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20장
현준은 두 눈을 동그라니 크게 뜨고 내 몸 여기저기를 살피며 허둥지둥 대고 있었다. 걱정해주는 아들의 이런 모습에 무거웠던 마음을 잠시 놓을 수 있었다. 호텔에서 남편이 말했듯이 현준은 나의 변하지 않는 아들이었다. 그런데 난 그런 내 아들을 지워버고 당당히 내 옆으로 세워 내 남자, 내 남편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제 돌아 갈 수 있는 길이 있다해도 내가 돌아가기 싫었다.
“아니, 내가 아픈 게 아니고 친구가.”
어쩌면 남편과의 만남은 우리가 예전처럼 돌아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는지도 모른다. 그런 마지막 기회를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버렸다. 그것이 내 욕심인지 아니면 현준을 향한 내 마음인지 정리가 되지 않았다.
시원한 바람이 긴 머리카락이 휘날리도록 세차게 불어와 내 마음 같이 내 머리를 흩틀어 놓았다. 그 바람은 내 머리만을 흩틀어 놓은 것이 아니라 내 눈으로 작은 티끌을 넣어 나를 잠시 세워두고 눈물을 흘리게 했으며 그 눈물을 따라 내 눈 속으로 들어와 있던 티끌이 빠져나가자 난 다시 눈을 떴다.
내가 잠시 눈을 감고 괴로와 했던 것과는 다른게 세상은 그대로 내 앞에 보였다. 밝은 빛과 불어오는 바람,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는 형형색색의 건물, 도로를 시끄럽게 달리는 자동차와 일상에 ?겨 언제나 바쁜 사람들 그리고 그 사이에 서 있는 나.
뒤돌아서 호텔의 유리에 비추어지고 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며 "넌 참 아름답구나" 속으로 이렇게 애기하자 내 모습이 웃고 있었다. 남편에게 저 유리에 비추고 있는 내 모습처럼 저렇게 나도 웃을 수 있다면 미안하고 죄스러운 이 마음이 조금은 가시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남편에게서 뒤돌아서서 아무 말없이 나온 나였다.
"고객님, 고객님"
"네?"
"고객님, 차 가져왔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제 난 이 차를 타고 시동을 걸고 기어를 넣고 엑셀을 발으면 남편과의 모든 것이 끝이었다. 내가 다시 돌아가 남편의 말에 따른다면 달라지겠만 난 그러기 싫었다. 남편에게 미안하지만 내 뱃 속에 자라고 있는 이 아이가 남편과의 모든 사슬을 끊어 놓고 있었다. 엑셀을 P고 호텔을 빠져나오자 난 병원으로 차를 돌렸다. 내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날이었기에...
난 차마 내가 임신해서 병원 다닌다는 말은 못하겠고 그렇다고 당신의 아버지, 남편을 만나고 왔다는 말은 더 더욱 하지 못했다. 나만 아프면 되는 것을 현준에게까지 그럴 이유가 없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엄마가 이렇게 늦게 들어오면 내가 걱정하는 거 알고 있으면서 미리 연락이라도 해 줄 수 있었잖아. 엄마 왜 그래.”
“여보, 미안해요. 나 친구병문안 가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야기하느라 당신이 걱정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은 잊어버렸어. 정말 미안해 여보, 이번 한번만 용서해 주라. 응.”
“알았어. 이번 한번만이야.”
“우리 남편이 최고네.”
“그럼 내가 엄마한테 최고지. 히히히”
“그런대 당신 언제까지 나한테 엄마, 엄마 하고 부를 꺼야.”
“그럼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지 뭐라고 불렀어.”
“거짓말쟁이, 정말 엄마라고만 불렀어. 정말 거짓말쟁이네.”
“그, 그건 아직 엄마 말고 엄마를 불러본 적이 없잖아.”
“그럼 내가 말 해조.”
“그래 말해봐.”
엄마의 눈이 게슴츠레하게 뜨고 나를 바라보는가 싶더니 바지위로 손을 뻗어 내 자지를 잡고서 조물락조물락 거리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렇게 안고 싶었던 엄마가 이 순간 앞전의 모든 것을 해결해 버리는 그 손놀림 한번으로 다시 내 여자임을 증명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자기 마누라를 언제까지 엄마하고 부를 수는 없잖아요. 여~보~!”
“미, 미안 나도 앞으로 고쳐볼게. 하지만 시간을 좀 조. 그리고 우리 그거 할 때는 나도 그러잖아. 금방 어떻게 엄마를 여……여……보……라고 해.”
“좋아요, 그건 차차 고치기로 하고 당신 저녁은 어떻게 하셨어요.”
“응, 나 지금 무지 배고파.”
“그럼 일단 우리 남편 배부터 채워야겠네.”
그러면서 엄마는 내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싱크대 앞으로 쪼로로 달려가 앞치마를 입고 나를 위해 음식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난 그런 엄마의 뒤로 다가가 우리의 몸 사이로 한치의 빛도 통과하지 못하도록 꼬옥 안고서 가만히 있었다.
“여보, 사랑해.”
“저도 당신 사랑해요. 영원히....”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우리는 그렇게 가만히 그 자리에 서서 더 이상의 말은 우리의 사랑에 앞에서 필요 없음을 느끼고 한참을 서 있었다. 그렇게 엄마와 난 늦은 저녁을 먹고 각자 씻고 난 후 거실의 소파에 나란히 안자 티브이를 보면서 있었다.
우린 서로가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눈빛으로 알 수 있었다. 그렇게 한참 동안 TV를 보다가 엄마가 일어나 이 층으로 올라가선 커다란 상자 하나를 가지고 내려오고 있었다. 난 소파에서 얼른 일어나 무거워 보이는 상자를 내가 받아 들려고 했지만 엄마는 괜찮다며 극구 말리셨지만 난 빼앗듯이 그 상자를 들고 말았다.
“아이참, 당신도 별로 무겁지도 않은데.”
“엄마, 이런 거 있으면 나를 시켜 훌륭한 장정 놔두고 왜 그래.”
“네, 알았어요.”
“그럼, 그 상자 안방에 놓아주세요. 여보.”
“네, 알겠습니다. 사모님.”
