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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49 1,300회 0건
D동의 추억


토요일 오전수업이 끝나자 재빨리 체육관을 다녀온 여철은 샤워까지하고 곧바로 홍수의 집으로 향했다.
여철이 집안으로 들어서자 홍수형수는 어찌해야할지를 모르며 서성대다가 여철의 손에 안방으로 끌려 들어갔다.
"왜이리 어색해하지? 그냥 서로의 즐거움을 위해서 이성은 잠시 버리고 본능에 몸을 맡겨보면 오늘도 황홀한 시간을 느낄수있을거야. 이리와"
여철은 침대로 홍수형수를 밀어 넘어뜨리고 그위로 올라갔다.
"여철아, 우리 이러면 안되는거잖아. 제발 이러지말고...."
여철은 그다음말이 나오지 못하도록입을 맞추며 키스를 시도햇고 홍수형수는 그런 여철을 막아보려 이를 악물고 여철의 혀를 받아들이지 않고있었다.
그러나 그사이 여철의 손은 홍수형수의 긴치마속으로 들어가 팬티속의 보지를 자극하였다.
"흐흡-! 읍! 어우~ 안돼웁! 웅~ "
여철의 손을 막으려 몸을 살짝 틀면서 고개를 움직이는 순간 여철의 혀가 홍수형수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가 입안을 휘져었고 동시에 또다른 한손은 가슴을 주물렀다.
"움~ 쭈-웁! 후훔~ 어우으......"
잠깐동안 힘을쓰며 여철을 막아보던 홍수형수는 얼마못가 힘이 빠지며 포기한듯 그대로 여철의 혀와 손을 받아들이며 거부의 몸짓을 멈추었다.
여철은 쉽게 홍수형수의 반항이 끝나자 더 강한 키스와 팬티속의 손을 중지를 보지속에 넣으며 가슴도 빨기위해 웃옷을 젖혔다.
"하학! 아~! 아흐~! 흐..으응~ 하흡! 쭈..웁.. 웅......"
여철의 손가락이 홍수형수의 보지속을 휘져으며 가슴까지 빨아대자 홍수형수는 다리를 꼬면서 신음소릴 내기시작했고 여철은 점점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며 홍수형수의 몸을 달구어갔다.
"하아하아..... 그만... 아흐... 흑... 이제 그만하고... 아! 아~ 아~ 넣어줘어.... 하아.... 항! 아하....."
홍수형수는 여철의 바지속에 손을 넣어 좆을 만지작거리며 애원의 목소리로 말했다.
"어? 뭘 넣어줘? 크크큭... 미나입으로 말해봐. 뭘 넣어달란 얘기야?"
"몰라아... 아하~ 제발 그만하고 빨리좀......"
여철은 쉽게 무너져가는 홍수형수를 바라보며 얼굴에 웃음을 머금은채 팬티를 벗겨내고 치마를 걷어올린후 애액이 주르르 흐를만큼 젖어있는 보지로 좆을 박았다.
"푹- 쭉!"
"어흐흑! 아흑! 앙! "
여철은 좆을 움직이면서 홍수형수의 웃옷과 브래지어를 벗겨내고 젖꼭지를 살살 핥아주다가 가슴 전체를 입안가득 넣으며 강하게 빨아들였다.
"푹슉푸슉 푸슈슉.... 푹푹푹.... 퍽퍽퍽... 쭉걱철꺽 축츄... 쭈-웁! 쩌..업! 쭙쭙... 쭈우욱! 쩝! 쪽쪽.."
"하압! 아... 아학! 하아흡! 흐읍! 아흡! 아우..웅.... 아으! 아! 아아.. 앙.... 아흐아하...."
여철은 이젠 완전히 홍수형수를 리드하며 몸을 더 뜨겁게 만들어갔다.
"푹!추추춥.... 축처처척... 미나야, 좋아? 대답해봐"
"아아~ 아흑! 흐으... 흑! 몰라아! 아~앙...."
"몰라? 그럼 그냥 그만할까?"
여철은 갑자기 좆을 보지 깊숙히 넣고선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러자 홍수형수의 입에서 여철이 생각했던 말이 그대로 흘러나왔다.
