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상반기 결산 황당스토리
윙~~쉑!!!"
기계돌아가는 소리와 쇠의 마찰음.......
그렇다....난 노동자다....기능인이다......
옷과 손에는 온통 기름이 묻어져 있는.....
하지만 2년전 애인의 상사(?) 하얀 까운을 걸친 그는 나를 공돌이라 비하하며
간호사인 나의 애인을 가로채갔다.
나는 손과 옷에 기름을 묻힌다면.....그는 옷과 손에 피를 묻히는......화이트 칼라
의사였다.
그놈이 장의사였으면 상처 받은 일이 생기지 않았을텐데
이놈에 상처는 손의 잔주름속에 배여 한번에 빠지지 않는 기름때처럼
아직도 빠지지 않고 가끔 가슴이 저며오곤했다.
애인에게 버림 받았다는 가장 원초적인 이유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나에게
공돌이라는 사회적 통념에 상처를 더 받았는지 모른다.
씨팔 공장에서까지도 같은 출신의 사장에게 하대 받으며 일한지 8개월.....
회사를 옮기며 이번엔 좋은 사장이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처음 면접을 볼때와 판의하게 다른 그의 모습에 그만둘 날짜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밀린 월급에 보너스.......
매일 적자라며 담달에 준다는게 벌써 3달이 넘어간다.
매일 적자라며서 사장은 골프를 치러 갔는지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의 동생또한 오전은 전화질 오후는 외출!!!
남은건 사장의 처남인 김과장!!!
아는것은 개좆도 없으면서 과장 완장에 옆에와서 매일 누구를 따먹었다느니....
어느 술집에는 아직도 2차가 되느니 수질이 어떠니....
월급을 못받아 빠듯한 내생활과는 전혀 다른 또다른 세계를 이야기 하고있다.
580선반에 축을 물리고 나사를 바삐 치고있는데 오늘도 여전히 어제만난 여자의 이야기를
내게 떠들어댄다.
"재민아 어제 사상갔는데 가씨나들 서비스 좋더라!똥구녕도 핥아주는데 그느낌이 얼마나 지기던지!!"
"나이를 똥구녕으로 처먹었는지 30후반의 나이에 매형 잘못만났으면 머해처먹고 살런지....
인간말쫑새끼..."
바삐 축을 바꿔 물리고 나사를 치려고 기계를 돌리려는 순간 선반에 기대어있던 그 인간말종의
몸에 레버가 고속알피엠으로 이동하였고 눈에 급작스런 기계의 움직임에 그만 눈에
쇳조각 일명 기루꾹 들어가고 말았다.
급히 눈을 감으며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귀로 들려오는 "부직"거리는 소리에
"아!!씨바!!불량이다...."
눈도 아프고 아무것도 아닌 작업에 불량을 냈다는데 자존심도 상하고
이놈의 말종때문에 눈에 기루꾸가 들어간것에 대한 분노로 부글부글 끓어 오를무렵
옆에서 기계를 돌리고있던 형님이 괜찮냐며 나의 눈에 기루꾸를 급히 빼주신다.
큰건 빼서인지 어느정도 안정을 대찾고있을무렵 그 말종놈은
"아싸!!불량~~아싸!!!!내 그럴줄 알았다!!나사 치는데 불량내나!!하하하하"
미안한 척이라도 하면 우째 참아 볼려했는데 이놈에 완장 찬것들이란.....
개좆도 모르는놈을 과장취급해주면 감사해 할줄 알아야되는데
무슨 배짱인지 오히려 놀려되고있으니!!!
"이씨발!!!"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온 나는 물려있는 바이트와 축을 바당에 내팽게치고
말종을 무섭게 노려보며 공격적인 자세를 치하자 말종이 움찔한다.
차마 치지는 못하겠고 혼자 분노를 삭힐무렵
"재민아 병원가서 작은거빼라...."
형님의 목소리에 뒤도 안돌아 보고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으로 향하는 택시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그 말종때문이 아니라 2년전 공돌이란 멍애와 함께 겪어야 했던 실연의 아픔이
말종으로 인해.....또다시 느껴지니........
잊은듯 했는데..........
2003년 열심히 살았다.
애인도 있었고 이제 20대 중후반의 나이에 결혼도 해야된다는 그런 맘이었는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
나보다 3살어린 애인은 간호학원을 나와서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를 하고있었다.
12월 반지의 제왕 심야 영화를 보고나온 우리는 어느때 처럼
모텔로 들어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있었다.
"아~오빠!!"
"현정아~~좋아?"
"아~~좋아~~"
현정이의 두다리는 나의 어깨에 힘겹게 걸쳐있고 현정이는 흥분에 못이겨
자기 가슴을 힘껏 주무르며 내가 더욱 힘차게 박아주길 기대하며
엉덩이를 힘껏 들어 올렸다,
"아~~오빠 좋아~~"
"어디가 좋아~~헉!헉!"
"거기~~아~~거기가 좋아~~"
"헉!헉!!거기가 어디야?헉!!!"
"현정이 보지!!아~~~현정이 보지...아~~"
현정이는 보지라는 말을 중얼거리며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나의 젖꼭지로 가져가
젖꼭지를 심하게 비틀어 되기 시작한다.
오르가즘이 올때면 어김없이 하는 버릇이었다.
"아~~아~~아~~~~"
점점 신음소리는 계단을 오르듯 가수가 옥타브를 높이듯 커져 나갔고 현정이의 보지구멍은
순간 벌어지더니 강하게 나의 자지를 조이며 보짓물을 울컥울컥 쏟아내기 시작한다.
