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고 맑은 정신으로 천천히 숨쉬기를 하며 있을 때 시계가 울리고 아침 식사 시간이 다 된거 같았다.
일층으로 내려온 필립은 혼자 식사 준비를 하는 고모를 보았다.
여름이 시작되고 있는 계절이라 그런지 얇은 집에서만 입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길이는 무릎에서 10cm인데 다 너무 얇아 속옷이 거의 비친다.
좀 펑펑짐한 옷이라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안보이지만 여튼 보일듯 말듯 섹시한 옷이였다.
필립의 변화라면 그런것이 전보다 좀 선명하게 보인다.
브라자 끈이 보이지 않는걸 느껴 밑으로 향했다 팬티도 입지 않은것 같다.
필립은 순간 몽둥이에 힘이 들어가는걸 느끼고 쳐다 보고 있을수만 없어서 말을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고모”
“어 .. 그래 잘잤어 필립? 고모부 들어오셨서 자고 있을 거야 좀 깨워서 같이 먹을까?”
필립은 스티브 부부 방으로 갔고 스티브를 깨우고 왔을땐 이미
고모는 앞치마로 자연스럽게 앞을 가리고 있었다.
띠리링~ 띠리링~ 전화 벨이 울리고 리나가 일어서 전화를 받았다.
잠시 후 리나가 자리에 앉았고 내일 낮까지 클라라를 도와 주라고 필립에게 말했다.
스티브 부부가 집을 나선 후 클라라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잠시 후 클라라에 목소리가 들려왔다.
“클라라씨 저에요. 필립 언제 가야 하나요? ”
“그래 음.... 두시간 후쯤 넘어 올래? ”
“알겠습니다.”
필립은 방으로 올라가 운기법을 떠올리며 충만해진 기를 자유롭게 전신을 휘감기 시작했다.
스스로는 잘 몰랐지만 기를 다루는 것은 여러 가지로 좋았다.
기가 어루만저 주면 그곳에 기능이 높아 지는것이 였다.
기를 분배해 뇌와 눈에 머물게 한다면 책을 보고 습득하는데 보통보다 두배의 효과를 볼수 있었다.
머물게 한다는게 어렵긴 하지만 노력한다면 안될 것도 없었다.
검정색 긴 생머리를 날리며 상의는 흰색에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긴티에 밑에는 동그란 구멍이 숭숭 뚤려있는 레깅스 차림에 클라라는 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었다.
클라라는 이미 책은 잊었다. 그러고 그것이 없어 지고 왠지 책 때문에
받은 아픔이 다 날라가고 없어 진거 같았다. 오랜만에 남자와 즐기고 싶었다.
얼마전 자신에 집에서 리나와 즐길때 엿보던 그림자가 필립이라 확신하고 있었기에....
‘다른 남자보다 필립이라면 순수하고 깨끗하니까’
라고 생각 하며 리나부부의 파티가 잡혔고 충분한 시간이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였다.
자신이 섹시하다고 생각 하지만 마땅히 유혹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관계가 친구,애인에 조카라서 였을까. 어릴적부터 봐와서 였을까.
여러 가지로 유혹하는 방법에 관한 고민을 하며 잠시 눈을 감았다.
똑 똑 똑
“필립 안에 있는거니?”
‘앗... 클라라에 목소리다’ 조용히 자신에 세계에 빠져있던 필립이 눈을 뜨며 대답했다.
“네 ~ 벌써 시간이 된건가요? 전화를 하시지”
앉아 있던 자리에서 일어나서 문을 열었다.
선글라스를 손에 들고 클라라가 서 있었다.
필립은 아래로 쭉~ 하고 클라라에 몸을 흘터 보았다.
좋은 향기가 밀려와 그 향기를 맡자 점점 흥분 됨을 느겼다.
“필립 날이 좋으니깐 풀장에서 썬텐이나 좀 할까? ”
“그래도 되나요? 바쁘신거 아니였나요?
뭐~ 날이 더우니깐 시원하게 수영도 좀 할까 해서.. 싫음 말고~“
클라라는 빙글 돌았다. 그때 머리카락이 날리며 같이 날리는 향기는 끝내주게 좋았다.
