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과의 재회
10월..토요일 오후,
충북 Y읍에서 20여분거리의 처가집에 도착했다.
내일은 장인어른의 칠순잔치
음식준비로 바쁜와중에..모두들 날 반갑게 맞이한다.
엊그제 미리 내려온 아내와..처제, 그리고 일가분들...,
어른들께 인사를 마치고, 이곳저곳 집안을 둘러보았다.
"......"
그동안 그토록 보고싶었던 처형...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한참이나 궁금하던차에.. 아내왈
처형은 읍내에 시장을 보러갔는데 물건도 많구해서..누가 차를 가지고 나왔으면 한단다.
집안에 남자들이 없으니 아내가 날보구 읍내에 다녀오란다.
"..ㅋ..웬일.."
읍내..그녀가 있다는 어느 마트에 차를 주차시키고는 그 안으로 들어갔다.
이윽고 어느 물건을 열심이 고르고 있는 그녀를 찾아냈다.
난, 장난기가 발동하여..그녀뒤로 몰래 다가갔다.
생각같아선 뒤에서 와락하고 부둥켜 안고 싶엇지만..그럴수는 없구...,
그녀옆에 놓아둔 핸드백을 슬그머니 뒤로 잡아다니자..화들짝 놀라며 뒤를 돌아보고는
"...어머!...제부!"
"뭐가 그리 많아요...."
"이것 저것 빠진게 많아서요..이제 다 됐어요"
여기저기 맡겨둔 짐을 찾아 차에 싣고는 그녀를 태우고 집으로 향했다.
옆자리에 앉아있는 그녀는 아무 말이 없었다.
"형님은 이번에 못 오신다죠?"
"네..일본에서 선적이 연기되는바람에..다다음주에나..."
난..처가집으로 향하다가 어느 갈리는 길목에서 다른쪽으로 차를 몰아갔다.
좀, 의아해하는 그녀였지만...,
"잠시만 있다가 들어가죠"
"......."
한적한 어느 시골길로 접어들어 적당한곳에 차를 대었다.
침묵....,
카세트에서 흐르는 경음악의 잔잔한 음률만이...
그때 그 곡목이 아마 지붕위의 바이올린이던가
난, 한손을 뻗어 그녀의 왼쪽 손등위에 포개었다.
보드랍고, 따스한 감촉
약간 흠찔하는듯 했지만 그대로 가만이 있어준다.
"많이 보고 싶었어요.."
"......."
난, 몸을 약간틀어 왼손으로 그녀의 손을 바꾸어지고는 오른손을 그녀의 어깨에 감싸며
가만이 안아주었다.
"......"
그녀는 고개를 내 팔목에 의지한채 두눈을 지그시 감고 있었다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닿을즈음에...그녀의 눈꺼플이 파르르 떨리는듯이 보였다.
그리곤 그녀의 입술에 포개어봐嗤?.어떤 망설임에서인지 그녀는 틈을 열지를 않는다.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
다시금 내 혀끝이 그녀의 입술틈을 가르자 모든걸 체념한듯이 서서이 나를 받아주고 있었다.
아! 이 얼마만인지...그녀의 향긋한 내음
그안에서 내 혀는 그녀와 마치 숨박꼭질을 하는듯이..그러다가는 원을 그리며 그녀를 한껏
어지럽혀준다.
이젠..그녀가 내안으로 빨려들어오고는 상큼한 그녀의 타액을 음미해본다.
그러기를 한참이나,
"......."
이윽고 둘의 얼굴이 떨어지면서 그녀는 무안해서인지 이내 머리를 내 어깨에 살포시
기대어 버린다.
난 그녀의 어깨를 부드럽게 감싸주었다.
"다시..이러지 않기로 해놓구....."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그만..들어가요..모두들..기다릴거에요"
"...그럼, 오늘밤에..."
"아..안돼요.....더구나..모두들 있는데..어쩔려구요.."
그래도 완강이 거부하지않는 그녀...너무 다행스러웠다.
저녁식사후..가족들과 술좌석이 벌어지고 와중에 어른들은 일찍이 잠자리에 드셨다.
오랫만의 분위기에 이끌려 아내와 처제도 제법 술을 많이 마셔대었다.
그리곤 몇일동안 잔치준비로 피곤들이 쌓인듯 아내와 처제는 이내 골아 떨어져 버린다.
남아있던 일가 몇분도 처형을 도와 술자리를 치우고는 인근의 집으로 돌아갔다.
이제..집안은 밤의 정적이 찾아오고 그녀와 나..둘만이 남은 셈이지 않은가
그녀는 술자리에서도 되도록 나와 시선을 마주치지않으려 의식적으로 피하고만 있었었다.
