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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돌아가는육체의시계(엄마라는이름으로) - 1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6:05 2,894회 0건
나와 고모가 호텔방을 들어섰다. 고모는 항상 기회가 나면 나를 찾곤 했다.
오늘은 동창회 핑계로 집에 늦게 들어갈 모양이었다.
“씻고 올까?” 아니면 그냥 벗고 그냥 할까?

침대에 누운 나를 보며 고모는 섹시한 눈빛으로 나에게 말을 했다. 이렇게 노골적이고
절실한 표정을 하는 모습은 처음이었다. 하지만 고모에게는 그만큼 급했던 모양이다.
하교길에 정문앞에서 기다리던 고모는 내가 차에 타자마자, 한손으로 물건을 움켜지으며
난..섹스가..필요해..후후..너무 굶주렸나봐”라며 애기를 했다.
“오늘은 어떤 스타일로 할까?”

고모는 체위를 어떻게 할 것진 나에게 물었다.

“기분에 따라…하지머..”

“오늘은 날 강간당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고모는 역시 색녀였다. 매번 느끼는 것지만 18살의 한창인 나로써도 버거울때가 있었다.

“그럼 겉옷은 입을 필요가 없겠네..”

“그럼..팬티만..벗을까?..그리고 브래지어는 풀면 안되겠지.”

“응..그래..”

고모는 곧 일어서저 스커트 밑으로 검정색 팬티를 벗더니 단정하게 개더니 핸드백속으로
넣었다. 그쯤되면 내 자지도 무섭게 고개를 쳐들기 시작했다.
언제나 고모의 분위기에 휘말릴 수밖에 없었다. 주부 8년차는 그렇게 일탈을 즐기고 있었다.
모든게 너무 풍부한 그녀에게는 나와의 섹스는 일종의 청량제 같은 것이다.
나는 고모를 정면으로 보면서 내 교복바지의 벨트를 풀었다. 지퍼를 내린 다음 팬티와 함께
아래로 바지를 내렸을 때 고모는 눈을 흘깃면서도 내자지에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고모는 천천히 걸어오더니 내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러고는 그 하얀 두손으로 내 자지를
신주모시듯이 기둥 아래 부분을 감싸 쥐고는 입안에 귀두를 조심스럽게 넣었다.
이미 나는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이 허리에 내 손을 가져가며 안정감있는 자세를 가져갔다.
고모는 곧 혀로 귀두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입안에 가득 찬 귀두를 물고 있는 고모의 얼굴을
보는 것도 자극적이었다.

고모의 애무는 치밀하고도 나의 약점을 잘 알고 있었다. 나에게는 첫여자였던 고모와의 초장기
시절에는 그렇게 1분이상을 참지 못하고 입안에 싸기 일쑤였다.
고모는 침으로 범벅이 된 얼굴을 들더니 입안에서 귀두를 빼냈다.

“많이..강해졌어..후후..1년전에는 1분도 못 참더니..”

그러면서도 귀두는 자기 코끗을 건드리며 내 자지에서 나오는 체취를 음미하고 있었다.

“나..오늘 맘 껏 할래..그렇게 해 줄 수 있지..?”

“얼마든지..”

고모는 몸을 돌리더니 소파을 두 손을 집고 엎드렸다. 아직 크림색 투피스 정장은 그대로
입은 상태였다. 여체가 가장 섹시하고 요염한 자세가 바로 이 자세일 것이다.
다 벗은 모습보다 어느 정도 입은 상태에서 더 섹시하게 보일때가 있기 마련이다
.
단발머리보다 조금 긴 머리가 한쪽으로 흘러져 있고, 흰 목에는 까르띠에 플래티엄 목걸이가
가늘게 그 고유의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내 시선은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크림색 비단실크재질로 된 스커트 밑으로 둥근 엉덩이의 곡선은 부드러우면서도 풍만했다.
이 엉덩이 때문에 내 동정을 받쳤다. 이 엉덩이을 의도적으로 휘젓고 다니다면 남자들은
백중에 백은 침을 꼴딱 삼킬게 분명했다.
나또한 남자이기에 침이 고일 수밖에 없었다.

“빠…ㄹ..리…나 고여 있어..”

아직은 고모의 목소리는 맑았다. 하지만 조금 있으면 숨이 넘어가는 목소리로 나를 부둥켜
안을 것이다. 나는 고모의 스커트를 들쳐 올렸다. 복숭아 같은 엉덩이가 내 눈앞에서 나타났고,
두 다리를 벌린 자세였기 때문에 고모의 뒤쪽이 다 드러났다.
“후후…벌써 한강이야…고모..”

