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4
나는 추리닝 바지를 올리고 지수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팬티 옆으로 손가락을 넣어 보지를 만지작 거리다 손님이 있다는 방을 한번 쳐다보고
지수의 팬티를 벗겼다.
지수는 눈을 감고 숨을 헐떡이며 소파에 기대 있어 팬티를 벗기는데 엉덩이가 걸린다.
지수가 엉덩이를 뒤척이며 들어줘 팬티를 벗겨내고는 다리를 벌려 그 앞에 쪼그리고 앉았다. 손님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소리에 신경을 쓰면서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질구에 혀를 넣었다가 음핵을 혀로 살짝 건드렸다.
지수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신음소리를 냈다.
"아으음~~아음~~"
음핵을 입술로 물고 혀로 굴리며 쭉쭉 빨았다.
"우후~~우우우~~ "
음핵을 빨면서 손가락을 넣고 마구 흔들었다.
얼마 빨지 않았는데 지수는 벌써 오르가즘을 느낀다.
신음소리가 커지며 숨을 몰아 쉰다.
"아아악~~우우우~~~"
얼른 손바닥으로 지수의 입을 가렸다.
"소리가 너무 커~~"
다시 지수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쪽쪽 빨았다.
그런데 지수의 젖꼭지는 한쪽은 정상인데 한쪽은 젖가슴 살속에 파묻혀 있다.
~~함몰꼭지라나~~
지수는 정상꼭지보다 파묻힌 꼭지가 더 민감했다.
파묻힌 꼭지를 쪽쪽거리며 빨았더니 조금 밖으로 튀어 나온다.
젖가슴을 빨면서 손가락 하나를 항문에 넣고 또 하나를 질구에 넣고 엄지로 음핵을 문질렀다. 그렇게 한참을 동시에 여러 곳을 공략하니 지수는 얼굴을 잔뜩 찌푸리며 신음을 흘리더니 허벅지에 힘을 주며 다리를 오므리면서 오르가즘을 느꼈다.
"으으으~~ 우우~~우우~~욱~~"
더 할까하다 아무래도 불안하여 그만 일어났다.
입과 손을 휴지로 닦고 팬티를 입고 있는 지수에게 말했다.
"이제 갈게~~ 오늘은 손님이 있어서 오래 못하겠어~~ 우리 밖에서 만나자~~"
"으응~~ 알았어~~ 전화할게~~"
거울을 보고 다시한번 옷과 얼굴을 점검하고 집으로 돌아 갔다.
며칠 뒤 부부동반 모임이 있는 날.
저녁을 쌈밥으로 맛있게 먹고 여느때처럼 지수네 노래방으로 갔다.
여럿이 어울려 노래방으로 가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지수를 바라보고 또 선영을 바라보며 두 여자와의 관계를 생각하고는 두 여자를 비교해
보았다. 지수는 풍만한 몸매에 적극적으로 섹스를 즐기는 편이고 선영은 날씬한 것같지만 의외로 속살이 많았고 평소에는 다소곳하지만 섹스할때는 아주 밝히는 편이고~~
노래방에 들어가니 선아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선아는 나를 보고 활짝 웃더니 한쪽 눈을 찡긋했다.
~저런~~누가 보면 어쩌려구~~
지수가 선아에게 조금만 더 있으라고 부탁을 했다.
지수도 같이 어울려 놀고 싶은 모양이다.
룸으로 들어가 모두들 신나게 논다.
나도 지수와도 춤을 추고 선영과도 춤을 추며 적당한 간격을 띄우며 즐겼다.
철영이 내 아내와 춤을 추고 기호도 선영과 어울려 돌아가고 있다.
선아가 소주를 패트병에 담아 가지고 와서 모두들 서로 따라주며 마시는데 여자들도 잘들 마신다. 아니 남자들보다 더 마신다.
지수가 춤을 추자고 잡아끌었다.
지수의 신랑인 철영이 자리에 앉아 있어 지수와 춤을 추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지수는 눈치도 없이 자꾸 잡아 끌었다.
할수없이 춤을 추는데 나는 지수와 거리를 띠우고 춤을 추려는데 지수가 자꾸 몸을 내게 바짝 붙인다. 아마 지수가 술을 많이 마셨나보다. 신랑이 옆에 있는데도 이러니~~
나는 불안하여 지수와 간격을 벌리며 추다 음악이 끝나자 마자 바로 자리에 앉았다.
