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은 책을 펼쳤다. 첨에는 이해 할수 없었지만 한 장 두장 읽어 가면서 슬슬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클라라의 말대로 침술서 없이는 이해를 할수 없구나’
내용은 기의 흐름과 그것의 사용법이였다.
(내용이 무협쪽으로 가는거 같아 편하지 않지만 기본 컨셉대로 기연을 얻는거죠
주인공이 ㅎㅎㅎ 이해해 주세요 쓰는사람 맘아니겠습니까?)
후반부에 가면서 이것은 기의 흐름을 사용만 하는 법이 아니라 그것을 이용하여
환자를 고칠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였다.
내용의 이해를 위해 읽기만 하였다. 그러고 중간중간 있는 운기법 즉 익히기
위한 기술은 머릿속에 암기만 하고 실제로 그 구결에 맞추어 운기하진 않았다.
왜냐면 첫장에 적혀있는 클라라 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의 글을 읽어서였다.
맘아픈 글이였다. 읽으면서도 모호한 부분이 나오면 가뭄에 단비가 되어주는 글이 였다.
끝까지 다 읽은 후 고민하기 시작했다.
‘대체 어찌 익혀야 별탈 없이 익힐수 있는것일까’
스스로에게 고민하면 무의식 중에 처음 나왔던 운기법의 자세를 유지 하고 있었다.
운기법을 떠올리며 몸에 기의 흐름을 관조 하고 있었다.
기를 움직여 심장을 감싸보고 위를 감싸고 하나 하나씩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정신이 점점 맑아 지면서 기를 눈으로 보냈다가 뇌를 감싸 보았다 그러자 자신이
기억하던 모든 것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가는 것이였다.
그러했다 이것은 자신의 신체를 스스로 살펴보고 그경지를 넘어서 타인의 몸을
살펴볼수 있는 그런 방법이 전부인 공부였다.
사물을 그 본질의 모습 그대로 볼수 있는 관법 이였던 것이다.
하지만 이정도의 책이라면 쉬운 것이다. 이것이 첫 단계이자 마지막 단계이다.
필립은 눈을 뜨고 책을 다시 살펴 보았다.
‘ 아~ 그렇구나 이건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하고 제대로 된것을 못보는 사람들에겐
치명적인 독이되는 그런 공부이구나 다른 것에 대한 실험 자체를 하면 안되는 것이 였어.’
라이머는 삶이 끝나갈 무렵에 그것을 느꼈고 책에 약간의 심득을 남겨 놓았고
필립은 그걸 믿고 책을 봤기 때문에 본질을 이해하는 능력을 알게 된 것이다.
책의 능력이 이정도가 전부라 생각 되니 아쉬움과 이상함을 느꼈다.
필립은 다시 한번 도입부부터 살펴 보기 시작했다.
끝까지 살펴본 필립은 다른 내용은 없다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올라오며 조용히
정좌를 하곤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번 보았다.
아까의 뇌에 기를 보내고 난후에 느낌이 떠올라 다시한번 뇌에 기를 올려 보았고
맑아지는 정신과 기억력과 두뇌 회전이 좋아 짐을 느꼈다.
그런 느낌으로 이곳 저곳을 몸에 머물고 있는 기로 어루 만져 주었다.
그러다 생각이 들었다.
‘이런 관 하는 것으로 책을 보면 어찌 될까?’
반개하고 있던 눈으로 책의 첫장을 살펴 갔다.
글 뒤로 책 내용 외의 다른것 들이 어른 거렸다.
번쩍! 빛과 함께 따뜻한 음성이 귀로 들어왔다.
‘난 불교에 귀의한 승려이다. 귀의하기 전에 행했던 파렴치한 짓과 몇가지 공부를
책으로 적었더니 세상 사람들이 본질을 멀리 한 채 나의 법보를 입기 전에 능력을
알고자 하여 이렇게 뜻하지 않게 사악한 책을 만들어 던저 주었다. ..........................-생략-’
풍류객 이라 소개한 이는 여자를 마구 취했고 처녀고 유부녀고 할것없이 맘이 동하면
시간 장소 불문 농락할수 있는 능력과 목숨을 위협하는 이들을 물리칠 힘과 최고의
의술 비록 남에겐 쓰지 않았지만....
