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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27 1,326회 0건
럭키보이2 - 7부 <우리들만의 동거(同居)2>



“채린이 완전히 곯아 떨어졌지? 누가 업어가도 모르겠지?”
채은이 누나가 내게 바싹 다가와 앉으며 물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손으로 나의 가슴을 쓰다듬고 있었다.
나는 채은이 누나의 말에 얼굴을 잔뜩 구겼다.
그녀의 말대로 채린이 누나는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취해서 깊이 잠이 들었다.
세상이 무너져도 아마 모를것이 분명했다.

“아이고 우리 승하 얼굴이 완전히 우거지상에 울상이 되어버렸네. 어쩌나?”
“지금 누구 약올리는거야? 고소해 죽겠다는 거야?”
나는 채은이 누나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실실 쪼개며 말하는게 너무 얄미웠다.

“너무 그렇게 안타까워 하지마. 너한테 누나가 어디 채린이 언니 한 사람 뿐이야? 여기 예쁜 누나들이 셋씩이나 있구만. 뭔 걱정이야? 호호호”
이번엔 채연이 누나가 나를 보며 말했다.
채연이 누나의 말에 채은이 누나와 채원이 누나가 나를 보며 야릇하게 웃고 있었다.
나는 그제서야 누나들이 왜 채린이 누나에게 그토록 술을 권하며 그녀가 취하도록 만들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누나들... 일부러 채린이 누나한테 자꾸 술 먹인거지?”
“호호호.. 그걸 이제 알았니? 채린이가 자야 승하 널 우리가 차지할거 아냐”
나의 물음에 채은이 누나가 숨김없이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어느새 그녀는 손을 내 바지 속으로 집어 넣고 있었다.
“어머 말랑말랑하네?!”
팬티 여밈 사이로 나의 자지를 만진 채은이 누나가 신기하고 놀랍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말했다.

“늘 크고 딱딱한 것만 보고 만지다가 이렇게 작고 말랑한 걸 만지니까 느낌이 새로워. 신기해 호호호”
채은이 누나가 아직 발기되지않은 나의 자지를 조물닥거리며 말했다.
“작다고? 말랑해?”
채연이 누나가 호기심과 기대감을 잔뜩 담은 표정으로 채은이 누나를 보며 물었다.
“응... 느낌이 너무 좋아.”
“나도.. 그럼 나도 만져볼래. 나도 크고 딱딱할때만 만져서 작아져 있을땐 어떤지 모른단말야. 궁금해. 보고싶어. 만져볼래”

채연이 누나가 내 곁으로 달려오더니 누가 말릴세도없이 내 청바지 벨트를 급하게 풀고 지퍼를 내려버렸다.
그리곤 팬티 속으로 손을 곧장 집어 넣었다.
“언니 손 좀 잠깐 치워봐. 나도 좀 만져보게”
“알았어. 아휴 기집애... 좋은거 있음 꼭 가져야 성을 찬다니깐 호호호”
채은이 누나가 나의 자지에서 손을 떼기가 무섭게 채연이 누나가 나의 좆을 손으로 잡았다.

“어머! 정말이네!? 진짜 작고 말랑거리네. 신기해. 어쩜.. 느낌이 너무 좋아”
채연이 누나가 내 자지를 장난감 만지듯 조물닥거리며 가지고 놀아댔다.
“큰언니! 언니도 한번 만져봐. 언니도 작을땐 못만져봤지? 어서와서 만져봐”
채연이 누나가 채원이 누나를 부르며 말했다.
하지만 큰누나는 동생들 앞에서 체면(體面)이 안선다는 생각에서인지 채연이 누나의 부름에 선뜻 다가오질 못하고 있었다.

“아이참... 뭘 망설여? 와서 봐. 우리끼린데 뭐 어때? 승하야 너도 괜찮지?”
채연이 누나는 채원이 누나가 망설이는 이유를 다 알고 있는 것처럼 그녀를 다시 부르며 나에게 동의(同意)를 구했다.
말이 동의지 그건 어디까지나 내게 동의를 구하는 듯 하면서 자신의 의사를 관철(貫徹)시키는데 불과했다.