괜히 목이 탄다. 테이블에 있는 캔음료를 따서 마셨다.
지수가 화장실에 간다고 나가는데 철영도 바로 뒤따라 나간다.
불안했다. 조금 시간이 지난후 나도 화장실로 갔다.
가면서 카운터를 지나는데 조그맣게 다투는 소리가 난다. 기둥뒤에 숨어 들어보니 지수가
춤을 추며 내게 바짝 붙는 것을 철영이 본 것이었다. 지수는 그런일 없다고 말하며 오히려
철영이 내 아내와 다정하게 춤을 추더라고 도리어 큰소리를 친다.
철영은 지수에게 어떤 사이냐고 묻는 것같다.
""준영이와 둘이 어떤 사이야? 노래방하면서 남자들에게 꼬리만 쳤니?"
"그냥 같이 모임하며 평소에도 친하게 지내잖아~~ 우리 노래방에서 한두 번 어울렸어?
괜히 트집이야~~ 자기도 나미와 정답게 붙어서 추던데? "
"나는 너같이 붙어서 추진 않았어~~ 너는 바짝 붙어서 아예 비비더라."
"그런일 없어. 자기가 신경과민인가봐."
다른 사람이 다가오는 것같아 얼른 화장실로 갔다.
볼일을 보고 카운터를 지나는데 지수가 카운터에 앉아있고 철영은 룸에 들어갔는지 옆에
없었다. 선아도 퇴근했는지 보이질 않았다.
룸에 들어오니 철영은 아내와 술을 따라 원샷하고 있다.
선영은 노래를 부르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선영의 앞에서 열심히 흔들고 있었다.
~~철영이 녀석 내 아내에게 작업하나? 계속 붙어있네?~~
내가 그러니 남들도 그럴것만 같다. 아내 단속을 하고 나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조금 시간이 지나 지수가 룸으로 들어왔다.
본인이 술을 한잔 따라 마시더니 직원이 퇴근하여 카운터에 있겠다며 나간다.
지수도 마음이 편하지 않은것 같다.
조금더 놀다 시간이 끝나 모두 헤어지기로 하여 아내와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가서 지수에게 전화를 해볼까하다 혹시 철영이 있을지 몰라 그만두었다.
다음날 지수에게 전화를 했더니 지수는 없고 선아가 받는다.
"선아야~~ 사장님 아직 안나왔니?"
"아~~아저씨~~ 사장님은 아직 안나왔어요. 왜요?"
"아~~아니다~~ 그냥 물어볼 말이 있어서 그래~~. 혼자있니?"
"네~~ 혼자 심심해 죽겠어요~~ 아저씨~~놀러오면 안되나?"
"으응~~ 놀러가기는 그렇고 ~~그럼 나올래?~~ 밖으로 놀러갈까?~~"
"음~~ 그럴게요. 사장님에게 말하고 나갈게요."
밖에서 선아를 만났다.
늘씬한 청바지에 딱 달라붙는 티셔츠가 아주 육감적이다.
"야~~ 선아를 환한데서 보니 노래방에서 볼때보다 훨씬 예쁜걸~~~"
"아저씨~~ 나 배고픈데 밥좀 사주면 안되나?~~"
"왜 안되겠어~~ 뭐든 말만해~~"
레스토랑에 가서 비프스테이크를 시켜주니 맛있게 먹는다.
고기를 오물오물 씹는 것도 예쁘다.
"선아는 예뻐서 남자친구가 많겠네~~"
"안그래요~~ 전에 있었는데 지금은 헤어졌어요~~지금은 아무도 없어요~~지금은 아저씨가
내 남자친구예요~~후후후~~"
~~저런~~ 남자들이 눈이 삐었나~~ 이렇게 예쁜 애를~~
"저런~~좋아서 어쩌나~~하하~~"
선아는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고 커피까지 마신후 일어났다.
밖으로 나와 거리를 잠시 걷는데 길옆에 악세사리를 파는 노점상을 보더니
"아저씨~~ 나 핸드폰줄 하나만 사주라~~~응?"
말하는것도 애교가 뚝뚝 떨어진다.
작은 인형이 붙어있는 줄을 골라들고 좋아했다.
역시 젊음이란 좋다. 선아는 아주 생기발랄하다.
"아저씨~~ 이제 가요~~우리 사장님에게 조금만 있다 온다고 했어요."
