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딩동... 딩동, 딩동"
"아아~~으음...흐응...아우~ 아... 좋아...너무나, 너무...나 좋아...아으~"
"아~음...쯔읍, ?...으...허업~ 허어...허어...?...?,?,쯔읍~~"
"주물텅, 주물텅~..."
도만이는 귓전에 들려 오는 인터폰 벨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엄마의 보지둔덕 부위와 양 허벅다리 살덩이들을 혀와 두 손을 이용, 더듬고 핥아 댔습니다.
도만이 엄마도 자기의 몸 구석구석을 쉴 새없이 핥고 더듬어 대는 대담하고 적나라한 아들의 혀와 두 손의 부드럽고도 자극적인 촉감에 도취되어 "벨소리"가 들려 오는 데도 불구하고 어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도만이의 엄마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이 가정의 주부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이내 그 혼미한 쾌락의 무아지경 상태에서 억지로, 억지로 벗어나 간신히 제 정신을 차리곤, 자신의 아랫몸에 얼굴을 묻은 채 여전히 엄마의 몸을 탐닉하고 있는 아들의 머리를 살짝살짝 떠다 밀 듯이 하며 그 아들에게 넌지시 말을 건넸습니다.
"도만아...아흐..으...얘...도만아... 잠깐...잠깐만...멈춰 봐..."
"아아~ 흐...도만아...밖에 누가...찾아...아흐...으...누가 찾아...온 거 같아..."
"응...도만아, 제발...잠시만...쉬었다가 하자...응 ??...아아~흐..."
그러나, 이미 스스로는 제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성적인 흥분상태에 빠져 있던 아들이 엄마의 그 말에 순순히 응해 줄 리가 없었습니다.
아들은 엄마의 호소에는 대꾸조차 않은 채, 아들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꼴린 탓에, 그 보지구멍 안쪽 살갗에서 계속 맺혀 나오고 있는 보짓물로 흠뻑 젖어 있는 엄마의 보지 입술과 보지 불알(클리토리스...), 보지털들을 혀로 쯔읍, ?~ 빨고 핥고 하면서 그 달콤한 맛을 음미하고 있었습니다.
"아아~ 제발...도만아...흐응...흐...아~ 좋아...아흐윽~ 흐..."
"조금만 있다가...계속하면 되잖아...응...흐...으으...도...만...아..."
이렇게 두 사람이 성의 열락에 온통 빠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냥 그 상태로 계속 성행위를 즐기려던 순간... 다시 한번 "딩동...딩동, 딩동..."하는 벨소리와 함께 이번에는 어린 여자아이의 외침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 엄마 !!...엄마 !!...엄마 집에 없는거야~~"
" 아이참~ 어떻게 된거야... 어디 갔담... 안에 아무도 없어요~~"
그렇습니다...
밖에 와 있는 "누군가"는 바로 "딸아이"였습니다.
도만이 여동생인 "도연이"가 학교가 파한 뒤에 학원강의까지 다 듣고 귀가한 모양이었습니다.
"어머, 도연이..."
자기 딸아이의 목소리를 알아 듣자, 엄마는 퍼뜩 제 정신이 돌아 왔고, 동시에 그동안의 성적 흥분상태에서도 벗어났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아랫몸에 밀착돼 있던 아들의 머리를 이번에는 확실하게 힘을 주어 뒤로 밀쳐 내었습니다.
그 바람에, 엄마의 보지를 황홀감 속에 정신없이 만끽하고 있던 도만이는 그만 맥없이 뒤로 넘어지며 엉덩방아를 찧었습니다.
" 어억...아야~ 아..."
" 엄마...왜 그래... 왜 갑자기...또 그러는거야...응..."
갑작스럽게 엄마가 자신을 밀쳐 내자, 도만이는 아직도 여전히 도취감에 빠져 있는 듯, 흐릿하게 초점이 맞지 않은 시선을 엄마에게 향한 채 불만스럽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그 도만이의 입가에는...엄마의 보지구멍을 핥으면서 묻어난 감미로운 맛과 내음의 보짓물로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마치 엄마젖을 쪽쪽~ 빨아 먹어 입가에 엄마의 젖이 듬X 묻어 있는 갓난 아기의 입술처럼...그렇게 도만이의 입술엔 엄마의 보짓물이 가득 묻어 있었습니다.