순간 나의 자지도 현정이의 조임에 참지못하고 울컥울컥 하며 좆물을 현정이의 보지속에
쏟아내었다.
"헉!헉!!"
우리둘은 거친숨을 고르며 서로를 끌어안고 있었다.
"오빠 한번 더해줘....."
그러면서 현정이는 자신의 보짓물과 나의 좆물로 인해 번들거리는 자지를 입에 넣고
강하게 빨기 시작한다.
귀두에서부터 뿌리까지 욱신하게 쏟구쳐오는 쾌감에 어느세 나의 자지는 일어서고
현정이는 나의 위로 올라와 힘차게 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아~~아~~~"
나의 눈을 응시하던 현정이의 눈에 눈물이 고이더니 이내 나의 얼굴로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오빠~~미안해...흑!!흑!!"
신음반 울음으로 인한 흐느낌 반으로 미묘한 소리를 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보고
몸을 일으키려하자 현정이는 이를 제지하며
"오빠!!그냥 가만히 있어.....가만히...아!!흑!!!"
왠지 찝찝한 기분에 빨리 사정해야겠다는 기분이 들자
난 현정이를 끌어안고 힘차게 허리를 위로 팅겨올리며 피스톤 운동에 힘을 가했다
"아~~~흑!!흑!!!"
정액이 현정이의 보지로 발싸되었지만 그느낌은 쾌감이라기보다 화장실에서 변을 중간에
끊고 나오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현정이가 병원사람들과 회식을 할때 몇번 대리러 갔다가 만난 의사
언제가 술에취해 비틀거리며 다가와 공돌이라 부르던 그놈이 결국
현정이를 나에게서 대려가버리고 말았다.
아무말없이 슬픔을 삼켜야했던 그때의 아픔이 이놈의 인간말종에 의해 다시 되살아나다니.........
병원에서 기루꾸를 빼고 공장으로 돌아와 기계를 또다시 돌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의 사건이 발생하고 만것이다.
내가 병원에 갔다온사이 소라넷의 어느분께 문자가왔었다.
"소라넷보고 문자보냅니다.저희는 38/33 부부입니다.스왑경험은 없고 삼섬경험은 몇번있습니다.
시간되시면 전화주세요"
급히 병원으로 가느라 핸드폰을 챙기지 못했는데 그 문자를 인간말종이 나 없는사이 확인을 하고 만것이다.
난 문자가 온지도 모른채 일을 하다 술한잔 하자는 친구의 문자를 받고야 그 문자가 온걸 확인할수 있었다.
누가 내 폰을 만졌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말종은 그날이후로 나에게 잘해주기 시작했다.
미안함에 그러는줄 알았지만 여전히 꼴보기 싫은건 마찬가지였다.
일주일정도 나에게 공을 들이던 말종은 나에게 술한잔 하자며 나를 억지로 끌고갔다.
그 술자리가 편안할리 없었고 서로는 말없이 술만 마시기 시작했다.
약 1시간이 지났을까 빈병이 점점 테이블위를 채우고 있을무렵
말종은 알딸딸한 나에게 왜 내게 잘해줬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이야기를 뱉어낸다.
"재민아!!니 병원간날 내가 니 폰을봤는데 알수없는 문자가 왔더라...."
"무슨 문자요?"
"소라라고 왔던데 그거 무슨문잔데?"
"헐!!그럼 그렇지 이노무 말종시끼...."
"저 그런문자 받은적 없심더!!!"
"애이~~그러지말고 이야기좀 해도!!!"
"무슨 이야기요?"
"소라!!그거 무슨 문잔데?"
"핸드폰 문자요!!!"
"장난하지말고 이야기좀 해바라!!"
"뭘 알고싶은데요?"
"그 문자!!소라가 먼데?"
"그런기 있심더!!!"
"탁깨놓고 이야기 하께!!스왑그런거 말로는 들었는데 진짜 하는사람있나?"
"내가 우째 압니꺼.....나도 솔론데....."
"그럼 삼섬은 머꼬?"
"영어사전 찾아보면 나올낍니더!!!"
"소라는?"
말종은 술기운에 짜증이 날정도로 집요하게 물어보기 시작했다!
귀찮기도하고 꼴 보기도 싫어서 몇개만 알려주고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부부 커플 교환및 2:1로 하는 모임이 있심더!!!대찌요?"
"진짜가?진짜 그런게 있나?나도 가입되나?"
"그걸 내가 우째 알겠습니꺼?그리고 매일 누굴 따먹었니 어쨌느니 하시는분이 거기 가입할 필요가
있습니꺼?이야기 드러보니까 여자가 넘쳐나더만.......난 갈랍니더 술 잘 뭇심더!!!"
하고 자리를 떠버렸다.
그러자 몇일뒤 말종은 날 또다시 술집으로 대려가 또다시 소라에 대해서 물어보기 시작한다.
내가 치사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앞에 앉아서 말똥말똥한 어린아이의 눈망울로 바라보는
말종이 밉기도한데 하도 귀찮아서 알려주자 환상적인 어쩌니 하며 자기도 하고싶다느니
어쩌느니 꼭 물만난 고기처럼 날뛰기 시작한다.
한대 콱!!패주고 싶은 맘이 들지만 그러본들 머하리요 그냥 말종에게 딱한마디 물어보니
"그럼 제가 사모님하고 몸을 섞어도 아무렇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까?제가 아무때나 나대는 들이대는 놈도 아니고
하니 병은 없을꺼고.......그렇다고 내가 째보 꼼보도 아니고 어디 병신도 아니고 한데
몸을 섞어도 되는교?자신있는교?"
