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를 만나면서 병이 생겼습니다.
누나를 비롯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병..............
어느 순간 가슴이 답답해지고 이유를 알수 없는
불안함이 온 몸을 휘감고 누군가에게 쫏기는 듯한 느낌...............
누나를 사랑하면서 생긴 이런 병들은
아마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내가 지은 죄의 무게라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 이렇게라도 풀어버리면 나을까 하지만
이것도 내 맘을 온전히 편안하게 해주지는 못하는군요.
어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도 움츠러 들고
마음도 답답하고 우울했습니다.
가끔 이런 날은 누나가 더 그리워 집니다.
이젠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볼 수 있기에 만남에 대한 부담도 없고
그저 내 얼굴만 보고 내 품에서 잠자는 걸 제일 좋아하는
누나이기에 전화해서 바로 만나기로 했죠.
어제 그제도 자고 갔지만
내 목소리를 들은 누나는 이유도 묻지 않고 바로 달려 오더군요.
"그 새를 못참고 내가 또 그렇게 보고 싶었어?"
만나자 마자 날보고 웃으면서 말하는 누나때문에
우울했던 내 기분도 좋아지더군요.
"응......보고 싶었어......너무 너무 보고 싶었어........."
"에구~~~~병이다 병......."
맞습니다.
전 병에 결렸습니다.
단 이틀을 보지 못하면 죽을것 같은 불치병...........
아무 스스럼없이 내 팔짱을 끼면서 날 이끕니다.
옆에서 풍기는 샴푸향기와 화장품과 섞여 내 코를 자극하는
누나의 육향이 어떤 기대감으로 내 가슴을 채우더군요.
"자기야......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할까?.........
생리할때가 되서 고기가 땡긴다."
사랑하는 여자가 먹고 싶다는데 뭔들 못 먹겠습니까.
배 두드리면서 먹고 나왔는데도 왠지 아쉬움에 한 잔 더 하자 했더니
걱정스럽게 절 바라보더군요.
"자기.......무슨 일 있어?........."
"아냐......그냥 맥주 한 잔 더 먹고 싶어서.........."
누나는 내가 하라면 불 구덩이도 뛰어들 여자죠.
맥주 한 잔 더 먹는 건 일도 아니지만
평상시에 안 하던 짓이라 누나가 뭔 일인가 싶었을 겁니다.
골뱅이 안주에 오백 한 잔 먹으면서 오랜만에 정말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예전에 첫날밤 얘기부터 무슨 이유로 싸웠는지 기억조차
없는 얘기 그리고 올 여름 휴가 계획도 대충 세웠죠.
집에 들어 오는데 새벽3시더군요.
"아~~~~피곤하다........"
"괜히 내가 오래 잡고 있었네..........미안해"
"앞으로 일주일간 푹 쉬셔..........."
"왜?........."
"오늘이 막차였어......오늘 못했으니 앞으로 일주일은 굶으셔야지ㅋㅋ..........."
"흥!.....내가 그냥 잘 줄 아냐?........."
"나 피곤해 ......아침에 출근할 때 힘들단 말야............."
다른때라면 그냥 잤겠지만 오늘은 술도 한 잔 하고
기분도 그런 지라 그냥 자긴 힘들겠더군요.
누나가 저렇게 말해도 난 믿는 구석이 있죠.
누나는 내가 달려들면 한번도 거부한 적이 없거든요.
역시나 집에 들어 와서 대충 씻고 이불속에서 달려들자 저에게 안겨 들더군요.
아침 7시에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하면 집안일에
아이들 뒤치닥거리, 거기다 내 집까지 살림을 하니 왜 아니 피곤하겠습니까.
그런데도 내 앞에서 내색 한번 안하는 착한 누나죠.
그래서 더욱 더 사랑스럽습니다.
한번은 장난삼아 누나랑 섹스를 p번을 했나 계산해 본적이 있었죠.
그때도 누나하고 사랑이 끝나고 나란히 누워서 그랬던거 같아요.
아무리 안해도 일주일에 세번은 했으니
한 달에 열 두세번을 한거죠, 일년이면 백 오십번이 넘죠.
그래서 이년 삼년 계산하는데 누나가 웃더군요.
아마 3년째쯤이었던것 같은데 누나가 말하길
"고작 3년 한게 니 매형하고 십년 넘게 한 것보다 배는 많겠다."
이러니 제가 사랑하지 않고 미치지 않겠습니까.
