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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18 1,560회 0건
p일 후 구정 휴가가 시작되어 우리 세 남매는 다 같이 시골로 내려 갔다. 거의 반년만에
온 식구가 모이자 무뚝뚝한 아버지도 웃으면서 반겨 주셨다. 엄마는 나를 반기며 손을 잡는데
그 느낌은 온전히 엄마만의 느낌만은 아니였다.

저녁을 먹으며 아버지는 들뜬 기분에 누나들이 사온 술을 마시며 좋아하셨다. 얼큰하게 취한
아버지가 먼저 잠이 들고 세명의 누이들은 건너방으로 건너가 잘 준비를 했다. 나는 다시
엄마와 나란히 누워 잘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엄마가 자취방을 다녀 간지 한달이 체 안되는 시간이였지만 예전 그런 분위기가 바로 생기지는
않았다. 이불을 펴고 누웠지만 엄마는 집안을 돌며 이것 저것 챙기며 부산하게 움직였다.
한참 동안 집안일을 챙기던 엄마가 방으로 들어 왔다.

"아직 안자고 머했노?....."

"엄마가 안와가 기다렸다 아이가....."

엄마는 슬쩍 웃으며 겉옷을 대충 벗고 내 옆으로 누웠다. 아버지는 아랫목에서 커다란 소리로
코를 골며 주무시고 계셨다.

"아부지 술 많이 드시나?....."

"아이다.....내 오늘만 드시라?다....."

내가 엄마를 보며 은근히 웃자 엄마는 뚱한 표정을 지으며 작게 말을 했다.

"징그럽그로 그리 웃지말그레이.....오랜만에 니 누나들도 오고 해가.....그런기라...."

"안다....."

"공부는 열심히 하제?....."

"하모.....힘들어도 엄마 생각하면서 죽어라 한데이....."

"어이구.....그래도 내 아들밖에 없데이....."

엄마가 내 옆으로 바싹 붙으며 내 엉덩이를 툭툭 쳤다. 나는 그 기회를 안 놓치고 바로
엄마에게 사타구니를 붙였다. 엄마도 피하지 않고 나에게 아랫도리를 슬며시 붙여 왔다.
엄마의 얼굴이 가까이 붙어서 웃고 있는데 은근했다.
내가 슬며시 윗옷을 들추고 가슴으로 파고 들자 엄마가 자세를 편히 잡았다. 바로 투실 투실한
엄마의 젖이 내 손 가득 잡혔다. 슬슬 쓰다듬으며 젖꼭지를 돌리자 바로 일어섰다.

"선호야.....아부지도 있고 건너방엔 니 누이들 있으니까.....거까지만이데이....알제?"

"오야....."

나도 엄마도 아랫목에 자는 아버지가 신경쓰여 되도록 얘기는 자제한 체 나는 엄마 젖만 만지며
젖꼭지를 돌렸다. 엄마는 눈을 지긋이 감고 한손으로 내 허리께를 쓰다듬었다. 그렇게 한참 동안
젖꼭지를 돌리자 엄마도 야릇한지 손을 더 크게 움직이며 내 배와 엉덩이까지 쓸었다.
나도 엄마 가슴에서 내려 와 허리와 배를 살살 쓰다듬었다. 엄마는 특별히 제지를 하지 않고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두었다. 내가 허리를 쓸다 내복속으로 손을 슬며시 넣자 엄마가 눈을 떠
나를 봤다.

나는 최대한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지만 어둠속에서 그런 표정이 엄마에게 보였는지는 모르겠다.
엄마는 잠시 가만히 있더니 아버지쪽을 힐끗 쳐다보고는 작게 속삭였다.

"만지기만 하그레이....."

나는 목이 잠겨 대답을 못하고 그냥 고개만 끄떡였다. 엄마는 이불속에서 조심스럽게 일어나더니
벽에 걸린 수건을 챙겨 다시 조심스럽게 누웠다. 내가 급하게 손을 집어 넣자 엄마는 말리더니
이불속에서 꼼지락거리며 내복을 아래로 내리고는 수건을 이불속으로 집어넣고 엉덩이를
들썩였다.
엄마는 내복을 무릎까지만 내리고 수건을 엉덩이 밑에 깔았다. 다들 자는 시간이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다 벗지는 않은 듯 했다. 엄마는 준비가 다 끝나자 고개를 살짝 돌려 나를 바라봤다.

"살살하그레이....."

"응....."

대답하는 내 목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 순간 놀랬다. 엄마가 인상을 살짝 쓰며 나를 때리고는
고개를 돌려 아버지를 바라봤다. 아버지는 여전히 코를 골며 주무시고 계셨다. 엄마는 다시
나를 보며 작게 말했다.

"이그.....조심해야제....."

"오야...."