그말에 얼굴이 벌겋게 닳아 오른 말종은 자신이 다른 누군가의 아내 혹은 애인과 몸을 섞는다는
생각만 했을뿐 정작 자신의 아내는 어떻게 될지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가 이제 곰곰히 생각하기 시작한다!!
"ㅎㅎㅎ 보이소!!자신없지요?자신있으면 이야기 하소!!아님 이야기도 꺼내지 말고!!꼭 그거 아이라도
여자가 넘쳐난다인교!!!그럼 술 잘 뭇심더!!!"
얄미운 말종에게 한방 날렸다는 기분!!!!
그후로 2주동안 말종은 사무실에 처박혀 기계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았다.
말종이 기계 근처로 오지않자 홀가분한 맘으로 월급줄 날을 기다리며
일을 하고있을무렵 말종은 공장밖으로 날 불러내서는 심각한 표정으로 나에게 이야기를 늘어 놓는다.
"재민아 내가 한참을 생각해봤고 마누라한테도 이야기 해봤다!!"
"헉!!이자슥 근데 나보고 우째라꼬!!!부부쌈이라도했나........?"
"그래서 말인데.....마누라가 허락은 했는데 아직까지 자기도 거부감이 들긴 드는갑더라...."
"................"
"내일 수요일이니까 일찍 마치잖아 낼 시간어떻노?"
"내일요?무슨시간요?"
"내일 같이 함 보자......니 요즘 월급도 못받아서 자취방에 있는거 알고있으니까.....낼 시간내라!!"
말종의 비장함이 서려있는 말에 난 멍하니 처다 볼수 밖에 없었고 말종은 그말을 남긴뒤
사무실로 들어가 버렸다.
수요일.......
기계청소를 하고있는데 말종이 다가 대충하고 가자며 보채기 시작한다.
어쩔수 없이 배드만 깨끗이 닦고 옷을 갈아입고 말종차에 올라타자 말종은 몇마디 내게 약속을 받기 시작한다.
"내한테 이거만 약속해라......"
"머요?"
"끝까지 비밀로 해주고......담에 내 마누라 만나지 말고 스왑모입에 나도 가입시켜주고 니는"
"스왑모임은...."
"말짜르지말고 니는 우리 회사 사람이라 말안했고 모르는 사람이라 인터넷으로 알게榮?했으니까
그렇게 말하고 절대 비밀이다 아랐제?"
"이런.....스왑모임은 내가 가입시키주고 하는게 아닌데 그리고 넌 컴맹이잖아!!"
"알았제?"
"예!!!"
말종은 내가 스왑모임에 가입시켜주는 사람이 아니라 말할려하니 그냥 약속을 받고 싶은 모양인지
"예"라는 말에 차를 출발시킨다.
3섬상대가 말종이라는 것이 부담되었고 꼭 무거운 짐을 짊어진듯한데 말종도 부담을 느끼는지
아무말없이 차를 몰았다.
어느 동네목욕탕에서 함께 목욕을 하고 술집으로 들어서서 둘이서 아무말없이
말종의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한다.
"여보세요!!!"
"어디야?그럼 들어와!!괜찮아!!동생 서글서글하니 이야기 해보니 괜찮네!!!자기 맘에 안들면
안해도 되니까 부담갖지말고 들어와 그냥 술한잔 한다는 생각으로 알았지?"
"재민....너 내 안좋아 하는거 다 아는데 아니 우리 회사 사람들 다 내 안좋아 하는거 아는데
마누라오면 좀 웃고 해라!!그렇게 인상쓰지말고!!!"
"예!!!"
멀리서 스커트 정장차림의 여자분이 다가 오더니 말종옆으로 앉는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녀는 수줍은듯 잠시 눈길을 주더니 고개를 돌려 자신의 남편인 말종을 처다본다.
긴장한듯 얼굴은 홍조를 띄고있었고 내가 권하는 술을 받는 손도 조금 떨고있었다.
"여기는 인터넷으로 알게된 동생인데....경험은 3번 있단다.괜찮제?"
"...........저.........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29입니다"
"아!!그래요?애인은 없으세요?"
"예.장가 가야되는데 없어서 큰일입니더...."
"자 다같이 한잔하지....."
우리 3명은 다같이 술잔을 기울이며 3섬 이야기보다 TV드라마나 인터넷 이야기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다.
다들 옆에서 꼴깝만 뜰고 촉새처럼 떠들고 밉상만 부리던 그모습과는 달리
보지 못했던 말종의 모습에 간혹 놀라기도 했다.
인터넷 하면 빠지지 않는 성인사이트....그 이야기가 흘러 나오기 시작하는데
"동생!!어느 성인사이트가 좋은데?내가 컴맹이라서 도저히 찾을수가 없다!!"
"XXX.net 가심 거기 무료 유료 사이트 잘 나와있어요!!"
"무료는 어떻는데?"
"무료는 유료 사이트에서 서비스하는 동영상을 짧게 링크 걸어 놓고 자작 사진이나 야설등을 서비스 합니더"
"자작사진?"
"예!!자신의 애인이나 부인 또 몰래 찍는 몰카등요!!!"
"아~~~내 마누라처럼 몸매좋은 여자도 있나?"
"ㅎㅎㅎ 제가 벗은 몸은 봤어야죠......."
"봐야 아나!!척보며 알아야지!!동생 하수네!!!"
"그럼 여자 고수는 척보면 남자 물건 크기를 알겠네요!!!형수님은 고수에요?"
"ㅎㅎㅎㅎㅎ"
"호호호호"
"그런데 재민씨.....정말 사람들이 사진찍어 올리나요?"
"네!!!자신의 경험담이나......성행위 도중 사진 야외노출 그런거 올려요!!!"
