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가는 육체의 시계 시즌 2-15 [엄마라는 이름으로]


“어..흡..성현시..나 못참겠어..이제..위로 올라와요..응?”

이윽고 엄마는 약간 물러나며 나는 어머니의 여성으로 손을 가져갔다.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이 천청을 향해
반듯하게 누우며 다리를 벌려 주었다.
나는 어머니의 부끄러운 곳을 점령한 손가락은 여자로서 몸에 지니고 있는 가장 중요한 구멍속에서 중지손가락은
탐사선이 되어 다시 탐험을 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자연스럽게 기다리며 아들이 자기 부끄러운 곳을 건드리는 것을 다시 느끼며 숨을 깊숙이 들이마셨다.
어머니가 가장 적확히 느끼게 만들기 위해 나는 일일이 손을 짚어가며 애무하는 여러 가지방법을 동원했다.
“어..어머!”

어머니는 다리를 움찍거리다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갑자기 신음소리를 내며 배을 움찔거릴 때는 검은 숲에 덮인] 꽃잎전체가 위로 치켜 올렸다.
“너..무..아찔해요..마치 전기에 ..감전된 것 같아…”

엄마는 탄성을 떠뜨렸고, 엄마의 그런모습은 나에게도 깊은 감흥을 주고 있었다.
나의 정성이 담김 애무에 따라 엄마가 황홀한 쾌감에 빠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감동이기도 했다.
그런 엄마는 내 자지를 부드럽게 쥐고 희롱할 때는 마음까지 흐뭇하고 귀엽게 보이기 시작했다.
이럴 때는 나이차, 신분차, 그리고 국경도 넘어서 단지 여자와 남자일 뿐이어었다.

엄마의 꽃잎사이 짬새에서는 계속 투명하고 미끈한 샘물이 넘쳐 흘렀다. 엄마는 벌써 한 시간동안 신음하고
몸을 떨거나 움찔거렸고 수없이 엉덩이를 뒤로 당기고 있었다.
그와 함께 내 머리에는 혈액이 급격하게 공급되는 느낌과 온몸이 울려되는 흥분속에 단단해지 내자지는
어머니의 조여진 허벅지 위에서 눌려진 채 있더.
“아…자기..야…나..흘러넘쳐…빨리요…”

나는 갑자기 새로운 체위로 하고 싶어졌다.

이미 넘쳐나온 애액으로 흠씬 젖은 어머니의 여성전체 불빛에 번들거렸고 항문까지 나있는 음모는 젖어있었다.
나는 어머니의 몸에서 옆에서 누웠다. 어머니는 그런 나의 행동에 뜻 모르는 눈빛을 띄우고 있었다.
나는 천청으로 향한 어머니의 왼쪽 허벅지를 들어올렸다.
옛날부터 하고 싶었했던 체위였다.
어머니 등에 가슴을 밀착시키 나는 오른팔을 그녀의 목덜미롤 집어 넣었다. 165CM키에 조금 마른 체격을
가진 어머니였기 때문에 그 자세에서 얼굴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나의 움직임에 어머니는 불안에 섞인 듯 눈을 감고 있었다.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눈가의 잔주름이
떨리고 있었다.
“빨리…응~~그만 애태우고..…”

이미 완전히 발기된 귀두부분이 자신의 꽃잎 사이에 짬새에 닿는 것을 느낀 어머니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리고 있었지만, 이미 귀두는 질입구를 점령한 다음이었다.
무섭게 긴장하고 있는 붉은 속살이 느껴지고 있었다. 나는 귀두끝을 어머니의 꽃잎에서 나온 애액을 묻혀가기
시작했다. 여유있는 움직임이었지만 당하는 어머니는 몸을 떨고 있었다.

어머니도 역시 여자였다. 요소요소에 성감대가 30살이나 어린 아들에게 들켜 이제는 마른침을 심키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달려들지 않았다.
이미 여러여자를 겪어봤지만, 이쯤되면 백중에 백은 여자가 난리를 치기 시작된다. 그리고 얼마 후 어머니는
버둥대던 몸이 한차례 부르르 떨리는 것을 느꼈다.
귀두는 어느새 43살의 여자의 깊은 곳에서 나오는 애액을 묻혀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었다.