혼자 주방에서 뒷정리를 하는 그녀에게 살며시 닥아가서는 속삭이듯 말했다.
"과수원에서 기다릴께요.."
"......."
집뒤쪽으로는 곧바로 과수원으로 연결이 된다.
그 길을통해 좀 올라가면 과일과 농기계등을 보관하는 조립식 창고가 있었다.
언제인가..처가집식구들의 눈을피해 거기서 아내와 즐긴적도 있었으니까...,
산세가 있어서인지 밤공기가 제법 서늘하였다.
그래도 창고안은 보온이 잘되어있는 덕에 그다지 추위를 느끼지는 않았다.
혹, 그녀가 밤길에 무서움을 느낄지몰라 다시 아래로 내려가 보았다.
아직..그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정말..나오지 않는걸까?
그녀에대한 불안,초조...많은 생각들이든다.
그녀를 기다린지 거의 한시간이나 되는듯...그때 이쪽을 향해오는 움직임이 보인다.
그녀였다.
밤의 한기탓인지, 아니면 그녀의 긴장때문인지 어깨를 안은 그녀에게서 간간이
떨고있슴을 알수있었다.
창고 한쪽엔 일하다 잠시 쉬곤하는 조그만 칸막이 방이 있었고
그안에 목재로 만든 들마루위엔 다행이 스치로폴이 깔려있어 앉기에는 안성맞춤이잖은가.
"......"
그녀곁에서..다소곳이 어깨를 감싸안으며 한손은 그녀의 턱을 살짝 받치고는 입술을 가져갔다.
낮과 다르게 그녀는 이내 나의 혀를 받아들인다.
달콤한 그녀의 내음..금새라도 취할것만같은...,
어느사이 샤워를 했는지..촉촉한 머리결에서 향긋한 샴프향이 베어나왔다.
"....ㅎ...."
"....ㅇ....."
그녀의 상큼한 타액을 내 안으로 삼켜댄다.
그녀도 나의 타액을 가져갔다.
난 웃옷을 벋어 그녀쪽 바닥에 깔아주고는
그녀를 반드시 뉘우고는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는다.
요번엔 그녀쪽에서 좀 적극적이듯 내 혀를 깊숙이 빨아들였다.
둘에게서의 호흡이 조금씩 가빠지고 그 열기를 더해간다.
이제, 내입술은 그녀의 입술을 벋어나 아래 목줄기로..다시 올라가 귓볼을 스쳐간다.
그녀의 턱이 약간 치켜지며 무거운 신음이 토해졌다.
"...흐..음.."
"....ㅇ..."
천천이 그녀의 트레이닝 쟈크를 내리고는 가슴을 열었다.
엷은 속내위로 부풀어있는 봉긋한 두 젖가슴..그사이의 구릉에 얼굴을 묻었다.
"...흠..."
그안...그녀만의 살 내음을...가슴 깊숙이 흡입해본다.
브라를 하지않은 두 봉우리의 뭉클한 탄력이 그대로 전해온다.
"....아!....."
"....ㅎ....."
셔츠위로 볼록솟은 두개의 유두..그것을 하나씩 번갈아가며 입술로 꼬옥 물어본다.
"....."
내 손이 그녀의 셔츠속으로 천천이 파고들며 탐스런..두 봉우리를 손안으로 가득하게 쥐어본다.
"..아!...."
"...ㅇ..."
내 입술은 가슴을 벋어나 아래로..내의를 입으로물어 한치정도 올려놓았다.
따스한 그녀의 체온,
배꼽의 깊숙한곳에 혀끝으로 타액을 채우고는 그아래 트레이닝바지를 입으로 물고 끌어내려본다.
그러기엔 한계가 잇는듯,
조급해지는 마음에 결국 양손을 빌어 그녀의 바지를 무릎까지 벋겨내렸다.
"...하...으.."
이내 그녀는 양팔을 올려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만다.
어둠속이라지만 그녀의 백옥같은 살결을 전부 가릴수는 없는듯하다.
내손은 다시 그녀의 두봉우리로 가져가고 얼굴은 그녀의 아래 삼각주의 계곡속에 파묻어바린다.
보드라운 천의 촉감속에서 베어나오는 깊은곳의 채취...,
"...후...욱..."
"...아!...ㅎ....."
그안의 향기에 취해버릴듯..짜릿한 전율이 온몸으로 번져 나갔다.
팬티위 볼록한 치골아래 그녀의 깊은구릉사이로 가늘게 입김을 품어넣으며 혀끝으로
그 부위를 간지럽혀주었다.
"..하~....ㅇ.."
언제나처럼..그곳에서의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그녀,
내 타액과 그녀의 애액이 혼합이되어 팬티의 앞자락은 더더욱 젖어나갔다.