"정말요?"
약간은 놀란듯한 표정으로 바라보자 그 표정과 상황이 재미있어 좀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사진보면 마누라 자랑코너 있는 사이트도 있거든요.거기에 부인사진이라고 올리면 사람들이 야한 리플로
답해주곤 합니다!!"
"어떻게?"
"...머 첨본분께 말씀드리기 무안한데 머 박고싶다 빌려달라 맛있게 생겼다 등등요!!"
"........."
"여보 화장실점 다녀오께요!!!"
"김과장요.......후회 안하시겠습니까?"
"그래........그대신 오늘 화끈하게 놀아야된다!!!"
"예!!!"
말은 화끈하게 놀아라 하지만 표정을 보니 무척이나 긴장되는듯
얼굴은 상기되어있었다.
"근대 김과장님 긴장한거 같은데요!!!아입니까?"
"머라하노!!그런거 없다!!!화끈하게 놀아봐!!!"
"그럼 사모님 제옆에 앉히거나 안앉으실려면 좀 보여주고 그러세요!가끔 자리도 피해주시고!!
꼭 감시 하시는분 같네!!!ㅋㅋㅋ하실려면 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척좀 하이소...."
"보여줘?비켜줘?알았어!!!"
"예!!!옷도 점 들추고 애무도 점 하시고 그러세요!!!!"
"그러지!!!!"
형수가 화장실에서 돌아오자 우린 하던말을 멈추고 형수가 오는 모습을 바라보고있었다.
"여보 재민이 옆에 앉아봐!!!"
"왜요?그냥 당신옆에 앉을께요......"
아직 숙스러우신지 말종옆에 앉아 버린다.
"여보 이리 가까이 와봐!!!"
하며 형수를 옆으로 끌어 당겨 가슴을 주물럭 거린다.
"여보...왜이러세요......재민씨도 앞에 있고 남들 보면 어쩔려고....."
"갠찮아 여긴 구석이라 사람도 안오고 또 손님도 없네....."
그러면서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어 해친다
하얀 레이스의 브라자가 보이자 자지에 서서히 힘이 들어간다.
순결하게 보이는 브라속으로 손이 들어가자 가슴은 그의 손길에 맞혀 변화 무상하게
그 형태를 변화시킨다.
저지하려던 형수의 가벼운 몸짓은 이내 수그러 드고 그녀는 고개를 이내 틀어버린다.
말종의 손에의해 브라는 위로 재껴지고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이 형태를 들어내기 시작했다.
하얀 살결에 검은색의 유두........
"동생 가슴 어떻노!!이쁘제?"
그러면서 그녀의 젖꼭지를 한입에 물어버리고 쪽쪽 빨기 시작한다.
"아!!!누가 보면 어쩔려고요...하~~"
"동생이 망보고 있어!!!걱정하지마!!!"
"하~그래도....하~~~"
"형수님 가슴이 이쁘시네요!!!저두 형수님 가슴 보니 흥분되네요!!!!"
"하~~"
가벼운 신음과 함께 그녀는 나를 짧게 응시하더니 이내 고개를 다시 돌려버린다.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살며시 일어나 바지와 속옷을 내리고 힘차게 서있는 자지를 꺼내어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형수님 너무 흥분되요!!가슴이 너무 이뻐요!!!!형수님 거기도 보고싶어요!!!"
그녀는 고개를 돌려 내 자지를 보더니 순간 얼굴에 힘이 들어가는걸 볼수있었다.
"형님!형수님!......보지도 보여주세요!!!"
딸딸이를 치며 그들을 바라보자 말종의 손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 치마를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하~~"
그 행위에 맞춰 내가 동요해주기 시작했다.
하얀 허벅지가 보이자 한손은 딸딸이를 치며서 몸을 숙여 그녀의 허벅를 쓰다덤었다.
"형수님 속살이 너무 희고 부드러워요!!!"
"하~~"
낮선남자와 자신의 남편에 의해 애무 받고있는 그녀는 흥분과 기대 그리고 부담을 느끼리라......
"형님!형수님!!빨리 보지 보여주세요!!!"
그러면서 내가 그녀의 스커트를 위로 올리자 엉덩이에 끼어 치마가 올라가지 않자
그녀는 살며시 엉덩이를 들어 치마가 위로 올라가기 쉽게 도와주었다.
하얀색 팬티티가 보이기 시작했고 말종과 내가 한쪽 허벅지를 쓰다듬어주다 자세가 불편해서 그냥 의자에
앉아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형님!형수님 팬티좀 재껴주세요!!!너무 감질맛 나네요!!!"
말종의 손은 그녀의 팬티를 한쪽으로 째껴버리고 굵은 거의 손가락은 이내 구멍속으로 들어가버렸다.
"헉!!아~~~아~~~하~~~"
그녀의 보지는 굵은 손가락에 어떠한 거부감도 없이 보짓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옆에 앉아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손에 나의 자지를 쥐어주자
딸따리를 쳐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귀를 핥으며 거친 숨소리를 들려주자 딸딸이의 속도가 점점빨라지기 시작한다.
"하~~형수님 좋아요...하~~"
그녀는 보지에서 오는 오르가즘이라는 커다란 자극에 나의 자지를 꼭쥐고는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여보 좋았어?"
그녀는 부끄러운듯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었다.
"형수님 제가 보지닦아 드릴께요!!"
그러면서 테이블위에 있는 냅킨으로 그녀의 보지를 깨끗이 닦아주자
"이제 그만나가지!!!"
"예!!"
우리세명은 술집을 나와 모텔로 향하기 시작했다.