“어때..정희야..…느껴져?…”

“어..흑..더..깊이요..더..들어와주세요..거..기..어으윽....”

다리를 오므리렸던 어머니의 힘이 느껴졌지만, 어머니의 허벅지를 받치고 있던 왼쪽손에 어쩔 수 없는
한껏 벌린 다리와 벌어진 꽃잎 사이로 내 자지는 뜨겁고 뿌듯하게 밀고 들어갔고 더 말할 나이 없게
삽입이 이루어졌다.
“어때….내..자지..맛이..…”

“어..어..어흑…안..돼…안..돼…싫어…억~””

어머니는 자신의 몸속에 들어온 내 자지를 느끼며 머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헉…이런 자세에도 들어가는 구만…헉…”

그 체이는 정상일 때에 비해 어머니의 보지가 좁아졌기 때문에 동작하기에 힘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그 자세에서 동작을 하자 어머니는 입술을 반쯤 벌어지면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흑..여보…성현시….나..중에…애를..생기면..…이렇게..해야 겠어.요..어어응..어..어유...”

어머니는 그 체위를 통해 임신한 부부들이 하는 체위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나는 어머니 뒤에서 하반신을 움직여 전진하고 후퇴하는 동작을 반복했다. 내가 앞으로 가는 것에 따라
어머니의 젖가슴을 위아래 크게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어..하으응..아..아..아..안..돼…아…ㄴ..돼..”

나는 허리운동을 하면서도 한 손을 가져가 삽입이 이루어진 소음순 주위와 클리톨리스를 자극했다.
미 내자지가 박힌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클리토리스를 건들릴 때마다 어머니의 전신이 흠찔거렸다.
거기에 따라 어머니의 질속도 나의 자지를 반복해서 조이고 있었다.

“이렇게…질질 …흘리고…있으면서도…안..된..다구..허헉..”

“어..어어엉…어..으응..여보..여보..당신..아…어…으으응..조…그만..조그만..아유~”

이윽고 어머니의 입에서 아유 하는 깊고 뜨거운 신음소리가 길게 붐어져 나왔다.
나는 어머니의 한손을 아래로 끌어내렸다. 미끈한 내 자지 일부분과 그 나머지가 들어가 있는 자신의
음부에 닿자 놀라고 있었다.
“어때..정희야....응…내..자지가..정희보지에..반쯤 들어가 있는 상태야....”

“어떡해…어떻해..어으응…나..이..것..없으면..못..살 것 같아요..어어윽...”

나는 하반신에 힘을 가해 좀더 깊숙이 넘으며 말했다.

“헉…이제…삼분 일만 남고…다..박혔어..…정희야....헉..헉.…정희..보지속에..나머지도..들어가고 싶어..헉…”

“어어응…어어엉..어흑..어.어..아..아…이제…뒤로..해줘요..아..당신..”..

“허..ㄱ…정희도…뒤치기..좋아하는구나..허..ㄱ..”

“좋아요..빨리…아..당신..으응..으응..여보..빨리..요..”

내가 조금 허리의 움직임을 잠시 멈추자, 어머니는 자신의 나이도 신분도 잃어버린채 엉덩이를 흔들며
보채고 있었다. 나는 그런 어머니의 모습이 귀여원 상반신을 굽혀 어머니의 목덜미을 빨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흠짓 몸짓을 굳혔을 때, 내 자지는 어머니의 음부속에서 깊지도 얕지도 않게 가끔 자극을 확인시켜려고
귀두만 집어넣었다.
“어..어..으응..그..만..더..더..넣어줘요..으응..”

“뭘…”

“자..지요….응…”

“누구…자지를..어디다..넣는데..”

어머니는 신음을 열번이나 더 뱉으며 사지를 떨기 시작했다. 나는 이제 어머니의 커다란 복숭아 같은 엉덩이를
손바닥을 조금 거칠게 애무했다. 엉덩이 한쪽을 손바닥을 때리기 시작했다.
두손으로 앞으로 쭉 뻗고 침대 시트를 움켜지고 입던 손등의 푸른 정맥이 더욱더 돋드라져 잇었다.
얼굴 한쪽만 드러낸채 머리칼이 이마와 볼을 덮고 있던 어머니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듯이 나에게 애기를 ?다.
“성현씨..자지를…정희 보지에..넣어주세요..부탁해요..으응..”