“아…니..자지가..들어오는 순간 쌀 것 같아..천천히..넣어줘..들어오는 느낌을 받고 싶어…”

나는 고모와 말과 달리 거침없이 내 귀두를 질입구에 넣고, 한순간에 쑥 넣어버렸다.
기둥전체가 다 들어갔을 때 쇼파를 잡고 있던 고모의 흰손에 푸른 핏줄은 더욱 더 도드라져 있었다.
“아아앗..아..악...천..천..히…너..ㅎ..달라고..했잖아…너..나빠..”

고모의 입에서는 비명 같은 탄성을 뱉으면서 나에게는 나쁘다고 애기했지만 질벽은 내자지를
마치 두손이 움켜 잡은듯이 수축작용을 일으키고 있었다.
너무 강한 질벽압박에 나는 긴장을 계속했다.
“으..음…”

나도 모르게 탄성을 뱉으며 고모의 머리를 움켜지웠다. 어금니를 꽉 물자 단발머리를 움켜쥔
손에도 힘이 가해졌다.
“허..헉…오늘의…콘셉은…강간당하고 ..싶다며…”

“어으윽..그래도..이런..건..아..으윽…몰라..몰라…니..마음대로..해..

나는 고모의 머리카락을 움켜지으며 어느때보다 더 깊이 찔러됐다. 질벽과 마찰이
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깊이 넣었다가 다시 급격하게 밖으로 파져나가는 동작을 두세번하자,
고모의 꽃잎도 같이 따라 나왔다.
“아..아앗..아으응..아..아..나쁜..놈…어..어윽..”

고모는 이제 앓는 소리를 길게 뱉으면서 내 동작에 맞쳐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허..ㄱ…애 낳은..보지..맞어…너..무…쪼이는..것..아니야…”

“아..앙…아으응..그래..그렇게..찌르면…아..응…안..되는데…내..보지..보지가..불타~”

내가 허리를 움직이는대로 고모의 엉덩이는 내 움직임을 따르면서 끊임없이 앓는 신음소리를 내고,
고모의 질벽은 더욱 더 내 자지를 쪼여주고 있었다.
“정말..고모..보지는…죽여줘..이렇게..조여..주다니..”

결혼 8년차 주부의 질벽은 18살의 소년의 성기전체를 감싸 안으며 굳어졌다가 이내 다시
풀어주는 동작을 하고 있었다.
“아..악..악..악..”

끝내 참지 못한던 고모는 단말마의 신음처럼 숨이 넘어갈 듯 터져 나오면서, 엉덩이만은
가만두지 못하고 있었다.
나의 허리 움직임도 규칙적으로 질벽 공격의 좌우로 번갈이 찌르고 있었고, 세번의 한 번꼴로
깊숙이 넣고 잇었다. 고모 또한 그 움직임에 흠짓하면서도 엉덩이를 앞으로 더욱 더 밀고 있었다.
“아..악..악..나..싸..싸…싸 단구…”

그런 악소리와 함께 질벽의 수백개 주름들이 내 자지를 움켜지으며, 뜨거운 애액을 토해내면서
1차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었다.

1분후 숨소리를 고르던 고모는 콧잔등에는 가는 땀방울이 맺혀져 있던 것이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후후..이제…제법이야..나를 이렇게 몰고 갈 줄은 몰랐어..?”

“고모랑 몸을 섞은 지 1년이 넘었어..그정도 쯤이야..

“후후…그때는 1분도 못 넘기더니..이번에는 내가 위에서 할까?

“맘대로..”

나는 그 자세로 몸을 돌려 침대위에 누웠다.누운채 시선을 위로 들자 고모의 늘씬한 하체가
들러났다. 적당히 잡힌 허벅지와 우거진 숲 사이에 숨은 붉은 속살은 상드리제 불빛을 받아
번들거리며 윤기를 내고 있었다.

“여기도..더 단단해지는 것 같아. “

고모는 빈 공간의 사이에 솟아오른 귀두끝을 보며 말했다. 송이버섯처럼 붉은 귀두와 고모의
애액에 건들거리는 기둥에 고모는 마른 침을 삼키면서도 눈길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더니 이내 내 무릎이로 걸쳐 앉았다. 눈앞에 펼쳐진 와인색 블라우스의 단추를 느리게
풀자 고모또한 참기 싫어던지 밑에 두개 남은 단추는 자기가 직접 풀자, 검은색브래지워가
나타났고, 고모는 제손으로 뒤쪽의 브래지워 호크를 풀자 마치 작은 공기밥 덮어놓은 크기의
유방이 드러났다.
“아..나..죽겠어..”