난 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궁금했지만 묻지 않았다. 상자를 안방 침대 위에 놓아두고 난 내 방으로 들어가 쉬려고 했지만 뭔가 조금 달랐다. 침대에는 시트만 깔려있고 이불은 온데간데 없었다. 그리고 잠시 후 엄마가 내 방으로 들어오더니 수줍은 소녀가 되어 나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여보, 이제부터 당신 안방으로 들어 와요. 여기는 우리에게 너무 좁은 것 같아요.”
“으, 응. 엄……알았어.”
“그럼 전 피곤해서 먼저 들어가요. 당신도 빨리 와요. 알았죠.”
“으……응, 알았어.”
근 10일 동안 기본적인 말 외에는 없던 엄마와 나는 엄마의 외출로 인해 변해버렸다. 엄마는 이제 나에게 “여보, 여보”하며 나를 남편으로 부르며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변해 있었다. 정말 엄마가 맞는지 의심이 갔다. 하지만 요 10일 동안 말이 없이 서로를 바라보는 것보다는 한결 좋았다. 대체 오늘 밖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난 아직도 풀지 않은 책 가방을 풀고 안자 끝내지 못한 공부를 마치고 11시가 되어 방을 나서 안방으로 갔다. 안방에선 취침 스탠드의 빨간 불빛으로 인해 은근한 분위기와 엄마의 향기와 함께 엷게 바른 엄마의 화장품 냄새가 내 코를 간질이며 내 코 속으로 들어와 정신을 맑게 해주었다.
“당신 아직 씻지도 않았어.”
엄마의 말에 고개를 돌리고 바라보자 놀라고 말았다. 엄마의 몸에 걸쳐진 잠옷은 예전의 투피스 잠옷이 아니었다. 그의 입으나마나 한 얇은 망사로 하얀 바탕에 꽃 그림이 가슴부위에 수 놓아져 엄마의 풍만한 가슴을 살짝 가리고 그 아래는 앞이 길게 터져 엄마의 가슴 아래에서 아랫배까지 갈라져 희고 부드러운 맨 살을 그대로 들어 내 놓고 팬티 역시 옆의 묶음을 풀면 바로 흘러내릴 것 같은 조그마한 팬티를 걸치고 음모부분과 그 아래만 살짝 가리는 얇은 망사팬티로 되어 있는 캐미솔을 입고 자신의 몸매를 마음껏 과시하며 나를 유혹하는 듯한 자세로 그렇게 서 있었다.
“당신 뭘 그렇게 뚫어지게 보는 거에요.”
“으……응……”
“아이참, 당신의 이글거리는 눈빛에 내 옷이 다 타버리는 것 같아요.”
“어……엄마……!”
“아이참, 여보 어서 씻으세요. 씻고 절 안아도 늦지 않아요. 자 빨리 씻으세요.”
“으……응, 알았어.”
난 안방 안의 욕실로 들어가 재빨리 씻고 몸에 물기를 닦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체 방으로 들어갔다. 내가 나오자 엄마는 침대에 누워 조금 전 내가 보았던 모습을 감추고 이불을 덮고 있었다.
“어머, 당신 뭐야 벌써 거기를 그렇게 세우고, 흉직해.”
엄마의 말에 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내 거대한 물건이 단단히 발기해 휘청휘청 거리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서 있었다.
“여보, 거기 그렇게 서 있지 말고 여기.”
엄마는 자신이 덮고 있던 이불의 한 쪽을 들어 자시이 누워 있는 옆자리를 툭툭치며 나를 부르고 있었다. 난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조금 전의 엄마모습을 생각하며 침대에 몸을 실었다.
“여보, 전 이제 당신 여자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그리고 이걸로 다른 여자 꼬시면 안 되요.”
엄마는 내 서있는 물건을 눈짓으로 가르치며 한 손을 뻗어 쥐어왔다. 조물락 거리며 만지는 엄마의 손림에 내 자지는 희롱당하면서도 힘이 들어가 벌떡이며 자지를 만지는 손에 자신을 알렸다.
“아~, 정말 커다.”
“엄마, 커서 싫어.”
“아니, 커서 너무 좋아요.”
“엄마!”
엄마는 말이 끝나게 무섭게 내 물건에 살며시 키스를 하며 이내 자신의 입 속으로 내 물건을 넣고 빨아주었다. 엄마의 입 속으로 들어간 내 물건은 엄마의 혀에 칭칭 감겨 입안의 타액으로 젖어 들자 엄마는 빨기 시작하였다. 내 앞에서 엎드려 빨고 있는 엄마의 가슴으로 나도 손을 내려 쥐자 고무공처럼 탄력 넘치는 커다란 두 젖가슴이 내 손안으로 가득히 들어와 단단해져 있는 엄마의 유두를 느낄 수 있었다. 손안 가득 쥐었던 엄마의 젖가슴을 놓고 이번에는 단단하게 일어서 있는 엄마의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다시 젖가슴을 쥐자 내 물건을 입에 넣고선 가녀린 신음소리를 흘리며 내 눈 저 멀리서 살랑살랑 부는 바람처럼 움직이는 엉덩이가 보였다.
얇은 망사로 되어 있는 캐미솔은 작게 움직이는 엄마의 몸짓에 허리쯤에까지 올라와 하얀고 탐스럽기까지 한 엉덩이가 다 들어나 있었다. 그 엉덩이에 걸려있는 것이라곤 엉덩이 계곡 사이로 가로질러진 하얀 끈과 골반에 걸려 예쁜 리본모양의 묶음으로 되어있는 두 줄의 하얀 끈 뿐이었다. 내 손은 엄마의 두 가슴을 점령해 부드럽고 탄력 넘치는 촉감이 좋았고 내 두 눈은 저 아래 달덩이처럼 하얀 엉덩이의 작은 움직임에 즐거웠고 내 물건은 촉촉한 엄마의 입안에서 따뜻하고 농염한 혀 놀림에 한껏 달아올라 음탕해지는 기분에 취해 더없이 좋아지고, 무엇보다 내가 이렇게 들어올 수 없었던 이 방이 이제부터 이렇게 엄마를 안을 수 있는 우리만의 공간으로 재 탄생되고 있는 것에서 난 우리가 완전한 부부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도 행복하고 만족스러웠다.