“나도..그렇고..싶어어..”

질벽에 닿는 느낌을 최대한 깊게 맛보고 싶었던 나는 귀두를 그렇게 천천히 다시 집어넣었다.

“어.어..억....억~..으응..”

결혼 22년차 주부의 절규였다. 어머니는 다시 애타는 탄성을 내질렀다. 이미 내 귀두는 1밀리씩 질 속에서
빠져나고 있었다.귀두를 한번 넣고, 나올때쯤이었다.
나는 엉덩이를 들썩여 내 귀두를 완전히 어머니 질속에서 빠져 나왔고 다시 진입했을 때는 어머니인 문정희는
그 움직임에 맞추며 내 행동을 도왔다.
그건 부모자식을 떠나서 암컷과 수컷이 교미를 할 때 수컷의 행동에 맞추는 아주 자연스러운 본능이었다.
“정희야..지금은 어때..”

“황홀해요..성현씨..어서 어떻게..좀..

“알았어..각오해..”

“아유유..아흐윽…어“어윽..어윽..어..어..나..벌….어머..어머..몰라요…나..되고 있어요..아..여보....”

역시 32초도 안돼서 어머니는 그렇게 소리쳤다. 내 허리의 움직임도 더 빨라졌다.
기를 쓰며 다시 두세번 나왔다 들어갔을 때 어머니는 온몸을 떨면서 앞으로 엎어졌다. 입으로는
길고 굵은 신음을 上爭뺐?있었다.
억누리고 있던 오르가즘의 진동이 결혼 22년자 주부의 여체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이제까지 모든 여자들과 달리 어머니가 주는 훨신 진한 진동에 정신을 내자지에 집중했다.
어머니의 궁전안에서는 질벽들이 내 자지를 사방으로 조이고 빨아들이는 변화가 일어나며 계속 이저졌다.

나는 그 감정을 더욱 증폭시키기 위해 나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조금 나온 허리살을 움켜지웠다.
후배위 자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머니 등에 내 가슴을 대면 나도 가뿐 숨을 몰아 쉬고 있는 동안.
진저리를 치던 뽀얀 어머니의 엉덩이는 이내 조금씩 진정되가고 있었다.

아..죽는줄 알았어요…부탁해요..성현씨../”

“무슨…”

“이젠 정상으로 해줘요..응? 이제 당신도 해요..또 금방하면 될 거 같은데 가슴이 허전해서 이대로는 싫어요..

“또 할 수 있겠어..아직 빠지지 않았는데..”

“성현씨가 원한다면 얼마든지…아아..나도..하고 싶어요..그래요..더 해줘요..싫증날 때까지 하고 싶어요..`

나는 대답대신 정상체위로 전환했다.
그동안 갖가지 체위를 바꾸었던 나도 더 이상 지탱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벗어놓은 옷에 팔을 뻗었을 때 어머니는 급히 제지했다.
“왜 그래요?”

“이제..나도 쌀꺼야..콘돔을 쒸어야겠어..”

뜻밖에도 어머니는 신경질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전에도 그랬는데…또..정희는 가임기 잖아..?”

“그때는…이젠 싫어요…그런 물건이 내 몸속에 들어오는 거..그냥…빨리해요..”

나는 그렇면서도 귀두와 자지 기둥 밑부분에 까질하게 느껴지는 어머니의 그 무성한 털의 감촉을

과 고환에 눌려지며 느껴지는 젖은 어머니의 음부를 느끼고 있었다. 어머니는 어떤 반응도 두려움도
나타내지 않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스스로 손을 움직여 자신의 대음순을 손으로 벌리며 22년차 주부의
가장 은밀한 곳이 더 벌어지고 있었다. 내 귀두도 어쩔 수 없이 이미 젖을 때로 젖은 어머니의 꽃잎짬새에
맞추고 있었다.
“임신 따위 내가..책임져요..그렇니까..빨리..”