이제는
아무것도...본연의 감정을 자제할것도, 거부할것도, 감출것도 없지 않은가
"...ㅎ..."
"...ㅇ..ㅁ.."
간간이 혀끝을 뾰족이하여 그녀의 팬티틈을 가르고 안쪽 연한부위에 닿을때면 그녀는 가늘게
신음을 토해내곤 한다.
난
그 한줌의 천조각을 그녀의 몸으로부터 마져 떼어냈다.
공백을 덜기위해 내 입술은 곧바로 그녀의 무릎으로해서 위쪽으로 움직여나가기 시작했다.
그 움직임에 맞춰 그녀의 몸도 마치 연체동물의 팔다리처럼 하느적 미동을 한다.
허벅지 안쪽 연한 살결에 타액을 묻혀가며 어느덧 내 입술은 그녀의 꽃잎을 찾아냇다.
도톰이 보플어있는 두잎새..입술사이로 지그시 물어본다.
"...ㅇ...ㅎ.."
무의식인지 그녀는 두허벅지를 강하게조여 내 얼굴을 압박했다.
혀끝으로 그녀의 클릿을 찾아...볼록한 살점을 간지러본다.
"..흑..ㅇ.."
그리곤 그아래 타원의 꽂밭을 한입가득 가두어버리듯..뜨거운 입김으로 채워준다.
바르르....그녀의 몸으로부터 한차례 떨림이 전해온다.
"아~~~~"
나의 혀는 더욱 집요하게 꿈틀거리며 그녀의 화원..구석구석을 분주이 넘나들었다.
그녀의 중심..옴폭한 그 입구를 헤치고는 혀끝이 가능할정도까지 파고들었다.
그안에서 한없이 샘솟는 그녀의 향수
이따금 턱끝으로 베어나는 애액을 막아주려는듯..그녀의 화원가득 메워보기도한다.
"...ㅎ......"
턱수염의 까칠한 느낌에서인지...,
내 아래...한껏 부풀어있는 심볼에서 뻐근할정도의 통증이 느껴진다.
난..그녀를 계속 애무하면서 바지와 팬티를 벋어버렸다.
답답함에서 해방된..심볼은 더욱 그 힘을 자랑하는듯 솟구쳐오른다.
그녀의 입구로부터 흘러내린 애액은 아래 회음을거쳐 또하나의 작은꽃입을 흠뻑 Ъ킬邨年?
난..한방울의 애액도 남기지 않으려는듯이 그녀의 모든것을 입안으로 흡인해 들였다.
"....ㅇ......"
이제...내입술은 화원을 벋어나 서서이 위로 오르면서 자연스레 그녀의 상체에 몸이 포개어진다.
"....흐....ㅁ..."
그녀는 이내 기다렷다는듯이 양팔로 내 목을 감아버렸다.
내 아래의 뭉클함이 그녀의 중심에 닿는순간..다소 그녀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왼팔꿈치로 무개를 지탱하며 그녀의 고개 밑으로 받쳐주고는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내 심볼을 움켜 쥐었다.
그녀의 두다리사이에 하체의 균형을 잡으며 천천이 다음동작으로 이어나갔다.
귀두끝을 그녀의 꽃잎을 헤치며 중심의 옴폭한 홀입구에 가만이 고정을 시켰다.
다음 순간을 예지하는듯 그녀는 나의 목을 더욱 강하게 끌어안았다.
난..천천이 심볼에 힘을 넣으며..그녀홀안으로 지그시 밀어넣기시작했다.
"...하~으..."
"..ㅇ.."
조금 벅찬듯한 홀은 서서이 나의 귀두를 삼켜버리고 말았다.
단숨에 그녀안속을 채워버리고 싶지만..그녀를천천이 느끼고 싶었다.
"...너무..보고싶었..어요"
그녀의 귓볼을 물어주고는 귓속에 속삭여본다
"..아........"
그리곤
조금씩 심볼에 힘을 가하며 질속으로 밀고 들어갔다.
"..ㅎ..ㅇ..흑..."
"처~형......정희....ㅆ..."
무의식중에 그녀의 이름으로 바뀌어져 불려졌다.
서서이 내 심볼은 그녀안을 가득 채워져간다.
"..아~~...ㅇ..."
"..정....희..."
또한번 그녀를 부르며 힘껏 안아버리고 말았다.
그녀도 나의 전부를 받아드리는 그 순간 격한 신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아~~흐...."
한동안 둘은 고정자세로 있었다.
깊숙한곳에서 서로에게 전해오는 그 뜨거움, 그 느낌을 오래 오래 간직하려는양...,
그녀의 눈꺼플에 입술을 대어본다.
파르르....,
귀여운 콧날을 입술로 살짝 물어보고는 서로의 입술이 겹쳐졌다.