“후우, 엄마……이제 그만……계속하면……후우……후우……”
“쩝쩝, 츄웁, 츄웁”
“그……그만……엄마……”
내 다급한 목소리에 엄마는 멈추기를 기부하고 더 질척거리는 색기를 발하면서 머리를 아래위로 분주하고 재빠르게 움직이며 내 마지막을 종용하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노력 때문인지 내 시야에 들어와 요염하고 움직이는 엉덩이와 내 손에 쥐어져 탄력적이고 부드럽기까지 한 그 감촉과 내 자지에서 밀려오는 음탕함에 더는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해 버렸다.
“어……엄마!”
“으으으으으~~~~~~~~”
“꿀꺽, 꿀꺽, 꿀꺽……………!”
“으으, 엄마!”
입안에 사정한 내 정액은 엄마의 목 넘김 소리와 함께 지금 엄마가 내 것을 먹고 있음을 바로 알 수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마시던 엄마의 목 넘김 소리가 나지 않자 나도 사정을 마치고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아직도 내 자지를 자신의 입안에 물고서 자신의 혀로 요도를 몇 번 핥자 그때마다 내 몸은 움찔움찔 거리는 강한 자극에 의해 몸을 떨어야 했다. 그리고 내 자지에 뭐가 묻기라도 했는지 빨고 핥아가며 내 자지를 말끔하게 만든 후에야 물고 있던 내 자지를 놓아 주었다.
“당신 거 맛있어. 정액도.”
“내 정액을 먹을 수 있는 여자는. 바로 당신이 뿐이야.”
“나 당신이 원하면 또 해 줄게. 이제 내가 또 할거야. 당신은 내 남편이니까.”
“고마워, 엄마. 그리고 나 너무 좋았어. 이제 내 차례야.”
“아잉, 시, 싫어요.”
“뭐가, 당신이 이렇게 해 주었으니까 나도 당신 홍콩가게 해 줄게.”
“하, 하지마요. 여보!”
이번에는 내가 엄마의 보지를 입으로 해 준다고 하니 엄마는 하지 말라며 앙탈을 부리며 나를 제지했지만 난 기어코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고 하얀 망사팬티 위로 비치는 음모위로 키스를 하자 엄마는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음을 알았는지 등을 침대에 붙이고 가만히 누워 거칠어지는 숨소리를 몰아 쉬며 가만히 기대에 부풀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엄마를 한번 올려보고 골반에 묶여있는 하얀 리본을 끝을 잡고 당기자 그 매듭은 사그락 거리는 예쁜 소리를 내며 풀리고 그것을 입김으로 “후”하고 불자 한쪽으로 날아가 음모만 겨우 가리던 넓은 천도 같이 벗겨지며 음모 숲으로 이루어진 불두덩이 보였다. 난 마저 손을 놀려 반대편에 있는 매듭도 풀어 그 자그마한 천을 들어내자 붉은 불빛으로 언 듯 보이며 나를 자극하던 엄마의 보지가 내 앞에 나타나자 참을 수 없는 갈증으로 내 목이 타들어갔다. 보고만 있어도 나를 이렇게 애타게 만들어 버리고 있는 엄마의 보지로 얼굴을 내려 점점 가까이 가져가자 향기로운 비누냄새가 나고 있었다. 아마도 내가 이 방으로 오기 전 엄마는 먼저 욕실로 들어가 씻고 나온 것이 분명해 보였다. 얼굴을 내려 더 가까이 가져가자 비누냄새 속에서 알 수 없는 알싸한 냄새가 아주 엷게 나고 있었다. 그 냄새는 바로 엄마의 냄새였다. 내 여자의 진실한 냄새.
“엄마, 나 여기 맛보고 싶어 그래도 되지.”
“나, 난 당신 여자인걸.”
“여기서 냄새나 내 여자라는 진한 냄새.”
“시, 싫어 그렇게 말하지마 여보.”
“쪽~! 츄웁, 츄웁.”
“아응……여보!”
남편에게 임신했다는 말과 함께 난 모든 것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지금 내 가랑이에 머리를 넣고 있는 현준의 엄마라는 변활 수 없는 사실을 외면해버리고 남편의 아내였던 모든 기억들로부터 벗어나 잊기로 했다. 지금은 그저 현준에게 사랑 받고 싶은 여자일 뿐이었다.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우리아기의 엄마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되지 않을 것이다. 이제 난 여자였다. 아들의 여자가 되었다.
현준의 입술이 내 그곳에 닿아 느껴지고 그의 혀가 내 안으로 들어와 있다는 것이 너무도 선명히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농후한 놀림에 내 몸은 점점 불타올라 뜨거워지며 내 스스로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여보……그만……너무……하아……아흑……”
“츄윱……츄윱……후룩……후룩……”
“아~~~~~!”
엄마의 몸에 힘이 들어가 사지를 벌벌 떨며 경직되어 자신에게 밀려들고 있는 절정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눈물까지 흘리며 완전히 가버렸다.
“우리 마누라 완전히 가버렸네. 그렇게 좋았어.”
“하아……하아……하아……”
“아직 본 편도 시작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해.”
“하아……하아……여……여보……”
“우리 마누라 여기서 줄줄 센다 세.”
“여……부끄러워요……”
“어디 목이나 축일까.”
“여보……그만……제발……아흑……”
“당신은 그거라도 물어 보던가.”
“으읍……츄웁……츄웁……
너무도 자연스러웠다. 엄마가 나의 자지를 물고 난 엄마의 보지에 얼굴을 박아 절정에 겨워 흘리고 있는 애액을 마시며 서로의 입으로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는 69자세. 이 이상야릇한 자세에서 오는 기쁨은 예전의 기쁨과 비교도 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나의 만족도 면에선 최고였다. 엄마의 질 구에서 세어나는 애액은 끝이 없었다. 난 그런 엄마의 애액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모두 내 목으로 넘기며 내 아래에서 느껴지는 엄마의 따듯한 입안의 기분 좋음과 내 자지를 감아오는 혀의 쾌감으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 이제 못 참겠어.”
엄마의 보지를 빨고 있던 입을 떼고, 엄마의 입안에서 놀고 있던 자지를 뽑고 자세를 바로잡고 엄마의 몸 위로 올라가 자세를 잡자 엄마의 한 손이 어느새 아래로 내려와 내 자지를 쥐고 자신의 보지에 잇대고서 맞이 할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난 그런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며 힘차게 허리를 아래로 내려 엄마가 잡고 있던 자지를 보지 속으로 빠르게 박아 넣자 단번에 엄마의 질 구를 가르며 내 자지뿌리까지 들어가 엄마의 깊은 질 도를 완전히 메우자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신음소리를 내며 서로의 느끼며 키스를 하였다.