제가 누나의 몸을 안으면 눈을 지긋이 감고 가슴을 내밀면서
내 품으로 파고 들어옵니다.
그 작고 도톰한 입술을 빨기 시작하면 두 팔로 내 목을 감싸 안죠.
입술을 빨면서 내 손으로 쓰다듬는 누나의 몸은
올해로 마흔이 된 나이를 속일 순 없는지 풍만함이 가득 하죠.
하지만 전 그런 누나의 몸이 너무 좋습니다.
바쁜 일상에도 구청에서 무료로 하는 헬스를 매일 한 두시간씩
해서인지 풍만하면서도 탄탄하죠.
아직 탄력이 넘치는 가슴을 빨고 유두를 혀로 감으면서
돌리면 고개를 뒤로 젖힌 체 목 안에서 가르릉 거리며 소리를 내죠.
가슴을 지나 그 희고 뽀얀 배를 혀 끝으로 쓸면 온 몸을 꿈틀거립니다.
적당히 굵으면서 탄력적인 다리를 쓰다듬으면서 활짝
벌리면 이미 동굴입구는 애액으로 넘쳐서 번들거립니다.
허벅지 안 쪽으로 혀를 돌리고 보지입구와 허벅지 사이의
사타구니 안 쪽을 빨면 엉덩이를 들고 허리를 돌리죠.
누나는 불을 환하게 키면 집중이 잘 안된다고 해서
대부분은 무드등 하나만 키고 섹스를 했지만 요즘은 내가 우겨서 가끔 불을 켜고 합니다.
누나의 몸을 자세히 볼려는 단순한 이윱니다.
활짝 벌어진 다리사이에서 내 손이 누나의 보지입구를 다시 활짝 벌립니다.
붉은 색을 띄면서 깨끗한 모습의 대음순과 소음순이 보이고
그 안쪽으로 물기를 가득 머금은 질입구는 언제봐도 날 미치게 합니다.
그쯤되면 내 인내심은 바닥이 나죠.
내 혀가 소음순 대음순을 달래고 예민한 돌기를 건드리면
누나의 허리는 요동을 칩니다.
잠깐의 혀 놀림으로도 금세 애액을 쏟아내곤 하죠.
시큼하면서도 너무도 달콤한 그 물이 내 입 언저리에 범벅이 되죠.
내 몸을 누나의 몸 위로 실고 입을 맞추면 내 입술을 정신없이
빠는 그 모습에 누나가 제 정신이 아님을 알죠.
서로의 입술을 빨면서 허리를 움직여 누나의 보지속으로
내 기둥을 서서히 밀어 넣으면 맞추고 있는 입을 통해
누나의 신음소리가 내 입 속으로 울립니다.
처음엔 천천히 부드럽게 시작하면 누나의 두 다리가 자연스럽게
내 허리를 감고 입이 벌어지면서 기쁜 얼굴로 작은 신음을 뱉어 냅니다.
때론 깊고 힘차게 그러면서 다시 부드럽게 리듬을 타면
누나의 온 몸이 그 리듬에 춤을 춥니다.
그 순간에 우리 둘은 극락을 날고 있는 것이죠.
5년을 넘게 극치의 섹스를 즐겼더니 이제는 감이 옵니다.
누나의 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뻣뻣해지고 숨소리가 가빠지면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마지막에 10초 20초쯤 내 기둥이 과격하게 누나의 보지속을 누빌 땐
누나는 자기도 모르는 큰 신음으로 화답을 합니다.
그 크고 튼실한 허벅지로 있는 힘껏 내 몸을 조일 땐
마치 한마리 암사자가 울부짖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엄청난 쾌감에 서로를 한참을 부둥켜 안고 숨을 고를때
정말이지 내 스스로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너무나 사랑스런 내 여자.............
하늘의 법으로 남매로 태어나서
인간의 법으로 할 수없는 사랑을 선택한 누나지만
나에겐 세상의 둘도 없는 여인입니다.
지금의 우린 행복합니다.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처음 누나를 만날땐 그저 둘만 있어도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세월이 지나면 지날 수록 못내 아쉬운점이 생기더군요.
서로가 완전히 연인이 된 걸 느낀 후엔
죄책감없이 다른 연인들 처럼 자유롭게 연애도 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이 여자가 내 여자다"라고 자랑도 하고 싶어지고
그렇게 세상 사람들과 섞여 살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모험을 했죠.