“그래 언니! 언니도 와서 만져봐. 우리만 좋으면 언니한테 미안하잖아.”
채은이 누나마저 큰누나를 부추기고 있었다.
큰누나는 채은이 누나마저 합세하여 말하자 못이기는 척, 마지못한 척하며 내곁으로 다가왔다. 자신의 체면을 차리느라 동생들의 권유(勸誘)를 계속 사양하면 그녀들을 무시하는 일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걸까?

사실 언제부턴가 세 누나들은 나와 연관된 일에 일종의 공동체(共同體) 의식과도 같은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그녀들은 혼자 있을땐 안그랬지만 둘 이상 모이면 항상 행동을 함께하려 했다. 어떤 것이든 나와 유희(遊戱)를 즐길때면 언제나 혼자가 아닌 둘 혹은 셋이서 같이 즐기려 들었다.

그것은 일종의 동지의식(同旨意識) 내지는 공범의식(共犯意識)과도 같은 것이였다.
뭔가 일을 저지르거나 행동할 때 누군가와 함께 함으로써 거기에서 발생되는 기쁨과 쾌락 그리고 자신들의 죄의식을 나누고 같이 느끼며 그 책임 또한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일이였다.

비록 혈연 관계는 아니라 할지라도 어쨌든 나와 그녀들은 한 집안에서 함께 살아온 남매 사이였다.
친남매보다 더 진한 애정관계로 얽혀있는 우리 사이에 육체관계가 발생하게 되자 그녀들은 알게 모르게 은근히 수치심(羞恥心)과 죄책감(罪責感)을 느끼고들 있었다.

그건 그녀들로서도 어쩔 수 없는 것이였다.
인간에겐 본능(本能)만 있는게 아니라 이성(理性)이라는게 엄연히 존재하니까 말이다.
나와의 관계에서 어쩔 수 없이 느껴야하는 부끄러움과 수치심, 그리고 양심의 가책과도 같은 죄의식....그런 마음을 누나들은 다른 자매들과 서로 나눌려 하는 것처럼 보였다.
피를 나눈 친자매끼리 함께 함으로써 그 죄와 책임을 나누고 덜려 하는 것이였다.
‘내 죄가 니 죄고, 니 죄가 내 죄다. 어차피 우린 하나다’ 라는 생각을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위안(慰安)을 삼으며 거기서 용기를 얻고 있었다.

누나들의 그런 모습은 자기애(自己愛)와 형제애(兄弟愛)가 깊은 그녀들로선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것이였다.
오늘도 그녀들은 하나로 똘똘뭉쳐 나와 달콤한 유희를 즐기고자 했다.
함께할 때 부끄러움이 덜하고 쾌감은 그에 반해 더해진다는 걸 너무도 잘 아는 그녀들이였다.

“자.. 어서 만져봐”
채원이 누나가 다가오자 채연이 누나가 내 자지에서 손을 떼며 그녀에게 말했다.
큰누나의 손이 내 팬티 속으로 들어왔다.

“어머?!....”
큰누나가 놀란 듯 당황하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손이 나의 자지를 만지작대고 있었다.
“이건... 커졌을때랑은 너무 다르네.”
“그치 언니?”
“응.... 그런데 금방 커지네. 어느새 딱딱해졌어 호호호”

큰누나가 팬티 여밈 사이로 나의 자지를 꺼냈다.
우람하게 팽창한 자지가 고개를 빳빳하게 치켜 든 채 껄덕이고 있었다.
“승하 너 느꼈구나?! 누나들이 만져서 좋았나보네 호호호”
채은이 누나가 불쑥 튀어나온 나의 좆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아냐 승하껀 시도 때도없이 커져. 언제나 크고 단단해”
채연이 누나도 나의 좆을 빤히 쳐다보며 말했다.
“맞아.. 우리 승하껀 항상 이렇게 크고 강해. 볼때마다 놀랍고 대견하다니깐”
채원이 누나마저 두 누나들과 합세해 나의 자지를 칭송하고 있었다.

누나들은 모두들 나의 좆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마음에 쏙드는 물건을 눈앞에 둔 것처럼 즐거워들 하고있었다.
나는 마루타처럼 그녀들 앞에 발기된 좆을 꺼내 놓은 채 누나들의 시선을 은근히 즐기고 있었다.
아름다운 여인들이 나의 물건을 보며 감탄을 연발하고 있는데 남자로써 어찌 안즐겁겠는가?
흐뭇하다 못해 뿌듯하기까지한 일이였다.

