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삼일의 지원과의 생활이었지만 현정의 본능은 이제 충분히 자신의 몸을 즐길수 있는 수준이 되어있었다.
그만큼 지원과의 섹스는 훌륭했고 짜릿했다.
더군다나 지금까지 몰라왔던 섹스에 대한 환희에 푹 빠진 현정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바꾸고 싶었고 그런 현정의 생각은 지원에 의해 완벽하게 부응되었다.
지후가 전화를 끊자 자지를 빨던 경희가 고개를 살짝 들고 말했다.
“괜찮겠어요? 그래도..신혼여행인데...”
“괜찮아....솔직히...난 네가 더 소중해..경희야...”
“정말요? 신부 정말 예쁘던데....”
“그래...예쁘긴 하지.....하지만......”
“무슨 일 있었어요?”
말꼬리를 흐리는 지후의 태도에 경희가 걱정되는 듯 물어보았다.
“무슨 일은.....하하....우리 경희가 너무 예뻐서 그런거지..”
애써 웃음지으면서 자신을 끌어 안는 지후를 보면서 경희는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했다.
자신으로 인해 한 가정이 파괴되는 것 같은 느낌....
하지만 다시 자신의 몸을 탐하는 지후의 짜릿한 애무에 경희도 모든 것을 잊고 신음소리 속에 자신을 묻기 시작했다.
“넌 정말 대단해..”
“뭐가?”
지원은 현정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천천히 꽃아 넣으면서 말을 했다.
현정은 자신의 보지 안을 가득 채우면서 들어오는 지원의 자지를 부드럽게 조였다.
“처녀를 잃은 후 삼일만에 너처럼 섹스를 좋아하게 되는 여자는 들어보지도 못했다..”
“호호..그래? 다른 여자들은 안그런가?”
“안 그래, 넌 정말 특이한 경우야.”
“그런가? 잘 모르겠어. 단지 너랑 하는게 좋아..”
“나랑만 좋을까?”
“무슨 소리야?”
“다른 남자랑 해 보고 싶지 않아?”
“글쎄, 아직 생각 안해 봤는데?”
“형이랑은 어땠어?”
“흠....잘 모르겠어. 싫지는 않았지만...”
지원은 괜시리 질투가 났다.
강하게 현정의 안에 자지를 박아 넣었다.
“아학...아파.....”
“아프기만 해?”
“아....아니..좋기도 해..”
“넌 역시....”
“역시...뭐?”
“아무리 생각해도 너 같은 여자는 또 없을거 같아..”
“나같은 여자?”
“응....최고의 아름다운 얼굴과 그리고 최고의 섹시한 몸...그리고 섹스를 즐길줄 아는 여자..”
“칭찬인거야?”
“응..당연하지...”
“그렇담 다행이고...호호..그런 최고의 여자가 선택한 너 역시 멋진 남자겠지?”
현정이 지원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도발적인 눈빛을 보냈다.
지원은 현정속의 자신의 자지가 더욱 단단해짐을 느꼈다.
“아..좋아....단단해 졌어..”
“역시 넌...”
현정은 단단한 지원의 자지가 자신의 질벽을 마찰하면서 움직이자 짜릿한 기분에 허리를 천천히 돌렸다.
“다른 남자랑 해 보고 싶지 않아?”
“생각 안해 봤다니까...”
‘다른 남자라.......’
현정은 갑자기 온 몸을 휘도는 흥분을 느꼈다.
‘새로운 자지....내 안에......아...’
“아...좋아...멋져..”
지원도 역시 현정과 다른 남자가 섹스를 나누는 생각을 하자 흥분이 더욱 고조榮?
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질투심도 타올랐다.
“다른 남자의 굵은 자지가 너 안에....아...”
“너가 최고야....멋져..”
“아....그래..좋아...”
“다른 남자라 생각하면 어때?”
“바보......”
“그래도 하고 싶지 않아?”
“다른 남자랑 하는게 좋아?”
“글쎄....”
“너가 원한다면....”
“내가 원하면 할거야?”
“아...좋아....흠.....적어도 지금은 너가 내 남자야...내 모든 것이고....너가 원한다면...할수도 있을거 같아....하지만 너가 싫으면 안해...”