윙~~쉑!!!"
기계돌아가는 소리와 쇠의 마찰음.......
그렇다....난 노동자다....기능인이다......
옷과 손에는 온통 기름이 묻어져 있는.....
하지만 2년전 애인의 상사(?) 하얀 까운을 걸친 그는 나를 공돌이라 비하하며
간호사인 나의 애인을 가로채갔다.
나는 손과 옷에 기름을 묻힌다면.....그는 옷과 손에 피를 묻히는......화이트 칼라
의사였다.
그놈이 장의사였으면 상처 받은 일이 생기지 않았을텐데
이놈에 상처는 손의 잔주름속에 배여 한번에 빠지지 않는 기름때처럼
아직도 빠지지 않고 가끔 가슴이 저며오곤했다.
애인에게 버림 받았다는 가장 원초적인 이유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나에게
공돌이라는 사회적 통념에 상처를 더 받았는지 모른다.
씨팔 공장에서까지도 같은 출신의 사장에게 하대 받으며 일한지 8개월.....
회사를 옮기며 이번엔 좋은 사장이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처음 면접을 볼때와 판의하게 다른 그의 모습에 그만둘 날짜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밀린 월급에 보너스.......
매일 적자라며 담달에 준다는게 벌써 3달이 넘어간다.
매일 적자라며서 사장은 골프를 치러 갔는지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의 동생또한 오전은 전화질 오후는 외출!!!
남은건 사장의 처남인 김과장!!!
아는것은 개좆도 없으면서 과장 완장에 옆에와서 매일 누구를 따먹었다느니....
어느 술집에는 아직도 2차가 되느니 수질이 어떠니....
월급을 못받아 빠듯한 내생활과는 전혀 다른 또다른 세계를 이야기 하고있다.
580선반에 축을 물리고 나사를 바삐 치고있는데 오늘도 여전히 어제만난 여자의 이야기를
내게 떠들어댄다.
"재민아 어제 사상갔는데 가씨나들 서비스 좋더라!똥구녕도 핥아주는데 그느낌이 얼마나 지기던지!!"
"나이를 똥구녕으로 처먹었는지 30후반의 나이에 매형 잘못만났으면 머해처먹고 살런지....
인간말쫑새끼..."
바삐 축을 바꿔 물리고 나사를 치려고 기계를 돌리려는 순간 선반에 기대어있던 그 인간말종의
몸에 레버가 고속알피엠으로 이동하였고 눈에 급작스런 기계의 움직임에 그만 눈에
쇳조각 일명 기루꾹 들어가고 말았다.
급히 눈을 감으며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귀로 들려오는 "부직"거리는 소리에
"아!!씨바!!불량이다...."
눈도 아프고 아무것도 아닌 작업에 불량을 냈다는데 자존심도 상하고
이놈의 말종때문에 눈에 기루꾸가 들어간것에 대한 분노로 부글부글 끓어 오를무렵
옆에서 기계를 돌리고있던 형님이 괜찮냐며 나의 눈에 기루꾸를 급히 빼주신다.
큰건 빼서인지 어느정도 안정을 대찾고있을무렵 그 말종놈은
"아싸!!불량~~아싸!!!!내 그럴줄 알았다!!나사 치는데 불량내나!!하하하하"
미안한 척이라도 하면 우째 참아 볼려했는데 이놈에 완장 찬것들이란.....
개좆도 모르는놈을 과장취급해주면 감사해 할줄 알아야되는데
무슨 배짱인지 오히려 놀려되고있으니!!!
"이씨발!!!"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온 나는 물려있는 바이트와 축을 바당에 내팽게치고
말종을 무섭게 노려보며 공격적인 자세를 치하자 말종이 움찔한다.
차마 치지는 못하겠고 혼자 분노를 삭힐무렵
"재민아 병원가서 작은거빼라...."
형님의 목소리에 뒤도 안돌아 보고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으로 향하는 택시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
그 말종때문이 아니라 2년전 공돌이란 멍애와 함께 겪어야 했던 실연의 아픔이
말종으로 인해.....또다시 느껴지니........
잊은듯 했는데..........
2003년 열심히 살았다.
애인도 있었고 이제 20대 중후반의 나이에 결혼도 해야된다는 그런 맘이었는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
나보다 3살어린 애인은 간호학원을 나와서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를 하고있었다.
12월 반지의 제왕 심야 영화를 보고나온 우리는 어느때 처럼
모텔로 들어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있었다.
"아~오빠!!"
"현정아~~좋아?"
"아~~좋아~~"
현정이의 두다리는 나의 어깨에 힘겹게 걸쳐있고 현정이는 흥분에 못이겨
자기 가슴을 힘껏 주무르며 내가 더욱 힘차게 박아주길 기대하며
엉덩이를 힘껏 들어 올렸다,
"아~~오빠 좋아~~"
"어디가 좋아~~헉!헉!"
"거기~~아~~거기가 좋아~~"
"헉!헉!!거기가 어디야?헉!!!"
"현정이 보지!!아~~~현정이 보지...아~~"
현정이는 보지라는 말을 중얼거리며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나의 젖꼭지로 가져가
젖꼭지를 심하게 비틀어 되기 시작한다.
오르가즘이 올때면 어김없이 하는 버릇이었다.
"아~~아~~아~~~~"
점점 신음소리는 계단을 오르듯 가수가 옥타브를 높이듯 커져 나갔고 현정이의 보지구멍은
순간 벌어지더니 강하게 나의 자지를 조이며 보짓물을 울컥울컥 쏟아내기 시작한다.
순간 나의 자지도 현정이의 조임에 참지못하고 울컥울컥 하며 좆물을 현정이의 보지속에
쏟아내었다.