도만이는 자기 입술가에 잔뜩 묻어 있는 그 엄마의 보짓물을 혀를 낼름 내 밀어 핥아 먹었습니다... 마치 입가심이라도 하듯이...
"얘는...도연이가 왔다니까... 어머...징그럽게 뭐 하는 거니... 왜 그걸 그렇게 핥아 먹어..."
"으응...나도 모르겠어...그냥...입술에 묻어 있어서...엄마...그럼 지금 밖에 도연이가 와 있어 ??"
"그렇다니까... 어휴~ 이 일을 어쩐담... 어쩜 좋아..."
"딩동...딩동 딩동 딩동..."
"엄~~마~~"
"어머, 어머...난 몰라...이를 어째...어쩜 좋아..."
그러구 보니, 그 동안 시간이 많이 흐른 모양이었습니다.
도만이 엄마가 힐끔 거실 벽에 걸려 있는 시계를 쳐다 보았더니, 벌써 7시가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홀딱 벗은 알몸 상태 그대로, 부리타케 안방으로 달려가 겉옷을 걸쳐 입으려다가 문득 자기가 입었던 빤스가 욕실 문가에 떨어져 있다는 걸 깨닫고는 다시 되돌아 와 그 빤스를 집어 올려 다리를 꿰어 넣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그러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멍하니 쳐다 보고 있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 너도 빨리 니 방으로 돌아 가 있어... 어서...빨리..."
그리곤 다시 안방으로 급히 가려다 말고 아들에게 한 마디 더 했습니다.
"얘, 도만아...이거...조금 전 엄마하고 있었던 일...아무에게도 말하면 안 된다는 거 너도 잘 알지 ??"
"도연이는 물론이고...아빠...에게도 절대 말하면 안 되는, 꼭 지켜져야 하는 비밀이라는 거...너도 알겠지 ??"
"어때...엄마와 꼭 약속할 수 있겠지 ??"
"으응...엄마...나도 다 알아...나도 그런 것쯤은 알아요...너무 어린애 취급하지 마요...엄마..."
"그래, 그래...니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니...엄마도 조금 안심이 된다..."
"도만이, 니가 그 약속을 지켜 주면, 엄마도 우리 아들이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들어 줄테니까..."
"정말요 ?? 엄마...그럼, 이따가 마저 하게 해 줄꺼에요 ??"
"안 돼...그건... 오늘은 아마...힘들거야... 도연이도 집에 돌아 왔고...조금 있으면 아빠도 돌아 오실텐데..."
"싫어요...이따가 꼭 제 방에 와 줘요... 안 그러면 나 엄마 말 안 들을 거야..."
" 아휴~ 얘가...니가 지금도 어린애니 ?? 떼를 쓰게... "어른"이 다 된 고등학생이..."
"아뭏든, 이따가 봐서... 괜찮을 거 같으면 갈테니까... 빨리 니 방으로 돌아가...어서..."
"알았어...엄마...그럼 나 엄마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거야...꼭 와야 해..."
도만이는 미적미적거리며 마지 못해서 자기 방으로 돌아 갔습니다.
엄마는 서둘러 안방으로 돌아가 겉옷을 급하게 걸쳐 입곤 현관으로 다가갔습니다.
"누구세요...어머...도연이니 ?? 알았다, 조금만 기다려 문 열어 줄테니..."
"끼이익~ 덜컹..."하는 소리를 내며 현관문이 열리고, 잔뜩 삐져서 양볼이 퉁퉁하니 부어 오른 표정으로 도연이가 엄마를 흘겨 보며 들어 왔습니다.
"뭐야...엄마...집에 있었으면서 뭐 하느라고 벨소리도 못 듣고..."
"미안, 미안...엄마가 욕실에서 샤워...좀 하느라...벨소리를 못 들었어..."
도연이는 신고 있던 신발을 벗다가, 한 쪽에 뒤집어 진 채로 놓여 있는 자기 오빠의 신발을 발견하곤 말했습니다.
"뭐야...오빠도 있었네...근데 오빠는 왜 이렇게 일찍 돌아 왔지...아직 학원에서 강의 듣고 있을 시간인데..."
"아...오늘 오빠가 몸이 안 좋아서 학원에는 들르지 않고 그냥 왔다더구나."
"그래 ?? 에이...오빠 꾀병 아니야 ? 괜히 공부하기 싫으니까..."
