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12부의 추천이 올라가는 속도가 _
놀라워서~ 분량이 많이 부족하지만 13부도 올려봅니다
가만 보니.. 제가 좀 내용을 너무 끌고있는게 아닌가 조금 걱정도 되서리..;;;
다른 소설들을 보니 진행이 엄청 빠르던데 말입죠

12부를 조금더 심혈을 기울여서 쓰려고 했는데
휴가일정과 겹치다보니 머리가 텅...비어버려서리...ㅜ.ㅜ
여튼 잼있게 봐주시는 분들 감사드리구요..
추천과 댓글은 저의힘 입니다요.
오타확인은 내일 해야겠어요 다들 즐거운 수요일 저녁되세요.



=============================================================================
"꺄아악.!!!!!!"

부들...부들....

다리를 잡고 있는 손이 덜덜 떨린다.

정호의 갑작스러운 움직임에

정미는 거의 정신줄을 놓을뻔했다.

아찔한 경험....

오르가즘과는 또다른 짜릿함이었다.

어릴적 동네 친구들과 손바닥에 전기를 통하게 한다면서

혈관을 막고 있다가 풀었을때의 짜릿함...

그와 비슷한 느낌이 온몸을 훑고 지나갔다.

오줌도 찔끔 지린듯하다...

하지만 지금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아직도 정호의 얼굴은 보지 앞에 있고

내 보지는 그의 얼굴앞에 활짝 벌어져있을뿐이다.

보지에서 심장이 뛴다..

두근...두근....

한번만더 이런 자극이 온다면....

온다면.....

무섭다....




입에 한가득 보짓물을 물고 있는 정호는...

거의 자지러지기 직전인 정미를 보고 있자니

내심 뿌듯하다.

이미 자지가 바지를 뚫어버릴 기세로 발기되어있지만...

아직이다...

그래 아직이다...

혓바닥으로 한번 쓸어준후....

정호는 다시 보지 앞에서 보지 내음을 음미하며......

혀끝으로 보짓살을 살살 건드려본다...

부들부들....

떨고있는 정미...

간드러지던 신음소리는 이미 없어졌다...

대신 울부짖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음.....으...으윽............"

혀끝으로 클리토리스를 살짝 건드려본다...

역시나 움찔하면서 반응하는 보지.....

보지에 잔뜩 힘이 들어갔는지

한껏 오무려 졌다가....다시벌어진다.

예쁘다..

한송이 꽃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분홍빛의 반짝거리는 꽃...

보짓물이 점점 투명해진다.

처음에는 우유빛이었던 보짓물이...

이젠 거의 투명해졌다.

혀끝으로 살짝 맛을 보니...

맛도 처음에 비해 많이 묽어진 느낌이다.

초반 보짓물은 혀끝에 길게 이어질정도로 점성이 강하더니

지금은 점성도 많이 약해진듯하다..

그럼에도 계속 쏟아지고 있는 보짓물....

아까랑은 조금 다른 냄새도 느껴졌다.

약간...지린듯한....

설마.......쉬....????

크크크...

정호는 다시금 혀끝으로...

보짓살을 헤치고.....요도쪽으로

이동을 해본다...

클리토리스와 질 사이에 위치한...요도..즈음..

찝찌름한 느낌이....확실한듯도 하다...

혀끝으로 아주 작은 구멍이 느껴진다...

혀끝에 힘을 줘서 살짝 찔러보자...

정미가 허리를 뒤트는 바람에 구멍을 놓쳤다...

후..후...

오줌...

더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뭔가 새로운 자극이 되는 느낌...

흔히들 말하는 오줌을 지릴정도로 좋았다는건가..??

혀끝으로 다시 요도 즈음을 살살 건드리다가..

클리토리스쪽으로 이동했다.

크지 않은 클리토리스...그나마 작은것이 보짓살 깊숙히 파뭍혀있다.

처음에 비해 많이 올라온듯 싶은것이...귀엽다.

혀끝으로 살살 돌려가며 자극을 하자...

정미의 반응이 점점더 격해져간다...

그순간...

다리를 잡고 있던 정미 손이 정호의 머리를 힘껏 잡고는

그리고는 그대로 보지로 눌러버린다..

"아!!!! 흑...!!!!!!! 아아~~~~~~~~~~~~"

자지러지는 소리...

혀끝으로 감질나게 애태우는 정호때문에...

한껏 달아오른 정미는 본능적으로 정호의 머리를 눌러버린것.....

순간 당황한 정호는 이내...

