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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18 1,771회 0건

6. 음 모

“아흑...아흑...진수야...너무 좋아...아흑...아흑...니 자지...너무 좋아...아흑...”
“으...으...저두 아줌마 보지 너무 좋아요...너무 너무 맛있어요...으...”
“아흑...아흑...진수...너무해...아흑...아흑...날 이렇게 미치게...아흑 만들다니...아흑...”

학원을 빼먹고 은정이 아줌마와 모텔에서 쌕스를 즐기고 있었다.
순간 재미난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있었다.
철수형이 엄마와 쌕스를 하면서 내 얘기를 했던 것처럼,
나 역시 아줌마와 쌕스를 하면서 철수형 얘기를 하고 싶어졌다.

“으...으...아줌마...으...그날 철수형 쌕스 하는거 보니까 기분이 어땠어?...으...으...”
“아흑...아흑...몰라...아흑...그런 얘긴 하지마...아흑...아흑...”
“어땠어?...빨리 말해봐...말 안하면 나 그만 할꺼야...으...으...”

단지 그날 일을 물어 본것 뿐인데 아줌마의 조임은 좀 전보다 더 강력해 졌다.

“아흑...아흑...기분이 이상했어...아흑...아흑...그러면 않되는데...아흑...아흑...”
“으...으...좋았어?...더 흥분됐어?...으...으...”
“으...응...사실 그날 미치는 줄 알았어...아흑...아흑...아이...몰라...아흑...아흑...”
“오...오...내 자지가...으...으...끊어 질것 같아...으...으...”
“아흑...아흑...자기야...아흑...아흑...아흑...나...나...아흑...”
“아직...아직...으...오...오...지금 아줌마 보지를 철수형이 쑤신다고 생각해봐...으...”
“아흑...아흑...그러지마...아흑...아흑...기분이...이상해져...아흑...아흑...몰라...몰라...”
“엄마...으...으...엄마...보지...으...으...제가 지금 엄마 보지를 쑤시고 있어요...으...”
“아흑...컥...컥...헉...헉...헉...너무해...너무해...아흑...아흑...날...날...아흑...”
“엄마...으...으...어서...어서...내 이름을 좀 불러줘...으...으...엄마...”
“아흑...아흑...좋아...좋아...처...철수야...아흑...너무 좋아...니 자지...으...”
“으...으...엄마 아들 자지가 엄마 보지에 들어가니까 좋아?...으...”
“아흑...아흑...그래...그래...아흑...니 자지 먹고 싶었어...아흑...아흑...너무해...악...”
“엄마...엄마...나...나...엄마 보지에 내 정액 쏟아 넣고 싶어...으...으...”
“아흑...아흑...그래...그래...어서...어서...아흑...나...나도...아흑...아흑...”
“엄마...엄마...으...으...너무 조여...엄마보지...으...으...윽...윽...윽...”
“악...악...아흑...아흑...악...악...”

확실히 다른때 보다 더한 흥분이 내 몸을 감싸고 있었다.
아줌마 역시 다른 때보다 더한 흥분을 느낀 듯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어느정도 여운이 지나가자 아줌마는 담배를 입에 물고 입을 열었다.

“너...아주 못됐구나?...”
“나두 그냥 그날 철수형이 그랬던 것처럼 해보구 싶었어요...
근대 아줌마가 그렇게 굉장하게 나올줄은 몰랐는데요?...히히히...”
“모르겠어...나도 잘...아들에게 그런 마음을 갖는 다는게 절대 않되는 일인지 알면서도...
순간 그렇게 큰 흥분이 올 줄은 몰랐거든...나...많이 추했지?...”
“아뇨...저두 정말 좋았어요...지금까지 했던것 중에 최고 였어요...”
“아무리 내가 너와 몸을 섞은 사이지만...좀 창피하다...”
“만약 기회가 되면 철수형과 할 수 있어요?...”
“싫어...그런 소리 이제 하지마...흥분 되기는 해도 하고나면 기분이 너무 찜찜해...”
“히히...아줌마도 입하고 몸하고 따로 노네요...히히히...”
“.....”

그렇게 아줌마와 은밀한 쌕스를 즐긴지 한달여가 지난 어느날...