보드라운 그녀의 혀가 마중을 나온다..그리곤 곧 서로 엉키듯 휘감겨 버리고 만다.
"..흡...."
"...ㅇ..."
이제..천천이 허리를 움직여나가기 시작했다.
밀고 당김의 리드미컬함이..,
그 율동은 하나의 예쁜곡선을 만들며 거듭되고있엇다.
내가 그녀로 안으로부터 멀어질거 같으면 그녀는 불안한듯이 곧바로 밀착되어버린다.
"..하..ㅇ..."
"..저 ㅇ..희 ㅆ.."
"...나...흐..음..."
"..ㅎ..이렇..게...."
"아!...정말...나도..몰..ㅎ...."
"..느..낌...이..."
"...너~무...ㅎ....좋...아요"
"..ㅇ...많....이?..."
"네~....많...이....하아~~"
서로의 율동은 점점 커지면서 가속되어간다.
그녀의 내부가 용광로처럼 더욱 뜨거워지는것 같앗다.
무위식인지..그녀의 질근육들이 나의 심볼을 강하게 압박해오기도 한다.
"흐..ㅁ..."
한번,두번..그녀는 가늘게 몸을 떨고 있는것 같았다.
나에게 어떤 예고를 하는것처럼,
"..아~...어떻..게...흑.."
"...흐....ㅇ..."
"이~제...하으...넘..좋...아..ㅇ.."
"..나도...ㅎ.."
"아..나...죽을거...같아...이제~"
나도 더 이상은 지속할수없엇다.
몇번의 커다란 동작을 취하고는 그녀를 거칠게 끌어안고 만다.
"..하윽.....ㅋ..."
"나.....아~~~~~~~~~"
난 지금까지의 모든것을...주르륵~ 주르륵~ 그녀속으로 힘차게 쏟아내고 있엇다.
"..ㅋ..........."
"하으~~~~~기.....영...ㅆ........"
그녀안 깊숙한곳에서부터 바르르하는 전율과함께 한움큼의 뜨거움이 느껴졌다.
"......ㅇ........"
"...ㅎ......."
그녀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있었다.
나도 그녀를 꼬옥 끌어안은채....,
서서이 멀어져가는 그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어깨와 등에 한기를 느끼지 않도록..손바닥으로 어루만져준다.
"..꿈..같네요.."
"...치~이..."
그녀의 핀잔..정말 예쁘게 들렸다.
"...아깐..딴사람 같던데...ㅋ.."
"아이~....자꾸...."
"아뇨..넘, 행복해서요..처형...아니...정희씨가..좋으셨다면..."
"....너무...겁나요....우리...."
"아무일 없을거니까..걱정마세요...편하게..서로 보고싶을땐 만나구...."
"...그래도..."
"아까...제 이름 불러줄때..너무, 기뻤어요"
"...몰..라요...ㅎ..."
"내일이면..또 언제보죠?"
"...안보면 돼죠....훗!...."
"...ㅋ...난, 매일이라도 보고 싶은데..."
"...너무해...."
그녀의 한쪽젖가슴 볼록한 꼭지를 엄지끝으로 어루만졌다.
"아...간지러워요..."
"이대로..아침까지 있구싶은데...안돼겠죠?"
"..큰일 날소리..이제..일어나요..."
"아...정말..헤어지기 싫은데.."
그녀는 일어나 서두르듯 옷을 입었다.
그리곤 내게 옷을 챙겨 주면서 독촉을 한다.
"잠간.."
난 그녀를 당겨 그녀의 입술을 가져갔다.
그녀도 곧 나를 받아주고..내게로 들어온다
난..그녀손을 잡아..내..심볼위에 올려놓는다.
그녀는 멈칫..하더니..다소곳이 내 심볼을 부드럽게 잡아주고 만다.
"......"
그녀의 따스하고 보드라운 감촉에..불끈거리며..용트림을 한다.
"이제....가요...."
아쉬움을 뒤로하면서.....,
한밤중...고요한 집안
그녀를 방에 들여보내기전에 다시금 그녀를 꼬옥 끌어안아본다.
"...안돼요...."
"조금만...."
"..잘 주무세요...."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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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초
첫눈이 내렸다.
많은눈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절을 실감하지 않는가.
그녀...처형,....정희!
보고싶다.
당장 만나보구 싶었다.
그동안 동서도 몇일인가만 집에 다녀갔다고 들었는데..,
몇일뒤에..그녀가 있는곳과는 멀지마는 출장계획이 있었다
월차를 내고 하루이틀정도는 개인시간을 낼수가 있을거 같았다.
오늘..오래간만에 그녀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곧..그녀와 만날수있다는 기쁨과 희망이 생기지 않았는가
멋진곳에서......,
재미없는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노력 할께요^^
10월..토요일 오후,
충북 Y읍에서 20여분거리의 처가집에 도착했다.
