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놈의 세상 2부
"아빠! 오늘 피아노 바꿔 주신댓죠?"
"암 아마 공장에 특별 주문해서 부탁 해놓은 예진이 피아노를 가지고 올거야 기다려 보거라"
"여보! 당신은 딸만 챙기지 말고 저도 좀 챙겨 주세요, 호호호!!!"
"그야 여부가 있나 우리집 여왕마마를 내가 안챙기면 누가 챙기겠오"
"그리고 오늘 당신 차 바꾸기로 햇잖소! 이따 점심때 맞춰 나오구려 모델은 당신이 골라야 할테니까"
이렇게 우리 가족은 부러울게 없는 행복한 가정 이엇으며 적어도 내 회사가 갑작스런 부도에 몰리지만 안았다면 지금도 그럴게 살고 있을 것이다,
p년전인가 그러니까 8년전이다, 난 비지네스 관계로 미국 엘에이에 가게 되었는데 상담이 끝난 다음
호텔로 돌아 가던중 호텔 로비에서 한여자를 만나면서부터 내 인생이 꼬이기 시작 한것이다,
그래서 우리 조상님들이 남자는 좆뿌리를 조심하지 않으면 패가 망신 한다고 하는 말씀을 후손들에게 남겨 주신 모양이다,
조금은 조췌 하지만 미인인 여자가 카운터에서 실강이를 하고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여자다,
한참을 생각해본 끝에 기억이난다,
당시에는 약간 한물간 영화 배우지만 일류 스타 엿던 소라라는 여배우다,
난 왜인지 호감도 가지만 궁금 하기도 해서 여배우 옆으로 가서 .............
"혹시 영화배우 소라씨 아닙니까?" 하고묻자
"누구신지 전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네 전 조그만 회사를 운영하는 장사꾼 입니다만 카운터에서 뭔가 다투시기에 혹시 도와 드릴일이 있는가 해서......."
"고마워요 사실 제가 이호텔에 한달째 묶고 잇는데 제방 키를 주지 않는거에요 방값이 열흘치 미불이라고 그래서 며칠내로 한국에서 송금이 올거라고 햇지만 돈을 값고 체크아웃 하라는 거에요 그래서......"
나는 좀 이해가 안갓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한국에선 잘나가는 영화배우 였는데 돈이 없어 호텔에서 말다툼을 하고 있다니 고개가 갸웃둥 해진다,
"그랫군요 며칠이나 더 계실건지 제가 도와드리면 안되겟습니까?"
"처음 뵙는 분에게 신세를 져도 될런지" 하며 야릇한 미소와 유혹의 몸짓을 하는데 나도 남자 인지라
어찌 저런 미인을 그냥 보고만 있겟는가,
"괜찮습니다, 전 808호에 묶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체크아웃 하고 새롭게 방을 계약해 드리겟습니다,"
하고는 카운터에서 소라씨의 미불금을 지불하고 새 방을 달라고 하자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왜 그러냐고 묻자 저 여자 손님은 호텔에서 신용불량자이기 때문에 절대 새로운 방을 줄수 없으며 다만 내방에 같이 투숙 한다면 그것은 양보 하겠다는 것이다,
난 어이가 없어 그럼 나도 체크아웃 하겟다고 하자 그래도 할수 없다는 것이다,
옆에서 모든 얘기를 듣고 있던 소라씨가 그냥 내방을 같이써도 좋다는 것이다,
하는수 없이 그렇게 하기로 하고는 내방에 가서 한 삼십분쯤 기다리자, 가방을 챙겨 가지고 소라씨가 왓다,"
"초면에 이런 페를 끼쳐 미안 하다는 말과 자기 사연을 털어 놓는 것이다,
소라씨는 가끔 라스베가스 카지노에 오는데 그동안은 줄곳 돈을 따거나 최소 본전은 하고 돌아 갓는데
이번에 와서는 보름만에 10억을 바카라와 블랙잭에서 날리고 지금은 여비도 없어 돌아가지 못하는 실정이란다,
난 그소리에 너무도 놀랏지만 여자가 통이 크다는 생각과 딱한 생각도 든다,
사실 나도 간혹 블랙잭이나 포카 정도는 재미로 해본적은 잇지만 도박이라고 할만큼의 돈을걸고 한적은 없었다, 그래서 어느정도 카지노는 알고 있기에 소라씨와 대화 하는데는 별반 어려움이 없엇다,
"아니 그 큰돈을 보름만에 날렷단 말입니까?"