“너 요즘 무슨 좋은일 있나 보다?...”
“좋은일은 그냥 성적도 오르고 형이 이렇게 내 마음도 잘 이해해주고 하니까 그렇지 뭐...”

난 지금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때 보다 더욱더 열심히 공부를 해서 성적이 많이 올랐다.
형은 물론이고 부모님도 좋아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내가 가끔 학원을 빼먹어도 이제는 엄마가 뭐라고 하지 않았고,
덕분에 은정이 아줌마와의 쌕스는 얼마든지 즐길 수 있었다.
그러니 내 기분이 좋은건 당연한 일이었다.

“음...그래?...좋아...니가 공부 열심히 하는것 같으니까 이 형이 선물을 하나 줄게...”
“선물은 무슨...됐어...”
“흥...니가 생각하는 그런 평범한 선물이 아닌데두?...”
“뭔데?...”
“음...너 여자친구랑은 잘 되가?...”
“여자친구?...얼마전에 내가 그만 만나기로 했어...나중에 대학가서 만나자고...”
“너 아직 여자랑 같이 자본적 없지?...”

순간 형이 어떤 의도에서 그런 말을 꺼내는지 의심스러웠다.

“형두 참...내가 뭐 그럴일이 있나?...아직 나이도 있는데...”
“18살이 어린나이는 아니잖아...니 친구들 중에도 경험 있는 친구 없어?...”
“몇몇 있긴 하지만...그런 애들이야 뻔한 애들이잖아...”
“내가 큰 맘 먹구 한번 연결해 줄까?...”
“뭐?...”

난 우선 형의 의도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놀라는 듯이 생각에 잠겼다...

“그러다...엄마한테라도 들키기라도 하면...”
“괜찮아...내가 너네 엄마 모르게 다 알아서 할게...어때?...생각있어?...”
“솔직히...생각은...옐로 하우스 같은데 갔다가 병이라도 옮아오면...”
“걱정마...그런데 여자 아니니까...”
“뭐?...그럼 형 아는 여자야?...”
“응...근데 나이가 좀 있어...”
“몇살인데?...20대?...30대?...”
“음...실은 40대야...”
“뭐?...”

40대라는 말에 아줌마와 엄마가 떠올랐다.

‘설마 지네 엄마와 날 엮어 줄려는 건 아닐테고...그...그럼 우리 엄마?...
에이...우리 엄마는 아니겠지?...엄마말구 다른 아줌마가 있나?...’

“뭘 그렇게 생각해...좋아 싫어?..”
“저기...싫지는 않는데...나이가...좀 많지 않나?...”
“야...야...월래 첫 경험은 나이많은 여자와 하는게 좋아...”
“알았어...해 볼게...정말 괜찮은거지?...우리 우리엄마에게 비밀로 하는거 잊지 말구...”
“자식...걱정마...그런건 내가 알아서 하니까...요번주 토요일이 디데이다...알았지?...”
“어떻게 아는 아줌만데?...”
“어...음...실은 어쩌다가 알게된 아줌마야...”
“어쩌다가 알게된 아줌만데 빨리 얘기해줘...”

형은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는지 무척 뜸을 들였다.

“너 지금 내가 하는 얘기 아무한테도 하면 않되...알았지?...”
“당연하지 그런 얘기를 누구한테 하겠어...”
“제일 친한 친구한테도 않되 알았지?...”
“그런건 걱정말구 빨리 얘기나 해봐...”

다신한번 뜸을 들이던 형은 이내 입을 열었다.

