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 부 이젠 어른 대접 해 줄거지? – 막내이모 은미편 (하)
욕실에서 나오던 건우는 선 채로 얼어붙은 채 입도 다물지 못하고 눈 앞에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어느새인가 욕실 문을 향해 돌려 놓은 쇼파에 두 자매가 엎드려 상체는 쇼파에 묻은 채 엉덩이를 건우가 잘 보이도록 욕실문을 향해 치켜들고는 자위를 하며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두 자매는 미리 얘기를 했는 지 모두 두 팔을 엎드린 자세에서 안쪽으로 넣어 벌어진 가랑이 사이에 넣고는 왼손으론 두번째와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려 건우에게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도록 한 상태에서 오른손으로는 주먹을 쥔 상태에서 가운데 손가락만 펴서 각자의 보지에 넣고는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건우는 눈 앞에 보이는 두 자매의 엉덩이와 보지를 보며 자지에 다시 한번 힘이 불끈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아… 하아… 언니… 나 또 보지에서 물 나오기 시작하는 거 같아… 하아… 아…’
‘은미야… 아앙…나도…하아… 나도 보지에서… 아… 보지에서… 물… 아아…’
건우는 신음과 함께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대며 손가락이 박힌 보지에서는 조금씩 보짓물을 흘리고 있는 두 자매의 뒤로 한걸음씩 다가들었다. 처음 볼때는 손가락만 움직이더니 이제는 둘 다 손목을 움직여 보지를 쑤시고 있었고 건우가 바로 뒤에 다가서 좀 더 보지를 자세히 보기 위해 무릎을 굽힐 쯤에는 피스톤 운동에 속도를 높여 보짓물이 허벅지를 타고 마구 흘러내렸다.
‘아으흥…하아…하아…건우야… 좋아? 하아… 이모들 자위하는 거 보니까… 하아… 좋아? 어…언니… 보지에서 물 흐르는 거… 건우가 보고 있으니까… 흐… 흥분되지? 하아… 언니도… 하아… 보짓물 막 흘러? 아아아… 하아… 난 보짓물이… 하아… 막… 흘러… 하아…’
‘나…나도… 보… 보짓물이… 아아앙… 하아…막… 하아… 보짓물이… 아야…아퍼… 하지마…’
은옥은 건우가 갑자기 엉덩이를 철썩 때리자 아까처럼 손가락 사이로 보짓물을 찍 쏘며 엉덩이를 경직시키더니 화난 듯한 목소리로 얘기했다. 건우는 눈을 은미의 엉덩이로 돌려 은미의 엉덩이도 한차례 손바닥으로 철썩 소리가 나도록 때렸다.
‘아…아…’
은옥처럼 은미의 보지에서도 손가락 사이로 보짓물을 찍 쏟아냈다. 하지만 은옥이 화를 낸 것과는 달리 은미는 엉덩이를 좌우로 조금 흔들며 계속 손가락으로 피스톤 운동을 할 뿐 건우에게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 건우는 은미의 반응에 용기를 얻어 아까보다 조금 더 세게 은미의 엉덩이를 때렸고 은미는 긴 신음과 함께 또다시 보짓물을 찍 쏟아내었고 이번에는 쏟아져 나온 보짓물의 양이 아까보다 더 많아졌다. 은미는 아예 울음소리 같은 것을 내지르며 엉덩이를 들썩이며 어쩔 줄을 몰라했다. 건우는 조금 기다렸다가 다시 한번 은미의 엉덩이를 때렸다. 은미는 엉덩이에 힘을 주며 몸을 경직시키더니 엄청난 양의 보짓물을 한동안 쏘아대며 온 몸을 부르르 떨더니 숨도 고르지 못해 떨리는 목소리로 얘기했다.
‘나… 하아악… 쌌어…언니… 학…학…어…언니…나… 보짓물…하아…하아…’
은옥은 옆에서 은미가 숨넘어 가는 신음을 내며 쌌다고 하자 피스톤 운동에 속도를 더하더니 이내 몸을 경직시키면서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며 마치 오줌을 싸듯 보짓물을 싸버렸고 건우는 눈 앞에서 부르르 떨고 있는 두 보지를 양손으로 하나씩 쓰다듬어 주었다. 두 자매는 쇼파에 얼굴을 묻은채 한동안 움직일 줄 몰랐고 그런 그들의 보지를 건우는 정성스럽게 계속 쓰다듬다가 두 자매의 몸떨림이 어느정도 잦아들자 가져나온 수건으로 한명씩 보지와 허벅지등을 닦아주었다. 두 자매는 건우가 수건으로 보지와 허벅지를 닦을때도 수건이 몸에 닿을때마다 심하게 몸을 떨며 한동안 보짓물을 계속 흘렸다. 이윽고 두 자매가 모두 숨을 고른 후 은미가 먼저 고개를 돌리며 건우에게 물었다.
‘어때? 좋았어? 내가 얘기했지 니가 좋아할 거라구…’
‘응… 좋았어… 이모들이 한꺼번에 자위하는 거 보니까 엄청 흥분되더라… 이모들도 좋았어?’
은옥이 조금 부끄러운 듯 건우를 돌아보며 대꾸했다.
‘응… 그러니까… 이렇게… 많이 싸…아… 싸… 쌌지…참 그나저나 너 엄마한테 전화해드려 걱정하실라…’
건우는 거실에 걸린 시계를 휙 쳐다보며 얘기했다.
‘내가 뭐 어린앤가? 그래도 전화는 해야겠지… 벌써 6시도 넘었네…’
은미가 전화기 있는데로 걸어가는 건우의 등뒤로 야릇한 시선을 보내며 얘기했다.
‘건우야…언니한테 오늘 여기서 자고 간다고 그래… 알았지?’
‘그럴까? 은옥이 이모… 나 여기서 자고 간다고 할까?’
건우가 은옥의 젖어있는 보지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짓궂게 은옥에게 묻자 은옥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 후 아직 보짓물이 나오고 있는 보지를 두 손으로 가리며 일어서서는 곧장 욕실로 향했다.
‘엄마… 네… 전데요… 은옥이 이모 집… 네… 오늘 여기서 자고 가려구… 엄마도 다 아시면서… 네… 네… 그럴께요… 네에…’
‘언니가 뭘 안다는거야?’
‘그런게 있어…’
건우는 말 끝을 흐리면서 은옥과 벌써 잔건지 물어본 은수의 말을 떠올리며 입소를 짓고는 은미가 아직 엎드려 있는 쇼파옆에 엉덩이만 걸터 앉아 은미를 내려다 보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무슨 생각이 났는 지 은미의 양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은미의 상체를 일으키더니 자신의 무릎위로 끌어 당겼다. 은미는 엉겁결에 상체를 일으켰고 건우의 무언의 지시에 따라 건우의 무릎위에 배를 얹으채 가슴은 건우의 오른쪽 허벅지 밖으로 빠져나와 흔들리는 자세에서 두 팔을 앞으로 뻗고는 엉덩이 아랫부분은 건우의 왼쪽 허벅지 바깥쪽으로 다리를 벌린채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왼손 보지에 갖다대고 손가락 보지에 넣어 봐…’
은미는 건우의 지시에 또다시 흥분하는 자신을 느끼며 앞으로 뻗었던 왼손을 안쪽으로 돌려 벌어진 다리 사이에 끼우며 보지로 가져가서는 가운데 손가락을 펴 이미 보짓물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 자신의 보지로 끼워 넣었다.
‘아…으…흑…하아… 아…’
은미는 작살맞은 잉어처럼 한차례 몸을 퍼득이더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건우는 그런 은미의 엉덩이를 왼손으로 한차례 쓰다듬더니 손을 서서히 치켜 올렸다. 철썩… 건우는 왼손으로 은미의 왼쪽 엉덩이를 갑자기 내리쳤다.
‘아흑… 아앙…하아…하아…’
‘막내이모… 좀 맞아야겠지? 맨날 나만 보면 놀리고…나이차도 별로 없으면서 애 취급하고…’
철썩… 이번엔 오른쪽 엉덩이를 내리쳤다. 은미는 움찔거리며 힘을 주며 엉덩이를 경직시켰지만 신음소리가 더욱 커졌을뿐 건우를 말린다거나 하지 않았다. 건우는 은미의 반응에 자신이 점점 가학적 변태처럼 되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채 연속해서 은미의 좌우 엉덩이를 때렸고 이제 은미의 엉덩이는 건우의 손자국으로 빨갛게 변하고 있었다.
‘아…아흑… 아… 아… 잘못했어… 건우야… 아… 다시는 안 그럴께… 아… 아…아…’
은미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건우가 엉덩이를 내리칠때마다 온몸을 휘감는 쾌감에 몸을 떨며 건우에게 더 요염하게 보이기위해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계속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셨고 건우의 손이 엉덩이에 닿을때마다 보짓물을 찍찍 쏘아대며 어쩔줄 몰라했다.
‘헉헉… 이제부터 내 말 잘 들을꺼지… 헉… 말 안 들으면 또 혼내줄꺼다… 헉… 헉…’
건우도 지쳤는지 엉덩이 때리는 걸 잠시 멈추며 말했고, 은미는 연신 신음소리를 흘리며 손가락으로 피스톤운동을 멈추지 않은 채 엉덩이를 계속 흔들어대며 보짓물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은옥은 욕실에서 나오다 엉덩이를 건우의 무릎에 맡긴 채 건우에게 맞고 있는 은미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은미가 엉덩이를 맞으며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저도 모르게 보지가 꿈틀거리며 다리가 벌어지고는 손을 보지로 덮어갔다. 건우가 은미의 엉덩이를 때리는 걸 잠시 멈추고 자신을 쳐다보자 자신도 모르게 보지에서는 그만 보짓물이 울컥 쏟아져 흐르며 건우와 잠시 눈을 마주쳤다. 건우의 손이 다시 은미의 엉덩이로 내리쳐졌다. 철썩…
‘아…아… 나 쌌어… 아…아… 나 하아… 쌌어…’
은미가 건우의 무릎위에서 엉덩이에 힘을 줬다 뺐다 하면서 보짓물을 흘리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은옥의 눈으로 들어왔고 은옥은 저도 모르게 두사람 사이로 다가들었다. 건우는 무릎위에서 꿈틀거리는 은미를 내버려 둔 채 손을 뻗어 은옥의 보지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는 은옥의 손가락을 빼내었다. 보짓물이 보지 주변에 묻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이모… 다리 더 벌려… 양손으로 보지 벌려봐…’
건우의 말이 거역못할 천상에서의 소리처럼 여겨지며 은옥은 자신도 모르게 건우쪽으로 돌아서 다리를 벌리고는 양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 양쪽을 잡아 쫙 벌렸다. 보지에서는 끈쩍한 애액이 흘러내렸다. 건우는 오른손으로 은옥의 오른쪽 젓가슴을 한번 움켜 잡더니 은옥이 몸을 파르르 떨자 손을 서서히 쓰다듬으며 내려 은옥의 벌어진 보지로 가져가 가운데 손가락만 편채 밑에서 위로 밀어넣었다.
‘아으흑… 하아악…아… 거…건우야… 아… 나… 보지가…하악…’
은옥은 건우를 마주보고 다리를 벌려 선 상태에서 건우의 손가락을 보지로 받아들이며 유방을 일렁이더니 건우가 손가락 하나를 더 보지로 집어넣자 무릎을 조금씩 굽혔다 폈다 하며 건우의 손가락위에서 말을 타듯 엉덩이를 움직여대며 벌린 다리를 움츠렸다.