"헉!헉!!"
우리둘은 거친숨을 고르며 서로를 끌어안고 있었다.
"오빠 한번 더해줘....."
그러면서 현정이는 자신의 보짓물과 나의 좆물로 인해 번들거리는 자지를 입에 넣고
강하게 빨기 시작한다.
귀두에서부터 뿌리까지 욱신하게 쏟구쳐오는 쾌감에 어느세 나의 자지는 일어서고
현정이는 나의 위로 올라와 힘차게 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아~~아~~~"
나의 눈을 응시하던 현정이의 눈에 눈물이 고이더니 이내 나의 얼굴로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오빠~~미안해...흑!!흑!!"
신음반 울음으로 인한 흐느낌 반으로 미묘한 소리를 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보고
몸을 일으키려하자 현정이는 이를 제지하며
"오빠!!그냥 가만히 있어.....가만히...아!!흑!!!"
왠지 찝찝한 기분에 빨리 사정해야겠다는 기분이 들자
난 현정이를 끌어안고 힘차게 허리를 위로 팅겨올리며 피스톤 운동에 힘을 가했다
"아~~~흑!!흑!!!"
정액이 현정이의 보지로 발싸되었지만 그느낌은 쾌감이라기보다 화장실에서 변을 중간에
끊고 나오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현정이가 병원사람들과 회식을 할때 몇번 대리러 갔다가 만난 의사
언제가 술에취해 비틀거리며 다가와 공돌이라 부르던 그놈이 결국
현정이를 나에게서 대려가버리고 말았다.
아무말없이 슬픔을 삼켜야했던 그때의 아픔이 이놈의 인간말종에 의해 다시 되살아나다니.........
병원에서 기루꾸를 빼고 공장으로 돌아와 기계를 또다시 돌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의 사건이 발생하고 만것이다.
내가 병원에 갔다온사이 소라넷의 어느분께 문자가왔었다.
"소라넷보고 문자보냅니다.저희는 38/33 부부입니다.스왑경험은 없고 삼섬경험은 몇번있습니다.
시간되시면 전화주세요"
급히 병원으로 가느라 핸드폰을 챙기지 못했는데 그 문자를 인간말종이 나 없는사이 확인을 하고 만것이다.
난 문자가 온지도 모른채 일을 하다 술한잔 하자는 친구의 문자를 받고야 그 문자가 온걸 확인할수 있었다.
누가 내 폰을 만졌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말종은 그날이후로 나에게 잘해주기 시작했다.
미안함에 그러는줄 알았지만 여전히 꼴보기 싫은건 마찬가지였다.
일주일정도 나에게 공을 들이던 말종은 나에게 술한잔 하자며 나를 억지로 끌고갔다.
그 술자리가 편안할리 없었고 서로는 말없이 술만 마시기 시작했다.
약 1시간이 지났을까 빈병이 점점 테이블위를 채우고 있을무렵
말종은 알딸딸한 나에게 왜 내게 잘해줬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이야기를 뱉어낸다.
"재민아!!니 병원간날 내가 니 폰을봤는데 알수없는 문자가 왔더라...."
"무슨 문자요?"
"소라라고 왔던데 그거 무슨문잔데?"
"헐!!그럼 그렇지 이노무 말종시끼...."
"저 그런문자 받은적 없심더!!!"
"애이~~그러지말고 이야기좀 해도!!!"
"무슨 이야기요?"
"소라!!그거 무슨 문잔데?"
"핸드폰 문자요!!!"
"장난하지말고 이야기좀 해바라!!"
"뭘 알고싶은데요?"
"그 문자!!소라가 먼데?"
"그런기 있심더!!!"
"탁깨놓고 이야기 하께!!스왑그런거 말로는 들었는데 진짜 하는사람있나?"
"내가 우째 압니꺼.....나도 솔론데....."
"그럼 삼섬은 머꼬?"
"영어사전 찾아보면 나올낍니더!!!"
"소라는?"
말종은 술기운에 짜증이 날정도로 집요하게 물어보기 시작했다!
귀찮기도하고 꼴 보기도 싫어서 몇개만 알려주고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부부 커플 교환및 2:1로 하는 모임이 있심더!!!대찌요?"
"진짜가?진짜 그런게 있나?나도 가입되나?"
"그걸 내가 우째 알겠습니꺼?그리고 매일 누굴 따먹었니 어쨌느니 하시는분이 거기 가입할 필요가
있습니꺼?이야기 드러보니까 여자가 넘쳐나더만.......난 갈랍니더 술 잘 뭇심더!!!"
하고 자리를 떠버렸다.
그러자 몇일뒤 말종은 날 또다시 술집으로 대려가 또다시 소라에 대해서 물어보기 시작한다.
내가 치사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앞에 앉아서 말똥말똥한 어린아이의 눈망울로 바라보는
말종이 밉기도한데 하도 귀찮아서 알려주자 환상적인 어쩌니 하며 자기도 하고싶다느니
어쩌느니 꼭 물만난 고기처럼 날뛰기 시작한다.
한대 콱!!패주고 싶은 맘이 들지만 그러본들 머하리요 그냥 말종에게 딱한마디 물어보니
"그럼 제가 사모님하고 몸을 섞어도 아무렇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까?제가 아무때나 나대는 들이대는 놈도 아니고
하니 병은 없을꺼고.......그렇다고 내가 째보 꼼보도 아니고 어디 병신도 아니고 한데
몸을 섞어도 되는교?자신있는교?"