내일은 장인어른의 칠순잔치
음식준비로 바쁜와중에..모두들 날 반갑게 맞이한다.
엊그제 미리 내려온 아내와..처제, 그리고 일가분들...,
어른들께 인사를 마치고, 이곳저곳 집안을 둘러보았다.
"......"
그동안 그토록 보고싶었던 처형...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한참이나 궁금하던차에.. 아내왈
처형은 읍내에 시장을 보러갔는데 물건도 많구해서..누가 차를 가지고 나왔으면 한단다.
집안에 남자들이 없으니 아내가 날보구 읍내에 다녀오란다.
"..ㅋ..웬일.."
읍내..그녀가 있다는 어느 마트에 차를 주차시키고는 그 안으로 들어갔다.
이윽고 어느 물건을 열심이 고르고 있는 그녀를 찾아냈다.
난, 장난기가 발동하여..그녀뒤로 몰래 다가갔다.
생각같아선 뒤에서 와락하고 부둥켜 안고 싶엇지만..그럴수는 없구...,
그녀옆에 놓아둔 핸드백을 슬그머니 뒤로 잡아다니자..화들짝 놀라며 뒤를 돌아보고는
"...어머!...제부!"
"뭐가 그리 많아요...."
"이것 저것 빠진게 많아서요..이제 다 됐어요"
여기저기 맡겨둔 짐을 찾아 차에 싣고는 그녀를 태우고 집으로 향했다.
옆자리에 앉아있는 그녀는 아무 말이 없었다.
"형님은 이번에 못 오신다죠?"
"네..일본에서 선적이 연기되는바람에..다다음주에나..."
난..처가집으로 향하다가 어느 갈리는 길목에서 다른쪽으로 차를 몰아갔다.
좀, 의아해하는 그녀였지만...,
"잠시만 있다가 들어가죠"
"......."
한적한 어느 시골길로 접어들어 적당한곳에 차를 대었다.
침묵....,
카세트에서 흐르는 경음악의 잔잔한 음률만이...
그때 그 곡목이 아마 지붕위의 바이올린이던가
난, 한손을 뻗어 그녀의 왼쪽 손등위에 포개었다.
보드랍고, 따스한 감촉
약간 흠찔하는듯 했지만 그대로 가만이 있어준다.
"많이 보고 싶었어요.."
"......."
난, 몸을 약간틀어 왼손으로 그녀의 손을 바꾸어지고는 오른손을 그녀의 어깨에 감싸며
가만이 안아주었다.
"......"
그녀는 고개를 내 팔목에 의지한채 두눈을 지그시 감고 있었다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닿을즈음에...그녀의 눈꺼플이 파르르 떨리는듯이 보였다.
그리곤 그녀의 입술에 포개어봐嗤?.어떤 망설임에서인지 그녀는 틈을 열지를 않는다.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
다시금 내 혀끝이 그녀의 입술틈을 가르자 모든걸 체념한듯이 서서이 나를 받아주고 있었다.
아! 이 얼마만인지...그녀의 향긋한 내음
그안에서 내 혀는 그녀와 마치 숨박꼭질을 하는듯이..그러다가는 원을 그리며 그녀를 한껏
어지럽혀준다.
이젠..그녀가 내안으로 빨려들어오고는 상큼한 그녀의 타액을 음미해본다.
그러기를 한참이나,
"......."
이윽고 둘의 얼굴이 떨어지면서 그녀는 무안해서인지 이내 머리를 내 어깨에 살포시
기대어 버린다.
난 그녀의 어깨를 부드럽게 감싸주었다.
"다시..이러지 않기로 해놓구....."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그만..들어가요..모두들..기다릴거에요"
"...그럼, 오늘밤에..."
"아..안돼요.....더구나..모두들 있는데..어쩔려구요.."
그래도 완강이 거부하지않는 그녀...너무 다행스러웠다.
저녁식사후..가족들과 술좌석이 벌어지고 와중에 어른들은 일찍이 잠자리에 드셨다.
오랫만의 분위기에 이끌려 아내와 처제도 제법 술을 많이 마셔대었다.
그리곤 몇일동안 잔치준비로 피곤들이 쌓인듯 아내와 처제는 이내 골아 떨어져 버린다.
남아있던 일가 몇분도 처형을 도와 술자리를 치우고는 인근의 집으로 돌아갔다.
이제..집안은 밤의 정적이 찾아오고 그녀와 나..둘만이 남은 셈이지 않은가
그녀는 술자리에서도 되도록 나와 시선을 마주치지않으려 의식적으로 피하고만 있었었다.
혼자 주방에서 뒷정리를 하는 그녀에게 살며시 닥아가서는 속삭이듯 말했다.
