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늦게 일어 나는 영옥은 머리가 뿐만 아니라 온몸이 부셔지는 것처럼 아픔을 느끼고 있었다.
‘ 새벽에 대체 얼마나 한거지….’
거실에 나온 영옥은 놀라 입을 다물지를 못하고 있었다.
“ 어머 저게 다 우리가 마신 술병이야….”
여기 저기 놓여 있는 술병을 보며 영옥은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다들 어디에 있는거지…”
정혜는 얼마전에 간다고 자신을 깨웠던게 생각이 나는 영옥은 방마다 문을 열어 보고 있었다.
“ 여긴 선규 엄마가 자고 있고…”
방에 벽을 보며 옆으로 웅크려 자고 있는 혜숙에게 영옥은 담요를 덮어 주다 말고 얼굴을 숙여 영옥의 엉덩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 같은 여자 지만 참 신기한 곳이야….”
털도 없는 대음순은 밖으로 길게 나온 소음순에 입을 굳게 다문 체 옆으로 길게 금이 간처럼 보이는 혜숙의 보지를 영옥은 바라보고 있었다.
“ 맞아 애들은…”
혜숙을 담요로 덮어주고는 거실로 나온 영옥은 물소리가 들리자 거실에 붙어 있는 욕실로 가서 문고리를 잡아 보고 있었다.
힘없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는 영옥은 노크를 하고는 문을 열어보고 있었다.
“ 어…어머니…일어나셨어요?”
물을 뿌리다말고 문이 열리자 준섭이 넙죽 인사를 하고 있었다.
“ 어…난 또 누구라고 기철이는…”
“ 기철이요 세상 모르게 자고 있어요…”
영옥은 씻고 있는 준섭을 바라보고 있었고 준섭 또한 영옥은 얼굴에서 발끝까지 ?어 보고는 눈을 영옥의 보지에 고정을 시키자 영옥이 웃고 있었다.
“ 뭘…그렇게 뚫어져라 보니…”
“ 아..아니에요 저도 모르게 그만….”
“ 씻고 나와라…..”
영옥이 문을 닫고 나가자 그제서야 준섭의 자지가 요동을 치며 발기가 되고 있었다.
“ 에고….”
찬물을 계속해서 준섭은 자지에 뿌려보고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고는 거실로 나오고 있었다.
쇼파에 기대어 텔레비전을 틀어 놓고는 쳐다보는 영옥은 준섭이 욕실에서 나오자 쳐다보다가 준섭의 발기된 자지를 보고는 빙그레 웃고 있었다.
“ 호호호 그렇게 했는데도 그래….”
“ 헤헤헤”
머리를 긁으며 멋적게 준섭은 웃고 있으며 영옥이 앉은 쇼파의 맞은편에 앉고 있었다.
“ 너의 엄마 가셨어…”
“ 예….그럼….”
“ 선규 엄마는 저 방에서 자고 있고…”
“……”
준섭은 알았다고 하는 식으로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고 영옥은 몸을 옆으로 틀었다 말았다를 하고 있었다.
“ 어디 불편하세요?”
“ 아니 그냥 몸이 좀 결리네….”
“ 제가 주물러 드려요…”
“ 아니 되었어…….호호호”
“ 아니에요 주물러 드릴게요…”
준섭은 일어나서는 영옥의 손을 잡아 끌고 있었다.
‘ 왜?”
자신을 잡아 끌자 영옥은 놀란 눈을 하고는 준섭을 바라보고 있었다.
“ 여기서는 눕기가…방에 가서 해드릴게요…”
“ 방에….호호호호”
방이란는 소리에 영옥은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으며 준섭에 손에 이끌려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 어디 그럼 아들친구의 안마를 받아 볼까…”
영옥은 방에 들어 오자 침대에 엎어지듯이 엎드려 눕고 있었다.
영옥의 등에 올라탄 준섭은 천천히 영옥의 어깨를 주무르며 목을 누르고서는 다시 주먹을 지고서는 영옥의 등골을 쓸어 내리고 있었고 영옥은 시원하다는 소리를 연신 해대고 있었다.
“ 그렇게 시원하세요?”
“ 응 무지 시원하네…”
천천히 몸을 움직여 영옥의 다리를 벌리며 그사이 앉은 준섭은 영옥의 엉덩이에 손을 되고서는 위로 쓸어 올리자 영옥의 엉덩이가 벌어지면서 그 은밀한 곳이 노출이 되고 있었다.
강하게 잡아 쓸어 올릴 때 마다 영옥은 묘한 기분이 들면서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고 다리 사이에 앉아 있는 준섭의 자지가 다시 용트림을 하며 발기를 하고 있었다.
영옥의 엉덩이 앞에 엉덩이를 대고서 앉은 준섭은 연신 영옥의 허리며 엉덩이를 잡아 올리면서 벌어지는 시커멓고 두툼한 영옥의 보지를 바라보는데 정신이 없었다
한 손으로는 허리를 누르면서 한 손으로 영옥의 보지에 갖다 대자 영옥이 웃으면서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 너……너….”
“ 따뜻해요….따뜻한 열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영옥의 보지를 눌렀다가는 천천히 힘을 빼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영옥의 보지 속으로 밀어 보지만 오히려 준섭의 팔에 힘줄이 당기 지면서 손바닥만이 아파지고 있었다.
“ 시원하세요?”
“……..”
영옥은 아무런 말이 없었고 준섭은 발기되어 있는 자신의 자지를 꺾듯이 눕히고서는 귀두를 영옥의 보지에 맞추고서 그대로 엉덩이를 들이밀자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는 영옥의 보지는 무리 없이 준섭의 자지를 받아 주고 있었다.
준섭의 사타구니가 완전하게 영옥의 둔부에 닿아 있는 상태에서 준섭은 엉덩이만을 침대 위에서 밀었다 당겼다 하며 영옥의 보지 속을 노릴고 있었고 준섭이 앞으로 엉덩이를 밀면 영옥의 몸도 앞으로 밀리면서 영옥의 입이 자연스럽게 벌어지고 있었다.
바닥으로 꺾여 있는 준섭의 자지는 영옥의 보지 속에서 위로 향하려는 힘 때문에 귀두에 뒤쪽 부분이 질벽을 더 긁어대고 있었기에 영옥은 또 다른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 으…으……으…..햐….”
절로 영옥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배어 나오고 있었고 몸을 움직이는 준섭은 연신 영옥의 두툼하고 탱탱한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고 영옥은 신음소리를 참으려고 하는지 베개 끝 단을 입으로 물고서 있었다.
자세에서 오는 쾌감이 천천히 그러나 아주 강하게 올라오고 있었고 그때 영옥의 방문이 벌컥 열리고 있었다.
