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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31 1,367회 0건
그런던 어느날
섬에 일이 생겼다.
9개월전 민수네 가족이 사고가 났을때 처럼 태풍이 이섬을 휩쓸고 지나갔다.
이곳 생활동안 큰 비나 바람이 몰아친 적은 있었지만 이번만큼 심한 적은 한번도 없었던일이다.
네식구는 당황해 하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거센 비바람과 천둥,번개에 집채만한 파도가 넘실대며 네식구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 네식구는 민수의 움막에 모여 서로를 부둥켜 안고 태풍이 빨리 지나가기 만을 빌고 있을 뿐이였다.
악천후는 3일동안 계속되었고,4일째 되는날 언제 그랬냐는듯 맑고 쾌청한 날씨가 다시 되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그렇게 심한 악천후 속에서도 다친사람은 없었다.
다만 은아와 두 자매가 살던 움막이 완전히 부셔졌고, 민수의 움막은 반정도가 쓰러지기만 했다. 네 식구는 부셔진 움막과 쓰러진 움막을 다시 만들기 위해 섬의 곳곳을 다니며 나무잎을 구하러 바쁘게 다녔다.
몇일동안의 보수공사로 바쁘게 움직이던 민수는 움막을 보수할 야자수 잎을 한 아름을 어깨에 질머지고 호수가 옆을 지나고 있었다.
풍─덩
철퍼덕─철퍼덕
호수가에서 누군가가 수영을 하고 있는지 물장구치는 소리가 들여왔다.
‘응!누구지. 은아가 수영을 하러 왔나’
민수는 갑자기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았다.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흘린 땀이 말라서 온몸이 끈적끈적거렸다.
‘에이! 나도 수영이나 하고 가야겠다...그리고...헤에....’
몇일동안 움막을 다시 짓고, 과일을 모으느라 이리저리 바쁜 관계로 은아와 섹스를 하지못한 민수는 겸사겸사 은아와 회포를 풀겸해서 메고 있던 야자수잎을 자신의 옆에 잘 내려놓고 호수가로 다가갔다.
그러다 문뜩 재미있는 생각이 머리를 쓰치고 지나갔다.
‘히히..은아를 깜짝 놀래줘야지..’
민수는 회신의 미소를 지으며 호수가로 살금살금 다가갔다.
풀숲에 몸을 낮추고 호수가를 쳐다보니 은아가 풍만한 엉덩이를 위로 하고 유유히 헤엄을 치고있었다.
민수는 자신의 옷을 모두 벗고는 호수가로가 물속으로 소리없이 잠수를 했다.
물속으로 잠수를한 민수는 눈으로 은아가 수영을 하고 있는 곳을 확인하고 그쪽으로 서서히 헤엄을치며 유유히 헤엄을 치는 은아의 밑으로 다가갔다.
밑에서 정지를 하고 수영을 하는 은아를 쳐다보니 탱탱한 유방과 물살에 휘날리는 보지털이 희미하게 보였다.
그때 수영을 하던 은아는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헤엄을 쳐 갔다.
은아가 헤엄쳐가는 쪽은 수심이 얕은 쪽이였다.
민수는 곧바로 은아의 뒤를 따라갔다.
은아는 수심이 허리까지 오는 부분에서 수영을 멈추고 바닥에 발을 대고 섰다.
뒤에선 민수는 눈앞에 은아의 쭉뻗은 다리와 풍만한 엉덩이가 보였다.
민수는 서둘러야했다. 더 이상은 숨이 차서 잠수를 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민수는 조심스럽게 은아밑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물박으로 솟아오르며 뒤에서 은아의 상체를 끌어안으며 유방을 움켜쥐었다.
[와─악]
[엄마야!]
민수는 자신의 작전이 보기좋게 성공했다는 마음에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은아의 상체를 더 바싹 끌어안으며 손에 잡힌 유방을 주물렀다.
[은아! 놀랬지.하하하]
[아앗! 그만둬]
순간 민수는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며 머리를 앞으로 보내 앞사람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앗! 누나]
민수는 화들짝 놀라며 끌어안고 있던 손을 얼른 풀며 뒤로 조금 물러섰다.
조금전까지 수영을 하고 있던 사람은 은아가 아니고 민혜였다.
민혜도 민수처럼 야자수 잎을 구해가지고 움막으로 돌아가다가 땀을 닦을겸 해서 수영을 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민혜는 얼굴을 붉히며 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머리만 물밖으로 내놓고 물속으로 몸을 숨겼다.
[누나..미안해..난....그냥...저기.....]
민수는 등을 보이며 물속에 앉아있는 민혜를 쳐다보며 사과의 말을 하다가급히 멈추었다.
그리고 한참을 서먹서먹하게 그렇게 있었다.
[..민수야 괜찮아...그런데 나좀 나가게 뒤로 돌아서 줄래]
[응 .아~ 알았서 미안해 누나]
민수는 얼른 민혜에게 등을 보이며 돌아섰다. 민혜는 민수가 돌아섰는지를 확인을 하고 물속에서 일어나 옷을벗어놓은 쪽으로 걸어갔다.
민수는 민혜가 일어나 물밖으로 나가는 소리가 들리다 고개를 살짝돌려 밖으로 나가는 민혜의 뒤모습을 쳐다보았다.
물먹은 상체와 잘록한 허리 그밑으로 걸을때마다 실룩거리는 풍만한 엉덩이 한마디로 죽여주는 몸매였다. 엉덩이만 놓고 보았을때는 은아의 그 풍만함과 우위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록 숨이 탁하고 막힐 정도로 물이올라 있었다. 허나 은아는 40대...민혜는 이제막 20대가된 소녀가 아니었던가....