"과수원에서 기다릴께요.."
"......."
집뒤쪽으로는 곧바로 과수원으로 연결이 된다.
그 길을통해 좀 올라가면 과일과 농기계등을 보관하는 조립식 창고가 있었다.
언제인가..처가집식구들의 눈을피해 거기서 아내와 즐긴적도 있었으니까...,
산세가 있어서인지 밤공기가 제법 서늘하였다.
그래도 창고안은 보온이 잘되어있는 덕에 그다지 추위를 느끼지는 않았다.
혹, 그녀가 밤길에 무서움을 느낄지몰라 다시 아래로 내려가 보았다.
아직..그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정말..나오지 않는걸까?
그녀에대한 불안,초조...많은 생각들이든다.
그녀를 기다린지 거의 한시간이나 되는듯...그때 이쪽을 향해오는 움직임이 보인다.
그녀였다.
밤의 한기탓인지, 아니면 그녀의 긴장때문인지 어깨를 안은 그녀에게서 간간이
떨고있슴을 알수있었다.
창고 한쪽엔 일하다 잠시 쉬곤하는 조그만 칸막이 방이 있었고
그안에 목재로 만든 들마루위엔 다행이 스치로폴이 깔려있어 앉기에는 안성맞춤이잖은가.
"......"
그녀곁에서..다소곳이 어깨를 감싸안으며 한손은 그녀의 턱을 살짝 받치고는 입술을 가져갔다.
낮과 다르게 그녀는 이내 나의 혀를 받아들인다.
달콤한 그녀의 내음..금새라도 취할것만같은...,
어느사이 샤워를 했는지..촉촉한 머리결에서 향긋한 샴프향이 베어나왔다.
"....ㅎ...."
"....ㅇ....."
그녀의 상큼한 타액을 내 안으로 삼켜댄다.
그녀도 나의 타액을 가져갔다.
난 웃옷을 벋어 그녀쪽 바닥에 깔아주고는
그녀를 반드시 뉘우고는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는다.
요번엔 그녀쪽에서 좀 적극적이듯 내 혀를 깊숙이 빨아들였다.
둘에게서의 호흡이 조금씩 가빠지고 그 열기를 더해간다.
이제, 내입술은 그녀의 입술을 벋어나 아래 목줄기로..다시 올라가 귓볼을 스쳐간다.
그녀의 턱이 약간 치켜지며 무거운 신음이 토해졌다.
"...흐..음.."
"....ㅇ..."
천천이 그녀의 트레이닝 쟈크를 내리고는 가슴을 열었다.
엷은 속내위로 부풀어있는 봉긋한 두 젖가슴..그사이의 구릉에 얼굴을 묻었다.
"...흠..."
그안...그녀만의 살 내음을...가슴 깊숙이 흡입해본다.
브라를 하지않은 두 봉우리의 뭉클한 탄력이 그대로 전해온다.
"....아!....."
"....ㅎ....."
셔츠위로 볼록솟은 두개의 유두..그것을 하나씩 번갈아가며 입술로 꼬옥 물어본다.
"....."
내 손이 그녀의 셔츠속으로 천천이 파고들며 탐스런..두 봉우리를 손안으로 가득하게 쥐어본다.
"..아!...."
"...ㅇ..."
내 입술은 가슴을 벋어나 아래로..내의를 입으로물어 한치정도 올려놓았다.
따스한 그녀의 체온,
배꼽의 깊숙한곳에 혀끝으로 타액을 채우고는 그아래 트레이닝바지를 입으로 물고 끌어내려본다.
그러기엔 한계가 잇는듯,
조급해지는 마음에 결국 양손을 빌어 그녀의 바지를 무릎까지 벋겨내렸다.
"...하...으.."
이내 그녀는 양팔을 올려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만다.
어둠속이라지만 그녀의 백옥같은 살결을 전부 가릴수는 없는듯하다.
내손은 다시 그녀의 두봉우리로 가져가고 얼굴은 그녀의 아래 삼각주의 계곡속에 파묻어바린다.
보드라운 천의 촉감속에서 베어나오는 깊은곳의 채취...,
"...후...욱..."
"...아!...ㅎ....."
그안의 향기에 취해버릴듯..짜릿한 전율이 온몸으로 번져 나갔다.
팬티위 볼록한 치골아래 그녀의 깊은구릉사이로 가늘게 입김을 품어넣으며 혀끝으로
그 부위를 간지럽혀주었다.
"..하~....ㅇ.."
언제나처럼..그곳에서의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그녀,
내 타액과 그녀의 애액이 혼합이되어 팬티의 앞자락은 더더욱 젖어나갔다.