나는 몸을 일으켜 누나들 앞에 서서 바지와 팬티를 발목 아래로 내려 버렸다.
그리고 좆을 손으로 앞뒤로 문지르며 발기된 그것을 단단하게 치켜 세우며 그녀들을 향해 흔들어 보였다.
“꺄아.....”
누나들이 손으로 눈을 가리는 척하며 탄성인지 비명인지 모를 소리를 내질렀다.
볼거 다 보고 은근히 즐기면서 괜히 내숭을 떠고들 있었다.

“내 좆이 마음에 들어? 그렇게 좋아?”
꼴사납게 누나들 앞에서 자지를 뒤흔들며 음흉스럽게 물었다.
나의 말에 누나들이 제 각각 야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누나들 앞에서 그렇게 고추를 훌러덩 까고 있으면 안부끄럽니?”
채연이 누나가 나를 향해 말했다.
말은 그렇게 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나의 좆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었다.

“뭐가 부끄러워? 우리 사이에 부끄러울게 뭐가 있다고 그래. 누나들이 내꺼 보는 것처럼 나도 누나들꺼 다 보는데.. 크크크”
“후후후... 그 말은 지금 니꺼 보여주고 우리꺼도 보겠다는 말이야?”
채연이 누나가 기대에 찬 눈빛을 나에게 보내며 물어왔다.
“당연하지! 주는 게 있으면 받는것도 있어야지.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그리고 오늘 채린이 누나대신 누나들이 날 좀 즐겁게 해줘야겠어. 누나들 때문에 채린이 누나랑 못했잖아”

나는 채린이 누나와 하지 못한 걸 채원이, 채은이, 채연이 세 누나들에게 보상(報償)하라는 식으로 말했다.
그것은 부탁이 아니라 명령에 가까운 말이였다.
반드시... 꼭 그래야만 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었다.
“호호호.. 어떻게 즐겁게 해주면 되는데?”
채은이 누나가 나의 좆을 살며시 쥐며 물었다.
그녀는 나에게 묻고 있었지만 이미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다 알고 있는 듯한 표정이였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이 곧 그녀가 원하는 것임을 은근히 내비추고 있었다.

“글쎄... 어떻게 즐겨볼까? 누나들이 어떻게 하면 내가 즐거울까? 뭘 어떻게해서 날 즐겁게 해줄건지 생각들 좀 해봐”
나는 채은이 누나의 손목을 잡고 그녀의 손을 움직이며 누나들을 향해 말했다.
그녀의 손에 의해 내 자지가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채은이 누나가 나의 좆을 잡고 움직이자 큰누나와 채연이 누나가 부럽기라도 한 듯 쳐다보고 있었다.

“일단... 좀 빨아봐. 셋이서 차례대로 한번씩 빠는거야. 누가 제일 잘 빠나 한번 보자 크크크”
나는 그녀들의 시선을 즐기며 누나들을 향해 명령하듯 말했다.
“셋이서 어떻게 빨아?”
채은이 누나가 그건 좀 곤란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내게 말했다.
채원이, 채연이 누나도 역시나 그건 힘들지 않겠냐는 듯한 얼굴이였다.

“돌아가면서 빨면 되잖아. 누나들아 어서 좀 빨아주라 응? 이 동생 고추 아파 죽는다”
“호호호... 녀석 보채기는... 알았어. 그럼 이 누나가 빨아줄게. 먼저 잡은 순서대로 빨면 되겠네. 내가 먼저 잡았으니까 내가 제일 먼저 빨게”
나의 말에 채은이 누나가 손으로 나의 좆을 탁탁탁 흔들며 야시시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흐흐흐... 좋아! 그럼 누나부터 빨아봐. 얼마나 맛있게 잘 빠나 보자. 내 마음에 안들면 당장 뺄거니깐 제대로 빨아야 돼 알았지?”
나는 으름장을 놓듯 일부러 큰소리를 내어 그녀에게 명령을 내렸다.