어머니는 말과 함께 엉덩이까지 세차게 흔들어댔다.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瑁嗤? .어떻게 엄마의 몸에 내 아이를 낳도록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나는
이제까지 겪어왔던 그 어떤 흥분이 몰려왔다. 몰골이 서는 느낌이 들었다. 어쩌면 같은 dna를 가져 다른
생면부지의 여자보다 더 임신이 될 가능성이 더 높으면 높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거침없이 동작을 크고 거칠게 시작했다. 어머니의 입이 벌어지면 뜨거운 숨을 터트렸다.
나는 어머니의 벌어진 입속으로 본능이 시키는 대로 혀를 밀어 넣었다.
그러 나의 강력한 허리운동에 더욱 뜨거운 숨을 내쉬며, 어머니는 내 목덜미를 끌어 안은채 가쁜 숨을
내쉬며 본격적으로 할딱거리기 시작?다. 18년 만에 사내가 아들의 자지에 어머니의 둔덕과 질벽들이
어머니를 미칠 듯한 자극으로 이제 아들의 애를 가질려는 금단중에서 가장 패륜적인 행동을 하고 있었다.
“아..윽..여보..어..어으윽..어윽..어윽..”

“헉..헉..정희야..어떻게..그런..생각을…”

나는 감동을 하면 말을 끝내지 못하고 동작에 전념하며 서로의 쾌감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어머니가 가장 강하게 느끼도록 열심히 유도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다리를 얽어왔고 보지에 힘이 가해졌다.
더욱 깊숙이 받아 들이려는 몸짓이었다.
“그렇게..좋아..”

..윽..어..으윽..여보..그래요..너무..좋아요..굉장해요..어흐응..”

결혼 22년차 주부는 여체가 주는 본능이 주는 몸부림을 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허리아래를 돌릴 줄 알았다.
5년동안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게 한순간에 잃어버리지는 않았다.
내자지가 후퇴하는 것에 ?上?엉덩이를 원을 그리며 요분질을 하고 있었다.
어머니의 호흡이 가빠졌다.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며 내 어깨를 으스러지게 껴안았다.

“어어어응…여보…여보…”

어머니는 어쩔 줄 몰라하며 거의 몸부림치고 있었다. 나 도 역시 더 이상 시간을 끌고 싶지 안않기 때문에
다시 더욱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지에 박힌 푸른 힘줄에 43살 여자의 질벽세포가 주는 쾌감이
내 물건이 더 커지기 시작했다. 질벽 주름에 더욱 조여주는 느낌에 들었다.

“더..요…더요..더..깊이…넣어줘요..더..깊이 들어와요…”

나는 어머니의 흰 다리를 어깨에 들쳐 올리며 정상위에서 골곡위로 변형을 했다.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엉덩이는 침대 바닥위에서 한뼘쯤 위로 쳐들어 올라왔다.

“아..악..그거.예요..그렇게..해줘요..어..윽..어..으응…아앗…

“정말..정말…정희야…정말..애..낳아줄꺼야..?”

“어..윽..어..으윽..여보..그래요..당신의 아들을..아들을..낳을거예요..어윽..”

“그렇게..내가 좋아…”

“어..어응..미치게..좋아요..어..으응..여보..여보..나..죽을 거 같아요..아..아..당신..또..되려고..해요..”

내 자지가 어머니의 보지사이로 미끄러지듯 밀고 들어갈 때 43살의 보지에서는 음액이 밖으로 흘러넘쳤다.
어머니의 가녀린 두 팔이 내 목을 힘껏 끌어안고 당겼다.
“헉..헉..정희야..아..나..쌀.것..같아…”

“어..어엉…어응…그래요…저두요…”

“헉..정희야…원해…원했어..…내..정액을..허..헉..”

“그래요..여보..원해요…여..보…이제..끝이에요…이름을 불러줘요..?”

“정희야..정희야…자궁을 더..벌려줘…더…나..싸..싼다..”

“지금이야…지금이에요..여보..여보…성현씨……나…돼…어어어어~~~으윽…

어머니은 끝내 마지막 신음소리도 못 내볕은채, 고개만을 힘차게 도리질 쳤다. 순간 온몸의 전기가
흐렀는지 경련을 일으켰고, 나 또한 사랑하는 여인의 절정의 순간에 눈을 감은채 자신의 몸뚱어리 전체가
어머니의 그 작은 구멍속으로 빨려들어가 녹아버리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 들었다.
“헉..헉..정희야..정희야..진짜..싼다..헉..”

“불컥..불컥..