"그래~~어디갈까~~"
"이제 자러 가는게 순서아닌가? 나 아저씨랑 빨리 자고 싶어~~"
~~허억~~ 여자가 먼저 자러가자니~~ 그것도 젊은 애가~~띠잉~~
~~요즘 여자들은 다 저렇게 솔직한가?~~
혹시 사람들이 이상하게 바라볼까 싶어 주위를 살피고 모텔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가 천천히 옷을 벗는데 선아는 벌써 옷을 벗더니 욕실로 향한다.
"아저씨~~ 나 먼저 씻을게~~"
탱탱한 엉덩이가 눈에 확 들어온다.
서둘러 옷을 벗고 나도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어마~~ 아저씨~~같이 씻을거야?~~"
"그래~~ 선아와 같이 씻을려고~~"
"아이~~ 부끄러운데~~"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전혀 가릴 생각도 않는다.
샤워를 하고 비누칠을 해주며 선아의 몸을 구석구석 만졌다.
비누거품을 가셔내고 수북한 털을 입에넣고 잡아 당겼다.
"아이잉~~아파~~"
손으로 털을 헤치고 음핵을 찾아 입에 넣고 혀로 굴렸다.
"아아아~~아저씨이~~아이~~아아~~~"
엉거주춤 서있던 선아는 힘이 드는 모양이다.
다리가 풀렸는지 내 머리를 밀어 내더니 그 자리에 푹 주저앉는다.
"하아~~하아~~아저씨~~ 미워~~ 나를 고문을 하네~~"
쪼그려 앉은 선아의 보지가 세로로 길게 갈라져 있고 음액으로 번쩍이는 꽃잎이
약간 보인다. 마구 빨고 싶어진다.
얼른 물기를 닦고 방으로 들어갔다. 들어서며 바로 입을 맞추고 몸을 더듬었다.
선아도 내 자지를 잡고 흔든다. 젖꼭지를 쪽쪽 빨고 선아를 침대에 눕혀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보지를 벌려 혀를 밀어넣고 후루룩 빨았다.
혀를 더 올려 음핵을 희롱하는 듯 좌우로 굴리고 손가락으로 항문을 살살 긁었다.
"아우~~아우우~~ 우우우~~"
선아는 자지를 잡아다녀 입에 넣고 앞뒤로 움직인다.
단순히 입으로만 움직이는게 서툴기만 한데 그래도 자지는 잔뜩 성을 내고 있다.
음핵을 입으로 빨며 굴리니 선아는 자지를 입에 가득 물고 가만히 신음소리만 내고 있다.
"우웅~~웅~~우우웅~~응~~"
자지를 입에서 떼고 선아를 무릎을 꿇고 엎드리게 하여 엉덩이를 높이 쳐들게 하였다.
동그랗고 탱탱한 엉덩이가 하늘을 향해 높이 들렸다.
양쪽으로 벌려 보지에 혀를 집어 넣어 쑤시다 입을 대고 음액을 쪽쪽거리며 빨았다.
손가락으로 항문을 문지르며 입으로 보지를 빨다 선아의 침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대고
서서히 밀어 넣었다.
한손을 앞으로 돌려 음핵을 문지르고 자지를 서서히 왕복을 하니 선아는 얼굴을 침대에 묻고 앓는 소리를 낸다.
"아구~~~~아이구~~ 아아우우~~"
한참 움직이다 자지를 쑥 뺐다. 자지를 빼고는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려 위로 쳐들었다.
보지 구멍이 뻥 뚫어져있는게 여간 자극적이지 않다.
잠시 감상을 하다 자지를 푹하고 밀어 넣어 서서히 왕복을 시작했다.
음액이 많이 나와 소리도 요란했다.
~~북쩍~~북쩍~~쩍~~
"아구우~~아구구구~~"
천천히 움직이자 선아는 앓는 소리를 내더니 급하게 숨을 몰아 쉰다.
~~후욱~~후욱~~훅~~
갑자기 가늘게 몸을 떨며 소리를 질렀다.
"아악~~아악~~악~~"
보지가 자지를 꼬옥 죄었다.
자지를 깊이 넣고 살짝살짝 움직이니 선아의 앓는 소리가 계속된다.
천천히 움직이니까 선이의 오르가즘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
"아구구구~~아구아구~~우우우~~"
움직임을 딱 멈추었다. 선이의 신음소리도 잦아든다.