그말에 얼굴이 벌겋게 닳아 오른 말종은 자신이 다른 누군가의 아내 혹은 애인과 몸을 섞는다는
생각만 했을뿐 정작 자신의 아내는 어떻게 될지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가 이제 곰곰히 생각하기 시작한다!!
"ㅎㅎㅎ 보이소!!자신없지요?자신있으면 이야기 하소!!아님 이야기도 꺼내지 말고!!꼭 그거 아이라도
여자가 넘쳐난다인교!!!그럼 술 잘 뭇심더!!!"
얄미운 말종에게 한방 날렸다는 기분!!!!
그후로 2주동안 말종은 사무실에 처박혀 기계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았다.
말종이 기계 근처로 오지않자 홀가분한 맘으로 월급줄 날을 기다리며
일을 하고있을무렵 말종은 공장밖으로 날 불러내서는 심각한 표정으로 나에게 이야기를 늘어 놓는다.
"재민아 내가 한참을 생각해봤고 마누라한테도 이야기 해봤다!!"
"헉!!이자슥 근데 나보고 우째라꼬!!!부부쌈이라도했나........?"
"그래서 말인데.....마누라가 허락은 했는데 아직까지 자기도 거부감이 들긴 드는갑더라...."
"................"
"내일 수요일이니까 일찍 마치잖아 낼 시간어떻노?"
"내일요?무슨시간요?"
"내일 같이 함 보자......니 요즘 월급도 못받아서 자취방에 있는거 알고있으니까.....낼 시간내라!!"
말종의 비장함이 서려있는 말에 난 멍하니 처다 볼수 밖에 없었고 말종은 그말을 남긴뒤
사무실로 들어가 버렸다.
수요일.......
기계청소를 하고있는데 말종이 다가 대충하고 가자며 보채기 시작한다.
어쩔수 없이 배드만 깨끗이 닦고 옷을 갈아입고 말종차에 올라타자 말종은 몇마디 내게 약속을 받기 시작한다.
"내한테 이거만 약속해라......"
"머요?"
"끝까지 비밀로 해주고......담에 내 마누라 만나지 말고 스왑모입에 나도 가입시켜주고 니는"
"스왑모임은...."
"말짜르지말고 니는 우리 회사 사람이라 말안했고 모르는 사람이라 인터넷으로 알게榮?했으니까
그렇게 말하고 절대 비밀이다 아랐제?"
"이런.....스왑모임은 내가 가입시키주고 하는게 아닌데 그리고 넌 컴맹이잖아!!"
"알았제?"
"예!!!"
말종은 내가 스왑모임에 가입시켜주는 사람이 아니라 말할려하니 그냥 약속을 받고 싶은 모양인지
"예"라는 말에 차를 출발시킨다.
3섬상대가 말종이라는 것이 부담되었고 꼭 무거운 짐을 짊어진듯한데 말종도 부담을 느끼는지
아무말없이 차를 몰았다.
어느 동네목욕탕에서 함께 목욕을 하고 술집으로 들어서서 둘이서 아무말없이
말종의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한다.
"여보세요!!!"
"어디야?그럼 들어와!!괜찮아!!동생 서글서글하니 이야기 해보니 괜찮네!!!자기 맘에 안들면
안해도 되니까 부담갖지말고 들어와 그냥 술한잔 한다는 생각으로 알았지?"
"재민....너 내 안좋아 하는거 다 아는데 아니 우리 회사 사람들 다 내 안좋아 하는거 아는데
마누라오면 좀 웃고 해라!!그렇게 인상쓰지말고!!!"
"예!!!"
멀리서 스커트 정장차림의 여자분이 다가 오더니 말종옆으로 앉는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녀는 수줍은듯 잠시 눈길을 주더니 고개를 돌려 자신의 남편인 말종을 처다본다.
긴장한듯 얼굴은 홍조를 띄고있었고 내가 권하는 술을 받는 손도 조금 떨고있었다.
"여기는 인터넷으로 알게된 동생인데....경험은 3번 있단다.괜찮제?"
"...........저.........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29입니다"
"아!!그래요?애인은 없으세요?"
"예.장가 가야되는데 없어서 큰일입니더...."
"자 다같이 한잔하지....."
우리 3명은 다같이 술잔을 기울이며 3섬 이야기보다 TV드라마나 인터넷 이야기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다.
다들 옆에서 꼴깝만 뜰고 촉새처럼 떠들고 밉상만 부리던 그모습과는 달리
보지 못했던 말종의 모습에 간혹 놀라기도 했다.
인터넷 하면 빠지지 않는 성인사이트....그 이야기가 흘러 나오기 시작하는데
"동생!!어느 성인사이트가 좋은데?내가 컴맹이라서 도저히 찾을수가 없다!!"
"XXX.net 가심 거기 무료 유료 사이트 잘 나와있어요!!"
"무료는 어떻는데?"
"무료는 유료 사이트에서 서비스하는 동영상을 짧게 링크 걸어 놓고 자작 사진이나 야설등을 서비스 합니더"
"자작사진?"
"예!!자신의 애인이나 부인 또 몰래 찍는 몰카등요!!!"
"아~~~내 마누라처럼 몸매좋은 여자도 있나?"
"ㅎㅎㅎ 제가 벗은 몸은 봤어야죠......."
"봐야 아나!!척보며 알아야지!!동생 하수네!!!"
"그럼 여자 고수는 척보면 남자 물건 크기를 알겠네요!!!형수님은 고수에요?"
"ㅎㅎㅎㅎㅎ"
"호호호호"
"그런데 재민씨.....정말 사람들이 사진찍어 올리나요?"
"네!!!자신의 경험담이나......성행위 도중 사진 야외노출 그런거 올려요!!!"
