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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소설 테크닉스 - 1부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37 724회 0건
[08] 기타 작성시 팁.

제목짓기


야설을 쓰기 시작하면서 으례 드는 참 골치거리가 되는
문제로 제목을 잘 짓지 못하는 작가도 무척 많다.

비단 여러가지로 문제가 되는게 사실이고 심리적으로
제목부터 짓지 않으면 진도가 안나가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실은 쓰고 싶어하지 않아서 일 뿐이다.)

하나의 이야기에 제목을 지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글을 쭉-써놓고 그 글의 내용에 합당되는 뜻을 가진
단어를 골라주는 것이다.

기본은 그것이지만,그냥 자기가 제목 삼고 싶은걸 써도
상관은 없다.하지만 대부분 그림이 없는 야설의 특징상

제목 보고 글을 읽기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잊어선 안된다.

하지만 제목이 자기수준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경우.

뷰너:"웬만하면 그냥 기본을 따르는게 나을 것이다."

제목을 멋대로 지어버리는 건 그렇게 좋다고 하기 힘들다.
적어도 글의 형식을 띠고 있는 이야기에서는

만화나 애니메이션 영화 같은 것은 움직이는 영상을 보는 것이라서
일순간 스쳐지나가는 것이나 전혀 엉뚱한 것을 제목 삼아도 되지만,


정안되면 인물의 이름중 하나를 골라도 좋다.
제목은 시를 보든지 여러가지 제목을 직접 찾아서 리스트로 만들어서
고쳐보는 것도 있을 것이다.

이름짓기

이름을 지어주는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이야기의 구성에 어울리는 형태의 이름을 부여해줄 수 도 있고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이 각기 겪을 운명에 맞추어서 한자로 음과 뜻이
잘 맞아떨어지도록 멋지게 지을 수 도 있고(잘 알겠지만, 한자는
어떤 사람에겐 정말 안맞는 문자다)

서양식 이름을 써먹어 볼 수 도 있다(이게 묘하게 재미는 있다)

그리고 가끔 예외적으로 뷰너맨 처럼 조금 특이하게
인물의 이름을 짓는 경우도 있다.

뷰너:"음..이번 화려한 소설에 나오는 이 녀석의 이름을 어떻게 정할까..."

새로 쓸 소설의 내용을 간략하게 추스려 보는 뷰너.

그리고

뷰너:"그렇지! 케인에서 ㅣ를 빼서 카인이라고 짓는거야!"

그 후 다음번 등장인물의 이름은.

뷰너:"좋아! 라디오에서 점 하나 빼고 ㅗ를 ㅏ 로 바꿔서 리디아 로 하는거야!"

상식적으로 이런 녀석이 어딨어~ 라고 하고 싶겠지만 진짜다.

뷰너맨은 저렇게 등장인물 이름을 대충 처박아 삼입해서 써먹는다.
(가끔 주인공은 의미를 잘 부여해주기도 하지만,
엑스트라나 조연은 절대로 신경써서 이름을 안 지어준다)

콘트롤 휴먼 같은 경우 희주를 휘즈라고 잘못 치고 있던 걸
그대로 써먹었을 정도니까.

그 왜에도 여러가지 형태로 평상시에 생각하던 이름을 써먹을 수 도 있고.

먹는 것에서 따온다거나 여러가지 물건에서 따오거나
특정 전문 분야에서 쓰이는 용어를 따온다거나 혹은..

성인기구에서 이름을 따오거나 할 수 도 있다.
남자 주인공이름이 "바이브 더 라이터" 라면 무슨 의미가 될까.

진동의 불꽃 정도가 되겠다.아마.

바이브레이터에서 레이터는 빼고 (터보레이터가 떠오르는군)
담배불 붙이는 휴대형 발화장치로 바이브 더 라이터.

물론 컴퓨터의 용어등으로 쓸 수 도있다.결국 자기 취향에 따라 다른것이다.

하지만 활약이 많은 주인공 정도는 이름을 잘 지어주자.어느정도
자신의 책임감이 붙기도 하고.이름 한번 잘 지어주면 글을 끝낼 때 까지
기분도 좋다.




이야기의 전개와 절정 그리고 마무리.


이야기를 쓰다보면 어떻게 써서 어떻게 끝낼까.

아마 꽤 고민을 겪을 부분이다.

일단 이 부분은 프로의 저술서 하나를
참고로 들겠다.(내가 배운 저술서는 단 한권이다)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짧으면 짧을 수 록 피크가 간단하게 표현되는데

절정의 단계가 세모꼴 형태로 균일하게 상승하다가 균일하게 하락되는

흡사 여러가지 형태가 있더라도 결국 남는 것은 3가지 정도의
단계이다.

특이한 형태의 이야기가 될 수 록 더욱 잘 구별해줘야 하기도 하다.
(서스펜스물이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이야기를 쓰는 경우)


우선 전개를 할 때 야한 짓을 하는 상황에 빠지는 계기나
여러가지 원인을 배치해놓고 그 것을 흘러보내는 것이다.

당연히 등장인물들이 혼란을 겪을 것이고 그 혼란을 어느 쪽이
극복하느냐에 대한 구별정도는 스스로 해줘야 할 것이다.

어떤 부분을 자세하게 쓸까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쓸 방법이 없다면
좀 더 공부를 해서 자세하게 써서 마무리를 지어보자.


마무리라고는 해도 여기서 말해줄 것은

행복한 끝을 줄지 불행한 끝을 줄지 그것도 아니면 도중에 끝을 낼지

앞의 두개는 당연한 선택중 하나이지만,

야설은 다른 종류의 소설과 달리 비극적인 결말이 허용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행복한 삶을 주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좋을지 몰라도
한국의 사회윤리기준관점이 뒤틀려있는 현재 상황에서

벌받을 짓을 하는 녀석에게 벌을 주는건 당연하다고 할 수 도 있다.

허나.이러한 경우가 있다.

이야기의 구조를 볼 때 주인공이 불륜을 하지만 그 불륜이 일어나는
이유가 바로 한 부부사이의 큰 갈등과 함께 주인공과 피치못할 사정으로
합방을 치루는 일이 있었고. 주인공과 여성,남성 사이에서

부부로서 자신을 유지할 수 없는 이들과 함께 이혼을 하고
자신과 사랑을 나누는 이와 다시 한번 새 삶을 시작할 수 도 있다.

이런경우 정당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조금 뒤집어 보자.

같은 맥락으로 주인공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지만,
그 것은 어디까지나 주인공의 강압적인 수단.다시말해

겁탈과 강간과 돈과 협박 등으로 실질적인 동의 없이 몸을 가지고
놀면서 그 일을 빌미로 약점을 잡아서 끝도없는 고통스런 행위를
강요하는 일과 함께 부부사이가 좋은 주인공의 상대(남성,여성)는

결국 아내 혹은 남편의 불합리한 외도를 알아챈 이가 처절한 복수를
행사 할 때. 주인공은 파멸을 맞이하게된다.

자.그럼 보자. 이런 구성을 가지고 있다면 주인공의 파멸을 독자는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글쎄?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그러나.