두 사람 아나 준섭의 움직임이 멈춰지면서 열리는 문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었고 서있는 기철의 모습에 놀랬는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영옥과 준섭은 기철을 바라보고 있었다.
찬바람이 휭 하고 불 정도로 기철은 아무런 말도 없이 표정이 굳은 상태로 열었던 문을 닿고 있었다.
“ 어머니…기철이가…”
“ 그….그러게….”
슬그머니 준섭은 영옥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있었다.
일어나 앉는 영옥은 머리맡에 있는 티슈를 서너 장을 꺼내어 흥건하게 젖어 있는 보지를 닦고서는 침대에서 내려 오고 있었다.
“ 재 삐쳤나 보다……”
“ 그러게요….어떻게….”
“ 괜찮을 거야….”
영옥은 괜히 미안해 하는 준섭의 등을 토닥거리고는 방을 나서고 있었고 준섭은 영옥의 방에 벗어 놓았던 옷들을 챙겨 입고 있고 있었다.
기철의 방문 앞에서 심호흡을 크게 한번 한 영옥은 노크를 하며 문을 열고 있었다.
벽을 보며 책상 앞에 의자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기철의 등뒤에 선 영옥은 기철의 머리를 뒤에서 살포시 끌어 안고 있었다.
“ 아들 화났어…”
“………..”
“ 진짜 화났나 보네…..”
“ 좀 그러네 엄마….”
“ 엄마가 니 친구하고 그래서........”
“ 몰라 그냥 그래 모르는 것도 아닌데…막상 아까 보니까…기분이 좀 그래…준섭이는?”
“ 니 가 그런 표정을 지니까 놀래서 지금 너한테 미안하다고 하면서 갔어….”
“ 자식 싱겁긴…말이라도 하고 가지…”
“ 니 가 그런데 무슨 말을 하겠니…”
영옥은 기철의 기분을 풀어 줄려고 하는지 손을 내려 축 쳐져 있는 자지를 만지고 있었고 기철은 영옥의 손을 잡고 있었다.
“ 이러지 않아도 돼…어제 준섭이 엄마도 말하고 우리도 그런다고 했잖아…내가 기분 나빠야 할 이유는 없는데 괜히 기분이 좀 그래….나 조금만 그냥 있을 게…”
“ 그…그럴래…”
영옥은 기철의 말에 몹시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 엄마 나 잠시만 혼자 있을 게…”
기철은 다시 한번 영옥에게 혼자 있고 싶다고 말을 하고 있었고 등을 감싸고 있던 영옥이 떨어지면서 기철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 그래 그럼….엄마가 나 갈게…”
영옥이 기철의 방에 나올 때 혜숙도 자고 있던 방에서 기지개를 피며 나오고 있었다.
“ 일어 났어요?”
“ 예 좀 늦었네요…..어머 저게 어제 우리가 마신 거예요…”
그때까지 거실에 놓여진 술병들을 보고 혜숙은 놀라고 있었다.
“ 다른 사람들은요?”
“ 좀 전에 다 갔어요…”
“ 그럼 깨우시지 그랬어요?”
“ 깨우긴요 너무 곤히 주무시니….”
“ 그럼 저도 가야겠네요…근데 기철이는…기철이도 나갔나 봐요?”
“ 아니에요 지방에 있어요…”
혜숙은 쇼파 한 쪽 켠에 밀려져 있는 옷들을 주섬 주섬 입고 있었고 영옥은 거실에 놓여진 술병들을 치운다며 부산을 떨고 있었다.
옷을 다 입은 혜숙도 이것 저것들을 들어서는 주방에 갔다 놓고는 영옥에게 간다고 하며 현관문을 나서고 있었다.
그때까지 기철은 자기 방에서 무엇을 하는지 나와 보지도 않고 있었고 다시 영옥은 기철의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 아들…..아직도 화났어…”
“…….”
“ 니가 그러면 이 엄마가 미안하잖아….”
영옥은 의자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기철을 등뒤에서 목을 끌어 안고 있었다.
“ 엄마가 뭐…내가 그런 거지….그냥 기분이 우울했어…”
“…….”
기철은 영옥의 팔을 쓸어 내리고서는 몸을 돌려 앉고 있었다.
눈앞에는 영옥의 전라의 몸이 들어 오고 있었고 기철은 영옥의 풍만한 가슴에서부터 천천히 아래로 ?어 내리다가 영옥의 보지털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 엄마?”
“ 응 왜….”
“ 준섭이 엄마 말이야….”
“ 준섭이 엄마?.....왜?”
“ 여기 왜 깎았대….”
기철은 영옥의 보지털에 손을 갖다 대고 있었다.
“ 글쎄….잘은 모르는데….가게 애들 때문이라고 하던데…”
“ 가게?”
“ 왜 준섭이 엄마 술장사 하잖아 그래서 …그랬다는데…몰라 몰라…”
영옥은 대답하기가 귀찮은지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고 기철은 나름대로 생각을 골몰이 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 근데 엄마?”
“ 응?”
서있던 영옥은 다리가 아프다며 침대에 걸 터 앉고 있었다.
“ 선규네는…선규는 왜?”
“ 글쎄 선규 엄마가 선규한테 몇 번 암시를 줬는데 선규가 피하나 봐…”
“ 우 하하하….선규가 피해….에이 그건 아니다….전에 이야기 들으니까….선규 그 놈아 투 덜 되던데….”
“ 투덜대…..?”
“ 으응….”
기철은 고개를 끄떡이며 대답을 하고 있었다.
“ 내가 선규한테 말해줄까 우리가 그런다고…”
기철은 책상 위에 충전중인 핸드폰을 집어 들자 영옥이 마리고 있었다.
“ 야….아서라…그러다 큰일 난다….니도 좀 전에 그랬는데….그 애 입장을 생각해봐…큰일나…”
“ 그런가….”
영옥의 말류에 기철은 고개를 꺄우뚱하고 있었다.
몸을 뒤로 져 치던 영옥은 배를 만지다가 무슨 생각이 드는지 기철을 부르고 있었다.
“ 애……아들?”
“ 응….”
“ 나도 여기를 한번 깎아 볼까…”
“ 어디 거기를….”
“…….”
“ 이상할 것 같아….있다가 없으면 갓난 아기도 아니고…”
“ 그럴까….”
영옥은 기철의 말을 들으며 자신의 보지털을 잡아 배쪽으로 잡아 당기고 있었고 그러자 영옥의 두툼한 음핵 부분이 노출이 되고 있었다.
의자에 앉아 있던 기철이 영옥의 음핵을 보는 순간 그녀의 다리 사이에 쪼그려 앉으며 손으로 영옥의 보지털을 쓸어 올려보고는 소리 내어 웃고 있었다.