힘을 얻고 싶은 자들에게 벌을 주고 싶어서 만든 책이지만 의술을 얻고자 하는
이에게 흘러가 이렇게 보존되어 있었다.
불교 귀의후 마음이 변화한 그가 남긴 심득이다.
필립에 머릿속엔 여러 가지 정보를 정리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면서 알게된 한가지 끝임없이 흐르는 기를 조금씩 때어 내어서
특정 신체 부위에 머물며 최대에 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운기법을 행하며 앉아서 운기에 빠져 있는데 밖에 날은 점점 밝아 오고 있었다.
클라라는 리나부부의 침실에서 빠져나왔다.
밤새 두 번의 절정을 맛보고 달게 잠을 잤다.
맑은 정신과 기분으로 이불을 빠져 나왔다 바닥에 있던 팬티를 주어서 입고는 머리를 흔들며 화장실로 향했다
햇살이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감싸고 지나갔다.
리나와 클라라는 웃으며 클라라의 집으로 향했다.
“리나 필립은 아마 미쳐있을 거야 내가 밖에서 문을 잠궜기에 안에서는 안열리거든 호호호”
“그래서 내방에서 그렇게 편안하게 즐겼던 거였어?”
“그런것도 있고 .... ㅎㅎㅎ”
부엌 문을 열고 둘은 방으로 들어갔다 혹시 하는 맘에 클라라는 앞장섰고 리나는
부엌에 해놓은 음식물을 보았다.
하나도 없어 지지 않았다.
클라라가 서재에 다가갔을 때 문이 열리며 필립이 나왔다.
“벌써 아침이네요 밤새워 봤더니 몇 번이고 봤지만 이해불가네요 ”
필립은 웃으며 말했다.
“그래 필립 책은 어디 있어? ” 클라라의 물음에
“서재 바닥에 상자와 그 옆에 책이 함께 있어요 ”
밤을 세웠는데 너무나 편한 모습의 필립이였다.
클라라는 책을 집어 상자에 넣으려고 책을 집는 순간 책이 와르르 하며 부서지기 시작했다.
필립이 밤새 책앞에서 운기하며 책이 자신의 기운을 넣어둔 풍류객의 기운이 필립과
동화 해서 필립 몸속으로 사라져버려서 천년을 버터온 책이 그렇게 허무하게 사라져 버렸다.
그래봐야 오랜 기간동안 조금씩 빠져나가서 기의 양이 정말 얼마 되지 않았다.
보통 사람인 필립의 기의 양에 반정도 였다.
책에는 기운을 늘리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필립은 보통사람보다 기가 반정도 많은 정도였다.
‘그분의 공부는 늙으면서 쇠해져서 빠져나가는 기를 몸에 유지 방법인 만큼
생을 늘리진 못해도 건강을 유지하며 살수 있을꺼 같단 말야’
필립도 밤새워 얻은것이 있었다.
클라라는 허무하게 책의 표지이고 남아있는 기름종이만 바라 보고 있었다.
“오~ 클라라 어떻해 필립 무슨짓을 한거야 클라라에 소중한 물건을~”
리나가 소리쳤다.
“아무짓도 안했어요~ 그냥 ... ” 필립은 난감했서 어물 거리고 있었다.
“리나 괜찮아 이건 어짜피 내손으로 없애야 하는 책이였어 나의 인생을 좀먹는 것이거든...”
클라라는 조금 우울한 표정을 지었지만 금새 밝은 표정으로 필립을 쳐다 보면서 눈을 가늘게
뜨며 필립을 향해 걸어 왔다.
“필립 이제 넌 내가 호출하면 와서 내가 하는 연구에 도움을 줘야 겠어”
“클라라씨 저는 별루 도움이 안될꺼 같습니다.”
웃으며 뒤걸음질 치는 필립을 보던 리나가 소리쳤다.
“안되 넌 이제부터 클라라가 놔줄때까지 조수를 해야 할 거야 내가 명령하겠어... 알겠어?”
“헉... 고모 까지 이럼 ..... 아~~ 아아아”
리나가 필립에 귀를 땡기며 눈을 부라렸다.
필립은 비굴한 웃음을 띄우며 알았다고 했고 셋은 다시 리나의 집으로 넘어가 아침 식사를 했다.
