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원은 민희의 입에서 자신의 물건을 뺏다.

"벌써 싸면 안되지..."

순원은 혼자 중얼거리면서 민희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렀다.

계속 그녀의 쭉 뻗은 다리에 눈이 팔려서인지 민희의 가슴에는 관심을 안 두었는데.

빨간색 젖꼭지와 적당히 부풀어오른 가슴이 흰 브래지어위로 삐져나왔다.

그는 민희를 일으켜서 두손으로 가슴을 만졌다. 그리고 그녀의 손을 자지에 대고 만지게 했다.

민희는이내 체념한듯 그가 시키는대로. 그의 자지를 만져주었다.

아직 처녀인듯 그녀의 손은 벌벌떨었지만 여고생의 마치 스폰지처럼 부드러웠다.

순원은 참으려 했지만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을 만지며 딸딸이를 쳐주니 참지 못하고 정액을 뿌렸다.

엄청난 양의 하얀색 물이 그녀의 허벅지에 튀었다.

"벌써 싸버렸네... 다시 세워."

순원은 엎드려서 항문을 벌렸다.

"야. 어서 입으로 여기 빨어."

"네.."

민희는 순원의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상상도 하기 싫은 이상한 냄새가 났지만 민희는 모든걸

포기하고 그가 시키는대로 혀를 넣었다. 그녀의 혀가 항문 안쪽으로 뾰족하게 들어오자

순원은 이내 자지가 다시 서려는걸 느꼈다.

"어서 계속해!"

순원이 재촉하자 민희는 혀를 세워 계속 그의 항문을 빨아댔다.

"자 이제 이리 와."

순원이 자세를 바꾸고 다시 조금 일어선 자기의 자지를 민희의 입에 대었다.

"자 여기도.."

순원이 자지를 입에 넣자 민희는 역시 체념한듯 빨았다.

"쫌 더 세게!"

순원의 요구에 민희는 입에 힘을 주며 세게 빨았다. 그러자 그의 자지가 다시 섰다.

"스타킹 내리고. 팬티 벗어. 치마도 올리고... 여기 누워"

순원이 그녀의 다리 사이를 파고 들어 다리를 올렸다.

"너 처음이지?"

"네..."

순원은 조심스럽게 아직 한번도 .. 그 누구도 보지못한 그녀의 숲속을 헤매었다.

작은 천조각마저 내려가자 이제는 아무것도 없었다.

순원은 자신의 자지를 조금씩 그녀의 풀에 비비더니 조금 집어넣었다.

"아.... 아퍼여.."

아주 조금 들어갔을뿐인데도 그녀는 자지러졌다.

그렇지만 순원은 아랑곧하지않고 힘껏 깊숙히 집어넣었다.

"아...악......악......"

어린 소녀의 보지는 그의 자지를 꽉 잡아주었고 순원이 미친듯이 그녀의 보지 깊은 곳에서

넣었다가 조금씩 뺏다.

"아... 빼줘여... 아... 제발...."

순원은 그녀의 다리를 들었다. 스타킹의 감촉을 얼굴로 느끼면서 계속 넣었다.

순원은 좀물이 나오는걸 느꼈고 그대로 그녀의 보지 안에다가 힘껏 싸버렸다.

순원이 자지를 빼자 그의 좀물과 씹물. 그리고 피가 범벅이 되었다.

어린 소녀의 피는 순원에게 색다른 자극을 주었다.

순원이는 그녀에게 팬티와 스타킹을 벗겼다.

"자 오늘은 그냥 가라"

민희는 울음을 머금은채 옷을 추스리고 집을 나섰다.

"좋아.. 아주 좋아.."

순원은 그녀와의 섹스에 만족한채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그녀의 학교로 찾아갔다.

"우유창고로 나와."

그녀에게 문자를 보내고 담을 넘어 우유창고로 들어갔다.

"저.. 쉬는시간 8분밖에 안남았어여."

"음.. 그래 그 정도면 충분하지..."

"오늘은 스타킹 안 신었네? 하얀색 양말이 예쁘군... 예뻐"

순원은 그녀에게 무릎을 꿇고 구두를 벗겼다. 그리곤 그녀의 작은 발을 입에 대었다.

이내 그의 침으로 양말이 젖었다.

"자 빨리..."

그는 자지를 꺼내었고. 민희는 그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입에 넣고 혀를 굴리기 시작했다.

"쭉...쭉....."

어제가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그녀의 사까시는 완벽했다.

"하... 좋아....."

순원은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빼고 얼굴에 싸버렸다.

"이따가 우리집으로 와라."

순원이 가자 민희는 정액을 닦으면서 울었다.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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