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거의 병원에서 살다시피했다. 형과 내가 만류했지만 그녀는 막무가내로 퇴원할때까지 자기가 나를 보살피겠단다. 1인실이라 병원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병원비도 그녀가 다 해결해놓은 상태였다. 도대체 학생이 무슨돈이 있다고...
하지만, 그녀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것은 나에게 더없는 낙이었다. 팔목골절은 그냥 깁스를 하고 있으니 문제가 없는데 늑골들이 부러져놓으니 몸을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심했다. 덕분에 거의 침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나를 위해 그녀는 지극정성으로 나를 보살펴줬다. 밥을 먹을때는 반찬을 먹여주고 세수도 시켜준다.
다 좋은데 딱하나 문제가 있다면 용변을 보는것이다. 대변이야 많아야 하루에 한번, 이틀에 한번 꼴이니 억지로 다녀오지만 소변은 마려울때마다 화장실을 가기가 곤란했다.
처음에 내가 소변이 마렵다고하자 그녀는 당연하다는듯이 간이소변기를 들어올렸다. 허걱~!! 나는 강하게 저항했지만, 자주 움직이면 좋지않다는 의사선생님의 지원사격까지 등에업은 누나에겐 이길 도리가 없었다. 결국 바지를 내릴수 밖에..
"뭘 그렇게 부끄러워해~ 괜찮아~~ 이 누나가 미술학도 아니겠니~ 남자 누드에는 이미 익숙하단다~키키"
그런가.. 하긴 그것도 그렇겠다.. 애라~ 볼테면 보라지~
나는 바지를 쑥 내렸다. 난 아직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표피가 귀두를 덮고 있었다.
"에~ 태우 고추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울컥... 귀엽다니.. 멋지다, 근사하다, 늠름하다 이런 표현들도 많은데 귀엽다..
"아~ 뭘그렇게봐.. 소변기 이리줘..." 난 그녀의 손에 들린 소변기를 뺐어들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왼손은 깁스를 했으니 손이 하나뿐인데 소변기 들고나니 고추를 잡을 손이 없다. 소변기를 침대에 내려놓아도보고 소변기 입구에 고추를 올려보려고도 했지만, 뭔가 다 어색하다.
내 이런꼴을 웃겨 죽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던 그녀는 "ㅋㅋㅋ 무슨 고집을 그렇게피워~ 이리줘봐~"하며 소변기를 뺐어간다..ㅜㅜ
난 별수없이 그녀가 내 고추앞에 갖다대준 소변기에 고추를 조준했다. 그런데 그녀가 보고있다는 생각에 소변이 나오지를 않는다.
"자~~ 쉬~~~"
크억!! 이건 또 무슨 소린가...
그녀는 마치 3살먹은 어린애에게 하듯이 "쉬해~~~쉬~~"하고있다.. 이런 굴욕이......
그래도 오랫동안 참아와서 그런지 소변이 나오기 시작했다.
"옳지~~잘한다. 쉬~~~~" 그녀는 소변이 나오는 와중에도 계속 쉬쉬거리고 있다.
거의 소변기의 반이 찰 정도로 많은 양이다. "우아~ 우리 태우 고추는 꼬맹인데~~~" 크윽.... 부끄럽다...
그녀는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계속해서 빙긋빙긋 웃어댄다. 아이씨... 담부턴 아파도 그냥 화장실을 가고말테다라고 굳게 결심을했다.
"자~~ 쉬~~~~"
그 결심은 그날밤에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포도당 때문인지 소변이 자주마려웠고 화장실로 가겠다는 나를 그녀는 손가락 하나로 제지해버렸다. 나는 너무나 무기력한 존재였다..
그래도 한번 당해(?)봐서 그런지 첨보단 낫다. 그런데 무심결에 소변기를 잡고 몸을 구부리고 있는 그녀의 가슴골이 눈에 확 들어왔다. 이런 젠장.. 왜 하필 이럴때.. 나는 재빨리 눈을 돌렸지만, 이미 시신경을 통해 뇌까지 전달된 이미지는 다시 말초신경으로 자극을 보낸후였다.
