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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36 852회 0건

김기사는 오피스텔근처를 배회하다 올라왔다
문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수없지만 가느다란 여자의 비명소리가 문너머로 은은히 들려왔다

‘뭐야 걸린거 아냐?’

쇼핑하다 두여자가 오피스텔을 들어간게 왠지 캥겼다
하릴없이 복도를 서성이는데 마침 옆방에 사는 여자인지 물건을 잔뜩들고 복도로 들어왔다
여자는 김기사를 쳐다보며 자신의 오피스텔 문을 열려고 키를 꼽는데 물건때문인지 열지를 못했다
물건은 꽤 귀중한건지 내려놓지않고 문을 열어보려고 애쓰고있었다

“저 제가 도와 드릴까요?”
“네?...아 감사해요”
“옆집에 사는데 이웃끼리 인사가 없었습니다”
”아…네그러고보니 몇번 본건같은데…”
“저도요….”

열쇠를 받아둔 김기사는 문을 열어주었다
그리고 시키지도않는데 무거워하는 여자의 짐을 들어 오피스텔안으로 가지고 들어갔다

“여기다 놓음될까요?”
“아..고마워요 아무데나 놓으세요”

바닥에 내려놓고 방안을 둘러보니 혼자 사는지 깔끔하게 꾸며져있었다
창쪽에 널린 속옷들이 김기사의 눈에 들어왔다

‘어라 속옷이 야한것만 있네…’

여자는 자신의 속옷을 보고있다는걸 알아채고 얼른 감추었다

“감사해요….”
“아니에요 집이 참 좋네요”
”네…”

김기사는 차의 발코니를 생각했다
좀 위험하지만 옆집으로 넘어갈수 있다는 생각이들었다

“저기 좀 더운데 물한잔만…”
”네…..”

얼른 나갔으면 하고 생각하고있는 여자는 얼른 냉장고 문을 열고 물을 꺼내는데 여자의
몸매가 냉장고불빛에 비쳐졌다

‘호 몸매가 좋은데…’

김기사는 냉장고문을 잡고있는 여자뒤로 가 여자를 잡고 냉장고안으로 밀었다
그리고 냉장고문을 밀었다

“어머…왜이래요….”
”후후 얼어죽지않으려면 가만있는게 좋을텐데…”

여자는 냉장고문에 목이끼어 버둥거려보지만 김기사의 완력을 피할수가없었다

“이러지 말아요…”
”그러게 가만있어 그럼 꺼내주지….”
“알았어요….”

여자는 분하지만 어쩔수없었다
김기사는 잠잠해진 여자의 두손을 뒤로 묶었다
그리고 냉장고문을 열자 여자가 뒤로 자빠졌다

“어휴 얼어죽을뻔했네….”

여자의 얼굴은 허옇게 되어있었다

“자 가만있음 나도 가만있을꺼야…만약 이상한 짓하면 그는 나도 책임못져..”
”네 알았어요…근데 당신 도둑인가요?”
“아니…그냥 당신방이 필요해서…”

김기사는 베란다로 나가 옆으로 넘어갈수있나 확인하는데 방안에서 후다닥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잽싸게 방안으로 달려가니 여자가 밖으로 나가려고 현관에 매달려있었다

“이런 약속을 안지켰네…..”
“제발…살려줘요”
”난 강도가 아니야 잠시 방좀 빌리려했는데…이렇게 되버렸네….”

여자의 머리를 잡고 김기사는 방안으로 찔질끌고왔다

“약속은 네가 안지켰으니 날원망말아….”
“잘못했어요….”
”때는 늦은 것 같은데…”

김기사는 옷장에서 밸트하나를 꺼냈다
그걸로 여자 손을 묶어 옷장걸이에 묶었다
그리고 스타킹 뭉치를 집어 여자의 입을 막았다
여자는 겁에 질린듯 순순히 김기사의 행동에 따랐다
마지막으로 옷을 잡아당기자 입고있던 옷이 부욱 찢어졌다
여자는 반항해보지만 매달린 자신이 할 수 있는건 아무도 없었다
속옷바람이 되었을 때 김기사는 손길을 멈추고 여자에게 이야기했다

“이러고는 도망 못 가겠지…우선 내 용무좀 보고 그다음 보자구…속옷이 이쁘네….”

여자의 속옷에 그려진 장미가 검은숲을 배경으로 활짝피어있었다

김기사는 베란다로 나가 옆으로 타넘었다
10층이라 아래가 아찔했지만 무사히 사모님이 있는 오피스텔 베란다에 들어올수있었다
창에 납작엎드려 안을 살펴보던 김기사는 사모님과 아줌마가 한데 얽혀있는모습을 보았다

‘뭐하는거야…?’