"악이 승리하는 것이 당연하고 정의는 맨날 패배하는 현실"

을 잊어선 안될 것이다.(솔직히 말해서 우리사회가 아니라 다른 나라도
별반 다를건 없다고 본다.우리의 현실은 행복 보다는 불행이 아직도 많은
세상이라는 느낌이 든다.그러나 난 이야기 속에서 악이 승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이야기들도 이런 불륜의 예를 들어서 주인공을 행복하게 할지
그렇지 않으면 불행하게 할지를 잘 이끌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론 표를 찔러서 "행복한 전개가 불행하게 바뀌는" 일도 있을 것이고
당연히 "불행한 전개가 행복하게 바뀌는" 일도 있다.

이건 장르에 따라 성향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SM이나 귀축물 윤간 강간물등 하드하고 사람의 머리와 마음을 뒤집어
버리는 일이 많은 내용들은 뒤집혀지는 끝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뷰너:"윤간 밖에 당하지 못하는 부인이 결국 그 윤간을 행복하게 받아들일 경우
그 부인의 마음이 행복한 이상.행복한 엔딩이면서도 씁쓸한 최후가 아닌가?"

하지만 위의 경우는 정말 "단순한" 이야기의 구조를 지닌 경우에
해당됩니다.

거기에. 글을 쓴 경험이 너무 없어서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끝을 내야할지 정말 모르는 경우.

"일단 도전해 보십시요.그리고 직접 끝을 내보십시요."

스스로 해봐요.어려운 것도 겪어봐야 쉬워지니까.

돈이 연계된 문제가 아니니까 난 무슨 짓을 하더라도
일단 내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 시작하는 거라고 생각하십시요.



장르별 팁&주의사항

야설이라는 표현 이전에 인간의 여러가지 성행위를 다룬 이야기들이
있습니다.그 이야기들을 구분짓고자 하는 (편하긴 편하죠)

그런 여러가지. 단. 뷰너맨이 교재로 내줄 수 있는 형태로
전달해 드립니다.

절대적이지도 않고 이것이 확실하다! 가 절대로 아니니까

맘에 들지도 않고 자신에게 맞지도 않다면 아니라고 생각하고
써먹지 마십시요.야설은 자유로움의 또다른 형태이니까요


아참.주의사항 하나.전 모든 장르의 야설을 써보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게이나 레즈 야오이는 써본적이 없을 뿐더러

"앞으로 어쩌다 한번?" 써볼 겁니다.

(곤란한건 그런게 가장 뜨는거겠지만 경험삼아서 해보면 되겠죠 뭐.
저야 평생동안 야설 쓸 생각이니까.)

페티쉬 같은건 저로선 정말 못 쓰겠더군요.(팬티의 내음이나 구두 다리 팔
에만 집착하는 행위 같은건 저로선 납득이 안갑니다.그래서 못 씁니다.)


부부 이야기
{자신과 아내사이.}

부부사이에 관한 이야기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내와 자신 사이의 사랑을 일상과 함께 표현한다든지.
자신의 연애 경험을 토대로 써본다든지.

혹은. 은 시절인데. 아내와 동의하에 서로의 추엌을 남기기 위해 써보는
현실에서 충분히 낭만적인 이야기를 쓰는 것은 권하고 싶습니다.

이건 뭐 잘하고 못하고 못하면 조언 받아가면서 잘 써보면 되는거고
잘하면 그걸로 재밌고 사진이나 비디오 촬영과는 또다른 맛이 아니겠습니까.


다만.부부사이의 이야기를 쓸 때 다른 대상이 끼어드는 것을 넣을지 넣지
않을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근친상간이나 가학적인 행위를 통해 사랑을 묘사하는.극단적인 형태에
해당되는 구조를 넣게 될경우. 단순한 부부사이의 이야기를 표현한다고
보긴 어렵다고 보게 됩니다.

정말.부부사이의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그 부부사이에 있는 진정한 사랑을
향한 여러가지 일들을 지나서.처음으로 되돌아 오는 과정을 그린다던지.

조금.약간 일상에서 묘한 맛을 넣는 용도라면 부부사이의 이야기라고
충분히 평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사항 하나 더.

뷰너:"지나치게 편협한 시각으로 쓰고 바로 올리지 말고 쓰고난 뒤 2~3일 있다가
다시 보고 또 써보세요.의외로 헛점 잡기 가장 쉬워지니까"

이건 해봐야 압니다.네.

..............젠장 나도 결혼 하고 싶어.



불륜
{어느 입장이며 누구와의 이야기인가}

야설의 이야기로서 참 많이도 쓰이죠.네.불륜.

일반적인 부부사이에서 여러가지 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놔두고
바람을 피우는 이야기인데..

한가지 주의 하실 것은 이런 것은 법적으로 좋지못한 행위에 해당되는 거라
일단은. 범죄물에 가깝습니다.

어찌되었든지 바람을 핀다는건 가정의 불화로 생기는 일인데.

그 불화의 씨앗이 강간이나 협박밑 기타 여러가지 본인이 어쩔 수 없는
사유로 생기는 문제의 경우와

단지 만족할 수 없는...결혼을 하고나서 보니 다른 태도에 점점 질려서
가정 상태에 서로의 관계에 대한 이상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불화의 씨앗은 엄연히 다릅니다.하지만,

불륜을 로맨스로 생각하는 것도 좋을 거 없습니다.그러다 상처주고 피해만
입기 십상이니까 잘 생각해서 써주세요.

(애시당초 로맨스가 어째서 불륜이라는 단어가 붙여질 수 있는지 저로선
납득이 안갑니다.)

불륜이야기를 쓸 때 가장 포인트가 될만한 점은 일단 불화의 씨앗에 의한
다른 관계에서 오는 심정이 가장 주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차피 야한거 쓰는데 어느 쪽의 마음을 표현할지는 작가의 자유겠죠.
뭐 꼭 굳이 그런거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결혼하고 불륜 상대가 생긴다고 해도...가 아니라.

........웬지 생길지 모르겠군요.늦바람 나면 골치일려나..
(여태 연애 한번 못한 녀석이니까.)


근친상간
{주된 이야기의 인물은 누구인가}

근친상간..정말 여러가지로 많은 형태의 이야기가 있더군요.

실제로 얼마나 많이 있는지는 저도 모르고 확인 해본적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누구에게 이야기 하기 참 힘든 거니까요.(지금의 사회 관점 때문에)

어떤 야설에서는 끈을 수 없는 마약같은 관계로 황폐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게 있는가 하면.

부부사이에 태어난 자식은 정당하면서 부모의 사이에 큰 문제가 있어서
그 문제 때문에 얽키는 자식의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그 반대도 있고

단지.충동적인 이유로. 그런 선택을 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일단 근친상간도 종류가 조금 나뉘고 있지요


모자간에
부녀간에
남매간에

뭐.사실 3가지 정도지만,

조금 거리가 있는 것으로 엄마의 언니나 여동생이 자식과 함께 하는 게
있겠고. 아버지의 형이나 남동생이랑 자식이 함께 하는 것 도 있겠군요.
(야설 속에서 아름답게 표현하지 못할 이유는 없으니.)

일단..계기가 어느 것에 의한 것인지는 명확하게 해둘 필요가 있지만,

일단 여러가지 형태의 성격을 참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꽤 관심은 있지만 실제로는 흥미가 없고 하니
이런 걸 참고하는 정도로...

