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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25 1,188회 0건
7-부 첫 경험- 5

대장… !! 한 가지 사과할 께… !!
지난번 6- 부에서 첫 경험- 4 회째인데 내 실수로 첫 경험- 5 라고 발표를 했어…
그래서 이번 회에서도 역시 첫 경험- 5 로 표시되어 나가는 걸 이해해주면 고맙겠어.
그럼 이해 해 주는 것으로 알고 계속 할 께… !
그리고... 대장... !!
내가 지금 내가 고백하고 있는 이 이야기는 결코 막 꾸며대는 즉흥적인 그런 내용이 아니라 내 평생에 걸쳐서 저질렀던 내 실지의 경험담에다 다소 살을 붙인 것이라고 생각하면 과히 틀리지 않을 꺼야…
그러니까 내 인생의 참회록(懺悔錄)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한 것 같고… !? 말하자면 후회록(後悔록) 쯤으로 생각하고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니까... 중간에 이념이 어떻고 공산주의가 어떻고 하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 주었으면 좋겠어… ?? 그딴 것들하고 나는 전혀 상관없는 것들이니까…
나는 다만 내가 실지 경험했던 기억들만을 바탕으로 해서… 내 딴에는 진지한 마음으로 내 평생 동안 가슴에 묻어두었던… !?
그리고 흘러간 세월은 결코 되돌아 갈 수 없다는 시간(時間)이라는 대 우주(大宇宙)의 섭리(攝理) 때문에 나는 그저 한탄(恨歎)하는 심정으로 회상하고 있을 뿐인 거야…

그럼 계속 할께... !!

- 어어 억… !! 나‥ 나… !! 또 나오려고 해… !! 싸 싸도 돼… ? 누누나… !? -
- 으으 응… 나‥ 나도… 아아 앙… 앙‥ 아 앙… 어서 해요… 도련님… !!! -
- 으 흐윽… !! 나 나온다… 나와요… 으 으으… 으윽… !! 나왔다... !! -
- 후우 유… !! … ! … ! -
- … !? -
나는 지금 막 다섯 번째의 사정이 끝나는 순간 이었어… 내 거대는「언년이」누나의 현명궁(玄冥宮)깊숙이 박힌 채 빼지도 않고 연속해서 다섯 번씩이나 사정을 하고 있는 것이야…
그제야 나는 무언가 좀 시원하게 내 하단전(下丹田)에 응어리져있던 그 무엇인가를 뽑아버리고 시원하고 개운하다는 기분이 들고 있었어…
- … !? -

그렇게 나는 개운한 기분으로「언년이」누나의 배위에 올라탄 채 엎드려있는 거지…
만일에 이런 모습을 다른 사람... 누군가가 보았다고 한다면 아마도 보는 사람이 자기 손으로 자기 눈을 비비며 다시 확인하려고 하였을지도 모르는 광경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분명히 지금 별당의 뜰아래 큰방에서는 남녀 두 사람이 옷을 홀랑 벗고 누워있는데…!? 저들이 지금 무얼 하고 있는지 이해를 못할 행동들을 하고 있는 것이지… !?
분명히 남녀 두 사람은 아마도 방사(房事)를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 것 같은데… !?
세상에… !?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느냐 말이야… !!??
밑에 누워있는 사람은 분명히 여자인 것이고 그녀의 배위에 올라타고 있는 사람은 분명히 남자인 것은 맞는데…
마치 엄마가 젖먹이 아이를 배위에 올려놓고 둥게둥게 어르고 있는 장면 같은 것이지...
어떻게 저런 어린아이가 저렇게 덩치가 커다란 여자하고 소위 말하는『씹』이라는 것이 가능할 수가 있을까… !!??
보니까… !? 남자의 키는 여자의 턱에도 못 미치게 작았고 다리는 완전히 여자의 몸 위에 올라타고 있으면서 흔들고 만 있는데… 어떻게 하초의 음부(陰部)와 음경(陰莖)들이 서로 맞아서 합궁이 될 수가 있겠느냐 말이야… ??
바로 그랬어… !!
사실 언년이 누나는 나보다 키가 머리하나는 더 컸던 거야… !!
누가 보아도「언년이」와 내가 소위『헐레』를 붙었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사이쯤의 짝인 거야… !!

