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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28 659회 0건

제 21부 완결 그리고 에필로그

‘하아앙…하아…아…건우야…나 쌀거 같아… 보짓물이 막… 하아앙…’
‘거…건우야…하아…아아앙…나도…보짓물…하아…어떻게…하아아…’
‘건우야…아하항…아아…하아…보지…아아아…앙…’
‘언니… 나도 쌀거 같아…보짓물…쌀거 같아…하아아…’
‘하아앙…보지가…아하앙…하앙…보지에서…아아앙 거…건우야…하아앙…’

건우는 나이순으로 엎드려 엉덩이를 치켜든채 손가락으로 자위를 하는 다섯 자매중 첫째인 은진의 뒤에서 열심히 피스톤운동을 하고 있었고 나머지 자매들은 각자 자신의 손을 안으로 넣어 보지에 끼운채 자위를 하고 있었다. 다섯 자매의 보지에서는 한결같이 보짓물이 흘러 내려 방바닥을 적시고 있었고 은진이 보짓물을 뿜어내며 앞으로 쓰러지듯 넘어지며 몸을 부르르 떨자 건우는 빠져나온 자지를 한 손으로 움켜잡으며 자리를 옮겨 둘째인 은수의 보지로 밀어넣었다.

‘하으응…거…건우야…하아앙…나 보짓물 쌀거 같아…하아앙…싼다…싼다…하아악…’

은수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보짓물을 울컥울컥 쏟아내더니 앞으로 쓰러졌고 건우는 또다시 자리를 옮겨 옆에 있는 은선의 뒤로 다가들었다. 은선의 뒤로 다가든 건우는 보지속을 들락거리는 손가락을 그냥 둔채 양손으로 은선의 양쪽 엉덩이를 잡아 좌우로 벌렸다. 벌써 오늘 항문으로 건우를 받아들였던지라 건우가 엉덩이를 벌리자 번들거리는 항문이 쉽게 벌어졌다. 건우는 서서히 자지를 은선의 항문에 들이밀며 허리를 일렁이기 시작했다.

‘하아앙…거…건우야…똥구멍아… 보짓물이 많이…하으응…똥구멍…하아…싼다…하아악…’

건우가 항문에 몇번 피스톤 운동을 하자 은선의 자신의 손가락으로 보짓물을 쏟아내며 역시 앞으로 쓰러졌다. 건우는 은선의 항문을 빠져나온 자지를 은옥의 보지로 밀어넣었다.

‘으으응…하앙…거…건우야…보짓물이… 하앙…쌀거 같아…보지…보짓물…하앙…싼다…싼다… 보짓물 쌀거 같아…나 싼다…하아앙…싼다…하아악…’

은옥마저 앞으로 쓰러지며 보짓물을 확 뿜어내었고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은미는 곧 들이닥칠 건우의 침입을 기대하며 엉덩이를 흔들며 손가락을 계속 보지에 쑤시고 있었다. 하지만 은미의 뒤로 다가선 건우는 자지를 보지에 끼우는 대신 항문입구로 가져가 문지르며 갑자기 은미의 엉덩이를 철썩 때렸다.

‘아~~아… 하이잉… 빨리…어머야…거긴…하아…’
‘막내 이모는 그동안 똥꼬 아껴뒀으니까… 헉헉…오늘… 하자…’
‘아이잉…무서워…너무 커… 거기엔…하아앙…’

철썩… 건우가 다시 한번 은미의 엉덩이를 내리치더니 엉덩이를 잡아 좌우로 벌리며 네 자매에게 보짓물이 묻어 미끈거리는 손가락 하나를 살며시 은미의 항문으로 밀어넣었다. 은미는 엉덩이로 전해지는 아픔에 똥구멍을 움찔거리다가 건우의 손가락이 밀려 들어오자 또다른 쾌감으로 보짓물을 마구 쏟아내었다.

‘하으응…나 어떻게…아하항…’
‘엉덩이에 힘을 빼…그렇지…그렇지…’

건우의 손가락이 은미의 항문을 들락거릴때마다 은미는 처음의 아픔이 조금씩 가시며 점점 더 흥분하며 보짓물을 줄줄 흘렸다. 어느 순간 건우의 손가락이 항문에서 빠져나가며 그것보다 굵은 건우의 자지가 은미의 항문을 막아왔다. 건우는 서서히 매끄러운 자지앞부분을 은미의 항문으로 밀어넣었다.

‘아야…아…흐…응…’

찰싹… 건우가 다시 한번 엉덩이를 내리치며 말했다.

‘엉덩이에 힘 빼라니까… 옳지…’
‘하아앙…하아…아…아…아…’

엉덩이로부터 전해지는 고통에 말도 하지 못하고 몸을 경직시켰던 은미는 건우가 자지를 서서히 들이밀며 조금씩 움직이자 고통이 가시며 새로운 쾌감이 밀려들기 시작했고 그 쾌감이 점점 온몸을 감싸더니 이내 자신도 모르게 보지에서 무언가가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에 헛바람을 삼키며 보짓물을 쏟아냈다.

‘하아악…’

찰싹… 다시 한번 건우의 매운손이 은미의 엉덩이를 붉게 물들였다.