일단 자식의 성격은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그 성격과 태도에서 나오는 반발작용이야
당연히 짐작 하실겁니다.(보시면 아실테니)

①보호형=>사회성은 결여되기 쉬우나.사려가 깊을 수 있으면서
친절하고 비신경질 적. 정서는 안정되어 있다.

②지배형=>복종적이며 자발적이지 못하게 되며 소극적인 성향을
지니게 된다.의존적인 면도 있으며 평상시엔 온화할 수 밖에 없다.

③자애형=>유아적이며 의존을 하는 면이 크게 된다.하지만 자그마한
변화에서 반응이 크며(신경질적인) 수동적이기도 하다.

④복종형=>책임감도 없으며 굴복적인 겉 모습을 띠지만 비순종 적이기도하다.
언제 공격적이며 난폭한 성향이 튀어나올지 모른다.

⑤거부형=>신경질적인 태도를 지니기 쉬우며 반사회적인 생각을 가지기
쉬우며 난폭한 행동도 서슴치 않기 쉽다.냉담해질 수 밖에 없으며
주의를 끌고 싶은 마음도 존재한다.

⑥민주형=>누군가에게 의존하기 힘들고 배려심 보다는 자신 스스로의
판단을 우선시 하게 되며 협력적일 수 도 그렇지 않을 수 도 있다.
하지만 많은 것을 스스로 배워나가면서도 어머니에게서 배우는 것이 많다

⑦과보호형=>오만방자하기 쉬우며.그 어떤 지시도 잘 듣지 않는다.
유아적인 성격이 그대로 남아있기도 하며 신경질 을 부려도 대상이
불평을 하지 않는 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

⑧잔흑형=>도망가서 만나고 싶어하지 않으며 냉혹하고 나쁜면만을 닯기 쉽다.
또한 권위를 억누르려고 하는 마음이 강할 수 밖에 없으면서도 어리고 약할 경우
무력할 수 밖에 없는 자신을 괴로워 하기 쉽다.

⑨독단적=>뭔가를 하려고 해도 어머니가 이래라 저래라 하기 때문에
자식으로서는 그게 올바르지 않다고 하더라도 따라야만 하는 것에 대해
반항적인 성향이 커지면서도 의존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다.자신이
하지 못하게 하고 어머니가 알아서 해야만 하기 때문에.정서적으로 안정이
힘들어지게 된다.(간섭이 크기에)

⑩무시형=>어떤 관심도 끌 수 없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행동을 해도 무의미
하며 어떤 성향이 커질지도 모른다.자식이 어미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될 경우
더욱 사이는 뒤틀어지기 마련이다.자립성은 어떻게 길러지기는 하지만,
도움이 없이 자신 스스로 모든 걸 알아서 해야만 한다는 것에 큰 불만을
품을 수 밖에 없기 마련이다.

뭐 대략 엄마의 스타일이 이런정도입니다.이 스타일에
기인해서 여러가지 파생이 나오겠죠.

부녀물은 어쩌냐고요?...죄송하지만 다룰 예정도
다룬 적도 없는거라서-_-;..조언 해드릴게 없습니다.

이게 이 작법서의 문제점이겠죠.(....)

네?..더 없냐고요?..그런건 알아서 찾아보세요-_-...작법서가 무슨
해답서 입니까.(개인적으로 알고 있는게 더 있지만,그거 까지
말하면 전 무슨 재주로 야설을 씁니까.뭐.이런 말 하기도 그렇지만,
저도 저거 전부 다 써먹은 적은 아직 없습니다.)

그리고.근친상간물중 모자상간은 주로 위의 형태를 지닌 엄마와 자식(아들)
간의 문제에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볼때 가장 큰 곤란한 문제도 있습니다.
바로 끝을 어떻게 맺어줘야 할까요.

남편이 외도를 하다 못해 바람을 피워댄다던지 정말
가정에 불화를 일으키고 쓸모 없는 존재로 나온다면

차라리 그 모자들은 서로 사랑하는게 더 나은 일이면서
동시에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작을 할지.아니면...

끝까지 무덤까지 숨길지.혹은 파탄을 맞이할지 그거야

자유입니다.

근친상간물에 이따금 다른 형식의 인물이 나오기도 하죠
(다른 장르랑 섞기도 쉽지만 그럴 경우 끝낼 때 더 골이 아프다는)


로맨스
{어떤 대상과 이야기가 있는가}

로맨스라 하면 순수한 마음속의 사랑을 잘 표현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뭐 어른을 지켜보는 소녀나 소년의 마음이라거나.혹은 그 반대이겠고.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자라나는 아름다운 모습이랄까요.

어떻게 보면 정말 밋밋할 수 도 있지만, 형식의 구조상
현실을 멋지고 아름답게 표현 해서 실은 별것도 없는 성 행위를

정말 감동적으로 그려내는 것이 아름답겠지요..
(이 경우 작품이 길어도 실제 횟수는 매우 적은 경우가 많죠.
사실 야설이라기 보다는 일반 소설에서 더 찾기 쉽고 로맨스는
야설로 쓰이기엔 힘든 장르입니다..)

그리고. 지루해서 쓰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요.
야설이라고 하기가 힘이 들기에 그런 문제를 감안해야 하니.
그 점을 고려해서 글을 쓰는게 좋을 것입니다.

사실 전 로맨스 물을 쓰다가 망쳐서 나중에 다른거 다 해보고 나서
써볼 겁니다.

고로 지금은 이정도가 한계.



소프트 SM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은 어떤 것인가.}

거기.이봐요.SM은 질색이라구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소리를
하시면 어떻합니까.

소프트 SM은 정말 가벼운 가학에 해당되는 것입니다.그것도 주로
도구나 신체적 고통과는 다른 부끄러움을 끌어내어 쾌감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말을 통한 쾌감의 상승 효과를 주로 가진
성 행위 방법입니다.


뭐.일단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간단한 예를 들어보도록 하지요.

자.정숙하게 자라다 보니.성에 관련된 여러가지 자세나 방법에서 부터
상식도 모르는 소녀에 비해 반대로 상식과 함께 자세와 방법을
어느정도 (어떤 경로로든) 아는 소년이 있다고 합시다.

첫 경험이 겁이나서 부들부들 떠는데. 이걸 필요로.우선

아프지 않은 가슴을 건드리지만 그 가슴을 만지면서.

"어떤 기분이야?...이렇게 만지면..어떻게..느껴지지?"

자.이게 소프트 SM 입니다.가볍고 부드러운 접촉과 함께
위와 같이 약간의 수치심.그러면서도 비위를 상하지 않게 하고
심리를 망가뜨리지 않는 형식으로 이끌어나가면서 보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살짝 재밌게 쓸 수 있는 이야기의 형식이 되겠지요.
(실제로는 적당히 조절 해가면서 조금씩 써줘야 합니다.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르게 하게 되는 거니까요.화끈한 여성과는
맞지 않는 방법입니다.)

물론 약간은 강제적인 요구로 체위를 바꾼다던지.
혹은 평소에 원하지 않던 형식으로 한다거나 그것도 소프트 SM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단.하드코어류라고도 할 수 있는 표현과는 달리.

소프트 SM도 엄연히 SM인 이유는.