“수영복만 챙겨서 풀장으로 내려 갈께요” 라 말하며 생각했다
‘수영복 봤지 나밖에 없으니 썬텐 오일 바르는건 내차지인가..흐흐’
“그래 얼른 내려와 먼저 풀장에 가 있을테니까.”
클라라에 말에 필립은 수영복을 찾았다.
사실 어릴 적에는 삼각을 입었는데 점차 크면서 사각에서 트렁크로 바낀 수영복중에
성인만큼이나 자란 몽둥이를 생각하자 꽉 맞는 사각을 입기로 했다.
사실 트렁크는 리나와 클라라와 함께 풀장에서 놀다가 스킨쉽에 가끔
발기하는 놈을 위해서 장만한 것이 였기에 둘만 있다고 생각하자 사각수영복을 입기로 맘먹은 것이였다,
풀장으로 내려가자 파라솔밑에 큰 수건을 깔고 누워있는 클라라가 보였다.
눈이 보이지 않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수영복은 전에는 보지 못한 끈으로 목뒤와 등을 연결하는 빨간색 비키니 였다.
밑에 역시 엉덩이도 채 가리지 못하는 손바닥 만하고 옆에는 끈으로 되어있었다.
‘아차 나도 선글라스를 쓰고 올껄 이거 눈돌리다가 걸리겠는걸..’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필립에게 클라라가 말했다.
“필립 이리와서 내등에 오일좀 발라줄래?”
그러며 엎드리는 클라라에게 필립은 다가가서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오일을 손에 뭍치고 그녀에 등쪽에 손을 가져갔다.
필립은 손이 덜덜 떨렸다. 나쁜짓은 아니였지만 벌써 중간다리는 커질대로 커져서
수영복을 뚫고 나갈 기세였다.
필립에 손이 몸에 닫자 클라라는 흠질 했고 필립은 손바닥으로 등쪽을 살살 문질렀다.
‘아~ 부드럽다 너무 좋다’
“위에 끈도 풀고 잘 발라봐 듬뿍 발라도 좋아 ~”
“헉~그.. 래.. 도 괜찮 아요?”
필립이 더듬 거리며 말했다.
클라라도 필립에 손이 닫자 밑에 동굴에서 습기가 차오르는거 같았다.
“음 그래 부드럽게 발라줘~”
“네~ 그런데 정말이지 부드럽네요. ”
“너 오일 첨 발라 보는 거니? ”
“아무래도 여자 친구도 없고 ... 여기선 고모와 클라라씨가 서로 발라 줬으니깐...”
“음 ~ 그렇구나 .. 등이 다 됐으면 발끝부터 쭉 발라서 엉덩이 까지 발라 줄래?”
클라라에 말에 필립은 잠시 몸이 굳었다. 놀래기도 했고 좋기도 했다.
필립은 오일을 들고 발쪽에서부터 바르기 시작했다.
‘아~ 이 부드러운 안아 버리고 싶다. 얼굴로 문지르고 ...’
종아리를 바르고 허벅지로 올라가는데 순간 클라라에 사타구니 사이가 눈에 들어왔다.
뻣뻣해서 불편하던 자지에 피가 더 쏠리는 듯했다.
클라라 다리사이에 꿇고서 서서히 양 허벅지를 오일 바르듯이 문지르며 시선은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음~ 흠... ” 클라라에 입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왔다.
“필립 허벅지가 됐으면 엉덩이도 .. 끈은 풀어도 좋아..”
필립에 머리는 순간 백지가 됐다. 강간이 왜 벌이지게 되는지 이해가 갈정도 였다.
클라라 같은 여성이 이러고 있다면 덮칠것이다.
‘이성이 점점 머릿속을 떠나려고 한다.’
필립은 수영복 하의를 벗기고 엉덩이를 쓰다므며 클라라에 은밀한 곳을 보기위해
허리를 숙여고 고개를 점점 내리고 있었다,
“필립 잠시 비켜봐 이제 앞쪽도 좀 발라 주겠니?”
“ ㄴ ㅔ .. 아 알 ㄱ ㅔ ㅆ 어어 요..”
클라라는 속으로 웃었다. 자신도 슬슬 흥분되어 감을 느꼈다. 몸을 돌려 누우며
필립에 다리사이를 보았다. 수영복에 구멍이 날듯 솟아 있는 이물질이 눈에 들어왔다.