“ 왜 웃어 임마…”
“ 아니 그냥 엄마 여기에 털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웃겨서…”
“ 뭐가….”
“ 아니야…그냥 엄마가 그거 뭐냐 빽….”
기철은 차마 영옥에게 빽보지라고 말을 할 수가 없었다.
“ 빽..?......빽뭔데…”
“ 아니야….헤헤헤….”
“ 뭔데?”
“ 헤헤헤 아니라고…..”
“ 호호호호 뭐가 아닌데….”
기철이 계속 웃자 영문도 모른 체 영옥도 따라 웃고 있었다.
“ 뭐냐고?”
“ 헤헤헤 화 안 낸다면 이야기 하고…”
“ 알았어 화 안 낼 게…뭔데…호호호”
“ 아니 그냥 엄마 보….이렇게 이야기 해도 되나….진짜 화 안 낼 거지….”
“ 알았어 화 안 낼 게….”
“ 왜 그거 있잖아 …..여기에 털이 없는걸 빽보지라고 하잖아…그냥 엄마가 그러면 웃길 것 같아서….”
기철은 영옥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고 영옥은 기철의 이야기를 듣고는 어의 없는 웃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 난..또…뭐라고…
“ 난..또…뭐라고…호호호…..”
영옥은 웃으면서 침대로 자빠지고 있었고 기철에 눈에는 영옥의 보지가 정면으로 보이고 있었다.
천천히 얼굴을 갖다 대며 보지에 입술을 맞추고는 좀 전 준섭과 하다 흘러 말라 붙은 시큼 텁텁한 애액을 맛을 보고는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은 다시금 자극적인 일들을 생각하게끔 한다.
매일은 아니지만 영옥을 비롯한 두 여자들은 자신의 아들들과 몸을 태우며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가끔씩 자신의 아들인 아닌 사람과의 한 이불속을 꿈꾸고 있었다.
혜숙의 전화가 시끄럽게 울리고 있었다.
“ 여보세요…..”
“ 오늘요…네…네…..아 맞아…..그렇군요….알았어요….”
혜숙이 전화를 끊으면서 핸드폰에 있는 날짜를 보고 있었다.
“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 무슨 일인데 그래?”
곁에 있던 선규가 혜숙에게 궁금한지 묻고 있었다.
“ 으…응…그냥 나는 사람….”
“ 아는 사람 누구?”
“ 그냥 그런 게 있어….”
영옥에게 온 전화의 내용을 혜숙은 차마 말을 할 수가 없었고 자리를 피해 방안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 벌써 일주일이 흘렀네….”
누구 보다 도 강한 음기를 가지고 있던 혜숙은 일주일이 지났다고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팬티 속이 축축하게 젖어 들고 있었다.
“ 그냥 모른 척 하고 재를 데리고 갈까…”
아직은 선규에게 말을 하지 않은 혜숙은 계속 선규에게 비밀로 부치고 있다는 게 왠지 꺼림 직 하다는 생각을 하며 행여 밤에 있을 지 모를 파티에 선규를 데리고 가는 것을 골몰하게 생각을 하지만 선 듯 용기가 나지 않고 있었다.
“ 괜히 데려 갔다가…..충격 받으면…….”
혜숙은 괜히 아들인 선규를 데리고 갔다가 오히려 선규가 충격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서자 모자간의 사이도 엉망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있었다.
방안을 생각에 서성이던 혜숙은 있을지 모를 오늘밤의 파티에 대해 생각을 해서 젖은 팬티에 열기가 식으면서 차가워지자 축축한 느낌이 인상을 찌그러트리고 있었다.
치마를 들어 팬티를 만져보는 혜숙은 손끝을 코끝으로 가져가 냄새를 맡아 보고 있었고 미간을 좁히고 있었다.
팬티를 갈아 입을 요량으로 치마를 들어 팬티를 벗는 순간 노크소리가 들리며 문이 벌컥 열리면서 선규가 들어 서고 있었다.
“ 엄마 뭐해….’
“ 야….놀랬잖아…”
다른 때라면 그런 상황에 혜숙의 큰소리가 오고 가며 선규는 죄지은 사람처럼 고개도 들지 못했겠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한 상황이라서 그런지 혜숙의 약간의 놀라는 소리로 그치고 있었다.
“ 뭐하긴 팬티 갈아 입어”
“ 나 들어 가도 되지…”
요 근자에 생긴 또 다른 일상의 변화 인 듯 선규는 혜숙의 대답도 듣기도 전에 방안으로 들어 가서는 화장대 의자에 앉아 혜숙을 바라보고 있었고 아들이 들어와 앉아 있지만 혜숙은 팬티를 벗어 다시 갈아 입고 있었다.
“ 우리 참 많이 변했다 그치 엄마?”
“ 뭐가?”
“ 예전 같으면 내가 어디 엄마 팬티 갈아 입는 걸 봤겠어…”
“ …….”
“ 근데 엄마 어디가?”
“ 왜?”
“ 그런 것 같아서…..또 오늘도 늦게 들어 올라고 아니면 외박하려고…”
“ 몰라 나가 봐야 알지…왜…”
“ 그냥….”
침대에 걸 터 앉는 혜숙은 마주 앉은 선규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아마도 선규에게 이야기를 할까 말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혜숙은 직접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선규가 알아 움직여 주길 바랬기에 말을 하려다 멈추고 있었다.
불 꺼진 영옥의 집에 초인종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거실에 불이 켜지면서 영옥은 현관문 버튼을 눌러 문을 열어주고 현관문이 닫히자 중문을 열어 혜숙을 반기고 있었다.
“ 어서 오세요? 호호호”
“…..어머….네….”
나체의 영옥이 자신을 반기자 혜숙은 놀라고 있었었다.
“ 왜요 우리 이러기로 했잖아요 “
혜숙이 놀라는 표정을 본 영옥이 애써 태연한 척 하며 말을 하고 있었다.
“ 맞아요…호호호 그런데 정혜씨는요?”
“ 오늘은 못 온다고 하네요….가게에 누가 온다고 하던데요…..”
“……”
고개를 끄떡이며 혜숙은 화장실로 가고 있었고 한 참 후 혜숙은 옷을 벗어 들고서 화장실에서 나오고는 영옥을 쳐다보고는 멋쩍은지 웃고 있었다.
“ 기철이는요?”
“ 이따가 들어오라고 했어요…..근데 선규 하고는….”
영옥은 선규의 이야기를 하며 말끝을 흐리고 있었다.
“ 말 안했어요….괜히 말했다가 이상해질 것 같더라고요…그래서….”