그렇게 잠시 엄마의 안으로 들어간 자지를 움직이지 않고 키스를 끝내고 서로의 눈을 응시하고 있자 엄마는 자신의 엉덩이에 힘을 주며 안에 박혀 있는 자지를 조이고 풀기를 반복하며 내 자지를 가지고 있었고 난 그런 엄마의 움직임에 대답하듯이 자지에 힘을 넣었다 뺐다 하며 움직여 주며 웃음 가득한 얼굴로 엄마를 바라보자 엄마도 즐거워 나에게 웃어 보여주었다.
“여보, 내가 다 들어갔어. 어때.”
“좋아, 당신이 내 안으로 다 들어와서 너무 좋아.”
“움직여 줄까.”
“아니 조금만 더 이렇게 있어 조요.”
“왜, 힘들어.”
“아니요, 당신이 안에서 꿈틀거리며 움직이고 있는 게 너무 좋아.”
“움직이려면 이렇게 움직이는 게 훨씬 좋지.”
“아응……여보……”
“어때, 훨씬 좋지.”
“응큼쟁이.”
“하하하……”
“이제 나 더 참을 수 없어.”
아들은 더 참을 수 없는지 말과 함께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안방의 커다란 침대에 둘이 하나로 합쳐져 누워 움직이기 시작하자 쿠션 좋은 침대가 움직이며 소리를 내고 우리 사랑의 몸짓에 따라 작은 소리를 맞추어내고 있었다.
“헉……헉……헉……요즘 당신 보지가 더 뜨겁고 좁아진 것 같아.”
“하악……하악……당신이 더 커……하아……진거에요……아흑……”
“그런가 아무튼 난 여기가 좋아. 이제 완전히 내 거지.”
“하아……하아……당신이 원하면 언제든지……아앙……전……아윽……”
“헉……헉……하아……하아……찌걱……찌걱……탁……탁……탁……”
이제부터 우리는 말을 하지 않았다. 아니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서로가 느끼는 쾌감에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 이제 남편이 되어 버린 아들의 물건이 내 그곳으로 밀고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전해지는 쾌감이 시작되어 내 온 몸으로 퍼져나가며 현준에게 더 많을 것을 요구하는 몸짓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내 온몸의 신경하나하나는 현준의 물건에 집중되어 그것을 놓지 않고 그 물건의 전부를 원하고 있었다. 이런 내 자신이 참으로 신기하기도 이상하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너무 좋아서 이제 멈출 수 없는 사실임을 내 몸으로 확실히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현준의 모든 것을 느끼고 있는데 현준의 움직임이 딱하고 멈추자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 쾌감에 현준을 애타는 마음으로 바라보자 현준은 두 손을 내 등뒤로 내어 나를 안고서 상체를 세우려 하고 있었다. 그런 현준의 행동에 상체를 세우자 난 현준의 위에 안자 서로를 연결시키고 있었다.
“여보, 보여. 내 자지가 당신 보지에 박혀 있는 거. 잘 보여.”
“자……잘 안보여……”
“정말 잘 안보여 난 이렇게 잘 보이는데. 자봐.”
현준은 엉덩이를 뒤로 살짝 빼자 그 곳에 뿌리를 박고 있던 물건이 서서히 들어나 애액을 묻히고 번질번질 거리며 빛을 내듯이 나타나서 서로의 성기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너무도 적날하게 보여지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에 박혀 있는 자지, 자지를 머금고 움질거리는 엄마의 보지, 서로는 그런 자세로 가만히 아래를 내려다보며 우리의 연결된 곳을 보고 있었다.
“정말 안 보여.”
“보……보여요……잘…….”
“이렇게……밀면……당신……안으로……이렇게……빼면……밖으로……”
“하앙……여보……”
현준이 엉덩이가 움직일 때마다 짙은 흑갈색의 커다란 그 물건은 내 시야에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내 몸 속으로 쉼 없이 드나들었고 난 그런 아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내 안으로 들어오는 그 물건을 마음껏 받아들이며 이 방안의 침대 위에서 신음하고 좋아하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아주 길고 긴 시간 동안 뜨겁고 거친 관계를 가지며 이 한 밤을 보내고 있었다.
눈을 뜨자 난 옆을 보았다. 내 옆자리는 당연히 있어야 할 엄마는 보이지 않고 하얀 배게만 덩그러니 있을 뿐이었다. 일어나려는 순간 방문이 열리며 안으로 들어오는 엄마의 환한 모습이 내 눈에 비치자 난 그런 엄마에게 환하게 웃음지으며 엄마를 바라보자 엄마도 같이 웃어주며 내 옆으로 와 안자 아침 인사를 하신다.
“잘 잤어요. 여보.”
“응, 아주 잘 잤어. 당신 덕분에. 당신은.”
“어머, 이제 엄마라고 안 부르네.”
“당신이 이제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며.”
“제가 언제요. 그냥 엄마라고 언제까지 부를 거냐고 물어봤죠.”
“그냥 물어만 본거야. 엄마.”
“풋, 당신이 엄마라 안 부르고 당신이라고 하니까 어쩐지 서운해요.”
“알 수가 없네. 어제는 언제까지 엄마라고 부를 거냐고 하더니, 이제 당신이라고 부르니까 서운해하고 이거 어쩐다. 앞으로 어떻게 불러야 하지. 고민되네.”
“그냥 엄마라는 이름이 사라지니까 조금 서운한 것뿐이에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알았어요. 여보. 그런 의미에서 우리마누라 어디 한번 안아볼까.”
“아이참, 여보.”
“으음……읍……”
“이제 일어나세요. 아침 준비 다 되었어요.”
“네 알았습니다. 부인.”
“어머, 그렇게 갑자기 일어나면 어떡해요. 옷도 안 입고……”
“뭐 어때서 그래. 간밤에 이놈에게 당하면서 좋아라 할 때는 언제고.”
“어머, 제가 언제요.”
“오잉. 그럼 이 아침에 다시 정명해주지.”
=======================================>>>>>계속
이제 슬슬 2부도 준비해야 할것 같군요.