“정말이야?”
“뭐가...”
“내가 원한다면...한다는거..내가 전부라는거..”
“당연하지....그러니까 내 첫 경험을 너한테 준거잖아....널 처음 보았을때부터...그랬어....너가...내 남자라는...느낌...결국....신혼여행을 와서..도...내 첫날...첫경험...내 처녀를 너에게 주었잖아....”
“그래.....아.....너무 좋아...”
“나도..좋아....멋져...”
“내가 다른 남자랑 했으면 좋겠어?”
“아니...그런건 아닌데..생각해 보면 흥분이 되...”
“아.....그래....”
“한 남자가 너의 보지를 빨아주고 다른 남자는...너의 가슴을 만지면서 한쪽 가슴을 핥아주고...”
“두명?”
현정은 순간 젖꼭지가 빳빳하게 서는 걸 느겼다.
‘두명과.....’
“좋을거 같지 않아?”
“아.....으...응.....그래도..너가 원하지 않음...안해..”
지원은 현정의 말과는 다르게 현정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조여오는 것을 느꼈다.
“흥분이...되..두 남자에게 애무받는 너...”
“아..나도....”
“키스할거야?”
“으응...하고 싶을거 같아......넌...뭐할건데....그때..”
지원은 약간 실망감을 느꼈다.
보지는...줘도.....입술은 주지 않았음..했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흥분하는 몸이었다.
“난...저쪽에 앉아서 지켜 볼거야....너가 하는것을...”
“아...그렇담....할거야....두...남자...”
“한 남자는 너에게 키스를 하고 한남자는 너의 보지를..빨아대고...”
“아.....학...”
“엎드려봐..”
지원의 말에 현정이 몸을 일으켜 엎드린 자세를 취했다.
엉덩이를 높이 들자 완전히 벌어져 빨간 속살을 드러낸 보지가 지원의 눈에 들어왔다.
천천히 단단해진 자지를 현정의 안에 서서히 밀어 넣었다.
“아.....좋아..”
현정의 둥글고 하얀 엉덩이가 지원의 눈을 시리게했다.
“너무 예쁜 엉덩이야.”
지원은 손을 뻗어 아래쪽의 현정의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살짝 벌린 다리로 인해 자신의 자지가 강하게 쥐여짐을 느꼈다.
지원이 다시 현정의 허리를 잡아 자신의 복부를 밀어쳤다.
“아흑....좋아....너무..”
현정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약간 쉰듯 흘러나왔다.
현정은 자신의 몸 속 어디에 이렇게 많은 쾌락이 숨겨져 있는지 놀라왔다.
섹스를 하면 할수록 쾌감은 더욱 강해지고 짜릿했다.
“한명은 이렇게 너의 뒤쪽에서 너의 안에 굵은 자지를 넣고 다른 한 사람은 너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너에게 키스를 해 줄거야...어떨거 같아..”
“아...좋을거 같아....하고 싶어..”
현정의 노골적인 말에 지원은 흥분된 자지를 현정의 깊숙한 곳으로 밀어 넣어 강하게 용두질을 했다.
“아...이제 할거 같아...”
“해...나도..나도..이제 할거야...아앙....”
현정의 말에 지원은 얼마 남지 않은 정액을 다시 현정의 몸 속에 쏟아 넣기 시작했고 현정도 지원과 함께 엎드린 자세에서의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앙...아항....좋아....아...미쳐....”
“넌..요물이야...”
지원은 한차례 사정을 마친후 침대에 널부러졌고 그런 지원의 품에 찰싹 붙어 지원의 자지를 손으로 만지면서 현정이 안겨오자 말을 했다.
“요물?”
“응...넌 요물이야...남자를 잡아 먹는.....”
“응...난 지원씨의 모든 것을 잡아 먹을거야...이렇게...”
현정은 고개를 숙여 작아진 지원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지원은 순간 머리가 멍해졌다.
저토록 아름답고 사랑스런 여자가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신의 자지를 입에 넣다니.....
비록 현정의 오랄은 서툴렀지만 지원은 흥분으로 다시 자지가 단단해지기 시작했고 곧 현정의 입안의 용적을 초과해 현정은 지원의 자지 머리정도만을 입에 넣고 빨아야만 했다.