왠지 모를 젊은에서 풍겨오는 은근한 색기에 민혜의 알몸을 바라보며 마른침을 삼키던 민수에게 번뜩 머리를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언젠가 기회가 오면 누나를 따먹어야겠다’
그 기회가 지금 찾아온것이였다.
민수는 약간 망설이다가 결심을 하고는 돌아서서 민혜쪽으로 달려갔다.
밖으로 나가려는 민혜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양손으로 유방을 움켜쥐었다.
엄마와는 다르게 적당히 부풀어 올라있어 한손에 꼭 들어왔다.
[앗! 민수야 왜 이래. 하지마]
민혜는 민수가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자 놀라며 몸을 빼려고 버둥됐다.
민수는 민혜가 버둥대자 팔에 힘을 주며 더욱 끌어안으며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누나. 나는 누나가 엄마와 내가 섹스하는 것을 몰래 훔?보며 자위를 하는 것을 알고 있어]
[헉! ......그걸 니가 어떻게.....]
민혜는 깜짝 놀라며 버둥대던 몸짓이 멈추었다.
민수는 민혜의 움직임이 멈추자 손에 쥐고 있던 유방을 살며시 주무르며 자신의 하체를 누나의 엉덩이쪽에 바짝 밀착을 시켰다.
[누나는 엄마와내가 섹스하는 곳을 찾아다니며 훔쳐보고....그리고 그곳에서 팬티를벗고.......]
[그만. 그만둬 민수야. 제발 ..]
[누나.누나도 섹스가 하고 싶은 거지. 그러니까 계속 찾아다니며 훔쳐본거 아니야!!]
민수는 민혜에게 계속 말을 하며 유방을 주무르고 민혜의 엉덩이에 밀착되어 있는 하체를 서서히 비볐다.
민혜는 유방을 주무르는 민수의 손길에 유방에서 짜릿한 쾌감이 밀려오고 엉덩이쪽에서는 남자의 성기가 느껴지자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안돼...이런면 ...민수야...안돼...’
민혜는 속으로 안쨈募?말을 반복했지만 자신의 마음과는 다르게 몸은 민수의 손길을 기다렸다는듯이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누나..누나를 갖고싶어...전부터 누나를 원했어...누나..사랑해...]
민수는 유방을 더 주무르며 손가락으로는 유두를 잡고 살살 비틀며 입술을 민혜의 목덜미에 갖다대고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며 혀로 살짝 핥았다.
[아─흑..아아..안돼..민수야...아앙..안..돼....아아...이러면...안되는거야..흑흑]
민혜는 입으로 거부의 말을 했지만 민수의 적극적인 애무에 정신이 몽롱해지며 몸을 움직일수가 없었다.
민수는 민혜가 말로만 안쨈鳴?했지 거부의 몸짓이 없자 유방을 주무르던 한 손을 민혜의 사타구니쪽으로 내려보냈다.
밑으로 내려가던 민수의 손에 민혜의 씹두덩이를 덮고있는 보지털의 느낌이 전해지자 오무리고 있는 허벅지안쪽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 손바닥으로 까칠까칠한 민혜의 보지털이 느껴지자 손을 서서히움직여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아─흑..아아아..안돼....아아아]
민혜는 자신의 보지둔덕을 민수가 쓰다듬자 들뜬 신음소리를 내었다.
민수는 민혜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다가 보지털을 움켜쥐었다.
[아앗! 아퍼...]

호수가 풀밭
민수는 민혜를 안아들고 호수가옆 풀밭으로 나와서 민혜를 그곳에 눕혀놓았다.
이미 모든걸 채념한듯한 민혜는 눈을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민수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는듯이 가만히 누워있었다. 민수는 그런 민혜가 귀여웠는지 배꼽에 살짝 입을 마처 주었다.
민수는 민혜가 숨을 쉴때마다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는 탐스럽게 잘익은 뽀얗고 하얀 유방을 유심히 쳐다보았다.
은아의 유방과는 다르게 탱탱한 민혜의 유방은 조금도 쳐지지 않고 원형을 유지한채 가슴위에 있었다. 특히 엄마의 풍만한 유방에서는 느끼던 그것과는 다른 또다른 느낌에 민혜의 유방을 바라보는 민수로 하여금 하복부로 올라 오는 찌릿한 느낌을 받게 하였다.
그런 유방위로 처녀 특유의 분홍색 유두가 앙증맞게 솟아있었다.
민수는 민혜의 탱탱한 유방을 양손으로 움켜쥐고는 머리를 숙여서 입을 갖다대고는 분홍색유두에 혀를 낼름 거리며 핥기시작했다.
[아아.민수야....간지러워...]
민혜는 민수가 유두를 혀로 굴리자 간지러운듯 몸을 움찔거렸다.
민수는 양쪽 유두를 번갈아가며 혀로 장난을 치다 한쪽 유방을 깊게 배어물고는 세차게 빨아대며 이빨로 유두를 잘근잘근 깨물었다.
쯔읍..쯔읍..할짝...할-짝
?...?..?
[아─학..아아..나...몰라..아아아]
민혜는 유방에서 짜릿한 쾌감이 전해지자 유방을 빨고있는 민수의 머리를 두 팔로 끌어안으며 자신의 가슴쪽으로 더욱 민수를 밀착 시켰다.
민수는 민혜의 양쪽 유방을 번갈아 가며 빨아댔다.
[아학..아아..민수야...아아아...]