현준은 두 눈을 동그라니 크게 뜨고 내 몸 여기저기를 살피며 허둥지둥 대고 있었다. 걱정해주는 아들의 이런 모습에 무거웠던 마음을 잠시 놓을 수 있었다. 호텔에서 남편이 말했듯이 현준은 나의 변하지 않는 아들이었다. 그런데 난 그런 내 아들을 지워버고 당당히 내 옆으로 세워 내 남자, 내 남편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제 돌아 갈 수 있는 길이 있다해도 내가 돌아가기 싫었다.
“아니, 내가 아픈 게 아니고 친구가.”
어쩌면 남편과의 만남은 우리가 예전처럼 돌아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는지도 모른다. 그런 마지막 기회를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버렸다. 그것이 내 욕심인지 아니면 현준을 향한 내 마음인지 정리가 되지 않았다.
시원한 바람이 긴 머리카락이 휘날리도록 세차게 불어와 내 마음 같이 내 머리를 흩틀어 놓았다. 그 바람은 내 머리만을 흩틀어 놓은 것이 아니라 내 눈으로 작은 티끌을 넣어 나를 잠시 세워두고 눈물을 흘리게 했으며 그 눈물을 따라 내 눈 속으로 들어와 있던 티끌이 빠져나가자 난 다시 눈을 떴다.
내가 잠시 눈을 감고 괴로와 했던 것과는 다른게 세상은 그대로 내 앞에 보였다. 밝은 빛과 불어오는 바람,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는 형형색색의 건물, 도로를 시끄럽게 달리는 자동차와 일상에 ?겨 언제나 바쁜 사람들 그리고 그 사이에 서 있는 나.
뒤돌아서 호텔의 유리에 비추어지고 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며 "넌 참 아름답구나" 속으로 이렇게 애기하자 내 모습이 웃고 있었다. 남편에게 저 유리에 비추고 있는 내 모습처럼 저렇게 나도 웃을 수 있다면 미안하고 죄스러운 이 마음이 조금은 가시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남편에게서 뒤돌아서서 아무 말없이 나온 나였다.
"고객님, 고객님"
"네?"
"고객님, 차 가져왔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제 난 이 차를 타고 시동을 걸고 기어를 넣고 엑셀을 발으면 남편과의 모든 것이 끝이었다. 내가 다시 돌아가 남편의 말에 따른다면 달라지겠만 난 그러기 싫었다. 남편에게 미안하지만 내 뱃 속에 자라고 있는 이 아이가 남편과의 모든 사슬을 끊어 놓고 있었다. 엑셀을 P고 호텔을 빠져나오자 난 병원으로 차를 돌렸다. 내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날이었기에...
난 차마 내가 임신해서 병원 다닌다는 말은 못하겠고 그렇다고 당신의 아버지, 남편을 만나고 왔다는 말은 더 더욱 하지 못했다. 나만 아프면 되는 것을 현준에게까지 그럴 이유가 없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엄마가 이렇게 늦게 들어오면 내가 걱정하는 거 알고 있으면서 미리 연락이라도 해 줄 수 있었잖아. 엄마 왜 그래.”
“여보, 미안해요. 나 친구병문안 가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이야기하느라 당신이 걱정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은 잊어버렸어. 정말 미안해 여보, 이번 한번만 용서해 주라. 응.”
“알았어. 이번 한번만이야.”
“우리 남편이 최고네.”
“그럼 내가 엄마한테 최고지. 히히히”
“그런대 당신 언제까지 나한테 엄마, 엄마 하고 부를 꺼야.”
“그럼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지 뭐라고 불렀어.”
“거짓말쟁이, 정말 엄마라고만 불렀어. 정말 거짓말쟁이네.”
“그, 그건 아직 엄마 말고 엄마를 불러본 적이 없잖아.”
“그럼 내가 말 해조.”
“그래 말해봐.”
엄마의 눈이 게슴츠레하게 뜨고 나를 바라보는가 싶더니 바지위로 손을 뻗어 내 자지를 잡고서 조물락조물락 거리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렇게 안고 싶었던 엄마가 이 순간 앞전의 모든 것을 해결해 버리는 그 손놀림 한번으로 다시 내 여자임을 증명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자기 마누라를 언제까지 엄마하고 부를 수는 없잖아요. 여~보~!”
“미, 미안 나도 앞으로 고쳐볼게. 하지만 시간을 좀 조. 그리고 우리 그거 할 때는 나도 그러잖아. 금방 어떻게 엄마를 여……여……보……라고 해.”
“좋아요, 그건 차차 고치기로 하고 당신 저녁은 어떻게 하셨어요.”
“응, 나 지금 무지 배고파.”
“그럼 일단 우리 남편 배부터 채워야겠네.”
그러면서 엄마는 내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싱크대 앞으로 쪼로로 달려가 앞치마를 입고 나를 위해 음식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난 그런 엄마의 뒤로 다가가 우리의 몸 사이로 한치의 빛도 통과하지 못하도록 꼬옥 안고서 가만히 있었다.
“여보, 사랑해.”
“저도 당신 사랑해요. 영원히....”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우리는 그렇게 가만히 그 자리에 서서 더 이상의 말은 우리의 사랑에 앞에서 필요 없음을 느끼고 한참을 서 있었다. 그렇게 엄마와 난 늦은 저녁을 먹고 각자 씻고 난 후 거실의 소파에 나란히 안자 티브이를 보면서 있었다.
우린 서로가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눈빛으로 알 수 있었다. 그렇게 한참 동안 TV를 보다가 엄마가 일어나 이 층으로 올라가선 커다란 상자 하나를 가지고 내려오고 있었다. 난 소파에서 얼른 일어나 무거워 보이는 상자를 내가 받아 들려고 했지만 엄마는 괜찮다며 극구 말리셨지만 난 빼앗듯이 그 상자를 들고 말았다.
“아이참, 당신도 별로 무겁지도 않은데.”
“엄마, 이런 거 있으면 나를 시켜 훌륭한 장정 놔두고 왜 그래.”
“네, 알았어요.”
“그럼, 그 상자 안방에 놓아주세요. 여보.”
“네, 알겠습니다. 사모님.”