"지배자-이끄는 쪽.리드하는자와 피지배자-지배받는 쪽.리드받는자."

가 구분되어 있습니다.그 점을 잘 생각해주세요.



하드 SM
{어떤 면을 강조할 것인가}

그렇습니다.특히 좋아하는 종류입니다.(말하자면..취미 영역..)

그러나.역시 거부감이 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그냥 야설을 쓰는데
알아두는 정도로 지나가도록 하시는게 좋겠지요.

SM이라고 해도 일단 그 형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평범한 형식과 분위기.그리고 형태로는 만족 할 수 없는 것에서 부터

피치못할 사정(자신 혹은 가족이나 친한 이들이 연계되어 있거나 하며
돈이나 협박밑 목숨이 달린...그런 사정)

혹은 우연과 함께 다가오거나.스스로 해보고 싶어서 시작한것이

하드 SM의 일환일 것입니다.일단은.
(사실 SM이라는 행위에 대해서 만족하고 빠져드는 것도 참 힘든 건 사실이니)

몸에 흐르는 피를 속일 수는 없지만,누군가를 위해 그걸 포기할 수 도
있습니다.깨어나지 않게 잠을 재운다면 되는 일이니까요.


일단 하드 SM이라고 해서 반드시 몸에 상처를 주는 행위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저.법률적으로는 현재 금하고 있는 "노예제도니 머슴제도니." 하는.

저로선 무능력한 인간이 먹고살 길은 노예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예요
(관리가 힘든 지금 세상에선 뭐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표면적.겉으로는 금하고 있습니다만,

애시당초 노예들에게 자유를 외친건 아군을 늘리기 위한 수단이 계기나
마찬가지였지요.비인간적인 취급을 함부로 당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는게.올바른지 아닌지 단언 은 못합니다.

실제로 비인간적인 취급을 하는 인간은 여전히 많은데다가

거액의 빛이나 큰 잘못을 저지르는 인간만이 아니라.

거기의 권력이라던지 돈이나 폭력등 비 정상적이고 비 합법적인 수단으로
얼마든지 인간의 권리를 앗아버릴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간흑 근친상간물이나 강간 등등 여러 장르에서 이어지기도 하죠.

어쨌든 이 작법서에서는 순수한 종류의 이야기에 대한 단점과 장점.그리고 형식
을 살펴보는 것이니 일단 그 점에 주력하겠습니다.

우선....지배를 하는자와 지배를 받는자가 소프트SM보다도 훨씬 강하게
설정되어져 있습니다.

조금 자세한걸 알고싶으시다면 아래 카폐로 가셔서 살짝 읽어보셔도
좋겠군요.(좀 견디기 힘들지도?..)

성에 대한 또다른 행복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도 맞을려나 뭘려나.
하여간 일반적으로 접하기 힘든 상식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이니
그 쪽을 참조하시길.

일단 여기서는 야설에 해당되는 하드 SM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위에 설명한 지배와 피지배자의 관계가 강하다는 점과 함께

행위 그 자체에 대한 표현에 주력을 할지. 어느 한쪽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주력할지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무언가 피치못할 이유로 평범하게 지내던 이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일려면 후자의 형식이 좀 더 어울리니까요.

반대로 펄프매거진 수준으로 그냥저냥 욕구를 푸는 스트레이트 스타일
이라면 전자 쪽이 나은거야 당연합니다.


그리고 더 잘못 알기 쉬운거 하나.

뷰너:"SM은 다른거보다 표현이 더 힘듭니다."

실제로 경험해본 적도 없는 저 같은 녀석이 그런 SM적인 이야기를
쓴다는건 참 웃기는 일이지만요-_-;(실제로 제가 쓰는 소설 같은 것은
비정상적인 정도를 지나서 매우 목숨이 위험해지기 쉽습니다.
인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더 위험하겠죠.)

그렇게 해본적이 없는.(물론 해볼 기회가 온다면 얼마든지 해보겠지만,)
녀석이 힘드니.직접 해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쉬울지 어려울진 사람마다 다 다를테니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SM에 대한 여러가지 중 하나로 구속에 의한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쾌감을 증대 시키는 방법이 있고.

고통을 통한 쾌락을 이끄는 방법도 있습니다.
뭐 여러가지이지만 배설이라던지 피스트라던지.여러가지이지만
자세한건 직접 찾아봐서 알아보는게 좋겠군요 그거 다 설명하자니
이거 너무 깊이 파고들게 됩니다.설명 못할만한 이유는 두가지.

초보자가 도전할만한 분야가 아니니까.잘 생각 해보세요.-_-;...

그리고 저도 자세하게 아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강간
{범죄물로서 해당되는 유념사항들}

강간.네.범죄물이죠.허락없이 동의 없이 강제적인 수단을 통해
한쪽만의 일방적인 쾌감.

그리고 무력하게 무너져 내려가는 상대.

그게 주된 표현이지요.

가볍게 본다면 일부 신체 접촉 추행 정도 이겠지만,
뭐 실질적으로는 강도행위라고 볼 수 도 있습니다.
상습적으로 시도를 할 수 도 있고 단편적으로 한번만 하는 것도 있겠죠.

일단.소재가 범죄물이다 보니.강간을 행한 대상에게서 돈을 더 뜯어낸다던지
하는 구실로 몸을 요구하는 수 도 있겠고.그러다 보니 SM이나 능욕등.
엉뚱한 쪽으로 나가기도 쉽다.하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속에서 사람이 택할 수 밖에 없는 행동을
강제로 표현하는데에 이것 처럼 좋은 소재도 없다.

하지만 한가지만 알아둬라.

뷰너:"당신이 실제로 행하고도 처벌받지 않을만한 상세하고도 구체적이며
응용까지 가능한 묘사를 할 경우 우선 경찰은 당신을 찾으려 들 것이고
범죄자들은 당신의 수법을 흉내낼 것이다.그런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동기와 함께 성공하는 것만을 그려라. 애시당초 실패하면 야설을
전개 시키기가 힘들 뿐더러 자세한 것을 생략 하는게 좋을 때도 있는 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글을 쓰기 위해 사람을 죽였다는 말을 함으로서
사형에 처해진 작가가 있기 때문에.(그게 협박에 의한 음모인지.
정말 그런 이유에서인지는 내가 알리가 없다.)

범죄를 다룬 이야기를 쓸 때. 이미 밝혀질대로 밝혀져서
더이상 누가 써먹기도 힘들고 꼬리 잡히기도 쉬운

하지만 사회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들을 쓰는 것을 제외한
신종적인 수법의 원인이 한 야설 때문이라면?...

우리나라는 창작의 자유가 짓밟힌 나라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뇌물 먹이지 않으면 절대로 통과도 안하는 희안한 구조.뇌물을
쳐먹여야 안 짜르고 통과시켜주는 웃기는 자식들.)

더욱 해괴한건 다양한 작품에 대해 절대로 적용할 수 없는
기준을 제시하는 현행 법.

..............나가 죽으라지.(아흑...그나마 인터넷이 있고
수라의 가이드 & 야설의 문 등이 있기에 망정이지요.짤라대는게
얼마나 재미도 없고 손해보는 것인데.다른거 없고 출판물에 대한
검열 작업 좀 제발 집어치울 필요가 있다고 봄니다.)