고모는 긴장과 흥분으로 숨을 몰아쉬며, 왼손을 내 가슴에 짚고 두다리를 조금 벌리고는 떨리는
오른손으로 뜨거운 열기를 뿜고 있는 내 자지를 잡아 각도를 맞춰었다.
“정말…가지고 싶은 자지야…더욱 더 늠름해졌어..아..”

이미 고모의 은밀한 곳에서는 나오는 애액이 다시 흘러내리고 있는 것이 귀두를 통해 느껴졌다.
이윽고 고모는 몸의 긴장을 풀며 결혼 8년차라고는 믿겨지지 앉는 허리를 조금씩 내려 앉자
내 귀는 미끈하게 질구를 확장시키며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아..아…아..으응..정말..기가..막혀..아..~아으응..”

방금 포항제철소에서 연금되어 나온 뜨겁고 생생한 열기를 가지고 있는 내 자지 맛에 고모의
머리가 젖혀지면 붉게 빛나는 입술이 열렸고, 허리를 앉는 순간부터 내 눈에 시선을 맞쳐가며
내려가고 있엇다.
“아..으…아아학..아학..”

고모의 애액이 주는 매끄러운으로 내 귀는 천천히 질터널을 확장시켜 들어가자, 고모는 미간에
주름을 모으며 입을 딱 벌리고 있었다.
“헉~~”

“아..아항..아…다..들아왔어..?

다른 사내들과 같으면 벌써 두세번 들락날락 했을 시점에 고모와 나는 단 한번의 찌름뿐이었다.
그건 서로의 신경세포들이 접촉하는 시간이 더욱 더 애달프게 느끼려는 고모의 속셈이었다.
“아..윽..너무..멋져..”

“헉..고모..보지도 너무 멋져..”

“아..응..그래..아직..은…쓸만하지..아으..아아학…이제..어떻게 좀..해봐..”

고모는 마른 입술에 혀를 묻혀가며 말했다. 나는 고모의 허리를 두 손으로 감아 안은 채 허리를
위로 쳐올리자, 내 치골은 정확히 고모의 음부전체를 쳐대기 시작했다.
“아학..아으응…아..그..래..그거야..그거라구..아학..아학..자기야..너무..멋져..”

질벽의 상태를 무시한 채 내 허리힘이 급격하게 돌리며 상하운동을 변행하자, 고모는 그대로
휩쓰리고 있었다. 단발머리를 도리질 하며 고모의 눈 초점은 점점 흐렷지고 있었고,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두번째 오르가즘을 느낀 상태에 몸이 굳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절정에 오르지 않았다. 내정액은 엄마의 몫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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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리는 기척에 실눈을 떠 아들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한 나는 다시 조는 척 눈을 감았다.

아들은 그렇게 자정이 되어서야 돌아오고 있었다. 천륜으로 맺어진 모자의 사이는 간데 없고 나는
사랑하는 남자를 질투하는 여자로 변하고 있었다.

불같이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 남자, 당장 아들이 없으면 죽어버릴 것처럼 열정이
43살이 되어서야 알게 해준 남자, 사랑의 폭과 열량이 한 없이 느껴지는 남자,


처음에는 그런 내 모습이 익숙하지 않아 맞지 옷을 입은 것 같았고, 남편에는 낯섬과 미안한 마음이 없는 건
아니었다. 물론 그 미안한 마음은 남편의 얼굴만 보더라도 신기루처럼 없었졌다. 하지만 아들에게 사랑이라는
설렘으로 눈을 뜨고 벌겅게 달아오른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해 이렇게 아들이 집에 오서들어오기를 바라며
아들의 침대에 누워 있었다. 아들의 체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불냄새에 편안함이 느껴졌다.
“엄…마…?”

방에 불으키며 아들은 내 모습에 당황하고 있었다. 갑자기 아들이 미워진다. 기어이 내 사랑을 영혼의
가슴에서 선혈이 토해 지는 꼴을 보고 싶은 모양이다.
“어휴..술냄새..술마셨어?”

“응..단장님이 하도 권해서 딱 한 병 마셨는데..아직도 냄새나?”

“그래..샤워실 가서 이닦아..”