"어머.." 내 변화를 눈치챈 그녀의 얼굴에서 장난끼가 사라졌다. 아휴..죽겠네....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난 소변을 마치자마자 재빨리 자지를 바지춤으로 밀어넣으려다 소변이 약간 손에 묻어버렸다. 이런... 허둥대는 나를 본 그녀는 다시 미소를 띄며 옆에 물수건을 들어 내손을 닦아주었다. 그런데 그걸로 끝이 아니었다. 미처 바지속으로 드러가지 못한 내 자지를 살짝 들어올리더니 닦아주기 시작한다.
"남자는 항상 여기를 청결하게 해야돼~" 내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아 됐어.. 내가할께.." 나는 그녀를 만류하려했지만, 그녀는 들은척도 하지않고 불알아래까지 꼼꼼하게 닦아주었다. 부끄럽지만, 타인의 손이 내 자지를 만지는 느낌.. 특히 그녀가 내 자지를 만지고 있다는 생각에 내 자지는 어느때보다 팽창해있었다. 얼마나 커졌는지 흥분했을때 1/3쯤 나오던 귀두가 반이상 나와있었다.
이제는 부끄럽다는 생각보다 과연 그녀가 내 상태를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지가 더 궁금해진다. 처음에는 당당해 보이던 그녀도 내 이런 변화에 놀랐는지 귀밑까지 빨개져있었다.
"자~ 다 닦았다~ 이제 바지올려도 돼~"그녀가 짐짓 태연스럽게 말한다.
"저기.." "응? 왜?" "아니.. 그게.." "뭔데, 어디 불편해?" "그게 아니라.. 그것두 벗겨내구 닦아야되는데..."
헉!! 지금 내가 무슨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미친게야?????
내가 말하고도 깜짝 놀랐다.
"그거? 그게 뭔데??" 그녀는 내 말뜻을 알아듣지 못한 모양이다.
"아..아니야~ 됐어. 나중에 내가 할께" 난 그제서야 제정신으로 돌아와 허둥거리며 바지를 끌어올렸다.
"뭔데그래~~~ 괜찮으니까 말해봐~~"그녀가 궁금해 죽겠다는 표정으로 물어온다.
"아아니라니까. 그냥 해본소리야"
"에이~ 우리사이에 뭘 그렇게 부끄러워하고 그러냐~ 빨리 말해봐~ 뭔데뭔데~" 그녀는 집요하게 추궁을해온다.
"그.그게..."
그녀는 눈을 똥그랗게 뜨고 내 다음말을 기다리고 있다. 난감하다.. 내가 왜 그딴소리를 했지.. 후회가 밀려온다.
애라 모르겠다..
"저.. 그게 뭐냐면.. 껍질을 벗겨내구 닦아야 되거든..." 말해버렸다..
첨에는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는것같던 그녀도 잠시 생각하더니 다시 얼굴이 빨개졌다. 에휴....
"미..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그런말이..."
"크크.. 아니야~ 내가 아직 그런걸 잘몰라서~ 자 바지내려봐~ 다시해줄께~"
"돼돼됐어!! 누가 다시 해달래. 나중에 내가 알아서 할꺼야!!"
"어허~~ 남자가 한번 말을 뱉었으면 지켜야지~ 자~ 바지내려~~"
그녀는 어느새 다시 물수건을 들고 있다. 아놔이런젠장~~
별수없이 나는 다시 바지를 내렸다. 아직 수그러들지 않은 자지가 툭 튀어나온다.
그녀의 눈은 호기심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한손으로 내 자지를 쥐어오는 그녀.. 부드럽다... 내가 자위할때와는 딴판이다.
"저기.. 여기를 벗기면 되는거야?"
"으..응...."
그녀가 조심스럽게 귀두껍질을 밑으로 말아내렸다. 부풀대로 부풀어오른 내 귀두가 조금씩 형체를 드러내더니 어느새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꿀꺽.. 그녀의 목젖이 살짝 움직이는것을 내눈은 놓치지 않았다. 그녀도 흥분되는걸까?