“최선을 다해서 빨테니까 예쁘게 봐주세용 서방님 호호호...”
채은이 누나가 내게 아양과 교태(嬌態)를 부리며 채원이 누나와 채연이 누나가 보는 가운데 입을 잔뜩 벌려 나의 자지를 삼키기 시작했다.
따뜻하고 촉촉한 느낌이 자지에서 몰려왔다.
최대한 크게 입을 벌려 한번에 나의 좆을 뿌리 끝까진 깊이 삼킨 그녀는 잠시 입 안 가득 좆을 물고 있다 머리를 뒤로 빼면서 양볼을 오므려 좆을 앞으로 빨아 당기듯하며 입에서 자지를 뱉어냈다.
그리곤 이내 혀를 낼름거리며 귀두와 자지 끝을 핥아댔다.

채원이 누나와 채연이 누나는 채은이 누나가 나의 자지를 빠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잔뜩 긴장하며 흥분하고 있었다.
그녀들은 입술이 타 들어가기라도 하는지 혀로 연신 자신들의 입술을 적시고 있었다.
혀로 자지 기둥 전체를 핥은 후 채은이 누나는 손으로 좆을 잡아 앞뒤로 밀고 당기며 입으로 좆을 문 채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어댔다.
그러면서 입을 잔뜩 오므려 자지를 빨아 당겼다 내뱉었다를 연속적으로 반복하고 있었다.
나는 지그시 두 눈을 감고 그녀가 해주는 오랄을 만끽했다.

“아!... 입안이 얼얼해. 혀가 마비되는거 같아.”
한참을 입과 혀로 내 자지를 핥고 빨아대던 채은이 누나가 입에서 자지를 완전히 빼내고 손으로만 문지르며 말했다.
거대한 좆을 장시간 입으로 애무하기란 여간 벅찬 일이 아닌 모양이였다.
나는 그녀의 수고를 들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좋아 그럼... 누난 좀 쉬어. 다른 누나랑 교대해”
나는 채은이 누나에게 휴식을 주기위해 그녀의 손에서 자지를 빼냈다.
그녀의 침이 묻어 번들거리는 좆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빳빳하게 고개를 쳐든채 껄덕껄덕 용트림을 해대고 있었다.
채은이 누나는 자지를 빠느라 얼얼해진 입을 달래기라도 하는 듯 맥주 한잔을 따라 마시고 있었다.

“자.. 이제 누가 빨거야?”
나는 채원이 누나와 채연이 누나를 바라보며 물었다.
두 누나는 나의 말에 잠시 서로의 눈치를 보며 누가 먼저 나서질 않고 있었다.
하지만 잠깐의 시간이 흐르자 채연이 누나가 먼저 나의 자지를 움켜 잡았다.
“이번엔 내가 할래. 꼴찌는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잖아!?”
채연이 누나는 자지 빠는데서도 자존심을 내세우며 우위를 점등할려고 했다.
“좋아.. 그럼 이번엔 누나가 빨아봐. 채은이 누나보다 나은지 못한지 보자구”

채연이 누나가 나의 좆을 손으로 잡아 꽉 움켜 쥐었다 폈다를 몇 번 한뒤 손목을 비틀며 그것을 앞뒤로 밀고 당기더니 입을 벌려 그것을 삼키기 시작했다.
자지가 또 다시 따뜻하고 촉촉한 기운에 휩싸였다.
채연이 누나는 나의 길고 굵은 자지를 입안에 가둔 채 입을 오물거리며 빨아댔다.
입안에 사탕을 둔 것처럼 내 좆을 입안에 넣은 채 혀를 굴리며 맛있게 먹고 있었다.
자지가 그녀의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것만 같았다.
나는 너무나 기분이 좋아 그녀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그녀의 입속에 푹푹 찔러 넣고 말았다.

“컥!.. 흡!...”
자지를 입안으로 박아넣자 채연이 누나가 숨막히는 소리를 내뱉으며 자지를 입에서 빼냈다.
“아이씨.. 움직이면 어떻게해? 가뜩이나 이렇게 커서 입안에 넣고 빨기 힘들어 죽겠는데...”
채연이 누나는 목젓이라도 찔렸는지 손으로 자신의 목을 만지며 나를 책망(責望)하듯 올려보았다.
“아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헤헤헤. 그럼 누나도 그만하고 쉬어. 채원이 누나랑 교대해”
나는 채연이 누나의 질책어린 말에 미안하고 괜히 멋쩍어 그녀에게도 휴식을 권했다.