- … !? -
나는 너무나 상쾌한 기분으로 있다가 꿈지럭대며 그녀의 배위에서 일어나려고 했어…
- 도련님… !! … !! 저어… !? -
- 싫어요… 누나 아… !! 대답 안 할래요… ! 제발… 우리 둘이만 있을 때에는 반말로 하라고 했잖아요… !?? 다시 한 번 동훈 아… ! 라고 이름을 불러 봐요… !! 그리고 반말로 좀 해줘요… ! -
- … !? -
- 으 응… ?? 누나 아… 정말이야… !! -
- 그래… 아 알았어… ! 도 동훈아… !! 이제 譏?.. ? 그런데 저어… !! -
그때까지 내 밑에서 조금 전까지 기적 같은 몸짓으로 자기의 혼(魂)까지 미치게끔 절정(絶頂)으로 이끌어 올려주던 이 어린 도련님이 몸을 일으키려고 하자「언년이」는 아주 차분한 목소리로 나를 부르며 무슨 말인가를 하려고 하는 거야…
- 으응… ?? 무슨… ?? -
나는 그녀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몰라서 고개를 들고 바로 눈 아래에 있는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어… ??
- 저어… !? 말이야… 좀 쑥스럽기는 해도… 이제는 내가 도련님에게… 아니… 너에게 진짜배기를 가르쳐 줄때가 된 것 같아… !! 그러니까 지금부터 내가 하라는 대로 해야 돼… 응… ?? -
- 무언데… 그래… ?? 으응… 누나가 하라는 대로 할 께… !! -
- 정말… ?? 그 그러면… 그냥 일어나지 말고… 그대로 내 옆에 누워봐… ! -
- 으응… ! 알았어… 어떻게… ? 이렇게… ?? -
그렇게 말하며 나는 그녀의 배위에서 몸을 내리며 그녀의 바로 옆에 누웠어.
그 그런데… !! 세상에… !!??
뭐 이런 경우가 있느냐 말이야… ? 그녀의 배위에서 옆으로 내리며 드러눕는 남자아이의 하초(下焦)에는 세상에 다시 볼 수 없는 기가 막힌『괴물』이 달려서 번들거리고 있는 거야…
크기는 아마… !? 홍두깨… ? 아니 말(馬)의 그것만큼이나 길고도 굵은『거대(巨大)』가 방금까지 여자의 음동(陰洞)속의 질컹질컹한 절임 수(水) 속에서 푹 절어지다 못해서 퉁퉁 불어난 상태로 밝은 창밖의 달빛에 더욱 번들거리고 있는 거야…
누가 보아도 정말 믿을 수 없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지… !!
어떻게 저런 꼬마가 하초(下焦)에 저런 어마어마한 육봉(肉棒)을 가질 수 있단 말인가… ??
정말 저것은 사람의 페니스가 아니라... 아니 괴물을 달고 있는 것이야... !! 정말 두 번 세 번을 돌이켜보아도 저런 왜소한 몸에 저런『좆』을 달고 있다는 것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현실인거야…
그런 것이야 어쨌든… !!
그녀는 이상하게 자신의 아랫배를 손으로 부축하듯 하며 조심스럽게 일어나는 것 이었어… 그리고… !?
또 자기의 엉덩이와 아래 사타구니에다 손을 갖다 대면서 금방이라도 쏟아져 나올 것 같은 자기 음동(陰洞)속에 가득 찬 분비물(分物)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막으면서 몸을 움직이는 거야…
- 자아… 입 벌려… !! -
- … !? -
그런 자세로 바로 옆에 누워있는 내 얼굴 쪽으로 자기의 한쪽 가랑이를 옮기며 또 조심스럽게 내 얼굴을 조준해서 가로질러 올라앉는 것 이었어…
이런 자세는 내가 몇 번씩이나 그녀에게 여성경배신앙(性敬拜信仰)의 제례(祭禮)로서 해오던 자세인 거야…
언제나처럼 바로 내 코앞에 언제 보아도 황홀하기만 한 그녀의 신비한 현명궁(玄冥宮)으로 통하는 옥문(玉門)이 나타나는 거지…
그런데… !? 이번에는 평소 때와 다른 거야…
- 입… 크게 벌려… !! -
그녀는 그렇게 다급한 듯 크게 소리를 지르자마자 지금까지 손바닥으로 막고 있던 그 마개를 치우는 거 였어…!!??
그런데... 이게 웬 일이란 말인가… !!??
쭈 루 루르… !! 똘 또르르…
그녀의 음동(陰洞)속에 고여 있던 진한 풀물들이 내 입속으로 쏟아지고 있었어…
- 어어 업… !! 왈칵… ! 어 ?… ?… 허헙… 헙 헙… !! -
- … !? 아 아아… 아하 앙… 앙… 앙… ! 그 그래… 그 그렇게… !! -
삐지 직… !!
어느 정도 고여 있던 분비물들이 흘러내리고 나자 그녀는 자신의 아래의 자궁에다 힘을 주며 밑으로 밀어내고 있었어… 삐지 직 하는 소리가 날정도로… !!
솔직히…
처음에는 왈칵하고 토하고 싶었었어… 그리고 맛도 뭐… 별로였었지… !
아무런 무슨 맛도 느낄수가 없었어... 그리고 혓바닥으로 느끼는 찐득찐득한 감촉이 더욱 이상해서 나는 뱉어내고 싶었어... 그러나 나는 그녀가 무서웠던 거야…
사실그녀는 말로는 나에게 도련님 도련님이라고 불러주고 있지만 언제 또 그날처럼 나를 패줄지 모르기도 한 거야… 그것보다도 나는 이렇게 그녀의 사타구니를 빨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었는데… !?
이렇게 토할 것 같은 기분이 순간적으로라도 들었던 사실에 나는 그녀에게 마안한 마음이 드는 거야…

