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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40 1,056회 0건
8-90년대의 민박집은 진짜 허름하기가 완전 거지소굴 버금가게 지저분한 곳이 많았다

하지만 2000년도에는 대학생들의 수와 여행자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엠티, 수련회, 가족여행등의 횟수가 잦아지자

숙박업체간에도 경쟁이 붙어 깔끔한 현대시설과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등의

좋고 값싼 민박집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근데........

지미..우리 민박집은 왜 이모양 이꼴인지 알~~~~ 수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지저분한 기가 감도는 분위기에

결정적으로 조명이 약했다 조그만 형광등하나에 창문이 이상하게 뚫려있어서

분명 맑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분위기 에로스무스 하게 바꿔주는 달빛한줄기 들어오지 않는다..

머 어쩔수 없다.. 경비절감을 이유로 내가 저지른 일이기 문에

밖에 나가있는 박군을 불러와 우정 100프로의 싸대기를 날려주며

머라할수도 없는 입장이었다

인간을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그시커먼 어둠속에서도 끙~끙의 열정하나로 뭉쳐졌기 때문 이었을까

차츰 동공이~ 춘삼월 봄날 처녀가슴 벌어지듯 벌어지기 시작하더니

어둠에 익숙해진 내눈에 "날잡아잡슈" 하고 누워있는 배양이 또렷하게 들어왔다

꼬맹이 시절에 난 동물의 왕국을 정말 감명깊게 보고 자랐고

그 동물들의 세계가 주는 교훈이 내생활의 일부분을 점령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기보면 나온다 사자는 절대 죽은 먹이감은 건드리지 않는다는것이....

맹수의 왕이라는 자존심인지 "에이 씨 저거 썩었으면 배 아야~하쟎아"하는 생각때문인지

절대 죽은 먹이감에는 일절 손도 대지않더라

난 순간 망설였다 먹이감으로 보면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는 배양은 분명 죽은 먹이감이었다

"이걸 건드리면 분명 먼가 탈이 날수도 있을거야.. 사자도 그렇기 때문에 죽은걸 건드리지 않는거거덩.."

엄청 고민 되었다 하지만 신은 날 보살피심이 분명하다 좋은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른 것이다

바로 "동물의 왕국엔...하이에나도 출연한다"였다...ㅡㅡ;

이양과는 입술을 쪽쪽 빨면서 정면승부를 벌였던것과 반대로

배양은 침을 꿀떡 삼키며 종아리부터 슬쩍 만져올라가는것으로 시작했다

진짜 매끄러웠다 비단결~ 저리꺼져 라고 할정도의 매끄러움은

한번의 섹스로 약간 의기소침 해진 내 똘똘이에게 급속충전을 해주기 시작했다

허벅지와 허리를 지나 가슴까지 대충 만질건 다 만지고 나니

이제 슬슬 벗겨야 할때가 온거 같아 정말 가슴이 므~흣 해지는게

잠든 여자를 만지는것이 얼마나 뿅~가는 일인가를 다시 한번 확인 시켜줬다

옷을 벗기기 전에 한가지~해야 될 일이 있었다

바로 배양이 얼마나 깊이 잠들었는지 알아보는것

대개의 야설을 보면 잠들어 있는 여자들은 실상 거의 깨어있는데도 모르는척 하는경우가 많다

그러다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아흥 ~ 오빠앙.."하는 요상한 소릴 내며 두발을 지랄같이 휘감아 온다

음..현실성이 다분히 떨어지는 경우라 할 수 있겠다

다른시각으로보면 에로영화가 현실사회에 미친 악영향.. 머이정도로 평가가 가능하다

물론 정말 그렇게 나와준다면 흥분 곱하기 따따블~~ 멋진 순간이 아닐수 없지만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거의 잠들어 있는 상태를 유지해주면서

내 할 짓 다하고 오리발 내미는게 최고라고 볼 수 있겠다

잠들어 있는 배양의 손목쪽을 살짝 잡고 맥박수를 느껴보았다(군생활 2년내내 의무실에서 먹고잤다..)