“누나! 이제 누나차례야. 누나가 빨아줘”
나는 마지막으로 채원이 누나를 향해 말했다.
아나운서 한 채원이 마이크대신 나의 좆을 잡고 빨 생각을 하니 온몸으로 짜릿함이 퍼지며 앞선 두 누나들보다 훨씬 흥분되고 기대가 되었다.
채원이 누나는 나의 말에 잠시 두 누나의 눈치를 보다가 천천히 나에게로 다가왔다.

“자... 여기있으니깐 어디 맘대로 빨아봐. 흐흐흐”
나는 시뻘겋게 달아올라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좆을 그녀의 입가로 쑥 내밀며 말했다.
채원이 누나가 손 끝으로 나의 자지를 살며시 쥐었다.
그녀는 혀로 자지 끝에서부터 뿌리 끝까지 몇 번 핥은 뒤 좆을 일자로 반듯하세 세워 내 아랫배에 붙였다.
그리곤 자지 뒷면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아!....”
앞선 두 누나들이 전혀 해주지 않은 것이였다.
역시 맏언니답게 동생들과는 차원이 다른 오랄을 선보이고 있었다.
자지를 뒷면까지 구석구석 다 핥은 뒤 그녀는 손으로 자지를 움켜 잡아 앞뒤로 강하게 움직이며 혀로 나의 불알을 굴리기 시작했다.
“하!... 아!... 누나아아...”

축구선수가 발등에 공을 올려놓고 가지고 놀 듯 채원이 누나가 나의 쌍방울을 혀 끝 위에서 이리저리 굴리고 흔들며 장난을 쳐댔다.
형만한 아우없다더니 언니만한 동생도 없는 모양이였다.
채은이, 채연이 누나는 흉내 조차 내지 못했던 행위를 하며 그녀는 나에게 최고의 흥분과 짜릿함을 안겨주었다.

채은이, 채연이 누나는 채원이 누나가 나의 불알을 혀로 살살 굴리며 핥아대는 모습이 신기하고 놀라운 듯 눈을 휘둥그레 뜨고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들은 ‘저런걸 어떻게 알았지?’ ‘저렇게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 모양이였다.
혀로 한참동안 불알을 굴리던 채원이 누나가 그 놀이를 끝내고 입으로 불알을 삼켜버렸다.
알사탕처럼 나의 방울을 입에 물고 쪽쪽거리며 이 방울 저 방울 연신 빨아댔다.
그녀의 입이 내 불알 속에 용암을 끓여대는 것처럼 양쪽 불알이 탱글탱글거리며 부글거렸다.

“아... 허어...”
채원이 누나의 입속에서 놀려지는 불알에서부터 뜨거운 기운이 전신으로 퍼져나갔다.
나는 그녀의 오랄에 병든 환자처럼 신음을 내뱉을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입으로 나의 불알 속 용암을 데우고 손으로는 자지를 당겨 그것을 빼내기라도 할 것처럼 입과 손을 바쁘게 놀리고 있었다.

“아.. 누나 그만!... 이러다 싸겠어. 멈춰!”
채원이 누나의 손과 입에서 나는 좆과 불알을 빼냈다.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같은 기분에 나는 더 이상 오랄을 즐길 수가 없었다.
자지가 곧 뜨거운 정액을 터뜨릴 것처럼 위태롭게 껄덕거렸다.

“누가 제일 잘했어? 누가 해줄때 가장 좋았어?”
채은이 누나가 궁금한 듯 내게 물었다.
나는 거친 숨결을 가다듬으며 그녀에게 말했다.
“다 좋았어. 모두 다 잘했어. 하지만 그래도 큰누나가 그중 제일 나았어. 정말 최고 중의 최고야”

나의 말에 채원이 누나가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내가 엄지 손가락까지 펴 최고라고 칭찬해주자 우쭐하고 기분이 좋은 모양이였다.
여자는 역시 칭찬에 약한 동물이였다.
채은이, 채연이 누나는 나의 말에 ‘역시..’ 하는 생각을 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그녀들도 채원이 누나의 오랄이 자신들보다 한수 위였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음이였다.

“저기 승하야...”
“응?”
내가 한 숨 돌리며 안정되어 갈때쯤 채은이 누나가 나를 조심스럽게 불렀다.
“우리 잘했어? 좋았어?”
“응.. 참 잘했어. 아주 좋았어.”
나는 그녀도 큰누나처럼 나에게 칭찬받기 원하는 모양이라고 생각하며 그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그런 생각은 잘못된 것이였다.
채은이 누나의 마음은 그게 아니였다.