‘클라라의 말대로 침술서 없이는 이해를 할수 없구나’
내용은 기의 흐름과 그것의 사용법이였다.
(내용이 무협쪽으로 가는거 같아 편하지 않지만 기본 컨셉대로 기연을 얻는거죠
주인공이 ㅎㅎㅎ 이해해 주세요 쓰는사람 맘아니겠습니까?)
후반부에 가면서 이것은 기의 흐름을 사용만 하는 법이 아니라 그것을 이용하여
환자를 고칠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였다.
내용의 이해를 위해 읽기만 하였다. 그러고 중간중간 있는 운기법 즉 익히기
위한 기술은 머릿속에 암기만 하고 실제로 그 구결에 맞추어 운기하진 않았다.
왜냐면 첫장에 적혀있는 클라라 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의 글을 읽어서였다.
맘아픈 글이였다. 읽으면서도 모호한 부분이 나오면 가뭄에 단비가 되어주는 글이 였다.
끝까지 다 읽은 후 고민하기 시작했다.
‘대체 어찌 익혀야 별탈 없이 익힐수 있는것일까’
스스로에게 고민하면 무의식 중에 처음 나왔던 운기법의 자세를 유지 하고 있었다.
운기법을 떠올리며 몸에 기의 흐름을 관조 하고 있었다.
기를 움직여 심장을 감싸보고 위를 감싸고 하나 하나씩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정신이 점점 맑아 지면서 기를 눈으로 보냈다가 뇌를 감싸 보았다 그러자 자신이
기억하던 모든 것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가는 것이였다.
그러했다 이것은 자신의 신체를 스스로 살펴보고 그경지를 넘어서 타인의 몸을
살펴볼수 있는 그런 방법이 전부인 공부였다.
사물을 그 본질의 모습 그대로 볼수 있는 관법 이였던 것이다.
하지만 이정도의 책이라면 쉬운 것이다. 이것이 첫 단계이자 마지막 단계이다.
필립은 눈을 뜨고 책을 다시 살펴 보았다.
‘ 아~ 그렇구나 이건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하고 제대로 된것을 못보는 사람들에겐
치명적인 독이되는 그런 공부이구나 다른 것에 대한 실험 자체를 하면 안되는 것이 였어.’
라이머는 삶이 끝나갈 무렵에 그것을 느꼈고 책에 약간의 심득을 남겨 놓았고
필립은 그걸 믿고 책을 봤기 때문에 본질을 이해하는 능력을 알게 된 것이다.
책의 능력이 이정도가 전부라 생각 되니 아쉬움과 이상함을 느꼈다.
필립은 다시 한번 도입부부터 살펴 보기 시작했다.
끝까지 살펴본 필립은 다른 내용은 없다는 것을 알고 아쉬움이 올라오며 조용히
정좌를 하곤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번 보았다.
아까의 뇌에 기를 보내고 난후에 느낌이 떠올라 다시한번 뇌에 기를 올려 보았고
맑아지는 정신과 기억력과 두뇌 회전이 좋아 짐을 느꼈다.
그런 느낌으로 이곳 저곳을 몸에 머물고 있는 기로 어루 만져 주었다.
그러다 생각이 들었다.
‘이런 관 하는 것으로 책을 보면 어찌 될까?’
반개하고 있던 눈으로 책의 첫장을 살펴 갔다.
글 뒤로 책 내용 외의 다른것 들이 어른 거렸다.
번쩍! 빛과 함께 따뜻한 음성이 귀로 들어왔다.
‘난 불교에 귀의한 승려이다. 귀의하기 전에 행했던 파렴치한 짓과 몇가지 공부를
책으로 적었더니 세상 사람들이 본질을 멀리 한 채 나의 법보를 입기 전에 능력을
알고자 하여 이렇게 뜻하지 않게 사악한 책을 만들어 던저 주었다. ..........................-생략-’
풍류객 이라 소개한 이는 여자를 마구 취했고 처녀고 유부녀고 할것없이 맘이 동하면
시간 장소 불문 농락할수 있는 능력과 목숨을 위협하는 이들을 물리칠 힘과 최고의
의술 비록 남에겐 쓰지 않았지만....