“ ……그럼 언제까지…”
“ 모르겠어요…..그냥 여기처럼 자연스럽게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올 때 데리고 와서 이럴 수도 없고 그게 고민이네요”
“…….”
두 여자는 모처럼 만나서 그런지 수다를 떨고 있었고 한참 후 기철이 준섭을 데리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 오고 있었다.
“ 어 안녕하세요?”
“ 너 어떻게…..”
“ 그냥 문 열어 달라기 귀찮아서..열쇠로 열고 들어 왔어…”
후다닥 거리며 기철과 준섭은 영옥의 방으로 뛰어 들어가고 있었고 두 남자도 한참 후에 나체로 거실로 나오고 있었다.
물끄러미 혜숙은 기철과 준섭의 가운데를 뚫어 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 이제는 좀 자연스러운가 보네…”
“ 헤헤헤…….
혜숙은 기철과 준섭의 발기 되지 않은 자지를 보고 이야기 하고 있었고 기철과 준섭은 머리를 긁으며 웃고 있었다.
“ 근데 아까 무슨 이야기를 심각하게 하셨어요…”
“ 응 아니야…그냥…..선규 이야기…”
기철은 혜숙에게 묻고 있었지만 정작 대답은 영옥이 하고 있었다.
“ 선규요?...무슨 문제라도....”
선규의 이름이 나오자 기철과 준섭은 무슨 일 있냐며 다시 묻고 있었다.
“ 아니…..좀 그렇잖아….너희는 여기 있는데…개는..아무것도 모르잖아….그래서….그랬어”
혜숙이나 영옥은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안은 체 기철과 준섭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 그냥 이야기하면 안될까요?”
“ 아서라 그 애가 얼마 소심한데….”
준섭의 말에 혜숙이 손 사례를 떨고 있었다.
“ 소심이요? 헤헤헤…”
기철이 헤숙이 선규가 소심하다고 하는 말에 웃고 있었다
“ 왜 웃어….”
“ 저기 소심은 잘 모르겠고요……예전에 저희가 모여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 응 무슨 이야기?”
혜숙은 이야기를 했다는 말에 기철에게 다시 묻고 있었다.
“ 예전에 저희들이 만나서 이…이런 이야기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
“ 괜찮아 해봐…”
기철이 말끝을 흐리며 이야기를 멈추자 혜숙은 괜찮다면 해보라고 하고 있었다.
“ 저기 그러니까….저희가 그때 모여서 집 이야기를 해적이 있거든요…”
“ 아아 그 이야기는 나도 알아 선규가 이야기 하더라 그래서 내가 막 화를 낸 적이 있거든…”
“ 그때요….선생님이 아니 어머니가 좀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 좀 그래…뭐가 그렇다고 하던데…?”
혜숙은 자기의 이야기가 불분명하게 나오자 다시 묻고 있었다.
“ 그러니까 선규는 자기는 하고 싶은데 어머니가….”
“….선규가 …그랬어…정말?”
혜숙은 말을 더듬거리며 다시 묻고 있었다.
“ 아니던데…여태 혜숙씨가 이야기하는 것 하고는 반대 같은데요?”
옆에서 잠자코 듣고 있던 영옥이 이상하다며 고개를 까우둥 하고 있었다.
“ 아니야 엄마 그때도 선규가 그렇게 말했거든 그렇지 준섭아…”
“ ….그런 것 같기도 하고….잘 모르겠다…”
“ 넌 자X 같이 있었으면서도…”
준섭은 기억이 나지 않는지 잘 모른다고 하자 기철이 한 소리를 하고 있었다.
“ 맞아요 언제까지 숨기고 계실 건데요….갠 히 오래 동안 모르고 있다가 알면 그게 더 기분 나쁠 것 같아요?”
“…….”
“ 제가 선규를 이리로 오라고 할까요?”
“ 이리로?”
기철이 자신의 집으로 선규를 부른다고 하자 영옥이 눈을 크게 뜨며 기철을 쳐다보고 있었다.
“ 그럼 다들 옷 입고 있어야겠네…”
“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지금의 모습을 보이는 게 빠르게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요?”
혜숙은 옷을 입은 상태로 선규를 부를 것인가를 이야기 했지만 영옥은 노출된 모습으로 선규를 부르자고 하고 있었다.
“ 그러다 개 확 가면 누가 책임질 건데…”
기철은 괜히 선규가 사람들이 벗은걸 보고 정신이라도 이상해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하고 있었다.
" 그러지 말고 일단 부르고 나서 이야기를 하자고...전에 보니까 지 남름대로 못한다고 고민하고 그랬잖아..."
준섭은 기철에게 그리 걱정 할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영옥이나 혜숙이 말릴 시간도 없이
바로 선규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다.
" 어디래니...?"
혜숙은 걱정되는 눈빛으로 물어 보고 있었다.
" 집이라고 하던데요.."
" 온데?"
" 예 그러겠다고 하던데요..."
준섭의 말에 혜숙은 왠지 초조해지는 얼굴로 변하고 있었다.
" 너무 걱정하기 마세요...별일이야 있겠어요...저희들도 마찬가지였잖아요"
" 그래도...."
기철은 혜숙에게 자기나 준섭의 처음일들을 상기시키며ㅕ 안심을 시켜보지만 혜숙은 좀처럼 안정이
되지 못하는지 쇼파에서 일어나 서성이고 있었다.
" 뭐 그렇게 걱정하세요..."
영옥이 그런 혜숙의 행동에 걱정하지 말라며 하고 있었다
시간이 흐리지만 어느누구도 이야기를 하지 않은 체 시계바늘만 쳐다 보고 있었다.
서성이고 있는 혜숙을 두고 영옥이 일어서자 오히려 혜숙이 놀라고 있었다.
" 왜요?"
" 저 화장실좀 가게요..."
미소를 지으며 영옥은 혜숙에게 귀속말을 하고는 화장실로 가고 있었고 그 때 초인종이 울리고 있었다.
초인종 소리에 거실에 있는 세사람의 얼굴 표정이 굳어지고 기철이 선규인지를 모니터를 통해 확인 하고는
현관문 버튼을 눌러주고 있었다.
현관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를 들은 기철이 일어나 거실 중문을 열어주자 기철의 나체를 본 선규가 놀라고 있었다.
" 너 왜그래..."
" 그게...."
" 어 넌 또 왜그래.."
거실로 들어서기 전 준섭의 나체를 본 선규는 더욱도 놀라면서 선 듯 거실에 발을 들여 놓지 못하고 있었다.
" 일단 들어와 왔으면 이야기 해줄께..."
준섭은 선규의 손을 잡아 끌고 있었고 어안이 벙벙한 체 거실로 들어서던 선규는 눈이 커지면서
좀 전과는 다르게 놀라고 있었다.