“실은 내 친구네 엄만데...”
“뭐?...”
“쉿!...조용히 해...밖에서 아주머니라도 들으면 큰일나니까...”
“아...알았어...”
“친구 중에 공부를 좀 못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집 어머니가 같이 공부 좀 해달라고 사정을 하길레,
같이 공부를 하기위해 그 친구집에 자주 같었지...
전자키라 암호만 알면 내가 문을 열수 있었거든...
근데 어느날 그날도 아무 생각없이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줌마가 쇼파에서 자고 있는야,
처음에는 그냥 별 생각없이 친구방에 들어갔더니 친구놈이 없더라구...
친구방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왔어,
자기 다른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고 가니까 오늘은 그냥 집으로 가라는 거야...
그래서 집에 갈려고 나오는데,
아줌마 치마 사이로 속이 보이는데 팬티가 않보이고 바로 거기가 보이는거야...
명색이 나두 남잖데 그런 모습을 보구 어떻게 그냥 지나치냐?...
그래서 옷을 벗구 그대로 덥쳤지...”
“그...그래서...그 아줌마가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긴 날 물어 뜯구, 발로 차고 날리도 아니었지...”
“뭐?...그럼 형이 그 아줌마를 강간한거야?...”
“가만히 들어봐...
순간 이대로 있다가는 무슨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다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우선 아줌마를 놔주고 반협박, 반사정을 했지...”
“뭐라구?...”
“한번만 허락해주면 친구성적을 책임지고 올려 드리겠다고,
그리고 이상한데로 안빠지게 도와주겠다고...
허락해 주지 않으면 과외도 없고, 친구들에게 말해서 왕따를 시켜버리겠다고...”
그랬더니 한참 곰곰이 생각하더니 허락하는거야...”
“형...그렇게 않봤는데...정말 대단하다...그래서?...”
“그래서는 뭐 그 다음부터는 시간만 나면 틈틈이 즐겼지...
심지어 친구가 화장실 간사이에도 거실에서 즐기고...
집에서 술먹자고 해서 친구 제워놓구 거실에서 질펀하게 한적도 있지...”

순간 형의 말에 어떤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잠깐만...그러고 보니...형 얘기에 그 친구라는 사람대신 날 껴넣으면...’

그제서야 난 그 얘기가 나와 엄마 얘기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개새끼...’
‘그렇다면 지금 내 쌕스 상대로 엄마를 해줄려고 하는 거잖아...
개 좆같은 놈...두고보자...너 철수...꼭 복수해 줄꺼야...’

철수형이 어떤식으로 나와 엄마를 붙일지 궁금해 졌다.

“근데 그 뒤로는 순순히 있어?...”
“순순히 있었겠냐?...그 다음번에 할때는 내가 협박을 좀 했지...친구한테 말해버린다고...
그랬더니 그 다음부터는 아줌마도 포기하고 즐기는 것 같더라...
그 아줌마도 꽤 외로웠나 보더라구...남편이랑은 한달에 한두번도 않한다고 하더라고...”
“그랬구나...”
“근데...그 아줌마와 할려면 조건이 있어...”
“조건?...”
“그게 말야...실은 그 아줌마가 우리 아파트 사람이라서 혹시라도,
니가 얼굴을 보면 서로 좋지 않을것 같아서...그래서 말인데...
그날 방을 잡고 먼져 그 아줌마가 불을 끄고 기다리기로 했거든...
아마 너와 하면서도 말은 절대 않할꺼야...
너두 뭘 물어 본다든지 말은 되도록 삼가 해 줘야하거든?...그럴 수 있지?...”
“그러라면 문제없지...처음보는 아줌마랑 무슨 얘기를 하겠어...”

이제는 상대가 엄마라는 걸 확신할 수 있었다.
그나저나 이 생각이 과연 누구 머리에서 먼저 나왔는지,
형의 머리에서 나왔다고 해도 엄마가 그걸 승낙을 했는지 정말 궁금했다.

‘저번 밤에 내 방에 들어와 내 자지를 잡고 자위한걸 보면 엄마가 충분히 승낙을 했으지도 몰라...’
‘그래도 어떻게...아들과 쌕스를 하는데 승낙을 할 수 있지?...’

평상시 엄마의 모습이나 행동으로 볼때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렇게 디데이를 위해 말을 맞추고 형은 집으로 갔다.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던 엄마는 전과 다름없이 날 대했다.

‘이상하네...어떻게 저렇게 태연할 수 있지?...’
‘그래도 조금은 날 대하는 태도가 틀려야 되는거 아닌가?...’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는 엄마의 행동이었다.
내 머릿속은 점점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토요일이 다가왔다.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엄마는 아무일도 없는 듯이 거실에 계셨다.
저녁무렵이 되자 엄마 외출을 하려는지 분주히 움직였다.

“모임을 어디서 해?...내가 태워다 줄까?...”

거실에서 신문을 보던 아빠가 엄마에게 물었다.

“괜찮아요...택시타고가면 금방인데 뭘...진수야...저녁 다 차려놓고 가니까,
국만 뎁혀서 아빠 식사 좀 차려드려...”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어?...엄마의 저 행동은 뭐지?...나랑 만나기로 했는데...어쩜 저렇게 태연하지...
가만...혹시 엄마도 오늘 나랑 관계를 맺는걸 모르는거 아냐?...’