도연이는 거실 소파에 책가방을 내던지며 주방으로 곧바로 들어가 냉장고 문을 열어 우유가 든 팩을 꺼내 들더니 그대로 잔에도 따르지 않고 꿀꺽꿀꺽...소리를 내며 마셨습니다.
"얘, 도연아...여자애가 그게 뭐니...잔에 따라 마시라니까... 계집애가 엄마 말 정말 안 듣네..."
"흐흥, 뭐 이게 어때서...어차피 나 혼자 마시는 거잖아..."
"그래도 그렇지... 아뭏든 어서 씻고 니 방에 들어가 공부해..."
"으휴~ 또 그 소리...지겹지도 않아요 ?? 맨 날 공부 공부...그놈의 공부타령 좀 그만 들었으면 원이 없겠어요..."
"얘가...너 벌써 중2야...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야지 나중에 고등학교 들어가서 고생 안 하는 거야...기집애가 알지도 못하면서..."
"알았어요...알았어... 공부할게... 이것만 마시고 할게..."
도연이는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 소파에 내동댕이쳤던 자기 가방을 훌쩍 들어 올리더니 이내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딸아이가 지 방으로 들어 간 것을 확인한 그녀는 다시 아들 방쪽을 힐끔 바라 봤습니다.
순간, 그녀는 경악했습니다.
헉~ 아들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자기 방 문을 삐끄듬하니 연 채 내다 보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녀는 너무나 놀라 숨구멍이 콱~ 막힌 듯, 호흡을 내쉴 수가 없었습니다.
"뭐하는거야...도만이...너 정말..."
"엄마... 나 더 이상은 못 참겠어...어서 와 줘요..."
아들은 여동생이 자기 방으로 들어 간 것을 확인한 후, 대담스럽게도 벌거벗은 몸으로 슬그머니 문을 열고는 거실로 나왔습니다.
아아~그녀는 그때 비로소 아들아이의 늠름한 "좆"을, 그리고...그 바로 아래 덜렁거리며 달려 있는 아들아이의 "불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들의 "좆"은 이미 완전히 꼴려 있는 듯, 그 자줏빛에 가까운 짙은 분홍색?의 좆대...그 아들의 좆대의 원통형모양 둘레엔 힘줄이 푸르죽죽하게 불거져 있었습니다.
아들의 좆대 끝부분...귀두는 연한 분홍색이었고, 마찬가지로 연분홍빛을 띠고 있는 주름이 가득한 불알은 상대적으로, 꼴려 있는 좆에 비해 위축된 채 덜렁덜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보기에도 아들아이의 자지의 길이는 족히 20 cm...정도는 되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지의 두께도 그에 못지 않아서 매우 두툼해 보였구요...
아들아이의 꼴린 좆을 두 눈으로 목격하게 되자, 그녀는 다시금 아까의 성적 흥분감이 느껴 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아~ 어쩜 저렇게...사내의 좆이, 자지가...예쁠 수가 있지..."
"내 아들이지만...정말 탐스러운 좆이야...아아~"
"후우...아무래도 오늘 저 아이의 좆의 욕구를 어느 정돈 해소시켜 주어야 아들아이가 편하게 잠들 거 같아..."
"어휴~ 저 꺼덕꺼덕거리는 것 좀 봐... 휴...한 번 실컷 저 좆을 빨아 보았으면 원이 없겠구나...그래 좀 있다가 아들아이 좆 좀 맘껏 맛보아야 겠다..."
"녀석...정말 이제 어른이 다 되었구나...언제 저렇게 다 컸담..."
이런 생각을 하며 그녀에게 다가오는 아들아이를 지켜 보던 그녀는 퍼뜩 제 정신으로 돌아 와, 벌거벗은 아들을 다시 제 방으로 돌려 보내려고 꾸지람을 했습니다.
"얘가, 지금 뭐 하는 거니... 어서 빨리 니 방으로 돌아가...어서... 도연이 나오면 어쩌려구..."
"엄마...나 도저히 못 참겠어..."
"쉬잇~ 말소리 낮추고...도연이 듣잖아..."
" 알았어, 알았어...알았으니까, 어서 돌아가...도연이 간식거리 갖다 주고 곧 갈테니까...들어가 기다려..."
"꼭 오는 거지 ?? 응...꼭이요..."
"그래, 그래 알았다니까... 꼭 갈테니 어서, 어서..."