이윽고 나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어루어만져주자. 어머니는 거기에 그치치 않고 아들의 자지를 가장 깊숙히
들어오게 한 채 엉덩이를 좌우로 휘주었다. 아들의 귀두 끝에 어머니의 자궁입구가닿은 촉감이 분명하게
전달 되었다.
“허억…그런 걸 하면 진짜..로..임신될 가능성이 커져..헉..

나는.. 타일러 주었지만 어머니는은 듣지 않았다.

“아아아…아직…빼지마요……최대한 깊숙이 넣고 싶어…자궁 속까지라도…”

어머니는 어떤 여자보다 형헌할 수 없는 몸짓과 함께 거의 괴성을 내지르며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어머니의 자궁은 터지듯이 왈꽉 애액 쏟아내는 게 분명이 느껴졌다. 어머니의 전신을 부들부들 떨었고
그럴 때마다 질벽은 내 자지를 꽉꽉 조이고 세차게 빨아들이며 뜨거운 애액을 쏟아냈다.

순간 나도 내 자지를 꽉꽉 조여드는 느낌을 받았다. 눈앞에 어머니의 꽃잎주위도 반복해서 움찔거리는
가운데 자궁안은 용광로처럼 끓어 올랐고 많은 양의 음액이 방출에 어머니 질속에 담겨진 내 자지 역시
뜨겁게 정액을 쏟아 부었으며 내가 태어난 자궁에서 격렬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내가 지금 정액을 뿌리고 있는 여자는 예사 여자가 아니다. 고모도 아니고 이모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등학교때부터 발랑까진 걸러 같은 여고생과는 차원이 틀린 너무나도 숭고하고 지고지순하며
정숙?던 여자인 어머니라는 여자의 문정희였다.


폭풍이 숨막힐 정도로 격렬하게 잠시 동안 이어졌다. 그리고 드디어 어머니의 육체도 축 늘어지면서
잠잠해졌다. 18살 남자와 43살의 여자의 두몸이 조용해 졌다.
내등을 쓰다듬고 있는 어머니의 손길은 짙은 모성애 같은 느낌이 전해졌다. 나는 어머니의 가슴에서
거칠어진 내 숨결을 조용히 가다듬었다. 이윽고 어머니가 먼저 꿈꾸는 듯한 목소리로 물었다.

“여보…좋았어요?”

어머니는 내 머리를 매만졌다. 어머니는 이번에 반복해서 넷차례나 절정을 느꼈었다.
하지만 남자인 나에게 과연 어땠는지 그게 궁금한 모양이다. 그 물음에는 자신보다 더 어린 남자에게
자신의 몸이 충분히 쾌감을 주지 못했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묻어잇었다.
나는 대답대신 어머니에게 키스를 했다. 내 키스에 어머니의 질문에 대한 만족의 대답이었다.
“기뻐요..당신을 만족시켜 줄 수 있었다니…”

어머니는 두 손으로 내 얼굴을 받쳐들며 그윽히 올려다 보았다. 내눈에는 어느새 어머니라는 느낌 보다는
이제 내여자가 되어버린 게 새삼 다시 느껴졌다.
“저요..분명하게 느꼈어요..”

“뭘…”

“당신이 사정하는 거..”

“그래…”

“뜨겁게 왈칵 뿜어나오는 순간 난 미치는 줄 알았어요..잊어버린 줄 말 알았는데…”

“굉장해….엄..마…”

“또…또..엄마라는 하지 말아요…난..이제..당신의 여자예요..”

“알았어..”

“그런데..이상하죠..나도 남자처럼 사정하나 봐요..”

“나도…느꼈어..”

“그래요..이번처럼 내 속에서 뿜어 나가는 것을 느꼇어요..당신 내몸에 정액에 나오는 순간
나도…아잉..부끄러워요..”
“근데..정말..애 생기면 나을꺼야..”

“그래요..그러니까..당신도…다른 여자랑 하면..안돼요..알았죠..?”



나는 그런 엄마가 사랑스러웠다. 남자에게 있어서 자기의 후손을 잉태의 뜻을 밝힌 여자인 엄마가
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하게 느껴졌다. 이불자락을 쥐어뜯으며 내가 들어찰 때마다 숨 넘어갈 듯한
표정으로 젓가슴을 뒤틀며 버둥대는 그녀의 모습은 사랑의 여신 그 자체였다

내 하체의 억센 허리힘과 체중을 받쳐주며 쉼 없이 꿈틀거리는 어머니의 비옥한 토지의 신녀였다.
내가 사랑하고보듬고 지켜야할 나의 여자, 그리고 나의 아이를 가질 여자였다..