난 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궁금했지만 묻지 않았다. 상자를 안방 침대 위에 놓아두고 난 내 방으로 들어가 쉬려고 했지만 뭔가 조금 달랐다. 침대에는 시트만 깔려있고 이불은 온데간데 없었다. 그리고 잠시 후 엄마가 내 방으로 들어오더니 수줍은 소녀가 되어 나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여보, 이제부터 당신 안방으로 들어 와요. 여기는 우리에게 너무 좁은 것 같아요.”
“으, 응. 엄……알았어.”
“그럼 전 피곤해서 먼저 들어가요. 당신도 빨리 와요. 알았죠.”
“으……응, 알았어.”
근 10일 동안 기본적인 말 외에는 없던 엄마와 나는 엄마의 외출로 인해 변해버렸다. 엄마는 이제 나에게 “여보, 여보”하며 나를 남편으로 부르며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변해 있었다. 정말 엄마가 맞는지 의심이 갔다. 하지만 요 10일 동안 말이 없이 서로를 바라보는 것보다는 한결 좋았다. 대체 오늘 밖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난 아직도 풀지 않은 책 가방을 풀고 안자 끝내지 못한 공부를 마치고 11시가 되어 방을 나서 안방으로 갔다. 안방에선 취침 스탠드의 빨간 불빛으로 인해 은근한 분위기와 엄마의 향기와 함께 엷게 바른 엄마의 화장품 냄새가 내 코를 간질이며 내 코 속으로 들어와 정신을 맑게 해주었다.
“당신 아직 씻지도 않았어.”
엄마의 말에 고개를 돌리고 바라보자 놀라고 말았다. 엄마의 몸에 걸쳐진 잠옷은 예전의 투피스 잠옷이 아니었다. 그의 입으나마나 한 얇은 망사로 하얀 바탕에 꽃 그림이 가슴부위에 수 놓아져 엄마의 풍만한 가슴을 살짝 가리고 그 아래는 앞이 길게 터져 엄마의 가슴 아래에서 아랫배까지 갈라져 희고 부드러운 맨 살을 그대로 들어 내 놓고 팬티 역시 옆의 묶음을 풀면 바로 흘러내릴 것 같은 조그마한 팬티를 걸치고 음모부분과 그 아래만 살짝 가리는 얇은 망사팬티로 되어 있는 캐미솔을 입고 자신의 몸매를 마음껏 과시하며 나를 유혹하는 듯한 자세로 그렇게 서 있었다.
“당신 뭘 그렇게 뚫어지게 보는 거에요.”
“으……응……”
“아이참, 당신의 이글거리는 눈빛에 내 옷이 다 타버리는 것 같아요.”
“어……엄마……!”
“아이참, 여보 어서 씻으세요. 씻고 절 안아도 늦지 않아요. 자 빨리 씻으세요.”
“으……응, 알았어.”
난 안방 안의 욕실로 들어가 재빨리 씻고 몸에 물기를 닦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체 방으로 들어갔다. 내가 나오자 엄마는 침대에 누워 조금 전 내가 보았던 모습을 감추고 이불을 덮고 있었다.
“어머, 당신 뭐야 벌써 거기를 그렇게 세우고, 흉직해.”
엄마의 말에 난 아래를 내려다 보니 내 거대한 물건이 단단히 발기해 휘청휘청 거리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서 있었다.
“여보, 거기 그렇게 서 있지 말고 여기.”
엄마는 자신이 덮고 있던 이불의 한 쪽을 들어 자시이 누워 있는 옆자리를 툭툭치며 나를 부르고 있었다. 난 뭐가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조금 전의 엄마모습을 생각하며 침대에 몸을 실었다.
“여보, 전 이제 당신 여자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그리고 이걸로 다른 여자 꼬시면 안 되요.”
엄마는 내 서있는 물건을 눈짓으로 가르치며 한 손을 뻗어 쥐어왔다. 조물락 거리며 만지는 엄마의 손림에 내 자지는 희롱당하면서도 힘이 들어가 벌떡이며 자지를 만지는 손에 자신을 알렸다.
“아~, 정말 커다.”
“엄마, 커서 싫어.”
“아니, 커서 너무 좋아요.”
“엄마!”
엄마는 말이 끝나게 무섭게 내 물건에 살며시 키스를 하며 이내 자신의 입 속으로 내 물건을 넣고 빨아주었다. 엄마의 입 속으로 들어간 내 물건은 엄마의 혀에 칭칭 감겨 입안의 타액으로 젖어 들자 엄마는 빨기 시작하였다. 내 앞에서 엎드려 빨고 있는 엄마의 가슴으로 나도 손을 내려 쥐자 고무공처럼 탄력 넘치는 커다란 두 젖가슴이 내 손안으로 가득히 들어와 단단해져 있는 엄마의 유두를 느낄 수 있었다. 손안 가득 쥐었던 엄마의 젖가슴을 놓고 이번에는 단단하게 일어서 있는 엄마의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다시 젖가슴을 쥐자 내 물건을 입에 넣고선 가녀린 신음소리를 흘리며 내 눈 저 멀리서 살랑살랑 부는 바람처럼 움직이는 엉덩이가 보였다.
얇은 망사로 되어 있는 캐미솔은 작게 움직이는 엄마의 몸짓에 허리쯤에까지 올라와 하얀고 탐스럽기까지 한 엉덩이가 다 들어나 있었다. 그 엉덩이에 걸려있는 것이라곤 엉덩이 계곡 사이로 가로질러진 하얀 끈과 골반에 걸려 예쁜 리본모양의 묶음으로 되어있는 두 줄의 하얀 끈 뿐이었다. 내 손은 엄마의 두 가슴을 점령해 부드럽고 탄력 넘치는 촉감이 좋았고 내 두 눈은 저 아래 달덩이처럼 하얀 엉덩이의 작은 움직임에 즐거웠고 내 물건은 촉촉한 엄마의 입안에서 따뜻하고 농염한 혀 놀림에 한껏 달아올라 음탕해지는 기분에 취해 더없이 좋아지고, 무엇보다 내가 이렇게 들어올 수 없었던 이 방이 이제부터 이렇게 엄마를 안을 수 있는 우리만의 공간으로 재 탄생되고 있는 것에서 난 우리가 완전한 부부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도 행복하고 만족스러웠다.