".......어......어.......엄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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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계속 이어집니다>
‘ 새벽에 대체 얼마나 한거지….’
거실에 나온 영옥은 놀라 입을 다물지를 못하고 있었다.
“ 어머 저게 다 우리가 마신 술병이야….”
여기 저기 놓여 있는 술병을 보며 영옥은 길게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다들 어디에 있는거지…”
정혜는 얼마전에 간다고 자신을 깨웠던게 생각이 나는 영옥은 방마다 문을 열어 보고 있었다.
“ 여긴 선규 엄마가 자고 있고…”
방에 벽을 보며 옆으로 웅크려 자고 있는 혜숙에게 영옥은 담요를 덮어 주다 말고 얼굴을 숙여 영옥의 엉덩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 같은 여자 지만 참 신기한 곳이야….”
털도 없는 대음순은 밖으로 길게 나온 소음순에 입을 굳게 다문 체 옆으로 길게 금이 간처럼 보이는 혜숙의 보지를 영옥은 바라보고 있었다.
“ 맞아 애들은…”
혜숙을 담요로 덮어주고는 거실로 나온 영옥은 물소리가 들리자 거실에 붙어 있는 욕실로 가서 문고리를 잡아 보고 있었다.
힘없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는 영옥은 노크를 하고는 문을 열어보고 있었다.
“ 어…어머니…일어나셨어요?”
물을 뿌리다말고 문이 열리자 준섭이 넙죽 인사를 하고 있었다.
“ 어…난 또 누구라고 기철이는…”
“ 기철이요 세상 모르게 자고 있어요…”
영옥은 씻고 있는 준섭을 바라보고 있었고 준섭 또한 영옥은 얼굴에서 발끝까지 ?어 보고는 눈을 영옥의 보지에 고정을 시키자 영옥이 웃고 있었다.
“ 뭘…그렇게 뚫어져라 보니…”
“ 아..아니에요 저도 모르게 그만….”
“ 씻고 나와라…..”
영옥이 문을 닫고 나가자 그제서야 준섭의 자지가 요동을 치며 발기가 되고 있었다.
“ 에고….”
찬물을 계속해서 준섭은 자지에 뿌려보고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고는 거실로 나오고 있었다.
쇼파에 기대어 텔레비전을 틀어 놓고는 쳐다보는 영옥은 준섭이 욕실에서 나오자 쳐다보다가 준섭의 발기된 자지를 보고는 빙그레 웃고 있었다.
“ 호호호 그렇게 했는데도 그래….”
“ 헤헤헤”
머리를 긁으며 멋적게 준섭은 웃고 있으며 영옥이 앉은 쇼파의 맞은편에 앉고 있었다.
“ 너의 엄마 가셨어…”
“ 예….그럼….”
“ 선규 엄마는 저 방에서 자고 있고…”
“……”
준섭은 알았다고 하는 식으로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고 영옥은 몸을 옆으로 틀었다 말았다를 하고 있었다.
“ 어디 불편하세요?”
“ 아니 그냥 몸이 좀 결리네….”
“ 제가 주물러 드려요…”
“ 아니 되었어…….호호호”
“ 아니에요 주물러 드릴게요…”
준섭은 일어나서는 영옥의 손을 잡아 끌고 있었다.
‘ 왜?”
자신을 잡아 끌자 영옥은 놀란 눈을 하고는 준섭을 바라보고 있었다.
“ 여기서는 눕기가…방에 가서 해드릴게요…”
“ 방에….호호호호”
방이란는 소리에 영옥은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으며 준섭에 손에 이끌려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 어디 그럼 아들친구의 안마를 받아 볼까…”
영옥은 방에 들어 오자 침대에 엎어지듯이 엎드려 눕고 있었다.
영옥의 등에 올라탄 준섭은 천천히 영옥의 어깨를 주무르며 목을 누르고서는 다시 주먹을 지고서는 영옥의 등골을 쓸어 내리고 있었고 영옥은 시원하다는 소리를 연신 해대고 있었다.
“ 그렇게 시원하세요?”
“ 응 무지 시원하네…”
천천히 몸을 움직여 영옥의 다리를 벌리며 그사이 앉은 준섭은 영옥의 엉덩이에 손을 되고서는 위로 쓸어 올리자 영옥의 엉덩이가 벌어지면서 그 은밀한 곳이 노출이 되고 있었다.
강하게 잡아 쓸어 올릴 때 마다 영옥은 묘한 기분이 들면서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고 다리 사이에 앉아 있는 준섭의 자지가 다시 용트림을 하며 발기를 하고 있었다.
영옥의 엉덩이 앞에 엉덩이를 대고서 앉은 준섭은 연신 영옥의 허리며 엉덩이를 잡아 올리면서 벌어지는 시커멓고 두툼한 영옥의 보지를 바라보는데 정신이 없었다
한 손으로는 허리를 누르면서 한 손으로 영옥의 보지에 갖다 대자 영옥이 웃으면서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 너……너….”
“ 따뜻해요….따뜻한 열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영옥의 보지를 눌렀다가는 천천히 힘을 빼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영옥의 보지 속으로 밀어 보지만 오히려 준섭의 팔에 힘줄이 당기 지면서 손바닥만이 아파지고 있었다.
“ 시원하세요?”
“……..”
영옥은 아무런 말이 없었고 준섭은 발기되어 있는 자신의 자지를 꺾듯이 눕히고서는 귀두를 영옥의 보지에 맞추고서 그대로 엉덩이를 들이밀자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는 영옥의 보지는 무리 없이 준섭의 자지를 받아 주고 있었다.
준섭의 사타구니가 완전하게 영옥의 둔부에 닿아 있는 상태에서 준섭은 엉덩이만을 침대 위에서 밀었다 당겼다 하며 영옥의 보지 속을 노릴고 있었고 준섭이 앞으로 엉덩이를 밀면 영옥의 몸도 앞으로 밀리면서 영옥의 입이 자연스럽게 벌어지고 있었다.
바닥으로 꺾여 있는 준섭의 자지는 영옥의 보지 속에서 위로 향하려는 힘 때문에 귀두에 뒤쪽 부분이 질벽을 더 긁어대고 있었기에 영옥은 또 다른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 으…으……으…..햐….”
절로 영옥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배어 나오고 있었고 몸을 움직이는 준섭은 연신 영옥의 두툼하고 탱탱한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고 영옥은 신음소리를 참으려고 하는지 베개 끝 단을 입으로 물고서 있었다.
자세에서 오는 쾌감이 천천히 그러나 아주 강하게 올라오고 있었고 그때 영옥의 방문이 벌컥 열리고 있었다.