“아...넌.....정말.......”
“정말....뭐...?”
“최고야......너무 좋아...아..”
현정은 지원의 흥분에 더욱 열심히 지원의 자지를 빨았다.
그러자 곧 지원은 현정의 입안에서 폭팔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그만...그만...나...또 할거 같아...”
그러나 현정의 입놀림은 멈추지 않았다.
“아...그만........................못참겠어.......아...”
결국 지원은 현정의 입안에 얼마 되지는 않지만 하얀 정액을 쏟아내고야 말았다.
현정은 입안의 약간 걸죽한 지원의 액을 받아 천천히 음미 해보았다.
여러번의 사정으로 많이 묽어진 액이었지만 미끈미끈한 느낌이 현정의 입안을 가득 채웠고 현정은 결심한 양 침과 함께 섞여진 그것을 꿀꺽 하고 삼켰다.
지원은 그런 현정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꼭 껴안으면서 현정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는 지친 몸 때문인지 둘 다 금방 잠에 빠져 버렸다.
밝은 햇살 아래 일어난 현정은 정말 기분이 좋았다.
새롭게 태어난 것 같았다.
아직도 옆에서 피곤한듯 가늘게 코를 골고 있는 지원을 보니 더욱 기분이 좋았다.
조심스럽게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샤워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지만 지원은 몹시나 피곤한듯 침대에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현정은 거실의 커다란 거울 앞에 섰다.
샤워를 마친 현정의 모습은 아름다왔다.
마치 마네킹을 세워 놓은 듯 약간 마른 듯한 모습이었지만 몸에 비해 약간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는 오히려 더욱 현정의 몸을 아름답고 섹시하게 만들고 있었다.
새삼스럽게 현정은 자신의 몸이 아름답다고 느껴졌다.
물기가 촉촉히 젖은 검은 머리카락들이 어깨를 지나 온 몸으로 쏟아지고 있었고 그 아래 자리 잡은 둥글고 탄력있는 젖가슴...
그리고 아래 탄력있는 배를 지나 매끄럽게 빠진 다리는 흡사 여신의 조각 같았다.
현정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을 보면서 자신안의 어디에 그렇게 많은 열정들이 숨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검지만 윤기가 흐르는 중심부의 털 안쪽...지난 며칠간 자신을 열락에 빠지게 한 그곳...지난 이십오년간 모르고 지난 모든 것들이 신기하기만 했다.
어느새 꼿꼿하게 서버린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팅겨보았다.
웬지 쑥스러운 기분이 든 현정이 ‘피식’ 웃음을 지으면서 몸을 돌렸다.
커피 한잔을 손에 든 현정은 햇살이 따뜻하게 내려 쬐이는 베란다로 나갔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베란다로 나간 현정은 그 따사로운 햇살을 온 몸으로 맞으면서 길게 기지개를 폈다.
아랫쪽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면서 북적거리고 있지만 앞쪽에 펼쳐진 바다로 인해 높은 곳의 현정을 볼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베란다 난간에 몸을 기댄 채 현정은 들고 온 담배에 불을 부쳤다.
천천히 한 모금 깊게 담배를 빨아 들였다.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었다.
순간 휘청하면서 어지러움이 현정의 몸을 비틀거리게 했다.
간신히 난간에 몸을 기댄 채 현정은 손에 든 담배를 내려다 보았다.
기분 좋은 어지러움이었다.
다시 한번 천천히 빨아 들였다.
어지러움증이 천천히 가시자 현정은 자연스럽게 한손에 든 커피를 입에 가져갔다.
가녀린 현정의 손가락 사이에서 작은 불빛을 내면서 하얀 연기를 뿜어내는 담배는 현정의 아름다운 알몸을 더욱 매력적이게 만들었다.
굳이 립스틱을 칠하지 않아도 빨간 입술로 가는 담배가 물리자 순진하고 착하게만 보였던 현정의 얼굴이 더욱 섹시하게 보였다.
커피와 담배의 맛을 알게 된 현정은 베란다에 쏟아지는 햇살을 온 몸으로 받으면서 한껏 자유로운 기분에 도취되어 있었다.