클라라 중요 부분은 수영복으로 가려진 상태에서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
다리 앞쪽 배 부분을 지나 가슴쪽을 바르고 팔을 바르려 하자
클라라가 팔을 옆으로 벌렸다.
순간 필립은 팔을 뻣다가 몸에 균형을 잃고 부드러운 가슴 사이에 얼굴을 뭍으며 몸이 겹쳐 갔다.
“아~.. 죄 푸... 해요 ”
“어머~ 필립 ....”
필립은 얼굴이 빨개 졌고 상체를 들며 넘어지면서 벗겨져 들어
나 있는 가슴에 시선을 고정한체 숨을 헐떡 거렸다.
필립에 목뒤를 손으로 감싸며 클라라는 상체를 올리며 필립에 입술을 향해 키스해 나갔다.
놀란 눈을 뜨고 클라라에 혀를 받아 드리며 키스를 하던 필립은 몸에
힘이 빠졌는지 앞으로 쓰러져 클라라의 몸을 완전히 덮었다.
‘아~ 저 딱딱하고 뜨거운게 내 크리스토퍼를 자극하고 있어~아~’ 라고 생각할 때
필립은 떨리는 손으로 클라라의 가슴을 쥐었다.
“아~ 필립 살짝~ 아퍼 ~”
“너무 부드럽네요. 음..... 쭈~욱~ ”
보지에선 물기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고 한손을 뻣어 필립에 수영복 안으로 넣었다.
딱딱 했다 그러고 무척 뜨거웠다 가지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이정도라면 자신을 만족 시켜 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가락을 둥굴게 말면서 서서히 움직였다.
필립은 자연스럽게 본능적으로 클라라의 가슴을 베어 물었다.
포르노에서 봤듯이 혀를 이용하여 유두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 아~ 아~ 조하~” 클라라는 몸을 조금씩 비틀며 필립에 혀를 느끼기 시작했다.
경험이 없던 필립은 가슴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었다.
‘역시 내가 리드 해야 하겠지 ’
클라라는 필립을 눕히고 위에 올라타 필립에 젓꼭지를 혀로 애무 하며 내려갔다.
“아~ 흑... ~ 아~~ ”
“쭙~ 쭈~ 음 ~ 하~~ 쭙 흡~~ ”
클라라는 필립에 수영복을 벗겼다. 속에서 갇처 있던 자지가 팅 하며 위용을 자랑했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귀두 부분에 키스를 하며 조금씩 밑으로 키스를 해 나갔다.
그러곤 입을 잔뜩 벌려 귀두를 입속으로 넣었다.
“헉~ 어~ .... 아~~~ 흑..... 쌀꺼 같아~~ 아~”
“음,.. 주~~~ 우~~~ 흠...”
클라라는 자지뿌리 부분을 손으로 꽉 쥐고 입으로 혀로 맛있는 아이스 크림을 먹듯이
빨고 혀로 오줌구멍에 밀어 넣었다.
순간 몸이 흠칠 하면서 필립에 몸에서 뜨거운 액체가 입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양이 많았다. 넘 쉽게 토해내는 기운이였다.
‘ 경험이 없구나... 아~ 내가 첫여자 일까...’ 클라라는 생각하며
입에 들어온 정액을 그냥 넘겼다. 그러곤 멈추지 않고 사까시를 계속 했다.
금방 줄어 들꺼라 생각했는데 역시 젊은것일까 줄지 않고 그모습 그대로 유지 하고 있었다.
필립은 미칠꺼 같았다. 혀가 심볼을 감쌀 때 그 기분 황홀하고 온몸에 피가 쏠리는것 같았다.
“아~ 클라라씨 아 ~죄 송.. 합니다.....” 필립에 말에 클라라는 잠시 멈추었다.
“음... 아니야 너 여자가 처음이니?”
“네 ..”
“그럼 내가 너에 애인이 되어주지... 음... 싫으니?”
“아니요 전 당연히 좋지요...”
“뭐가 좋겠어 난 나이 많은 여자 인걸”
“아니에요 전부터 클라라씨를 너무 좋아했어요 ”
“언제부터 리나와 내가 즐기는걸 본 후부터?”
라고 말하며 자신이 알고 있다는것을 밝히니 글라라 였다.