“그럼 상줘. 잘 했으니까 상줘야하잖아”
“상? 어떤 상?”
“너도 우리한테 해줘. 우리가 해준 것처럼 너도 우리꺼 빨아줘”
채은이 누나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면서도 대담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했다.
자신의 욕구를 숨김없이 당당하게 말하는 그녀의 모습은 자칫 음탕하고 저속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결코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솔직하고 대담한 그녀의 모습이 짜릿하게 나를 자극하며 사랑스럽고 귀엽게 느껴지게했다.
왜냐하면 그녀의 그런 대담함이 오직 나에게만 표현되는 유일함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녀에게 있어 이 세상에서 가장 편하고 좋은 남자는 바로 나 ‘연승하’ 였다.
나는 그녀들의 모든 것을 수용(受容)하고 좋아해 주는 그녀들의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존재였다.

이 세상 그 어떤 남자 앞에서도 할 수 없는 말과 행동들을 내 앞에서는 솔직하고 과감하게 할 수 있었다.
그건 채은이 누나뿐만 아니라 다른 누나들도 다 마찬가지였다.
내 앞에선 그 어떤 말과 행동도 허물이 안된다는 걸 누나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내가 그녀들의 그 어떤 모습도 다 좋아해 줄 것이기 때문이였다.

나는 누나들을 위한 존재였고 누나들 또한 그런 나를 위한 존재들이였다.
우리는 하나를 위한 전부였고 전부를 위한 하나였던 것이다.
그런 우리가 서로의 앞에서 무엇을 망설이고 꺼리겠는가.
무엇이든 우리는 서로에게 할 수 있었고 서로를 위해 해 줄 수 있었다.

“하하하... 좋아. 상 줄게. 그런 상이라면 얼마든지 줄 수있어.”
“응... 고마워. 상이란 받는 사람도 좋고 주는 사람도 좋은거잖아. 서로가 좋은거니까 아끼지말고 듬뿍줘 헤헤”
“크크크... 알았어. 누나 거기가 홍수난 것처럼 만들어줄게. 당장 벗어. 벗고 내 앞에 내밀어”
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채은이 누나가 입고 있던 반바지와 팬티를 훌러덩 벗어 던졌다.
채원이 누나와 채연이 누나가 지켜보고 있었지만 그녀는 전혀 개의치 않는 듯 옷을 벗고 다리를 쩌억 벌리고 앉았다.

채원이 누나와 채연이 누나는 채은이 누나의 그런 대담한 모습에 놀라고 당황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녀의 그런 솔직한 용기를 부러워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M자를 그려놓은 듯 채은이 누나가 나를 향해 긴 두 다리를 벌려 세우고 자신의 비지(秘地)를 내 앞에 훤히 드러내 놓고 있었다.
성숙한 여체답게 풍성한 하초와 만개한 꽃잎이 너무나 자극적이고 관능적으로 보였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보며 군침을 꼴깍 삼켰다.

“다른 누나들도 채은이 누나처럼 해봐. 그래야 내가 공평하게 골고루 빨아줄거 아냐.”
나는 세 누나가 나란히 M자를 만들며 내 앞에 보지를 드러낼 야릇하고 짜릿한 모습을 상상했다.
생각만으로도 온몸이 전율했다.
하지만 채원이 누나와 채연이 누나는 나의 말에 순순히 따르질 않았다.
아무래도 자신들의 비지(秘地)를 동시에 내 앞에 드러내기가 껄끄러운 모양이였다.

“시키는대로 안따르면 안해줄거야. 내가 빨아주길 원하면 어서 채은이 누나처럼 해”
나는 누나들을 향해 협박하듯 말했다.
원하는 것을 가질려면 내 뜻에 따라야만 한다는 걸 그녀들에게 새겨주고 있었다.
“아이참 뭐해? 빨랑 나처럼 해. 우리끼린데 뭐가 어때서 그래. 우리끼리 감추고 부끄러워할게 뭐있어. 서로 흉 볼 것도 아닌데 무슨 걱정이야!? 우린 안그래도 되잖아. 그러니깐 얼른 승하가 하라는대로 해”
채은이 누나가 예의 그 동지의식(同旨意識)과 공범의식(共犯意識)을 드러내며 두 누나들을 향해 말했다.
그녀의 말 속엔 이러다 자기까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이 은근히 내포되어 있었다.