샤워실로 들어간 아들은 대충 양치질을 했는지 금방 샤워실을 문을 열며 이내 자기방으로 들어왔다.
아들이 옆으로 다가오자 나는 먼저 은근히 끌어안으며 입을 열었다.
“아,,바람둥이..”

“내가..왜..바람둥이야..엄마는..참…”

“왠지..불안해…”

“뭐가…엄마는 쓸데 없는 걱정을 하고 그래..”

엄마인 나도 이렇게 반하는데 다른 여자들이 아들을 가만두지 않을 것 같았다. 언제 어떤 여자가 아들을
자신으로부터 뺏아갈지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 불안감이 몰려왔다..
“성현씨…”

가랑비에도 옷은 젖는 법이 이런 것인가? 어느때부터 인가 아들과 단둘이 있을 때는 아들에게 존칭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으..엄마..”

“성현씨…나한데 뭘 원해?”

“뭘 원하냐고? 그냥 엄마랑 같이 있고 싶어..엄마는 싫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대답은 아니었다. 다만 이번에는 며칠전처럼 그렇게 아들이 주도하는 관계를 가지고
싶지 않았다. 아들은 이내 자기침대에 걸쳐 앉더니 나를 물끄러미 쳐다봤다.
아무말도 없었다.
내 마음을 아직 알지 못하는 아들이 진짜 나를 사랑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일 때 텔레파시가 통한다고 하니까..그리고..그가 아들이 나를 사랑한다면 나도 아들에게
위해 뭔가를 해줘야 했다. 왜냐하면 그게 사랑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아들의 바람기만은 잡아야 했다. 바람기는 남편의 못된 피라고 여겨졌다. 남편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있는 나에게 그것만은 아들이 따라주지 않기를 빌었다.
“성현씨…절대로 결혼할 여자 아니면 다른 여자 사귀자..마”

“나..난..엄마랑 살건데..”

“나..장난..아니야..이젠 바람 좀 피우지 마..성현시가 그러는 상상만 해도 잠이 안와..”

“엄려할 거 없어…엄마..그런 일을 없을 테니까..”

그렇게 말하면서도 아들의 내 눈빛을 피하고 있었다.

“만일..그런 일이 또 생기면 내가 가만히 있지 않겠어!”

“엄마..갑자기 오늘 왜그래?”

“절대 다른 애인은 말드지 마..그냥 즐기는 정도라도 나한테 허락을 받아 해..

“그런 일 없다니까..엄마..는…”

아들에 대한 내 불만을 털어놓기 위한 분위기는 만들어 지고 있었다. 진작에 엄마로서 애기해야 될 부분을
이제는 아들의 연인이 되어 애기를 하는 것이 싫었다. 내 얼굴이 약간 찡그러졌다.

“성현씨는 시누이도 건들리고…내가 모르는 여자들도 분명히 있을 거야..그년들이 왜 성현씨 가만히 놔두지 않치?”

“엄마…알고..있었어…/”

“암튼 이제 싫어…그런 게…도대체 몇 명이야…..혹시..당신..명희 도..건들린게 아니야…그리고..
또 분식점 하는 순자라는 사람은 아에 꼬리까지 흔들던데…건드린 거 아니야..또..옆집 영란이도 있던데…”
“엄마는 그 앤 이제 겨우 열넷살 먹은 아이야?”

아들은 당황한 얼굴을 띄우며 손사래를 쳤다.
나는 내 가슴속의 말들을 시원하게 털어놓았다. 시원해진다.
이미 과거는 과거다. 과거의 일을 가지고 꿍하고 싶지 않다.
“엄마..사랑하고 싶어 하는구나..”

사랑..,,,어차피 인생에는 정해진 차선은 없었다. 가다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시 돌아오는 길이 있는 반면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도 가야만 하는 경우가 있는거니까…

이제까지 내가 왔던 길은 온통 암흑으로 꽉 차 있었다. 손을 허우적거려봤지만 허공에는 늘 서늘한 공기만
졌다. 그런데 뒤를 보는 순간 환한 빛이 다오고 있었다.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왔다. 정신이 흐려졌지만,
내 몸은 붕 떴고, 다시 그 높이를 모르는 허공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내 몸은 그렇게 떠다녔고, 내 몸은 어느새
별이 되고 있었다.
“”아…..”

(성현씨 당신을 보면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

아들의 입술이 내 입술에서 떨어질 줄 몰랐다. 내가 팔을 아들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내 가슴에 들어오는
아들의 기운에 취하고 있었다. 아들의 입에서는 소주 냄새와 치약냄새가 함께 났다.
내 몸위로 기분좋은 무게가 느껴졌다..
“읍….”