조심스럽게 내 귀두를 닦아주는 그녀.. 내 귀두에 조금씩 이슬이 맺히기 시작했다. 그걸 본 그녀의 얼굴이 더 붉게 물들었다.
그런와중에도 그녀의 손길은 멈추지 않았다.
"저기..." 그녀가 갑자기 말문을 연다.
"어..어? 다됐어?" 한창 그녀의 손길을 즐기던 나는 깜짝 놀라 대답을했다.
"흐흠.. 그게 아니라.. 아까.."
"아까? 뭐?"
"그러니까... 아까.." 그녀가 자꾸 말을 더듬는다.
"아니.. 아까 갑자기 왜 커진거야?"
내 고추가 갑자기 자지로 돌변한 이유가 궁금했나보다.
"그..그게.. 그냥.." 더듬거리는 나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빤히 쳐다보는그녀. 그런 그녀의 얼굴도 빨갛게 달아올라 있어?
애라 모르겠다..
"사실은... 아까 누나 가슴이 보여서.."
"에~ 요녀석 응큼하게~~" 그녀가 갑자기 내 자지를 꽉 쥔다.
"아야~~ 아퍼~~"
그런데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난 눈이 왕방울만하게 커져버렸다.
그녀의 손가락이 귀두끝에 맺혀있던 액을 비벼서 내 귀두에 바르는것이 아닌가.
"누..누나..." 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그녀가 하는걸 바라만 볼수밖에 없었다.
손가락으로 내 귀두를 희롱하던 그녀는 어느새 몸을 굽혀 입술로 내 자지를 삼켜버린다. 아~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쾌감이 밀려왔다..
그녀의 혀가 내 기둥을 감아온다.. 짜릿한 전기가 자지끝에서 척추를타고 뇌까지 단번에 올라온다.
"헉..헉.. 누..누...나..." 그녀의 입술은 교묘하게 내 자지를 빨아당겼다 핥았다하며 나를 끌어올리고있었다. 나도 모르게 엉덩이가 뒤로 빠졌다 앞으로 밀려났다한다.
천천히 내 자지를 뱉어낸 그녀는 요염한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청순한 외모는 간데없고 어느새 내 눈앞에는 세상 어느여자보다 음탕한 기운을 내뿜는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나와 시선을 마주친채 천천히 혀로 내 기둥을 핥아올라온다. 미칠것 같은 쾌감이 밀려왔다. 그걸로 모자랐는지 내 불알까지 입에 넣고 빨아당긴다. 그러고는 한손으로 내 자지기둥을 움켜쥐고 천천히 아래위로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아.. 누나~~ 쌀거같아..." 급격하게 사정감이 밀려왔다. 그러자 그녀는 불알을 빨던 입을 재빨리 들어올려 내 귀두를 물었다. 그러면서도 손은 더빠르게 아래위로 훑어댄다.
"아!!!!" 어마어마한 쾌감과함께 좆물이 튀어나왔다. 하지만, 내 눈에는 튀어나오는 내 좆물이 보이지않는다. 모조리 그녀의 입속으로 사라져버렸다..
"헉....헉.....헉....." 사정후의 남은 쾌감이 짜릿하게 밀려온다.
그녀가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꿀꺽... 그녀는 눈을 감고 몇번에 걸쳐 천천히 내 좆물을 목구멍 너머로 삼켜버렸다..
아.... 사정할때와는 또다른 쾌감이 밀려왔다..
완전히 내 좆물을 다 삼킨 그녀는 나를 보며 예의 그 화사한 미소를 보내주었다.
"날 지켜준 보답이야..."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녀가 말했다...
