쩐의 전쟁은 쭈욱~~ 계속됩니다.
다만 잠시 분위기를 바꿔보려 다른 내용의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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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동구 xx동.
1985년 대한민국 정부는 올림픽을 앞두고 해외 인권단체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미혼모와 모자가정에게 서민 아파트를 제공하기고 결정하고 아파트 2동에 총 200세대를 입주시켰다.
그 아파트의 이름은 바로 복지아파트...
어느덧 입주를 시작한지 10여년이 흘러간 즈음에..
아파트 건물 옆에 복지아파트라고 큼직한 글씨로 붙여놨는데..
어느 여름 강풍을 동반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그 다음날 아침 아파트를 지나던 시민들은 아연실색하고 말았으니 바로 간밤의 강풍에 건물 옆에 붙어있던 글씨중 일부가 날아가 버리고 남은 글씨는 이렇게 아파트 건물에 붙어있었다.
복지아파트의 복자의 기억과 마지막 트자가 떨어져 나가고 남아있는 글씨는 보지아파..
관련기관에선 이 민망한 건물 글씨를 서둘러 복구했지만 왠일인지 미혼모 혹은 과부, 모자가정의 한이 서려있어서일까..바람이 불어오면 어김없이 ㄱ 받침과 트 자가 날아가 버리고 여전히 보지아파로 남겨지게되는데..
이런 비화를 안고있는 이 복지아파트에서 이야기는 전개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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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딩동~~]
"누구세요?"
"정국아..나 재호엄마야.."
"언니 어쩐일이세요.."
정국이라 불리는 여인이 아파트 현관문을 열어준다.
재호엄마는 쟁반을 들고 현관문을 들어선다.
"오늘 집에서 부침개를 했거든..정국네 먹어보라고 가져왔어"
"언니도..고마워요 잘먹을께요.."
"서로 이웃끼리 나눠먹어야지..정국이는 어디갔어?"
"아뇨 방에서 공부해요.. 정국아~~"
엄마의 부름에 거실 안쪽 방문이 열리며 중학생으로 보임직한 사내 아이가 모습을 들어낸다.
"재호엄마 오셨어 우리 먹으라고 부침개 가지고.."
"네..아줌마 잘먹을께요.."
"호호 정국이 공부하고있었구나..에구 우리 재호녀석은 맨날 밖으로 쏘다니기만 하는데.."
"들어오셧다 가세요.."
정국엄마의 말에 재호엄마는 성큼 거실로 들어선다.
평소 정국엄마의 성격처럼 집안은 깔끔하고 정갈하다.
비록 18평 서민 아파트 10년이 지난 낡은 건물이지만 정국네 실내는 단아하다.
"정국아 어서 먹고 공부해라.."
"네 고맙습니다"
지금 중2 정국은 돌도 소화시킬 나이다.
재호엄마가 커다란 부침개를 대여섯장 해왔는데 정국이 어느새 세장을 게눈 감추듯이 먹어치운다.
"잘먹네..먹성보면 아빠 닮은거겠지?"
"..네.."
정국엄마 미애는 정국아빠 얘기가 나오자 얼굴이 어두워진다.
이 아파트에는 남편이 하나도 없다.
모두 정부정책에 따라 모자가정이나 미혼모들이 입주했기 때문이다.
미애도 19살 고삼의 나이에 정국이 아빠를 만나 불장난으로 인해 임신을 했고 이듬해 정국을 출산하고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정국과 몇년을 살다가 이 아파트로 이사온지 어느새 10년이다.
정국 아빠는 생사가 불투명하며 정국도 아빠를 찾지 않는다.
재호엄마 혜숙은 말을 실수한거 같아 얼굴이 붉어지며 무안해 진다.
하기사 이곳에 입주한 모든 세대가 다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다.
혜숙도 지금은 고1인 재호가 어릴때 함께 입주해서 미애의 윗층에 살며 미애와는 친 동기간처럼 지낸지 여러해다.