한동안 흘러내리던 분비물들이 어느 정도 다 흘러나왔나봐… 그다음 자연히 나는 내 특유의 기다란 혀를 한껏 뽑아서 그녀의 옥문(玉門) 입구나 대소 음순(大小陰脣)… 그리고 그 옥문(玉門)안의 질도(膣道)… 또 더 안쪽의 자궁벽(子宮壁)에 묻어있는 꿀물들까지를 샅샅이 핥아먹고 있었어…
아마도 내혀처럼 이렇게 기다란 혀가 아니면 도저히 닿을 수 없는 그녀의 음동(陰洞)깊숙한 비지(秘地)까지 나는 철저히 핥아 주었던 거야…
그렇게 하는 동안 나는 그만 나도 모르게 그 속에서 흘러나온 보양식품을 받아먹는 이 작업이 그렇게나 황홀하고 미치도록 좋아질 수가 없었어.
- 그래… !! 그렇게… 으응… 으흥… 조 좋아… ! 우리 꾼- 짱 정말 착하지… !! -
나는 세상에서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방사의 뒷마무리를 이렇게 끝내고 있었어.
그리고 또 나나 그녀는 섹스를 할 때에 서로가 유별나게 많은 분비물을 사정(射精)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한판을 벌리고 난 자리는 그야말로 홍수가 난 자리와 같이 물 텀벙이가 되어 있는 거지…