이번엔 정말 작게 대답을 했다. 나는 바로 손을 엄마의 다리 사이에 끼우고 엄마의 보지를
벌렸다. 엄마의 보지는 이미 물을 흥건히 머금고 내 손길을 받아들였다. 금새 질척이는 소리를
내며 보지살이 벌어졌다.
나는 한두번 골짜기를 가르며 보지 주름을 ?어 올리고는 바로 콩알을 찾아 들었다. 내가 콩알을
찾자 엄마는 허리에 힘을 주며 다리를 더 벌리고 내 손을 더 깊이 받아 들였다. 내 손가락에
튕겨지는 엄마의 콩알은 날이 갈수록 더 커지고 단단해졌다.

나는 바지속에서 아우성치는 내 좆이 너무 갑갑해 바지를 내렸다. 내가 바지를 내리자 엄마의
손이 움직이더니 내 좆을 슬며시 잡았다. 자지끝에 맺혀 있던 좆물이 엄마의 손바닥을 적시고
금새 미끌거리면서 소리를 냈다.
엄마는 얘기하지 않아도 상황에 맞춰 내 좆을 만져 주었다. 하지만 선자 누나는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엄마 손에 잡힌 내 좆이 더 딱딱하게 변하면서 엄마 손의 느낌을 고스란히
받아 들였다.

그렇게 엄마와 나는 한참동안 서로의 보지와 좆을 잡고 서로를 애무했다. 엄마의 몸짓이 흥분에
겨워 부들거리며 떨때쯤 내 좆도 사정끼가 몰려 왔다.

"엄마.....싸겠어....."

"그냥하면 안되는데....."

엄마는 내 좆을 위 아래로 열심히 자극하던 손길을 멈추고 잠시 움직이지 않았다. 엄마는 조금만
더 하면 자신도 정상에 오를수 있을 만큼 흥분해 있었다. 그때도 내 손은 엄마의 콩알을 계속
만지고 쓰다듬었다.
엄마는 신음을 꾹 참으며 어찌할 줄 모르다가 아버지쪽을 다시 바라 봤다. 그러더니 내 좆을
당겼다. 나는 엄마의 손길에 따라 엄마의 다리 사이에 엎드렸다. 엄마는 이불을 거의 머리끝까지
올려 덮고는 내 귀에 작게 속삭였다.

"이불 버리니까.....안에다 하그레이....."

나는 엄마의 작은 속삼임에 대답을 못하고 바로 허리를 움직여 엄마의 보지를 찾았다. 엄마도
허리를 비틀면서 내 좆을 보지에 맞췄다. 내가 급하게 좆을 밀어 넣자 엄마의 참지 못한 신음
소리가 작게 터져 나왔다.

"흡~!....."

엄마의 보지가 급하게 내 좆을 조였다. 내가 허리를 움직이자 이불에서 스걱이며 소리가 났다.
엄마는 내 허리를 강하게 당겨 안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살살.....천천히....."

나는 왕복을 자제한 체 허리를 빙빙 돌리며 엄마의 보지를 힘껏 비볐다. 엄마도 내 허리를 안은
팔에 잔뜩 힘을 주며 강하게 압박했다. 엄마는 입을 꼭 다물고 있었지만 숨결은 거칠었다.
나는 자지끝이 아릿해지며 사정끼가 몰려오자 더 밀어 붙이며 강하게 비볐다.
엄마의 보지가 잔뜩 수축하면서 내 좆을 물었고 내 허리를 잡고 있던 손이 내 등으로 올라가더니
내 등을 손톱으로 움켜 잡았다. 그러더니 얼굴을 들고 내 어깨에 묻고는 참을 수 없는 신음을
끙끙거리며 토해냈다.

그 순간 내 좆이 툭 터지며 좆물이 엄마의 보지로 쏟아져 들어갔다. 엄마는 이를 앙물고 온 몸을
부들 부들 떨었다. 나도 입을 꾹 다물고 자지를 있는대로 밀어 넣고 엄마 보지에 좆물을 쌌다.
아버지의 코고는 소리에 맞춰 내 좆이 껄떡이며 엄마 자궁에 내 좆물을 넘치도록 쏘았다.
내가 아버지의 코고는 소리에 빨리 이성을 찾았지만 엄마는 한참 동안 나를 놓아주지 않았다.
엄마의 꿈틀거리는 보지속살을 느끼며 가만히 엄마를 안고 있은지 한참이 지나서야 엄마는
나를 풀어 주었다.

내가 자지를 빼내고 슬며시 몸을 굴려 옆으로 눕자 엄마의 다리가 급하게 붙었다. 엄마는 잠시
가만히 있더니 다시 아버지쪽을 보고 나서 이불속에서 꼼지락 거렸다. 수건으로 보지를 막더니
그대로 그 위에 내복을 입었다. 수건은 엄마의 다리 사이에 끼워진 체 그대로였다.
엄마는 대충 정리를 하더니 내 자지를 슬쩍 만졌다. 내 자지는 엄마의 보지물과 내 좆물로
끈적이며 미끌거렸다. 엄마는 다시 이불을 머리까지 덮어 쓰며 작게 말했다.