그만큼 지원과의 섹스는 훌륭했고 짜릿했다.
더군다나 지금까지 몰라왔던 섹스에 대한 환희에 푹 빠진 현정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바꾸고 싶었고 그런 현정의 생각은 지원에 의해 완벽하게 부응되었다.
지후가 전화를 끊자 자지를 빨던 경희가 고개를 살짝 들고 말했다.
“괜찮겠어요? 그래도..신혼여행인데...”
“괜찮아....솔직히...난 네가 더 소중해..경희야...”
“정말요? 신부 정말 예쁘던데....”
“그래...예쁘긴 하지.....하지만......”
“무슨 일 있었어요?”
말꼬리를 흐리는 지후의 태도에 경희가 걱정되는 듯 물어보았다.
“무슨 일은.....하하....우리 경희가 너무 예뻐서 그런거지..”
애써 웃음지으면서 자신을 끌어 안는 지후를 보면서 경희는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했다.
자신으로 인해 한 가정이 파괴되는 것 같은 느낌....
하지만 다시 자신의 몸을 탐하는 지후의 짜릿한 애무에 경희도 모든 것을 잊고 신음소리 속에 자신을 묻기 시작했다.
“넌 정말 대단해..”
“뭐가?”
지원은 현정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천천히 꽃아 넣으면서 말을 했다.
현정은 자신의 보지 안을 가득 채우면서 들어오는 지원의 자지를 부드럽게 조였다.
“처녀를 잃은 후 삼일만에 너처럼 섹스를 좋아하게 되는 여자는 들어보지도 못했다..”
“호호..그래? 다른 여자들은 안그런가?”
“안 그래, 넌 정말 특이한 경우야.”
“그런가? 잘 모르겠어. 단지 너랑 하는게 좋아..”
“나랑만 좋을까?”
“무슨 소리야?”
“다른 남자랑 해 보고 싶지 않아?”
“글쎄, 아직 생각 안해 봤는데?”
“형이랑은 어땠어?”
“흠....잘 모르겠어. 싫지는 않았지만...”
지원은 괜시리 질투가 났다.
강하게 현정의 안에 자지를 박아 넣었다.
“아학...아파.....”
“아프기만 해?”
“아....아니..좋기도 해..”
“넌 역시....”
“역시...뭐?”
“아무리 생각해도 너 같은 여자는 또 없을거 같아..”
“나같은 여자?”
“응....최고의 아름다운 얼굴과 그리고 최고의 섹시한 몸...그리고 섹스를 즐길줄 아는 여자..”
“칭찬인거야?”
“응..당연하지...”
“그렇담 다행이고...호호..그런 최고의 여자가 선택한 너 역시 멋진 남자겠지?”
현정이 지원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도발적인 눈빛을 보냈다.
지원은 현정속의 자신의 자지가 더욱 단단해짐을 느꼈다.
“아..좋아....단단해 졌어..”
“역시 넌...”
현정은 단단한 지원의 자지가 자신의 질벽을 마찰하면서 움직이자 짜릿한 기분에 허리를 천천히 돌렸다.
“다른 남자랑 해 보고 싶지 않아?”
“생각 안해 봤다니까...”
‘다른 남자라.......’
현정은 갑자기 온 몸을 휘도는 흥분을 느꼈다.
‘새로운 자지....내 안에......아...’
“아...좋아...멋져..”
지원도 역시 현정과 다른 남자가 섹스를 나누는 생각을 하자 흥분이 더욱 고조榮?
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질투심도 타올랐다.
“다른 남자의 굵은 자지가 너 안에....아...”
“너가 최고야....멋져..”
“아....그래..좋아...”
“다른 남자라 생각하면 어때?”
“바보......”
“그래도 하고 싶지 않아?”
“다른 남자랑 하는게 좋아?”
“글쎄....”
“너가 원한다면....”
“내가 원하면 할거야?”
“아...좋아....흠.....적어도 지금은 너가 내 남자야...내 모든 것이고....너가 원한다면...할수도 있을거 같아....하지만 너가 싫으면 안해...”
“정말이야?”