아들의 혀가 다시 한 번 집요하게 들어왔다. 내게 키스를 하며 몸을 더듬던 아들의 얼굴에는 진지함과 미안함이
묻어나 있는 것 같았다.. 나 외에도 여러명이 되는 여자들이 아들의 입술에 자신의 여성을 내 맡긴 채 신음하며
꿈들어 되었을 것이다.

“난..이제..엄마뿐이야..나중에..결혼 할 여자도..엄마가..골라져..譏?.”

“엄마라고 부르지 말아줘..그냥..이럴때는..이름을 불러줘..듣고 싶어..”

“진짜..원해..?”

“응…”

“정…희씨..”

“아…성현…..아..나..사랑하지?”

나는 이제 아들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다. 나이를 먹든, 황인종이든, 백인종이든, 국적을 떠나 여자들은
언제나 자기가 사랑을 받고 있는지 확인해야 불안하지 않을 것이다.
“새삼스럽게…사..랑하고…말고…”

다시 뜨거운 키스 후에 나는 오랜만에 깊은 신음소리를 냈다.
빛이다.
정말 이 남자는 지난 내 암흑으로 뚤러싼 허망대해에 밝은 빛을 비추어지는 등대였다.

스커트가 옆으로 벌어지며 내 넓쩍다리를 벌린 채 그 사이로 아들의 몸이 놓여졌다. 아들의 자지가 내 계곡을
압박한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아직 그대로 있었다. 귀두의 끝 부분이 느껴진다.
.남자가 허리를 압박해오자 팬티속의 계곡이 약간 벌려지며 꽃잎이 귀두와 닿는 느낌이 들었다.
아들은 옷을 입은채 허리를 눌렀다. 다리를 더 벌리지 않으면 미칠 것 같았다. 나의 숨을 쉴 수 없게 만든
아들의 입술이 떨어졌다.
“정희.…예뻐…”

아들의 내 아랫입술에 가볍게 물며 키스를 이어가며 손을 티셔츠 안으로 밀어 넣었다.

“아~”

옷을 통과한 아들의 손이 브래지어를 덮더니 다시 안으로 들어왔다. 아들은 조심스럽게 나의 브래지워를 들다.
나의 유방은 전보다 확실하게 풍만해지는 것 같았다.
매일매일 사랑하는 사람이 만져주니 당연히 그 기쁨에 커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브래지어도 바꿨다.
80/A컵이었다면 85/컵으로… 아들이 두손으로 각각 지워 보았을 때 아들도 느끼는 모양이다.
“전보다..커졌어…더욱 육감적이고..”

“브래지워..바꿨어..”

나는 그래 아들에 물음에 약간 수줍어지며 작게 웃었다. 아들은 이미 내 유방을 손으로 감사쥐고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잡아 튕기고 돌리고 있었다.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내 질입구는 여전히 아들의 귀두가 느껴졌다. 마흔세살의 질입구에 붙어있는 18살의 자지는 잔뜩 성난 상태였다.
가슴을 애무하던 아들의 손이 내 스커트를 들추며 들와와 내 엉덩이를 감싸안앗다.
엉덩이 잡히고 아까부터 흐르던 애액에 젖어버린 팬티에 아들의 손가락에 묻힐 것 같았다.

다리를 오므리고 싶었다. 아들은 자신의 손에 엄마의 애액이 젖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 손가락을 내
팬티 정면으로 만지기 시작?다.
“나..흘러..넘쳐..아..성현씨..”

나는 눈을 감으며 아들에게 부끄럽다는 뜻을 표현했다.

“엎드려 봐…정희야..”

나는 얼른 아들의 눈을 피하고 싶었다. 이미 젖어버린 계곡을 아들에게 걸린 것에 부끄러워 아들의 침대이불보
에 얼굴을 묻었다.
아들의 손가락이 질입구를 간지럽히는 느껴졌다. 湛?천조가락 가리고 있지만 섬유감이 묻어나는 면 때문에
더욱 더 증폭되어 느껴진다.
“느껴져?”

“으..응…느껴..져요…아..성현씨..”

“어디가?”

“거기..거기예요..아..나..미치겠어…”

“명사로 애기해줘…”

“아…싫어…어..떡..해…어..응.응..흐응..”