"안돼... 멈추지지마아~ 아아.... 빨리.. 빨리 계속해줘엉... 아흐흑! 나.. 조아앙... 미나너무조아~ 그러니까 빨리... 박아줘... 아앙....."
여철은 그말에 기분이 좋아진듯 더욱 격렬하게 홍수형수의보지로 좆을 박아주며 작지만 탄력있는 두 가슴도 맘껏 빨았다.
그러다 여철은 자세를 바꾸어 홍수형수의 가늘고 긴다리를 가지런히 붙이고 발목을 잡아 곧게 편상태로 좆을 박아주었고 홍수형수의 교성은 그에 비례해 크고 높은톤으로 흘러나왔다.
"푹츄츄... 축척퍽처처척.... 툭푹푹푹푹..... 푸푸푸 푹푹.... 툭턱턱턱....."
"하아아.... 하앙! 하아악! 하아! 하아! 하학! 아흐! 아흑! 아앙..... 아흐흑! 아우후웅~ 아앙~ 아욱!"
홍수형수는 그렇게 몇번씩 정신을 잃을듯이 소리치고 다시 깨어나는듯하길 반복했고 여철도 사정이 임박하면서 더 빠르게 좆을 박아넣었다.
"턱터더덕 턱턱턱 툭턱턱 터더더덕....... 푹척척 툭턱턱 터터턱턱턱..... 우흑! 으~ 싼다~ 미나야... 안에다 싸도 되지? 터더더덕덕턱턱턱...... 우우...욱...."
"아아아아..... 아흐아앙~ 으응... 아... 아..으흐... 어엉~ 안에다 싸줘엉.... 아흐흐항.... 아아아흐~아아앙..... 하아! 아악! 하...하흐응.... 으웅..... 흥...."
여철이 홍수형수의 다리를 꽉 끌어안으며 정액을 보지속으로 분출해내자 홍수형수는 침대 커버를 꽉 움켜쥐며 허리를 한번 크게 꺼고나서 몸을 늘어뜨리고 말았다.
여철도 옆으로 누우며 숨을 크게 쉬면서 휴식을 취했지만 한손은 또다시 홍수형수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아이~ 아! 아파~ 너무 세게 쥐지마아.... 아프단말야. 아무튼 넌 잠시도 쉬지않고 몸을 괴롭혀대니...."
"크크큭... 그게 내버릇이고 취미야"
여철은 그렇게한동안 가슴을 주무르다가 홍수형수의 한쪽다리를 자신의 배위로 올리고 허벅지안쪽을 쓰다듬었다.
"또 왜이래?"
"뭘 또야? 이제 겨우 시작했는데..."
"뭐? 정말 더이상은 안돼"
"미나 너는 항상 안된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막상 시작하면 더 적극적이면서...."
홍수형수는 여철의 말에 대답을 할수가 없었고 다리가 더 벌려지며 여철의 입술이 자신의 보지로 파고드는것을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추웁-! 츱츱- 쭈우웁.... 쫍쫍 쪼... 오옵... 츠추춥.... 후룹 쭙! 헤릅헤루룹... 쭈주쭈줍쭙..... 움...."
"우흐흑! 흐~응~ 아흑! 하아앙.... 허엉! 허으우... 웅.... 앙.... 허허헉! 아후훙... 아앙... 흐앙.... 하흑!"
홍수형수는 신음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며 몸을 비틀어갔고 두손은 여철의 머리를 감싸쥐었다.
"쭙쭙쭙.... 우움~ 츱츱 쪼오옵... 헤릅헤룹 후르릅... 쫍쫍 추츱츱.... 헤르릅... "
"어우어엉~ 허헉! 항! 아아응! 아~ 아우흑! 허흑! 항~ 아아... 아하하학! 어욱! 흐우욱.... 우앙....."
여철의 입술과 혀에 자신의 보지를 농락당하며 몸을 비틀고 신음소릴 지르던 홍수형수는 잠시후 여철의 좆이 얼굴앞으로와 입안으로 밀려들어오자 자연스레 좆을 빨게되었다.
"쭈쭙.... 움... 흠~ 쭈웁쪼옵 춥쭙쪽.... 우후후훔....."