“뭐가...”
“내가 원한다면...한다는거..내가 전부라는거..”
“당연하지....그러니까 내 첫 경험을 너한테 준거잖아....널 처음 보았을때부터...그랬어....너가...내 남자라는...느낌...결국....신혼여행을 와서..도...내 첫날...첫경험...내 처녀를 너에게 주었잖아....”
“그래.....아.....너무 좋아...”
“나도..좋아....멋져...”
“내가 다른 남자랑 했으면 좋겠어?”
“아니...그런건 아닌데..생각해 보면 흥분이 되...”
“아.....그래....”
“한 남자가 너의 보지를 빨아주고 다른 남자는...너의 가슴을 만지면서 한쪽 가슴을 핥아주고...”
“두명?”
현정은 순간 젖꼭지가 빳빳하게 서는 걸 느겼다.
‘두명과.....’
“좋을거 같지 않아?”
“아.....으...응.....그래도..너가 원하지 않음...안해..”
지원은 현정의 말과는 다르게 현정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조여오는 것을 느꼈다.
“흥분이...되..두 남자에게 애무받는 너...”
“아..나도....”
“키스할거야?”
“으응...하고 싶을거 같아......넌...뭐할건데....그때..”
지원은 약간 실망감을 느꼈다.
보지는...줘도.....입술은 주지 않았음..했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흥분하는 몸이었다.
“난...저쪽에 앉아서 지켜 볼거야....너가 하는것을...”
“아...그렇담....할거야....두...남자...”
“한 남자는 너에게 키스를 하고 한남자는 너의 보지를..빨아대고...”
“아.....학...”
“엎드려봐..”
지원의 말에 현정이 몸을 일으켜 엎드린 자세를 취했다.
엉덩이를 높이 들자 완전히 벌어져 빨간 속살을 드러낸 보지가 지원의 눈에 들어왔다.
천천히 단단해진 자지를 현정의 안에 서서히 밀어 넣었다.
“아.....좋아..”
현정의 둥글고 하얀 엉덩이가 지원의 눈을 시리게했다.
“너무 예쁜 엉덩이야.”
지원은 손을 뻗어 아래쪽의 현정의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살짝 벌린 다리로 인해 자신의 자지가 강하게 쥐여짐을 느꼈다.
지원이 다시 현정의 허리를 잡아 자신의 복부를 밀어쳤다.
“아흑....좋아....너무..”
현정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약간 쉰듯 흘러나왔다.
현정은 자신의 몸 속 어디에 이렇게 많은 쾌락이 숨겨져 있는지 놀라왔다.
섹스를 하면 할수록 쾌감은 더욱 강해지고 짜릿했다.
“한명은 이렇게 너의 뒤쪽에서 너의 안에 굵은 자지를 넣고 다른 한 사람은 너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너에게 키스를 해 줄거야...어떨거 같아..”
“아...좋을거 같아....하고 싶어..”
현정의 노골적인 말에 지원은 흥분된 자지를 현정의 깊숙한 곳으로 밀어 넣어 강하게 용두질을 했다.
“아...이제 할거 같아...”
“해...나도..나도..이제 할거야...아앙....”
현정의 말에 지원은 얼마 남지 않은 정액을 다시 현정의 몸 속에 쏟아 넣기 시작했고 현정도 지원과 함께 엎드린 자세에서의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앙...아항....좋아....아...미쳐....”
“넌..요물이야...”
지원은 한차례 사정을 마친후 침대에 널부러졌고 그런 지원의 품에 찰싹 붙어 지원의 자지를 손으로 만지면서 현정이 안겨오자 말을 했다.
“요물?”
“응...넌 요물이야...남자를 잡아 먹는.....”
“응...난 지원씨의 모든 것을 잡아 먹을거야...이렇게...”
현정은 고개를 숙여 작아진 지원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지원은 순간 머리가 멍해졌다.
저토록 아름답고 사랑스런 여자가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신의 자지를 입에 넣다니.....
비록 현정의 오랄은 서툴렀지만 지원은 흥분으로 다시 자지가 단단해지기 시작했고 곧 현정의 입안의 용적을 초과해 현정은 지원의 자지 머리정도만을 입에 넣고 빨아야만 했다.