필립은 깜짝 놀래 눈이 동그래 졌다.
클라라는 자신의 소중한것이 되는듯이 필립에 자지를 입에 머금고 몸을 돌려 은밀한 계속을
필립에 얼굴로 향했다.
‘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건 처음이야... 근데 이 물기는 뭐지....’
“클라라 너무 이뻐요... ”
처음 해보지만 필립은 혀를 내밀어 크리스토를 자극했고 혀를 길게 뽑아 질속으로 넣었다.
“아~ 음... 쭙,.,,, 아~더 깊이~ 아~~”
“후룹... 쭙 쭙.... 음..... 음~~ ”
둘에 신음소리가 각자 입에서 새어나왔다.
클라라는 흥분했는지 몸을 일으켜 자신의 구멍을 필립에 몽둥이에 맞춰 갔다.
애액이 많이 나와 흥분되고 클라라에 침이 잔뜩 묻은 터라 몽둥이는 그속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들어 갔다.
“아~.... 흑.. 아~ ”
“아~ 아~ 으...... 흑..... 아~”
뿌직 뿌직 굵고 딱딱한 자지와 그거에 꼭 Т?집 틈새로 허엿게 거품이 나듯이 물이 새기 시작했다.
위에서 말타듯 아래위로 움직이다 허리를 이용해 앞뒤 둥굴게 돌리던 클라라는 막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아~ 밀려와서 ... 싸겠어요 클라라....”
“안 돼 난 아직 멀었어... 이제 시작이야...”
클라라는 빨리 움직였고 아직 클라라에 느낌 좋은 보지속에서 오래 머물기는
약한 필립에 몽둥이는 정액을 쏟았다 힘차게 질속을 강타했다.
그러곤 서서히 힘이 빠짐을 느꼈다.
클라라는 미묘한 표정으로 바라 보았다. 솔직히 짜증도 좀 나고 아쉬움도
남아도 동정을 가져서 기쁘기도 했다,
다시 조금 밝아진 표정 바뀌자 필립이 미안한듯한 표정으로 말한다.
“죄송해요... ”
“아니야 아직 시간은 많아 내집 으로 갈까?”
클라라에 말에 필립은 상체를 들어 클라라에게 키스를 했다.
일층으로 내려온 필립은 혼자 식사 준비를 하는 고모를 보았다.
여름이 시작되고 있는 계절이라 그런지 얇은 집에서만 입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길이는 무릎에서 10cm인데 다 너무 얇아 속옷이 거의 비친다.
좀 펑펑짐한 옷이라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안보이지만 여튼 보일듯 말듯 섹시한 옷이였다.
필립의 변화라면 그런것이 전보다 좀 선명하게 보인다.
브라자 끈이 보이지 않는걸 느껴 밑으로 향했다 팬티도 입지 않은것 같다.
필립은 순간 몽둥이에 힘이 들어가는걸 느끼고 쳐다 보고 있을수만 없어서 말을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고모”
“어 .. 그래 잘잤어 필립? 고모부 들어오셨서 자고 있을 거야 좀 깨워서 같이 먹을까?”
필립은 스티브 부부 방으로 갔고 스티브를 깨우고 왔을땐 이미
고모는 앞치마로 자연스럽게 앞을 가리고 있었다.
띠리링~ 띠리링~ 전화 벨이 울리고 리나가 일어서 전화를 받았다.
잠시 후 리나가 자리에 앉았고 내일 낮까지 클라라를 도와 주라고 필립에게 말했다.
스티브 부부가 집을 나선 후 클라라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잠시 후 클라라에 목소리가 들려왔다.
“클라라씨 저에요. 필립 언제 가야 하나요? ”
“그래 음.... 두시간 후쯤 넘어 올래? ”
“알겠습니다.”
필립은 방으로 올라가 운기법을 떠올리며 충만해진 기를 자유롭게 전신을 휘감기 시작했다.
스스로는 잘 몰랐지만 기를 다루는 것은 여러 가지로 좋았다.
기가 어루만저 주면 그곳에 기능이 높아 지는것이 였다.
기를 분배해 뇌와 눈에 머물게 한다면 책을 보고 습득하는데 보통보다 두배의 효과를 볼수 있었다.
머물게 한다는게 어렵긴 하지만 노력한다면 안될 것도 없었다.