엄마의 다짐을 듣고야 안심이 된 도만이는 그제야 비로소 다시 자기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아~~으음...흐응...아우~ 아... 좋아...너무나, 너무...나 좋아...아으~"
"아~음...쯔읍, ?...으...허업~ 허어...허어...?...?,?,쯔읍~~"
"주물텅, 주물텅~..."
도만이는 귓전에 들려 오는 인터폰 벨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엄마의 보지둔덕 부위와 양 허벅다리 살덩이들을 혀와 두 손을 이용, 더듬고 핥아 댔습니다.
도만이 엄마도 자기의 몸 구석구석을 쉴 새없이 핥고 더듬어 대는 대담하고 적나라한 아들의 혀와 두 손의 부드럽고도 자극적인 촉감에 도취되어 "벨소리"가 들려 오는 데도 불구하고 어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도만이의 엄마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이 가정의 주부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이내 그 혼미한 쾌락의 무아지경 상태에서 억지로, 억지로 벗어나 간신히 제 정신을 차리곤, 자신의 아랫몸에 얼굴을 묻은 채 여전히 엄마의 몸을 탐닉하고 있는 아들의 머리를 살짝살짝 떠다 밀 듯이 하며 그 아들에게 넌지시 말을 건넸습니다.
"도만아...아흐..으...얘...도만아... 잠깐...잠깐만...멈춰 봐..."
"아아~ 흐...도만아...밖에 누가...찾아...아흐...으...누가 찾아...온 거 같아..."
"응...도만아, 제발...잠시만...쉬었다가 하자...응 ??...아아~흐..."
그러나, 이미 스스로는 제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성적인 흥분상태에 빠져 있던 아들이 엄마의 그 말에 순순히 응해 줄 리가 없었습니다.
아들은 엄마의 호소에는 대꾸조차 않은 채, 아들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꼴린 탓에, 그 보지구멍 안쪽 살갗에서 계속 맺혀 나오고 있는 보짓물로 흠뻑 젖어 있는 엄마의 보지 입술과 보지 불알(클리토리스...), 보지털들을 혀로 쯔읍, ?~ 빨고 핥고 하면서 그 달콤한 맛을 음미하고 있었습니다.
"아아~ 제발...도만아...흐응...흐...아~ 좋아...아흐윽~ 흐..."
"조금만 있다가...계속하면 되잖아...응...흐...으으...도...만...아..."
이렇게 두 사람이 성의 열락에 온통 빠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그냥 그 상태로 계속 성행위를 즐기려던 순간... 다시 한번 "딩동...딩동, 딩동..."하는 벨소리와 함께 이번에는 어린 여자아이의 외침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 엄마 !!...엄마 !!...엄마 집에 없는거야~~"
" 아이참~ 어떻게 된거야... 어디 갔담... 안에 아무도 없어요~~"
그렇습니다...
밖에 와 있는 "누군가"는 바로 "딸아이"였습니다.
도만이 여동생인 "도연이"가 학교가 파한 뒤에 학원강의까지 다 듣고 귀가한 모양이었습니다.
"어머, 도연이..."
자기 딸아이의 목소리를 알아 듣자, 엄마는 퍼뜩 제 정신이 돌아 왔고, 동시에 그동안의 성적 흥분상태에서도 벗어났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아랫몸에 밀착돼 있던 아들의 머리를 이번에는 확실하게 힘을 주어 뒤로 밀쳐 내었습니다.
그 바람에, 엄마의 보지를 황홀감 속에 정신없이 만끽하고 있던 도만이는 그만 맥없이 뒤로 넘어지며 엉덩방아를 찧었습니다.
" 어억...아야~ 아..."
" 엄마...왜 그래... 왜 갑자기...또 그러는거야...응..."
갑작스럽게 엄마가 자신을 밀쳐 내자, 도만이는 아직도 여전히 도취감에 빠져 있는 듯, 흐릿하게 초점이 맞지 않은 시선을 엄마에게 향한 채 불만스럽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그 도만이의 입가에는...엄마의 보지구멍을 핥으면서 묻어난 감미로운 맛과 내음의 보짓물로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마치 엄마젖을 쪽쪽~ 빨아 먹어 입가에 엄마의 젖이 듬X 묻어 있는 갓난 아기의 입술처럼...그렇게 도만이의 입술엔 엄마의 보짓물이 가득 묻어 있었습니다.
