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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45 1,141회 0건
야누스3-37(검은안경)

다음날 아침.....평소와 마찬가지로 마녀선생을 차안에서 만났다. 그리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마녀선생은 내 앞에 섰고........ 모든게 평소와 같았지만, 나는 어제의 자위로 인하여......
평소와 조금 달랐다. 마녀선생의 하이얀 목덜미가 나를 자극시켰고, 알쏴한 비누냄새가...
나를 미치게 하였다. 나는 천천히 의도적으로 부풀어 오른 나의 심벌을 마녀선생의 뒤에
밀착시켰다. 물론, 전에도 이러한 상황이 종종있었긴 하지만, 그때에는 차안에 사람이
많아서 어쩔수없었다는 핑계로 밀착시켰지만, 오늘은.....뭐...그런 상황도 아니였지만...
알쏴한 비누냄새가....하이얀 마녀선생의 목덜미가......더할수없이 나를 자극시켰다.
나는 두눈을 감고...천천히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였다. 탄력있는 엉덩이의 부드러운 감촉,
갑자기, 나의 두눈에는 엄마의 고아한 모습이 떠오른다. 타오를듯한 전율이.........
나의 가슴에 갑자기 타오르면서.....터질듯한.....전율을 느꼈다. 나는 잠시 망설였지만,
그 시간도 잠시.... 나는 그냥 그렇게 사정을 했다. 사정을 하면서...한참을 꿀럭였고...
아마도 마녀선생은 그 꿀럭임을 느꼈을 텐데도....가만히 있었다. 한참의 전율이 가신후
나는 두눈을 뜨고...마녀선생을 보았지만, 마녀선생은 여전히...하이얀 목덜미를 보이면서
얌전히(?) 앞만 바라보고있었다. 마녀선생의 얼굴을 보고싶었지만,.....................
학교앞 정류장에 버스가 멈추자.....마녀선생이 움직였고....얼핏 뒤를 돌아보는........
마녀선생의 얼굴에선...묘한...웃는듯한...아니 우는듯한....어떻게 보면 일그러진듯한...
묘한 얼굴 표정이였다. 약간은 겁도 났지만, 뭐....어쩔건가....나는 의연히(?) 마녀선생에게
환한...얼굴로....밝게 웃어주었다. 그러자 마녀선생은 얼굴을 휙돌리더니...빠르게 걸음을
옮긴다. 모두가 알다시피....나역시...척척한 느낌에...어기적 어기적 걸음을 옮겼지만,
그래도 뭔가 모르게...시원하였다. 나는 수업시간전에...휴지로 대충 뒷처리(?)를 하였다.
오늘은 점심먹고, 오후에...담임의 수업시간이 있었다. 담임은 평소와 같이...마녀처럼....
근엄하였고....독살맞았지만, 나에겐 귀엽게만 느껴졌다. 담임은 갑자기 쪽지시험을
본다고했고, 갑작스런 시험에....반애들이 웅성거릴 무렵, 담임은 날카로운 목소리로
우리에게 주의를 주었고, 그러면서 마녀는 나와 눈이 마주쳤다. 나는 냉랭한 담임의 시선에...
웃음으로 답했다가....괜시리....담임에게 종아리를 맞았지만, 그래도.....맞는 순간엔...
아프다는 생각보다는...묘한 쾌감이 들었다. 후후후 나는 아무래도 변태인가보다....
기대했던대로....담임은 나에게 도와줄일이 있다고 남으라했고....나는 묘한 기대감에
방과후 교무실로 향했다. 둘중에 하나겠지....혼이 나든지....아니면...*&^*&^*&^*&......
" 선생님......저 왔읍니다. "
" 응..!!!... 그래 태진아.... 저기서...그래 그것 가지고 와서....채점좀해..."
"...채점이요...????....."
"...응.... 그래...오늘 시험을 너무 많이 봐서...나혼자서는....네가 좀 해라......"