이제는
아무것도...본연의 감정을 자제할것도, 거부할것도, 감출것도 없지 않은가
"...ㅎ..."
"...ㅇ..ㅁ.."
간간이 혀끝을 뾰족이하여 그녀의 팬티틈을 가르고 안쪽 연한부위에 닿을때면 그녀는 가늘게
신음을 토해내곤 한다.
난
그 한줌의 천조각을 그녀의 몸으로부터 마져 떼어냈다.
공백을 덜기위해 내 입술은 곧바로 그녀의 무릎으로해서 위쪽으로 움직여나가기 시작했다.
그 움직임에 맞춰 그녀의 몸도 마치 연체동물의 팔다리처럼 하느적 미동을 한다.
허벅지 안쪽 연한 살결에 타액을 묻혀가며 어느덧 내 입술은 그녀의 꽃잎을 찾아냇다.
도톰이 보플어있는 두잎새..입술사이로 지그시 물어본다.
"...ㅇ...ㅎ.."
무의식인지 그녀는 두허벅지를 강하게조여 내 얼굴을 압박했다.
혀끝으로 그녀의 클릿을 찾아...볼록한 살점을 간지러본다.
"..흑..ㅇ.."
그리곤 그아래 타원의 꽂밭을 한입가득 가두어버리듯..뜨거운 입김으로 채워준다.
바르르....그녀의 몸으로부터 한차례 떨림이 전해온다.
"아~~~~"
나의 혀는 더욱 집요하게 꿈틀거리며 그녀의 화원..구석구석을 분주이 넘나들었다.
그녀의 중심..옴폭한 그 입구를 헤치고는 혀끝이 가능할정도까지 파고들었다.
그안에서 한없이 샘솟는 그녀의 향수
이따금 턱끝으로 베어나는 애액을 막아주려는듯..그녀의 화원가득 메워보기도한다.
"...ㅎ......"
턱수염의 까칠한 느낌에서인지...,
내 아래...한껏 부풀어있는 심볼에서 뻐근할정도의 통증이 느껴진다.
난..그녀를 계속 애무하면서 바지와 팬티를 벋어버렸다.
답답함에서 해방된..심볼은 더욱 그 힘을 자랑하는듯 솟구쳐오른다.
그녀의 입구로부터 흘러내린 애액은 아래 회음을거쳐 또하나의 작은꽃입을 흠뻑 Ъ킬邨年?
난..한방울의 애액도 남기지 않으려는듯이 그녀의 모든것을 입안으로 흡인해 들였다.
"....ㅇ......"
이제...내입술은 화원을 벋어나 서서이 위로 오르면서 자연스레 그녀의 상체에 몸이 포개어진다.
"....흐....ㅁ..."
그녀는 이내 기다렷다는듯이 양팔로 내 목을 감아버렸다.
내 아래의 뭉클함이 그녀의 중심에 닿는순간..다소 그녀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왼팔꿈치로 무개를 지탱하며 그녀의 고개 밑으로 받쳐주고는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내 심볼을 움켜 쥐었다.
그녀의 두다리사이에 하체의 균형을 잡으며 천천이 다음동작으로 이어나갔다.
귀두끝을 그녀의 꽃잎을 헤치며 중심의 옴폭한 홀입구에 가만이 고정을 시켰다.
다음 순간을 예지하는듯 그녀는 나의 목을 더욱 강하게 끌어안았다.
난..천천이 심볼에 힘을 넣으며..그녀홀안으로 지그시 밀어넣기시작했다.
"...하~으..."
"..ㅇ.."
조금 벅찬듯한 홀은 서서이 나의 귀두를 삼켜버리고 말았다.
단숨에 그녀안속을 채워버리고 싶지만..그녀를천천이 느끼고 싶었다.
"...너무..보고싶었..어요"
그녀의 귓볼을 물어주고는 귓속에 속삭여본다
"..아........"
그리곤
조금씩 심볼에 힘을 가하며 질속으로 밀고 들어갔다.
"..ㅎ..ㅇ..흑..."
"처~형......정희....ㅆ..."
무의식중에 그녀의 이름으로 바뀌어져 불려졌다.
서서이 내 심볼은 그녀안을 가득 채워져간다.
"..아~~...ㅇ..."
"..정....희..."
또한번 그녀를 부르며 힘껏 안아버리고 말았다.
그녀도 나의 전부를 받아드리는 그 순간 격한 신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아~~흐...."
한동안 둘은 고정자세로 있었다.
깊숙한곳에서 서로에게 전해오는 그 뜨거움, 그 느낌을 오래 오래 간직하려는양...,
그녀의 눈꺼플에 입술을 대어본다.
파르르....,
귀여운 콧날을 입술로 살짝 물어보고는 서로의 입술이 겹쳐졌다.