도만이는 자기 입술가에 잔뜩 묻어 있는 그 엄마의 보짓물을 혀를 낼름 내 밀어 핥아 먹었습니다... 마치 입가심이라도 하듯이...
"얘는...도연이가 왔다니까... 어머...징그럽게 뭐 하는 거니... 왜 그걸 그렇게 핥아 먹어..."
"으응...나도 모르겠어...그냥...입술에 묻어 있어서...엄마...그럼 지금 밖에 도연이가 와 있어 ??"
"그렇다니까... 어휴~ 이 일을 어쩐담... 어쩜 좋아..."
"딩동...딩동 딩동 딩동..."
"엄~~마~~"
"어머, 어머...난 몰라...이를 어째...어쩜 좋아..."
그러구 보니, 그 동안 시간이 많이 흐른 모양이었습니다.
도만이 엄마가 힐끔 거실 벽에 걸려 있는 시계를 쳐다 보았더니, 벌써 7시가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홀딱 벗은 알몸 상태 그대로, 부리타케 안방으로 달려가 겉옷을 걸쳐 입으려다가 문득 자기가 입었던 빤스가 욕실 문가에 떨어져 있다는 걸 깨닫고는 다시 되돌아 와 그 빤스를 집어 올려 다리를 꿰어 넣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그러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멍하니 쳐다 보고 있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 너도 빨리 니 방으로 돌아 가 있어... 어서...빨리..."
그리곤 다시 안방으로 급히 가려다 말고 아들에게 한 마디 더 했습니다.
"얘, 도만아...이거...조금 전 엄마하고 있었던 일...아무에게도 말하면 안 된다는 거 너도 잘 알지 ??"
"도연이는 물론이고...아빠...에게도 절대 말하면 안 되는, 꼭 지켜져야 하는 비밀이라는 거...너도 알겠지 ??"
"어때...엄마와 꼭 약속할 수 있겠지 ??"
"으응...엄마...나도 다 알아...나도 그런 것쯤은 알아요...너무 어린애 취급하지 마요...엄마..."
"그래, 그래...니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니...엄마도 조금 안심이 된다..."
"도만이, 니가 그 약속을 지켜 주면, 엄마도 우리 아들이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들어 줄테니까..."
"정말요 ?? 엄마...그럼, 이따가 마저 하게 해 줄꺼에요 ??"
"안 돼...그건... 오늘은 아마...힘들거야... 도연이도 집에 돌아 왔고...조금 있으면 아빠도 돌아 오실텐데..."
"싫어요...이따가 꼭 제 방에 와 줘요... 안 그러면 나 엄마 말 안 들을 거야..."
" 아휴~ 얘가...니가 지금도 어린애니 ?? 떼를 쓰게... "어른"이 다 된 고등학생이..."
"아뭏든, 이따가 봐서... 괜찮을 거 같으면 갈테니까... 빨리 니 방으로 돌아가...어서..."
"알았어...엄마...그럼 나 엄마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거야...꼭 와야 해..."
도만이는 미적미적거리며 마지 못해서 자기 방으로 돌아 갔습니다.
엄마는 서둘러 안방으로 돌아가 겉옷을 급하게 걸쳐 입곤 현관으로 다가갔습니다.
"누구세요...어머...도연이니 ?? 알았다, 조금만 기다려 문 열어 줄테니..."
"끼이익~ 덜컹..."하는 소리를 내며 현관문이 열리고, 잔뜩 삐져서 양볼이 퉁퉁하니 부어 오른 표정으로 도연이가 엄마를 흘겨 보며 들어 왔습니다.
"뭐야...엄마...집에 있었으면서 뭐 하느라고 벨소리도 못 듣고..."
"미안, 미안...엄마가 욕실에서 샤워...좀 하느라...벨소리를 못 들었어..."
도연이는 신고 있던 신발을 벗다가, 한 쪽에 뒤집어 진 채로 놓여 있는 자기 오빠의 신발을 발견하곤 말했습니다.
"뭐야...오빠도 있었네...근데 오빠는 왜 이렇게 일찍 돌아 왔지...아직 학원에서 강의 듣고 있을 시간인데..."
"아...오늘 오빠가 몸이 안 좋아서 학원에는 들르지 않고 그냥 왔다더구나."
"그래 ?? 에이...오빠 꾀병 아니야 ? 괜히 공부하기 싫으니까..."