채연이 누나가 채은이 누나의 재촉에 바지와 팬티를 벗고 채은이 누나 옆에 앉았다.
역시나 그녀도 채은이 누나처럼 M자를 그린 자세였다.
그녀들의 공동체(共同體)의식이 또 발휘되는 순간이였다.
자신들의 비지를 뽐내며 둘 중 누구 보지가 더 섹시하고 아름다운지를 내기라도 하듯 내 앞에 활짝 벌리고 있었다.
두 여자가 나란히 다리를 세워 벌린 채 보지를 훤히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관능적(官能的)이다 못해 정욕(情慾)적이기까지 했다.

나는 채은이 누나와 채연이 누나의 보지를 내려다보며 큰누나를 힐끔 쳐다보았다.
채원이 누나는 아직도 주저(躊躇)하고 있었다.
큰누나는 누나들 가운데 가장 주체성(主體性)과 독립성(獨立性)이 뛰어난 사람이였다.
누가 시킨다고 억지로 할 사람이 절대로 아니였다.
하지만 그런 그녀라 할지라도 두 여동생의 계속되는 재촉을 당해낼 수는 없었다.

“언니! 언니도 우리처럼 빨랑 승하가 시키는대로 해. 언니 때문에 우리까지 피해보게 하지말고”
채은이 누나가 큰누나를 보며 다그쳤다.
“아이참... 이미 나랑 셋이서 승하랑 섹스까지 해놓고 뭘 그렇게 망설이는거야? 그냥 마음가는대로 해. 언니도 원하잖아”
이번엔 채연이 누나가 큰누나를 재촉했다.
채은이, 채연이 누나는 어서 빨리 내게 보지를 빨리고 싶어서 안달이 난 모양이였다.
눈 앞의 쾌락에 몸이 달아 자신들의 언니를 몰아 세우고 있었다.

두 누나의 재촉에 잠시 뜸을 들이며 고민하던 채원이 누나가 어렵게 결정을 한 듯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결국 큰누나 역시 채은이, 채연이 누나와 이미 한 배를 탄 사람이라는 걸 인지(認知)할 수 밖에 없었던 모양이였다.
나는 기대하던 순간이 다가오자 열기와 흥분으로 온 몸이 펄펄 끓는 듯 했다.
자지가 미친 듯이 고개를 흔들어 댔다.

마침내 세 자매가 아랫도리를 모두 벗은 채 내 앞에 나란히 앉았다.
세 개의 M자를 보는 듯한 그녀들의 벌려 세워진 다리가 너무도 미끈하고 아름다웠다.
게다가 벌려진 다리 사이로 보이는 그녀들의 보지가 아찔하도록 강렬한 자극으로 나를 어지럽게 했다.
자지를 덜렁이고 있는 나와 보지를 훤히 드러낸 그녀들이 서로 마주본 체 욕망에 들떠 있었다.

“누구 보지부터 빨아줄까? 어떤 보지가 제일 맛있을지 궁금해 죽겠네 크크크”
나는 눈 앞에 펼쳐진 만찬을 보며 어느 것부터 집어 먹어야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
“나부터.. 내꺼부터 빨아줘. 내가 제일 먼저 승하껄 빨아줬으니깐 내가 제일 먼저 해야지”
채은이 누나가 애욕적인 눈을 빛내며 내게 말했다.

나는 그녀의 말이 타당성(妥當性) 있다고 생각하며 제일 먼저 채은이 누나의 보지부터 먹어보기로 했다.
사실 그녀의 말이 옳고 그른 것을 떠나 나는 눈 앞에 성대한 만찬을 얼른 맛보고싶은 욕심에 채은이 누나의 말에 고민을 접어 버린 것이였다.

나는 채은이 누나의 다리 사이로 기어 들어가 그곳에 엎드렸다.
그리고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혀를 내밀었다.
채원이 누나와 채연이 누나가 몸을 일으키더니 내가 채은이 누나의 보지를 빠는 걸 지켜보았다.
그녀들은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며 채은이 누나가 부러운 듯 쳐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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