두사람은 그렇게 서로의 성기를 열심히 빨고 핥으며 흥분을 즐기다가 여철이 먼저 몸을돌려 홍수형수를 엎드리게한뒤 한쪽다리만 들어올려 다리를 벌린후 보지로 좆을 박아 넣었다.
"푹쭉-! 푸슈슉! 푹축츄츄.... 푸푸푹 퍽퍽.... 푹척척처처척...."
"아흑! 아하학! 하아.... 허어엉.... 아훅! 흐으욱! 아항! 아... 아..앙.... "
여철은 한손을 앞으로 뻗어 가슴을 주무르며 계속 좆을 박아넣었고 홍수형수는 이마를 베개에 댄채 교성을 질렀다.
"흐흐흑! 하으아! 허어어엉! 아... 우아...앙.... 아.. 후욱! 아앙! 하앙! 흐흐응! 흐으! 하으! 하아! 아하하아앙...."
홍수형수는 자세가 힘든지 오래버티지 못하고 몸을 늘어뜨리고 말았고 여철은 몸을돌려 홍수형수의 다리를 90º로 올려놓은채 옆에서 좆을 박아주며 가슴을 빨았다.
"푸푸푸푹..... 추처처척..... 푸푸푹... 푹- 쭉-! 푸꺽! 축꺽척꺽! 찌걱쩌걱 푹푹푹푹....... 쭈꺽쭈거걱....."
"아흐흐.... 흐윽! 응! 아앙~ 아.... 아으! 아아아.... 나아... 올랐어엉... 어허헝... 아우~앙! 미치겠어~"
"미나야~ 그렇게 좋아? 대답해봐. 푹터더더덕 턱턱턱.......... "
"아아... 좋아앙~ 아흐... 몰라아.... 아아하! 조아하항~ 어우우웅..... 아으흥....아아... 아으! 아앙....."
홍수형수는 횡설수설하며 오르가즘을 몇번이나 맞이했고 여철도 다시 정액을 뿜어내며 절정을 맞이했다.
침대시트에는 두사람의 땀과 분비물로 흥건했고 나란히누워 숨을 고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회복한후 여철이 먼저 입을 열었다.
"아~ 배고프네? 미나야, 뭐 먹을것좀해줘"
"배고파? 알았어. 조금만 기다려"
홍수형수는 몸을 일으켜 슬립을 걸치고 주방으로 향했다.
여철은 마치 자신의 방인양 편하게누워 방안을 둘러보았다.
신혼부부의 느낌이 베어있는 침실은 아담하게 꾸며져있고 침대머리맡에는 결혼사진이 세워져 있었다.
여철은 사진속의 홍수형수를 바라보며 피식 웃음이 나왔다.
사진속의 홍수형수는 외모에서 풍기는것처럼 조금은 도도해보이고 지적이며 정숙하게 보였지만 사실은 뜨거운 몸을가진 여자였고 그만큼 쉽게 무너진듯한 느낌이 있었다.
이런 여자였다는걸 여철만이 알수있게 된것같아서 여철은 얼굴에 웃음기가 끊이질 않았다.
여철은 홍철이형의것으로 보이는 가운을 꺼내입고 주방으로 나갔다.
슬립차림으로 뒤를보이고있는 홍수형수가 여철의 눈에는 시하게 보이는것보다는 너무 가늘은 다리때문에 오히려 안쓰러워 보였고 그러고보면 아이가 있긴해도 유정이엄마의 몸매가 가장 시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낄수있었다.
잠시후 두사람은 홍수형수가 차려놓은 음식을 같이먹으며 대화를 주고 받았다.
"미나는 홍철이형 어떻게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獰?"
"내가 홍수도련님 학교에서 근무하던때에 홍철씨가 학교에 잠시들렀다가 어찌어찌 계속보게되었고 그러다 따로만나면서...."
홍수형수는 대충대충 결혼까지하게된 이야기를 모두 늘어놓았다.
"그랬군. 근데 혹... 홍철이형이 첫남자는 아니였겠지?"
"그런건 왜 물어? 아무튼 남자들은....."
"그냥 궁금해서... 대답해봐"
여철은 또 홍수형수의 가슴을 꽉 주무르며 대답을 요구했다.