"네 전에는 늘 일억 한도에서 하곤 햇는데 이번에는 나 자신도 모르게 그만 빠져들어 그렇게 되엇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참담해서 한국도 못가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엘에이에서 아는 사람들을 만나 돈을 빌려서 햇지만 다 날리고 이젠 누구 한테도 빌릴수가 없네요"
"그런데 왜 라스베가스에 안계시고 이곳 엘에이 까지와서 계신겁니까?"
"네 그럴 사정이 있어 이곳에 여장을 놓아두고 라스베가스에 가서 도박을 하고는 돌아오곤 햇습니다, 그사연은 묻지 말아주세요 죄송합니다,"
"참 사장님은 출장 오셧나보네요"
"네 전 모래쯤 한국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피곤하실텐데 소라씨가 먼저 씻고 나오세요 그리고 침대를 쓰십시오 제가 쇼파를 쓸테니까요"
"그럴수야 있나요 쇼파는 제가 쓸테니 염려 하지 마시고 그럼 제가 먼저 샤워를 하겟습니다,"
"네 그러세요 샤워가 끝나면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하고 바에 가서 간단하게 술이나 한잔하고 올라와서 자도록 하시죠"
"너무 신세를 많이 집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꼭 신세 갚겟습니다,
우린 그렇게 해서 식사를 마치고 나이트에 와서 술을 한잔 하다보니 약간 취기가 올라 브르스를 추며 가까워 지기 시작 햇습니다,
처음엔 가슴이 달까말까 하다가 차츰 아랫도리까지 밀착 되면서 자연스럽게 깊은 포옹까지 가게 되엇으며 그기분 그대로 방에 돌아온 우리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냥 한 침대에서 자게 되어 버렷습니다,
"소라씨 몸매가 너무 아름답군요" 하면서 나는 천천히 그녀의 브라를 벗겻고 그녀는 스스로 팬티를 벗고는 내 팬티마져 벗겨 버렷습니다,
"아흑! 사장님 너무 좋아요 어머! 아래도 넘 충실한게 많은 여자 울리시겟어요 흐흥!"
"소라씨의 몸매는 천상의 선녀 만큼이나 황홀하고 아름답게 빠져서 지금 제가 꼭 선녀를 안고 잇는 기분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항홀한 하룻밤을 보내고 난 다음날 아침
"소라씨 지금 제가 가진돈이 조금 잇는데 우리 라스베가스로 갑시다, 그래서 만약 조금이라도 돈을 따면 그건 소라씨 본전 이라고 생각 하시고 어때요 지금"
"아이참 자기는 그럼 내가 어젯밤 꼭 화대를 바란 창녀 같잔아"
"허허허! 무슨 소리 난 소라가 좋아 할줄 알앗는데 그럼 안 갈거야 난 소라를 위해서 한말인데"
우린 하룻밤 사랑에 자연스런 연인이 되엇으며 그 하룻밤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날리는 시작이 될줄이야 누가 알앗겟습니까
그렇게 우리는 라스베가스행 비행기를 타고 와서 크리스탈 호텔 카지노에 들어가 첨엔 블랙잭에 베팅을 하기 시작 햇습니다, 베팅액을 소라는 $1000, 나는 $2000 이렇게 시작한 우리는 두시간이 됫을때
$200,000을 따게 되엇습니다,
너무 잘되고 그날 카지노의 행운은 우리 둘에게 모두 쏠려 주위 사람들 모두가 부러워 햇습니다,
"자기야 이제 바카라 하자 그쪽이 확률이 더높아 응 우리 그리가"
그렇게 우리는 다시 바카라 테이블에 왔습니다,
이젠 딴 돈도 있고하니 좀더 베팅을 늘려 나갓습니다,
소라는 보통 $5,000 나는 $10,000 그런데 처음 p번 배팅은 잘 안되서 $50,000을 잃게 되었다,
난 어차피 딴돈이 $150,000이 있기 때문에 한번에 끝을 보고 말 결심에
"소라야! 이번엔 몽땅 다 걸어 어디든 좋으니까 자기가 선택해서 걸어 날려도 그만 이니까!"