그것이 시작인거야… 내가 너무나 황홀해하며 감격해 하는 것을 본 그녀는 그 후로 나하고 소위『씹질』이라는 것을 하고나면 반드시 그 진액을 나에게 받아먹으라고 하는 거야…
말하자면 섹스 뒤의 뒷마무리 작업을 내 입이나 혀로 하도록 시키는 것 이었어…
대장… !! 내가 속된 말 한마디만 해 볼 께… !
세상에… 어느 미친년이 아니고서는… 제 년이『씹질』을 하고난 보지구멍을 사내의 성스러운 입에다 대고 까발리느냐 말이야… ?? 그런 여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대장은 들어보기나 했어… ??
그녀는 그런 여자 였어… !!
이렇게 특이한 성벽을 가진 여자에게서 세상에 처음으로 섹스의 훈련을 받고 있는 내 훗날의 운명이야 말로 가히 알아줄만한 팔자인모양이야…

그녀의 말인 즉은… 그때 그 동굴 속에 들어있는 분비물들은 세상에 다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가장 훌륭한 정력의 보양식품(補陽食品)이라는 것이지.
생각해 보라고… 대장도… !!
그 동굴 속에 들어있던 분비물들은 내 몸의 진기(眞氣)가 뭉쳐서 생긴 나의 정액(精液)들과 자기의 건강한 몸에서 생성된 몸의 원기(元氣)의 진액(津液)들이 혼합된 우주섭(宇宙攝理)리의 결정체(結晶體)들이 아닌가 말이야…
이렇게 귀중한 결정체들로 이루어진『보양식품』들을 어떻게 더럽다고 할 수 있겠으며 또 마구 버리는 어리석은 짓을 할수 있겠느냐… 라고 그녀는 나에게 강조하는 거였어.
예로부터 초자연(超自然)의 대 우주에 비교해서 인간의 몸을 소우주라고 했던 것은 그 대우주와 소우주의 섭리와 법칙이 같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았나 말이야…
어쨌든지… !?
내 평생에 있어서 내 몸에 배이게 된 나의『섹스 뒷마무리』방법은 이렇게 해서 내 몸에 배이고 만 것 이었어…
사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과연 이런 나의 괴팍한 습관이 좋은 것인지… 어떤지… !? 나도 판단을 할 수 없지만… 이런 나의 습관은 결코 후회를 하지 않는 것이었어…
내가 다시 후세(來世)에 환생(還生)하여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고 할지라도 이 습관만은 결코 바꾸지 않겠어…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이야기 할 께…

나는 아주 어렸을 적에 서당에서 한문 글공부를 했던 적이 있었어…
어느 날 나는 공부를 하다가 오줌이 마려워서 서당의 뜰아래에 놓여있는 오줌통 항아리에 대고 오줌을 갈겨대고 있었지…
그때에 문득 나는 그 오줌통 항아리에서 나오는 이상한 지린내가 내 코를 찌르는 것을 느꼈어… 그런데… !?
이상하게 그 지린내가 싫지가 않게 느껴지는 거야… !?
나는 그 항아리 가장자리 테두리에 묻은 하얗게 쪄들어 있는 찌꺼기 같은 것을 손가락으로 묻혀서 내 코에다 대고 냄새도 맡아보고 또 혓바닥으로 살짝 맛을 보기도 했어… 별로 싫지가 않는 맛이라는 것을 느꼈던 기억이 나는 거지… !!

하루는 비가 오는 날 이었어…
아마도 칠월칠석날이 아닌가 싶은데… !?
마침 내 엄마나 할머니께서는 칠석 불공을 드리러 근처의 절에 가시고 별당에는 나와 언년이만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가지게 된 거야…
어른들이 안 계시는 동안 나는 우리 집 깊은 우물에 잠겨있는 커다란 수박을 한통 가져다가「언년이」누나하고 같이 먹었어…
너무나 덥고 후덥지근해서 배가 터지도록 수박을 많이 먹은 거지.