‘다리 벌리라니까… 보지가 잘 안보이잖아… 다리 더 벌려… 보짓물 많이 나오네…’
‘아…아…아… 흐으윽…나 좀… 아… 나 쌀거 같아… 보짓물 쌀거 같아… 아…앙…’
은옥의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몸을 비비 꼬더니 이내 보지에서 물을 쏟아내며 보지를 잡고 있던 양손을 보지에서 떼어내 건우의 양 어깨에 올려놓고는 우는 듯한 소리를 내지르며 절정을 맞이했다.
‘아…흐으응… 나 싼다… 싼다… 하아악… 쌌다… 쌌어… 건우야… 나 보짓물 또 쌌어… 하아’
은옥은 건우의 손바닥에 흥건히 보짓물을 쏟아내며 다리를 부들부들 떨더니 이내 자신의 보짓물이 튀어 번들거리는 은미의 등위로 손을 짚고 몸을 지탱하며 가뿐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건우는 은옥의 보지에서 은옥의 보짓물로 흠뻑 젖은 손을 빼내 이젠 거의 숨을 다 고른 은미의 엉덩이 사이로 헤집고 들어가 은미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그 자세로 두 자매는 한동안 엄청난 양의 보짓물을 마루바닥에 쏟아내었고 건우가 잠시 몸을 움직이자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나 배고파… 저녁 먹자…’
건우가 잠시의 정적을 깨고 얘기하자 두 자매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동시에 몸을 바로 세우며 능글맞게 있는 건우를 바라보았다.
‘집에 밥 해 놓은 거 없고 반찬도 하나도 없는데 우리 시켜 먹을까?’
‘그래 언니… 언제 밥하고 그래… 우리 시켜서 먹자…’
‘그렇지… 시켜먹는게 편하겠지?’
‘그럼 언니 어디 아는데 있으면 시켜 빨리…’
‘뭐 시킬까? 건우 너 먹고 싶은 거 없어?’
건우는 두 자매가 필요없이 수선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귀엽게 느껴지며 자신의 눈앞에 알몸으로, 보지에서는 보짓물을 질질 흘리며 서있는 두 자매를 각각 한 손으로 안아 계속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말했다.
‘이모 맘대로 아무거나 시켜… 나 배고프니까 빨리…’
‘아잉… 그만… 만져…’
은옥이 먼저 엉덩이를 뒤로 빼며 걸음을 전화기로 옮기며 얘기했다. 건우는 돌아서 걸어가는 은옥의 엉덩이를 쳐다보다가 갑자기 손에 힘을 주어 안고 있던 은미를 앞으로 당긴 후 은옥의 배 위를 입술로 덮으며 혀로 ?더니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
‘야… 왜 이래? 간지럽게…’
은미가 몸을 뒤로 빼며 건우의 손에서 달아나자 보짓물로 젖는 다리가 눈앞에서 멀어지며 건우는 먹잇감을 잃은 늑대마냥 입 맛을 다시며 고개를 들어 은미를 바라보았다. 은미는 갑자기 건우에게서 달아난 것이 큰 죄나 지은 것처럼 고개를 숙이고는 건우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있었다.
‘막내이모… 내가 분명히 내 말 잘 들으라고 얘기했을텐데… 또 좀 혼이 나야 겠어… 밥 먹고 나서… 각오하고 있으라구…’
건우가 쇼파에서 몸을 일으키며 욕실로 향하며 얘기하자 은미는 어떤 기대감에 다시금 보지에서 물이 찔끔나오는 걸 느꼈고 한 손으로 벌렁거리는 자신의 보지를 막으며 또 한 손으로는 화끈거리는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욕실로 향하는 건우의 뒷모습을 보았다. 은미는 건우의 뒷모습이 오늘따라 유난히 크게 느껴진다고 생각했다.
딩~동
은옥과 은미는 부지런히 배달되어진 음식을 식탁에 차려 놓았고 건우가 자리에 앉기를 기다려 같이 각자 자리에 앉았다. 은미는 음식이 배달되기전 입은 체육복안으로 조금 부은듯한 엉덩이가 의자에 닿자 움찔거리며 건우를 원망스런 눈빛으로 한번 보고는 다시 자세를 고쳐 앉았다. 건우가 고개를 들어 은옥과 은미를 한번씩 훑어보자 두 자매는 무엇에 놀란 양 황급히 시선을 깔며 음식에 젓가락을 가져갔다.
‘중국음식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
‘어… 많이 먹어…’
‘그래 많이들 먹어…’
건우가 어색한 침묵을 깨보려 한마디 했지만 두 자매의 짧은 대답에 분위기가 더욱 어색해졌다. 식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까지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건우는 못 참겠다는 듯 고개를 들어 은미를 바라보며 한마디 했다.
‘막내이모 많이 먹어… 먹고나서 나한테 혼나야 되는 거 알고 있지? 벌 받으려면 많이 먹어야 힘내지…’
건우가 능글맞게 웃으며 얘기하자 고개를 들던 은미는 움찔하며 고개를 떨구었고 갑자기 얼굴이 붉게 변하더니 이미 보지가 축축히 젖어들며 이젠 자신이 건우에게서 헤어나기 어렵다는 느낌이 어렴풋이 들었다. 은옥은 건우가 하는 말을 못 들은 척 고개를 숙인 채 음식을 입에 넣다가 건우의 손이 자신의 다리사이로 미끄러져 들어와 체육복위로 허벅지를 쓰다듬자 젓가락을 쥔 손을 덜덜 떨었다.
‘이모도 막내 이모처럼 혼 좀 나 볼까? 아까 막내이모랑 짜고 날 흥분시켰으니까…?’
건우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은옥은 자신의 보지가 벌렁거리기 시작하는 걸 느꼈다. 이대로 건우가 조금만 더 허벅지를 자극하면 방금 갈아입은 팬티가 또 젖어버릴 것 같이 느껴진 은옥은 아무 대답을 못한채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그릇을 들고 계수대로 향했고 건우는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자신의 그릇을 들고 은옥을 따라가 계수대에 넣고는 뒤돌아서 의자에 앉아있는 은미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얘기했다.
‘설겆이 끝내고 안방으로 들어와… 벌 받으러… 알았지?’
건우는 가늘게 떨리는 은미의 어깨에서 손을 떼어 앞으로 뻗어 체육복위로 은미의 젓가슴을 한 번 쓱 훑더니 그대로 안방으로 걸음을 옳겼다. 은미는 신음소리인지 대답인지 모를 소리를 입밖으로 흘리며 무언가에 취한 사람처럼 일어나 설겆이를 시작한 은옥에게 향하며 얘기했다.
‘아으흐… 어…언니… 같이 해…’
안방에 들어서자마자 옷을 다 벗어던진 건우는 침대에 걸터 앉아 먹이감이 오기를 기다리는 늑대의 눈 빛으로 방문을 응시하며 곧 들이닥칠 기대감에 자신의 손으로 자지를 잡아 아주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하며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밖에서는 설겆이가 끝낮음인지 물소리가 멈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은미가 쭈볏쭈볏 방안으로 들어섰다.
‘셋째 이모는?’
‘어…어… 이제 들어올거야…’
‘윗 옷만 벗고 이리 가까이 와 봐…’
은미는 운동복을 벗어 옆으로 내려놓았고 운동복에서 빠져나온 젓가슴을 덜렁이며 침대에 걸터 앉은 건우에게로 걸음을 옮겼다. 건우는 다가서던 은미를 끌어당기며 옆으로 돌려세운뒤 체육복과 팬티를 한번에 무릎위까지 벗겨내렸다. 은미는 건우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면서도 벗겨진 아랫도리를 보며 기대감에 자신의 보지가 벌렁거리기 시작하는 게 보였다.
‘다리 더 벌려… 어디 보자… 이 보지가 벌써 벌렁거리네… 보짓물도 조금 나왔고… 흥분했어?’
‘아으흐응… 하아…아… 하아…’
‘누구 맘대로 벌써 흥분했어? 안되겠다… 좀 맞아야겠다…’
‘아아아…앙…하아…하아…’
은옥은 방으로 들어서며 은미의 신음소리에 자신도 이미 흥분하고 있음을 느꼈고 건우앞에 윗도리는 벗겨지고 아랫도리가 반쯤 벗겨져 체육복과 팬티가 무릎에 걸쳐진채 다리를 약간 벌리고 선 은미를 보자 보지에서 보짓물이 울컥 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셋째 이모… 이리와…’
방안으로 들어서는 은옥을 보자 건우는 기다렸다는 듯이 손짓하며 불렀고 은옥은 자석에 끌린것처럼 건우에게 다가들었다. 건우는 자리를 살짝 옮겨 앉으며 자지를 감싸 쥐고 있던 손을 풀고는 왼손으로 은옥의 손을 끌어 자신의 자지를 잡아 만지게 했고 오른손은 자신의 침대에 걸터 앉은 오른쪽 다리에 옆으로 서 있는 은미의 뒤로 돌려 엉덩이를 주물럭거렸다. 은옥이 상체를 약간 숙여 건우의 자지를 잡는 모습을 눈앞에서 바라보며 은미는 자신도 모르게 오른손을 자신의 보지로 가져갔다. 철썩… 은미가 자신의 보지에 손을 가져감과 동시에 은미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건우의 손이 엉덩이를 소리나도록 때렸다.
‘아야…’
‘누가 맘대로 보지에 손 넣으래? 손치워…’
은미는 엉덩이에 아픔이 밀려오며 동시에 거역못할 명령을 들은 사람처럼 재빨리 손을 보지에서 떼 내었다. 건우는 다시 오른손으로 은미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왼손으로 은옥의 머리를 뒤에서 감싸 내리 누르며 말했다.
‘이모… 이제… 빨아줘…’
‘하아… 하아…아’
은옥이 무릎을 꿇으며 앉아 고개를 건우의 다리사이로 묻으며 입을 벌려 건우의 자지를 넣었다. 은미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흥분하여 마음같아서는 손가락을 보지에 넣어 쑤시고 싶었지만 엉덩이를 쓰다듬는 건우의 손이 언제 또 엉덩이를 때릴 지 몰라 함부로 손을 엉덩이로 가져가지 못한채 신음만 흘렸다.
‘아아하…하아…앙…’
‘왜? 막내이모 흥분되서 죽겠어… 내가 한번 봐 주지…’
건우는 왼손을 들어 자신의 양 무릎에 각각 올려 놓은 은옥의 손중 왼손등에 덮어 살짝 무릎에서 떼어 내고는 팔을 들어 은미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갔다. 은옥의 손이 건우의 손에 쥐어진채 은미의 보지위를 덮어갔고 은옥은 무언가 미끌거리는 감촉에 몇번 손을 빼려 했지만 완강히 잡은 건우의 손이 계속 놓아주지 않자 저항을 포기한채 은미의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은미는 은옥의 손이 보지에 닿자 큰 신음과 함께 허우적거리던 양손을 은옥의 머리위에 살짝 얹으며 보짓물을 쏟아내었다. 건우가 은옥의 가운데 손가락을 은미의 보지로 밀어넣으며 얘기했다.