뭐.범죄물을 쓴다고 해도 범죄 수법 자세하게 써먹는건
잘 생각해야 할 일입니다.범죄에 대한 동조를 하는건 그게
음모든 아니든.일단 우리나라 정치가들은 걸핏하면 창작자를
빌미로 뭉둥이로 두둘기지 못해 안달이니까요.


윤간
{어째서 그런 상황에 빠지는가}

윤간...돌려먹다 못해. 7~20명..그 이상도 가능한.

실제로 어느 한 여자 뿔루누 배우가 100명정도 했다고도 하는데

............난 여자 한명이 하루만에 그런걸 하는게 가능하다는게
믿기지 않지만, 빼는 방법이 여러가지 인걸 감안하면 뭐..

하여간. 1:1 ~ 6:1 다시 말해 그룹섹스의 범위를 벗어나는
양을 토대로 쓰는 것인데.

윤간이라고는 해도.남자가 당하면 그건 좀...묘하다.

할렘(하렘과 주의하지 않으면 엄청난 문제가 생김)

같아지니까.

일단 여성이 정말 피치못할 이유로 당하는 것을 뜻하는데

익숙해져가는 와중에 피크에 도달하여서 여러명의 남자와
살을 섞는 것과

볼거 다본 여자가 하는 모습은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뭐 여러가지 독특한 상황이 있겠고.이런저런 이유가 있을 수 밖에
없겠지마는.

정신적원인과 육체적 원인 두종류로 나뉠 수 있을것이다.

만족할 수 없다는 케케묶은 이유를 토대로 한 계기로 인해
그렇게 되는 것도 있겠지만,윤간은 대개 범죄의 한 형태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일단 강제적이고 여러명(10명이상이 대부분)에게 범해지는
모습이란게 참 묘하다.아마.

인간의 오랜 기억속에 담긴 모습이기도 하겠지만,

이건 돌려서 말하자면

뷰너:"여자 한명이 여럿의 남자를 지배하거나 혹은 그 반대인
남자 여럿이 한명의 여자를 지배하는 것."

인데....

......어째 옜날에 그런 일이 있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먼 곳을 떠나기가 힘들었던 시절.

당연히 성의 비율이 맞지 않은 마을은 있었을 것이다.
그런 마을에서 사람을 늘리려면 무슨 짓을 해야 할까.

....뭐 간단한 거겠지만,

일단 윤간은 끝도 없는 묘사 가 가장 힘들다.

간단하게 하자면... "...10명에게 당했다...흐흑" 정도로

끝 나버리는 수도 있겠지만,내 생각에 그건 참 끝에 가서나
서술할 가치가 있는 문장일 것이다.

근데.정말 할거유?..이거.(나쁘진 않지만,자주 쓰기 가장 힘들어서.
금방 질리거든.)

수간
{수간물에 관한 몇가지 주의사항}

드디어 나왔다.수간.

...근데.수간 물이라고 해도 여러 나라에서 금하지만,일부의 나라에선
금하지 않는.

오히려 국가에서 고문의 일환으로 수간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다.

남자가 숫개에게 당하는 게 가장 거시기한데.호모4P는 지옥이겠지만,
(..당할 곳이 두군데 인데 둘다 괴롭겠다.)

일단 수간물은 인간과 동물사이의 성행위를 다룬 내용인데

아마 수간이란 말만 들어도 질겁을 할 것이다.

그만큼 비 일반적인 소재이니까...

거기다가.인간은 일단 기본적으로 과학이나 마법의 힘이라는
일종의 수단이 끼어들지 않는 이상

이야기로서는 일단 현실적으로 일반적으로는 불가능 한

동물과 인간과의 성 행위에 의한 임신은 반칙이라는걸 기억할 것.

그리고 대개 수간물은 개나 말 돼지가 나오기 마련이지마는
뱀이나 소 여우 원숭이도 있다고는 하는데.

뷰너:"...일단 개랑 말 돼지는 봤습니다."

다른건 못봤군요.그리고 인간이외의 다른생물이랑 해서
임신이 되는지는 사실 저도 모르겠습니다.과학적 지식이전에

인간이랑 비슷한 생물이 아직까지 인간의 옆에 없으니까요.

뭐 수간물은 위험한 거고 그걸 쓰기는 쉬운게 아니겠습니다만,
수간이 이루어지는건 일단 대체로 다음 상황 정도 입니다.

SM 지배자가 피 지배자에게 내리는 굴욕감과 수치심 등을 위한 것.

범죄물로 강도 행위의 파생형

종교적인 이유로 인한 것.(주로 판타지)

정말 갈데까지 가는 경우에 나오기 마련인데.판타지 물에서
몬스터와의 행위도 수간에 속할 수 도 있을려나..?
자세한 분류는 하지 않겠습니다.


뭐 싸고 받고 흥분하는 점에선 어차피 같을지도.

그 이외의 상황에선 우연한 경우등이 대부분 입니다.
동물은 학습력이 있는 편이군요.대체로 개와 말이 많은데

원숭이들도 구조적으론 하는게 가능하긴 하겠지만,

잘못 치면 상대가 죽을려나..(대부분의 원숭이들은 팔 힘이 셉니다.
고릴라 같은경우 대책 없고..침팬지가 일단 거식이의 크기는 가장 크다더군요.
고릴라가 가장 작고.섹스도 정말 거의 안하죠.오랄섹스도 침팬지가 하고.)

뭐.수간물은 어지간해선 건드릴 필요는 없겠습니다.
종류가 적다는건 보는 사람도 그만큼 적으니 그렇겠지요.

SF
{어떤 이유로 SF인가}


SF.새디스트 픽션이 아니라 사이언스 픽션.

주로 시간을 넘나든다던지 광선총이 난무하는 미래세계나

여러형태의 초능력을 가진 이라던지. 마블 코믹스 등에 나오는
새로운 형태의 돌연변이 인간들 뮤탄트 라던지.

현재의 시대상을 배경으로 하는듯 해도 실제적 으로는
먼 미래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F의 장점은 특이한 도구나 장치들을 등장시킬 수 있으며
동시에 여러형태의 혼합이 가능합니다.

옜날에는 흔하지 않고 잘 알 수 없었던 것들을 통한 설정이
가능하지요.

클론과 카피 그리고 인체 개조등이 수월한 영역입니다.

클론과 카피라 함은

원래의 인간에서 형태만 닯은 존재를 창조하는 것을 클론이라고 하며

원래의 인간과 복제를 시작하는 그 순간까지의 기억을 가진 존재가 카피 입니다.

이 차이는 간단하게 영화 6번째 날인가 7번째 날인가 하는 걸 보시는게 가장
이해가 빠르겠지요.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가 막판기 배우시절 찍은 SF영화)

게임으로는 메탈기어 솔리드 스네이크 등이 가장 알기 쉽겠군요.

그 이외에 가슴을 크게.혹은 작게. 남근을 작게 혹은 크게 표현하기 가장
쉽고 부작용 없는게 SF 이기도 합니다.(과학의 발전과 힘. 위력이군요)

어떤 면에서 과학은 마법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존하는 인류의 기술을
상상으로 더욱 더 높은 영역으로 도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다만 SF물의 일환으로 약이나 뇌 수술등(큐브 제로를 보세요)을 통해
인간의 형태와 모습을 전혀 다르게 만들어가는 것도 가능한게

SF 입니다.