"정말 그래도 되는거야?"
이렇게 해서 난 빠지고 소라가 혼자 배팅을 하게 되었는데 $50,000은 놔두고 $100,000을 걸고
배팅성공 이젠 $200,000을 다시먹고 $400,000, 또 먹자 그땐 200,000을 또 성공 이렇게 해서 그때
딴 금액이 $850,000 이젠 그만 둘때가 된것같다,
"자기 이제 그만 하고 정 서운 하면 블랙잭에 가서 딱 다섯판만 더하고 가자"
"응 자기야 그렇게 해 근데 블랙잭은 자기가 더 잘하던데 자기가 해 난 구경만 할게"
소라가 그동안 잃은 본전 가까이 되자 엄청 흥분 되나보다,
분명 오늘 따면 소라한테 다 주겟다고 햇으니 왜 기분이 안좋겟는가,
다시 블랙잭에 와서 난 딜러와 일대일 게임을 원햇고 배팅은 $50,000 햇는데 내 카드 8 딜러 10
두번째 내카드 6 카드밀고 딜러 카드 3 내 승리 두번째판 내카드 K 딜러 Q 두번째 내카드 A 딜러 10
블랙잭으로 나의승리 도합 $125,000 먹고 세번째 베팅 $125,000 우리 테이블 주변엔 갖가지 생김새의 여러 인종들이 손에 땀을 쥐며 환호와 한숨이 터지며 점점 흥분의 도가니로 주위의 열기가 대단하다,
이번이 마지막임을 딜러에게 알렷다, 딜러도 손에 땀을 쥐고 카드를 접는다,
카드를 테이블에 올려놓는다 난 위 석장만 내려서 밑에넣고 그대로 둔채 한장씩 돌리도록 딜러에게 주문을 햇다,
내카드 A 딜러 K 두번째 카드 내카드 Q 딜러 Q 완벽한 블랙잭 다시승리 $187,500과 125,000도합 $312,500 미련없이 일어서서 현금으로 교환 바로 카지노 수표를 받아 호텔을 나왓다
소라 좋아 어쩔줄 모른 다, 내 가슴은 콩당콩당, 내 생에 이런 큰 도박은 첨이다,
아무튼 우리는 다시 엘에이행 비행기로 다시 돌아와 자축을 하엿으며 귀국을 며칠 미룬체 난 소라와 정말 멋진 날들을 보냇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소라는 연신 싱글벙글 하면서 주위 사람들도 의식을 안한다,
"어머~영화배우 소라님 안이세요?!" 스튜어디스의 아는체
"아~네 맞아요 감사합니다"
"옆에 계신분은 혹 신랑 이세요"
"어떻게 아셧죠 맞아요 제 신랑이에요 "
난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는데 이젠 완전히 신랑 취급이다,
"자기 한국가서 언제든 내가 연락하면 나올수 있지 그리고 나도 회사에 가보고 싶고"
"나야 언제든 환영이지 언제든"
그렇게 이상한 출장으로 변한 라스베가스의 세시간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뒤 바꾸어 놓앗으며 소라는 천사가 아니라 악마의 화신이 내게 꼬리를 ?던 것입니다,
그후 이상하리만치 회사의 경영이 꼬이는 일들만 생기던 어느날..................