한 일년쯤 전에 건전하게 모이는 부부 모임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임은 제가 최근에 일때문에 알게 된 분이 소개한거였죠.
내 주위엔 그 분을 아는 사람도 없고 그 분도 내 주위 사람들을 모르는지라 우선 안심이 ?
처음엔 누나가 질색을 했지만 가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 두자고 했죠.
물론 나도 쉽게 한 건 아닙니다.
모임에 가입하고 처음 만남을 가질 때 저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고민했던 그런 문제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고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죠.
그 곳에서 우린 누가 보든 정말 정다운 부부였습니다.
저와 누나를 포함해서 모두 여덟쌍의 조그마한 모임이지만
다들 좋은 분들이고 오십대부터 삼십대 초반 부부까지 연령도 다양했죠.
술 한잔 하면서 사는 얘기, 애들 키우는 얘기, 부부 싸움 얘기..........
우린 그 곳에서 그 사람들과 똑같은 부부로써 행복했습니다.
어제가 우리의 정기 모임이었습니다.
누나는 퇴근하자 마자 우리집으로 와서는 그리고 바르고 옷도
입었다 벗었다 부산을 떨면서 준비를 하더군요.
요즘은 오히려 누나가 모임에 가는 걸 더 좋아합니다.
약속시간까지는 시간도 충분히 남아서 누나를 한 번 덮치고
싶어도 누나가 생리기간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그렇게 부산하게 왔다 갔다 하는 누나를
그저 멍하니 쳐다만 보고 있었죠.
"자기야......이 옷 어때?"
그렇게 고르더니 결국 새로 산 청바지에 봄 코트를 입더군요.
전 사실 누나의 청바지 입은 모습을 좋아합니다.
청바지가 자연스럽게 감싼 누나의 허벅지와 다리도 이쁘지만
팽팽한 하복부는 정말 육감적입니다.
침대에 멍하니 앉아 있던 저는 그 모습에 참을 수가 없더군요.
누나의 허리를 감아 당기면서 꽉 안았죠.
누나도 침대에 앉아서 벌린 내 다리사이에 서서 내 머리를 감아
자기 가슴에 꽉 안더군요.
그렇게 누나를 음미하고 있으니까 나가기 싫더군요.
누나를 빙글 돌려 침대에 눕혔습니다.
그리고 입술을 덮쳤죠.
누나는 곱게 한 화장이 지워질까봐 도리질을 치더군요.
"하지마!!!!!......화장 지워진단 말이야!!!!!!.........."
하지만 여자가 남자 힘을 당해내겠습니까?
마지 못해 하더니 잠깐 지나자 더 적극적으로 내 입술을 빨더군요.
내 한쪽 다리를 누나의 다리사이로 넣고 허벅지로
누나의 팽팽한 아랫도리를 부비자 내 다리를 뻐근하게 조이면서 좋아하더군요.
그렇게 한참을 빨고 부비니깐 점점 자제가 안되더라구요.
그걸 누나가 눈치챗는지 저를 힘있게 밀어내더군요.
힘으로야 하면 내가 이기겠지만 아쉽게도
거기서 끝내야 했습니다.
"내가 못 살어.......입술 다 지워졌잖어...........
하여간에........내 립스틱은 니가 다 빨아 먹는거 알~어?.........."
누나가 툴툴거리면 전 웃으면서 아양을 떱니다.
"어~~엉~~~~~~~"
"미워.......저리가.........."
"어~~~~엉~~~~~~~~~~~~~~~~"
누나가 저만치 도망을 가서 다시 입술을 그립니다.
다시 장난끼가 스물거리면서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음흉하게 웃으면서 누나에게로 다가갔죠.
하지만 누나도 저란놈을 알만큼 알죠.
저를 획 돌아 보더니
"더 가까이 오면 확 깨물어 버린다."
두 손을 고양이처럼 세우고 저를 야무지게 쳐다봅니다.
이쯤에서 물러나는게 우리의 룰이죠.
그렇게 장난치다가 약속시간을 30분이나 지나서야 도착했죠.
즐거운 시간이었죠.
저녁을 먹으면서 소주 한 잔 마시고 나와서 다시 맥주 한 잔.........
노래방에서 부부노래경연대회까지.........
저도 저지만 누나가 너무 행복해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우리는 세상속에서 진짜 부부가 되는 거죠.
새벽 세시가 다 되서야 집에 들어 왔습니다.
술도 적당히 취하고 기분도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누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걸 더 찾아봐야 겠습니다.