그리고 당연히 나는 그녀의 사타구니 밑에 깔려서 흐느적거리며 벌써 몇 번째인지도 모르는 절정을 만끽하고 또 그녀의 하초(下焦)의 현명궁(玄冥宮)에서 뱉어내는 진액(津液)의 별식으로 배를 채우고 있던 중이었지…
녹초가 된 듯이 늘어져 있던 그녀가 누워있던 자리에서 부스스 일어나는 거야.
- … !? 어디가… ? 누나… ? -
- 오줌 누러… ! 수박을 너무 많이 먹었더니 오줌만 마렵잖아… !? -
- 벌써 몇 번째야… ? 그럼 그냥 있어봐… 내가 요강 갖다 줄 께… ! 나… 누나 일어나는 거 싫어… ! -
- 그래… ? 그럼 얼른 가져와… 나 오줌 싸겠어… ! -
- 아참… 그렇게 급하면… 여기서 싸버려요… 내가 감쪽같이 치울 테니까… !! -
- 으응… !? 뭐라고… ?? 여기서 방바닥에다 싸라고… ?? -
- 그래… 나 누나가 오줌 누는 거 한번 보고도 싶어… ! -
- 아이…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방바닥에다 싸니… 그리고 또 네가 보고 있는데… !!?? -
- 아무러면 어때… ? 누가 보는 사람도 없잖아… ? 내가 보는 것이 싫어… ?? -
- … !? 그럴까… ? 아니 정말 내가 오줌 누는 거… ? 보고 싶어… ?? -
그러더니 또다시 그녀는 일어나 앉는 것 이었어…
- 저어… 누나 아… 그러지 말고… 아예… 내 입에다 대고 누워보면 어때… ? -
이제는 내가 한술 더 뜨는 것 이었어…
- 무어라고… ?? 네 입에다 오줌을 누라고… ?? 아니… 얘는… ?? 어떻게 네 입에다 오줌을 누니… ? -
- 그렇게 해봐… !! 내가 여기에서 누울 테니까… 누나가 내 입에다 한번 싸봐라… ! 응… ?? -
결국 나는 또 그녀의 앞에 똑바로 눕는 신세가 된 거야…
쓸데없는 객기를 부리다가 졸지에 오줌을 받는 요강신세가 되고 만 거지… !
이제 보니까 그녀는 한 치도 주저함 이라던가 남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없는 그런 여자 였어…
속절없이 나는 그녀 앞에 다시 입을 벌리고 누워야만 했어.
서서히 그녀의 하초가 내 눈앞으로 내려앉고 있었어…
지금까지 수없이 여러 번이나 내 거대(巨大)가 들락거렸던 음부(陰部)의 비공(秘孔)은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구멍이 뻥 뚫린 채 쉴 사이 없이 흘러내리는 꿀물(蜜液)을 중간에 막아주는 아무런 장애물도 없이 계속해서 넘쳐흐르는 것이 생생하게 보이는 거야…
그 구멍의 가장자리를 받쳐주고 있는 대소 음순(陰脣)들과 음핵(陰核)은 평소와는 달리 조금 전에 했던 격렬한 나와의 -쓰 행위 때문에 아주 흐물흐물하게 녹초가 되어있는 모습이 전혀 또 새로운 각도에서 보이고 있는 거야 …
또 그 비경지대(秘境地帶) 일대를 보호하기 위해서 울창하게 우거진 수풀의 모습들을 또 이런 위치에서 볼 수 있는 것도 황홀했고… !
무엇보다도 평소에 좀처럼 볼 수 없는 항문(肛門)구멍으로부터 앞쪽의 비공(秘孔)에 이르는 회음부(會陰部)일대에 걸쳐서 발달되어있는 8 자(字)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는 근육(筋肉)들까지도 너무나도 똑똑히 보이고 있는 것 이었어 … !
끝내에는 그녀의 밑둥치(船底)가 바로 내 눈앞 1 센-티 되는 지점까지 내려와서 그 동굴(玉門)의 문을 열려고 벌름벌름 대소 음순(陰脣)들이 꼼지락대고 있었어…
그 한가운데에 뻥 뚫려서 시커먼 구멍 속의 새빨간 세포들이 꼬물꼬물 벌름거리고 있는 모습까지 너무나 뚜렷하게 보이고 있는 것이야… !!
아 아아 … 얼마나 황홀하고 흥분되는 여체의 신비란 말인가 … !