검정색 긴 생머리를 날리며 상의는 흰색에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긴티에 밑에는 동그란 구멍이 숭숭 뚤려있는 레깅스 차림에 클라라는 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었다.
클라라는 이미 책은 잊었다. 그러고 그것이 없어 지고 왠지 책 때문에
받은 아픔이 다 날라가고 없어 진거 같았다. 오랜만에 남자와 즐기고 싶었다.
얼마전 자신에 집에서 리나와 즐길때 엿보던 그림자가 필립이라 확신하고 있었기에....
‘다른 남자보다 필립이라면 순수하고 깨끗하니까’
라고 생각 하며 리나부부의 파티가 잡혔고 충분한 시간이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였다.
자신이 섹시하다고 생각 하지만 마땅히 유혹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관계가 친구,애인에 조카라서 였을까. 어릴적부터 봐와서 였을까.
여러 가지로 유혹하는 방법에 관한 고민을 하며 잠시 눈을 감았다.
똑 똑 똑
“필립 안에 있는거니?”
‘앗... 클라라에 목소리다’ 조용히 자신에 세계에 빠져있던 필립이 눈을 뜨며 대답했다.
“네 ~ 벌써 시간이 된건가요? 전화를 하시지”
앉아 있던 자리에서 일어나서 문을 열었다.
선글라스를 손에 들고 클라라가 서 있었다.
필립은 아래로 쭉~ 하고 클라라에 몸을 흘터 보았다.
좋은 향기가 밀려와 그 향기를 맡자 점점 흥분 됨을 느겼다.
“필립 날이 좋으니깐 풀장에서 썬텐이나 좀 할까? ”
“그래도 되나요? 바쁘신거 아니였나요?
뭐~ 날이 더우니깐 시원하게 수영도 좀 할까 해서.. 싫음 말고~“
클라라는 빙글 돌았다. 그때 머리카락이 날리며 같이 날리는 향기는 끝내주게 좋았다.
“수영복만 챙겨서 풀장으로 내려 갈께요” 라 말하며 생각했다
‘수영복 봤지 나밖에 없으니 썬텐 오일 바르는건 내차지인가..흐흐’
“그래 얼른 내려와 먼저 풀장에 가 있을테니까.”
클라라에 말에 필립은 수영복을 찾았다.
사실 어릴 적에는 삼각을 입었는데 점차 크면서 사각에서 트렁크로 바낀 수영복중에
성인만큼이나 자란 몽둥이를 생각하자 꽉 맞는 사각을 입기로 했다.
사실 트렁크는 리나와 클라라와 함께 풀장에서 놀다가 스킨쉽에 가끔
발기하는 놈을 위해서 장만한 것이 였기에 둘만 있다고 생각하자 사각수영복을 입기로 맘먹은 것이였다,
풀장으로 내려가자 파라솔밑에 큰 수건을 깔고 누워있는 클라라가 보였다.
눈이 보이지 않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다.
수영복은 전에는 보지 못한 끈으로 목뒤와 등을 연결하는 빨간색 비키니 였다.
밑에 역시 엉덩이도 채 가리지 못하는 손바닥 만하고 옆에는 끈으로 되어있었다.
‘아차 나도 선글라스를 쓰고 올껄 이거 눈돌리다가 걸리겠는걸..’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필립에게 클라라가 말했다.
“필립 이리와서 내등에 오일좀 발라줄래?”
그러며 엎드리는 클라라에게 필립은 다가가서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오일을 손에 뭍치고 그녀에 등쪽에 손을 가져갔다.
필립은 손이 덜덜 떨렸다. 나쁜짓은 아니였지만 벌써 중간다리는 커질대로 커져서
수영복을 뚫고 나갈 기세였다.
필립에 손이 몸에 닫자 클라라는 흠질 했고 필립은 손바닥으로 등쪽을 살살 문질렀다.
‘아~ 부드럽다 너무 좋다’
“위에 끈도 풀고 잘 발라봐 듬뿍 발라도 좋아 ~”
“헉~그.. 래.. 도 괜찮 아요?”
필립이 더듬 거리며 말했다.
클라라도 필립에 손이 닫자 밑에 동굴에서 습기가 차오르는거 같았다.