‘어… 벌써 싸네… 보짓물 많이도 쌌네 벌써…’
철썩… 철썩… 철썩… 건우의 손이 매섭게 은미의 엉덩이를 후려쳤고 그럴때마다 은미는 엉덩이를 경직시키며 보짓물을 은옥의 손가락 사이로 찍 찍 쏘아대었다. 은옥은 계속 입으로 건우의 자지를 애무하며 자신의 왼손으로 쏘아지는 은미의 보짓물을 느끼며 손가락으로 은미의 보지를 계속 쑤셨다. 건우가 은미의 엉덩이를 때릴때마다 보지를 수축시키며 자신의 손가락을 조아오는 은미의 보지를 느끼며 서서히 손가락 하나를 추가하며 아래에서 밑으로 은미의 보지를 계속 쑤셔대자 은미는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괴성을 질러대었다.
‘아으으흥… 하아…악… 나 또 쌀거 같아… 아… 건우야… 나 또 쌀거 같아… 싸도 돼?’
‘헉헉… 안돼… 아직 싸지마… 헉헉…’
건우는 싸고 싶어 안달이 난 은미에게 잔인하게 말하며 왼손으로 은옥의 뒷머리를 잡아 자신의 자지에서 입을 빼게 하고는 은미의 보지쪽으로 얼굴을 밀며 오른손으로 은미의 엉덩이를 다시 한번 찰싹 때리며 얘기했다.
‘이제 싸도 돼… 싸…’
‘아하… 언니…아아앙…건우야… 싼다…싼다…하아아아악… 아…악…언니… 하아…하아…’
은미는 두 다리를 벌리고 선채 몸을 앞 뒤로 흔들어대며 보짓물을 그대로 은옥의 얼굴에 오줌을 갈기듯 쏘아대며 다리를 부들부들 떨었고 은옥의 얼굴에 자신의 보짓물이 쏘아져 나가는 것을 보며 다시 한번 왠지 모를 쾌감에 마지막 남은 한방울 보짓물마저 쏟아내려는 듯 보지에 힘을 주다가는 뒤로 몸을 빼며 주저앉았다. 은옥은 갑자기 얼굴로 쏟아지는 은미의 보짓물을 눈앞에서 보며 보짓물이 얼굴을 때리자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으며 입을 벌려 은미의 보짓물을 조금 마셨고 자신의 얼굴이 온통 은미의 보짓물로 젖고난 후 은미가 주저앉자 다시 눈을 떠 고개를 돌려 은미를 마주본 후 쪼그리고 앉은 은미의 보지로 팔을 뻗어 슬며시 보지 주변을 닦아주며 다시 눈을 들어 약간 부러운 눈빛으로 아직 숨을 몰아쉬는 은미를 한번 보고는 그대로 고개를 돌려 다시 건우의 자지를 베어 물었다. 은옥은 입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자신의 아랫도리가 이미 축축히 젖어가고 있음을 느꼈다. 갑자기 건우가 은옥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아 약간 위로 당기며 은옥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은옥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은옥을 일으키더니 체육복 아랫도리를 은미처럼 무릎까지만 내리더니 은미에게 엉덩이를 향하게 돌려 세운뒤 오른손으로는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왼손으로는 팬티위로 은옥의 보지를 덮쳐갔다.
‘아흑…하아악…’
건우의 손이 팬티위로 보지에 닿자 은옥은 자지러질 듯 신음을 흘리며 엉덩이를 엉겹결에 뒤로 빼려 했지만 엉덩이를 잡고 있는 건우의 손에 제지당하며 그대로 보지를 건우의 손에 맡긴채 보지로 밀려드는 쾌감에 엉덩이를 돌려댔다. 건우가 팬티위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은옥은 헛바람을 삼키며 자신도 모르게 울컥 보짓물을 쏟아냈고 팬티가 눈에 띄게 젖어들었다.
‘이모 벌써 쌌어? 벌써 팬티가 보짓물로 다 젖었네… 이모도 혼 좀 나야겠다… 누가 맘대로 싸래? 다리 좀 벌려…’
건우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며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자 은옥은 저도 모르게 다리가 벌어지며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보지를 드러냈다. 건우는 아직까지 채 숨을 고르지 못해 어깨를 들썩이며 숨을 몰아쉬고 있는 은미에게 손을 뻗어 은미의 왼쪽 어깨로부터 팔을 들어올리며 손을 감싸쥐더니 벌리고 있는 은옥의 다리사이로 뒤로부터 손을 넣어 그대로 보지로 가져갔다. 은미는 고개를 들어 은옥의 엉덩이 사이로 들어가는 자신의 손을 쳐다보았고, 그 손이 은옥의 보지에 닿자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은옥의 보지를 느끼며 건우가 이끄는대로 그대로 손가락을 세워 은옥의 보지로 밀어넣었다. 은옥은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약간 숙이며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보짓물을 질질 흘리며 손을 허우적거렸다. 철썩…
‘하악…’
‘또 싸네… 허리펴고 다리 더 벌려…보짓물 다 흐르잖아…’
철썩… 철썩… 건우가 연속으로 엉덩이를 때리자 은옥은 허리를 펴며 허우적거리던 두 손을 자신의 젓가슴으로 가져가며 체육복위로 감싸쥐고는 주물럭거리며 아랫도리로 부터 전해지는 쾌감에 머리속에 하얗게 변해가는 것 같았고 은미는 그런 은옥의 보지에 손가락 하나를 추가하며 피스톤 운동에 속도를 가했다. 철썩… 철썩… 건우가 다시 엉덩이를 때리자 은옥은 그만 더이상 주체하지 못하고 긴 신음과 함께 보짓물을 뿜어대며 두 손을 내려 보지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는 은미의 손을 잡아가며 절정을 맞이했고 은미는 손으로 확 뿜어져 나오는 은옥의 보짓물을 느끼며 너무 흥분하여 같이 신음을 흘리며 앉아있는 자세가 쪼그린 자세인지라 자신도 모르게 그만 방바닥에 오줌을 싸고 말았다.
‘하아악…아아…은미야… 그…그만… 나…싼다…아아앙…’
‘흐으윽…아… 나 몰라…’
‘이모… 쌌네… 좋아? 뭐야… 막내 이모? 지금 오줌 싸는 거야?’
건우는 은옥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입가에 미소를 지은채 은미를 내려다보며 얘기했다. 은옥은 아직 자신의 보지에 박혀있는 은미의 손을 두손으로 잡고 서서히 자신의 보지에서 빼내며 연신 후들거리는 다리를 진정시키려 애쓰다가 자신의 발바닥에 전해지는 뜨뜻한 감촉이 은미의 오줌이라는 사실을 알자 자신도 모르게 자기도 오줌이 찔끔나오는 듯 했고 은미의 손이 보지를 빠져나가자 보지에서 주루룩 흐르는 보짓물을 두 손을로 막았다. 은미는 상체를 약간 숙이고 엉덩이를 자신을 향해 뒤로 뺀채 보지를 막고 있는 은옥의 다리 사이로 흐르는 보짓물을 보며 아직도 터져나오는 오줌을 멈출 수 없었다. 이윽고 방바닥이 질펀하도록 오줌을 싼 은미의 오줌줄기가 잦아들자 건우가 침대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막내이모… 시원해? 다 쌌어?’
은미는 부끄러워 건우를 쳐다보지도 못한채 고개만 끄덕였고 은옥은 조금 진정이 되었는지 팬티를 끌어올리며 흐르는 보짓물을 대충 닦고는 체육복도 마저 입고는 건우를 돌아보며 투정부리듯 말했다.
‘못됐어… 하아… 은미 창피하게… 은미야 잠깐만 있어… 언니가 닦을거 가져다 줄께…’
은옥이 몇걸음을 옮겨 수건을 가지러 가자 발자국을 뗄때마다 은미의 오줌에 젖은 발다닥이 방바닥에 오줌 발자국을 남겼고 은미는 여전히 고개를 들지 못한채 쪼그린 자세에서 움직일 줄 몰랐다. 건우는 왠지 그런 은미가 너무 귀엽게 느껴졌다. 마침내 은옥이 수건과 휴지등을 들고오자 건우는 은옥의 손에서 냉큼 휴지를 받아들고는 쪼그리고 있는 은미의 뒤로 돌아가 오줌과 보짓물로 젖은 은미의 보지를 닦아주었다. 건우의 손이 보지에 닿자 은미는 잠시 움찔했지만 건우가 자신의 보지와 허벅지등을 정성스럽게 닦아주자 잠자코 기다렸고 그러는 동안 은옥은 은미의 오줌과 보짓물 또 자신이 싼 보짓물로 흥건한 방바닥을 걸레로 훔쳐내어 걸레통에 짜고 다시 훔쳐내기를 반복하여 어느덧 거의 방바닥을 다 치웠다. 마침내 건우가 은미의 보지를 다 닦아주자 은옥은 은미의 발주변을 닦다가 갑자기 은미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덮으며 쓰다듬더니 팬티와 함께 체육복을 잡고는 살짝 당겼다. 은미는 그제서야 건우의 부축을 받으며 쪼그렸던 다리를 펴며 일어섰고 은옥은 팬티와 바지를 치켜올려 주며 은미의 다리를 한쪽 한쪽 들어올려 오줌에 젖은 발다닥을 닦아주었다.
‘헤… 이모들 진짜 예쁘다… 너무 예뻐서 미치겠다… 너무 예쁘니까 이제 상 줘야겠다…’
건우는 어느새 은옥이 아무렇게나 막 집어온 수건 중 가장 큰 목욕타올을 침대위에 펼쳐 놓고는 방바닥을 막 닦고 일어서는 은옥과 그런 은옥을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는 은미를 각각 양손에 허리를 두르며 안아 침대로 이끌었다.
‘야… 또 무슨 짓을 하려구…’
아직도 부끄러워 말도 못하고 있는 은미와는 달리 은옥이 싫지 않은 듯 건우의 손에 이끌려 침대 위로 오르며 말했다. 은미도 두 팔로 젓가슴을 가린 채 별 말없이 건우의 손에 이끌려 침대위로 올랐다.
‘이모는… 무슨 짓은… 이모들 너무 예뻐서 좋으니까 그러지… 이모들 진짜 예쁘다… 은미 이모는 나만 보면 맨날 갈궈서 잘 몰랐는데 오늘보니까 진짜 무슨 연예인처럼 예쁘네…’
‘얘… 입에 발린 소리 그만하구… 자 올라왔는데… 어떡하라구 이제…’
늘 자신감에 차 있어 오만하게까지 느껴졌던 은미가 부끄러워하며 쭈볏대는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하며 건우는 손을 뻗어 은미의 아랫도리를 다시 벗겨내렸다. 은미는 젓가슴을 감싸고 있는 양손을 내려 아랫도리를 벗겨내리는 건우의 손을 잠깐 제지했지만 자신을 올려다보는 건우와 눈이 마주치자 얼른 시선을 피하며 건우가 아랫도리를 다 벗겨내도록 떨리는 다리로 겨우 서 있었다. 건우는 알몸이 된 은미를 침대 가운데로 살짝 밀며 무릎을 꿇고 양손을 앞으로 뻗게하여 엎드리는 자세로 만들며 얘기했다.