누나를 비롯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병..............
어느 순간 가슴이 답답해지고 이유를 알수 없는
불안함이 온 몸을 휘감고 누군가에게 쫏기는 듯한 느낌...............
누나를 사랑하면서 생긴 이런 병들은
아마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내가 지은 죄의 무게라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 이렇게라도 풀어버리면 나을까 하지만
이것도 내 맘을 온전히 편안하게 해주지는 못하는군요.
어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도 움츠러 들고
마음도 답답하고 우울했습니다.
가끔 이런 날은 누나가 더 그리워 집니다.
이젠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볼 수 있기에 만남에 대한 부담도 없고
그저 내 얼굴만 보고 내 품에서 잠자는 걸 제일 좋아하는
누나이기에 전화해서 바로 만나기로 했죠.
어제 그제도 자고 갔지만
내 목소리를 들은 누나는 이유도 묻지 않고 바로 달려 오더군요.
"그 새를 못참고 내가 또 그렇게 보고 싶었어?"
만나자 마자 날보고 웃으면서 말하는 누나때문에
우울했던 내 기분도 좋아지더군요.
"응......보고 싶었어......너무 너무 보고 싶었어........."
"에구~~~~병이다 병......."
맞습니다.
전 병에 결렸습니다.
단 이틀을 보지 못하면 죽을것 같은 불치병...........
아무 스스럼없이 내 팔짱을 끼면서 날 이끕니다.
옆에서 풍기는 샴푸향기와 화장품과 섞여 내 코를 자극하는
누나의 육향이 어떤 기대감으로 내 가슴을 채우더군요.
"자기야......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할까?.........
생리할때가 되서 고기가 땡긴다."
사랑하는 여자가 먹고 싶다는데 뭔들 못 먹겠습니까.
배 두드리면서 먹고 나왔는데도 왠지 아쉬움에 한 잔 더 하자 했더니
걱정스럽게 절 바라보더군요.
"자기.......무슨 일 있어?........."
"아냐......그냥 맥주 한 잔 더 먹고 싶어서.........."
누나는 내가 하라면 불 구덩이도 뛰어들 여자죠.
맥주 한 잔 더 먹는 건 일도 아니지만
평상시에 안 하던 짓이라 누나가 뭔 일인가 싶었을 겁니다.
골뱅이 안주에 오백 한 잔 먹으면서 오랜만에 정말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예전에 첫날밤 얘기부터 무슨 이유로 싸웠는지 기억조차
없는 얘기 그리고 올 여름 휴가 계획도 대충 세웠죠.
집에 들어 오는데 새벽3시더군요.
"아~~~~피곤하다........"
"괜히 내가 오래 잡고 있었네..........미안해"
"앞으로 일주일간 푹 쉬셔..........."
"왜?........."
"오늘이 막차였어......오늘 못했으니 앞으로 일주일은 굶으셔야지ㅋㅋ..........."
"흥!.....내가 그냥 잘 줄 아냐?........."
"나 피곤해 ......아침에 출근할 때 힘들단 말야............."
다른때라면 그냥 잤겠지만 오늘은 술도 한 잔 하고
기분도 그런 지라 그냥 자긴 힘들겠더군요.
누나가 저렇게 말해도 난 믿는 구석이 있죠.
누나는 내가 달려들면 한번도 거부한 적이 없거든요.
역시나 집에 들어 와서 대충 씻고 이불속에서 달려들자 저에게 안겨 들더군요.
아침 7시에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하면 집안일에
아이들 뒤치닥거리, 거기다 내 집까지 살림을 하니 왜 아니 피곤하겠습니까.
그런데도 내 앞에서 내색 한번 안하는 착한 누나죠.
그래서 더욱 더 사랑스럽습니다.
한번은 장난삼아 누나랑 섹스를 p번을 했나 계산해 본적이 있었죠.
그때도 누나하고 사랑이 끝나고 나란히 누워서 그랬던거 같아요.
아무리 안해도 일주일에 세번은 했으니
한 달에 열 두세번을 한거죠, 일년이면 백 오십번이 넘죠.
그래서 이년 삼년 계산하는데 누나가 웃더군요.
아마 3년째쯤이었던것 같은데 누나가 말하길
"고작 3년 한게 니 매형하고 십년 넘게 한 것보다 배는 많겠다."
이러니 제가 사랑하지 않고 미치지 않겠습니까.