잠깐의 시간이 흘렀어… 이제 내 눈앞에는 그녀의 밑둥치가 너무 가까이 내려앉았기 때문에 오히려 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오로지 깜깜하고 깊은 동굴의 구멍과 그 일대의 복잡하게 얽혀져서 꼼지락대고 있는 붉은 색의 살점들만 보일 뿐인 거야…
수컷들을 그토록 이나 열광토록 만드는 암컷의 동굴 속도 이렇게 가까이에서 바짝 대고 보니까 무엇이 무언지 도무지 분간을 할 수가 없고 오로지 시커먼 살 감옥(肉獄) 천지일 뿐인 거야 …
나는 초조하게 그 구멍에서 어서 빨리 생수(生水)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거였지 …
- … !? -
- … !? 아아… 아이… 아 안 나온다… 얘… 긴장이 되어서 그런지… !? -
- 누나… 마음을 편안히 가지라 구요… 내 입이 사람 입이 아니고 그냥 요강구멍 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해 보면… !?? -
- 어떻게 그러니… ? 아 알았어… 해 해볼게… 아이 참… !!! -
나는 살그머니 내 혀끝을 내밀어서 그녀의 음핵(陰核)을 살짝 건드려 보았어… 아마도 그녀는 아랫배와 밑의 뇨도(尿道)에다 힘을 주고 있나봐… !
바로 오줌구멍 속으로부터 또 처음 보는듯한 살덩어리들이 쑤욱 밀려나오고 있는걸 보면 그녀도 힘을 주려고 무척 애를 쓰고 있는 것이 틀림 없었어…
내가 살짝 건드리고 있는 동굴 속의 속살들이 서서히 밑으로 밀려나오는 것을 혀끝으로 직접 느낄 수 있었어.
살짝 두 손을 그녀의 두 허벅지 안쪽에 대고 밀어서 약간 떨어지게 해놓고 그녀의 동굴 속에서 그 속살들이 밀려나오는 광경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는 거지…
- 아 항… 그렇게 하지 말아… 얘… !! 나오려다 말고… 도로 들어가잖아… ! -
그녀는 어느새 눈치를 채고 엉덩이를 약간 흔들며 앙 탈을 하고 있는 거야.
… ! 또… 또… 똘… 똘… !
- 아이… 안 나와… !! 못 하겠다… 얘애… ! -
- 어 어 헙… ! 나 나온다 나와… 몇 방울… 조 조금만 더… ! 자아 마음을 편안히 먹고… 너무 힘을 주면 안 돼… !! 자아… 조금만 더… ! -
… 또… 똘… 또르르… 똘 똘 또르르… !
- 나… 나오니… ? 아 아아… 나오는 것 같아… ? 아아 난 몰라… 아아… 정말 난 몰라… 정말 나오네… ! -
- 어 ?… 나온… 다… 허?… ! 어 엉… ?… 헐… 헙… 아 합… 아 아… ! -
… 똘… 똘똘… 또르르…
- 그래… ! 정말… ? 안 더러워 … ? 후 훈아… 너 정말… 먹을 꺼야… ? -
또르르… 똘똘 똘… ! 쪼르르… 쏴… 쏴… ! ?… ?… 꿀 꺽… 아 아 함… !
- 어머나… 아이… 나 어떡해… 저 정말 나오네… 아이 난 몰라… ! -
무척이나 부끄러웠나봐… 「언년이」가 이렇게 부끄러워하는 것은 또 처음 보는 일인거야.