“아...넌.....정말.......”
“정말....뭐...?”
“최고야......너무 좋아...아..”
현정은 지원의 흥분에 더욱 열심히 지원의 자지를 빨았다.
그러자 곧 지원은 현정의 입안에서 폭팔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그만...그만...나...또 할거 같아...”
그러나 현정의 입놀림은 멈추지 않았다.
“아...그만........................못참겠어.......아...”
결국 지원은 현정의 입안에 얼마 되지는 않지만 하얀 정액을 쏟아내고야 말았다.
현정은 입안의 약간 걸죽한 지원의 액을 받아 천천히 음미 해보았다.
여러번의 사정으로 많이 묽어진 액이었지만 미끈미끈한 느낌이 현정의 입안을 가득 채웠고 현정은 결심한 양 침과 함께 섞여진 그것을 꿀꺽 하고 삼켰다.
지원은 그런 현정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꼭 껴안으면서 현정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는 지친 몸 때문인지 둘 다 금방 잠에 빠져 버렸다.
밝은 햇살 아래 일어난 현정은 정말 기분이 좋았다.
새롭게 태어난 것 같았다.
아직도 옆에서 피곤한듯 가늘게 코를 골고 있는 지원을 보니 더욱 기분이 좋았다.
조심스럽게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샤워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지만 지원은 몹시나 피곤한듯 침대에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현정은 거실의 커다란 거울 앞에 섰다.
샤워를 마친 현정의 모습은 아름다왔다.
마치 마네킹을 세워 놓은 듯 약간 마른 듯한 모습이었지만 몸에 비해 약간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는 오히려 더욱 현정의 몸을 아름답고 섹시하게 만들고 있었다.
새삼스럽게 현정은 자신의 몸이 아름답다고 느껴졌다.
물기가 촉촉히 젖은 검은 머리카락들이 어깨를 지나 온 몸으로 쏟아지고 있었고 그 아래 자리 잡은 둥글고 탄력있는 젖가슴...
그리고 아래 탄력있는 배를 지나 매끄럽게 빠진 다리는 흡사 여신의 조각 같았다.
현정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을 보면서 자신안의 어디에 그렇게 많은 열정들이 숨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검지만 윤기가 흐르는 중심부의 털 안쪽...지난 며칠간 자신을 열락에 빠지게 한 그곳...지난 이십오년간 모르고 지난 모든 것들이 신기하기만 했다.
어느새 꼿꼿하게 서버린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팅겨보았다.
웬지 쑥스러운 기분이 든 현정이 ‘피식’ 웃음을 지으면서 몸을 돌렸다.
커피 한잔을 손에 든 현정은 햇살이 따뜻하게 내려 쬐이는 베란다로 나갔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베란다로 나간 현정은 그 따사로운 햇살을 온 몸으로 맞으면서 길게 기지개를 폈다.
아랫쪽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면서 북적거리고 있지만 앞쪽에 펼쳐진 바다로 인해 높은 곳의 현정을 볼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베란다 난간에 몸을 기댄 채 현정은 들고 온 담배에 불을 부쳤다.
천천히 한 모금 깊게 담배를 빨아 들였다.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었다.
순간 휘청하면서 어지러움이 현정의 몸을 비틀거리게 했다.
간신히 난간에 몸을 기댄 채 현정은 손에 든 담배를 내려다 보았다.
기분 좋은 어지러움이었다.
다시 한번 천천히 빨아 들였다.
어지러움증이 천천히 가시자 현정은 자연스럽게 한손에 든 커피를 입에 가져갔다.
가녀린 현정의 손가락 사이에서 작은 불빛을 내면서 하얀 연기를 뿜어내는 담배는 현정의 아름다운 알몸을 더욱 매력적이게 만들었다.
굳이 립스틱을 칠하지 않아도 빨간 입술로 가는 담배가 물리자 순진하고 착하게만 보였던 현정의 얼굴이 더욱 섹시하게 보였다.
커피와 담배의 맛을 알게 된 현정은 베란다에 쏟아지는 햇살을 온 몸으로 받으면서 한껏 자유로운 기분에 도취되어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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