두 사람 아나 준섭의 움직임이 멈춰지면서 열리는 문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었고 서있는 기철의 모습에 놀랬는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영옥과 준섭은 기철을 바라보고 있었다.
찬바람이 휭 하고 불 정도로 기철은 아무런 말도 없이 표정이 굳은 상태로 열었던 문을 닿고 있었다.
“ 어머니…기철이가…”
“ 그….그러게….”
슬그머니 준섭은 영옥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있었다.
일어나 앉는 영옥은 머리맡에 있는 티슈를 서너 장을 꺼내어 흥건하게 젖어 있는 보지를 닦고서는 침대에서 내려 오고 있었다.
“ 재 삐쳤나 보다……”
“ 그러게요….어떻게….”
“ 괜찮을 거야….”
영옥은 괜히 미안해 하는 준섭의 등을 토닥거리고는 방을 나서고 있었고 준섭은 영옥의 방에 벗어 놓았던 옷들을 챙겨 입고 있고 있었다.
기철의 방문 앞에서 심호흡을 크게 한번 한 영옥은 노크를 하며 문을 열고 있었다.
벽을 보며 책상 앞에 의자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기철의 등뒤에 선 영옥은 기철의 머리를 뒤에서 살포시 끌어 안고 있었다.
“ 아들 화났어…”
“………..”
“ 진짜 화났나 보네…..”
“ 좀 그러네 엄마….”
“ 엄마가 니 친구하고 그래서........”
“ 몰라 그냥 그래 모르는 것도 아닌데…막상 아까 보니까…기분이 좀 그래…준섭이는?”
“ 니 가 그런 표정을 지니까 놀래서 지금 너한테 미안하다고 하면서 갔어….”
“ 자식 싱겁긴…말이라도 하고 가지…”
“ 니 가 그런데 무슨 말을 하겠니…”
영옥은 기철의 기분을 풀어 줄려고 하는지 손을 내려 축 쳐져 있는 자지를 만지고 있었고 기철은 영옥의 손을 잡고 있었다.
“ 이러지 않아도 돼…어제 준섭이 엄마도 말하고 우리도 그런다고 했잖아…내가 기분 나빠야 할 이유는 없는데 괜히 기분이 좀 그래….나 조금만 그냥 있을 게…”
“ 그…그럴래…”
영옥은 기철의 말에 몹시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 엄마 나 잠시만 혼자 있을 게…”
기철은 다시 한번 영옥에게 혼자 있고 싶다고 말을 하고 있었고 등을 감싸고 있던 영옥이 떨어지면서 기철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 그래 그럼….엄마가 나 갈게…”
영옥이 기철의 방에 나올 때 혜숙도 자고 있던 방에서 기지개를 피며 나오고 있었다.
“ 일어 났어요?”
“ 예 좀 늦었네요…..어머 저게 어제 우리가 마신 거예요…”
그때까지 거실에 놓여진 술병들을 보고 혜숙은 놀라고 있었다.
“ 다른 사람들은요?”
“ 좀 전에 다 갔어요…”
“ 그럼 깨우시지 그랬어요?”
“ 깨우긴요 너무 곤히 주무시니….”
“ 그럼 저도 가야겠네요…근데 기철이는…기철이도 나갔나 봐요?”
“ 아니에요 지방에 있어요…”
혜숙은 쇼파 한 쪽 켠에 밀려져 있는 옷들을 주섬 주섬 입고 있었고 영옥은 거실에 놓여진 술병들을 치운다며 부산을 떨고 있었다.
옷을 다 입은 혜숙도 이것 저것들을 들어서는 주방에 갔다 놓고는 영옥에게 간다고 하며 현관문을 나서고 있었다.
그때까지 기철은 자기 방에서 무엇을 하는지 나와 보지도 않고 있었고 다시 영옥은 기철의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 아들…..아직도 화났어…”
“…….”
“ 니가 그러면 이 엄마가 미안하잖아….”
영옥은 의자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기철을 등뒤에서 목을 끌어 안고 있었다.
“ 엄마가 뭐…내가 그런 거지….그냥 기분이 우울했어…”
“…….”
기철은 영옥의 팔을 쓸어 내리고서는 몸을 돌려 앉고 있었다.
눈앞에는 영옥의 전라의 몸이 들어 오고 있었고 기철은 영옥의 풍만한 가슴에서부터 천천히 아래로 ?어 내리다가 영옥의 보지털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 엄마?”
“ 응 왜….”
“ 준섭이 엄마 말이야….”
“ 준섭이 엄마?.....왜?”
“ 여기 왜 깎았대….”
기철은 영옥의 보지털에 손을 갖다 대고 있었다.
“ 글쎄….잘은 모르는데….가게 애들 때문이라고 하던데…”
“ 가게?”
“ 왜 준섭이 엄마 술장사 하잖아 그래서 …그랬다는데…몰라 몰라…”
영옥은 대답하기가 귀찮은지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고 기철은 나름대로 생각을 골몰이 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 근데 엄마?”
“ 응?”
서있던 영옥은 다리가 아프다며 침대에 걸 터 앉고 있었다.
“ 선규네는…선규는 왜?”
“ 글쎄 선규 엄마가 선규한테 몇 번 암시를 줬는데 선규가 피하나 봐…”
“ 우 하하하….선규가 피해….에이 그건 아니다….전에 이야기 들으니까….선규 그 놈아 투 덜 되던데….”
“ 투덜대…..?”
“ 으응….”
기철은 고개를 끄떡이며 대답을 하고 있었다.
“ 내가 선규한테 말해줄까 우리가 그런다고…”
기철은 책상 위에 충전중인 핸드폰을 집어 들자 영옥이 마리고 있었다.
“ 야….아서라…그러다 큰일 난다….니도 좀 전에 그랬는데….그 애 입장을 생각해봐…큰일나…”
“ 그런가….”
영옥의 말류에 기철은 고개를 꺄우뚱하고 있었다.
몸을 뒤로 져 치던 영옥은 배를 만지다가 무슨 생각이 드는지 기철을 부르고 있었다.
“ 애……아들?”
“ 응….”
“ 나도 여기를 한번 깎아 볼까…”
“ 어디 거기를….”
“…….”
“ 이상할 것 같아….있다가 없으면 갓난 아기도 아니고…”
“ 그럴까….”
영옥은 기철의 말을 들으며 자신의 보지털을 잡아 배쪽으로 잡아 당기고 있었고 그러자 영옥의 두툼한 음핵 부분이 노출이 되고 있었다.
의자에 앉아 있던 기철이 영옥의 음핵을 보는 순간 그녀의 다리 사이에 쪼그려 앉으며 손으로 영옥의 보지털을 쓸어 올려보고는 소리 내어 웃고 있었다.