평상시보다 10-15회 정도 떨어지는것이 분명 깊히 잠든 상태였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업시작~

옆으로 돌아누워있는 배양을 살짝 밀쳐 바로눕게한뒤 빨간나시티의 양쪽 어깨끈을 끌어내리니

배양의 가슴계곡 입구가 나타난다 티를 밑으로 벗겨내리며 혀를 살짝 갖다대어본다

샤워실 물이 약간 염분기가 있어 그런지 조금 짜웠지만 난 평소에도 음식을 약간 짜게 먹는 편이라

똘똘이 팽창률엔 아무 영향을 주지못했다

드러난 배양의 젖꼭지를 살짝 살짝 깨물며 한쪽손을 이양의 치마 밑으로 진입시킨뒤

팬티를 살짝 들쳐 보지부분을 탐색해 보았다

수북한 보지털속으로 그곳은 이미 젖어있었다...라고 예상하신분들...

야설 중독률및 애독률 세계 순위권 안이신분들이다.. 건강을 생각해서 좀 자제하시는게 좋을거다..

계속~

잠든 상태에서 애무도 그다지 길지 않았던 터라(그냥 만지고 싶고 빨고 싶은곳 잠깐 한게 다니..)

젖어 있을리가 없었고 나름대로 예상한 결과였기에 당황스럽진 않았다

급한마음이야 로션통 꺼내서 대충 똘똘이 머리에 발라서 집어넣고 싶었지만

음식 가지고 장난하는거 아니라는 옛성현들의 가르침이 계시지 않는가

번거롭지만가슴을 신나게 빨고있던 입술군과 혓바닥 양을

잠시 배양의 보지로 출장 보내기로 결심했다

술자리가 있기전 여자들 끼리 몰려가서(같이 가고싶었다..)샤워를 하고 와서 그런지

좀전에 말한 그 살짝 짠 염분기는 있었지만 냄새는 나질 않았고

살짝 다물어진 그녀의 조개를 조금씩 ?아 나가기 시작했다

-으...음....

"헉!" 놀라서 간떨어 질뻔했다...........

가장 예민한 부위라 그런지 이양이 살짝 깨어나려고 했던것이다

물론 머 지가 여기서 깨어나서 "오빠 안되요" 하고 앙탈을 부려봤자

내 똘똘이와 지 보순이와의 즉석만남엔 아무 지장이 없지만

...솔직히...은근히 자는앨 따먹는 재미에 푹빠져 깨어나는게 짜증 났다는 표현이 맞을것이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다시 아무소리도 내지않는 배양의 보지를

손가락까지 동원해 단장 시키기 시작~ 한 1분쯤 지났을까 대음순이라고 호칭하는 보짓살이

톡~벌어지면서 속살이 드러나더니 단장이 끝났음을 알려준다

"ㅎㅎㅎ 똘똘아 드디어 네 차례가 왔다"

아까부터 화가나서 투덜투덜 거리던 똘똘이가 꽃단장을 마친 배양의 보지입구에 다다르더니

이젠 아예 꿈틀꿈틀 거리면서 들어가고 싶다고 지랄발광을 해댄다

오랄로 충분히 젖어있는 배양의 꽃잎을 살짝 헤치며 드디어 입성을 시도하는 똘똘군~

이쯤되면 깨어날만도 한데 배양은 잠잠하다 가끔 진짜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는

고맙기로 따지면 한도끝도없는 여자들이 있는데 그런류의 잠버릇을 고집하는것 같았다

유비무환 ! 임전무퇴! 그래도 혹시 모르는지라 조심해서 전진을 하며

조금씩 왕복운동을 시도하니 아직 젖지않은 빡빡함이

흠뻑젖어있던 이양과의 그곳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헉...아 이년..진짜..세상모르고 자네...아..죽인다...헉헉..

마치 강간과도 비슷한 설정자체에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끙~끙을 해대다보니

슬슬 그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헉..헉..아..아..읍.......

극도의 흥분이 온몸을 휘감으면서 안에다 쌀까 밖에다 쌀까 망설일 틈도없이

똘똘이는 배양의 잠들어 있는 보지속으로 꿀럭 꿀럭 좃물을 뱉어내고야 만다

-휴......