“음 그래 부드럽게 발라줘~”
“네~ 그런데 정말이지 부드럽네요. ”
“너 오일 첨 발라 보는 거니? ”
“아무래도 여자 친구도 없고 ... 여기선 고모와 클라라씨가 서로 발라 줬으니깐...”
“음 ~ 그렇구나 .. 등이 다 됐으면 발끝부터 쭉 발라서 엉덩이 까지 발라 줄래?”
클라라에 말에 필립은 잠시 몸이 굳었다. 놀래기도 했고 좋기도 했다.
필립은 오일을 들고 발쪽에서부터 바르기 시작했다.
‘아~ 이 부드러운 안아 버리고 싶다. 얼굴로 문지르고 ...’
종아리를 바르고 허벅지로 올라가는데 순간 클라라에 사타구니 사이가 눈에 들어왔다.
뻣뻣해서 불편하던 자지에 피가 더 쏠리는 듯했다.
클라라 다리사이에 꿇고서 서서히 양 허벅지를 오일 바르듯이 문지르며 시선은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음~ 흠... ” 클라라에 입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왔다.
“필립 허벅지가 됐으면 엉덩이도 .. 끈은 풀어도 좋아..”
필립에 머리는 순간 백지가 됐다. 강간이 왜 벌이지게 되는지 이해가 갈정도 였다.
클라라 같은 여성이 이러고 있다면 덮칠것이다.
‘이성이 점점 머릿속을 떠나려고 한다.’
필립은 수영복 하의를 벗기고 엉덩이를 쓰다므며 클라라에 은밀한 곳을 보기위해
허리를 숙여고 고개를 점점 내리고 있었다,
“필립 잠시 비켜봐 이제 앞쪽도 좀 발라 주겠니?”
“ ㄴ ㅔ .. 아 알 ㄱ ㅔ ㅆ 어어 요..”
클라라는 속으로 웃었다. 자신도 슬슬 흥분되어 감을 느꼈다. 몸을 돌려 누우며
필립에 다리사이를 보았다. 수영복에 구멍이 날듯 솟아 있는 이물질이 눈에 들어왔다.
클라라 중요 부분은 수영복으로 가려진 상태에서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
다리 앞쪽 배 부분을 지나 가슴쪽을 바르고 팔을 바르려 하자
클라라가 팔을 옆으로 벌렸다.
순간 필립은 팔을 뻣다가 몸에 균형을 잃고 부드러운 가슴 사이에 얼굴을 뭍으며 몸이 겹쳐 갔다.
“아~.. 죄 푸... 해요 ”
“어머~ 필립 ....”
필립은 얼굴이 빨개 졌고 상체를 들며 넘어지면서 벗겨져 들어
나 있는 가슴에 시선을 고정한체 숨을 헐떡 거렸다.
필립에 목뒤를 손으로 감싸며 클라라는 상체를 올리며 필립에 입술을 향해 키스해 나갔다.
놀란 눈을 뜨고 클라라에 혀를 받아 드리며 키스를 하던 필립은 몸에
힘이 빠졌는지 앞으로 쓰러져 클라라의 몸을 완전히 덮었다.
‘아~ 저 딱딱하고 뜨거운게 내 크리스토퍼를 자극하고 있어~아~’ 라고 생각할 때
필립은 떨리는 손으로 클라라의 가슴을 쥐었다.
“아~ 필립 살짝~ 아퍼 ~”
“너무 부드럽네요. 음..... 쭈~욱~ ”
보지에선 물기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고 한손을 뻣어 필립에 수영복 안으로 넣었다.
딱딱 했다 그러고 무척 뜨거웠다 가지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이정도라면 자신을 만족 시켜 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가락을 둥굴게 말면서 서서히 움직였다.
필립은 자연스럽게 본능적으로 클라라의 가슴을 베어 물었다.
포르노에서 봤듯이 혀를 이용하여 유두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 아~ 아~ 조하~” 클라라는 몸을 조금씩 비틀며 필립에 혀를 느끼기 시작했다.
경험이 없던 필립은 가슴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었다.
‘역시 내가 리드 해야 하겠지 ’
클라라는 필립을 눕히고 위에 올라타 필립에 젓꼭지를 혀로 애무 하며 내려갔다.
