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살의 심관호가 장님이 되자 관호의 엄마는 아들이 너무 불쌍하고 또 누나가 이제 열여섯이 되어서 관호를

아빠엄마 방으로 옮겼다. 관호는 눈이 안보이게 되자 너무너무 답답했지만 한가지 좋았던 건 엄마가 다시 목욕을

시켜주기 시작한 것이었다. 엄마는 아들이 눈을 못보니 할 수 없이 목욕시키기도 하는 거였지만 아들이 측은해서

오랫만에 아들을 부엌에 데려가서 옷을 벗겼다. 누나도 들어온다고 했지만 다 큰 처녀가 커가는 남동생의 몸을 보면

안된다고 엄마가 못들어오게 했다. 엄마가 관호의 옷을 벗겨 놓고 보니 이제 아들녀석이 키도 더 크고 제법 남자꼴이

박혀가기 시작하는데 특히 자지에 털이 어느정도 나기 시작하고 자지도 조금 더 큰 것 같았다.

엄마는 반년전에 마지막으로 아들 목욕을 시킬 때 관호 자지가 커지고 그런 자지를 보니까 그날 이상하게 남편에 대해서

섭섭하고 야속한 마음이 들어 남자들의 욕을 하면서 애꿎은 아들의 자지를 디립다 까다가 관호가 좆물을 찍찍하고

뿜던 생각이 나서 얼굴이 달아올랐다. 이렇게 듬직한 아들이 앞에 발가벗고 서있으니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어린 나이에

장님이 되어서 이제 이놈이 어떻게 살아가나 하는 걱정에 한숨이 나왔다. 그래서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에 오랫동안

목욕을 못해서 땟국물이 흐르는 아들의 몸을 열심히 씻기기 시작했다.

관호는 눈이 안보이게 되어 타격이 컸지만 눈병이 큰 고통을 수반하지는 않아서 그냥 멍하니 매일 앉아있기만 하다가

뜻밖에 엄마가 목욕을 시켜준다니까 일단 좋아하고 있었다. 엄마가 등어리와 가슴을 다 씻고 다리를 씻기 시작하자

관호는 저번에 엄마가 자지를 까준 생각이 나고 엄마의 수건이 불알을 이리저리 건드리자 대번에 좆이 벌떡 서버렸다.

엄마는 그렇지 않아도 전번 자기가 한 행동을 생각하고 묵묵히 아들을 씻어주고 있는데 아들의 넓적다리를 씻기는데

아들놈의 자지가 벌떡 서버리는 걸 보았다. 가만히 보니 길이가 한 14센치는 되는게 가히 어른의 좆이라고 할 만했다.

엄마는 전에는 아들의 눈과 또 딸내미의 눈도 있어서 아들의 자지를 정면으로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아들이

앞을 못보는 걸 아니까 아주 찬찬히 눈앞에서 꺼떡이는 아들의 자지를 보았다. 가만히 보니 그 길이는 몇번 얼핏 본

남편의 자지와 거의 같은데 남편의 자지는 대가리가 홀쭉한 것에 비해서 아들의 자지는 대가리가 오히려 자지기둥보다도

조금 더 굵고 전에는 껍질에 덮여있던 귀두가 오늘은 껍질을 완전히 벗어나서 동그랗게 반짝이고 있는게 너무 예뻤다.

아들의 몸이 예쁘다는 생각이 들면서 엄마는 아들에게 더 다가앉아서 다리와 발을 씻으면서도 맨 마지막으로 아들의

중요한 곳을 씻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음식을 먹을 때 제일 맛있는 걸 남겼다가 나중에 음미하면서 먹듯이 다른 곳을

다 씻고 사타구니만 남긴 다음에 앉아서 숨을 고르면서 아들의 자지를 한 20센치 떨어진 데서 찬찬히 다시 보았다.

불알이 가만히 있어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자지도 그 바람에 꿈틀거리고 아까 바딱 서있던 자지가 이제는

쪼그라 들어 불알에 달랑 얹혀 있으면서도 약간씩 커졌다가 작아지고 마치 살아있는 동물처럼 움찔움짤하는게

이제 마흔살이 가까워 온 엄마에게도 처음 자세히 보는 것이라 신기했다. 더구나 그 몸이 내가 낳은 내 아들의

몸이고 아들이 이만큼 컸는데도 앞을 못보아 어린아이나 마찬가지여서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부끄러움이나 자존심 같은 게 하나도 없어지고 엄마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호기심과 연민을 아낌없이 들어냈다.

엄마는 다른 곳은 수건으로 때를 벗겼지만 이제 사타구니만 남기자 수건을 던져 놓고 서있는 아들 왼쪽 약간 앞에

바싹 붙어 앉아서 오른손으로 물을 떠올리면서 아들의 똥구멍 있는데를 씻기 시작했다. 먼저 똥구멍 근처의

때를 씻어내고는 중지로 엉덩이 골을 따라 살살 간지르면서 씻어내다가 이제 제법 깨끗해지자 중지로 똥구멍을

살살 간질렀다. 그땐 인터넷도 없고 여자들이 야한 소설을 볼 기회도 거의 없었지만 엄마는 남편을 신혼 때

몇번 씻겨 주었을 때 똥구멍을 간지러주면 남편이 좋아하면서 좆이 벌떡 섰던 경험이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아들에게 그렇게 해 준 것이었다. 아니나 다를가 똥구멍을 살살 간지르자 관호의 자지가 금방 서버렸다.