자지를 빼고 선아를 똑바로 눕혔다.
선아의 다리를 벌려 자지를 밀어넣고 다시 다리를 오무렸다.
자지가 보지와 다리사이에 꼭 낀다. 내 다리안에 선아의 다리를 놓고 천천히 움직였다.
자지가 수직으로 세워져 음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니 선아는 숫제 울음을 떠뜨린다.
"으응~~으흑흑~~~으흑~~~"
자지가 꼬옥 조여져 있어 나도 바로 신호가 왔다.
그래도 천천히 움직이다 사정을 했다.
선아도 내 허리에 손톱을 박아넣고 다리를 쭉 뻗었다.
"악~~아악~~"
동시에 절정을 맞았다.
잠시 더 그 자세로 움직이니 선아의 절정은 계속 되었고 자지가 서서히 줄어들어 저절로
빠졌다. 입술을 부딪치고 혀를 주고 받았다.
"후우~~~ 덥다~~ "
일어나 냉수를 벌컥벌컥 들여 마셨다.
선아도 고개를 들고 목이 마르다며 물을 달라고 한다.
물을 주니 일어나 마시는데 선아도 온몸이 땀투성이고 보지가 있던 자리가 마치 물을 쏟아 놓은 것처럼 젖어 있었다.
"후후~~많이도 쌌네~~젊어서 그런가봐~~"
"아이잉~~아저씨는 완전히 바람둥인가봐~~ 오늘 너무 좋았어요~~ 아저씨를 따르는 여자가 많겠네~~ 바람둥이 아저씨~~~"
"~~쩝~~ 아니야~~ 그저 보통 아저씨야~~ 단지 최상의 만족을 위하여 열심히 하는거지~~"
"아앙~~ 아저씨이~~ 사랑해요~~ 오늘부터 선아는 바람둥이 아저씨를 사랑할거야~~~"
선아가 내 입술에 ~~쪼옥~~ 하고 입을 맞추더니 혀를 쏘옥 내민다.
"늦었다. 어서 가자. 너네 사장이 화내겠다~~"
같이 샤워를 하며 잠시 또 서로를 만지며 즐거워했다.
나는 추리닝 바지를 올리고 지수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팬티 옆으로 손가락을 넣어 보지를 만지작 거리다 손님이 있다는 방을 한번 쳐다보고
지수의 팬티를 벗겼다.
지수는 눈을 감고 숨을 헐떡이며 소파에 기대 있어 팬티를 벗기는데 엉덩이가 걸린다.
지수가 엉덩이를 뒤척이며 들어줘 팬티를 벗겨내고는 다리를 벌려 그 앞에 쪼그리고 앉았다. 손님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소리에 신경을 쓰면서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질구에 혀를 넣었다가 음핵을 혀로 살짝 건드렸다.
지수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신음소리를 냈다.
"아으음~~아음~~"
음핵을 입술로 물고 혀로 굴리며 쭉쭉 빨았다.
"우후~~우우우~~ "
음핵을 빨면서 손가락을 넣고 마구 흔들었다.
얼마 빨지 않았는데 지수는 벌써 오르가즘을 느낀다.
신음소리가 커지며 숨을 몰아 쉰다.
"아아악~~우우우~~~"
얼른 손바닥으로 지수의 입을 가렸다.
"소리가 너무 커~~"
다시 지수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며 젖꼭지를 쪽쪽 빨았다.
그런데 지수의 젖꼭지는 한쪽은 정상인데 한쪽은 젖가슴 살속에 파묻혀 있다.
~~함몰꼭지라나~~
지수는 정상꼭지보다 파묻힌 꼭지가 더 민감했다.
파묻힌 꼭지를 쪽쪽거리며 빨았더니 조금 밖으로 튀어 나온다.
젖가슴을 빨면서 손가락 하나를 항문에 넣고 또 하나를 질구에 넣고 엄지로 음핵을 문질렀다. 그렇게 한참을 동시에 여러 곳을 공략하니 지수는 얼굴을 잔뜩 찌푸리며 신음을 흘리더니 허벅지에 힘을 주며 다리를 오므리면서 오르가즘을 느꼈다.
"으으으~~ 우우~~우우~~욱~~"
더 할까하다 아무래도 불안하여 그만 일어났다.
입과 손을 휴지로 닦고 팬티를 입고 있는 지수에게 말했다.