한참을 허겁지겁 부침개를 먹던 정국이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고 미애와 혜숙은 커피를 마시며 잡담을 나눈다.
"근데 정국이 많이 컷네..이젠 총각티가 나는데? 호호"
"매일 보시면서도 그러세요..제가 봐도 의젓해졌어요 많이.."
"세월이 정말 빨라..처음 정국이 볼때가 아마 5살인가 6살이었지? 그새 이렇게 커버렸어.."
"그러게요 재호도 그때 막 학교들어간지 얼마 안됐었죠?"
"그래 맞아 호호 아이들 크는거 보면 금방이야.."
두 여인은 커피를 마셔가며 서로의 일상을 얘기하며 시간을 보낸다.
혜숙과 미애는 이렇게 평일 저녁이나 주말이면 서로의 집에 모여 음식도 서로 나눠먹고 수다를 떠는게 유일한 낙이다.
그 시간 부침개를 배불리 먹고 방에 들어간 정국은 밖에서 두 엄마가 나누는 얘기를 들으며 책상에 앉아있다.
매일 얼굴을 보는 재호엄마 혜숙이지만 오늘따라 정국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혜숙을 보게됐다.
부침개를 먹는 동안 혜숙이 엄마 미애와 얘기를 하며 한쪽 다리를 들곤 했는데 그럴때마다 혜숙의 치마속이 보였기 때문이다.
한참 성적으로 호기심이 왕성한 정국은 부침개를 먹는척하며 계속 곁눈질로 혜숙의 치마속을 훔쳐보며 부풀어 오르는 자지를 엄마들에게 눈치 채지 않으려고 배가 부른데도 억지로 부침개를 먹고 일어났었다.
지금도 책상에 앉아 반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터질듯한 자지를 만지며 조금전에 보았던 혜숙의 뽀얀 허벅지와 슬쩍 슬쩍 보였던 흰 팬티가 눈에 아른거려 미칠것만 같다.
그렇게 밖의 동정을 살피며 자지를 만지던 정국의 귀에 엄마들의 목소리가 잦아든다.
마치 둘이 속삭이기라도 하듯이..
정국은 무슨 말을 하는건지 궁금해서 방문앞에 서서 귀를 문에 대본다.
"있지 정국엄마..혹시.."
"...왜요 무슨일있으세요?"
"아니..그런건 아닌데..음..말을 해야하나.."
"뭔데요..말씀해보세요 궁금해요.."
"저기..정국이.."
"정국이요? 왜요? 우리 정국이가 무슨 잘못이라도.."
"아니아니..그런게 아니고 궁금해서 그러는데..저기 정국이 혹시..그거 하나?"
"그거요? 그게 몬데요?"
"에이 있잔아 사춘기 되면 하는거 남자애들.."
"..네?"
"..에구 그거 자위.."
"..."
혜숙의 말에 미애는 얼굴이 벌게진다.
평소 스스럼없이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혜숙과 미애지만 서로의 처지가 있어 성적인 얘기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하지 않는게 원칙있었다.
그런 혜숙이 오늘 정국이 자위를 하느냐 묻자 미애는 민망함 마음이 든다.
"아니..오해하지 말고..우리 재호있잔아.."
"..네.."
"그녀석이 글쎄..에구 망칙해서.."
"왜요? 재호가 어쨋는데요?"
"휴우..글쎄 그녀석이 내 거기다가 그걸 묻혀놨더라고.."
"..네?"
"아니 내 팬티..거기다가 그녀석이 그거 있잔아..정..액...그걸 묻혀놨더라니까.."
"..어머..정말요?"
"그래..세탁기에 벗어놓은건데 그냥 돌렸으면 아마 감쪽같이 몰랐을꺼야.. 근데 내가 메모를 했던게 주머니에 있지 않을까 하고 찾다가 뒤져보는데.. 내손에 이상한게 만져지잔아.."
"..이상한거요?"
