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렵게 그녀에게 몸을 기댄 후 뭉클한 젖가슴을 한 손에 움켜쥐기까지
거의 40분이나 흘러있었다. 그렇게 조금씩조금씩 몸을 움직여가는 언제쯤 그녀는 잠에서 깨었던 것일까...
차창 밖으로 그녀의 하얗고 동그란 얼굴이 비쳐보였다.
눈을 감고 무표정하게 자는 듯 보였지만,
내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이 그녀의 유두를 살며시 잡아 비벼댈 때는 양 미간이 약간 찡그려졌다.
젖꼭지는 단단하게 경직되어 도드라지기 시작했다.
그 순간 덜컹거리는 기차 소리 속에서 새근거리는 그녀의 숨소리를 얼핏 들을 수 있었다.
검지와 중지 사이에 그녀의 젖꼭지를 끼우고선 부드럽게 가슴전체를 손바닥으로 움켜쥐었다.
여자친구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여자친구였던 스무살의 그녀는 조금 단단한 느낌을 가진 유방이었다면,
그녀의 가슴은 한없이 부드럽고 뭉클거리는 감촉이었다.
마른 침을 삼키면서, 생각했다.
드디어 상상 속에만 머물던 여자의 비밀스러운 곳을 만질 수 있겠구나...
왼쪽 다리를 그녀의 무릎에 살짝 붙이고 오른 손으로 그녀의 오른 손을 잡아 내 허벅지 위에 살짝 올려 놓았다.
나도 자는 척 눈을 감고 있었지만 살짝 실눈을 떠 그녀의 표정을 확인한다. 내 청바지 위에 손이 닿았을 때
그녀는 깜짝 놀라 잠시 눈을 떴었고, 창으로 내 눈과 마주쳤다.
내 손은 계속 그녀의 완두콩 만하지만 딱딱해진 유두를 만지작대고 있었고, 덜컹이는 흐름에 맞추어
몸을 기댔다.
눈 앞에 보이는 그녀의 작은 귀.
아주 빨갛게 달구어져 있던 작은 귀.
주위를 잠시 의식하고 혀를 내밀어 귓볼을 살짝 핥아보았다.
머리에선 아주 옅은 샴푸 향기가 났다.
따끈한 느낌이 내 혀에 퍼져갔다.
"아......."하는 짧은 한숨과 함께 그녀가 움찔 떨었다.
다들 잠들어 있었지만 주위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어 몸을 덮고 있는 파카를 머리까지 뒤집어쓰듯
올리고선 혀를 그녀의 귓바퀴를 따라 굴렸다.
입 속은 이미 말라 있었지만, 그녀의 따뜻한 귀의 맛을 보자, 다시 저절로 침이 고여왔다.
그녀의 귀에 조금 강하게 흡입하다가 말캉한 귓볼을 입술만을 이용해 잘근 깨물었다. 동시에
부드럽게 만져대던 젖꼭지를 조금 강하다 싶을 정도로 비틀었다.
그녀의 손이 내 청바지 천을 살짝 잡아뜯는 느낌이 들었고,
아주 가느다란 목소리로 그녀가 말했다.
"그만이요..."
그때만해도 여자 경험이 전무하다 싶었던 나는 흠칫 놀랐다.
이제 그만해야되는가...
내 팬티 속의 놈은 거의 흐느끼듯 물을 흘리고 있었고, 갑갑한 청바지 속에서 뛰쳐나오고 싶어
맥박치고 있었다...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 이미 난 이성을 잃고 있었고,
내 허벅지에 올려진 그녀의 손이 잔잔히 떨리고 있었다.
왼손은 계속 가슴을 애무하면서 오른손으로 그녀의 무릎을 감쌌다.
펄이 섞인 검정 스타킹의 약간 까칠한 느낌과 함께 흠칫거리는 그녀의 다리의 떨림이 전해져 왔다.
동그랗고 단단한 무릎을 간질이듯 하면서 한참을 가슴을 만지던 내 왼손은 그녀의 배를 쓸어내렸다.
매끄러운 살결, 대부분의 여자들이 갖고 있을 약간의 배의 볼륨감의 굴곡을 지나 치마의 윗단이 느껴졌고,
그속을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조금 전보다 작지만 더욱 거칠어진 숨결을 토해냈고, 창을 통해 확실하게 보이진 않았지만 간간이
아랫입술을 깨물기도 했다.
치마 속으로 진입은 그리 쉽지 않았다. 계속 배와 배꼽 언저리, 골반을 스치듯 만지면서
무릎을 만지던 손을 위쪽으로 옮겨갔다. 넓적다리를 지나, 그의 가랑이 사이에 도달했을 때,
이미 내 손도 땀으로 젖어있었지만, 그곳에선 놀랄만큼의 습한 열기가 전해졌다.
손바닥을 돌려서 그녀의 둔덕 주위에 올렸을 때, 팬티를 넘어, 스타킹까지 그녀의 습기가 전해졌다.