"이제 갈게~~ 오늘은 손님이 있어서 오래 못하겠어~~ 우리 밖에서 만나자~~"
"으응~~ 알았어~~ 전화할게~~"
거울을 보고 다시한번 옷과 얼굴을 점검하고 집으로 돌아 갔다.
며칠 뒤 부부동반 모임이 있는 날.
저녁을 쌈밥으로 맛있게 먹고 여느때처럼 지수네 노래방으로 갔다.
여럿이 어울려 노래방으로 가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지수를 바라보고 또 선영을 바라보며 두 여자와의 관계를 생각하고는 두 여자를 비교해
보았다. 지수는 풍만한 몸매에 적극적으로 섹스를 즐기는 편이고 선영은 날씬한 것같지만 의외로 속살이 많았고 평소에는 다소곳하지만 섹스할때는 아주 밝히는 편이고~~
노래방에 들어가니 선아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선아는 나를 보고 활짝 웃더니 한쪽 눈을 찡긋했다.
~저런~~누가 보면 어쩌려구~~
지수가 선아에게 조금만 더 있으라고 부탁을 했다.
지수도 같이 어울려 놀고 싶은 모양이다.
룸으로 들어가 모두들 신나게 논다.
나도 지수와도 춤을 추고 선영과도 춤을 추며 적당한 간격을 띄우며 즐겼다.
철영이 내 아내와 춤을 추고 기호도 선영과 어울려 돌아가고 있다.
선아가 소주를 패트병에 담아 가지고 와서 모두들 서로 따라주며 마시는데 여자들도 잘들 마신다. 아니 남자들보다 더 마신다.
지수가 춤을 추자고 잡아끌었다.
지수의 신랑인 철영이 자리에 앉아 있어 지수와 춤을 추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지수는 눈치도 없이 자꾸 잡아 끌었다.
할수없이 춤을 추는데 나는 지수와 거리를 띠우고 춤을 추려는데 지수가 자꾸 몸을 내게 바짝 붙인다. 아마 지수가 술을 많이 마셨나보다. 신랑이 옆에 있는데도 이러니~~
나는 불안하여 지수와 간격을 벌리며 추다 음악이 끝나자 마자 바로 자리에 앉았다.
괜히 목이 탄다. 테이블에 있는 캔음료를 따서 마셨다.
지수가 화장실에 간다고 나가는데 철영도 바로 뒤따라 나간다.
불안했다. 조금 시간이 지난후 나도 화장실로 갔다.
가면서 카운터를 지나는데 조그맣게 다투는 소리가 난다. 기둥뒤에 숨어 들어보니 지수가
춤을 추며 내게 바짝 붙는 것을 철영이 본 것이었다. 지수는 그런일 없다고 말하며 오히려
철영이 내 아내와 다정하게 춤을 추더라고 도리어 큰소리를 친다.
철영은 지수에게 어떤 사이냐고 묻는 것같다.
""준영이와 둘이 어떤 사이야? 노래방하면서 남자들에게 꼬리만 쳤니?"
"그냥 같이 모임하며 평소에도 친하게 지내잖아~~ 우리 노래방에서 한두 번 어울렸어?
괜히 트집이야~~ 자기도 나미와 정답게 붙어서 추던데? "
"나는 너같이 붙어서 추진 않았어~~ 너는 바짝 붙어서 아예 비비더라."
"그런일 없어. 자기가 신경과민인가봐."
다른 사람이 다가오는 것같아 얼른 화장실로 갔다.
볼일을 보고 카운터를 지나는데 지수가 카운터에 앉아있고 철영은 룸에 들어갔는지 옆에
없었다. 선아도 퇴근했는지 보이질 않았다.
룸에 들어오니 철영은 아내와 술을 따라 원샷하고 있다.
선영은 노래를 부르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선영의 앞에서 열심히 흔들고 있었다.
~~철영이 녀석 내 아내에게 작업하나? 계속 붙어있네?~~
내가 그러니 남들도 그럴것만 같다. 아내 단속을 하고 나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조금 시간이 지나 지수가 룸으로 들어왔다.
본인이 술을 한잔 따라 마시더니 직원이 퇴근하여 카운터에 있겠다며 나간다.
지수도 마음이 편하지 않은것 같다.