"어..미끈하고 끈적끈적한게 만져져서 몬가 하고 꺼내봤더니..내가 벗어놓은 팬티였는데 그거 열어보곤 어찌나 민망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던지.."
"아니 왜요?"
"휴우 지금도 가슴이 벌렁거리네..내 팬티 안쪽에 허연게 묻어있는데..그게 몬가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보니까 글쎄..."
[꿀꺽~~]
미애는 혜숙의 다음말이 상상이 되며 마른침이 넘어간다.
"글쎄 그게 남자 정..액..이더라고.."
"..어머.."
"정국이네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도 남정네라곤 재호밖에 없는데 누구짓이겠어..바로 재호 그녀석이지.."
"..그렇겠네요.."
10년 넘게 남자라곤 모르던 혜숙과 미애는 비록 혜숙의 아들이지만 남자의 정액 얘기를 하며 들으며 서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있다.
"근데..그걸 보는데 웃음도 나고..민망하기도 하고..언제 그 냄새를 맡아봤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냄새를 맡자마자..바로 그거라는걸 알겟더라고.."
"..그래서요.."
"그래서는 모..재호 그녀석도 어른이 되가는 과정이니까..자위를 할 수도 있겠지..근데..왜 하필 내 팬티냐고.."
"..그러게요..왜 그랬을까요.."
그렇게 두 여인은 재호가 혜숙의 팬티에 정액을 묻혀놓은 얘기를 속삭이듯이 은밀하게 하고있다.
그걸 방에서 듣고있는 정국은 재호가 자기 엄마 팬티에 자위를 해서 정액을 묻혀놨다는 말을 듣고는 이상한 기분이 들며 자기도 어쩌면.....
PS. 프롤로그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복지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혼모 엄마들 혹은 과부 엄마 이혼한 엄마들과 그녀들의 아들들과 벌어지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려 합니다. 늘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시는 분들때문에 힘이 납니다^^ 좋은 내용으로 곧 찾아오겠습니다..
다만 잠시 분위기를 바꿔보려 다른 내용의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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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동구 xx동.
1985년 대한민국 정부는 올림픽을 앞두고 해외 인권단체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미혼모와 모자가정에게 서민 아파트를 제공하기고 결정하고 아파트 2동에 총 200세대를 입주시켰다.
그 아파트의 이름은 바로 복지아파트...
어느덧 입주를 시작한지 10여년이 흘러간 즈음에..
아파트 건물 옆에 복지아파트라고 큼직한 글씨로 붙여놨는데..
어느 여름 강풍을 동반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그 다음날 아침 아파트를 지나던 시민들은 아연실색하고 말았으니 바로 간밤의 강풍에 건물 옆에 붙어있던 글씨중 일부가 날아가 버리고 남은 글씨는 이렇게 아파트 건물에 붙어있었다.
복지아파트의 복자의 기억과 마지막 트자가 떨어져 나가고 남아있는 글씨는 보지아파..
관련기관에선 이 민망한 건물 글씨를 서둘러 복구했지만 왠일인지 미혼모 혹은 과부, 모자가정의 한이 서려있어서일까..바람이 불어오면 어김없이 ㄱ 받침과 트 자가 날아가 버리고 여전히 보지아파로 남겨지게되는데..
이런 비화를 안고있는 이 복지아파트에서 이야기는 전개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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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딩동~~]
"누구세요?"
"정국아..나 재호엄마야.."
"언니 어쩐일이세요.."
정국이라 불리는 여인이 아파트 현관문을 열어준다.
재호엄마는 쟁반을 들고 현관문을 들어선다.
"오늘 집에서 부침개를 했거든..정국네 먹어보라고 가져왔어"
"언니도..고마워요 잘먹을께요.."
"서로 이웃끼리 나눠먹어야지..정국이는 어디갔어?"
"아뇨 방에서 공부해요.. 정국아~~"
엄마의 부름에 거실 안쪽 방문이 열리며 중학생으로 보임직한 사내 아이가 모습을 들어낸다.