거의 4-50분을 감질나게 만져댔던 탓일까,
분명 나는 스타킹 바깥쪽에 느껴지는 그녀의 물기를 손바닥에 느낄 수 있었다.
감동, 지금도 난 오랫동안 키스와 상체를 중심으로 애를 태우다, 아주 한참만에 다리 사이로 손을 넣곤 한다.
그때 축축하고 부드럽고 미끈거리는 그녀들의 주름을 만질 땐 거의 울음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된다.
나의 첫 여자였던 그녀의 탓도 클 것이다.
차장의 목소리는 다음 정거장을 알리고 있었고, 또 사람들 몇몇이 내릴 준비를 하며 부시시 일어났다.
우리는 꼼짝도 않고 딱 달라붙어 있었다. 내 손바닥은 그녀의 스타킹 위의 보지 둔덕에 가만이 멈춰서
거기서 전해지는 열기를 느끼고 있었고, 입술과 혀는 그녀의 귀를 오물거리고 있었고, 한 손은 골반뼈를
살살 긁어댔다. 그녀의 손은 내 허벅지 안 쪽을 조심스레 쓰다듬고 있었다.
왼쪽으로 제껴진 내 바짓속의 녀석이 허벅지쪽에서 맥박치고 있었지만, 그녀는 전혀 손을 올리지 않고
그 아래쪽에서만 맴돈다.
젖어있는 것은 그녀의 아랫도리뿐만 아니었다. 이미 내 겉물도 엄청나게 흘러서 청바지에로까지 번져나오고
있었다.
왼손이 다시 그녀의 치마 속으로 진입을 시도했으나 너무 꽉 끼었다. 팬티의 선만을 겨우 만지다가,
치마의 후크를 따려고 엉덩이 부분으로 돌아갔으나, 그녀는 갑자기 한 손으로 내 손을 잡고, 강하게
제지하기 시작했다.
그 완강함은 싫어서라기보다는, 불안함 때문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중에 물었을 때 그녀는 역시 그랬다며 살짝 웃었다.)
한참을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귓속은 이미 내 타액으로 미끈거리고 있었다.
"후훅..."하고 뜨거운 숨을 불어넣고...난 마지막 용기를 내어 말했다....
"저 내리고 싶어요...."
1분 정도의 침묵이 이어졌을까....
그녀의 손은 자신의 남방의 단추를 잠그기 시작했고...
아주 가느다란 목소리로 대답했다.
"응..."
나는 한번더 그녀의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쓰다듬고, 밑으로 제껴진 그녀의 브래지어를 다시 올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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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격려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계속 이어가봅니다.
너무 진도가 더딘가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그날의 기억이 더욱 새롭네요....
거의 40분이나 흘러있었다. 그렇게 조금씩조금씩 몸을 움직여가는 언제쯤 그녀는 잠에서 깨었던 것일까...
차창 밖으로 그녀의 하얗고 동그란 얼굴이 비쳐보였다.
눈을 감고 무표정하게 자는 듯 보였지만,
내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이 그녀의 유두를 살며시 잡아 비벼댈 때는 양 미간이 약간 찡그려졌다.
젖꼭지는 단단하게 경직되어 도드라지기 시작했다.
그 순간 덜컹거리는 기차 소리 속에서 새근거리는 그녀의 숨소리를 얼핏 들을 수 있었다.
검지와 중지 사이에 그녀의 젖꼭지를 끼우고선 부드럽게 가슴전체를 손바닥으로 움켜쥐었다.
여자친구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여자친구였던 스무살의 그녀는 조금 단단한 느낌을 가진 유방이었다면,
그녀의 가슴은 한없이 부드럽고 뭉클거리는 감촉이었다.
마른 침을 삼키면서, 생각했다.
드디어 상상 속에만 머물던 여자의 비밀스러운 곳을 만질 수 있겠구나...
왼쪽 다리를 그녀의 무릎에 살짝 붙이고 오른 손으로 그녀의 오른 손을 잡아 내 허벅지 위에 살짝 올려 놓았다.
나도 자는 척 눈을 감고 있었지만 살짝 실눈을 떠 그녀의 표정을 확인한다. 내 청바지 위에 손이 닿았을 때
그녀는 깜짝 놀라 잠시 눈을 떴었고, 창으로 내 눈과 마주쳤다.
내 손은 계속 그녀의 완두콩 만하지만 딱딱해진 유두를 만지작대고 있었고, 덜컹이는 흐름에 맞추어
몸을 기댔다.
눈 앞에 보이는 그녀의 작은 귀.
아주 빨갛게 달구어져 있던 작은 귀.
주위를 잠시 의식하고 혀를 내밀어 귓볼을 살짝 핥아보았다.
머리에선 아주 옅은 샴푸 향기가 났다.
따끈한 느낌이 내 혀에 퍼져갔다.
"아......."하는 짧은 한숨과 함께 그녀가 움찔 떨었다.
다들 잠들어 있었지만 주위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어 몸을 덮고 있는 파카를 머리까지 뒤집어쓰듯
올리고선 혀를 그녀의 귓바퀴를 따라 굴렸다.