‘은옥이 이모도 이제 그만 윗옷 벗어… 밑에는 내가 벗겨 줄께…’
그때까지도 침대위에 서 있던 은옥은 은미가 알몸으로 보지를 드러낸채 엎드리는 것을 보며 자신도 윗옷을 벗어 침대옆으로 던지고는 건우가 한번에 팬티와 체육복을 벗겨내리자 한 발씩 옷에서 빼내고는 알몸이 되어갔다. 건우는 은옥을 약간 뒤로 밀며 침대에 엉덩이를 걸치며 올라가서는 중심을 잡기 위해 다리를 약간 벌리고 알몸으로 서있는 은옥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쓱 한번 쓰다듬더니 얘기했다.
‘셋째 이모도 막내 이모 옆에 엎드려… 그렇지… 둘다 다리를 약간 벌려봐… 내가 보지들 잘 볼 수 있게… 벌써 흥분했어? 보지에 물들이 나왔네 벌써… 자… 힘들게 그러고 있지 말고… 상체를 숙여… 그렇지 그리고 손을 뒤로 빼서 보지들 벌려… 그렇지… 쫙 벌려봐… 두손으로…’
‘아하항…아아…음…’
‘하아…하아…아아아…항…’
건우의 눈 앞에 두 자매의 엉덩이가 천정을 향해 솟은채 보이며 벌어진 다리 사이로 양손에 의해 활짝 벌려져 주인을 기다리는 두 보지가 드러났다. 어떤 기대감에 흥분하였음인지 두 자매의 보지는 이미 촉촉히 젖어 있었고 건우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보지를 뒤에서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흥분이 되어 은옥과 은미는 점점 보지가 벌렁거리는 것을 느꼈다. 이윽고 건우가 침대위로 완전히 올라와 두자매의 뒤에 다가 앉으며 양 손을 뻗어 각각 자매의 엉덩이를 쓰다듬나 싶더니 손가락하나가 펴지며 두 자매의 보지속으로 쑥 사라졌다.
‘흐으윽…’
‘아…하아악…’
두 자매의 입에서는 동시에 바람빠지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건우는 손가락을 하나씩 더 보태어 두 자매의 보지에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두 자매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나오기 시작하여 건우가 손가락을 왕복시킬때마다 질꺽 질꺽 소리가 들렸고 둘 다 건우의 손가락 운동에 맞춰 엉덩이를 조금씩 앞뒤로 움직였다. 건우가 왼손을 은미의 보지에 깊숙히 넣으며 얘기했다.
‘막내이모… 오늘 내가 한동안 남자생각 안나게 해줄께… 한번 즐겨봐… 그리고 이제부터 나 어른 대접 해주는 거다… 알았지? 맨날 애 취급하지 말고…’
‘하아아아…응…아아흑…아…알…알았어…하아…하아…’
건우는 살짝 몸을 일으키며 오른손으로는 은옥의 보지에서 계속 왕복을 하며 왼손을 은미의 보지에서 빼내 이미 커질대로 커진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고는 은미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아으으응…언니…하아앙…건우가 들어왔어…하아아아…아아…’
은미는 여전히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벌린채 건우의 자지가 들어오자 엉덩이를 뒤로 마주쳐가며 긴 신음을 흘렸고 은미의 신음에 은옥도 흥분하였는지 보지를 벌린 양손에 힘이 들어가며 보지를 더 쫙 벌린채 건우의 손가락에 보짓물을 흘리며 엉덩이를 격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질꺽…질꺽…질꺽…질꺽… 한동안 은미와 건우의 살 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은옥의 보지가 질꺽거리는 소리만 방안에 울려퍼지더니 이내 은미가 왕복운동하던 엉덩이를 건우에게 밀착시키며 엉덩이에 힘을 주며 절정에 다다랐다.
‘하으윽…하아악…아…아…아아앙…’
은미는 한동안 울음같은 신음을 내지르더니 보지를 잡고 있던 두 손으로 막으며 앞으로 고꾸라지듯 넘어졌고 그 바람에 은미의 보짓물이 묻어 번들거리는 건우의 자지가 용수철처럼 은미의 보지에서 빠져나와 건들거렸다. 건우는 아까 건우에게 맞아 빨개진 은미의 엉덩이가 실룩거리는 걸 보며 자리를 옆으로 옮겨 은옥의 보지에서 손을 빼며 은옥의 뒤로 다가들었다. 은옥은 보지에서 건우의 손가락이 빠져나가자 보짓물이 주루룩 흐르는 걸 느끼며 목에 힘을 주며 손은 여전히 보지을 벌린채 몸 안쪽으로 고개를 꺽어 뒤를 보았고 보짓물에 젖어 번들거리며 건들건들하던 건우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닿는 것이 보임과 동시에 보지로부터 불같은 뜨거운 것이 침입하는걸 몸으로 느끼며 헛바람을 삼켰다.
‘하으윽…’
일렁이는 자신의 젓가슴 사이로 건우의 보짓물에 젖은 자지가 들락거리는 모습을 보며 은옥은 또다시 보짓물을 내뿜으며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건우는 옆에서 빨갛게 된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숨을 몰아쉬는 은미에게 손을 뻗어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동시에 은옥의 보지에서 피스톤 운동에 속도를 높였다. 은옥은 주체하지 못할 쾌감에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소릴질렀다.
‘아으흑… 건우야… 나 죽어… 그만… 아…아아앙…나 쌀거 같아… 아…흐…흐…흑… 나 또 보짓물…하아…항… 보짓물 쌀거 같아… 그만… 아아아악… 하악…’
은옥은 급격히 일렁이던 허리를 갑자기 경직시키며 건우의 자지가 박혀있는 보지로 또다시 엄청난 양의 보짓물을 쏟아내며 앞으로 고꾸라졌다. 건우는 먹잇감을 놓친 늑대처럼 은옥의 보지에서 빠져나온 자신의 자지를 한번 쳐다보더니 이젠 거의 안정을 되찾은 은미의 엉덩이로 눈을 돌려 은미의 한쪽 허벅지를 들어올리며 돌아 눕도록 만들었다.
‘엄마야…’
은미가 건우의 힘에 들려져 돌아누우며 뾰족한 신음을 내 뱉었다. 건우는 아직도 보지를 가리고 있는 은미의 두 손을 보지에서 떼내며 은미의 다리를 벌리더니 그 사이로 다가 들었다. 은미는 겁에 질린 눈으로 건우의 자지를 보며 애원하듯 말했다.
‘건우야… 이모 조금만 쉬고…응… 이모 죽어… 응… 한번만 봐주라…’
‘내가 그랬지… 당분간 남자 생각 안나게 해 준다구… 이제 나도 어른 대접 해 줄거지?’
‘어…어… 그럼… 앞으로는 정말 잘 할께… 한번만 봐 주라… 나 지금 또 하면 죽을지도 몰라…’
‘정말이지? 알았어… 그럼… 천천히 해 줄테니까… 다리 벌려… 살살 해 줄께…’
‘나… 정말 안되는데…’
‘또 혼나볼래? 천천히 해 준다니까… 다리 힘빼고 벌려…’
‘진짜지? 천천히 할거지… 약속이다… 하으윽…’
건우가 천천히 벌어지는 은미의 다리를 들어 어깨에 얹으며 손을 뻗어 보지를 어루만지자 은미는 이내 자지러지는 신음을 흘렸다. 이미 여러차례 절정을 맞이했는지라 건우의 손이 보지에 닿자마자 은미의 보지는 바로 물이 고이며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이것봐… 좋으면서… 벌써 보지가 벌렁벌렁 하는데… 괜히 빼고 있어…’
‘아니야… 하아앙… 아아… 건우야… 살살… 응… 제발…살살…’
‘알았어… 힘빼고 보지 손으로 벌려…’
‘아앙… 알았어… 버버…벌릴께…하아아…’
‘자 천천히 들어간다…들어간다…이제…’
‘하으으으윽…아앙…나몰라… 나 어떡해… 나 벌써 또 싸려구 해… 엄마야…아아앙…하아…’
‘막내이모는 정말 색녀야…헉헉… 또 벌써 보짓물이 막 넘치네… 헉헉…’
‘아이잉…하아…하아… 건우야… 나 또 쌀거같아…아…아…’
‘조금만 더…헉헉…나도 곧 쌀거 같아…허헉…허헉…조금만 더…’
‘아아아아아… 건우야…나 더 못참겠어…하아…앙…싼다…싼다…아…아…아…아…싼다아아앙’
‘나도…헉헉…나도 싼다…이모 보지에 나도 싼다…헉…헉…허어억…’
은미의 보지안에서 밀려나오는 보짓물을 느끼며 건우의 자지에서도 정액이 은미의 보지안으로 쏘아져 들어갔다. 은미는 거의 실신지경에 이르러 온 몸에 힘이 쭉 빠져나가는 걸 느끼며 눈을 감았고 앞으로 고꾸라지듯 상체를 숙여 고개를 자신의 젓무덤에 묻어오는 건우의 뒷머리를 손으로 안으며 한동안 움직일 줄 몰랐다. 언제 일어났는지 어느새 은옥이 옆에 앉아 둘을 내려다보며 빙긋 웃더니 둘이 어느정도 숨을 고르자 손을 건우의 엉덩이 사이로 넣어 은미의 보지에서 건우의 자지를 빼내고는 건우의 엉덩이를 아까 건우가 때렸던 것처럼 찰싹 소리나게 때리며 말했다.
‘이제 그만들 하고 일어나시지… 잘못하면 침대 다 젖겠다… 빨리들 일어나서 씻으러 가…’
건우는 은미의 젓가슴에서 얼굴을 들며 젓꼭지를 한번 소리나도록 빨더니 그대로 몸을 일으켜 은미의 팔을 당기며 은미가 일어나는 것을 도왔고 셋은 서로 바라보다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며 손을 잡고 나란히 욕실로 향했다. 물론 욕실에서도 가만 있을 건우가 아니였고 건우는 욕조에서 두 자매가 다시 한번 절정에 이를때까지 못살게 굴더니 다시 방으로 와서는 결국 싫다는 두 자매를 꼬셔 육구자세를 만들게하고 앞뒤로 왔다갔다하며 각각의 보지와 입으로 서비스를 받고는 은옥의 보지안에 한번더 사정을 하고 나서야 두 자매가 쉴 수 있게 놓아주었다. 은미는 급기야 저녁에 일을 하러 나가는 것을 취소하였고 자정이 가까워오자 몇번의 사정끝에 지친 건우에게 복수하겠다는 듯 두 자매가 번갈아 달려들었고 그렇게 또다시 까무러쳐가며 은미와 첫 관계를 맺은 밤은 두 자매와 건우를 새벽으로 이끌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출근하려는 두 자매를 붙들고 또다시 반쯤 죽여놓아 두 자매는 보지와 허벅지가 뻐끈한 상태로 이상한 발걸음으로 문을 나섰고 그런 두 자매들 뒤로 건우의 짓궂은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막내 이모… 이제 나 어른 대접 해 줄거지?’
은옥과의 집에서 꿈과 같은 하루를 보낸 건우는 다음날부터 완전히 생기를 되찾고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물론 건우의 일상이야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여인들속에 파묻혀 지내는 일상이지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은 꼭 모든 유혹을 뿌리친채 은옥의 집으로 향한다는 것이었다. 은수도 당분간 은옥의 집에서 지낸다는 사실을 알아내고는 건우가 은미와도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미루어 짐작하고 있었다. 그렇게 은옥과 은미 또 다른 여인들과의 관계가 일상처럼 되어 가던 중 어느새 한달이 흘러 은미가 공사를 끝내고 은옥의 집에서 외가집으로 들어가게 된 날이었다.