"재호엄마 오셨어 우리 먹으라고 부침개 가지고.."
"네..아줌마 잘먹을께요.."
"호호 정국이 공부하고있었구나..에구 우리 재호녀석은 맨날 밖으로 쏘다니기만 하는데.."
"들어오셧다 가세요.."
정국엄마의 말에 재호엄마는 성큼 거실로 들어선다.
평소 정국엄마의 성격처럼 집안은 깔끔하고 정갈하다.
비록 18평 서민 아파트 10년이 지난 낡은 건물이지만 정국네 실내는 단아하다.
"정국아 어서 먹고 공부해라.."
"네 고맙습니다"
지금 중2 정국은 돌도 소화시킬 나이다.
재호엄마가 커다란 부침개를 대여섯장 해왔는데 정국이 어느새 세장을 게눈 감추듯이 먹어치운다.
"잘먹네..먹성보면 아빠 닮은거겠지?"
"..네.."
정국엄마 미애는 정국아빠 얘기가 나오자 얼굴이 어두워진다.
이 아파트에는 남편이 하나도 없다.
모두 정부정책에 따라 모자가정이나 미혼모들이 입주했기 때문이다.
미애도 19살 고삼의 나이에 정국이 아빠를 만나 불장난으로 인해 임신을 했고 이듬해 정국을 출산하고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정국과 몇년을 살다가 이 아파트로 이사온지 어느새 10년이다.
정국 아빠는 생사가 불투명하며 정국도 아빠를 찾지 않는다.
재호엄마 혜숙은 말을 실수한거 같아 얼굴이 붉어지며 무안해 진다.
하기사 이곳에 입주한 모든 세대가 다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다.
혜숙도 지금은 고1인 재호가 어릴때 함께 입주해서 미애의 윗층에 살며 미애와는 친 동기간처럼 지낸지 여러해다.
한참을 허겁지겁 부침개를 먹던 정국이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고 미애와 혜숙은 커피를 마시며 잡담을 나눈다.
"근데 정국이 많이 컷네..이젠 총각티가 나는데? 호호"
"매일 보시면서도 그러세요..제가 봐도 의젓해졌어요 많이.."
"세월이 정말 빨라..처음 정국이 볼때가 아마 5살인가 6살이었지? 그새 이렇게 커버렸어.."
"그러게요 재호도 그때 막 학교들어간지 얼마 안됐었죠?"
"그래 맞아 호호 아이들 크는거 보면 금방이야.."
두 여인은 커피를 마셔가며 서로의 일상을 얘기하며 시간을 보낸다.
혜숙과 미애는 이렇게 평일 저녁이나 주말이면 서로의 집에 모여 음식도 서로 나눠먹고 수다를 떠는게 유일한 낙이다.
그 시간 부침개를 배불리 먹고 방에 들어간 정국은 밖에서 두 엄마가 나누는 얘기를 들으며 책상에 앉아있다.
매일 얼굴을 보는 재호엄마 혜숙이지만 오늘따라 정국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혜숙을 보게됐다.
부침개를 먹는 동안 혜숙이 엄마 미애와 얘기를 하며 한쪽 다리를 들곤 했는데 그럴때마다 혜숙의 치마속이 보였기 때문이다.
한참 성적으로 호기심이 왕성한 정국은 부침개를 먹는척하며 계속 곁눈질로 혜숙의 치마속을 훔쳐보며 부풀어 오르는 자지를 엄마들에게 눈치 채지 않으려고 배가 부른데도 억지로 부침개를 먹고 일어났었다.
지금도 책상에 앉아 반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터질듯한 자지를 만지며 조금전에 보았던 혜숙의 뽀얀 허벅지와 슬쩍 슬쩍 보였던 흰 팬티가 눈에 아른거려 미칠것만 같다.