내가 보기엔....주위의 다른 선생들도 많았는데...일부로 다른 선생들.... 들으라고....
큰소리로... 말하는것 같았다. 다른 선생들도 학생들 불러다가...채점하게 하는데..
그렇게 크게 말할 필요가 없는것 같은데...어쨋든 내가 듣기엔... 마녀선생의 목소리가
좀 커보였다. 오늘 수업들은 모든반에서 다 시험을 본모양이다. 나는....정신없이
채점을 하였고...어느새 보니...마녀선생이 보이질 않는다. 같이 하면...좀 빠를텐데...
교무실에...다른 선생들과 아이들은 하나...둘씩 사라지고.....어느정도 채점이...
거의 끝날무렵....마녀선생이 들어왔다. 굵은 검은 뿔테 안경, 전형적인 마녀의
트레이드마크....전에는....그게 그렇게 독살스럽게 보였지만, 이젠 웬지 귀엽게만
느껴졌다. 나는 모르는척 계속..채점을 했다.
"...이것 먹고해라......."
"..네..???... 네 선생님..........."
" 조금...많지...????....."
" 아니요....할만 합니다. 괜찬읍니다. "
"... 할아버지는 아직도...병원에 계시지..??????......"
"...네............................"
"...엄마가 고생이 많겠구나.....네가 엄마한테 잘해드려야 한다."
".............................네...."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흘렀고.... 그사이에.....교무실에 남아있던....다른 선생님도...
마녀선생에게 고생하라면서....나갔다. 이젠 교무실에....나랑 마녀선생과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잠시간의 조용한 침묵이 흘렀고....마녀선생은....잠시 나를 쳐다보더니...
지갑에서....무언가를 꺼내어...내게 내밀었다. 나는 엉겁결에...받아들었다.
작은 사진이였다. 그 사진속에는... 평범한 얼굴의 앳된소녀가 뭔가 화난듯이......
이쪽을 노려보면서...바라보고있었다.
"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지.......?????......"
"...네...????.... 그렇기도 한것 같은데요...."
" 잘봐...!.... "
"..............................................."
"....나 닮지 않았니...???....."
" 네..???...네....그러고 보니...선생님하고 많이 닮았는데요.....그런데....아니요...
선생님하고는 많이 틀려요..."

마녀선생은 천천히 검은 뿔테 안경을 벗겨들었다. 그리고는 나를 천천히 바라보았다.
" 잘봐.....!!!!!!!!!!!!!!...... "
".......솔찍히.. 선생님이 열배는 더 이쁘세요...저 정말이여요...."
"...후흣.......그래야지................................"
"....네...?????.................."
"... 그 사진속의 얼굴이 십여년전의 나야..........내가 맞아......"
"...네...^&$&^%*^*&........???????????????"
".... 지금의 내모습은......많은 성형수술의 결과이지..................."
"....................................................이...얼굴도...못생긴 얼굴은 아닌데....."
"....고맙구나...... 그 당시에 나는.........너처럼 아주 잘생긴 남학생을 남몰래....연모하던
꿈많은 여학생이였단다. 그얼굴 많이 화나보이지..???...."
"...............네....."
"...어느날......나는 그 남학생에게 사랑을 고백하려했는데.....어느 정말로 이쁜여자애와...
데이트를 하고있더라......나는 도저히 그 여자애로 부터 그 남학생을 빼앗을 자신이
없었어.....................그래서..............."
"...................................................................."
" 나는 이뻐지기로 결심을 했지......그래서 열심히 운동도 했고........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성형수술도 했지.........지금 내모습 어떠니........"
".... 부분명히.........이 사진보다는 이쁘세요...저 정말입니다."
".....이거 볼레............"