한참을 민혜의 유방을 빨던 민수는 고개를 들고 자신이 빨았던 유방을 내려다 보았다. 민혜의 유방은 민수의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민수는 코등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고 가쁜 숨을 쉬는 민혜의 얼굴을 사랑스럽다는듯이 쳐다보고는 민혜의 다리쪽으로 내려갔다.
민수는 오무리고 있는 민혜의 다리를 잡아 슬며시 좌우로 벌렸다.
민혜의 다리가 벌려지자 보지털속에 꼭꼭 숨어 있던 민혜 보지의 질구멍까지 한눈에 민수의 눈에 들어왔다.
그 누구도, 민혜 자신도 단 한번이라도 재대로 쳐다보지 못했던 순백의 보지..
그 보지가 활짝 열리며 민수의 손길을 기다리며 유혹을 하고 있었다.
민수는 벌려진 민혜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벌려진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가까이 갖다 대었다. 하복부의 씹두덩이에서 시작된 보지털은 항문부분까지 내려와 있었고, 보지털을 따라 섬세하게 세로로 갈라진 부분이 보였다.
민수는 혀를 내밀고 항문부분부터 위로 마치 고양이가 서로의 털을 핥아 청소해주듯이 보지털로 덮인 민혜의 보지둔덕을 위로 ?아올라갔다.
[아─흐─윽.....미...민..수야......아..흑]
민혜의 보지살들은 민수의 혀 놀림에 위로 말려 올라갔다가 제자리를 찾아왔다.
민수는 몇번을 그렇게 ?다가 고개를 들고 양쪽 손 엄지를 세로로 갈라진 부분에 대고 두툼한 보자살을 살며시 벌여보았다.
그러자 분홍색 보지속살이 들어났다.
은아의 보지속살과는 조금 다른 뽀얀 속살이었다.
아직 어떤한 남자의 그것이 거치지 않은 곳이어서 그런지 민혜의 보지속살은 은아의 보지속살보다 더 깨끗해 보였다.
민수는 벌여진 질구멍안을 자세히 쳐다보았다.
벌려진 보지살 맨위에는 음핵이 솟아 있었고 한 복판에는 아주 작은 요도구가 끝이 갈라져 올라와 있었고 그아래에는 끈쩍끈적하면서도 음란한 즙액을 토해내고 있는 질구멍이 보였다.
민수는 다시 민혜의 씹두덩이에 머리를 들이밀고는 혀를 가져가 음핵을 핥아되기 시작했다.
[아흐윽..아아아......으으으....]
민혜는 음핵에서 전해지는 쾌감이 강렬한지 아랫배를 들썩이며, 민수의 머리를 더욱 자신의 씹두덩이 쪽으로 꼭 밀착시켰다.
민수의 계속 되는 애무로 이미 민혜의 질구멍안은 흥건히 젖어 있었다.
민수는 보지안에서 흘러나오는 씹물을 혀로 ?아 먹었다. 엄마의 씹물과는 또 다른 짜릿한 맛에 민수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흑..아앙...민수야....어서...해줘...아아아]
민수의 계속되는 애무로 몸이 달아 오를데로 달아 오는 민혜는 민수에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민수는 한참을 민혜의 보짓물을 ?아 먹고는 몸을 일으켜 민혜의 다리를 더욱 벌리고선 자신의 하체를 민혜의 사타구니사이로 가까이 갔다대었다. 그리고 이미 민혜의 풍만한 육체와 엄마와는 또 다른 즙액의 맛을 통해 충분히 흥분한 자신의 자지를 잡고는 민혜의 보지구멍 입구에 갖다대었다.
민수의 자지는 민혜의 보드러운 보지살을 헤집고 조금씩 밀고 들어갔다.
민수는 민혜의 질구멍을 파고 들어가는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며 엄마와 씹할때와는 또다른 뿌듯힌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쑤──욱...질척..질척..
민수의 자지가 민혜의 보지를 조금씩 파고 들어갈때마다 보지구멍은 아우성을 쳐댔고, 이와는 대조적으로 민혜의 보지즙액이 흥분한 민수의 자지와 엉키면서 황홀한 소리가 발산榮?
찌-걱...찌-걱..
[아흑..너무...아마...민..수야..살살...해....아아아.....]
민혜는 민수의 커다란 자지가 보지살을 헤치고 들어오자 고통의 비명을 질렀다.
민수는 보지안으로의 진입을 잠시 멈추고 민혜의 얼굴쪽으로 자신의 얼굴을 대고 민혜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대며 혀를 민혜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민혜는 자신의 입속으로 민수의 혀가 들어오자 본능적으로 자신의 혀로 민수의 혀를 감으며 경렬하게 빨았다.
민수는 민혜의 타액을 빨아 마시며 엉덩이에 힘을 주며 서서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질-척..질--척...뿌찍...
보지안으로들어가는 민수의 자지에 무엇인가 막히는듯한 느낌이 전해지자 힘껏 밀어넣었다. 그러자 막혀있던 것이 뚤리면서 보지안으로 쑥 들어갔다.
[흡!]
민수의 입에 막힌 민혜의 입에서 헛바람소리가 나오며, 보지안에서 전해오는 찢어지는듯한 고통에 얼굴이 일그러져 있었고 고개가 절로 돌아갔다.
[아악!..아퍼....그만...아퍼..아흑....흑흑]
[누나 조금만 참어 조금있으면 괜찮아 질거야]
이윽고 민수의 자지가 뿌리까지 민혜의 질구안을 가득 매우고 들어갔다.