제 18 부에 계속…
욕실에서 나오던 건우는 선 채로 얼어붙은 채 입도 다물지 못하고 눈 앞에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어느새인가 욕실 문을 향해 돌려 놓은 쇼파에 두 자매가 엎드려 상체는 쇼파에 묻은 채 엉덩이를 건우가 잘 보이도록 욕실문을 향해 치켜들고는 자위를 하며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두 자매는 미리 얘기를 했는 지 모두 두 팔을 엎드린 자세에서 안쪽으로 넣어 벌어진 가랑이 사이에 넣고는 왼손으론 두번째와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려 건우에게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도록 한 상태에서 오른손으로는 주먹을 쥔 상태에서 가운데 손가락만 펴서 각자의 보지에 넣고는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건우는 눈 앞에 보이는 두 자매의 엉덩이와 보지를 보며 자지에 다시 한번 힘이 불끈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아… 하아… 언니… 나 또 보지에서 물 나오기 시작하는 거 같아… 하아… 아…’
‘은미야… 아앙…나도…하아… 나도 보지에서… 아… 보지에서… 물… 아아…’
건우는 신음과 함께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대며 손가락이 박힌 보지에서는 조금씩 보짓물을 흘리고 있는 두 자매의 뒤로 한걸음씩 다가들었다. 처음 볼때는 손가락만 움직이더니 이제는 둘 다 손목을 움직여 보지를 쑤시고 있었고 건우가 바로 뒤에 다가서 좀 더 보지를 자세히 보기 위해 무릎을 굽힐 쯤에는 피스톤 운동에 속도를 높여 보짓물이 허벅지를 타고 마구 흘러내렸다.
‘아으흥…하아…하아…건우야… 좋아? 하아… 이모들 자위하는 거 보니까… 하아… 좋아? 어…언니… 보지에서 물 흐르는 거… 건우가 보고 있으니까… 흐… 흥분되지? 하아… 언니도… 하아… 보짓물 막 흘러? 아아아… 하아… 난 보짓물이… 하아… 막… 흘러… 하아…’
‘나…나도… 보… 보짓물이… 아아앙… 하아…막… 하아… 보짓물이… 아야…아퍼… 하지마…’
은옥은 건우가 갑자기 엉덩이를 철썩 때리자 아까처럼 손가락 사이로 보짓물을 찍 쏘며 엉덩이를 경직시키더니 화난 듯한 목소리로 얘기했다. 건우는 눈을 은미의 엉덩이로 돌려 은미의 엉덩이도 한차례 손바닥으로 철썩 소리가 나도록 때렸다.
‘아…아…’
은옥처럼 은미의 보지에서도 손가락 사이로 보짓물을 찍 쏟아냈다. 하지만 은옥이 화를 낸 것과는 달리 은미는 엉덩이를 좌우로 조금 흔들며 계속 손가락으로 피스톤 운동을 할 뿐 건우에게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 건우는 은미의 반응에 용기를 얻어 아까보다 조금 더 세게 은미의 엉덩이를 때렸고 은미는 긴 신음과 함께 또다시 보짓물을 찍 쏟아내었고 이번에는 쏟아져 나온 보짓물의 양이 아까보다 더 많아졌다. 은미는 아예 울음소리 같은 것을 내지르며 엉덩이를 들썩이며 어쩔 줄을 몰라했다. 건우는 조금 기다렸다가 다시 한번 은미의 엉덩이를 때렸다. 은미는 엉덩이에 힘을 주며 몸을 경직시키더니 엄청난 양의 보짓물을 한동안 쏘아대며 온 몸을 부르르 떨더니 숨도 고르지 못해 떨리는 목소리로 얘기했다.
‘나… 하아악… 쌌어…언니… 학…학…어…언니…나… 보짓물…하아…하아…’
은옥은 옆에서 은미가 숨넘어 가는 신음을 내며 쌌다고 하자 피스톤 운동에 속도를 더하더니 이내 몸을 경직시키면서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며 마치 오줌을 싸듯 보짓물을 싸버렸고 건우는 눈 앞에서 부르르 떨고 있는 두 보지를 양손으로 하나씩 쓰다듬어 주었다. 두 자매는 쇼파에 얼굴을 묻은채 한동안 움직일 줄 몰랐고 그런 그들의 보지를 건우는 정성스럽게 계속 쓰다듬다가 두 자매의 몸떨림이 어느정도 잦아들자 가져나온 수건으로 한명씩 보지와 허벅지등을 닦아주었다. 두 자매는 건우가 수건으로 보지와 허벅지를 닦을때도 수건이 몸에 닿을때마다 심하게 몸을 떨며 한동안 보짓물을 계속 흘렸다. 이윽고 두 자매가 모두 숨을 고른 후 은미가 먼저 고개를 돌리며 건우에게 물었다.
‘어때? 좋았어? 내가 얘기했지 니가 좋아할 거라구…’
‘응… 좋았어… 이모들이 한꺼번에 자위하는 거 보니까 엄청 흥분되더라… 이모들도 좋았어?’
은옥이 조금 부끄러운 듯 건우를 돌아보며 대꾸했다.
‘응… 그러니까… 이렇게… 많이 싸…아… 싸… 쌌지…참 그나저나 너 엄마한테 전화해드려 걱정하실라…’
건우는 거실에 걸린 시계를 휙 쳐다보며 얘기했다.
‘내가 뭐 어린앤가? 그래도 전화는 해야겠지… 벌써 6시도 넘었네…’
은미가 전화기 있는데로 걸어가는 건우의 등뒤로 야릇한 시선을 보내며 얘기했다.
‘건우야…언니한테 오늘 여기서 자고 간다고 그래… 알았지?’
‘그럴까? 은옥이 이모… 나 여기서 자고 간다고 할까?’
건우가 은옥의 젖어있는 보지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짓궂게 은옥에게 묻자 은옥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 후 아직 보짓물이 나오고 있는 보지를 두 손으로 가리며 일어서서는 곧장 욕실로 향했다.
‘엄마… 네… 전데요… 은옥이 이모 집… 네… 오늘 여기서 자고 가려구… 엄마도 다 아시면서… 네… 네… 그럴께요… 네에…’
‘언니가 뭘 안다는거야?’
‘그런게 있어…’
건우는 말 끝을 흐리면서 은옥과 벌써 잔건지 물어본 은수의 말을 떠올리며 입소를 짓고는 은미가 아직 엎드려 있는 쇼파옆에 엉덩이만 걸터 앉아 은미를 내려다 보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무슨 생각이 났는 지 은미의 양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은미의 상체를 일으키더니 자신의 무릎위로 끌어 당겼다. 은미는 엉겁결에 상체를 일으켰고 건우의 무언의 지시에 따라 건우의 무릎위에 배를 얹으채 가슴은 건우의 오른쪽 허벅지 밖으로 빠져나와 흔들리는 자세에서 두 팔을 앞으로 뻗고는 엉덩이 아랫부분은 건우의 왼쪽 허벅지 바깥쪽으로 다리를 벌린채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왼손 보지에 갖다대고 손가락 보지에 넣어 봐…’
은미는 건우의 지시에 또다시 흥분하는 자신을 느끼며 앞으로 뻗었던 왼손을 안쪽으로 돌려 벌어진 다리 사이에 끼우며 보지로 가져가서는 가운데 손가락을 펴 이미 보짓물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 자신의 보지로 끼워 넣었다.
‘아…으…흑…하아… 아…’
은미는 작살맞은 잉어처럼 한차례 몸을 퍼득이더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건우는 그런 은미의 엉덩이를 왼손으로 한차례 쓰다듬더니 손을 서서히 치켜 올렸다. 철썩… 건우는 왼손으로 은미의 왼쪽 엉덩이를 갑자기 내리쳤다.
‘아흑… 아앙…하아…하아…’
‘막내이모… 좀 맞아야겠지? 맨날 나만 보면 놀리고…나이차도 별로 없으면서 애 취급하고…’
철썩… 이번엔 오른쪽 엉덩이를 내리쳤다. 은미는 움찔거리며 힘을 주며 엉덩이를 경직시켰지만 신음소리가 더욱 커졌을뿐 건우를 말린다거나 하지 않았다. 건우는 은미의 반응에 자신이 점점 가학적 변태처럼 되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채 연속해서 은미의 좌우 엉덩이를 때렸고 이제 은미의 엉덩이는 건우의 손자국으로 빨갛게 변하고 있었다.
‘아…아흑… 아… 아… 잘못했어… 건우야… 아… 다시는 안 그럴께… 아… 아…아…’
은미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건우가 엉덩이를 내리칠때마다 온몸을 휘감는 쾌감에 몸을 떨며 건우에게 더 요염하게 보이기위해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계속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셨고 건우의 손이 엉덩이에 닿을때마다 보짓물을 찍찍 쏘아대며 어쩔줄 몰라했다.
‘헉헉… 이제부터 내 말 잘 들을꺼지… 헉… 말 안 들으면 또 혼내줄꺼다… 헉… 헉…’
건우도 지쳤는지 엉덩이 때리는 걸 잠시 멈추며 말했고, 은미는 연신 신음소리를 흘리며 손가락으로 피스톤운동을 멈추지 않은 채 엉덩이를 계속 흔들어대며 보짓물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은옥은 욕실에서 나오다 엉덩이를 건우의 무릎에 맡긴 채 건우에게 맞고 있는 은미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은미가 엉덩이를 맞으며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저도 모르게 보지가 꿈틀거리며 다리가 벌어지고는 손을 보지로 덮어갔다. 건우가 은미의 엉덩이를 때리는 걸 잠시 멈추고 자신을 쳐다보자 자신도 모르게 보지에서는 그만 보짓물이 울컥 쏟아져 흐르며 건우와 잠시 눈을 마주쳤다. 건우의 손이 다시 은미의 엉덩이로 내리쳐졌다. 철썩…
‘아…아… 나 쌌어… 아…아… 나 하아… 쌌어…’
은미가 건우의 무릎위에서 엉덩이에 힘을 줬다 뺐다 하면서 보짓물을 흘리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은옥의 눈으로 들어왔고 은옥은 저도 모르게 두사람 사이로 다가들었다. 건우는 무릎위에서 꿈틀거리는 은미를 내버려 둔 채 손을 뻗어 은옥의 보지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는 은옥의 손가락을 빼내었다. 보짓물이 보지 주변에 묻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이모… 다리 더 벌려… 양손으로 보지 벌려봐…’
건우의 말이 거역못할 천상에서의 소리처럼 여겨지며 은옥은 자신도 모르게 건우쪽으로 돌아서 다리를 벌리고는 양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 양쪽을 잡아 쫙 벌렸다. 보지에서는 끈쩍한 애액이 흘러내렸다. 건우는 오른손으로 은옥의 오른쪽 젓가슴을 한번 움켜 잡더니 은옥이 몸을 파르르 떨자 손을 서서히 쓰다듬으며 내려 은옥의 벌어진 보지로 가져가 가운데 손가락만 편채 밑에서 위로 밀어넣었다.
‘아으흑… 하아악…아… 거…건우야… 아… 나… 보지가…하악…’
은옥은 건우를 마주보고 다리를 벌려 선 상태에서 건우의 손가락을 보지로 받아들이며 유방을 일렁이더니 건우가 손가락 하나를 더 보지로 집어넣자 무릎을 조금씩 굽혔다 폈다 하며 건우의 손가락위에서 말을 타듯 엉덩이를 움직여대며 벌린 다리를 움츠렸다.