엄마는 대견해서 오른손으로 물을 떠서 이번에는 불알을 씻기기 시작하면서

"아이구 관호야, 이제 너도 어른이 되었구나. 그렇지만 네가 앞을 못 보니 엄마가 이렇게 씻어 줄게. 부끄러워

하지 말고 그냥 맘 편히 있어. 엄마는 엄마니까 아들이 다 커도 씻어 줄 수 있어. 그리고 엄마가 씻을 때 고추가

딱딱해지고 발딱 서도 이제 어른이 되가느라고 그런 거니까 창피할 것 없어. 엄마앞에서는 뭐든지 괜찮아."

하고 말하면서 왼손으로 발기한 아들의 자지를 꼭 쥐었다. 손에 쥐어보니 굵직하고 따뜻하고 벌떡벌떡하는데

엄마로서의 마음과 여인으로서의 호기심이 합해져서 부드럽게 껍질을 밑으로 완전히 까내리면서 조심스럽게

자지의 때를 벗겨냈다. 오래 씻지 않아서 자지에서도 때가 국수같이 나오는데 정성스럽게 씻다 보니 이제 바알갛게

때를 벗은 자지가 엄마 손에 잡혀서 눈물을 흘리고 있고 관호 녀석은 엄마의 손길이 짜릿해서 조금씩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엄마의 손에 자지를 무의식적으로 박아 넣어다 뺐다 했다.

엄마는 아들 놈이 자지 구멍에서 미끈한 물을 흘리면서 자기 손을 보지 박듯이 살살 박아대기 시작하자 이제

완전히 아들의 앞으로 돌아 앉아서 왼손으로 불알을 받치고 쓰다듬으면서 오른손으로 주먹보지를 만들어서

아들의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주먹으로 자지를 꼬옥 쥐고 위아래로 까기 시작했다.

특히 엄지와 검지를 좆대가리가 끝나는 지점에 놓고 고리를 만들어서 아들내미 자지의 목을 졸라가면서 옛날의

남편의 좆을 까주던 기억을 더듬어서 갖고 있는 기술을 다하여 아들의 자지를 짜릿하게 자극했다.

관호는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이제 앞도 안보이고 변소 뒤에서 남의 보지 보는 것도 못하고 이제 아무 낙도 없다고

실망하고 체념하고 있다가 엄마가 머리가 쭈뼛이 서도록 맛있게 자지를 까면서 만져주니까 그만 흥분해서

"엄마, 너무 좋아! 엄마 손 너무 맛있어! 나 이제 엄마말 잘 들을게!" 하고 울부짖듯이 말했다.

엄마는 한동안 시무룩하게 굳어 있던 아들이 이렇게 기뻐하고 착한 소리를 하자 눈물이 나오면서

"그래, 관호야! 엄마가 언제나 이렇게 해줄께. 니가 그렇게 좋으면 언제나 해줄께. 엄마는 너 밖에 없어!"

하며 앞구멍에서 질질 물을 흘리며 반들반들 빛나는 아들의 자지 대가리를 아예 뺨으로 문지르며 열심히 깠다.

관호는 엄마의 손과 이제 뺨까지 가세해서 자지를 짜릿하게 하자 불알에서 사정끼가 오기 시작하는데

엄마가 앞으로 언제나 이렇게 까 준다는 말에 너무 감동해서 그만 꼭지가 팽 돌아버리면서

"엄마가 손으루 꼭 잡구 이렇게 까주니까 꼭 보지에 박는 것 같애!" 하면서 헐떡댔다.

엄마는 연실 좆을 까주다가 이말에 갑자기 놀라서 "너 여자 보지에 박아 봤어?" 하고 물었다.

관호는 허덕이며 "아니, 그냥 보지에 박으면 이런 맛이겠다 하고 상상만 한거야!" 하면서

몸을 경직시키며 첫 좆물을 찍 하고 엄마 뺨을 스치면서 부엌 저쪽으로 쏘아냈다. 엄마는 아들이

사정하기 시작하자 갑자기 음탕한 느낌에 휩싸여 보지에 물이 주루룩 하고 흐르면서

"그래, 관호야! 보지에 박으면 맛있단다! 나중에 엄마 보지에 박아보면 알아. 착하게 굴면 엄마가 보지도 대줄게!"

하면서 벌떡거리는 아들의 좆에서 벌컥벌컥하고 쏘아나오는 좆물을 보면서 연실 손을 움직여서 아들의 정액을

마지막 한방울 까지도 열심히 짜냈다. 그러면서 아들의 불알을 주무르던 왼손을 치마속 고쟁이 안으로 넣어

잔뜩 부풀어 오르고 흠뻑 젖어버린 보지살을 빠르게 후벼 파다가 근질거리는 보지공알을 빠른 속도로 만졌다.

그렇게 몇초 보지를 비벼대자 관호 엄마는 하악! 하면서 엉덩이를 덜덜 떨면서 오르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아주아주

오랫만에 짜릿하게 오르면서 눈이 풀려서 오른손으로 이제 좆물을 다 짜낸 관호의 자지를 입을 벌려 입술로 부드럽게

빨면서 마음 속으로 정말로 관호에게 보지를 대주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관호는 짜릿함이 거의 끝나가다가

엄마가 입술로 자지를 부드럽게 빨아주자 다시 허억! 하면서 몇번 경련을 하면서 그제야 엄마가 보지를 대준다는 말이

생각나서 엄마의 보지는 그동안 구경했던 어떤 아줌마의 보지랑 비슷할가 하고 이제까지 본 수백개의 아줌마 보지들을

머리에 떠올리면서 엄마 입에 들어있는 자지를 꿈틀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