007의 제임스 본드같은 이가 다양한 도구와 함께 액션을 펼치며
임무 수행을 위한 애인을 만든다던지 하는 과정도 있겠고.

일상에 대한 과학의 힘을 빌리는 것으로 약물이나 인체개조를 주체로
하는 표현도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다만 SF의 곤란한 점은 설정을 잡아놓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단순한 몇가지 장면 때문에 SF쓰자고 했다간 나중에 골치아파지는 일이
나오는게 가장 큰 문제라서(겪을 수 없는 시대상에 대한 묘사라던지
지나치게 납득 못하는 것이 나오는게 대표적인 골치거리)

여러모로 머리가 아픈데 더 골치가 아픈건 인권에 대한 의미가 흐려지기
십상이라는 것.

이건 SF 특유의 시초 탓이기도 하지만요.

(일본에서 한국쪽으로 이어지는 블레이드런너 파동 탓일까나.)

판타지
{현실세계에서 불가능한 것을 표현하는 방법}

판타지.환상과 상상이 지배하는 세계 인간의 마음속과 머리속에서
흘러나오며 살아 숨쉬는 세계.

그러나 쓰기 가장 어려운게 판타지 이기도 합니다.

구성적인 면과 전개적인 면에서 판타지는 자칫 잘못하면

현실과는 다른 의미로 쓰이는 마법의 힘과 함께 인간의 육체를
초월한 형태의 ***가 가능하다는 점에선 인상깊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상하게도 소라의 가이드에 나와있는 몇 안되는 판타지물은

대단히 특이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일반적인 직업(전사나 기사 마법사 성직자 사제 승려 용병 군인 등)

의 파티 플레이에 의한 전개방식이 아닌.

어디까지나 특정한 인물의 상상도 못할 고문모습이라던지 비 일상적인
모습이 지배하는 광기의 세계를 주로 그려내고 있다.

그럼 왜 그런 모습이 많은걸까.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그냥 우연일지도.


판타지를 표현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힘든 점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가
힘들다는 점인데. 그 건 다 이유가 있다.


판타지의 근원은 일단 서양의 고대 전래 동화들에게서 기인하는 것으로
여러가지 사회의 많은 면이 녹아들고 거짓이 스며든 상상의 세계인데

그런 고대의 사고방식과 생활상이 기초를 이루고 있어

한국의 역사로는 발상의 전환이 힘들 뿐더러 기껏 발상의 전환이 나와도
지탄받는 비난이 한가득 하기 때문에 애시당초 아무 것도 참고할 게

없는 셈이다.거기다가 충분한 지식을 갖추어도 그건 대체로 일상에선

쓰일 일이 없는 "잡학" 종류에 해당되는 것들이다...

그런데다가 화장실 적인 성이 끼어들어야 할지 멋진 사랑의 이야기를
펼쳐야 할지 난감한 것도 사실이다.(나로선 둘다 좋다.)

판타지에서 흔히들 생각하는 것중에서도 크게 주의해야 할 게 몇가지있다.

"주인공은 특별한 운명을 타고 났으며 신의 아이 이거나 용사의 후손 등
이라는 것."

이게 뭐 문제인가?...그렇다.문제다.

"당신 지금 야설 쓰려고 하는 거잖아? 그런데 왜 주인공이 영웅이어야 하지?"

야설로서의 판타지는 결코 영웅이 등장해선 안된다는 법도는 당연하게도 없지만,

문제는 영웅이 지니는 지나치게 완벽한 모습이 큰 문제이다.
비난받을 구석도 없이 끝도 없는 성공가도를 달리는 모습은 3류소설에 해당되는
것으로 정말 보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유치하고 재미없어 보이게 만든다.

분명 오랜 옜날부터

"정의의 용사는 악을 물리치고 공주를 구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근데...그게 현실이라는 세월과 마주치면서 받아들이기 힘들게
되버렸다는 걸 아는가?

우리의 지금 시대상을 보자.꿈꾸는 행복을 바랄 수 있는걸까?...

먹고살기도 빠듯하고 힘들뿐더러 나 자신이 뭔가를 이루어 냄으로서
도대체 무얼 이뤄낼 수 있다는 걸까.

아무도 당신의 미래에 관한 구체적인 길을 제시해주지 않는다.

그저 이끌어가는 길을 볼 수 있게 해줄 뿐이다.


시대상과 현실을 지나치게 버린 판타지는 결코 판타지가 아니다.

물론.전통적인 의미와 순수한 창작물로서의 재미를 담아내는 경우

히트를 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무엇보다 우리나라는

엄청나게 재미있는 판타지가 너무 드물다.(초기에는 좋은 작품이
있었지만, 무협과 판타지도 구분못하는 똥싸개들이 너무나도 많아져서
먹고살기 위해서라지만 기껏 좋은 풍토가 자리를 잡는가 했더니
썩어빠진 내용의 소설들이 나오면서 나쁜 평가가 자리를 잡아버렸다.)

참고로 난 무협물에 관해 설명할 맘도 시간도 없다.무슨 소린지
못 알아 먹는게 너무나도 많으니까.

예외라면 녹정기 정도다.(위소보는 간계와 기예 그리고 속임수와 사탕발림으로
자신의 위기를 혜쳐나가는 자이니까.거기다가 난 주성치 같이 촐싹거리는 모습을
지닌 배우를 좋아한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주인공들은 주성치의 위소보와 같은 이미지라던지
마스크의 짐 캐리 같은 그런거랑 거리가 멀다...

아.물론 이런 의미들을 제외한.

"남성상이나 여성상을 만족시켜주는 판타지 물도 있다."

특히 일국의 공주가 이웃나라의 협박에 굴복하고 온갗 수모와 고통을 당하는
과정을 위해서 판타지를 배경으로 삼는 수 도 있으니까...

다행히 이런 가학적이거나 피학적인 면을 강조하는 판타지는 단 한개의 문제만
제외하면 쓰기가 쉬운 편이다.

그 단 한개의 문제가 뭐냐면

"현실 속에선 있는지도 모르는 감각과 물건 생물등에서부터 마법을 섹스와 결합
시키는데 큰 골치거리가 없는 사람"

만 쓰기가 쉽다는 것이다.즉. 어떤 경우이든지 판타지는 사전지식이 풍부하지
못하면 그 어떤 작가라도 제대로 써내기가 힘들다.

아예 제로부터 시작하고 전혀 다른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글을
써나가는...이야기를 그려나가는 사람이라면 이런 소리가 무의미 하지만,
전통도 부족한데 자신만의 이야기가 자릴잡기엔 이미 큰 게 떡- 하니
자리 잡고 있다.

뭐.야한 판타지로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있는 아하루전과 같은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작품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지만,

.......찾기가 힘들다.



눈을 조금 돌려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쪽으로 나가보도록 하자.

그 쪽에는 희안한게 많이 있다.
게임쪽에 응용할만한게 (물론 성인용)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귀축의 제황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 "란스 시리즈" 같은 작품이 있고
애니메이션 중에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게 많다.(너무 많아서)


하지만 대부분 큰 의미는 없을 것이다. 좋은건 "한글" 로 볼 수 없으니까.