‘뭐야… 쌌으면 쌌다고 해야할 거 아니야…’
‘아으응… 나 쌌어… 보짓물 쌌어… 하으응…계속 싸고 있어… 엄마야… 나 어떻게… 계속 나와…보짓물이… 하으응…하으응…’

은미가 몸을 부들부들 떨며 계속 보짓물을 쏘아대자 건우는 몇 번더 은미의 항문에 자지를 깊숙히 박아넣었고 자지가 항문으로 깊숙히 들어올때마다 은미는 까무러치는 신음을 지르며 보짓물을 울컥 울컥 쏟아내었다. 은미는 몇 번이나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온 몸에 힘이 빠져나가며 전신을 떨며 앞으로 쓰러졌다. 은미의 항문에서 빠져나온 자지를 한 손으로 움켜 잡으며 건우는 아쉬운 듯 다섯 자매의 실룩거리는 엉덩이들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런 건우의 등 뒤로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자기야… 어머님이랑 이모님들 좀 쉬시게 이제 그만 나와… 다른 방에 우리 엄마랑 현경이 아줌마네도 기다리고 계신다구… 빨리~잉’

건우는 눈 앞에서 보짓물을 흘려대며 실룩거리는 다섯 자매의 엉덩이를 한번씩 쓱 쓰다듬어 주고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방문을 나섰다. 거실에는 이제 산달이 가까워져 배가 많이 불러온 다은이 약간 화난듯한 표정으로 건우를 째려보며 서 있었다.

‘자기는 도대체… 벌써 2시간이라구… 어서 이방으로 들어가 봐…’

건우는 부른 배를 잡고 알몸으로 서 있는 다은의 옆을 지나치며 보짓물이 흐르는 다은의 보지를 한 번 쓰다듬으며 말했다.

‘자기도 좀 쌌어? 너무 무리하지… 알았지? 내일부턴 우리끼리니까… 내가 열심히 봉사할께…’
‘몰라… 빨리 들어나 가…’

방문을 열자 건우의 눈 앞에는 침대위의 세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 서로 엉덩이를 마주보고 엎드린채 양면 딜도의 양쪽 끝을 보지에 끼운채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미라와 현경, 그리고 현경의 눈앞에 다리를 벌린채 현경이 쑤시고 있는 콘돔에 싼 오이를 보지로 받아들이고 있는 현경의 딸 방울… 벌써 몇번씩들 오르가즘을 느꼈음인지 각자의 보지는 보짓물로 젓어 있었고 건우가 미라에게 다가가 자지를 입에 물리자 세여자들은 각자 또다시 미쳐가고 있었다.

‘우리 장모님은 정말 빠는거 하나는 끝내준다니까…’

은선을 처음 가진 후 3년이 지나 다은과 결혼을 했고 그 후로 또 9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은수의 제안으로 처음하게 된 이 모임은 처음에는 정해지진 않았지만 거의 2주에 한번씩 계속 되었고 다은과 결혼 후 불규칙적인 만남이 신혼부부에게 좋을거 같이 않다는 미라의 의견에 동의하여 한달에 한번으로 정해버렸다. 그렇게 시작된 모임은 또다시 모두의 밤을 하얗게 만들고 있었고 끝이 없는 건우의 정력에 9명이나 되는 여자들은 다시 한번 그렇게 죽어갔다. 물론 결혼 후에도 따로 따로 만나는 일이 아주 없진 않지만 모두들 모여 이렇게 건우에게 한꺼번에 죽는(?) 것이 인생의 낙이라는 현경의 말은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었다.

‘엄마… 그만 빨고… 건우야 나 좀…’

다은이 방문을 열고 건우를 따라들어와 미라의 입에 있는 건우의 자지를 빼내면서 미라의 어깨를 짚고 상체를 약간 굽히며 서면서 말했다. 부른 배 밑으로 다리를 벌리고 서서 보짓물을 허벅지로 흘리며 서 엉덩이를 약간 뒤로 빼로 서 있는 다은의 모습은 건우를 자극하기 충분했고 밑에서부터 자지를 다은의 보지로 밀어올리며 빠르지 않은 리듬으로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산달이 가까워오자 더욱 커진 다은의 젓가슴이 리듬감있게 일렁였다.

‘아…아으흥…자기야…하아앙…나 보짓물 쌀거 같아… 자기 좃물 내 보지에 싸줘… 하아앙… 하아… 좃물 보지에… 하아…하아앙…나 싼다… 하흑…’
‘자기야… 나도 쌀거 같아… 싼다… 싼다… 허어억…’

다은의 뒤에서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은채 젓가슴을 주무르는 건우의 입가로 미소가 번지는 것이 방울의 눈에 들어왔고 방울도 마주 미소를 지어주며 현경의 손놀림에 보지에 꼽혀있는 오이로 보짓물을 쏟아내었다. 건우는 보짓물을 쏟아내는 방울의 보지를 쳐다보며 문득 이제 한 달 후면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될 자신이 스스로 대견스러워 졌고, 아버지가 되기 전에 자신을 거쳐간 다른 여인들도 만나야 겠다고 생각했다. 모두들 건우에게 성년 수업을 가르쳐 준 여인들이었기에…

성년 수업을 마치며…
처음 번역된 원작을 보며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 시작하게 된 작업… 생각만큼 쉽지 않았던 중간 과정 그리고 또 긴 기다림 끝에 마무리 작업… 원작의 아쉬움때문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마무리를 지으려니 여전히 아쉬움이 남네요… 매 회 마다 너무 길게 쓰다보니 연재 간격이 늦어져 기다리시는 분들 지루하게 했던 점 사과드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현재 집필중인 차기작으로 조만간 다시 찾아 뵙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여기서 이만 맺을까 합니다. 다시 한번 저의 졸필을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시카고 부르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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