[아악..너무..아퍼....그만,...아아아..퍼...]
뿌─직..뿌─직...뿌─직
퍽퍽퍽...
철썩..철썩..철썩..
[아흑..아아아...]
민수는 민혜가 너무 아파하는듯 하자 잠시 삽입의 속도를 늦추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아퍼..살살..아아..아..퍼..만수야....]
민수는 민혜의 풍만한 유방을 빨아대며 서서히 보지안을 쑤셨다.
[아흑...아아아....아퍼.......아아아....]
민혜는 유방에서의 짜릿한 쾌감과 보지에서 전해오는 고통에 정신이 없었다.
잠시후 보지에서의 고통은 점점사라져갔고 유방에서의 쾌감보다 더 한 쾌감이 보지안에서부터 조금씩 퍼져나왔다.
[아흑..아아아...으으으흥..아아아.....]
이정도면 괜찬다고 판단한 민수는 민혜의 보지를 쑤시는 속도를 점점빨리해 갔다.
부쩍,부쩍,부쩍
찌걱..찌걱..찌걱..북적북적
민혜의 보지에서는 연신 씹물이 흘러나오면서 민수의 자지와 자신이 누운 땅바닥을 축축하게 적시고 있었다.
[아흐으으으..아앙..아아아.....]
민혜의 입에서는 연신 쾌락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다리는 민수의 허리를 감았다.
북쩍북쩍북쩍.....
철썩..철썩..철썩
두 사람의 살 부딪치는 소리가 연신 흘러나왔다.
[아아아아....나..죽어..아아아아...]
[누..나...헉헉헉...아아아..누나.....]
민수는 민혜의 보지를 계속 쑤셔댔다.
북쩍,북쩍,북쩍.....
퍽퍽퍽퍽...
잠시후 민혜의 질구멍안을를 한참 농락하던 민수의 자지는 절정에 다다른 엄청난 크기로 팽창하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민수는 더욱 빠른속도로 민혜의 질구안으로 자신의 자지를 쎄게 들이 밀었다.
찌걱찌걱찌걱..퍽퍽퍽..
[아아아아악..아아아...나..죽어..아아아아...]
[헉허거헉..누나..나올려고 해....헉헉헉...]
민수는 절정의 순간이 되자 최대한 자기의 자지를 누나의 보지에 바싹 밀착시키며 자궁 깊숙한 곳까지 밀어넣고는 정액을 쏟아붇기 시작했다.
찌─익....울-컥......울-컥
[헉헉헉..아아.헉!...아아..]
[아아아...악.....아아아]
민혜는 본능적으로 두다리로 민수의 엉덩이를 자신쪽으로 더욱 당기며 민수의 씨앗을 자신의 최대한 깊숙한곳까지 받아들이려고 했다.
울-컥......울-컥

잠시 정적이 흐른 후
두사람은 풀밭에 나란히 누워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민수의 커다란 자지가 빠져나온 민혜의 보지에서는 민수의 가득 싸놓은 정액과 자신의 씹물이 섞여 씹두덩이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흘러내리는 보짓물이 사이로는 언뜻 언뜻 처녀를 상징하는 앵혈이 선붉은 색을 띄며 반짝이고 있었다.


민수는 옆에 누워있는 민혜를 고개를 돌려 쳐다보았다.
아직도 발갛게 상긴된 얼굴로 눈을 감고 고른 숨을 내쉬며 누워있었다.
민수는 상체를 조금 들어 민혜쪽으로 돌리고 민혜의 얼굴에 손을대고 얼굴을 자신의 쪽으로 살며시 돌렸다.
민혜는 민수가 자신의 얼굴을 돌리자 머리를 돌려 감았던 눈을 뜨고 민수를 올려다 보았다. 사랑스럽다는듯이 민혜의 얼굴을 쳐다보던 민수는 입술을 내려 민혜의 입술에 가져가 키스를 하며 다문 입술사이로 자신의 혀를 밀어넣었다.
민혜는 민수의 혀가 들어오자 자신의 혀를 내밀어 민수의 혀를 빨기 시작했다.
[으─음....?,?....]
민수와 민혜는 서로의 혀를 빨아주며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쭈--읍,?,,...
한참동안 진한 키스를 나누던 민수는 민혜의 입술에서 입을 때어내고 진한 키스로 얼굴이 다시 붉어진 민혜의 얼굴을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아이//창피하게 왜 그렇게 쳐다봐?]
[으─응 누나가 너무.. 예뻐서. 예전엔 이렇게 이쁜 줄은 몰랐는데. 후후후...]
[참내. 난 원래 예뻤서. 니가 몰라서 그렇치...치...]
[어휴. 여기에도 공주병에 걸린 환자가 있었네...하하..알았습니다. 공주님 . 앞으로 잘 알아모시겠읍니다.]
[피..킵?!...]
[어쭈..하하하하...]
섹스로 어색했던 분위기는 두 사람의 농담으로 분위기가 바뀌었고, 두 사람은 환하게 웃었다. 소리내어 웃던 민수는 있는 민혜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사랑해 누나..]
[나두 너 사랑해]
두 사람은 누가 먼저라고 할수 없이 동시에 서로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했다.
[으─음]
민수는 민혜의 입술을 빨며 손으로는 누나의 풍만한 유방을 잡고 주물렀다.
[으─음]
민수의 입술로 입이 막힌 민혜의 입술사이로 비음이 새어나왔고, 두팔로 민수의 목을 끌어 안았다.
민수는 성이난채 발딱 서있는 유두를 입에 살짝넣고 입술을 안으로 말아서 자근자근 깨물며 유두의맨 위부분을 혀로 ?으며 애무했다.