조금더 놀다 시간이 끝나 모두 헤어지기로 하여 아내와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가서 지수에게 전화를 해볼까하다 혹시 철영이 있을지 몰라 그만두었다.
다음날 지수에게 전화를 했더니 지수는 없고 선아가 받는다.
"선아야~~ 사장님 아직 안나왔니?"
"아~~아저씨~~ 사장님은 아직 안나왔어요. 왜요?"
"아~~아니다~~ 그냥 물어볼 말이 있어서 그래~~. 혼자있니?"
"네~~ 혼자 심심해 죽겠어요~~ 아저씨~~놀러오면 안되나?"
"으응~~ 놀러가기는 그렇고 ~~그럼 나올래?~~ 밖으로 놀러갈까?~~"
"음~~ 그럴게요. 사장님에게 말하고 나갈게요."
밖에서 선아를 만났다.
늘씬한 청바지에 딱 달라붙는 티셔츠가 아주 육감적이다.
"야~~ 선아를 환한데서 보니 노래방에서 볼때보다 훨씬 예쁜걸~~~"
"아저씨~~ 나 배고픈데 밥좀 사주면 안되나?~~"
"왜 안되겠어~~ 뭐든 말만해~~"
레스토랑에 가서 비프스테이크를 시켜주니 맛있게 먹는다.
고기를 오물오물 씹는 것도 예쁘다.
"선아는 예뻐서 남자친구가 많겠네~~"
"안그래요~~ 전에 있었는데 지금은 헤어졌어요~~지금은 아무도 없어요~~지금은 아저씨가
내 남자친구예요~~후후후~~"
~~저런~~ 남자들이 눈이 삐었나~~ 이렇게 예쁜 애를~~
"저런~~좋아서 어쩌나~~하하~~"
선아는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고 커피까지 마신후 일어났다.
밖으로 나와 거리를 잠시 걷는데 길옆에 악세사리를 파는 노점상을 보더니
"아저씨~~ 나 핸드폰줄 하나만 사주라~~~응?"
말하는것도 애교가 뚝뚝 떨어진다.
작은 인형이 붙어있는 줄을 골라들고 좋아했다.
역시 젊음이란 좋다. 선아는 아주 생기발랄하다.
"아저씨~~ 이제 가요~~우리 사장님에게 조금만 있다 온다고 했어요."
"그래~~어디갈까~~"
"이제 자러 가는게 순서아닌가? 나 아저씨랑 빨리 자고 싶어~~"
~~허억~~ 여자가 먼저 자러가자니~~ 그것도 젊은 애가~~띠잉~~
~~요즘 여자들은 다 저렇게 솔직한가?~~
혹시 사람들이 이상하게 바라볼까 싶어 주위를 살피고 모텔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가 천천히 옷을 벗는데 선아는 벌써 옷을 벗더니 욕실로 향한다.
"아저씨~~ 나 먼저 씻을게~~"
탱탱한 엉덩이가 눈에 확 들어온다.
서둘러 옷을 벗고 나도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어마~~ 아저씨~~같이 씻을거야?~~"
"그래~~ 선아와 같이 씻을려고~~"
"아이~~ 부끄러운데~~"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전혀 가릴 생각도 않는다.
샤워를 하고 비누칠을 해주며 선아의 몸을 구석구석 만졌다.
비누거품을 가셔내고 수북한 털을 입에넣고 잡아 당겼다.
"아이잉~~아파~~"
손으로 털을 헤치고 음핵을 찾아 입에 넣고 혀로 굴렸다.
"아아아~~아저씨이~~아이~~아아~~~"
엉거주춤 서있던 선아는 힘이 드는 모양이다.
다리가 풀렸는지 내 머리를 밀어 내더니 그 자리에 푹 주저앉는다.
"하아~~하아~~아저씨~~ 미워~~ 나를 고문을 하네~~"
쪼그려 앉은 선아의 보지가 세로로 길게 갈라져 있고 음액으로 번쩍이는 꽃잎이
약간 보인다. 마구 빨고 싶어진다.
얼른 물기를 닦고 방으로 들어갔다. 들어서며 바로 입을 맞추고 몸을 더듬었다.
선아도 내 자지를 잡고 흔든다. 젖꼭지를 쪽쪽 빨고 선아를 침대에 눕혀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보지를 벌려 혀를 밀어넣고 후루룩 빨았다.
혀를 더 올려 음핵을 희롱하는 듯 좌우로 굴리고 손가락으로 항문을 살살 긁었다.