입 속은 이미 말라 있었지만, 그녀의 따뜻한 귀의 맛을 보자, 다시 저절로 침이 고여왔다.
그녀의 귀에 조금 강하게 흡입하다가 말캉한 귓볼을 입술만을 이용해 잘근 깨물었다. 동시에
부드럽게 만져대던 젖꼭지를 조금 강하다 싶을 정도로 비틀었다.
그녀의 손이 내 청바지 천을 살짝 잡아뜯는 느낌이 들었고,
아주 가느다란 목소리로 그녀가 말했다.
"그만이요..."
그때만해도 여자 경험이 전무하다 싶었던 나는 흠칫 놀랐다.
이제 그만해야되는가...
내 팬티 속의 놈은 거의 흐느끼듯 물을 흘리고 있었고, 갑갑한 청바지 속에서 뛰쳐나오고 싶어
맥박치고 있었다...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 이미 난 이성을 잃고 있었고,
내 허벅지에 올려진 그녀의 손이 잔잔히 떨리고 있었다.
왼손은 계속 가슴을 애무하면서 오른손으로 그녀의 무릎을 감쌌다.
펄이 섞인 검정 스타킹의 약간 까칠한 느낌과 함께 흠칫거리는 그녀의 다리의 떨림이 전해져 왔다.
동그랗고 단단한 무릎을 간질이듯 하면서 한참을 가슴을 만지던 내 왼손은 그녀의 배를 쓸어내렸다.
매끄러운 살결, 대부분의 여자들이 갖고 있을 약간의 배의 볼륨감의 굴곡을 지나 치마의 윗단이 느껴졌고,
그속을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조금 전보다 작지만 더욱 거칠어진 숨결을 토해냈고, 창을 통해 확실하게 보이진 않았지만 간간이
아랫입술을 깨물기도 했다.
치마 속으로 진입은 그리 쉽지 않았다. 계속 배와 배꼽 언저리, 골반을 스치듯 만지면서
무릎을 만지던 손을 위쪽으로 옮겨갔다. 넓적다리를 지나, 그의 가랑이 사이에 도달했을 때,
이미 내 손도 땀으로 젖어있었지만, 그곳에선 놀랄만큼의 습한 열기가 전해졌다.
손바닥을 돌려서 그녀의 둔덕 주위에 올렸을 때, 팬티를 넘어, 스타킹까지 그녀의 습기가 전해졌다.
거의 4-50분을 감질나게 만져댔던 탓일까,
분명 나는 스타킹 바깥쪽에 느껴지는 그녀의 물기를 손바닥에 느낄 수 있었다.
감동, 지금도 난 오랫동안 키스와 상체를 중심으로 애를 태우다, 아주 한참만에 다리 사이로 손을 넣곤 한다.
그때 축축하고 부드럽고 미끈거리는 그녀들의 주름을 만질 땐 거의 울음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된다.
나의 첫 여자였던 그녀의 탓도 클 것이다.
차장의 목소리는 다음 정거장을 알리고 있었고, 또 사람들 몇몇이 내릴 준비를 하며 부시시 일어났다.
우리는 꼼짝도 않고 딱 달라붙어 있었다. 내 손바닥은 그녀의 스타킹 위의 보지 둔덕에 가만이 멈춰서
거기서 전해지는 열기를 느끼고 있었고, 입술과 혀는 그녀의 귀를 오물거리고 있었고, 한 손은 골반뼈를
살살 긁어댔다. 그녀의 손은 내 허벅지 안 쪽을 조심스레 쓰다듬고 있었다.
왼쪽으로 제껴진 내 바짓속의 녀석이 허벅지쪽에서 맥박치고 있었지만, 그녀는 전혀 손을 올리지 않고
그 아래쪽에서만 맴돈다.
젖어있는 것은 그녀의 아랫도리뿐만 아니었다. 이미 내 겉물도 엄청나게 흘러서 청바지에로까지 번져나오고
있었다.
왼손이 다시 그녀의 치마 속으로 진입을 시도했으나 너무 꽉 끼었다. 팬티의 선만을 겨우 만지다가,
치마의 후크를 따려고 엉덩이 부분으로 돌아갔으나, 그녀는 갑자기 한 손으로 내 손을 잡고, 강하게
제지하기 시작했다.
그 완강함은 싫어서라기보다는, 불안함 때문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중에 물었을 때 그녀는 역시 그랬다며 살짝 웃었다.)
한참을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녀의 귓속은 이미 내 타액으로 미끈거리고 있었다.
"후훅..."하고 뜨거운 숨을 불어넣고...난 마지막 용기를 내어 말했다....
"저 내리고 싶어요...."
1분 정도의 침묵이 이어졌을까....
그녀의 손은 자신의 남방의 단추를 잠그기 시작했고...
아주 가느다란 목소리로 대답했다.
"응..."
나는 한번더 그녀의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쓰다듬고, 밑으로 제껴진 그녀의 브래지어를 다시 올려주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의외로 격려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계속 이어가봅니다.
너무 진도가 더딘가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그날의 기억이 더욱 새롭네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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