- ?… ?… 자 잠깐 만… 좀 천천히… 내 내가 미처… 다 마실 수가 없잖아… ? 꿀꺽… 꿀꺽… ! 조금만… 더… 천천히… ! 아까운 것… 다 흘리잖아 요… !?-
- 아 알았어… 그래그래… 천천히 눌게… 정말 안 더럽니… ? 정말로 흘리는 것이 아까워… ? -
- 무 물론… 아깝지 않 구… ! 꿀꺽… 내 배가 터지더라도 꿀꺽… ! 천천히 다 마실 꺼야… ! 아아 시원해 꿀꺽… 꿀꺽… ? ?… ! -
똘똘… 쏴아 … 쏴아 … 꿀꺽 … ? … 헒 … 쏴아 … !

드디어 폭포수의 양이 다 했어 … 가득 고여 있던 그녀의 오줌통이 비어버린 모양이야 …
그녀는 수박을 너무 많이도 먹었던 거야 … 이건 오줌이 아니라 수박 물을 그녀의 오장육부라는 강력한 정수기(淨水器)를 통해서 정수가 잘된『생수(生水)』그 자체인 것이야.
사람이 수박을 많이 먹고 처음에 화장실에 가게 되면 처음 누는 소변은 그 동안 그녀의 몸에 있던 불순물들이 섞여서 나오게 되지만 몇 차례 소변을 누고 나면 그 다음부터 나오는 소변은 소변이 아니라 완전하게 정수가 된 수박의 물 그 자체일 뿐인 거야.
그래서 다른 잡냄새조차도 나지 않는 순수한 그녀의 진수(眞髓)인 것이지.
- … !? -
… 왈칵 … ! 철퍼덕 … !
나는 쪼그리고 앉아있는 그녀의 허벅지를 아래에서부터 잡고 왈칵 하고 잡아 당겼어.
그녀는 그대로 철퍼덕 하고 누워있는 내 얼굴에 주저앉고 만 거야 …
그 다음 나는 내 코끝을 짓뭉개듯 무겁게 주저앉아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 올리며 내 혀를 길게 뽑아서 그녀의 동굴 주위를 핥으며 묻어있는 생수를 말끔히 닦아주었어.
그녀는 너무나 놀랍고 황홀한 기분이 되어서 내 얼굴을 깔고 앉은 자세 그대로 한동안 굳어져서 미동도 않고 있는 것이지.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몰라 … 나는 숨이 막히는 걸 참고 있었어.
- … !? -
- 아아… 꾼- 짱아… ! 이 이럴 수가… !? 정말 괜찮아… ? -
- 으응… 누나… ! 나는 얼마 전에 누나의 보지 물을 먹고 난 다음부터 꼭 이렇게 해보고 싶었어… ! -
- 아아… 정 정말… 고맙구나… 훈아… ! 나를 이토록 사랑해 준다고 하니… ! -
나는 이렇게 해서 또 한 여자의 오줌을 먹어 보임으로서 그 여자의 진심을 흔들어놓는 훼미-니스트가 되어가고 있었던 거야.

대장… !!
여자의 오줌을 받아먹는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었어… ??
물론 요즘처럼 성(性)이 개방되어서 섹스에 대한 가지가지 정보를 쉽사리 손에 넣을 수 있는 시기에는 예외이겠지만… 말이야… !!
그때 당시에는 과연 그런 이야기를 입에다 올린다는 생각조차도 터-브시 되던 시절이었으니까…
어쨌든 그 당시 그렇게나 어리고 순진한 내가 이렇게 여자의 오줌을 받아먹으며 흥분의 절정을 느끼자고 제안한 나야말로 정말 장래가 촉망되는 별종의 사내가 아닐 수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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