할-짝..할짝-
[아─흑...아아..간지러워...아아아]
민혜는 유방에서 간지러운 느낌과 찌릿한 쾌감이 동시에 느껴지자 가는허리를 살짝 꼬았다.
유두를 애무하던 민수는 입을 벌리고 탱탱한 유방을 한입에 넣고 아기가 젖을 빨듯히 세차게 빨아댔다.
[아아아...흐윽...민수야...아아아..그...그..만..아아아...]
민혜는 민수가 유방을 세게 빨아대자 유두가 떨어질것 같은 아픔과 동시에 짜릿한 쾌감이 밀려왔다.
?,?,?,?,
쭈─우─욱,쭈우욱
민혜는 죽을 것같은 쾌감이 계속 밀여오자 몸을 비틀며 민수의 머리를 바싹 자신의 유쪽으로 끌어안았다.
?,?,?,...
[아─흑..아아아 죽어...그만..아아아 민수야....아아아.....]
민혜는 미칠것 같은 희열에 인상을 찡그리며 머리를 세차게 흔들었다.
민혜의 애원을 들었는지 말았는지 민수는 아랑곳않고 계속 유방을 빨며 다른 한손을 배위에 올리고 사타구니쪽으로 손을 내려보냈다.
민수의 손끝에 민혜의 까칠한 씹두덩이의 보지털이 느껴지자 더 밑으로 손을 내려 보지털로 가려진 보지둔덕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민혜의 보지털들은 아까의 섹스로 자신의 정액과 보짓물로 서로 엉겨있었다.
[하응....아아아.....]
민혜는 민수의 손이 자신의 보지둔덕으로 들어오자 민수의 손이 편하게움직이게 다리를 살며시 양쪽으로 벌려주었다.
민수는 민혜가 다리를 벌려주자 더 깊숙히 손을 내려 쓰다듬으며 세로로 갈라져 있는 보지균열에 가운데 손가락을 집어넣고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보지속살을 자극했다.
[아아아..민수야...아아아....거긴...아아아]
?,?,?
입으로는 계속 유방을 빨며 질구안을 자극하던 손가락에 보지속살에 꼭꼭 숨어있던 음핵이 만져지자 손가락 끝으로 살 자극을 주었다.
[아─흑...그만....아아...]
민혜는 민수가 자신의 음핵을 자극하자 벌려던 다리를 오무리며 다리를 꼬았다.
민수는 민혜가 다리를 오무리자 손의 움직임이 원할하지 않자 유방에서 고개를 들었다.
[누나. 다리를 벌려 손을 못 움직이겠자나. 어서]
[아아..민수야 그만해.. 죽을것 같아...]
민혜는 민수의 말을 듣고 다시 다리를 살며시 벌려 주었다.
음핵을 자극하던 민수는 손가락을 밑으로 내려보내다.
손가락이 세로로 갈라진 균열을 따라 내려가며 보지속의 요도구를 지나 밑으로 점점내려갔다. 민혜의 다리사이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보지구멍이 손 끝으로 전해져왔다.
민혜의 보지구멍입구는 이미 아까의 섹스로 자신이 싸놓은 정액과 민혜 질액이 흥건하게이 흘러나와 끈적끈적하면서도 미끈 미끈하게 질척거리고 있었다
민수는 미끈거리는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슬며시 집어넣었다.
이미 민혜의 씹물과 자신의 정액으로 흥건한 보지안은 단숨에 민수의 손까락을 안으로 집어 삼켰다.
쓰-윽..찌걱
[아─흑]
민혜는 보지구멍안으로 손가락이 들어오자 다리에 힘을 주었다.
민혜가 다리에 힘을 주자 보지구멍안의 질벽들이 꿈틀거리며 민수의 손가락을 조여왔다.
‘야~ 죽이는데’
민수는 민혜의 보지가 자신의 손가락을 조여오자 속으로 되네이며 조여진 손가락을 서서히 움직였다.
찌─걱,찌─걱,찌─걱
손가락을 조이고 있는 민혜의 보지안에서는 정액과 씹물이 엉켜 음란하게 질퍽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찌걱,찌걱,찌걱
[아아아아....나...미쳐..아아아아..민수야...나 죽을꺼 가테....]
계속 되는 민수의 손까락 피스톤 운동으로 민혜의 질구멍안에 있던 씹물과 정액의 혼합물이 민혜의 씹두덩이를 타고 흘러 내리자 민수는 손가락을 빼내고는 자신의 입을 민혜의 사타구니 안으로 가져가 흘러내리는 보짓물을 전부 핥아 먹었다.
[쪽! 쩝,쩝]
빨아먹은 보짓물을 목구멍으로 넘기고 입맛을 다시며 민혜의 벌려진 다리를 양쪽으로 더 벌리고 들어가 삽입을 위한 자세를 잡았다.
민혜는 민수가 자신의 다리를 더 벌리자 고개를 들어 민수를 쳐다보았다.
[민수야.. 또 할려고 나 아직 거기가 아픈데..안하면 안될까?]
[괜찮아 누나.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난 또 아플것 같은데.....]
[괜찮아 누나..그러면..삽입하는거 직접 보면 아플지도 모르니깐 누나는 뒤로 돌아서..그러면 조금은 괜찬을지도 몰라..]