"아~! 아파! 아앙~! 진짜 아프단말야."
"대답하면 살살할테니까 빨리 얘기해봐"
"아아아 -! 아이, 진짜... 아프단말야. 홍철씨가 두번째였어. 대학때 첫사랑이후에....."
홍수형수가 이야기를 시작하자 여철은 손에 힘을 풀어 부드럽게 가슴을 주무르며 말했다.
"크크큭... 그럼 내가 세번째네?
홍수형수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떡였다.
그리고 일어서 식탁을 치우고 싱크대에 빈그릇을 놓고있었고 여철은 그런 홍수형수의 뒤로다가가 서는 허리를 끌어안으며 몸을 앞으로 밀어 붙인후 한쪽다리를 들어올려 싱크대위에 걸치게하고는 아래서 위로 좆을 보지로 밀어넣었다.
"푸-욱! 푹푹푹.... 푹퍽푹퍽 푸푸푹.... 퍼버퍽... 푹푸푸푹 푹푹푹......."
"아훙! 아흑! 아으! 아학! 아으~~ 앙! 또 시직이야... 아앙... 아하~항! 아흑! 아흐! 흐흐응.... 허엉! 하아... 아앙..... "
홍수형수의 긴 다리덕에 그리힘들지않은 자세로 둘의 스는 진행되었고 여철은 포르노테잎에서 보았던 자세로 해보는 이번스가 생각보다 좋아서 더 흥겹게 좆을 강하게 박아넣었고 그에따라 홍수형수의 교성도 점점 커져만갔다.
"푹처처척척척..... 푸푸푹... 찌꺽쩔꺽... 푸푸푹척척척 축처처처척척......"
"어흐흑! 어흐! 아흑! 아아~ 아흐... 아하항..... 허우웅! 아.... 아으응흐응.... 아~ 좋아앙~ 아 좋아... 앙.... 하아하아..... 하아흑! 아우.. 우웅... 나 어떻게해... 아으.. 정말 미치도록 좋아앙... 아~~ 아흑!"
홍수형수는 오르가즘을 느낄때마다 좋다는 말을 반복하며 절정을 느꼈고 여철도 그런 홍수형수때문에 덩달아 더 고조되어 계속 좆을 박아넣으며 한손으로 홍수형수의 허리를 감아 자신의 몸에 바짝 붙이고 한손은 앞으로 뻗어 가슴을 주물렀다.
홍수형수는 계속 상체를 숙인채 고개만 뒤로돌려 여철을 바라보며 교성을 끊임없이 질러댔다.
여철이 홍수형수와의 정상체위보다 지금의 체위가 더맘에 든것은 홍수형수가 원체 마른체형이라 정상체위시엔 골반에 부딛쳐서 스가 끝나고나면 여철의 골반도 뻐근했었는데 지금은 살은 별로없지만 그래도 ?의 쿠션으로 전혀 그런것을 느낄수없었다.
그렇게 두사람은 만족감을 느끼며 마지막 절정에 이르럿고 여철이 홍수형수의 몸안에 정액을 뿜어내면서 제법 길었던 스를 끝냈다.
홍수형수는 다리에 힘이풀리는지 여철의 좆이 보지에서 빠져나가자 주저앉으려했고 여철은 그런 홍수형수를 들어안고 침실로 들어가 침대위에 눕히고 자신도 누웠다.
"아... 흐흥~ 힘이 하나도 없어.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
"그래? 만족했어?"
"응, 그런데 너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어른보다 더 여잘 잘다루니?"
""크크큭... 글쎄... 크큭... 그건그렇고 미나씬 대체 몸무게가 몇이야? 얼마나 가벼운지 한번에 번쩍들리니...."
"글쎄... 지금 한 42킬로쯤?"
"키는 몇인데?"
"172쯤...."
"그키에 체중은 42킬로그램이니 참 많이 마른편인거야. 왜이리 갸냘퍼?"
"몰라,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야. 먹는건 잘 먹는데...."
"미나는 살이 좀 붙으면 키때문에 쭉쭉빵빵일텐데...."
"나도 살이 좀 붙었으면 좋겠는데 안되는걸 어떻게해?"