"아우~~아우우~~ 우우우~~"
선아는 자지를 잡아다녀 입에 넣고 앞뒤로 움직인다.
단순히 입으로만 움직이는게 서툴기만 한데 그래도 자지는 잔뜩 성을 내고 있다.
음핵을 입으로 빨며 굴리니 선아는 자지를 입에 가득 물고 가만히 신음소리만 내고 있다.
"우웅~~웅~~우우웅~~응~~"
자지를 입에서 떼고 선아를 무릎을 꿇고 엎드리게 하여 엉덩이를 높이 쳐들게 하였다.
동그랗고 탱탱한 엉덩이가 하늘을 향해 높이 들렸다.
양쪽으로 벌려 보지에 혀를 집어 넣어 쑤시다 입을 대고 음액을 쪽쪽거리며 빨았다.
손가락으로 항문을 문지르며 입으로 보지를 빨다 선아의 침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대고
서서히 밀어 넣었다.
한손을 앞으로 돌려 음핵을 문지르고 자지를 서서히 왕복을 하니 선아는 얼굴을 침대에 묻고 앓는 소리를 낸다.
"아구~~~~아이구~~ 아아우우~~"
한참 움직이다 자지를 쑥 뺐다. 자지를 빼고는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려 위로 쳐들었다.
보지 구멍이 뻥 뚫어져있는게 여간 자극적이지 않다.
잠시 감상을 하다 자지를 푹하고 밀어 넣어 서서히 왕복을 시작했다.
음액이 많이 나와 소리도 요란했다.
~~북쩍~~북쩍~~쩍~~
"아구우~~아구구구~~"
천천히 움직이자 선아는 앓는 소리를 내더니 급하게 숨을 몰아 쉰다.
~~후욱~~후욱~~훅~~
갑자기 가늘게 몸을 떨며 소리를 질렀다.
"아악~~아악~~악~~"
보지가 자지를 꼬옥 죄었다.
자지를 깊이 넣고 살짝살짝 움직이니 선아의 앓는 소리가 계속된다.
천천히 움직이니까 선이의 오르가즘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
"아구구구~~아구아구~~우우우~~"
움직임을 딱 멈추었다. 선이의 신음소리도 잦아든다.
자지를 빼고 선아를 똑바로 눕혔다.
선아의 다리를 벌려 자지를 밀어넣고 다시 다리를 오무렸다.
자지가 보지와 다리사이에 꼭 낀다. 내 다리안에 선아의 다리를 놓고 천천히 움직였다.
자지가 수직으로 세워져 음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니 선아는 숫제 울음을 떠뜨린다.
"으응~~으흑흑~~~으흑~~~"
자지가 꼬옥 조여져 있어 나도 바로 신호가 왔다.
그래도 천천히 움직이다 사정을 했다.
선아도 내 허리에 손톱을 박아넣고 다리를 쭉 뻗었다.
"악~~아악~~"
동시에 절정을 맞았다.
잠시 더 그 자세로 움직이니 선아의 절정은 계속 되었고 자지가 서서히 줄어들어 저절로
빠졌다. 입술을 부딪치고 혀를 주고 받았다.
"후우~~~ 덥다~~ "
일어나 냉수를 벌컥벌컥 들여 마셨다.
선아도 고개를 들고 목이 마르다며 물을 달라고 한다.
물을 주니 일어나 마시는데 선아도 온몸이 땀투성이고 보지가 있던 자리가 마치 물을 쏟아 놓은 것처럼 젖어 있었다.
"후후~~많이도 쌌네~~젊어서 그런가봐~~"
"아이잉~~아저씨는 완전히 바람둥인가봐~~ 오늘 너무 좋았어요~~ 아저씨를 따르는 여자가 많겠네~~ 바람둥이 아저씨~~~"
"~~쩝~~ 아니야~~ 그저 보통 아저씨야~~ 단지 최상의 만족을 위하여 열심히 하는거지~~"
"아앙~~ 아저씨이~~ 사랑해요~~ 오늘부터 선아는 바람둥이 아저씨를 사랑할거야~~~"
선아가 내 입술에 ~~쪼옥~~ 하고 입을 맞추더니 혀를 쏘옥 내민다.
"늦었다. 어서 가자. 너네 사장이 화내겠다~~"
같이 샤워를 하며 잠시 또 서로를 만지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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