‘다리 벌리라니까… 보지가 잘 안보이잖아… 다리 더 벌려… 보짓물 많이 나오네…’
‘아…아…아… 흐으윽…나 좀… 아… 나 쌀거 같아… 보짓물 쌀거 같아… 아…앙…’
은옥의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몸을 비비 꼬더니 이내 보지에서 물을 쏟아내며 보지를 잡고 있던 양손을 보지에서 떼어내 건우의 양 어깨에 올려놓고는 우는 듯한 소리를 내지르며 절정을 맞이했다.
‘아…흐으응… 나 싼다… 싼다… 하아악… 쌌다… 쌌어… 건우야… 나 보짓물 또 쌌어… 하아’
은옥은 건우의 손바닥에 흥건히 보짓물을 쏟아내며 다리를 부들부들 떨더니 이내 자신의 보짓물이 튀어 번들거리는 은미의 등위로 손을 짚고 몸을 지탱하며 가뿐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건우는 은옥의 보지에서 은옥의 보짓물로 흠뻑 젖은 손을 빼내 이젠 거의 숨을 다 고른 은미의 엉덩이 사이로 헤집고 들어가 은미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그 자세로 두 자매는 한동안 엄청난 양의 보짓물을 마루바닥에 쏟아내었고 건우가 잠시 몸을 움직이자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나 배고파… 저녁 먹자…’
건우가 잠시의 정적을 깨고 얘기하자 두 자매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동시에 몸을 바로 세우며 능글맞게 있는 건우를 바라보았다.
‘집에 밥 해 놓은 거 없고 반찬도 하나도 없는데 우리 시켜 먹을까?’
‘그래 언니… 언제 밥하고 그래… 우리 시켜서 먹자…’
‘그렇지… 시켜먹는게 편하겠지?’
‘그럼 언니 어디 아는데 있으면 시켜 빨리…’
‘뭐 시킬까? 건우 너 먹고 싶은 거 없어?’
건우는 두 자매가 필요없이 수선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귀엽게 느껴지며 자신의 눈앞에 알몸으로, 보지에서는 보짓물을 질질 흘리며 서있는 두 자매를 각각 한 손으로 안아 계속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말했다.
‘이모 맘대로 아무거나 시켜… 나 배고프니까 빨리…’
‘아잉… 그만… 만져…’
은옥이 먼저 엉덩이를 뒤로 빼며 걸음을 전화기로 옮기며 얘기했다. 건우는 돌아서 걸어가는 은옥의 엉덩이를 쳐다보다가 갑자기 손에 힘을 주어 안고 있던 은미를 앞으로 당긴 후 은옥의 배 위를 입술로 덮으며 혀로 ?더니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
‘야… 왜 이래? 간지럽게…’
은미가 몸을 뒤로 빼며 건우의 손에서 달아나자 보짓물로 젖는 다리가 눈앞에서 멀어지며 건우는 먹잇감을 잃은 늑대마냥 입 맛을 다시며 고개를 들어 은미를 바라보았다. 은미는 갑자기 건우에게서 달아난 것이 큰 죄나 지은 것처럼 고개를 숙이고는 건우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있었다.
‘막내이모… 내가 분명히 내 말 잘 들으라고 얘기했을텐데… 또 좀 혼이 나야 겠어… 밥 먹고 나서… 각오하고 있으라구…’
건우가 쇼파에서 몸을 일으키며 욕실로 향하며 얘기하자 은미는 어떤 기대감에 다시금 보지에서 물이 찔끔나오는 걸 느꼈고 한 손으로 벌렁거리는 자신의 보지를 막으며 또 한 손으로는 화끈거리는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욕실로 향하는 건우의 뒷모습을 보았다. 은미는 건우의 뒷모습이 오늘따라 유난히 크게 느껴진다고 생각했다.
딩~동
은옥과 은미는 부지런히 배달되어진 음식을 식탁에 차려 놓았고 건우가 자리에 앉기를 기다려 같이 각자 자리에 앉았다. 은미는 음식이 배달되기전 입은 체육복안으로 조금 부은듯한 엉덩이가 의자에 닿자 움찔거리며 건우를 원망스런 눈빛으로 한번 보고는 다시 자세를 고쳐 앉았다. 건우가 고개를 들어 은옥과 은미를 한번씩 훑어보자 두 자매는 무엇에 놀란 양 황급히 시선을 깔며 음식에 젓가락을 가져갔다.
‘중국음식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
‘어… 많이 먹어…’
‘그래 많이들 먹어…’
건우가 어색한 침묵을 깨보려 한마디 했지만 두 자매의 짧은 대답에 분위기가 더욱 어색해졌다. 식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까지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지자 건우는 못 참겠다는 듯 고개를 들어 은미를 바라보며 한마디 했다.
‘막내이모 많이 먹어… 먹고나서 나한테 혼나야 되는 거 알고 있지? 벌 받으려면 많이 먹어야 힘내지…’
건우가 능글맞게 웃으며 얘기하자 고개를 들던 은미는 움찔하며 고개를 떨구었고 갑자기 얼굴이 붉게 변하더니 이미 보지가 축축히 젖어들며 이젠 자신이 건우에게서 헤어나기 어렵다는 느낌이 어렴풋이 들었다. 은옥은 건우가 하는 말을 못 들은 척 고개를 숙인 채 음식을 입에 넣다가 건우의 손이 자신의 다리사이로 미끄러져 들어와 체육복위로 허벅지를 쓰다듬자 젓가락을 쥔 손을 덜덜 떨었다.
‘이모도 막내 이모처럼 혼 좀 나 볼까? 아까 막내이모랑 짜고 날 흥분시켰으니까…?’
건우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은옥은 자신의 보지가 벌렁거리기 시작하는 걸 느꼈다. 이대로 건우가 조금만 더 허벅지를 자극하면 방금 갈아입은 팬티가 또 젖어버릴 것 같이 느껴진 은옥은 아무 대답을 못한채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그릇을 들고 계수대로 향했고 건우는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자신의 그릇을 들고 은옥을 따라가 계수대에 넣고는 뒤돌아서 의자에 앉아있는 은미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얘기했다.
‘설겆이 끝내고 안방으로 들어와… 벌 받으러… 알았지?’
건우는 가늘게 떨리는 은미의 어깨에서 손을 떼어 앞으로 뻗어 체육복위로 은미의 젓가슴을 한 번 쓱 훑더니 그대로 안방으로 걸음을 옳겼다. 은미는 신음소리인지 대답인지 모를 소리를 입밖으로 흘리며 무언가에 취한 사람처럼 일어나 설겆이를 시작한 은옥에게 향하며 얘기했다.
‘아으흐… 어…언니… 같이 해…’
안방에 들어서자마자 옷을 다 벗어던진 건우는 침대에 걸터 앉아 먹이감이 오기를 기다리는 늑대의 눈 빛으로 방문을 응시하며 곧 들이닥칠 기대감에 자신의 손으로 자지를 잡아 아주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하며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밖에서는 설겆이가 끝낮음인지 물소리가 멈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은미가 쭈볏쭈볏 방안으로 들어섰다.
‘셋째 이모는?’
‘어…어… 이제 들어올거야…’
‘윗 옷만 벗고 이리 가까이 와 봐…’
은미는 운동복을 벗어 옆으로 내려놓았고 운동복에서 빠져나온 젓가슴을 덜렁이며 침대에 걸터 앉은 건우에게로 걸음을 옮겼다. 건우는 다가서던 은미를 끌어당기며 옆으로 돌려세운뒤 체육복과 팬티를 한번에 무릎위까지 벗겨내렸다. 은미는 건우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면서도 벗겨진 아랫도리를 보며 기대감에 자신의 보지가 벌렁거리기 시작하는 게 보였다.
‘다리 더 벌려… 어디 보자… 이 보지가 벌써 벌렁거리네… 보짓물도 조금 나왔고… 흥분했어?’
‘아으흐응… 하아…아… 하아…’
‘누구 맘대로 벌써 흥분했어? 안되겠다… 좀 맞아야겠다…’
‘아아아…앙…하아…하아…’
은옥은 방으로 들어서며 은미의 신음소리에 자신도 이미 흥분하고 있음을 느꼈고 건우앞에 윗도리는 벗겨지고 아랫도리가 반쯤 벗겨져 체육복과 팬티가 무릎에 걸쳐진채 다리를 약간 벌리고 선 은미를 보자 보지에서 보짓물이 울컥 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셋째 이모… 이리와…’
방안으로 들어서는 은옥을 보자 건우는 기다렸다는 듯이 손짓하며 불렀고 은옥은 자석에 끌린것처럼 건우에게 다가들었다. 건우는 자리를 살짝 옮겨 앉으며 자지를 감싸 쥐고 있던 손을 풀고는 왼손으로 은옥의 손을 끌어 자신의 자지를 잡아 만지게 했고 오른손은 자신의 침대에 걸터 앉은 오른쪽 다리에 옆으로 서 있는 은미의 뒤로 돌려 엉덩이를 주물럭거렸다. 은옥이 상체를 약간 숙여 건우의 자지를 잡는 모습을 눈앞에서 바라보며 은미는 자신도 모르게 오른손을 자신의 보지로 가져갔다. 철썩… 은미가 자신의 보지에 손을 가져감과 동시에 은미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건우의 손이 엉덩이를 소리나도록 때렸다.
‘아야…’
‘누가 맘대로 보지에 손 넣으래? 손치워…’
은미는 엉덩이에 아픔이 밀려오며 동시에 거역못할 명령을 들은 사람처럼 재빨리 손을 보지에서 떼 내었다. 건우는 다시 오른손으로 은미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왼손으로 은옥의 머리를 뒤에서 감싸 내리 누르며 말했다.
‘이모… 이제… 빨아줘…’
‘하아… 하아…아’
은옥이 무릎을 꿇으며 앉아 고개를 건우의 다리사이로 묻으며 입을 벌려 건우의 자지를 넣었다. 은미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흥분하여 마음같아서는 손가락을 보지에 넣어 쑤시고 싶었지만 엉덩이를 쓰다듬는 건우의 손이 언제 또 엉덩이를 때릴 지 몰라 함부로 손을 엉덩이로 가져가지 못한채 신음만 흘렸다.
‘아아하…하아…앙…’
‘왜? 막내이모 흥분되서 죽겠어… 내가 한번 봐 주지…’
건우는 왼손을 들어 자신의 양 무릎에 각각 올려 놓은 은옥의 손중 왼손등에 덮어 살짝 무릎에서 떼어 내고는 팔을 들어 은미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갔다. 은옥의 손이 건우의 손에 쥐어진채 은미의 보지위를 덮어갔고 은옥은 무언가 미끌거리는 감촉에 몇번 손을 빼려 했지만 완강히 잡은 건우의 손이 계속 놓아주지 않자 저항을 포기한채 은미의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은미는 은옥의 손이 보지에 닿자 큰 신음과 함께 허우적거리던 양손을 은옥의 머리위에 살짝 얹으며 보짓물을 쏟아내었다. 건우가 은옥의 가운데 손가락을 은미의 보지로 밀어넣으며 얘기했다.