보드라운 그녀의 혀가 마중을 나온다..그리곤 곧 서로 엉키듯 휘감겨 버리고 만다.
"..흡...."
"...ㅇ..."
이제..천천이 허리를 움직여나가기 시작했다.
밀고 당김의 리드미컬함이..,
그 율동은 하나의 예쁜곡선을 만들며 거듭되고있엇다.
내가 그녀로 안으로부터 멀어질거 같으면 그녀는 불안한듯이 곧바로 밀착되어버린다.
"..하..ㅇ..."
"..저 ㅇ..희 ㅆ.."
"...나...흐..음..."
"..ㅎ..이렇..게...."
"아!...정말...나도..몰..ㅎ...."
"..느..낌...이..."
"...너~무...ㅎ....좋...아요"
"..ㅇ...많....이?..."
"네~....많...이....하아~~"
서로의 율동은 점점 커지면서 가속되어간다.
그녀의 내부가 용광로처럼 더욱 뜨거워지는것 같앗다.
무위식인지..그녀의 질근육들이 나의 심볼을 강하게 압박해오기도 한다.
"흐..ㅁ..."
한번,두번..그녀는 가늘게 몸을 떨고 있는것 같았다.
나에게 어떤 예고를 하는것처럼,
"..아~...어떻..게...흑.."
"...흐....ㅇ..."
"이~제...하으...넘..좋...아..ㅇ.."
"..나도...ㅎ.."
"아..나...죽을거...같아...이제~"
나도 더 이상은 지속할수없엇다.
몇번의 커다란 동작을 취하고는 그녀를 거칠게 끌어안고 만다.
"..하윽.....ㅋ..."
"나.....아~~~~~~~~~"
난 지금까지의 모든것을...주르륵~ 주르륵~ 그녀속으로 힘차게 쏟아내고 있엇다.
"..ㅋ..........."
"하으~~~~~기.....영...ㅆ........"
그녀안 깊숙한곳에서부터 바르르하는 전율과함께 한움큼의 뜨거움이 느껴졌다.
"......ㅇ........"
"...ㅎ......."
그녀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있었다.
나도 그녀를 꼬옥 끌어안은채....,
서서이 멀어져가는 그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어깨와 등에 한기를 느끼지 않도록..손바닥으로 어루만져준다.
"..꿈..같네요.."
"...치~이..."
그녀의 핀잔..정말 예쁘게 들렸다.
"...아깐..딴사람 같던데...ㅋ.."
"아이~....자꾸...."
"아뇨..넘, 행복해서요..처형...아니...정희씨가..좋으셨다면..."
"....너무...겁나요....우리...."
"아무일 없을거니까..걱정마세요...편하게..서로 보고싶을땐 만나구...."
"...그래도..."
"아까...제 이름 불러줄때..너무, 기뻤어요"
"...몰..라요...ㅎ..."
"내일이면..또 언제보죠?"
"...안보면 돼죠....훗!...."
"...ㅋ...난, 매일이라도 보고 싶은데..."
"...너무해...."
그녀의 한쪽젖가슴 볼록한 꼭지를 엄지끝으로 어루만졌다.
"아...간지러워요..."
"이대로..아침까지 있구싶은데...안돼겠죠?"
"..큰일 날소리..이제..일어나요..."
"아...정말..헤어지기 싫은데.."
그녀는 일어나 서두르듯 옷을 입었다.
그리곤 내게 옷을 챙겨 주면서 독촉을 한다.
"잠간.."
난 그녀를 당겨 그녀의 입술을 가져갔다.
그녀도 곧 나를 받아주고..내게로 들어온다
난..그녀손을 잡아..내..심볼위에 올려놓는다.
그녀는 멈칫..하더니..다소곳이 내 심볼을 부드럽게 잡아주고 만다.
"......"
그녀의 따스하고 보드라운 감촉에..불끈거리며..용트림을 한다.
"이제....가요...."
아쉬움을 뒤로하면서.....,
한밤중...고요한 집안
그녀를 방에 들여보내기전에 다시금 그녀를 꼬옥 끌어안아본다.
"...안돼요...."
"조금만...."
"..잘 주무세요...."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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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초
첫눈이 내렸다.
많은눈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절을 실감하지 않는가.
그녀...처형,....정희!
보고싶다.
당장 만나보구 싶었다.
그동안 동서도 몇일인가만 집에 다녀갔다고 들었는데..,
몇일뒤에..그녀가 있는곳과는 멀지마는 출장계획이 있었다
월차를 내고 하루이틀정도는 개인시간을 낼수가 있을거 같았다.
오늘..오래간만에 그녀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곧..그녀와 만날수있다는 기쁨과 희망이 생기지 않았는가
멋진곳에서......,
재미없는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노력 할께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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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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