“아~ 흑... ~ 아~~ ”
“쭙~ 쭈~ 음 ~ 하~~ 쭙 흡~~ ”
클라라는 필립에 수영복을 벗겼다. 속에서 갇처 있던 자지가 팅 하며 위용을 자랑했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귀두 부분에 키스를 하며 조금씩 밑으로 키스를 해 나갔다.
그러곤 입을 잔뜩 벌려 귀두를 입속으로 넣었다.
“헉~ 어~ .... 아~~~ 흑..... 쌀꺼 같아~~ 아~”
“음,.. 주~~~ 우~~~ 흠...”
클라라는 자지뿌리 부분을 손으로 꽉 쥐고 입으로 혀로 맛있는 아이스 크림을 먹듯이
빨고 혀로 오줌구멍에 밀어 넣었다.
순간 몸이 흠칠 하면서 필립에 몸에서 뜨거운 액체가 입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양이 많았다. 넘 쉽게 토해내는 기운이였다.
‘ 경험이 없구나... 아~ 내가 첫여자 일까...’ 클라라는 생각하며
입에 들어온 정액을 그냥 넘겼다. 그러곤 멈추지 않고 사까시를 계속 했다.
금방 줄어 들꺼라 생각했는데 역시 젊은것일까 줄지 않고 그모습 그대로 유지 하고 있었다.
필립은 미칠꺼 같았다. 혀가 심볼을 감쌀 때 그 기분 황홀하고 온몸에 피가 쏠리는것 같았다.
“아~ 클라라씨 아 ~죄 송.. 합니다.....” 필립에 말에 클라라는 잠시 멈추었다.
“음... 아니야 너 여자가 처음이니?”
“네 ..”
“그럼 내가 너에 애인이 되어주지... 음... 싫으니?”
“아니요 전 당연히 좋지요...”
“뭐가 좋겠어 난 나이 많은 여자 인걸”
“아니에요 전부터 클라라씨를 너무 좋아했어요 ”
“언제부터 리나와 내가 즐기는걸 본 후부터?”
라고 말하며 자신이 알고 있다는것을 밝히니 글라라 였다.
필립은 깜짝 놀래 눈이 동그래 졌다.
클라라는 자신의 소중한것이 되는듯이 필립에 자지를 입에 머금고 몸을 돌려 은밀한 계속을
필립에 얼굴로 향했다.
‘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건 처음이야... 근데 이 물기는 뭐지....’
“클라라 너무 이뻐요... ”
처음 해보지만 필립은 혀를 내밀어 크리스토를 자극했고 혀를 길게 뽑아 질속으로 넣었다.
“아~ 음... 쭙,.,,, 아~더 깊이~ 아~~”
“후룹... 쭙 쭙.... 음..... 음~~ ”
둘에 신음소리가 각자 입에서 새어나왔다.
클라라는 흥분했는지 몸을 일으켜 자신의 구멍을 필립에 몽둥이에 맞춰 갔다.
애액이 많이 나와 흥분되고 클라라에 침이 잔뜩 묻은 터라 몽둥이는 그속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들어 갔다.
“아~.... 흑.. 아~ ”
“아~ 아~ 으...... 흑..... 아~”
뿌직 뿌직 굵고 딱딱한 자지와 그거에 꼭 Т?집 틈새로 허엿게 거품이 나듯이 물이 새기 시작했다.
위에서 말타듯 아래위로 움직이다 허리를 이용해 앞뒤 둥굴게 돌리던 클라라는 막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아~ 밀려와서 ... 싸겠어요 클라라....”
“안 돼 난 아직 멀었어... 이제 시작이야...”
클라라는 빨리 움직였고 아직 클라라에 느낌 좋은 보지속에서 오래 머물기는
약한 필립에 몽둥이는 정액을 쏟았다 힘차게 질속을 강타했다.
그러곤 서서히 힘이 빠짐을 느꼈다.
클라라는 미묘한 표정으로 바라 보았다. 솔직히 짜증도 좀 나고 아쉬움도
남아도 동정을 가져서 기쁘기도 했다,
다시 조금 밝아진 표정 바뀌자 필립이 미안한듯한 표정으로 말한다.
“죄송해요... ”
“아니야 아직 시간은 많아 내집 으로 갈까?”
클라라에 말에 필립은 상체를 들어 클라라에게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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