제가 누나의 몸을 안으면 눈을 지긋이 감고 가슴을 내밀면서
내 품으로 파고 들어옵니다.
그 작고 도톰한 입술을 빨기 시작하면 두 팔로 내 목을 감싸 안죠.
입술을 빨면서 내 손으로 쓰다듬는 누나의 몸은
올해로 마흔이 된 나이를 속일 순 없는지 풍만함이 가득 하죠.
하지만 전 그런 누나의 몸이 너무 좋습니다.
바쁜 일상에도 구청에서 무료로 하는 헬스를 매일 한 두시간씩
해서인지 풍만하면서도 탄탄하죠.
아직 탄력이 넘치는 가슴을 빨고 유두를 혀로 감으면서
돌리면 고개를 뒤로 젖힌 체 목 안에서 가르릉 거리며 소리를 내죠.
가슴을 지나 그 희고 뽀얀 배를 혀 끝으로 쓸면 온 몸을 꿈틀거립니다.
적당히 굵으면서 탄력적인 다리를 쓰다듬으면서 활짝
벌리면 이미 동굴입구는 애액으로 넘쳐서 번들거립니다.
허벅지 안 쪽으로 혀를 돌리고 보지입구와 허벅지 사이의
사타구니 안 쪽을 빨면 엉덩이를 들고 허리를 돌리죠.
누나는 불을 환하게 키면 집중이 잘 안된다고 해서
대부분은 무드등 하나만 키고 섹스를 했지만 요즘은 내가 우겨서 가끔 불을 켜고 합니다.
누나의 몸을 자세히 볼려는 단순한 이윱니다.
활짝 벌어진 다리사이에서 내 손이 누나의 보지입구를 다시 활짝 벌립니다.
붉은 색을 띄면서 깨끗한 모습의 대음순과 소음순이 보이고
그 안쪽으로 물기를 가득 머금은 질입구는 언제봐도 날 미치게 합니다.
그쯤되면 내 인내심은 바닥이 나죠.
내 혀가 소음순 대음순을 달래고 예민한 돌기를 건드리면
누나의 허리는 요동을 칩니다.
잠깐의 혀 놀림으로도 금세 애액을 쏟아내곤 하죠.
시큼하면서도 너무도 달콤한 그 물이 내 입 언저리에 범벅이 되죠.
내 몸을 누나의 몸 위로 실고 입을 맞추면 내 입술을 정신없이
빠는 그 모습에 누나가 제 정신이 아님을 알죠.
서로의 입술을 빨면서 허리를 움직여 누나의 보지속으로
내 기둥을 서서히 밀어 넣으면 맞추고 있는 입을 통해
누나의 신음소리가 내 입 속으로 울립니다.
처음엔 천천히 부드럽게 시작하면 누나의 두 다리가 자연스럽게
내 허리를 감고 입이 벌어지면서 기쁜 얼굴로 작은 신음을 뱉어 냅니다.
때론 깊고 힘차게 그러면서 다시 부드럽게 리듬을 타면
누나의 온 몸이 그 리듬에 춤을 춥니다.
그 순간에 우리 둘은 극락을 날고 있는 것이죠.
5년을 넘게 극치의 섹스를 즐겼더니 이제는 감이 옵니다.
누나의 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뻣뻣해지고 숨소리가 가빠지면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마지막에 10초 20초쯤 내 기둥이 과격하게 누나의 보지속을 누빌 땐
누나는 자기도 모르는 큰 신음으로 화답을 합니다.
그 크고 튼실한 허벅지로 있는 힘껏 내 몸을 조일 땐
마치 한마리 암사자가 울부짖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엄청난 쾌감에 서로를 한참을 부둥켜 안고 숨을 고를때
정말이지 내 스스로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너무나 사랑스런 내 여자.............
하늘의 법으로 남매로 태어나서
인간의 법으로 할 수없는 사랑을 선택한 누나지만
나에겐 세상의 둘도 없는 여인입니다.
지금의 우린 행복합니다.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처음 누나를 만날땐 그저 둘만 있어도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세월이 지나면 지날 수록 못내 아쉬운점이 생기더군요.
서로가 완전히 연인이 된 걸 느낀 후엔
죄책감없이 다른 연인들 처럼 자유롭게 연애도 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이 여자가 내 여자다"라고 자랑도 하고 싶어지고
그렇게 세상 사람들과 섞여 살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모험을 했죠.