“후우, 엄마……이제 그만……계속하면……후우……후우……”
“쩝쩝, 츄웁, 츄웁”
“그……그만……엄마……”
내 다급한 목소리에 엄마는 멈추기를 기부하고 더 질척거리는 색기를 발하면서 머리를 아래위로 분주하고 재빠르게 움직이며 내 마지막을 종용하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노력 때문인지 내 시야에 들어와 요염하고 움직이는 엉덩이와 내 손에 쥐어져 탄력적이고 부드럽기까지 한 그 감촉과 내 자지에서 밀려오는 음탕함에 더는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해 버렸다.
“어……엄마!”
“으으으으으~~~~~~~~”
“꿀꺽, 꿀꺽, 꿀꺽……………!”
“으으, 엄마!”
입안에 사정한 내 정액은 엄마의 목 넘김 소리와 함께 지금 엄마가 내 것을 먹고 있음을 바로 알 수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마시던 엄마의 목 넘김 소리가 나지 않자 나도 사정을 마치고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아직도 내 자지를 자신의 입안에 물고서 자신의 혀로 요도를 몇 번 핥자 그때마다 내 몸은 움찔움찔 거리는 강한 자극에 의해 몸을 떨어야 했다. 그리고 내 자지에 뭐가 묻기라도 했는지 빨고 핥아가며 내 자지를 말끔하게 만든 후에야 물고 있던 내 자지를 놓아 주었다.
“당신 거 맛있어. 정액도.”
“내 정액을 먹을 수 있는 여자는. 바로 당신이 뿐이야.”
“나 당신이 원하면 또 해 줄게. 이제 내가 또 할거야. 당신은 내 남편이니까.”
“고마워, 엄마. 그리고 나 너무 좋았어. 이제 내 차례야.”
“아잉, 시, 싫어요.”
“뭐가, 당신이 이렇게 해 주었으니까 나도 당신 홍콩가게 해 줄게.”
“하, 하지마요. 여보!”
이번에는 내가 엄마의 보지를 입으로 해 준다고 하니 엄마는 하지 말라며 앙탈을 부리며 나를 제지했지만 난 기어코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고 하얀 망사팬티 위로 비치는 음모위로 키스를 하자 엄마는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음을 알았는지 등을 침대에 붙이고 가만히 누워 거칠어지는 숨소리를 몰아 쉬며 가만히 기대에 부풀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엄마를 한번 올려보고 골반에 묶여있는 하얀 리본을 끝을 잡고 당기자 그 매듭은 사그락 거리는 예쁜 소리를 내며 풀리고 그것을 입김으로 “후”하고 불자 한쪽으로 날아가 음모만 겨우 가리던 넓은 천도 같이 벗겨지며 음모 숲으로 이루어진 불두덩이 보였다. 난 마저 손을 놀려 반대편에 있는 매듭도 풀어 그 자그마한 천을 들어내자 붉은 불빛으로 언 듯 보이며 나를 자극하던 엄마의 보지가 내 앞에 나타나자 참을 수 없는 갈증으로 내 목이 타들어갔다. 보고만 있어도 나를 이렇게 애타게 만들어 버리고 있는 엄마의 보지로 얼굴을 내려 점점 가까이 가져가자 향기로운 비누냄새가 나고 있었다. 아마도 내가 이 방으로 오기 전 엄마는 먼저 욕실로 들어가 씻고 나온 것이 분명해 보였다. 얼굴을 내려 더 가까이 가져가자 비누냄새 속에서 알 수 없는 알싸한 냄새가 아주 엷게 나고 있었다. 그 냄새는 바로 엄마의 냄새였다. 내 여자의 진실한 냄새.
“엄마, 나 여기 맛보고 싶어 그래도 되지.”
“나, 난 당신 여자인걸.”
“여기서 냄새나 내 여자라는 진한 냄새.”
“시, 싫어 그렇게 말하지마 여보.”
“쪽~! 츄웁, 츄웁.”
“아응……여보!”
남편에게 임신했다는 말과 함께 난 모든 것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지금 내 가랑이에 머리를 넣고 있는 현준의 엄마라는 변활 수 없는 사실을 외면해버리고 남편의 아내였던 모든 기억들로부터 벗어나 잊기로 했다. 지금은 그저 현준에게 사랑 받고 싶은 여자일 뿐이었다.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우리아기의 엄마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되지 않을 것이다. 이제 난 여자였다. 아들의 여자가 되었다.
현준의 입술이 내 그곳에 닿아 느껴지고 그의 혀가 내 안으로 들어와 있다는 것이 너무도 선명히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농후한 놀림에 내 몸은 점점 불타올라 뜨거워지며 내 스스로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여보……그만……너무……하아……아흑……”
“츄윱……츄윱……후룩……후룩……”
“아~~~~~!”
엄마의 몸에 힘이 들어가 사지를 벌벌 떨며 경직되어 자신에게 밀려들고 있는 절정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눈물까지 흘리며 완전히 가버렸다.
“우리 마누라 완전히 가버렸네. 그렇게 좋았어.”
“하아……하아……하아……”
“아직 본 편도 시작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해.”
“하아……하아……여……여보……”
“우리 마누라 여기서 줄줄 센다 세.”
“여……부끄러워요……”
“어디 목이나 축일까.”
“여보……그만……제발……아흑……”
“당신은 그거라도 물어 보던가.”
“으읍……츄웁……츄웁……
너무도 자연스러웠다. 엄마가 나의 자지를 물고 난 엄마의 보지에 얼굴을 박아 절정에 겨워 흘리고 있는 애액을 마시며 서로의 입으로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는 69자세. 이 이상야릇한 자세에서 오는 기쁨은 예전의 기쁨과 비교도 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나의 만족도 면에선 최고였다. 엄마의 질 구에서 세어나는 애액은 끝이 없었다. 난 그런 엄마의 애액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모두 내 목으로 넘기며 내 아래에서 느껴지는 엄마의 따듯한 입안의 기분 좋음과 내 자지를 감아오는 혀의 쾌감으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 이제 못 참겠어.”
엄마의 보지를 빨고 있던 입을 떼고, 엄마의 입안에서 놀고 있던 자지를 뽑고 자세를 바로잡고 엄마의 몸 위로 올라가 자세를 잡자 엄마의 한 손이 어느새 아래로 내려와 내 자지를 쥐고 자신의 보지에 잇대고서 맞이 할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난 그런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며 힘차게 허리를 아래로 내려 엄마가 잡고 있던 자지를 보지 속으로 빠르게 박아 넣자 단번에 엄마의 질 구를 가르며 내 자지뿌리까지 들어가 엄마의 깊은 질 도를 완전히 메우자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신음소리를 내며 서로의 느끼며 키스를 하였다.