그렇게 여철은 이야기를 하면서도 계속 홍수형수의 몸을 이곳저곳 주물렀다.
그러다가 홍수형수에게 좆을 빨게하고선 마지막으로 한번더 진한 스를 나누고 홍수집을 나섰고 주말밤이 깊어있었다.
여철이 집앞에 거의 다다랐을무렵 뒷쪽에서 수경이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자기야, 잠깐만!"
"어? 미숙아! 왜?"
"잠깐 어디가서 얘기좀해"
여철과 수경이엄마는 교회뒷쪽 구석진 담밑으로갔고 한번 주위를 살피고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자기 내일 뭐해?"
"뭐 별계획은 없는데.... 무슨일 있어?"
"아니 그런건 아니고 내일 우리 작은언니네가 시댁가서 그집비거든...."
"그집에서 하자고?"
수경이엄마는 미소를 띄우며 고개를 끄떡였다.
"그러지뭐. 몇시에 어디서 만날까?"
"11시에 P치과 앞으로 와. 거기서 택시타고 가면돼"
"알았어"
여철은 대답을하고 뒤돌아서려다가 멈칫하고 다시 몸을 돌려서 말했다.
"미숙아, 잠깐만..."
"자기... 왜?"
"기왕이면 내일 준이엄마도 함께가자. 더 재미있을것같아. 미숙이가 불러내면 되잖아"
수경이엄마는 약간 내키지않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꼭 준이엄마도 같이가야해?"
"왜? 싫어?"
"아니 뭐... 싫은건 아니지만....."
수경이엄마가 계속 불만인듯한 표정을 지으며 머뭇거리자 여철은 안색을 바꾸며 말했다.
"싫으면 그만둬. 난 더 즐겁게 해보자고 얘기한건데 그렇게 싫으면 무슨 재미가 나겠어. 나도 내일 생각해보고 나가든지 말든지 할께"
수경이엄마는 갑작스런 여철의 표정변화에 놀라며 재빨리 대답했다.
"알았어, 자기야. 그렇게할께. 준이엄마 데리고 나갈께"
여철은 웃으며 수경이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튿날 세사람은 수경이엄마의 작은언니네 안방에 모두 함께 자리했다.
먼저 수경이엄마에게는 여철의 좆을 빨게하면서 여철은 준이엄마의 보지를 빨아주었고 수경이엄마와 먼저 진한 스를 나눈후 준이엄마에게 좆을 빨게하여 다시 발기한뒤 준이엄마와도 질펀한 스를 즐겼다.
그렇게 세사람은 어두워질때까지 2 :1스를 거의 탈진이 될정도로 나누었다.
여철의 하루가 스로 또 지나가고 있었다.


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


후기 : 여철은 수경이엄마,준이엄마,유정이엄마와 그뒤로 약 3년간 계속 스를 즐겼고 홍수형수는 8개월뒤 홍철이형이 일본지사로 발령받아 함께 한국을 떠날때까지 약 10여차례 더 관게를 가졌다.
여철은 재수하고서도 대학진학에 실패하여 군에 입대하게 되었고 홍수도 지방체고 기숙사에 들어가면서 수경이엄마와의 관계도 끝이나버렸다.
그러나 여철이 군에가있는 사이에 수경이엄마가 준이아빠와 다시 관계를 갖다가 수경이아빠에게 들켜버려 두사람은 간통으로 잡혀들어갔다가 어찌어찌 해결을하여 두집 모두 이사를 가버렸다.
여철이 첫휴가를 나왔을때는 두집이 이사를 가버린후여서 그후론 다시 만날수가없었고 유정이엄마 또한 그 사건에 충격을 받고 겁을 먹어서 더이상 여철을 받아주지 않았다.
여철이 제대했을때는 여철의 집도 이사를하여 D동에서 있었던 이 이야기는 점점 추억속의 사건으로 당사자 모두에게서 잊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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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동의 추억은 더이상의 색다른 사건이 없었기에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글이란걸 써보면서 제가 참 많이 부족하다라는것을 여실히 깨달았고 다른 작가님들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모자란 글 읽고 격려도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몸 잘추스려서 내년에는 좀더 나은 글로 ?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소라 독자여러분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2005년이 생애 최고의 해가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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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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