원래 끙끙~~후엔 담배도 한대피고 들썩거리는 여자의 가슴을 슬쩍 슬쩍 주무르며

남자 나름대로의 후희를 즐겨야지 마땅하고 나역시 그럴려는 생각에 담배를 한대 물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탁.탁..탁..탁

밑에층에서 이층으로 올라오는 바쁜 발자국 소리가 들려왓다

난 순간 놀라 담배는 커녕 닦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대충 배양의 옷매무새를 잡아준뒤

내가 자고 있던 자리로 돌아가 이불 푹 덮은채(더워서 디질뻔,,)잠든척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덜컹~

어둠속에서도 희미하게 방으로 들어온 인물이 박군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수 있었다

"어라 저시키 황양은 우짜고...." 하는 생각이 채 끝나기도전에

박군은 잠든 배양을 슬쩍 바라보더니 그대로 올라타기 시작했다

-쩝..쩝..?..

약간 어리둥절 하긴 했지만 박군이 배양의 가슴을 사정없이 빨기 시작하며

-헉..배양아..오빠 .. 진짜 너랑 하고 싶었거던 괜챦지..헉

혼자서 씨부리는 모양새가 어지간히 급했나 보다라고 흥미진진하게 그광경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섹스의 달인 섹달~박군도 꼴림과 술기운엔 무너졌던지

그 악명높은 전신애무(걸리면 여자들 죽는다더군요 박군이랑 자본여자한테 들은사실입니다)를 생략한채

몇번 가슴을 빨고 아랫도릴 쓱 한번 만져보더니

-역시 너 안자고 있었구나

라는 알 수없는 말을 내뱉은채 주섬 주섬 바지를 벗고는 합체를 시도하는듯 했다

그때였다

-으....음...암.....잉? 너 머야 개새끼야! 짝~!

ㅡㅡ; 민박집 방안을 가득 울려퍼지는 처참한 싸대기소리..

-이새끼 이거 미친새끼 아냐 너 죽고싶어 아휴 진짜..

하곤 배양이 밖으로 휙 나가버린다..

아직 싸대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못한채 구석탱이에 쪼그려 앉은 내친구 박군..

그 처절한 심정이 100프로 이해되면서 다가가 위로라도 한번 해주는게 친구의 도리지 싶었지만..

...........

ㅋㅋㅋㅋㅋ왜그리 웃음이 나오던지 터지는 웃음을 꾹참은채 이불을 덮어쓰고 잠을 청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간밤의 수많은 사건들을 다 묻어둔채 우리는 북어국과 함께 속쓰린 아침의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부산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피곤했던지 돌아오는 차안에서 애들은 다잠이 들었고

오직 운전의 중책을 떠맡은 나와 싸대기충격의 박군만이 깨어난채 앞자리에 앉아

어젯밤의 이야기를 박군에게 들을수 있었다

대강의 사건은 이러했다

바닷가로 나가 술을 먹던중 황양과 양군이 완전 눈이 맞아서는 양군의 차로 향해 버렸고

아쉬운 맘에 뒤?아갔던 박군은 들썩거리는 차체를 보며 배신감에 눈이 뒤집힌채

방으로 뛰어올라와 망설이던 끝에(망설이긴 개뿔이...) 이양을 덮쳤다가 봉변을 당한것이었다

암튼 6명중에 가장 불쌍하게 되버린 박군이지만 난 끝까지 내가 이양을 먹었다는 소릴 하지않았다

했다간 박군 시키 우리집에 불지를지도 모르는 놈이기에 난 유서를 남겨 3대에 걸쳐 비밀로 하기로 했다

끝으로 멋진 박군의 마지막 말을 옮겨 적으며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기로 하겠다

-아 존내 이상해 그년 분명히 내가 가슴 막 빠니까 흥분 했었는데..

-야 니가 그걸 어떻게 아냐..

-야 내가 분명히 개 보지에 손가락 넣었을때 축축하게 젖어있었단 말야..........



p.s 그날밤 저와 섹스후 이양의 행방은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 있습니다

박군과 양군은 이양이 잠깐 나왔다가 화장실 간다며 방으로 들어갔다는데 아침에야 돌아 왔거든요

다만 여행이 끝나고 다음날 저녁에 전화를 하던도중

"오빠 그날 해변에서 몰래한거..정말 좋더라..."

이말을 했던거 외엔 아직도 아무 단서하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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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 걸친 첫번?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즐독 해주신 여러분꼐 감사드리구요 추천도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끙`끙~장면 묘사가 서툴러서 흥분도가 많이 떨어지는게 제 생각엔 심한거 같네요

이점 보완해서 2번? 이야기로 곧 찾아뵙겠습니다~~건강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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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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