도연이는 거실 소파에 책가방을 내던지며 주방으로 곧바로 들어가 냉장고 문을 열어 우유가 든 팩을 꺼내 들더니 그대로 잔에도 따르지 않고 꿀꺽꿀꺽...소리를 내며 마셨습니다.
"얘, 도연아...여자애가 그게 뭐니...잔에 따라 마시라니까... 계집애가 엄마 말 정말 안 듣네..."
"흐흥, 뭐 이게 어때서...어차피 나 혼자 마시는 거잖아..."
"그래도 그렇지... 아뭏든 어서 씻고 니 방에 들어가 공부해..."
"으휴~ 또 그 소리...지겹지도 않아요 ?? 맨 날 공부 공부...그놈의 공부타령 좀 그만 들었으면 원이 없겠어요..."
"얘가...너 벌써 중2야...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야지 나중에 고등학교 들어가서 고생 안 하는 거야...기집애가 알지도 못하면서..."
"알았어요...알았어... 공부할게... 이것만 마시고 할게..."
도연이는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 소파에 내동댕이쳤던 자기 가방을 훌쩍 들어 올리더니 이내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딸아이가 지 방으로 들어 간 것을 확인한 그녀는 다시 아들 방쪽을 힐끔 바라 봤습니다.
순간, 그녀는 경악했습니다.
헉~ 아들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자기 방 문을 삐끄듬하니 연 채 내다 보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녀는 너무나 놀라 숨구멍이 콱~ 막힌 듯, 호흡을 내쉴 수가 없었습니다.
"뭐하는거야...도만이...너 정말..."
"엄마... 나 더 이상은 못 참겠어...어서 와 줘요..."
아들은 여동생이 자기 방으로 들어 간 것을 확인한 후, 대담스럽게도 벌거벗은 몸으로 슬그머니 문을 열고는 거실로 나왔습니다.
아아~그녀는 그때 비로소 아들아이의 늠름한 "좆"을, 그리고...그 바로 아래 덜렁거리며 달려 있는 아들아이의 "불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들의 "좆"은 이미 완전히 꼴려 있는 듯, 그 자줏빛에 가까운 짙은 분홍색?의 좆대...그 아들의 좆대의 원통형모양 둘레엔 힘줄이 푸르죽죽하게 불거져 있었습니다.
아들의 좆대 끝부분...귀두는 연한 분홍색이었고, 마찬가지로 연분홍빛을 띠고 있는 주름이 가득한 불알은 상대적으로, 꼴려 있는 좆에 비해 위축된 채 덜렁덜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보기에도 아들아이의 자지의 길이는 족히 20 cm...정도는 되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지의 두께도 그에 못지 않아서 매우 두툼해 보였구요...
아들아이의 꼴린 좆을 두 눈으로 목격하게 되자, 그녀는 다시금 아까의 성적 흥분감이 느껴 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아~ 어쩜 저렇게...사내의 좆이, 자지가...예쁠 수가 있지..."
"내 아들이지만...정말 탐스러운 좆이야...아아~"
"후우...아무래도 오늘 저 아이의 좆의 욕구를 어느 정돈 해소시켜 주어야 아들아이가 편하게 잠들 거 같아..."
"어휴~ 저 꺼덕꺼덕거리는 것 좀 봐... 휴...한 번 실컷 저 좆을 빨아 보았으면 원이 없겠구나...그래 좀 있다가 아들아이 좆 좀 맘껏 맛보아야 겠다..."
"녀석...정말 이제 어른이 다 되었구나...언제 저렇게 다 컸담..."
이런 생각을 하며 그녀에게 다가오는 아들아이를 지켜 보던 그녀는 퍼뜩 제 정신으로 돌아 와, 벌거벗은 아들을 다시 제 방으로 돌려 보내려고 꾸지람을 했습니다.
"얘가, 지금 뭐 하는 거니... 어서 빨리 니 방으로 돌아가...어서... 도연이 나오면 어쩌려구..."
"엄마...나 도저히 못 참겠어..."
"쉬잇~ 말소리 낮추고...도연이 듣잖아..."
" 알았어, 알았어...알았으니까, 어서 돌아가...도연이 간식거리 갖다 주고 곧 갈테니까...들어가 기다려..."
"꼭 오는 거지 ?? 응...꼭이요..."
"그래, 그래 알았다니까... 꼭 갈테니 어서,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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