이제야 야설의 본궤도로 올라가기 시작했네요.. 정말 표현하기 힘듭니다...ㅜㅜ
이 작품은 좀 긴 호흡을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편편마다 야설적인 내용을 넣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섹스신만이 아니라 스토리라인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앞편에서 좀 징징 짜대서 그런지 추천이 20을 넘었네요~ㅎㅎ; 앞으로도 성원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그녀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것은 나에게 더없는 낙이었다. 팔목골절은 그냥 깁스를 하고 있으니 문제가 없는데 늑골들이 부러져놓으니 몸을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심했다. 덕분에 거의 침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나를 위해 그녀는 지극정성으로 나를 보살펴줬다. 밥을 먹을때는 반찬을 먹여주고 세수도 시켜준다.
다 좋은데 딱하나 문제가 있다면 용변을 보는것이다. 대변이야 많아야 하루에 한번, 이틀에 한번 꼴이니 억지로 다녀오지만 소변은 마려울때마다 화장실을 가기가 곤란했다.
처음에 내가 소변이 마렵다고하자 그녀는 당연하다는듯이 간이소변기를 들어올렸다. 허걱~!! 나는 강하게 저항했지만, 자주 움직이면 좋지않다는 의사선생님의 지원사격까지 등에업은 누나에겐 이길 도리가 없었다. 결국 바지를 내릴수 밖에..
"뭘 그렇게 부끄러워해~ 괜찮아~~ 이 누나가 미술학도 아니겠니~ 남자 누드에는 이미 익숙하단다~키키"
그런가.. 하긴 그것도 그렇겠다.. 애라~ 볼테면 보라지~
나는 바지를 쑥 내렸다. 난 아직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표피가 귀두를 덮고 있었다.
"에~ 태우 고추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울컥... 귀엽다니.. 멋지다, 근사하다, 늠름하다 이런 표현들도 많은데 귀엽다..
"아~ 뭘그렇게봐.. 소변기 이리줘..." 난 그녀의 손에 들린 소변기를 뺐어들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왼손은 깁스를 했으니 손이 하나뿐인데 소변기 들고나니 고추를 잡을 손이 없다. 소변기를 침대에 내려놓아도보고 소변기 입구에 고추를 올려보려고도 했지만, 뭔가 다 어색하다.
내 이런꼴을 웃겨 죽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던 그녀는 "ㅋㅋㅋ 무슨 고집을 그렇게피워~ 이리줘봐~"하며 소변기를 뺐어간다..ㅜㅜ
난 별수없이 그녀가 내 고추앞에 갖다대준 소변기에 고추를 조준했다. 그런데 그녀가 보고있다는 생각에 소변이 나오지를 않는다.
"자~~ 쉬~~~"
크억!! 이건 또 무슨 소린가...
그녀는 마치 3살먹은 어린애에게 하듯이 "쉬해~~~쉬~~"하고있다.. 이런 굴욕이......
그래도 오랫동안 참아와서 그런지 소변이 나오기 시작했다.
"옳지~~잘한다. 쉬~~~~" 그녀는 소변이 나오는 와중에도 계속 쉬쉬거리고 있다.
거의 소변기의 반이 찰 정도로 많은 양이다. "우아~ 우리 태우 고추는 꼬맹인데~~~" 크윽.... 부끄럽다...
그녀는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계속해서 빙긋빙긋 웃어댄다. 아이씨... 담부턴 아파도 그냥 화장실을 가고말테다라고 굳게 결심을했다.
"자~~ 쉬~~~~"
그 결심은 그날밤에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포도당 때문인지 소변이 자주마려웠고 화장실로 가겠다는 나를 그녀는 손가락 하나로 제지해버렸다. 나는 너무나 무기력한 존재였다..
그래도 한번 당해(?)봐서 그런지 첨보단 낫다. 그런데 무심결에 소변기를 잡고 몸을 구부리고 있는 그녀의 가슴골이 눈에 확 들어왔다. 이런 젠장.. 왜 하필 이럴때.. 나는 재빨리 눈을 돌렸지만, 이미 시신경을 통해 뇌까지 전달된 이미지는 다시 말초신경으로 자극을 보낸후였다.