그렇게 잠시 엄마의 안으로 들어간 자지를 움직이지 않고 키스를 끝내고 서로의 눈을 응시하고 있자 엄마는 자신의 엉덩이에 힘을 주며 안에 박혀 있는 자지를 조이고 풀기를 반복하며 내 자지를 가지고 있었고 난 그런 엄마의 움직임에 대답하듯이 자지에 힘을 넣었다 뺐다 하며 움직여 주며 웃음 가득한 얼굴로 엄마를 바라보자 엄마도 즐거워 나에게 웃어 보여주었다.
“여보, 내가 다 들어갔어. 어때.”
“좋아, 당신이 내 안으로 다 들어와서 너무 좋아.”
“움직여 줄까.”
“아니 조금만 더 이렇게 있어 조요.”
“왜, 힘들어.”
“아니요, 당신이 안에서 꿈틀거리며 움직이고 있는 게 너무 좋아.”
“움직이려면 이렇게 움직이는 게 훨씬 좋지.”
“아응……여보……”
“어때, 훨씬 좋지.”
“응큼쟁이.”
“하하하……”
“이제 나 더 참을 수 없어.”
아들은 더 참을 수 없는지 말과 함께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안방의 커다란 침대에 둘이 하나로 합쳐져 누워 움직이기 시작하자 쿠션 좋은 침대가 움직이며 소리를 내고 우리 사랑의 몸짓에 따라 작은 소리를 맞추어내고 있었다.
“헉……헉……헉……요즘 당신 보지가 더 뜨겁고 좁아진 것 같아.”
“하악……하악……당신이 더 커……하아……진거에요……아흑……”
“그런가 아무튼 난 여기가 좋아. 이제 완전히 내 거지.”
“하아……하아……당신이 원하면 언제든지……아앙……전……아윽……”
“헉……헉……하아……하아……찌걱……찌걱……탁……탁……탁……”
이제부터 우리는 말을 하지 않았다. 아니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서로가 느끼는 쾌감에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 이제 남편이 되어 버린 아들의 물건이 내 그곳으로 밀고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전해지는 쾌감이 시작되어 내 온 몸으로 퍼져나가며 현준에게 더 많을 것을 요구하는 몸짓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내 온몸의 신경하나하나는 현준의 물건에 집중되어 그것을 놓지 않고 그 물건의 전부를 원하고 있었다. 이런 내 자신이 참으로 신기하기도 이상하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너무 좋아서 이제 멈출 수 없는 사실임을 내 몸으로 확실히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현준의 모든 것을 느끼고 있는데 현준의 움직임이 딱하고 멈추자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 쾌감에 현준을 애타는 마음으로 바라보자 현준은 두 손을 내 등뒤로 내어 나를 안고서 상체를 세우려 하고 있었다. 그런 현준의 행동에 상체를 세우자 난 현준의 위에 안자 서로를 연결시키고 있었다.
“여보, 보여. 내 자지가 당신 보지에 박혀 있는 거. 잘 보여.”
“자……잘 안보여……”
“정말 잘 안보여 난 이렇게 잘 보이는데. 자봐.”
현준은 엉덩이를 뒤로 살짝 빼자 그 곳에 뿌리를 박고 있던 물건이 서서히 들어나 애액을 묻히고 번질번질 거리며 빛을 내듯이 나타나서 서로의 성기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너무도 적날하게 보여지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에 박혀 있는 자지, 자지를 머금고 움질거리는 엄마의 보지, 서로는 그런 자세로 가만히 아래를 내려다보며 우리의 연결된 곳을 보고 있었다.
“정말 안 보여.”
“보……보여요……잘…….”
“이렇게……밀면……당신……안으로……이렇게……빼면……밖으로……”
“하앙……여보……”
현준이 엉덩이가 움직일 때마다 짙은 흑갈색의 커다란 그 물건은 내 시야에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내 몸 속으로 쉼 없이 드나들었고 난 그런 아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내 안으로 들어오는 그 물건을 마음껏 받아들이며 이 방안의 침대 위에서 신음하고 좋아하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아주 길고 긴 시간 동안 뜨겁고 거친 관계를 가지며 이 한 밤을 보내고 있었다.
눈을 뜨자 난 옆을 보았다. 내 옆자리는 당연히 있어야 할 엄마는 보이지 않고 하얀 배게만 덩그러니 있을 뿐이었다. 일어나려는 순간 방문이 열리며 안으로 들어오는 엄마의 환한 모습이 내 눈에 비치자 난 그런 엄마에게 환하게 웃음지으며 엄마를 바라보자 엄마도 같이 웃어주며 내 옆으로 와 안자 아침 인사를 하신다.
“잘 잤어요. 여보.”
“응, 아주 잘 잤어. 당신 덕분에. 당신은.”
“어머, 이제 엄마라고 안 부르네.”
“당신이 이제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며.”
“제가 언제요. 그냥 엄마라고 언제까지 부를 거냐고 물어봤죠.”
“그냥 물어만 본거야. 엄마.”
“풋, 당신이 엄마라 안 부르고 당신이라고 하니까 어쩐지 서운해요.”
“알 수가 없네. 어제는 언제까지 엄마라고 부를 거냐고 하더니, 이제 당신이라고 부르니까 서운해하고 이거 어쩐다. 앞으로 어떻게 불러야 하지. 고민되네.”
“그냥 엄마라는 이름이 사라지니까 조금 서운한 것뿐이에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알았어요. 여보. 그런 의미에서 우리마누라 어디 한번 안아볼까.”
“아이참, 여보.”
“으음……읍……”
“이제 일어나세요. 아침 준비 다 되었어요.”
“네 알았습니다. 부인.”
“어머, 그렇게 갑자기 일어나면 어떡해요. 옷도 안 입고……”
“뭐 어때서 그래. 간밤에 이놈에게 당하면서 좋아라 할 때는 언제고.”
“어머, 제가 언제요.”
“오잉. 그럼 이 아침에 다시 정명해주지.”
=======================================>>>>>계속
이제 슬슬 2부도 준비해야 할것 같군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