순간 모든 의문점들이 엉킨 실타레가 풀리듯 풀려나갔다.

‘이제야 알겠군...철수 이 개새끼가 우리 둘다 모르게 근친을 시킬려구 한거구만...’
‘그래...엄마가 아무리 철면피라고 해도 아들과 쌕스를 계획해 놓고,
저렇게 태연하게 행동할 수는 없어...’
‘결국 엄마도 오늘 상대가 누군지 모르고 쌕스를 할려구 했군...’
‘어쩌지...그냥 모른체 하고 엄마랑 쌕스를?...
아냐아냐...그래도 어떻게 모르고는 몰라도 알고 엄마와 쌕스를 할 순 없어...’

난 이 난국을 해쳐나가기 위해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그때 철수형에게 전화가 왔다.

“준비 다 됐지?...내가 말한 모텔로 지금 나와...”
“어...어...알았어...”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우선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형이 말한 모텔로 가자 비상구 쪽 입구에 형이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말한데로 해야되 알았지?...”
“응...”
“2층 204호야 가면 아줌마가 기다리고 있을꺼야...”
“으...응...”
“너무 걱정하지마...내가 처음이라고 했으니까 잘해 줄꺼야...”

딱히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난 발길을 2층으로 옴겼다.

‘204호’

손잡이를 돌리니 문은 열려 있었다.
문을 닿고 방안으로 들어가자 커튼까지 쳐서 그런지 칠흙같이 어두웠다.
작은 불빛조차 나오지 않았다.
내 심장은 터질듯이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손을 뻗어 앞으로 걸어가는데 침대 모서리가 발에 걸렸다.
그리고는 누군가가 침대에 걸터앉아 있었는지 쭉 뻗은 내 팔을 잡더니 날 침대로 유도했다.

‘엄마의 냄세...’

분면 내 손을 잡은 건 엄마였다.
엄마는 내 옷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는가 싶더니,
날 침대에 눕히고는 내 손을 이끌어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했다.
그리고는 손을 아래로 내려 바지 단추를 풀더니,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내 발기된 자지를 움켜쥐었다.

“헉...”
“아흑...”

엄마는 내 자지 크기에 놀란 듯 단발마의 신음소리가 입 밖으로 세어 나왔다.
엄마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덥치고 엄마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와 헤집고 다녔다.
내 자지를 주무르던 엄마는 머리를 아래로 내려 내 자지를 입에 물고는,
혀로 내 귀두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건 아니야...이렇게 철수형에게 놀아 날 순 없어...’

자극적으로 내 자지를 물고 있던 엄마를 밀처 내고는,
방을 뛰쳐나갔다
밖에서는 철수형이 담배를 피고 있었다.

“너...너 뭐야?...왜 벌써 나와?...”
“그게...나 못하겠어...형이 그 아줌마 나이만 말하지 않았으면 그냥 했을텐데...
저 아줌마 나이가 우리 엄마 뻘이라 그런지 왠지 엄마 생각이 나서 못하겠어...
미안해 형...어렵게 마련한 자리 같은데...나 먼져 갈게...”
“지...진수야...”

철수형의 목소리를 뒤로하고 그 자릴 피했다.
코너를 돌고는 몰래 형을 훔쳐봤다.
역시나 형은 모텔로 들어가고 있었다.

아마도 지금쯤 엄마와 철수형은 한창 쌕스를 즐기고 있을 것이다.
엄마가 다른 남자와 쌕스를 해서 분한 것 보다는,
내 여자를 철수형이 가지고 논다는 생각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난 집으로 돌아오면서 은정이 아줌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금 집에 아저씨 있어요?...”
“아니 너네 아버지랑 바둑 둔다고 너네 집에 갔는데...”
“지금 갈께요...”

철수형이 우리 엄마를 가지고 노는 것처럼 나 역시 철수형의 엄마에게 똑같이 해주고 싶었다.

그날 저녁 집으로 들어온 엄마의 표정은 뭔가 아쉬운 듯한 서운한 표정이었다.
아마도 내 큰 물건을 놓치고 철수형의 작은 물건으로 하려니 기분이 않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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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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