"아빠! 오늘 피아노 바꿔 주신댓죠?"
"암 아마 공장에 특별 주문해서 부탁 해놓은 예진이 피아노를 가지고 올거야 기다려 보거라"
"여보! 당신은 딸만 챙기지 말고 저도 좀 챙겨 주세요, 호호호!!!"
"그야 여부가 있나 우리집 여왕마마를 내가 안챙기면 누가 챙기겠오"
"그리고 오늘 당신 차 바꾸기로 햇잖소! 이따 점심때 맞춰 나오구려 모델은 당신이 골라야 할테니까"
이렇게 우리 가족은 부러울게 없는 행복한 가정 이엇으며 적어도 내 회사가 갑작스런 부도에 몰리지만 안았다면 지금도 그럴게 살고 있을 것이다,
p년전인가 그러니까 8년전이다, 난 비지네스 관계로 미국 엘에이에 가게 되었는데 상담이 끝난 다음
호텔로 돌아 가던중 호텔 로비에서 한여자를 만나면서부터 내 인생이 꼬이기 시작 한것이다,
그래서 우리 조상님들이 남자는 좆뿌리를 조심하지 않으면 패가 망신 한다고 하는 말씀을 후손들에게 남겨 주신 모양이다,
조금은 조췌 하지만 미인인 여자가 카운터에서 실강이를 하고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여자다,
한참을 생각해본 끝에 기억이난다,
당시에는 약간 한물간 영화 배우지만 일류 스타 엿던 소라라는 여배우다,
난 왜인지 호감도 가지만 궁금 하기도 해서 여배우 옆으로 가서 .............
"혹시 영화배우 소라씨 아닙니까?" 하고묻자
"누구신지 전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네 전 조그만 회사를 운영하는 장사꾼 입니다만 카운터에서 뭔가 다투시기에 혹시 도와 드릴일이 있는가 해서......."
"고마워요 사실 제가 이호텔에 한달째 묶고 잇는데 제방 키를 주지 않는거에요 방값이 열흘치 미불이라고 그래서 며칠내로 한국에서 송금이 올거라고 햇지만 돈을 값고 체크아웃 하라는 거에요 그래서......"
나는 좀 이해가 안갓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한국에선 잘나가는 영화배우 였는데 돈이 없어 호텔에서 말다툼을 하고 있다니 고개가 갸웃둥 해진다,
"그랫군요 며칠이나 더 계실건지 제가 도와드리면 안되겟습니까?"
"처음 뵙는 분에게 신세를 져도 될런지" 하며 야릇한 미소와 유혹의 몸짓을 하는데 나도 남자 인지라
어찌 저런 미인을 그냥 보고만 있겟는가,
"괜찮습니다, 전 808호에 묶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체크아웃 하고 새롭게 방을 계약해 드리겟습니다,"
하고는 카운터에서 소라씨의 미불금을 지불하고 새 방을 달라고 하자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왜 그러냐고 묻자 저 여자 손님은 호텔에서 신용불량자이기 때문에 절대 새로운 방을 줄수 없으며 다만 내방에 같이 투숙 한다면 그것은 양보 하겠다는 것이다,
난 어이가 없어 그럼 나도 체크아웃 하겟다고 하자 그래도 할수 없다는 것이다,
옆에서 모든 얘기를 듣고 있던 소라씨가 그냥 내방을 같이써도 좋다는 것이다,
하는수 없이 그렇게 하기로 하고는 내방에 가서 한 삼십분쯤 기다리자, 가방을 챙겨 가지고 소라씨가 왓다,"
"초면에 이런 페를 끼쳐 미안 하다는 말과 자기 사연을 털어 놓는 것이다,
소라씨는 가끔 라스베가스 카지노에 오는데 그동안은 줄곳 돈을 따거나 최소 본전은 하고 돌아 갓는데
이번에 와서는 보름만에 10억을 바카라와 블랙잭에서 날리고 지금은 여비도 없어 돌아가지 못하는 실정이란다,
난 그소리에 너무도 놀랏지만 여자가 통이 크다는 생각과 딱한 생각도 든다,
사실 나도 간혹 블랙잭이나 포카 정도는 재미로 해본적은 잇지만 도박이라고 할만큼의 돈을걸고 한적은 없었다, 그래서 어느정도 카지노는 알고 있기에 소라씨와 대화 하는데는 별반 어려움이 없엇다,
"아니 그 큰돈을 보름만에 날렷단 말입니까?"