“빨리…”

그렇게 팬티위로 만지던 아들의 손은 팬티 정면의 들어오리면 손가락이 안으로 들어왔다.

하나…둘…아들은 자기의 손가락을 들여보내 위 아래로 움직이자. 그곳에서는 망측하게도 민망한 소리가
나고 있었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빨라졌다.. 정신이 아득해져 간다. 끝없는 계곡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다.
“빨리…명사로..애기..해줘..”

“보…..지….보지가..느껴져요..”

울컥하기를 여러 번이 느껴지자, 나는 더 이상 뜨거운 숨이 허파에서 나오자, 어쩔 수 없이 그 부끄러운
여자의 명사를 아들에게 하고 말았다. “음문””여자의성기”를 비속하게 부르는 단어..하지만 그건 친한
여자친구들끼리도 함부로 그 단어를 애기를 하지 않았고, 신혼초에 남편이 그런 말을 하면 수치심까지도
느낀 나에게는 그 단어를 18살이 아들에게 애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남편에게는 수치심이 내 가슴이 가득했지만, 지금 나는 단지 15살 소녀의 남몰래 짝사랑하던 대학생에게
팬티를 보여준 수줍음이었다. 그리고 그 수줍음은 그 대학생과 손을 잡고 걷기만해도 가슴이 울렁거린다면
그런 게 사랑일까?
남자의 스치는 옷깃조차 아퍼 보여 보듬어 주고 싶을 때 그게 여장의 사랑이 아닐까?

“정희.보지가..느껴져?”

“응..느껴져요…?”

“보지…빨아줄까..?”

아들의 손이 내 온몸을 파고들며 질벽을 비집고 들어와 정신줄을 놓칠 것 같았다.

“아…자기야…나..자기..자지..빨고 싶어…으응..”

“응…나도…엄마보지..빨고 싶어..”

“아..아…자기야…”

나는 숨이 가빠옴을 느끼며 눈을 더욱 질끈 감았다. 내 장애물이 거둬지고 아들의 손에 의해 두 다리가
조심스럽게 열려질 때 만 해도 나는 눈을 찔끔 감은 상태로 입술은 서로 꽉 다문채 조금의 소리라도
빠져나오지 못할 도록 했지만, 이빨사이로 나오는 신음소리를 막을 수는 없었다. 아
들의 하체가 내 위로 올라오자, 젊은 수컷의 냄새가 내 코의 세포를 마비시키고 있었다.
그 코막힘에 나는 어쩔 수 없이 눈을 떴다. 나는 아들의 물건 자세히 관찰했다. 내 보지에 들어갔을때도
이렇게 굵고 단단했던가 싶었다.
그걸 가지고 다른 여자에게 넣어주지 않았는지 궁금하고 또 빨리 하고 싶어지만 참으며 대신 맛을 음미하기로
?다. 눈을 감으며 끝부분부터 입술로 물었다. 며칠전에도 그 맛이었나 하면 조금 더 깊숙히 물었다.
입 안이 꽉 차고 혀를 굴리면서 거기서 들리는 소리를 들었다.
(아..아…이게..나를..미치게 만들고 있어…)

나는 한 입 가득히 물고 앞뒤로 고래를 움직였다. 아들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신음소리로 새어 나왔다.
나는 얼른 애무를 중지했다. 그대로 계속하면 아들은 분명히 사정하고 말것이기 때문이다.
“아..어서와요..응?”

내 음성은 콧소리로 변해 있었다. 얼마전에 안 사실이지만 아들은 그런 내 콧소리에 더 끌려들게 만드는 분
위기 있다며 애기해줬다.. 그것도 잠시 아들은 나의 요구를 물리쳤다.
다시 열려진 계곡 사이로 아들의 혀가 느껴지고 내 몸을 사시나무 떨 뜻 어떤한 저항도 못?다.
허벅지에 힘이 들어갔다. 힘을 잔뜩 준 허벅지가 이젠 아프기까지 했다.
“어흑..난..몰라! 안 돼~ 나..나 혼자서는…직접..느끼고 싶어..어서요..어서와요..응”

“자..깜..만…정희야....조금만..더..빨고..~”

“말려죽일 작정이에요..빨리요..응..여…보…빨리..”

“여보? 정희도..그런 말 할줄알아..나..처음 들었어..아빠한테는 그런 말 안했잖아..?”

아들이 감동먹은 듯이 진지하게 물었다.

“싫어…그냥 여보 할래..? 그렇게 부르고 싶어..그러니까..빨리요..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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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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