두여자는 서로 상대방의 보지를 애무하고있었는데 사모님은 손에 든걸로 얼마나 휘젖는지 창너머로 아줌마의 신음소리가 들려올정도였다

“아아악 사모님….”
“아직 멀었어 이정도로는…

김기사는 사모님손에 움직이는검은걸보고 의아해했다
잠시후 아줌마의 액이 묻어번들거리는 고무자지를 보고서 입을 벌릴수밖에 없었다

‘아이구…아줌마 보지 태평양이 되었겠구만….’

아줌마도 흥분이 되는지 사모님의 음순을 입술에 물고 잡아당기며 열심히 애무를 하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이럼 어캐되는거지?’

머리가 복잡해진 김기사는 두 여자를 뒤로한채 다시 베란다로 넘어왔다
옷장에 갇힌 여자는 얼마나 버둥거렸는지 몸에 걸친 브라가 한쪽으로 밀려 유두를 내보이고있었다
김기사는 여자를 풀러 거실로 끌고왔다
손은 뒤로 묶고 여자의 유두를 잡아당기며 여자에게 질문을 하였다

“너 살고싶어? 아님 여기서 세상 쫑치고 어디 섬으로 가서 살래? 물론 섬에서 젓가락 두들기며 사는거지…”
“살고싶어요 여기서..제발..무슨 말이든 다 들을께요 뭐든지 다시키세요….”
“그래…네뜻이 그럼 내 봐주지….단 내가 마음에 들면…..”
“고고마워요….”

김기사는 바지를 내렸다
방금 두여자가 얽힌걸 본뒤라 자지는 서서히 일어나고있었다

“자 이걸 만족시켜봐…빨리 사정하면 너도 좋을 테니….”
“네네….”

여자는 덥썩 물더니 볼이 들어갈 정도로 빨았다

“야야….그냥 빨기만 하냐 너 아이스크림 안먹어 봤어?”
“첨이라….비디오는 많이봤지만….”
“으이구…오늘 성교육도 시켜야되네…”

김기사는 여자의 입에서 자지를 꺼냈다

“한번만 가르쳐준다 잘기억해둬…”

그리고 여자의 혀를 이용해 남자의 자지를 애무하는법을 가르쳐주었다
그리고 남자의 예민한 부분도 아울러 가르쳐주었다

“보통 여자들은 넣고 빨기만 하는데 그게아냐 여기 귀두 알지 여기 테두리를 공략하는거야…그리고 요기 구멍을 애무해…아주 뿅가지…”
“네…..”
“자 내 강의는 끝났으니..실시..서툴면 네엉덩이가 불날꺼야”

여자는 다시 김기사의 자지를 물었다
먼저와는 달리 귀두만 입에넣고 혀를 돌리며 애무를 하였다

“좋아 잘하고있어”

김기사는 여자의 등너머로 손을 뻗어 여자의 팬티를 잡았다
그리고 팬티를 잡아당기자 팬티는 여자의 엉덩이사이로 들어갓다
그리고 잡아당기자 여자의 보지속을 파고드는지 여자는 물고있던 자지를 뱉으며 가벼운 탄식을 내뱉었다

“아…팬티가 내보지를….”
“누가 멈추래…”

김기사는 팬티를 놓고 여자의 머리를 잡고 아랫배로 눌렀다

“웁….켁켁….”

여자의 목젖을 건들었는지 여자는 도리개짓을 하지만 김기사는 여자의 머리를 잡고 놓지않았다
여자의 목에서 푹푹거리는 소리가났다
김기사가 손을 놓자 여자는 켁켁거리며 바닥으로 나동그러졌다

“자 벌이 어떤지 알았지? 다시 빤다 실시”

여자는 혼이났는지 벌떡일어나 다시 김기사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김기사는 여자의 팬티를 양쪽으로 잡았다 그리고 잡아당기자 팬티 한가운데가 찢어지며 여자의 보지가 드러났다

“오는게 있음 가는게있어야지…”

김기사가 뒷걸음을 치며 쇼파로 향하자 여자는 자지를 문채 무릎으로 기어왔다
김기사가 쇼파에 눕자 여자는 자지를 문채 몸을 돌렸다

“그래 바로 그거야….후후 제법인데”

김기사는 여자의 보지에 손을 집어넣으며 여자를 칭찬해주었다



올만에...
겜은 접어두고 다시 달려볼랍니다^^
채칙과 당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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