한 일년쯤 전에 건전하게 모이는 부부 모임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임은 제가 최근에 일때문에 알게 된 분이 소개한거였죠.
내 주위엔 그 분을 아는 사람도 없고 그 분도 내 주위 사람들을 모르는지라 우선 안심이 ?
처음엔 누나가 질색을 했지만 가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 두자고 했죠.
물론 나도 쉽게 한 건 아닙니다.
모임에 가입하고 처음 만남을 가질 때 저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고민했던 그런 문제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고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죠.
그 곳에서 우린 누가 보든 정말 정다운 부부였습니다.
저와 누나를 포함해서 모두 여덟쌍의 조그마한 모임이지만
다들 좋은 분들이고 오십대부터 삼십대 초반 부부까지 연령도 다양했죠.
술 한잔 하면서 사는 얘기, 애들 키우는 얘기, 부부 싸움 얘기..........
우린 그 곳에서 그 사람들과 똑같은 부부로써 행복했습니다.
어제가 우리의 정기 모임이었습니다.
누나는 퇴근하자 마자 우리집으로 와서는 그리고 바르고 옷도
입었다 벗었다 부산을 떨면서 준비를 하더군요.
요즘은 오히려 누나가 모임에 가는 걸 더 좋아합니다.
약속시간까지는 시간도 충분히 남아서 누나를 한 번 덮치고
싶어도 누나가 생리기간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그렇게 부산하게 왔다 갔다 하는 누나를
그저 멍하니 쳐다만 보고 있었죠.
"자기야......이 옷 어때?"
그렇게 고르더니 결국 새로 산 청바지에 봄 코트를 입더군요.
전 사실 누나의 청바지 입은 모습을 좋아합니다.
청바지가 자연스럽게 감싼 누나의 허벅지와 다리도 이쁘지만
팽팽한 하복부는 정말 육감적입니다.
침대에 멍하니 앉아 있던 저는 그 모습에 참을 수가 없더군요.
누나의 허리를 감아 당기면서 꽉 안았죠.
누나도 침대에 앉아서 벌린 내 다리사이에 서서 내 머리를 감아
자기 가슴에 꽉 안더군요.
그렇게 누나를 음미하고 있으니까 나가기 싫더군요.
누나를 빙글 돌려 침대에 눕혔습니다.
그리고 입술을 덮쳤죠.
누나는 곱게 한 화장이 지워질까봐 도리질을 치더군요.
"하지마!!!!!......화장 지워진단 말이야!!!!!!.........."
하지만 여자가 남자 힘을 당해내겠습니까?
마지 못해 하더니 잠깐 지나자 더 적극적으로 내 입술을 빨더군요.
내 한쪽 다리를 누나의 다리사이로 넣고 허벅지로
누나의 팽팽한 아랫도리를 부비자 내 다리를 뻐근하게 조이면서 좋아하더군요.
그렇게 한참을 빨고 부비니깐 점점 자제가 안되더라구요.
그걸 누나가 눈치챗는지 저를 힘있게 밀어내더군요.
힘으로야 하면 내가 이기겠지만 아쉽게도
거기서 끝내야 했습니다.
"내가 못 살어.......입술 다 지워졌잖어...........
하여간에........내 립스틱은 니가 다 빨아 먹는거 알~어?.........."
누나가 툴툴거리면 전 웃으면서 아양을 떱니다.
"어~~엉~~~~~~~"
"미워.......저리가.........."
"어~~~~엉~~~~~~~~~~~~~~~~"
누나가 저만치 도망을 가서 다시 입술을 그립니다.
다시 장난끼가 스물거리면서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음흉하게 웃으면서 누나에게로 다가갔죠.
하지만 누나도 저란놈을 알만큼 알죠.
저를 획 돌아 보더니
"더 가까이 오면 확 깨물어 버린다."
두 손을 고양이처럼 세우고 저를 야무지게 쳐다봅니다.
이쯤에서 물러나는게 우리의 룰이죠.
그렇게 장난치다가 약속시간을 30분이나 지나서야 도착했죠.
즐거운 시간이었죠.
저녁을 먹으면서 소주 한 잔 마시고 나와서 다시 맥주 한 잔.........
노래방에서 부부노래경연대회까지.........
저도 저지만 누나가 너무 행복해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우리는 세상속에서 진짜 부부가 되는 거죠.
새벽 세시가 다 되서야 집에 들어 왔습니다.
술도 적당히 취하고 기분도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누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걸 더 찾아봐야 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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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9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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