"네 전에는 늘 일억 한도에서 하곤 햇는데 이번에는 나 자신도 모르게 그만 빠져들어 그렇게 되엇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참담해서 한국도 못가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엘에이에서 아는 사람들을 만나 돈을 빌려서 햇지만 다 날리고 이젠 누구 한테도 빌릴수가 없네요"
"그런데 왜 라스베가스에 안계시고 이곳 엘에이 까지와서 계신겁니까?"
"네 그럴 사정이 있어 이곳에 여장을 놓아두고 라스베가스에 가서 도박을 하고는 돌아오곤 햇습니다, 그사연은 묻지 말아주세요 죄송합니다,"
"참 사장님은 출장 오셧나보네요"
"네 전 모래쯤 한국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피곤하실텐데 소라씨가 먼저 씻고 나오세요 그리고 침대를 쓰십시오 제가 쇼파를 쓸테니까요"
"그럴수야 있나요 쇼파는 제가 쓸테니 염려 하지 마시고 그럼 제가 먼저 샤워를 하겟습니다,"
"네 그러세요 샤워가 끝나면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하고 바에 가서 간단하게 술이나 한잔하고 올라와서 자도록 하시죠"
"너무 신세를 많이 집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꼭 신세 갚겟습니다,
우린 그렇게 해서 식사를 마치고 나이트에 와서 술을 한잔 하다보니 약간 취기가 올라 브르스를 추며 가까워 지기 시작 햇습니다,
처음엔 가슴이 달까말까 하다가 차츰 아랫도리까지 밀착 되면서 자연스럽게 깊은 포옹까지 가게 되엇으며 그기분 그대로 방에 돌아온 우리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냥 한 침대에서 자게 되어 버렷습니다,
"소라씨 몸매가 너무 아름답군요" 하면서 나는 천천히 그녀의 브라를 벗겻고 그녀는 스스로 팬티를 벗고는 내 팬티마져 벗겨 버렷습니다,
"아흑! 사장님 너무 좋아요 어머! 아래도 넘 충실한게 많은 여자 울리시겟어요 흐흥!"
"소라씨의 몸매는 천상의 선녀 만큼이나 황홀하고 아름답게 빠져서 지금 제가 꼭 선녀를 안고 잇는 기분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항홀한 하룻밤을 보내고 난 다음날 아침
"소라씨 지금 제가 가진돈이 조금 잇는데 우리 라스베가스로 갑시다, 그래서 만약 조금이라도 돈을 따면 그건 소라씨 본전 이라고 생각 하시고 어때요 지금"
"아이참 자기는 그럼 내가 어젯밤 꼭 화대를 바란 창녀 같잔아"
"허허허! 무슨 소리 난 소라가 좋아 할줄 알앗는데 그럼 안 갈거야 난 소라를 위해서 한말인데"
우린 하룻밤 사랑에 자연스런 연인이 되엇으며 그 하룻밤이 내 인생을 송두리째 날리는 시작이 될줄이야 누가 알앗겟습니까
그렇게 우리는 라스베가스행 비행기를 타고 와서 크리스탈 호텔 카지노에 들어가 첨엔 블랙잭에 베팅을 하기 시작 햇습니다, 베팅액을 소라는 $1000, 나는 $2000 이렇게 시작한 우리는 두시간이 됫을때
$200,000을 따게 되엇습니다,
너무 잘되고 그날 카지노의 행운은 우리 둘에게 모두 쏠려 주위 사람들 모두가 부러워 햇습니다,
"자기야 이제 바카라 하자 그쪽이 확률이 더높아 응 우리 그리가"
그렇게 우리는 다시 바카라 테이블에 왔습니다,
이젠 딴 돈도 있고하니 좀더 베팅을 늘려 나갓습니다,
소라는 보통 $5,000 나는 $10,000 그런데 처음 p번 배팅은 잘 안되서 $50,000을 잃게 되었다,
난 어차피 딴돈이 $150,000이 있기 때문에 한번에 끝을 보고 말 결심에
"소라야! 이번엔 몽땅 다 걸어 어디든 좋으니까 자기가 선택해서 걸어 날려도 그만 이니까!"