[...그래두...무서워]
[괜찬을꺼야..누나...나 믿지...누나..사랑해]
민혜는 민수의 말에도 안심이 안되는지 근심어린 얼굴을 하면 몸을 돌려 가슴을 바닥에 대고 누웠다. 민혜의 풍만한 엉덩이가 한눈에 들어오자 흥분한 민수의 자지는 터질듯이 팽창하기 시작했다. 민혜의 엉덩이는 이미 흘러내린 씹물로 번들거려,,,더욱 탐스럽게 민수를 유혹하기 시작하였다.
민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잡고 엉덩이의 균열을 따라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보지구멍입구를 찾아 귀두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쑤---욱...뿌직...뿌직..
[아아앙...흑....아아아..아퍼...민수야...아퍼...아아아]
민수의 커다란 자지가 민혜의 보지구멍을 벌리며 서서히 진입해 들어오자 민혜는 보지에서 고통이 밀려왔다.
보짓물로 흥건한 민혜의 보지였지만 커다란 민수의 자지가 들어오자 두번째의 섹스이지만 아직은 좁은 민혜의 보지안은 아우성을 치며 저항을 했다.
[아아아...흐..윽...아퍼...그만...너무..아퍼...민수야..그만..넣어....]
[누나...조금만...참아...곧 괜찮아 질꺼야...아아아]
민수는 시간을 끌면 누나의 고통이 더 심해질거 같아 엉덩이에 힘을 더 주고 한번에 밀어넣었다.
쑤─우─욱
민수의 사타구니가 민혜의 엉덩이에 완젼 밀착되면서 민수의 자지가 민혜의 보지안 깊숙히 자지뿌리까지 삽입되었다.
그러자 방금전의 섹스로 민수가 민혜의 자궁 깊숙히 싸놓았던 정액이 자지와 보지의 비좁은 틈을 타고 밖으로 밀려나오기 시작했다.
[아─악....아아...아퍼......그만...아아아....니껀..너무..커...아아아...]
[아아아..누나..다..들어갔어....이젠..괜찮아...아아..누나 사랑해...]
[아흐윽....민수야 사랑해....아아아아..]
자신이 방금 싸놓은 정액이 민혜의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음란한 모습에 민수는 누나의 엉덩이를 꽉잡고는 더욱 자지를 누나의 자궁 깊숙이 쑤셔 넣었다.
고통과 쾌감이 반복되자 민혜는 두다리로 민수의 허리를 꼭 감싸며 민수의 자지가 더욱 깊숙이 들어 올수 있도록 했다.
민수는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여 진퇴운동을 시작했다.
뿌-직..뿌-찍..뿌직...
찌걱-찌걱..찌걱..퍽퍽퍽
[아아아아...살살....살살해....아퍼....]
[알았어..누나....]
민수는 천천히 민혜의 좁은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고 , 때로는 깊게, 때로는 斂?넣으며 진퇴의 속도를조절해갔다.
은아와의 두 달동안의 섹스로 경험이 풍부해진 민수는 서서히 민혜에게 섹스의 참맛을 가르쳐갔다.
북쩍,북쩍,북쩍..
찌걱,찌걱찌걱, 철썩..철썩
[아아아..흐으응...아아아...]
[헉헉헉,,,,]
민수는 노련하게 민혜의 보지구석구석을 수셔댔다.
그런 민수의 움직임에 민혜는 고통의 소리는 사라지고 섹스가주는 짜릿한 쾌감의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아흑..아아아...좋아...아아아...]
[헉헉헉...누나.....]
북적,북적북적.
철썩철썩철썩
푹푹푹..찌걱찌걱
[아아아아....흑..아앙..죽어.....너...무..좋아....]
[헉헉헉...누나.....]
민혜는 황홀한 쾌감에 죽을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런것이 진짜 섹스라는 것을 알것같았다.
엄마가 왜 민수와 섹스를 해야했고, 섹스를 할때마다 왜 그렇게 희열에 떨어는지 이제는 알것 같았다.
[아아아...나..죽어...민수야...죽을것...같아..아아아아...]
[헉헉..누나..나두..좋아....누나 보지...너무..좋아...아아아]
북쩍북쩍북쩍
철썩철썩철썩
민수의 자지가 민혜의 보지를 깊숙이 쑤실때마다 민수의 불알이 민혜의 풍만한 엉덩이의 살집을 때리며 음란한 소리를 연신 발산하였다.
철썩철썩철썩
민혜는 보지에서의 쾌락에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연발해서 흘러나왔다.
[아아아..흑..아아아..민수야...아아아..죽어......아아아....]
[헉헉헉......누나...보지...죽인다...아아아아...]
민수는 민혜의 보지를 쑤시며 자신의 자지가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더욱 빠르게 민혜의보지를 쑤셨榮?
[아흑..악....죽어...그만.....아아앙...]
[헉헉헉...누나....나..나온다......]
민수는 보지안에 있는 귀두가 팽창을 하려하자 민혜의 보지깊숙한 자궁끝까지 자지를 밀어넣고 정액을 쏟아부었다.
찌---익......찌---익......울-컥......울-컥
[아아아아─악...아아아아......]
[헉헉헉─헉.......아아아...]
민혜는 민수의 자지에서 뜨거운 액체가 쏟아지며 자신의 자궁벽을 때리자 허리를 활처럼 휘며 두다리로 민수를 꼭 끌어안고 쾌락의 비명을 질렀다.