"정말요?"
약간은 놀란듯한 표정으로 바라보자 그 표정과 상황이 재미있어 좀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사진보면 마누라 자랑코너 있는 사이트도 있거든요.거기에 부인사진이라고 올리면 사람들이 야한 리플로
답해주곤 합니다!!"
"어떻게?"
"...머 첨본분께 말씀드리기 무안한데 머 박고싶다 빌려달라 맛있게 생겼다 등등요!!"
"........."
"여보 화장실점 다녀오께요!!!"
"김과장요.......후회 안하시겠습니까?"
"그래........그대신 오늘 화끈하게 놀아야된다!!!"
"예!!!"
말은 화끈하게 놀아라 하지만 표정을 보니 무척이나 긴장되는듯
얼굴은 상기되어있었다.
"근대 김과장님 긴장한거 같은데요!!!아입니까?"
"머라하노!!그런거 없다!!!화끈하게 놀아봐!!!"
"그럼 사모님 제옆에 앉히거나 안앉으실려면 좀 보여주고 그러세요!가끔 자리도 피해주시고!!
꼭 감시 하시는분 같네!!!ㅋㅋㅋ하실려면 좀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척좀 하이소...."
"보여줘?비켜줘?알았어!!!"
"예!!!옷도 점 들추고 애무도 점 하시고 그러세요!!!!"
"그러지!!!!"
형수가 화장실에서 돌아오자 우린 하던말을 멈추고 형수가 오는 모습을 바라보고있었다.
"여보 재민이 옆에 앉아봐!!!"
"왜요?그냥 당신옆에 앉을께요......"
아직 숙스러우신지 말종옆에 앉아 버린다.
"여보 이리 가까이 와봐!!!"
하며 형수를 옆으로 끌어 당겨 가슴을 주물럭 거린다.
"여보...왜이러세요......재민씨도 앞에 있고 남들 보면 어쩔려고....."
"갠찮아 여긴 구석이라 사람도 안오고 또 손님도 없네....."
그러면서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어 해친다
하얀 레이스의 브라자가 보이자 자지에 서서히 힘이 들어간다.
순결하게 보이는 브라속으로 손이 들어가자 가슴은 그의 손길에 맞혀 변화 무상하게
그 형태를 변화시킨다.
저지하려던 형수의 가벼운 몸짓은 이내 수그러 드고 그녀는 고개를 이내 틀어버린다.
말종의 손에의해 브라는 위로 재껴지고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이 형태를 들어내기 시작했다.
하얀 살결에 검은색의 유두........
"동생 가슴 어떻노!!이쁘제?"
그러면서 그녀의 젖꼭지를 한입에 물어버리고 쪽쪽 빨기 시작한다.
"아!!!누가 보면 어쩔려고요...하~~"
"동생이 망보고 있어!!!걱정하지마!!!"
"하~그래도....하~~~"
"형수님 가슴이 이쁘시네요!!!저두 형수님 가슴 보니 흥분되네요!!!!"
"하~~"
가벼운 신음과 함께 그녀는 나를 짧게 응시하더니 이내 고개를 다시 돌려버린다.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살며시 일어나 바지와 속옷을 내리고 힘차게 서있는 자지를 꺼내어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형수님 너무 흥분되요!!가슴이 너무 이뻐요!!!!형수님 거기도 보고싶어요!!!"
그녀는 고개를 돌려 내 자지를 보더니 순간 얼굴에 힘이 들어가는걸 볼수있었다.
"형님!형수님!......보지도 보여주세요!!!"
딸딸이를 치며 그들을 바라보자 말종의 손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 치마를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하~~"
그 행위에 맞춰 내가 동요해주기 시작했다.
하얀 허벅지가 보이자 한손은 딸딸이를 치며서 몸을 숙여 그녀의 허벅를 쓰다덤었다.
"형수님 속살이 너무 희고 부드러워요!!!"
"하~~"
낮선남자와 자신의 남편에 의해 애무 받고있는 그녀는 흥분과 기대 그리고 부담을 느끼리라......
"형님!형수님!!빨리 보지 보여주세요!!!"
그러면서 내가 그녀의 스커트를 위로 올리자 엉덩이에 끼어 치마가 올라가지 않자
그녀는 살며시 엉덩이를 들어 치마가 위로 올라가기 쉽게 도와주었다.
하얀색 팬티티가 보이기 시작했고 말종과 내가 한쪽 허벅지를 쓰다듬어주다 자세가 불편해서 그냥 의자에
앉아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형님!형수님 팬티좀 재껴주세요!!!너무 감질맛 나네요!!!"
말종의 손은 그녀의 팬티를 한쪽으로 째껴버리고 굵은 거의 손가락은 이내 구멍속으로 들어가버렸다.
"헉!!아~~~아~~~하~~~"
그녀의 보지는 굵은 손가락에 어떠한 거부감도 없이 보짓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옆에 앉아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그녀의 손에 나의 자지를 쥐어주자
딸따리를 쳐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귀를 핥으며 거친 숨소리를 들려주자 딸딸이의 속도가 점점빨라지기 시작한다.
"하~~형수님 좋아요...하~~"
그녀는 보지에서 오는 오르가즘이라는 커다란 자극에 나의 자지를 꼭쥐고는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여보 좋았어?"
그녀는 부끄러운듯 아무말없이 가만히 있었다.
"형수님 제가 보지닦아 드릴께요!!"
그러면서 테이블위에 있는 냅킨으로 그녀의 보지를 깨끗이 닦아주자
"이제 그만나가지!!!"
"예!!"
우리세명은 술집을 나와 모텔로 향하기 시작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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