마녀선생은 웬지 기대에 찬모습으로 나를 잠시 바라보더니...천천히 이빨 보정기를 빼내었다.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내면서 웃는 마녀선생은 정말로 이뻤다. 나는 두근거리는
가슴으로....마녀선생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어.......언제.............."
"......아까......치과에 다녀왔었어..........이젠 빼놓고다녀도 된데......"
"........네......!!!!....."
"....네가 보기에.........어떠니....???..........."
"...저....정말 ......이쁘세요........."
".............마...만약에....내가 네 또레라고 한다면.....나 나랑 사귀겠니...????...."
"...다 당근이죠......이 이렇게 이쁜........................"
"................................고...고맙다. "

갑자기 기분이 이상해졌다. 마녀선생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마녀선생의 물먹은 두눈은
나로 하여금...이상한 기분에 빠져들게했다.
"...너....너를 보면........그 남학생이 생각이나..........."
"...제...제가요...????......"
"....으응......어쩐지 너를 보면..... 그 애가 생각이 나.........."
".........네.......!!!!............"
"......................................................."

이상했다. 천천히 마녀선생의 얼굴이 나에게 다가오더니.......나의 이마에 부드럽게....
그리곤....천천히....내 입술에.......뜨거운 입김이....나의 얼굴에 느껴지면서............
촉촉한 느낌이....내입술에 느껴졌다. 더할수없는 단내가 느껴졌지만....나는............
마녀선생의 물먹은 두눈이 나를 안타깝게 바라보고있었지만, 나는 움직일수가
없었다. 물론, 나의 온몸은 불타는 전율로 타오른지 오래고....나의 자지도 이미.......
모든걸 받아들일듯...아프게 아프게...부풀어 올라있었다. 하지만, 나는....나는.....
움직일수가 없었다. 마치....코드빠진 기계처럼....움직일수가 없었다. 마녀선생의
물먹은 얼굴이.....나에게 조금씩 멀어진다. 마녀선생은 잠시 서서...나를 내려다보고
있었고...나는 책상에 앉은채 마녀선생을 올려다 보았다. 하이얀 마녀선생의 얼굴,
무엇보다도...애절한듯한 물먹은.....두눈...그 두눈이 나를 강력히 빨아들이고
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까......마녀선생은 천천히 몸을 돌리더니.....
옆의 책상에서.....서랍을 연다. 슬쩍보니...휴지를 꺼내는것 같았다. 휴지를....
꺼내려고.....몸을 숙이는 순간이였다. 마녀선생은 투피스 정장을 입고있었는데...
약간 숙인...마녀선생의 뒷모습은....나를.......나를...........잘록한 허리........
풍만한 엉덩이.....그리고 하이얀 종아리........나는 갑자기 폭팔하였다.
순간 적으로 이성없는 짐승이 되어버렸다. 폭탁이 터지듯이...나는 그렇게
갑자기 폭팔해버렸다. 나는 벌떡 일어나서....마녀선생을 뒤에서...거칠게
껴앉아 버렸다. 마녀선생은 잠시 흠칫하더니....가만히 있었다. 나는 마녀선생의
행동에 자신감을 얻었다. 마녀선생역시도....원하고있었던것이다. 하긴,.....
나를 보면 어릴적 짝사랑했던...남학생이 떠오른다고했다. 어쩌면...나를....
그 남학생으로 생각하고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런저런 생각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나는 거칠것없는 욕정에 휩싸여 버렸고....나는 마녀선생을...
더욱 허리를 숙이게 하고서는......거칠게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리곤......
팬티 스타킹을 다시 거칠게 잡아 내렸다. 잘 내려가지 않았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나는 거칠게 없었다. 그 자세에서 보니....역시...마녀선생의 엉덩이는...
정말로...풍만했다. 아니....원래 여자의 엉덩이는 그렇게 풍만한것인것인지도...
나는 천천히 마녀선생의 아이보리색 팬티를 벗기어 내렸다. 그 그러자 보이는...
하이얗고도...풍만한......엉덩이가...........드...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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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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