울-컥......울-컥
민수가 마지막 남은 한방울 까지 사정을 하고 나자 민혜의 자궁은 두 번의 섹스로 민수의 정액이 가득찼고, 미쳐 다 들어 가지 못한 정액들이 민혜의 요염한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민수는 민혜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한채로 쓰려저 한참을 그렇게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 날 민수와 민혜의 섹스는 두번말고 호수에서 한번더 진한 섹스를하고 움막으로 돌아갔다. 두 사람이 섹스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었을때 움막에서는 소동이 벌어졌었다. 막을 보수하기 위해 야자수 잎을 구하러 간 두사람이 시간이 되는 돌아오지 않자 걱정을 한것이였다.
은아와 민영이는 기다리다 막 민수와 민혜를 찾아 가려하는 순간 민수와 민혜가 따로따로 움막으로 돌아왔다.
은아가 두사람에게 늦은 이유를 물었지만 두사람은 적당한 변명을 으로 무사히 넘길수 있었다.
그러나 은아는 무엇인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지만 더 이상 묻지는 않았다.
그 후...
은아, 민수, 민혜 세사람간의 묘한 섹스 관계가 시작되었다.
은아는 그전처럼 다른 사람의 눈치를 봐가면 민수와섹스를 즐겼고,
민혜 또한 은아의 눈치를 실피며 민수와 섹스를 계속해왔다.
민수는 하루하루가 즐거웠다.
하루동안 40대의 무르익은 중년의 은아보지를, 또는 20대의 이제 막 무르익어가는 상큼한 민혜의 보지를 번갈아가며 두 여자의 보지를 탐닉해가고 있었다.


은아와 민혜를 번갈아가며 섹스를 즐긴지도 어느던 한달이 지났다.
민수네 식구가 이 섬에 표류해 오지도 벌써 10개월이 다 되었다.
처음 이곳에 도착해서 언젠가는 구조가 될것이라는 기대를 했지만 시간이 점차 흘러가면서 그 기대는 서서히 무너져 갔다.
도시에서 생활할때에는 수없이 보았던 배와 비행기도 이곳에서는 전혀 구경을 할수가 없었다.

새벽녘 민수의 움막 안
[아아아..민수야...더..아아아...]
찌걱찌걱찌걱..
뿌직뿌직...퍽퍽...
[헉헉헉...은아야.....헉헉헉....]
민수는 바닥에 누워서 자신의 하체를 깔고 앉아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출렁이는 은아의 풍만한 유방을 손으로 잡고 주무르고 있었다.
은아는 민수의 자지부분에 소변을 보는 자세로 쪼그리고 앉아 민수의 커다란 자지를 보지구멍안에 넣고 위에서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요분질을 하고 있었다.
[아아아..으으으으..흐으응..앙아아..좋아....너무..좋아..아아아]
[헉헉헉...엄마..아니....은아야......좋아....사랑해...아아아]
[아아아..민수야...나도..사랑해...아아아...]
은아는 위아래로 계속 요분질을 하며 엉덩이를 밑으로 바짝 내려 민수의 자지를 보지 깊숙히 까지 집어넣었다가 다시 뺐다가를 반복하며 민수의 자지를 자신의 자궁안 깊숙이까지 계속 쑤셔 넣었다.
민수도 밑에서 은아의 움직임에 호흡을 마추며 은아의 보지를 쑤셨다.
뿌--직...뿌직...질척..질척...
찌걱...찌--걱....
[아아아....좀..더...아아아..민수야...좋아...아아아..죽어..아아..]
[아아아.....윽..은아야..나온다....아아아]
[어서..쏴줘..내보지...너의 정액을 부어줘..아아아..내 아이를 갖고 싶어...헉헉]
찌걱찌걱찌걱..
민수는 자지가 갑자기 팽창하는것을 느끼자 은아는 자궁 깊숙히까지 민수의 자지를 쑤셔넣고는 정액을 받았기 시작했다.
찌─익......찌─익......울-컥......울-컥
[아아앙─악...으으으으...여보...아아아...]
[아아....헉...으으으....은아...사랑해..윽...]
민수가 사정을 끝내자 은아는 민수의 몸위로 쓰러지며 풍만한 자신의 유방을 민수의 입에 가져갔다. 민수는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땀에 젖어 번들 거리는 은아의 탐스러운 유방을 연신 빨아榮?
두 사람은 한참을 그렇게 누워있다가 은아가 민수의 옆으로 내려와 누웠다.
은아의 보지에서 민수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은아의 자궁안 깊숙이 있던 씹물과 정액이 서로 뒤엉켜 은아의 허벅지를 타고 밖으로 주르르 흘러내렸다.
은아는 자신의 상체를 세우고 옆에누운 민수를 쳐다보았다.
[민수야.나 할말이 있는데]
[응. 뭔데]
민수는 은아의 얼굴을 쳐다보며 한손으로는 자신의 정액과 씹물로 엉켜 번들거리는 은아의 씹두덩이를 쓰다듬었다.
[나 석달째 그게 없어]
[응? 그거라니 무슨 말이야??]
민수는 은아의 말을 건성으로 들으며 은아의 씹두덩이의 털을 만지작 거리며 장난을 첬다.
은아는 건성으로 대답하는 민수의 손을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때어냈다.
[장난하지 말구. 그거 말야 여자가 한달에 한번 하는거]
[아─ 생리...왜.어디 아퍼]
민수는 은아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여자가 생리를 하지 않는것은 몸이 안 좋거나 아니면....]
[아니면..뭐야??]
은아는 눈을 내리깔고 무엇인가 잠시 망설이는것 같더니 결심을 한듯 민수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나. 임신한것 같아.....네....... 아이를 가진것 같아.....]
은아의 사타구니로 다시 손울 가져가던 민수는 멈칫거리고 은아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를 빤히 쳐다보고 있었다.