“ 왜 웃어 임마…”
“ 아니 그냥 엄마 여기에 털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웃겨서…”
“ 뭐가….”
“ 아니야…그냥 엄마가 그거 뭐냐 빽….”
기철은 차마 영옥에게 빽보지라고 말을 할 수가 없었다.
“ 빽..?......빽뭔데…”
“ 아니야….헤헤헤….”
“ 뭔데?”
“ 헤헤헤 아니라고…..”
“ 호호호호 뭐가 아닌데….”
기철이 계속 웃자 영문도 모른 체 영옥도 따라 웃고 있었다.
“ 뭐냐고?”
“ 헤헤헤 화 안 낸다면 이야기 하고…”
“ 알았어 화 안 낼 게…뭔데…호호호”
“ 아니 그냥 엄마 보….이렇게 이야기 해도 되나….진짜 화 안 낼 거지….”
“ 알았어 화 안 낼 게….”
“ 왜 그거 있잖아 …..여기에 털이 없는걸 빽보지라고 하잖아…그냥 엄마가 그러면 웃길 것 같아서….”
기철은 영옥의 눈치를 살피고 있었고 영옥은 기철의 이야기를 듣고는 어의 없는 웃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 난..또…뭐라고…
“ 난..또…뭐라고…호호호…..”
영옥은 웃으면서 침대로 자빠지고 있었고 기철에 눈에는 영옥의 보지가 정면으로 보이고 있었다.
천천히 얼굴을 갖다 대며 보지에 입술을 맞추고는 좀 전 준섭과 하다 흘러 말라 붙은 시큼 텁텁한 애액을 맛을 보고는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은 다시금 자극적인 일들을 생각하게끔 한다.
매일은 아니지만 영옥을 비롯한 두 여자들은 자신의 아들들과 몸을 태우며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가끔씩 자신의 아들인 아닌 사람과의 한 이불속을 꿈꾸고 있었다.
혜숙의 전화가 시끄럽게 울리고 있었다.
“ 여보세요…..”
“ 오늘요…네…네…..아 맞아…..그렇군요….알았어요….”
혜숙이 전화를 끊으면서 핸드폰에 있는 날짜를 보고 있었다.
“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 무슨 일인데 그래?”
곁에 있던 선규가 혜숙에게 궁금한지 묻고 있었다.
“ 으…응…그냥 나는 사람….”
“ 아는 사람 누구?”
“ 그냥 그런 게 있어….”
영옥에게 온 전화의 내용을 혜숙은 차마 말을 할 수가 없었고 자리를 피해 방안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 벌써 일주일이 흘렀네….”
누구 보다 도 강한 음기를 가지고 있던 혜숙은 일주일이 지났다고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팬티 속이 축축하게 젖어 들고 있었다.
“ 그냥 모른 척 하고 재를 데리고 갈까…”
아직은 선규에게 말을 하지 않은 혜숙은 계속 선규에게 비밀로 부치고 있다는 게 왠지 꺼림 직 하다는 생각을 하며 행여 밤에 있을 지 모를 파티에 선규를 데리고 가는 것을 골몰하게 생각을 하지만 선 듯 용기가 나지 않고 있었다.
“ 괜히 데려 갔다가…..충격 받으면…….”
혜숙은 괜히 아들인 선규를 데리고 갔다가 오히려 선규가 충격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앞서자 모자간의 사이도 엉망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있었다.
방안을 생각에 서성이던 혜숙은 있을지 모를 오늘밤의 파티에 대해 생각을 해서 젖은 팬티에 열기가 식으면서 차가워지자 축축한 느낌이 인상을 찌그러트리고 있었다.
치마를 들어 팬티를 만져보는 혜숙은 손끝을 코끝으로 가져가 냄새를 맡아 보고 있었고 미간을 좁히고 있었다.
팬티를 갈아 입을 요량으로 치마를 들어 팬티를 벗는 순간 노크소리가 들리며 문이 벌컥 열리면서 선규가 들어 서고 있었다.
“ 엄마 뭐해….’
“ 야….놀랬잖아…”
다른 때라면 그런 상황에 혜숙의 큰소리가 오고 가며 선규는 죄지은 사람처럼 고개도 들지 못했겠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한 상황이라서 그런지 혜숙의 약간의 놀라는 소리로 그치고 있었다.
“ 뭐하긴 팬티 갈아 입어”
“ 나 들어 가도 되지…”
요 근자에 생긴 또 다른 일상의 변화 인 듯 선규는 혜숙의 대답도 듣기도 전에 방안으로 들어 가서는 화장대 의자에 앉아 혜숙을 바라보고 있었고 아들이 들어와 앉아 있지만 혜숙은 팬티를 벗어 다시 갈아 입고 있었다.
“ 우리 참 많이 변했다 그치 엄마?”
“ 뭐가?”
“ 예전 같으면 내가 어디 엄마 팬티 갈아 입는 걸 봤겠어…”
“ …….”
“ 근데 엄마 어디가?”
“ 왜?”
“ 그런 것 같아서…..또 오늘도 늦게 들어 올라고 아니면 외박하려고…”
“ 몰라 나가 봐야 알지…왜…”
“ 그냥….”
침대에 걸 터 앉는 혜숙은 마주 앉은 선규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아마도 선규에게 이야기를 할까 말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혜숙은 직접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선규가 알아 움직여 주길 바랬기에 말을 하려다 멈추고 있었다.
불 꺼진 영옥의 집에 초인종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거실에 불이 켜지면서 영옥은 현관문 버튼을 눌러 문을 열어주고 현관문이 닫히자 중문을 열어 혜숙을 반기고 있었다.
“ 어서 오세요? 호호호”
“…..어머….네….”
나체의 영옥이 자신을 반기자 혜숙은 놀라고 있었었다.
“ 왜요 우리 이러기로 했잖아요 “
혜숙이 놀라는 표정을 본 영옥이 애써 태연한 척 하며 말을 하고 있었다.
“ 맞아요…호호호 그런데 정혜씨는요?”
“ 오늘은 못 온다고 하네요….가게에 누가 온다고 하던데요…..”
“……”
고개를 끄떡이며 혜숙은 화장실로 가고 있었고 한 참 후 혜숙은 옷을 벗어 들고서 화장실에서 나오고는 영옥을 쳐다보고는 멋쩍은지 웃고 있었다.
“ 기철이는요?”
“ 이따가 들어오라고 했어요…..근데 선규 하고는….”
영옥은 선규의 이야기를 하며 말끝을 흐리고 있었다.
“ 말 안했어요….괜히 말했다가 이상해질 것 같더라고요…그래서….”
“ ……그럼 언제까지…”
“ 모르겠어요…..그냥 여기처럼 자연스럽게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올 때 데리고 와서 이럴 수도 없고 그게 고민이네요”
“…….”