"어머.." 내 변화를 눈치챈 그녀의 얼굴에서 장난끼가 사라졌다. 아휴..죽겠네....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난 소변을 마치자마자 재빨리 자지를 바지춤으로 밀어넣으려다 소변이 약간 손에 묻어버렸다. 이런... 허둥대는 나를 본 그녀는 다시 미소를 띄며 옆에 물수건을 들어 내손을 닦아주었다. 그런데 그걸로 끝이 아니었다. 미처 바지속으로 드러가지 못한 내 자지를 살짝 들어올리더니 닦아주기 시작한다.
"남자는 항상 여기를 청결하게 해야돼~" 내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올랐다. "아 됐어.. 내가할께.." 나는 그녀를 만류하려했지만, 그녀는 들은척도 하지않고 불알아래까지 꼼꼼하게 닦아주었다. 부끄럽지만, 타인의 손이 내 자지를 만지는 느낌.. 특히 그녀가 내 자지를 만지고 있다는 생각에 내 자지는 어느때보다 팽창해있었다. 얼마나 커졌는지 흥분했을때 1/3쯤 나오던 귀두가 반이상 나와있었다.
이제는 부끄럽다는 생각보다 과연 그녀가 내 상태를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지가 더 궁금해진다. 처음에는 당당해 보이던 그녀도 내 이런 변화에 놀랐는지 귀밑까지 빨개져있었다.
"자~ 다 닦았다~ 이제 바지올려도 돼~"그녀가 짐짓 태연스럽게 말한다.
"저기.." "응? 왜?" "아니.. 그게.." "뭔데, 어디 불편해?" "그게 아니라.. 그것두 벗겨내구 닦아야되는데..."
헉!! 지금 내가 무슨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미친게야?????
내가 말하고도 깜짝 놀랐다.
"그거? 그게 뭔데??" 그녀는 내 말뜻을 알아듣지 못한 모양이다.
"아..아니야~ 됐어. 나중에 내가 할께" 난 그제서야 제정신으로 돌아와 허둥거리며 바지를 끌어올렸다.
"뭔데그래~~~ 괜찮으니까 말해봐~~"그녀가 궁금해 죽겠다는 표정으로 물어온다.
"아아니라니까. 그냥 해본소리야"
"에이~ 우리사이에 뭘 그렇게 부끄러워하고 그러냐~ 빨리 말해봐~ 뭔데뭔데~" 그녀는 집요하게 추궁을해온다.
"그.그게..."
그녀는 눈을 똥그랗게 뜨고 내 다음말을 기다리고 있다. 난감하다.. 내가 왜 그딴소리를 했지.. 후회가 밀려온다.
애라 모르겠다..
"저.. 그게 뭐냐면.. 껍질을 벗겨내구 닦아야 되거든..." 말해버렸다..
첨에는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는것같던 그녀도 잠시 생각하더니 다시 얼굴이 빨개졌다. 에휴....
"미..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그런말이..."
"크크.. 아니야~ 내가 아직 그런걸 잘몰라서~ 자 바지내려봐~ 다시해줄께~"
"돼돼됐어!! 누가 다시 해달래. 나중에 내가 알아서 할꺼야!!"
"어허~~ 남자가 한번 말을 뱉었으면 지켜야지~ 자~ 바지내려~~"
그녀는 어느새 다시 물수건을 들고 있다. 아놔이런젠장~~
별수없이 나는 다시 바지를 내렸다. 아직 수그러들지 않은 자지가 툭 튀어나온다.
그녀의 눈은 호기심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한손으로 내 자지를 쥐어오는 그녀.. 부드럽다... 내가 자위할때와는 딴판이다.
"저기.. 여기를 벗기면 되는거야?"
"으..응...."
그녀가 조심스럽게 귀두껍질을 밑으로 말아내렸다. 부풀대로 부풀어오른 내 귀두가 조금씩 형체를 드러내더니 어느새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꿀꺽.. 그녀의 목젖이 살짝 움직이는것을 내눈은 놓치지 않았다. 그녀도 흥분되는걸까?