아무튼 멋지고도 야한 판타지는 쓰기가 힘들다.충분한 사전지식과
준비가 없이는 도통 써먹을 수 없으니까.

조언 하나 해주자면 설정에 너무 신경쓰지 말라는 것.
그러다 말아먹기 십상이다.

부부교환
{어떤 상황에 있으며 어떤 상황에 처한 이들과 하는가}

스와핑이라고 했던가? 하여튼. 불안한 창인들(창부와 창녀)과의 일방적인
욕정을 쏟아뿜는 것과는 달리 일단 부부로서 보통의 삶을 사는 사람과

허락.즉 양쪽 모두의 동의를 얻어서 서로 다른 사랑을 나눠보는게
목적이긴 하다.

하지만,한번 생각해보면 이게 얼마나 많이 있는지 알긴 좀 힘들다.
그리고 사랑이란 나누고 있는 사람에게 주어야지 안다고 하더라도

이미 다른 사람이 있는데 어째서 사랑을 나눠야 하느냐 라는

근원적인 문제가 제시되겠지만,필자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지금의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릴만한 구석을 찾기는 힘들다.
(특히나 결혼에 대한 개념은 정말 달라졌다.)

또한. 만족스럽지 못한 부부관계라던지 뭔가 계기와 이유가 있어서
교환을 하는 경우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다만,이 스와핑을 쓸 경우 체험이나 실제사례에 기인하는 것인지
작가의 상상인지 정돈 잘 구별해주자.(무턱대고 쓰고 누가 베끼는건
아무래도 좀 작가에게 문제가 제시되니까.)


실제 내용은 그저 한 사람과 지내는 부부로서의 삶을 사는 이가
다른 부부들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가끔 예외적으로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가 바람(...) 피는 일도 있다.

참고로 스와핑은 한쪽이 모르거나 빠지게 될 경우

불륜이 되버림을 명심하자.

어떤 사람에겐 스와핑은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다.

자신의 여자나 자신의 남자를 다른 사람에게 내준다는 것이.

희안한 내용인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1:1 로만 결혼하는것이 항상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가지로만 사회규정이 올바르다고 하는것이 내게는 더 아니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난 여자친구도 없다.(있어도 서로 아는 형태로 바람을 피울진 모르겠다.
사람 앞일을 누가 알리)

애인과 연인
{어떤 형태로 사랑을 나누는가.}

정말 야설로서 가장 많은 형태..는 아니다.

1위가 근친(정말 많다.)인 걸 감안하고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무래도 일상에선 못하는걸 쓸 수 있으니 그만큼 일반적인 소재를
눈여겨 보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일반적인 형태의 남녀간의 사랑은 꽤 많은 재미가 있는 편이다.
넓게 본다면 왕자지 밤바다 라던지 깊고 깊은 구멍 같은 명작이 있고

캠퍼스 애정비사라는 (실제로 출간된 유일한 야설일 것이다.아마도)
충분한 길이를 가지고 있는 야설도 나올 수 있는 소재이지만,

아무래도 사랑에 대한 경험이 없는 사람에겐 이런 이야기를 쓴다는게

정말 힘들다.사랑을 해본적이 없는 인간에게 연인의 애정과 마음을
묘사한다는건 너무나도 힘든 일일테니까.

일반적인 문학작품속에선 그 사랑이 많이 표현되지만,

정작 육체와 육체가 맞주치는 장면을 쓰는 일은 아직 본 적이 없다.

.....뭐가 문제 인걸까.

쓰기위해서 가장 무난한 반면 그만큼 자극적인 면도 없는 분야이긴 하나.

쓰는 사람에게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그건 바로 누구에게 자신이
야설을 쓰는 것을 들킨다고 하더라도 읽어보면 별 것 없는 내용 덕택에
변태라고 낙인 찍힐 일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본인은 정상적인 연애물을 써본적이 없다.나도 여자가 필요해~

애인이 필요해~

3S~6S
{여러명이서 즐기는 형태에 관한 것}

3~6명 정도까지 즐기는 것은 그룹섹스로 쳐줄 수 있다.
의외로 여러사람에게 돌려지는 맛은 참 뭐라 할 수 없는
소재와 내용이기도 하다.


일단 한 두 사람이 아니라 6명 정도면 정말 질퍽하다고 할 수 있으면서
쓰는 사람으로선 그 정도가 돌려가면서 박는(...) 것이 보통의 한계이다.

능력과 재주 이전에

일반적인 사람이 그 이상이 인원을 한번에 감당하기란 좀 힘들다고 생각되어서..

물론 여러번의 경험과 훈련을 통해 쌓여진 일이 있을 경우에는 예외로
20명~백명정도 되는 사람과 할 수 도 있을 것이겠지마는..

보통 1~6명 정도가 한계다.그리고 일반적인 하렘의 의미일지도.
(수백명이나 되는 부인이나 첩을 둔 왕과 같은 이들이 과련 매일마다
잘 박고 잘 싼걸지 그걸 누가 아나?..)


일단 3명의 구도와 관계는 대개

남자 하나와 여자 둘 남자 둘에 여자 하나 이다.

여기에 근친상간이나 범죄물이 끼어들면 더욱 달라지겠지마는


4~6명은 조금 특이한 상황이기 마련이다.목숨을 담보로
관계를 강요하는 것이나 섹스에 맛이가서 그 정도의 관계를
지니지 않으면 안된다던지.

대체로 한명이 그 정도 인원과 하는 것에 대해서.

일반인이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경우는 찾기 힘들지 않나(...)

사실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거기서 얼마나 더 망가질지 모르는 것도
사실이다.

뭐.

여러명의 남자가 한명의 여자의 몸을 망가뜨린다는 개념은.

사실 보는 입장에서 저렇게 괴롭힘 당하는데도 나는 안전하지롱~ 하는
안도감을 얻는 점이 묘한 쾌감이다.

3S까진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하고 생식기의 구조랑 머리속에서 하는
생각이 노는 것이 여러가지로 융합 가능하다.
(본인이 쓴 그날 이후 같은 이야기같이 아내와 어머니 자신 같은 관계라던지
누나 두명과 남동생 혹은 오빠와 여동생 남자 두명을 데리고 사는
여자 한명 이라던지)

게이&야오이
{남자와 남자 사이의 애정형태에 관해}


남자와 남자의 애정형태에 관해서

"몰라요 쓰기 퓸楮?안녕히."

라고 하지만, 가벼운 정도로는 접근가능하달까.

사실 남자끼리 하는건 정말 "낭비"의 극치.다시말해 사치스런 짓이다.

남자와 여자가 하는데도 부족한데 남자끼리 하는게 뭐가 좋은지.
(여자는 남자 보단 덜하지만 이건 내가 남자라서 그런 것 뿐이다.)

사실 구역질 나고 비 위생적인 관념이 나는 것도 그렇다.
남자가 남자한테 박을 곳은 두군데 뿐이지 않남(...)

하지만 당하는 남자가 이쁘고 귀여우며 박는 남자가 멋지고 강하다 라.