두 여자는 모처럼 만나서 그런지 수다를 떨고 있었고 한참 후 기철이 준섭을 데리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 오고 있었다.
“ 어 안녕하세요?”
“ 너 어떻게…..”
“ 그냥 문 열어 달라기 귀찮아서..열쇠로 열고 들어 왔어…”
후다닥 거리며 기철과 준섭은 영옥의 방으로 뛰어 들어가고 있었고 두 남자도 한참 후에 나체로 거실로 나오고 있었다.
물끄러미 혜숙은 기철과 준섭의 가운데를 뚫어 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 이제는 좀 자연스러운가 보네…”
“ 헤헤헤…….
혜숙은 기철과 준섭의 발기 되지 않은 자지를 보고 이야기 하고 있었고 기철과 준섭은 머리를 긁으며 웃고 있었다.
“ 근데 아까 무슨 이야기를 심각하게 하셨어요…”
“ 응 아니야…그냥…..선규 이야기…”
기철은 혜숙에게 묻고 있었지만 정작 대답은 영옥이 하고 있었다.
“ 선규요?...무슨 문제라도....”
선규의 이름이 나오자 기철과 준섭은 무슨 일 있냐며 다시 묻고 있었다.
“ 아니…..좀 그렇잖아….너희는 여기 있는데…개는..아무것도 모르잖아….그래서….그랬어”
혜숙이나 영옥은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안은 체 기철과 준섭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 그냥 이야기하면 안될까요?”
“ 아서라 그 애가 얼마 소심한데….”
준섭의 말에 혜숙이 손 사례를 떨고 있었다.
“ 소심이요? 헤헤헤…”
기철이 헤숙이 선규가 소심하다고 하는 말에 웃고 있었다
“ 왜 웃어….”
“ 저기 소심은 잘 모르겠고요……예전에 저희가 모여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 응 무슨 이야기?”
혜숙은 이야기를 했다는 말에 기철에게 다시 묻고 있었다.
“ 예전에 저희들이 만나서 이…이런 이야기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
“ 괜찮아 해봐…”
기철이 말끝을 흐리며 이야기를 멈추자 혜숙은 괜찮다면 해보라고 하고 있었다.
“ 저기 그러니까….저희가 그때 모여서 집 이야기를 해적이 있거든요…”
“ 아아 그 이야기는 나도 알아 선규가 이야기 하더라 그래서 내가 막 화를 낸 적이 있거든…”
“ 그때요….선생님이 아니 어머니가 좀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 좀 그래…뭐가 그렇다고 하던데…?”
혜숙은 자기의 이야기가 불분명하게 나오자 다시 묻고 있었다.
“ 그러니까 선규는 자기는 하고 싶은데 어머니가….”
“….선규가 …그랬어…정말?”
혜숙은 말을 더듬거리며 다시 묻고 있었다.
“ 아니던데…여태 혜숙씨가 이야기하는 것 하고는 반대 같은데요?”
옆에서 잠자코 듣고 있던 영옥이 이상하다며 고개를 까우둥 하고 있었다.
“ 아니야 엄마 그때도 선규가 그렇게 말했거든 그렇지 준섭아…”
“ ….그런 것 같기도 하고….잘 모르겠다…”
“ 넌 자X 같이 있었으면서도…”
준섭은 기억이 나지 않는지 잘 모른다고 하자 기철이 한 소리를 하고 있었다.
“ 맞아요 언제까지 숨기고 계실 건데요….갠 히 오래 동안 모르고 있다가 알면 그게 더 기분 나쁠 것 같아요?”
“…….”
“ 제가 선규를 이리로 오라고 할까요?”
“ 이리로?”
기철이 자신의 집으로 선규를 부른다고 하자 영옥이 눈을 크게 뜨며 기철을 쳐다보고 있었다.
“ 그럼 다들 옷 입고 있어야겠네…”
“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지금의 모습을 보이는 게 빠르게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요?”
혜숙은 옷을 입은 상태로 선규를 부를 것인가를 이야기 했지만 영옥은 노출된 모습으로 선규를 부르자고 하고 있었다.
“ 그러다 개 확 가면 누가 책임질 건데…”
기철은 괜히 선규가 사람들이 벗은걸 보고 정신이라도 이상해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하고 있었다.
" 그러지 말고 일단 부르고 나서 이야기를 하자고...전에 보니까 지 남름대로 못한다고 고민하고 그랬잖아..."
준섭은 기철에게 그리 걱정 할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영옥이나 혜숙이 말릴 시간도 없이
바로 선규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다.
" 어디래니...?"
혜숙은 걱정되는 눈빛으로 물어 보고 있었다.
" 집이라고 하던데요.."
" 온데?"
" 예 그러겠다고 하던데요..."
준섭의 말에 혜숙은 왠지 초조해지는 얼굴로 변하고 있었다.
" 너무 걱정하기 마세요...별일이야 있겠어요...저희들도 마찬가지였잖아요"
" 그래도...."
기철은 혜숙에게 자기나 준섭의 처음일들을 상기시키며ㅕ 안심을 시켜보지만 혜숙은 좀처럼 안정이
되지 못하는지 쇼파에서 일어나 서성이고 있었다.
" 뭐 그렇게 걱정하세요..."
영옥이 그런 혜숙의 행동에 걱정하지 말라며 하고 있었다
시간이 흐리지만 어느누구도 이야기를 하지 않은 체 시계바늘만 쳐다 보고 있었다.
서성이고 있는 혜숙을 두고 영옥이 일어서자 오히려 혜숙이 놀라고 있었다.
" 왜요?"
" 저 화장실좀 가게요..."
미소를 지으며 영옥은 혜숙에게 귀속말을 하고는 화장실로 가고 있었고 그 때 초인종이 울리고 있었다.
초인종 소리에 거실에 있는 세사람의 얼굴 표정이 굳어지고 기철이 선규인지를 모니터를 통해 확인 하고는
현관문 버튼을 눌러주고 있었다.
현관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를 들은 기철이 일어나 거실 중문을 열어주자 기철의 나체를 본 선규가 놀라고 있었다.
" 너 왜그래..."
" 그게...."
" 어 넌 또 왜그래.."
거실로 들어서기 전 준섭의 나체를 본 선규는 더욱도 놀라면서 선 듯 거실에 발을 들여 놓지 못하고 있었다.
" 일단 들어와 왔으면 이야기 해줄께..."
준섭은 선규의 손을 잡아 끌고 있었고 어안이 벙벙한 체 거실로 들어서던 선규는 눈이 커지면서
좀 전과는 다르게 놀라고 있었다.
".......어......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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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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