‘어… 벌써 싸네… 보짓물 많이도 쌌네 벌써…’
철썩… 철썩… 철썩… 건우의 손이 매섭게 은미의 엉덩이를 후려쳤고 그럴때마다 은미는 엉덩이를 경직시키며 보짓물을 은옥의 손가락 사이로 찍 찍 쏘아대었다. 은옥은 계속 입으로 건우의 자지를 애무하며 자신의 왼손으로 쏘아지는 은미의 보짓물을 느끼며 손가락으로 은미의 보지를 계속 쑤셨다. 건우가 은미의 엉덩이를 때릴때마다 보지를 수축시키며 자신의 손가락을 조아오는 은미의 보지를 느끼며 서서히 손가락 하나를 추가하며 아래에서 밑으로 은미의 보지를 계속 쑤셔대자 은미는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괴성을 질러대었다.
‘아으으흥… 하아…악… 나 또 쌀거 같아… 아… 건우야… 나 또 쌀거 같아… 싸도 돼?’
‘헉헉… 안돼… 아직 싸지마… 헉헉…’
건우는 싸고 싶어 안달이 난 은미에게 잔인하게 말하며 왼손으로 은옥의 뒷머리를 잡아 자신의 자지에서 입을 빼게 하고는 은미의 보지쪽으로 얼굴을 밀며 오른손으로 은미의 엉덩이를 다시 한번 찰싹 때리며 얘기했다.
‘이제 싸도 돼… 싸…’
‘아하… 언니…아아앙…건우야… 싼다…싼다…하아아아악… 아…악…언니… 하아…하아…’
은미는 두 다리를 벌리고 선채 몸을 앞 뒤로 흔들어대며 보짓물을 그대로 은옥의 얼굴에 오줌을 갈기듯 쏘아대며 다리를 부들부들 떨었고 은옥의 얼굴에 자신의 보짓물이 쏘아져 나가는 것을 보며 다시 한번 왠지 모를 쾌감에 마지막 남은 한방울 보짓물마저 쏟아내려는 듯 보지에 힘을 주다가는 뒤로 몸을 빼며 주저앉았다. 은옥은 갑자기 얼굴로 쏟아지는 은미의 보짓물을 눈앞에서 보며 보짓물이 얼굴을 때리자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으며 입을 벌려 은미의 보짓물을 조금 마셨고 자신의 얼굴이 온통 은미의 보짓물로 젖고난 후 은미가 주저앉자 다시 눈을 떠 고개를 돌려 은미를 마주본 후 쪼그리고 앉은 은미의 보지로 팔을 뻗어 슬며시 보지 주변을 닦아주며 다시 눈을 들어 약간 부러운 눈빛으로 아직 숨을 몰아쉬는 은미를 한번 보고는 그대로 고개를 돌려 다시 건우의 자지를 베어 물었다. 은옥은 입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자신의 아랫도리가 이미 축축히 젖어가고 있음을 느꼈다. 갑자기 건우가 은옥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아 약간 위로 당기며 은옥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은옥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은옥을 일으키더니 체육복 아랫도리를 은미처럼 무릎까지만 내리더니 은미에게 엉덩이를 향하게 돌려 세운뒤 오른손으로는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왼손으로는 팬티위로 은옥의 보지를 덮쳐갔다.
‘아흑…하아악…’
건우의 손이 팬티위로 보지에 닿자 은옥은 자지러질 듯 신음을 흘리며 엉덩이를 엉겹결에 뒤로 빼려 했지만 엉덩이를 잡고 있는 건우의 손에 제지당하며 그대로 보지를 건우의 손에 맡긴채 보지로 밀려드는 쾌감에 엉덩이를 돌려댔다. 건우가 팬티위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은옥은 헛바람을 삼키며 자신도 모르게 울컥 보짓물을 쏟아냈고 팬티가 눈에 띄게 젖어들었다.
‘이모 벌써 쌌어? 벌써 팬티가 보짓물로 다 젖었네… 이모도 혼 좀 나야겠다… 누가 맘대로 싸래? 다리 좀 벌려…’
건우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며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자 은옥은 저도 모르게 다리가 벌어지며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보지를 드러냈다. 건우는 아직까지 채 숨을 고르지 못해 어깨를 들썩이며 숨을 몰아쉬고 있는 은미에게 손을 뻗어 은미의 왼쪽 어깨로부터 팔을 들어올리며 손을 감싸쥐더니 벌리고 있는 은옥의 다리사이로 뒤로부터 손을 넣어 그대로 보지로 가져갔다. 은미는 고개를 들어 은옥의 엉덩이 사이로 들어가는 자신의 손을 쳐다보았고, 그 손이 은옥의 보지에 닿자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은옥의 보지를 느끼며 건우가 이끄는대로 그대로 손가락을 세워 은옥의 보지로 밀어넣었다. 은옥은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약간 숙이며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보짓물을 질질 흘리며 손을 허우적거렸다. 철썩…
‘하악…’
‘또 싸네… 허리펴고 다리 더 벌려…보짓물 다 흐르잖아…’
철썩… 철썩… 건우가 연속으로 엉덩이를 때리자 은옥은 허리를 펴며 허우적거리던 두 손을 자신의 젓가슴으로 가져가며 체육복위로 감싸쥐고는 주물럭거리며 아랫도리로 부터 전해지는 쾌감에 머리속에 하얗게 변해가는 것 같았고 은미는 그런 은옥의 보지에 손가락 하나를 추가하며 피스톤 운동에 속도를 가했다. 철썩… 철썩… 건우가 다시 엉덩이를 때리자 은옥은 그만 더이상 주체하지 못하고 긴 신음과 함께 보짓물을 뿜어대며 두 손을 내려 보지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는 은미의 손을 잡아가며 절정을 맞이했고 은미는 손으로 확 뿜어져 나오는 은옥의 보짓물을 느끼며 너무 흥분하여 같이 신음을 흘리며 앉아있는 자세가 쪼그린 자세인지라 자신도 모르게 그만 방바닥에 오줌을 싸고 말았다.
‘하아악…아아…은미야… 그…그만… 나…싼다…아아앙…’
‘흐으윽…아… 나 몰라…’
‘이모… 쌌네… 좋아? 뭐야… 막내 이모? 지금 오줌 싸는 거야?’
건우는 은옥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입가에 미소를 지은채 은미를 내려다보며 얘기했다. 은옥은 아직 자신의 보지에 박혀있는 은미의 손을 두손으로 잡고 서서히 자신의 보지에서 빼내며 연신 후들거리는 다리를 진정시키려 애쓰다가 자신의 발바닥에 전해지는 뜨뜻한 감촉이 은미의 오줌이라는 사실을 알자 자신도 모르게 자기도 오줌이 찔끔나오는 듯 했고 은미의 손이 보지를 빠져나가자 보지에서 주루룩 흐르는 보짓물을 두 손을로 막았다. 은미는 상체를 약간 숙이고 엉덩이를 자신을 향해 뒤로 뺀채 보지를 막고 있는 은옥의 다리 사이로 흐르는 보짓물을 보며 아직도 터져나오는 오줌을 멈출 수 없었다. 이윽고 방바닥이 질펀하도록 오줌을 싼 은미의 오줌줄기가 잦아들자 건우가 침대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막내이모… 시원해? 다 쌌어?’
은미는 부끄러워 건우를 쳐다보지도 못한채 고개만 끄덕였고 은옥은 조금 진정이 되었는지 팬티를 끌어올리며 흐르는 보짓물을 대충 닦고는 체육복도 마저 입고는 건우를 돌아보며 투정부리듯 말했다.
‘못됐어… 하아… 은미 창피하게… 은미야 잠깐만 있어… 언니가 닦을거 가져다 줄께…’
은옥이 몇걸음을 옮겨 수건을 가지러 가자 발자국을 뗄때마다 은미의 오줌에 젖은 발다닥이 방바닥에 오줌 발자국을 남겼고 은미는 여전히 고개를 들지 못한채 쪼그린 자세에서 움직일 줄 몰랐다. 건우는 왠지 그런 은미가 너무 귀엽게 느껴졌다. 마침내 은옥이 수건과 휴지등을 들고오자 건우는 은옥의 손에서 냉큼 휴지를 받아들고는 쪼그리고 있는 은미의 뒤로 돌아가 오줌과 보짓물로 젖은 은미의 보지를 닦아주었다. 건우의 손이 보지에 닿자 은미는 잠시 움찔했지만 건우가 자신의 보지와 허벅지등을 정성스럽게 닦아주자 잠자코 기다렸고 그러는 동안 은옥은 은미의 오줌과 보짓물 또 자신이 싼 보짓물로 흥건한 방바닥을 걸레로 훔쳐내어 걸레통에 짜고 다시 훔쳐내기를 반복하여 어느덧 거의 방바닥을 다 치웠다. 마침내 건우가 은미의 보지를 다 닦아주자 은옥은 은미의 발주변을 닦다가 갑자기 은미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덮으며 쓰다듬더니 팬티와 함께 체육복을 잡고는 살짝 당겼다. 은미는 그제서야 건우의 부축을 받으며 쪼그렸던 다리를 펴며 일어섰고 은옥은 팬티와 바지를 치켜올려 주며 은미의 다리를 한쪽 한쪽 들어올려 오줌에 젖은 발다닥을 닦아주었다.
‘헤… 이모들 진짜 예쁘다… 너무 예뻐서 미치겠다… 너무 예쁘니까 이제 상 줘야겠다…’
건우는 어느새 은옥이 아무렇게나 막 집어온 수건 중 가장 큰 목욕타올을 침대위에 펼쳐 놓고는 방바닥을 막 닦고 일어서는 은옥과 그런 은옥을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는 은미를 각각 양손에 허리를 두르며 안아 침대로 이끌었다.
‘야… 또 무슨 짓을 하려구…’
아직도 부끄러워 말도 못하고 있는 은미와는 달리 은옥이 싫지 않은 듯 건우의 손에 이끌려 침대 위로 오르며 말했다. 은미도 두 팔로 젓가슴을 가린 채 별 말없이 건우의 손에 이끌려 침대위로 올랐다.
‘이모는… 무슨 짓은… 이모들 너무 예뻐서 좋으니까 그러지… 이모들 진짜 예쁘다… 은미 이모는 나만 보면 맨날 갈궈서 잘 몰랐는데 오늘보니까 진짜 무슨 연예인처럼 예쁘네…’
‘얘… 입에 발린 소리 그만하구… 자 올라왔는데… 어떡하라구 이제…’
늘 자신감에 차 있어 오만하게까지 느껴졌던 은미가 부끄러워하며 쭈볏대는 모습이 귀엽다고 생각하며 건우는 손을 뻗어 은미의 아랫도리를 다시 벗겨내렸다. 은미는 젓가슴을 감싸고 있는 양손을 내려 아랫도리를 벗겨내리는 건우의 손을 잠깐 제지했지만 자신을 올려다보는 건우와 눈이 마주치자 얼른 시선을 피하며 건우가 아랫도리를 다 벗겨내도록 떨리는 다리로 겨우 서 있었다. 건우는 알몸이 된 은미를 침대 가운데로 살짝 밀며 무릎을 꿇고 양손을 앞으로 뻗게하여 엎드리는 자세로 만들며 얘기했다.
‘은옥이 이모도 이제 그만 윗옷 벗어… 밑에는 내가 벗겨 줄께…’
그때까지도 침대위에 서 있던 은옥은 은미가 알몸으로 보지를 드러낸채 엎드리는 것을 보며 자신도 윗옷을 벗어 침대옆으로 던지고는 건우가 한번에 팬티와 체육복을 벗겨내리자 한 발씩 옷에서 빼내고는 알몸이 되어갔다. 건우는 은옥을 약간 뒤로 밀며 침대에 엉덩이를 걸치며 올라가서는 중심을 잡기 위해 다리를 약간 벌리고 알몸으로 서있는 은옥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쓱 한번 쓰다듬더니 얘기했다.