그래도....뭔가 좀 아닌거 같다.
사실 당하는 쪽이 XX만 짤라버리고 나면 빈유아가씨와 사랑나누는거랑 차이가
없지 않다면 뭐..볼만하겠지만,

예외가 있다면 양성의 특징을 지닌 사람이 있을 때가 있다는 정도.
(분명 여자처럼 가슴이 튀어나와 있음에도 성기의 구조는 남자이거나 반대로
전체적인 체형은 남자이지만 성기 구조는 여자라는 것이나)

쓸 때 가장 견디기 힘든 점은 구토감이 일어나기 십상이고
(이런 야설은 주로 남자보단 여자가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정말 조심해야하는게 "욕먹는 것"을 견디는 것.

게이랑 야오이물은 욕먹는걸 견디지 못한다면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게이와 야오이의 차이는 (개인적인 시각이라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게이는-남성적인 시각상에서 근육에 떡대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
서양적인 시각과 남성적인(뇌가 맛이 간) 낭비와 사치의 형태이고

야오이는.미형의 미인들이 나누는 사랑의 모습이랄까.뭐 어떻게 보면
여자와 남자가 하는것 같은 작품처럼 보이는 것도 많습니다.

일단 야오이 물을 찾아보려면 접근을 할때 작품 잘 고르는게 좋습니다.
초보자에게 좋은 것은 국내에 몇권 나와있으니 다음 작가의 작품을
골라보도록 하세요.(야오이에 대한 생각이나 상상을 미화시키는데 좋은 작품들.
하지만 이거 이상으로 나가는건 저도 좀 힘들어요.)


혁명의 날 (1권과 2권으로 있습니다.)

(주)삼양 출판사

MIKIYO TSUDA (츠다 미키요 라는 이름)


보셔서 후회는 안할겁니다.가벼워서요.(남자와 여자가 충분한 벨런스를
이루고 있어놔서..근데 보시다 보면 어이가 없는 일을 아실겁니다..하하.)

에이키★에이키 의 만하들도 그렇고 말입니다.(곰과 절친한 친구사이인거 같은..)

좋은 작품이긴 하지만,난 죽어도 퓸?!! 그게 당연한거니까 풔鳴?생각하고
보시지 마시고 권유도 사양하세요.그게 당연한 겁니다.다만.

읽는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 읽는 사람을 보고 비난해선 안됩니다.

"진짜로 하는걸 참느라고 볼 수 도 있고.뭔가 싶어서 보는걸 수 도 있고
속 사정도 모르면서 다른사람 취향 욕하는건 애들이나 정치가들 따위나
하는 짓입니다."

추가로 저는 근육남끼리 박는 모습은 정말 좋아하지 않습니다.

근육을 뽐내면서 "하앗!" "흐음!" 흡!" "핫!" "우랴~!"

라면서 마음을 쏘는 슈팅 게임 초형귀 같은 게임이라면 모를랑가.

(프로틴 만세.아싸)




트랜스
{성의 벽을 무너뜨린 내용을 구체적으로 합리화 시키고자 할 때}

트랜스 물은 여러가지 수단으로 남자와 여자를 왔다갔다 하는 내용으로

실제의 트랜스와는 의미가 다름을 기억해야 한다.

남자걸 달고 있지만 성격에서부터 모든 다른 면이 여자에 해당되는.
(반대도 있다.)

그런 이가 성별이 변화되어서 (적어도 야설을 위한 만큼의 기능은 가진)
반대되는 성별인 상태에서 누리게 되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그려내는 것인데

진짜로 양성인 사람이 아닌바에야 실제 심리를 알 수 있을 턱이 없겠고.
너무 진지하거나 가볍게만 보기도 힘들어서 사실.

벨런스를 이루기 힘든 것도 사실이며 남자와 여자사이의 XX가 변화하는 것이
비상식적인 일에 해당되는 것도 사실이다.

일단 중요한 것은 남자와 여자사이에 대한 심리에 대한 변화의 묘사랑
끝이 어떻고 시작이 어떠냐에 대한 것이 확실해야 끝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다.
너무 엇나가도 안됨을 명심할 것.

소재의 문제로 SF나 판타지에 등장하기도 함.현대를 배경으로 삼는 트랜스 물의
근본적인 이유도 엉뚱한 원인이거나 말도안되는 상황에서 이뤄지는게
태반임.

단.인격만 바뀐다거나 해서 (기억같은것과 경험.하지만 몸의 감각은 그대로인)
트랜스 물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그건 종류가 좀 다르다.)

그리고 현실에선 아직 완벽하지 않은 것 같다.외과수술이전에

여성용기나 남성용기나. 신체 기관이 정말로 남자나 여자의 것과 동일한
기능을 가질 수 있을까?...아직은 모르겠다.


언제 한번 쓸지도 모르겠다.


레즈비언
{여자와 여자가 등장하는 이야기}

여자와 여자와의 관계.남자라서 그런건지 여자들끼리 하는건
그다지 상관없어하는 편입니다만,

일단 이 장르에 대한 여러가지 보충 설명을 덧붙이자면
글쎄요.여자와 여자끼리 하는건 역시 느낌을 모르겠달까.

남자로선 여자끼리 바람을 피워도 그걸 봐줘야 할지 아니어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성기에 대한 직접적인 삼입이 없었다고하는
셈이니.(특히나 인공을 달고 사는 경우 라면 더욱)

그렇지만 오르가즘을 다른 이에 의해 느낀 셈이니까.

뭐라 할게 못 되는건 사실이긴 하군요.생리적으론

뷰너:"상관없어.같은 거랑 잔것도 아닌데."

그렇지만 여자들 입장으로선 자기게 남자끼리 놀아나는걸 봐주는
일은 없다고 기억합니다.

....누가 잘못일까.(생물의 생리적인 문제일 뿐인지도)


아무튼 레즈비언물에 대해서 상대와 상대가 같은 성별에 여성이라는
점이 가장 중요한 셈.

사실 필자도 3S 같은 것에 나올 때 곁다리로 여자들끼리 하는 장면정도가
한계다.(여자가 아니니까..)

사실 쓴다고 하더라도 딱히 어떤 형태가 바람직한 것이 있다고 할 수 없다.
(야오이와 게이물도 그 점에서는 마찬가지이다.)


무협물
{조언할게 없습니다.죄송합니다만 한번도 써본적이 없고 무협에
필요한 요소가 뭔지도 모르므로 무협물은 그냥 넘어가 주세요}

라고 말은 했다만,그래도 몇자 적어야 되겠지.

"정파와 사파라는게 있고 한자로 쓰이는 문자가 많고.
주인공이 겪는 운명이 천편일률적이면서 다른게 어디있는지
찾기가 힘들며 주인공의 운명 또한 너무 튄다.신묘한 합일합방
같은 요소면에서는 좋을지 모르지만 무공이 과연 뭘까."

솔직히 재미있는 무협이라곤 아직까지 "녹정기" 를 빼고
못 보았다.

도무지 절대적인 악의 주인공이 승리를 거두는 이야기가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정확하게는 무협지는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난 한문이 퓸?)

그런 관계로 이 장르에 대한 개척은 알아서.

정파와 사파가 명분만 다를 뿐인것에 불과한 것을 알아두길 바람.

연애물
{나이가 든 중년의 사랑이 로맨스라고 할 수 있다면, 연애는
은 청춘남녀가 누리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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