"정말 그래도 되는거야?"
이렇게 해서 난 빠지고 소라가 혼자 배팅을 하게 되었는데 $50,000은 놔두고 $100,000을 걸고
배팅성공 이젠 $200,000을 다시먹고 $400,000, 또 먹자 그땐 200,000을 또 성공 이렇게 해서 그때
딴 금액이 $850,000 이젠 그만 둘때가 된것같다,
"자기 이제 그만 하고 정 서운 하면 블랙잭에 가서 딱 다섯판만 더하고 가자"
"응 자기야 그렇게 해 근데 블랙잭은 자기가 더 잘하던데 자기가 해 난 구경만 할게"
소라가 그동안 잃은 본전 가까이 되자 엄청 흥분 되나보다,
분명 오늘 따면 소라한테 다 주겟다고 햇으니 왜 기분이 안좋겟는가,
다시 블랙잭에 와서 난 딜러와 일대일 게임을 원햇고 배팅은 $50,000 햇는데 내 카드 8 딜러 10
두번째 내카드 6 카드밀고 딜러 카드 3 내 승리 두번째판 내카드 K 딜러 Q 두번째 내카드 A 딜러 10
블랙잭으로 나의승리 도합 $125,000 먹고 세번째 베팅 $125,000 우리 테이블 주변엔 갖가지 생김새의 여러 인종들이 손에 땀을 쥐며 환호와 한숨이 터지며 점점 흥분의 도가니로 주위의 열기가 대단하다,
이번이 마지막임을 딜러에게 알렷다, 딜러도 손에 땀을 쥐고 카드를 접는다,
카드를 테이블에 올려놓는다 난 위 석장만 내려서 밑에넣고 그대로 둔채 한장씩 돌리도록 딜러에게 주문을 햇다,
내카드 A 딜러 K 두번째 카드 내카드 Q 딜러 Q 완벽한 블랙잭 다시승리 $187,500과 125,000도합 $312,500 미련없이 일어서서 현금으로 교환 바로 카지노 수표를 받아 호텔을 나왓다
소라 좋아 어쩔줄 모른 다, 내 가슴은 콩당콩당, 내 생에 이런 큰 도박은 첨이다,
아무튼 우리는 다시 엘에이행 비행기로 다시 돌아와 자축을 하엿으며 귀국을 며칠 미룬체 난 소라와 정말 멋진 날들을 보냇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소라는 연신 싱글벙글 하면서 주위 사람들도 의식을 안한다,
"어머~영화배우 소라님 안이세요?!" 스튜어디스의 아는체
"아~네 맞아요 감사합니다"
"옆에 계신분은 혹 신랑 이세요"
"어떻게 아셧죠 맞아요 제 신랑이에요 "
난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는데 이젠 완전히 신랑 취급이다,
"자기 한국가서 언제든 내가 연락하면 나올수 있지 그리고 나도 회사에 가보고 싶고"
"나야 언제든 환영이지 언제든"
그렇게 이상한 출장으로 변한 라스베가스의 세시간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뒤 바꾸어 놓앗으며 소라는 천사가 아니라 악마의 화신이 내게 꼬리를 ?던 것입니다,
그후 이상하리만치 회사의 경영이 꼬이는 일들만 생기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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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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