힘을 얻고 싶은 자들에게 벌을 주고 싶어서 만든 책이지만 의술을 얻고자 하는
이에게 흘러가 이렇게 보존되어 있었다.
불교 귀의후 마음이 변화한 그가 남긴 심득이다.
필립에 머릿속엔 여러 가지 정보를 정리하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면서 알게된 한가지 끝임없이 흐르는 기를 조금씩 때어 내어서
특정 신체 부위에 머물며 최대에 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운기법을 행하며 앉아서 운기에 빠져 있는데 밖에 날은 점점 밝아 오고 있었다.
클라라는 리나부부의 침실에서 빠져나왔다.
밤새 두 번의 절정을 맛보고 달게 잠을 잤다.
맑은 정신과 기분으로 이불을 빠져 나왔다 바닥에 있던 팬티를 주어서 입고는 머리를 흔들며 화장실로 향했다
햇살이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감싸고 지나갔다.
리나와 클라라는 웃으며 클라라의 집으로 향했다.
“리나 필립은 아마 미쳐있을 거야 내가 밖에서 문을 잠궜기에 안에서는 안열리거든 호호호”
“그래서 내방에서 그렇게 편안하게 즐겼던 거였어?”
“그런것도 있고 .... ㅎㅎㅎ”
부엌 문을 열고 둘은 방으로 들어갔다 혹시 하는 맘에 클라라는 앞장섰고 리나는
부엌에 해놓은 음식물을 보았다.
하나도 없어 지지 않았다.
클라라가 서재에 다가갔을 때 문이 열리며 필립이 나왔다.
“벌써 아침이네요 밤새워 봤더니 몇 번이고 봤지만 이해불가네요 ”
필립은 웃으며 말했다.
“그래 필립 책은 어디 있어? ” 클라라의 물음에
“서재 바닥에 상자와 그 옆에 책이 함께 있어요 ”
밤을 세웠는데 너무나 편한 모습의 필립이였다.
클라라는 책을 집어 상자에 넣으려고 책을 집는 순간 책이 와르르 하며 부서지기 시작했다.
필립이 밤새 책앞에서 운기하며 책이 자신의 기운을 넣어둔 풍류객의 기운이 필립과
동화 해서 필립 몸속으로 사라져버려서 천년을 버터온 책이 그렇게 허무하게 사라져 버렸다.
그래봐야 오랜 기간동안 조금씩 빠져나가서 기의 양이 정말 얼마 되지 않았다.
보통 사람인 필립의 기의 양에 반정도 였다.
책에는 기운을 늘리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필립은 보통사람보다 기가 반정도 많은 정도였다.
‘그분의 공부는 늙으면서 쇠해져서 빠져나가는 기를 몸에 유지 방법인 만큼
생을 늘리진 못해도 건강을 유지하며 살수 있을꺼 같단 말야’
필립도 밤새워 얻은것이 있었다.
클라라는 허무하게 책의 표지이고 남아있는 기름종이만 바라 보고 있었다.
“오~ 클라라 어떻해 필립 무슨짓을 한거야 클라라에 소중한 물건을~”
리나가 소리쳤다.
“아무짓도 안했어요~ 그냥 ... ” 필립은 난감했서 어물 거리고 있었다.
“리나 괜찮아 이건 어짜피 내손으로 없애야 하는 책이였어 나의 인생을 좀먹는 것이거든...”
클라라는 조금 우울한 표정을 지었지만 금새 밝은 표정으로 필립을 쳐다 보면서 눈을 가늘게
뜨며 필립을 향해 걸어 왔다.
“필립 이제 넌 내가 호출하면 와서 내가 하는 연구에 도움을 줘야 겠어”
“클라라씨 저는 별루 도움이 안될꺼 같습니다.”
웃으며 뒤걸음질 치는 필립을 보던 리나가 소리쳤다.
“안되 넌 이제부터 클라라가 놔줄때까지 조수를 해야 할 거야 내가 명령하겠어... 알겠어?”
“헉... 고모 까지 이럼 ..... 아~~ 아아아”
리나가 필립에 귀를 땡기며 눈을 부라렸다.
필립은 비굴한 웃음을 띄우며 알았다고 했고 셋은 다시 리나의 집으로 넘어가 아침 식사를 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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