‘셋째 이모도 막내 이모 옆에 엎드려… 그렇지… 둘다 다리를 약간 벌려봐… 내가 보지들 잘 볼 수 있게… 벌써 흥분했어? 보지에 물들이 나왔네 벌써… 자… 힘들게 그러고 있지 말고… 상체를 숙여… 그렇지 그리고 손을 뒤로 빼서 보지들 벌려… 그렇지… 쫙 벌려봐… 두손으로…’
‘아하항…아아…음…’
‘하아…하아…아아아…항…’
건우의 눈 앞에 두 자매의 엉덩이가 천정을 향해 솟은채 보이며 벌어진 다리 사이로 양손에 의해 활짝 벌려져 주인을 기다리는 두 보지가 드러났다. 어떤 기대감에 흥분하였음인지 두 자매의 보지는 이미 촉촉히 젖어 있었고 건우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보지를 뒤에서 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흥분이 되어 은옥과 은미는 점점 보지가 벌렁거리는 것을 느꼈다. 이윽고 건우가 침대위로 완전히 올라와 두자매의 뒤에 다가 앉으며 양 손을 뻗어 각각 자매의 엉덩이를 쓰다듬나 싶더니 손가락하나가 펴지며 두 자매의 보지속으로 쑥 사라졌다.
‘흐으윽…’
‘아…하아악…’
두 자매의 입에서는 동시에 바람빠지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건우는 손가락을 하나씩 더 보태어 두 자매의 보지에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두 자매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나오기 시작하여 건우가 손가락을 왕복시킬때마다 질꺽 질꺽 소리가 들렸고 둘 다 건우의 손가락 운동에 맞춰 엉덩이를 조금씩 앞뒤로 움직였다. 건우가 왼손을 은미의 보지에 깊숙히 넣으며 얘기했다.
‘막내이모… 오늘 내가 한동안 남자생각 안나게 해줄께… 한번 즐겨봐… 그리고 이제부터 나 어른 대접 해주는 거다… 알았지? 맨날 애 취급하지 말고…’
‘하아아아…응…아아흑…아…알…알았어…하아…하아…’
건우는 살짝 몸을 일으키며 오른손으로는 은옥의 보지에서 계속 왕복을 하며 왼손을 은미의 보지에서 빼내 이미 커질대로 커진 자신의 자지를 움켜쥐고는 은미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아으으응…언니…하아앙…건우가 들어왔어…하아아아…아아…’
은미는 여전히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벌린채 건우의 자지가 들어오자 엉덩이를 뒤로 마주쳐가며 긴 신음을 흘렸고 은미의 신음에 은옥도 흥분하였는지 보지를 벌린 양손에 힘이 들어가며 보지를 더 쫙 벌린채 건우의 손가락에 보짓물을 흘리며 엉덩이를 격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질꺽…질꺽…질꺽…질꺽… 한동안 은미와 건우의 살 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은옥의 보지가 질꺽거리는 소리만 방안에 울려퍼지더니 이내 은미가 왕복운동하던 엉덩이를 건우에게 밀착시키며 엉덩이에 힘을 주며 절정에 다다랐다.
‘하으윽…하아악…아…아…아아앙…’
은미는 한동안 울음같은 신음을 내지르더니 보지를 잡고 있던 두 손으로 막으며 앞으로 고꾸라지듯 넘어졌고 그 바람에 은미의 보짓물이 묻어 번들거리는 건우의 자지가 용수철처럼 은미의 보지에서 빠져나와 건들거렸다. 건우는 아까 건우에게 맞아 빨개진 은미의 엉덩이가 실룩거리는 걸 보며 자리를 옆으로 옮겨 은옥의 보지에서 손을 빼며 은옥의 뒤로 다가들었다. 은옥은 보지에서 건우의 손가락이 빠져나가자 보짓물이 주루룩 흐르는 걸 느끼며 목에 힘을 주며 손은 여전히 보지을 벌린채 몸 안쪽으로 고개를 꺽어 뒤를 보았고 보짓물에 젖어 번들거리며 건들건들하던 건우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닿는 것이 보임과 동시에 보지로부터 불같은 뜨거운 것이 침입하는걸 몸으로 느끼며 헛바람을 삼켰다.
‘하으윽…’
일렁이는 자신의 젓가슴 사이로 건우의 보짓물에 젖은 자지가 들락거리는 모습을 보며 은옥은 또다시 보짓물을 내뿜으며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건우는 옆에서 빨갛게 된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숨을 몰아쉬는 은미에게 손을 뻗어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동시에 은옥의 보지에서 피스톤 운동에 속도를 높였다. 은옥은 주체하지 못할 쾌감에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소릴질렀다.
‘아으흑… 건우야… 나 죽어… 그만… 아…아아앙…나 쌀거 같아… 아…흐…흐…흑… 나 또 보짓물…하아…항… 보짓물 쌀거 같아… 그만… 아아아악… 하악…’
은옥은 급격히 일렁이던 허리를 갑자기 경직시키며 건우의 자지가 박혀있는 보지로 또다시 엄청난 양의 보짓물을 쏟아내며 앞으로 고꾸라졌다. 건우는 먹잇감을 놓친 늑대처럼 은옥의 보지에서 빠져나온 자신의 자지를 한번 쳐다보더니 이젠 거의 안정을 되찾은 은미의 엉덩이로 눈을 돌려 은미의 한쪽 허벅지를 들어올리며 돌아 눕도록 만들었다.
‘엄마야…’
은미가 건우의 힘에 들려져 돌아누우며 뾰족한 신음을 내 뱉었다. 건우는 아직도 보지를 가리고 있는 은미의 두 손을 보지에서 떼내며 은미의 다리를 벌리더니 그 사이로 다가 들었다. 은미는 겁에 질린 눈으로 건우의 자지를 보며 애원하듯 말했다.
‘건우야… 이모 조금만 쉬고…응… 이모 죽어… 응… 한번만 봐주라…’
‘내가 그랬지… 당분간 남자 생각 안나게 해 준다구… 이제 나도 어른 대접 해 줄거지?’
‘어…어… 그럼… 앞으로는 정말 잘 할께… 한번만 봐 주라… 나 지금 또 하면 죽을지도 몰라…’
‘정말이지? 알았어… 그럼… 천천히 해 줄테니까… 다리 벌려… 살살 해 줄께…’
‘나… 정말 안되는데…’
‘또 혼나볼래? 천천히 해 준다니까… 다리 힘빼고 벌려…’
‘진짜지? 천천히 할거지… 약속이다… 하으윽…’
건우가 천천히 벌어지는 은미의 다리를 들어 어깨에 얹으며 손을 뻗어 보지를 어루만지자 은미는 이내 자지러지는 신음을 흘렸다. 이미 여러차례 절정을 맞이했는지라 건우의 손이 보지에 닿자마자 은미의 보지는 바로 물이 고이며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이것봐… 좋으면서… 벌써 보지가 벌렁벌렁 하는데… 괜히 빼고 있어…’
‘아니야… 하아앙… 아아… 건우야… 살살… 응… 제발…살살…’
‘알았어… 힘빼고 보지 손으로 벌려…’
‘아앙… 알았어… 버버…벌릴께…하아아…’
‘자 천천히 들어간다…들어간다…이제…’
‘하으으으윽…아앙…나몰라… 나 어떡해… 나 벌써 또 싸려구 해… 엄마야…아아앙…하아…’
‘막내이모는 정말 색녀야…헉헉… 또 벌써 보짓물이 막 넘치네… 헉헉…’
‘아이잉…하아…하아… 건우야… 나 또 쌀거같아…아…아…’
‘조금만 더…헉헉…나도 곧 쌀거 같아…허헉…허헉…조금만 더…’
‘아아아아아… 건우야…나 더 못참겠어…하아…앙…싼다…싼다…아…아…아…아…싼다아아앙’
‘나도…헉헉…나도 싼다…이모 보지에 나도 싼다…헉…헉…허어억…’
은미의 보지안에서 밀려나오는 보짓물을 느끼며 건우의 자지에서도 정액이 은미의 보지안으로 쏘아져 들어갔다. 은미는 거의 실신지경에 이르러 온 몸에 힘이 쭉 빠져나가는 걸 느끼며 눈을 감았고 앞으로 고꾸라지듯 상체를 숙여 고개를 자신의 젓무덤에 묻어오는 건우의 뒷머리를 손으로 안으며 한동안 움직일 줄 몰랐다. 언제 일어났는지 어느새 은옥이 옆에 앉아 둘을 내려다보며 빙긋 웃더니 둘이 어느정도 숨을 고르자 손을 건우의 엉덩이 사이로 넣어 은미의 보지에서 건우의 자지를 빼내고는 건우의 엉덩이를 아까 건우가 때렸던 것처럼 찰싹 소리나게 때리며 말했다.
‘이제 그만들 하고 일어나시지… 잘못하면 침대 다 젖겠다… 빨리들 일어나서 씻으러 가…’
건우는 은미의 젓가슴에서 얼굴을 들며 젓꼭지를 한번 소리나도록 빨더니 그대로 몸을 일으켜 은미의 팔을 당기며 은미가 일어나는 것을 도왔고 셋은 서로 바라보다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며 손을 잡고 나란히 욕실로 향했다. 물론 욕실에서도 가만 있을 건우가 아니였고 건우는 욕조에서 두 자매가 다시 한번 절정에 이를때까지 못살게 굴더니 다시 방으로 와서는 결국 싫다는 두 자매를 꼬셔 육구자세를 만들게하고 앞뒤로 왔다갔다하며 각각의 보지와 입으로 서비스를 받고는 은옥의 보지안에 한번더 사정을 하고 나서야 두 자매가 쉴 수 있게 놓아주었다. 은미는 급기야 저녁에 일을 하러 나가는 것을 취소하였고 자정이 가까워오자 몇번의 사정끝에 지친 건우에게 복수하겠다는 듯 두 자매가 번갈아 달려들었고 그렇게 또다시 까무러쳐가며 은미와 첫 관계를 맺은 밤은 두 자매와 건우를 새벽으로 이끌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출근하려는 두 자매를 붙들고 또다시 반쯤 죽여놓아 두 자매는 보지와 허벅지가 뻐끈한 상태로 이상한 발걸음으로 문을 나섰고 그런 두 자매들 뒤로 건우의 짓궂은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막내 이모… 이제 나 어른 대접 해 줄거지?’
은옥과의 집에서 꿈과 같은 하루를 보낸 건우는 다음날부터 완전히 생기를 되찾고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물론 건우의 일상이야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여인들속에 파묻혀 지내는 일상이지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은 꼭 모든 유혹을 뿌리친채 은옥의 집으로 향한다는 것이었다. 은수도 당분간 은옥의 집에서 지낸다는 사실을 알아내고는 건우가 은미와도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미루어 짐작하고 있었다. 그렇게 은옥과 은미 또 다른 여인들과의 관계가 일상처럼 되어 가던 중 어느새 한달이 흘러 은미가 공사를 끝내고 은옥의 집에서 외가집으로 들어가게 된 날이었다.
제 18 부에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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