민수는 은아의 말에 일순간 정신이 멍해져다. 미쳐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터진것이다. 남녀가 성관계를 가자면 임신을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으나 막상 은아의 입에서 임신 사실을 들으니 충격적일수 밖에 없었다.
임신..아이를...은아가.....아니....엄마가 내 아이를 가졌다고..나의 아이를...."
은아는 자신이 임신을 했다는 말을 듣고 아무말도 하지않고 있는 민수를 쳐다보며 얼굴이 서서히 굳어지며 불안해졌다.
민수가 아이를 때라고 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밀려왔다.
[정말이야? 은아가 내 아이를가진게..정말이야]
은아는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순간
[이야호.정말.정말.내 아이를...하하하..내아이를..하하하..내가 아빠라고..하하하...]
민수는 환호성을 치며 상체를 세우고 있던 은아를 끌어안고 얼굴에 뽀뽀를 마구했다.
쪽쪽쪽
[민수야...그만...]
[하하하..은아가..내 아이를...하하...아니지 ..조심해야지. 괜찮아..은아?]
[으..응..괜?아..그런데...그렇게 좋아..]
[응. 내가 아빠가 되다니 꿈만 같아..은아 고마워]
[난 민수 니가 싫다고 할까바 걱정 많이..했어]
[싫기는 내가 왜 싫어해...후후]
[그런데....]
은아는 다른 근심이 있는지 풀렸던 얼굴이 다시 굳어졌다.
[왜? 뭐가 잘못된거라도 있어]
[아니. 민혜와 민영이 때문에, 임신을 하면 배가 점점 불러올탠데 두 애가 이상하게 생각할것이고 너와 나의 사이를 말을 할수는 없고 그게 걱정이야]
[정말 으─음 민혜누나는 걱정이없는데 민영이가 문제군.으─음]
[뭐? 민혜는 괜찮다니. 왜 민혜는 괜찮은데. 응]
민수는 잠시 망설이는듯 은아의 눈치를 보고 결심을 한듯 은아를 보았다.
[사실은 민혜누나와 한달전부터 섹스를 해왔어. 민혜누나는 은아와 나 사이를 벌써부터 알고 잇었고...]
민수는 지난 사실을 은아에게 이야기 해주었다.
자신과 은아의 섹스를 민혜가 훔쳐보던 일, 호수가에서 민혜의 처녀를 따먹은일
계속 두 여자를 번갈아 가며 섹스를 했던일을 설명해주었다.
[그래구나. 이 도둑놈]
은아는 얄미운듯한 눈초리로 민수의 옆구리를 꼬집었다.
[아야..어휴..아퍼라..죽는줄 알았네]
[엄살은...치..그래 처녀인 민혜를 따먹은 기분은 어땠서 아줌마인 나보다 났지]
[으─음 그것은 은아는 은아대로의 맛이 있고,민혜누나는 민혜누나대로의 마이 있지]
[어─휴...이 날강도. 어쩐지 그전부터 민혜가 널 대하는 태도가 좀 이상하다는 것을 느껴는데 그랬서구나...치..머..일단은 민혜는 됐고, 문제는 민영인데 어떡하지...]
[글쎄..으─음...]
[민영이는 아직 어려서 우리 사이를 이해해 줄지 모르겠구나. 만일 이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을지 모르는데....]
두 사람은 동시에 입을 다물고 고민에 빠져 들었다.
그때 민수가 입가에 미소를 띠며 은아를 쳐다보았다.
[좋은 생각이났서. 그댄 은아와 민혜가 허락할지 모르겠네]
[응. 뭔데.응 어서 말해봐.응]
은아는궁금한듯 민수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바싹 갔다대었다.
쪽!
민수는 기습적으로 은아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은아의 눈치를 보았다.
[뭔가 하면 민영이를 내가 따먹는거야 그러면 민영이도 우리들의 관계를 이해 해줄꺼야. 어때]
[뭐? 민영이를 따먹어. 엄마인 나와 누나인 민혜로도 부족해서 동생인 민영이까지 따먹는다고...참네.. 할말이없네..참네...]
은아는 어이가 없는듯 민수의 얼굴을 째려보며 실없이 웃었다.
[왜 좋은 생각이자나. 우리가 이 섬에서 언제 구조 될지도 모르자나 어쩌면 평생을 이 섬에서 살다가 죽을지도 모르는데 언제까지 우리들의 관계를 숨길수 있겠서. 그리고 은아가 임신을 했는데 민혜누나도 하지말라는 보장도 없고, 방법은 그거 하나뿐이것 같아.]
[그래도. 어떻게 민영이까지 니가 따먹을수 있겠서. 설상 우리가 허락을 한다고 해도 민영이가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해..휴─우]
은아는 고개를 설래설래 흔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건 은아와 민혜가 의논해서 누군가가 알아듣게 민영이에게 설명을 하고 설득을 하면되지 아직 시간이 충분하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배속에 애한테 안좋아]
민수는 은아의 아랫배로 손을 갔다데 어루만지며 미소를 지었다.
[후후..이 안에 내 아이가 들어있다 이거지. 후?..앞으로 우리 은아와 씹할때 조심해야겠는데.우리 아기가 놀라면 안되니까..헤에..]
[아직은 괜찮아]
[그래도..조심은 해야지....은아야....항상 널....사랑해..앞으로도 영원히]
[나도 너 사랑해...네 아이를 가진게 난 행복해]
그렇게 두삶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또다른 하루를 맞이 했다.
그리고 민영이에 대한 새로운 음모(?)가 시작되었다.
과연 민영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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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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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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