그렇게 밖의 동정을 살피며 자지를 만지던 정국의 귀에 엄마들의 목소리가 잦아든다.
마치 둘이 속삭이기라도 하듯이..
정국은 무슨 말을 하는건지 궁금해서 방문앞에 서서 귀를 문에 대본다.
"있지 정국엄마..혹시.."
"...왜요 무슨일있으세요?"
"아니..그런건 아닌데..음..말을 해야하나.."
"뭔데요..말씀해보세요 궁금해요.."
"저기..정국이.."
"정국이요? 왜요? 우리 정국이가 무슨 잘못이라도.."
"아니아니..그런게 아니고 궁금해서 그러는데..저기 정국이 혹시..그거 하나?"
"그거요? 그게 몬데요?"
"에이 있잔아 사춘기 되면 하는거 남자애들.."
"..네?"
"..에구 그거 자위.."
"..."
혜숙의 말에 미애는 얼굴이 벌게진다.
평소 스스럼없이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혜숙과 미애지만 서로의 처지가 있어 성적인 얘기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하지 않는게 원칙있었다.
그런 혜숙이 오늘 정국이 자위를 하느냐 묻자 미애는 민망함 마음이 든다.
"아니..오해하지 말고..우리 재호있잔아.."
"..네.."
"그녀석이 글쎄..에구 망칙해서.."
"왜요? 재호가 어쨋는데요?"
"휴우..글쎄 그녀석이 내 거기다가 그걸 묻혀놨더라고.."
"..네?"
"아니 내 팬티..거기다가 그녀석이 그거 있잔아..정..액...그걸 묻혀놨더라니까.."
"..어머..정말요?"
"그래..세탁기에 벗어놓은건데 그냥 돌렸으면 아마 감쪽같이 몰랐을꺼야.. 근데 내가 메모를 했던게 주머니에 있지 않을까 하고 찾다가 뒤져보는데.. 내손에 이상한게 만져지잔아.."
"..이상한거요?"
"어..미끈하고 끈적끈적한게 만져져서 몬가 하고 꺼내봤더니..내가 벗어놓은 팬티였는데 그거 열어보곤 어찌나 민망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던지.."
"아니 왜요?"
"휴우 지금도 가슴이 벌렁거리네..내 팬티 안쪽에 허연게 묻어있는데..그게 몬가 만져보고 냄새를 맡아보니까 글쎄..."
[꿀꺽~~]
미애는 혜숙의 다음말이 상상이 되며 마른침이 넘어간다.
"글쎄 그게 남자 정..액..이더라고.."
"..어머.."
"정국이네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도 남정네라곤 재호밖에 없는데 누구짓이겠어..바로 재호 그녀석이지.."
"..그렇겠네요.."
10년 넘게 남자라곤 모르던 혜숙과 미애는 비록 혜숙의 아들이지만 남자의 정액 얘기를 하며 들으며 서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있다.
"근데..그걸 보는데 웃음도 나고..민망하기도 하고..언제 그 냄새를 맡아봤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냄새를 맡자마자..바로 그거라는걸 알겟더라고.."
"..그래서요.."
"그래서는 모..재호 그녀석도 어른이 되가는 과정이니까..자위를 할 수도 있겠지..근데..왜 하필 내 팬티냐고.."
"..그러게요..왜 그랬을까요.."
그렇게 두 여인은 재호가 혜숙의 팬티에 정액을 묻혀놓은 얘기를 속삭이듯이 은밀하게 하고있다.
그걸 방에서 듣고있는 정국은 재호가 자기 엄마 팬티에 자위를 해서 정액을 묻혀놨다는 말을 듣고는 이상한 기분이 들며 자기도 어쩌면.....
PS. 프롤로그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복지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혼모 엄마들 혹은 과부 엄마 이혼한 엄마들과 그녀들의 아들들과 벌어지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려 합니다. 늘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시는 분들때문에 힘이 납니다^^ 좋은 내용으로 곧 찾아오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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