어머니의 살이 오른 유방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부풀어올라 탱탱해졌고 그 위의 앵두알 만한

젓꼭지는 비틀어지기가 힘들 정도로 딴딴해졌다. 애액과 땀에젖은 그 무성한 털은 내 털과 엉킨 채
부벼지며 더운 김을 아직도 내뿜고 있었고, 그 아래의 그 무르익은 43살여자의 보지는 애액과 내정액에
젖어 탱탱하게 부풀오른 그 붉은 속살집은 여전히 아들의 자지를 더욱 단단하게 붙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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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의시점]
나는 너무도 변해 버렸다. 아들이 나를 언제나 버리고 떠날 수 있는 낡은 둥지쯤으로 여기면 어떡하지?
일말의 죄책감마저도 없이…..
안돼..너는 나를 떠나면 안돼…아니 벗어나면 안돼…연민의 마음과 감춰진 불 같은 사랑이 으로
지켜주고 싶었다. 세상에서 너만 바라보는 엄마를 외롭거나 춥지 않게 너도 나를 지켜줘야돼..
18년 넘게 나의 영혼의 거처가 되어주었던 아들은 이제 그 본분을 지키기 위해 있어줘야 한다.

이기심? 소유욕 ? 아니 애초의 그마음에서도 조금도 벗어나려 하지 않았어..

너만 내곁에 있어주면 난 모든지 할 수 있어…

그렇게 나를 바라보는 사람이 생겼고, 여전히 내 육체와 심장은 여전히 요동치고 있었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삶의 연속이었다. 마음의 위안거리가 생겨 있었다.

나는 위험한 생각이라면 위험한 생각이다. 하지만 아들의 바람기를 잡고 올바른 길을 인도할 엄마의 책임감
보다는, 이처럼 나를 소중이 여기는 마음으로 결코 나를 엄마로써 아닌 여자로써 온전히 받아들이도록 해야 한다.

운명처럼 폭풍처럼 다가와 어느 결에 내 몸안에 스며든 아들의 정액, 내피와 뼈로 만들어져 있는데도
내 절반이 되어버린 남자, 내 절반이 되어는데도 마치 아무런 이물감도 없는 남자에게 있어 지독한 바람기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인과 동시에 여자로써 가질 수 있는 행복감이 젖어 들었다.

남편의 피처럼 바람기는 가지지 않고 건전하고 소중하게 자기 여자를 받아주는 경건한 마음이 울러
나오는 예쁘면 예쁜 대로, 고우면 고운대로, 때로는 미우면 미운 대로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은
그런 아기을 만들고 싶어졌다.

그 책임은 결코 두렵거나 고단한 것이 아니라 어머니라는 자로서 가장 기쁨이고 소중함이 더 해
나갈 용기가 충분했다.
이제 이 아기는 , 새 생명은, 새 세상은 자신의 사랑이자 책임이라는 것을 아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었다.

경이로운 마음 한편으로 무거운 마음도 있겠지만, 이제 아들이 책임을 져야 되는구나 하는 그런 걸 만들어야 한다.

한편 으로 아들의 애를 어떻게 키워 갈 대 그에 따르는 위험도 있었다. 만약 누가 알기라도하면 아들의
자식를 뺀 년, 화녕년보다 더 지옥에 떨어져야 할 년 이라면 나에게 돌팔매질을 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안고 그렇게 살다보면 그 사랑이라는 게 아주 소중함으로 변하지 않을까?
어쩌면 세상의 분노도 받아들여서 까지라도 아들이 세상속으로 나아가 자기의 날개를 피게 만들어주고,
가끔 힘들때면 나무가 되어 쉬게 해주면 되는게 아닐까?

그리고 이렇게 인생이 단조로운에 미칠 것 같은 세상에 아들의 자식을 키워가며 내 후반부인생을
피우면 그건 어떨가? 그런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아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정희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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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를 겨우 끝냈습니다. 다시 시즌2인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