"이불에 묻으면 안되니까.....딴 생각 말그레이......"

"......."

나는 엄마가 무슨말을 하는지 몰랐지만 그 뜻을 바로 알게 되었다. 엄마는 조심스럽게 이불속으로
들어가더니 내 좆을 잡고 빨기 시작했다. 엄마의 이빨이 느껴지고 부드러운 혀가 내 좆을 휘감는데
나도 몰래 신음이 터져 나오는 걸 억지로 참았다.
엄마는 입 전체로 내 좆을 물고 빨면서 내 자지에 묻은 씹물을 빨아 먹었다. 한참을 빨고 삼키고
하던 엄마는 손으로 내 자지를 꼼꼼히 만져 흔적을 지웠다. 엄마가 자지를 빨자 내 자지는 금새
발기를 하며 벌떡 일어섰다.

그래도 엄마는 내 자지를 앞 뒤로, 또 옆으로 눕히며 구석 구석 빨아 묻어 있던 씹물을 깨끗히
청소를 하고 나서 내 옆에 누웠다. 엄마가 내 옆에 누웠지만 이불을 뒤집어 써 표정을 살필수는
없었다.
엄마와 나는 다시 딱 붙으며 서로를 안았다. 엄마의 숨결이 내 귀를 간지럽혔다.

"흐흥.....우짜노......또 서버렸데이....."

"또 하까?....."

"이제 안된다.....이번엔 진짜 니 아부지 깰지 모른데이......"

"안다.....그냥 해본 소린기라....엄마 힘들었제?....."

엄마는 나를 더욱 세게 끌어 안으며 작게 속삭였다. 그래봤자 엄마는 내 덩치를 안기에는
조금 벅찼다. 오히려 엄마가 나에게 안겨 든 상황이였다.

"으이그.....내 새끼.....벌써 이리 컸구나......엄마 걱정도 하고......"

"엄마.....내 진짜 엄마한테 잘할끼라....."

"오야......그래야제......내가 누굴 믿고 사는데......엄마한텐 다른 건 다 필요읍데이....
우리 선호만 있으면 되는기라......하모 그랗제......"

엄마의 말에 다시 미안함이 밀려 왔다. 엄마에게도 미안하고 건너방에서 자고 있는 선자
누나에게도 너무 미안했다. 엄마도 선자 누나도 나에겐 너무 소중한 가족이였다. 언제까지나
두 여자를 사랑하고 잘해주리라 다짐을 했다.
다음날 온 가족이 모여 제사를 지내고 아버지는 나에게 제사상을 차리는 법부터 절하는 방법까지
열심히 가르쳤지만 나는 철이 들면서 항상 배워 온터라 다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에게
미안한 마음에 묵묵히 아버지의 가르침을 들었다.

제사를 지내고 p 안되는 주위 어른들에게 세배를 다니다 동네 형들도 만났다. 동네 형들은
열이면 열 누나들을 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작은 시골 동네에서 이런 미인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나타나자 금새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나는 한편으론 뿌듯했지만 주위 눈길이 별로 달갑지 않았다. 오후가 되자 우리집은 세배하러
오는 총각들로 붐볐다. 엄마는 그놈들 속샘을 알면서도 웃으며 반겼다. 역시나 나를 아는 척
하는 놈은 한놈도 없었다.

멍청한 놈들이였다. 여자를 꼬실라면 주위 사람부터 자기편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간단한 기본도
모르는 멍청이들, 그렇게 열나게 들락거려도 이미 늦었다. 선자 누나는 이미 내 여자고 선희
누나는 남자가 있다 이놈들아, 나는 속으로 실컷 비웃었다.
예전 우리가 찢어지게 가난할 땐 쳐다도 안 본 족속들었다. 그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찔러 보는
그런 작태가 싫었다. 구정 명절은 엄마가 없었다면 정말 답답한 시간이 瑛?것이다. 그 날도
아버지는 술을 취하게 드시고 일찍 떨어져 주무셨다.

엄마와 나는 조금만 만지기로 약속을 철썩같이 했지만 어제와 똑같은 결말로 끝났다. 엄마와
아들이지만 일단 불타오르면 결국은 남자 여자가 될수 밖에 없었다. 엄마와 나는 모자관계로
잠자리에 들어 남녀 사이로 서로를 탐하다 아침이 되야 다시 모자 관계로 돌아갔다.
그렇게 이틀이 지나고 삼일째는 아버지가 그냥 주무셔서 우린 그냥 잠이 들었다. 내일이면 다시
시골집을 떠나야 했지만 아쉬움을 접을 수 R에 없었다. 잠자리에 든 엄마가 내 손을 꼭 쥐고
내가 잠들때까지 쓰다듬고 또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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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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