조심스럽게 내 귀두를 닦아주는 그녀.. 내 귀두에 조금씩 이슬이 맺히기 시작했다. 그걸 본 그녀의 얼굴이 더 붉게 물들었다.
그런와중에도 그녀의 손길은 멈추지 않았다.
"저기..." 그녀가 갑자기 말문을 연다.
"어..어? 다됐어?" 한창 그녀의 손길을 즐기던 나는 깜짝 놀라 대답을했다.
"흐흠.. 그게 아니라.. 아까.."
"아까? 뭐?"
"그러니까... 아까.." 그녀가 자꾸 말을 더듬는다.
"아니.. 아까 갑자기 왜 커진거야?"
내 고추가 갑자기 자지로 돌변한 이유가 궁금했나보다.
"그..그게.. 그냥.." 더듬거리는 나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빤히 쳐다보는그녀. 그런 그녀의 얼굴도 빨갛게 달아올라 있어?
애라 모르겠다..
"사실은... 아까 누나 가슴이 보여서.."
"에~ 요녀석 응큼하게~~" 그녀가 갑자기 내 자지를 꽉 쥔다.
"아야~~ 아퍼~~"
그런데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난 눈이 왕방울만하게 커져버렸다.
그녀의 손가락이 귀두끝에 맺혀있던 액을 비벼서 내 귀두에 바르는것이 아닌가.
"누..누나..." 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그녀가 하는걸 바라만 볼수밖에 없었다.
손가락으로 내 귀두를 희롱하던 그녀는 어느새 몸을 굽혀 입술로 내 자지를 삼켜버린다. 아~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쾌감이 밀려왔다..
그녀의 혀가 내 기둥을 감아온다.. 짜릿한 전기가 자지끝에서 척추를타고 뇌까지 단번에 올라온다.
"헉..헉.. 누..누...나..." 그녀의 입술은 교묘하게 내 자지를 빨아당겼다 핥았다하며 나를 끌어올리고있었다. 나도 모르게 엉덩이가 뒤로 빠졌다 앞으로 밀려났다한다.
천천히 내 자지를 뱉어낸 그녀는 요염한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청순한 외모는 간데없고 어느새 내 눈앞에는 세상 어느여자보다 음탕한 기운을 내뿜는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나와 시선을 마주친채 천천히 혀로 내 기둥을 핥아올라온다. 미칠것 같은 쾌감이 밀려왔다. 그걸로 모자랐는지 내 불알까지 입에 넣고 빨아당긴다. 그러고는 한손으로 내 자지기둥을 움켜쥐고 천천히 아래위로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아.. 누나~~ 쌀거같아..." 급격하게 사정감이 밀려왔다. 그러자 그녀는 불알을 빨던 입을 재빨리 들어올려 내 귀두를 물었다. 그러면서도 손은 더빠르게 아래위로 훑어댄다.
"아!!!!" 어마어마한 쾌감과함께 좆물이 튀어나왔다. 하지만, 내 눈에는 튀어나오는 내 좆물이 보이지않는다. 모조리 그녀의 입속으로 사라져버렸다..
"헉....헉.....헉....." 사정후의 남은 쾌감이 짜릿하게 밀려온다.
그녀가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꿀꺽... 그녀는 눈을 감고 몇번에 걸쳐 천천히 내 좆물을 목구멍 너머로 삼켜버렸다..
아.... 사정할때와는 또다른 쾌감이 밀려왔다..
완전히 내 좆물을 다 삼킨 그녀는 나를 보며 예의 그 화사한 미소를 보내주었다.
"날 지켜준 보답이야..."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녀가 말했다...
이제야 야설의 본궤도로 올라가기 시작했네요.. 정말 표현하기 힘듭니다...ㅜㅜ
이 작품은 좀 긴 호흡을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편편마다 야설적인 내용을 넣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섹스신만이 아니라 스토리라인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앞편에서 좀 징징 짜대서 그런지 추천이 20을 넘었네요~ㅎㅎ; 앞으로도 성원 부탁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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