여유롭게...정미의 두손을 잡고...

다시 다리에 걸어준다....

"그냥 그렇게 있어.....안그러면 나...그만할꺼야...."

"아흑.......흑......아........."

엉덩이를 흔들며 괴로워(?) 하는 정미...

그것을 바로 앞에서 보고있는 정호에게도 상당한 자극이었다.

퉁퉁불어오른 연분홍빛 보지....

보짓살이 한것이 움찔거리니.... 정호에게도 참기힘든 유혹이었다.

정호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서....

벨트를 풀러...바지를 벗는다.

팬티를 뚫고 나올 기세로 발기되어있는 자지...

쿠퍼액이 팬티를 한껏 적시고 있었다..

팬티까지 내려버리자...

검붉게 솟아오른 자지가 용맹한 위용을 드러낸다.

정신없는 와중에도...그모습을 보고있던 정미는...

정호의 자지를 보는 순간..

몸이 굳어버렸다..

보기만했을뿐인데도....

찌리....하게 아려오는 보지....

저 굵은 자지가 보지를 뚫고 들어오는 느낌이

자신도 모르게 상상하며 느꼈던 것...

보지의 움찔거림이 한층더 강해져가고있다.

자지를 꺼낸 정호는 손으로 힘차게 한번 쓸어본다.

아주 단단한 느낌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천천히...자지를 쥐고....보지 앞으로 이동하면서...

정미를 살펴본다..

정호의 자지에 고정된채....움직이지 않는 눈...

덜덜...떨고 있는 듯한....입...

누으면서 옆으로 살짝 퍼졌지만...역시나

예쁜모양으로 솟은 가슴..

앙증맞은 유두

자지가 보지앞쪽으로 오도록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다리 사이라고 할것도없다...

엉덩이가 제일 앞으로 나와있다고 할정도로..

그녀의 다리는 하늘을 향해....그리고 옆으로..한껏 벌어져있었으니...

정호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있는 팬티를 거칠게....낚아챘다..

질퍽하게 젖어있는 팬티...

움켜쥐고 찢어버리려고 했지만...

움켜쥐고 보니...간단히 찢길 느낌이 아니다..

아마도 팬티 라인부분이 생각보다 두껍게 되어있어서 그런듯싶다..

다시

팬티를 펼쳐서 보지를 덮고서는...

보지구멍으로 바로 위쪽으로 양손으로 강하게 잡고는...

구멍을 내며 찢었다...

투...두...툭.....트트....특....

보짓물에 잔뜩 젖어있던 팬티 면이...

거칠게 찢어진다..

그 찢어지는 느낌조차 정미에게는 자극이 된것인지..

이를 악물고 악을 쓰고 있다..

너덜너덜하게 찢겨진 팬티사이로...

보짓살이 비집고 나와있다.

터질듯이 발기되어있는 정호의 자지..

천천히 보지쪽으로 이동을 한다.

그것을 보고 있는 정미도 온몸에 힘이 들어간다.

"아..흐흑.........으.......윽......."

자지를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아랫부분을 동그랗게 쥐고

보지 바로 앞까지 가져간 정호는...

보지 입구에 자지를 살짝 대어 본다...

"아....악.........아힝......아~~~~~~~~"

정미가 난리가 났다...

훗..

쉽게 넣어주면 재미가 없지.....

보짓살이 자지를 끌어들이 듯이

귀두부분에서 연신 움찔거리지만...

정호는 자지를 아래쪽으로 내려서..

귀두부분에 보짓물을 흠뻑.....뭍힌다...

그리고는 위쪽으로 보지를 긁으면서 올라가...

클리토리스 부분을 자지끝으로 지긋이...

눌러준다...

"악....흑.....음.......흡.....윽......"
"
들어올줄 알았던 자지가 보지 주변을 맴돌다가

클리토리스를 갑자기 자극하는 바람에...

정미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손으로 자지를 잡고 클리토리스 부분을 꾹꾹...눌러주며

자극 하는 정호...

왼손으로...

클리토리스 를 감싸고 있는 살집들은 벌려...

클리토리스가 도드라지도록 만든다...

그리곤....

오른손으로 잡고 있는 자지로 클리토리스를

내려친다...

철썩....

철썩...

"꺄악.!!!!!!!!! 악!!!!!!!!!!..........."

정호의 자지가 클리토리스를 칠때마다...보짓물이

튀면서 찰진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진다..

정미의 비명인지....신음소린지...알기힘든 소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