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5
생일날
우리는 생일도 거의 같았다.
현숙과 나의 생일은 같은 11월에 일주일만 차이가 난다.
그 일주일 차이의 중간날 천안에서 파티를 하기로 하고 만났다.
태조산의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며 우리 사랑이 영원하기를 빌고 경내를 구경하다 산책도하고 내려와 선녀와 나무꾼이란 카페로 들어갔다.
비프까스를 시키고 라이브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구석자리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있었다. 종업원이 안볼 때 키스도 하면서...
현숙과 나는 이상하리만큼 모든게 똑같았다.
마치 일란성 쌍둥이처럼 말이다.
내가 배가 아프다고 말하면 바로 현숙도 같이 배가 아팠고 내가 다리를 다치면 현숙도 똑같이 다리를 다쳤고 이상하게도 내가 머리를 깍았으면 말을 하지 않았는데도 현숙도 같이 미장원을 다녀왔다고 했다. 우리가 같은 점을 일일이 열거할 수가 없을 만큼 많았고 우리에겐서로 다른 점을 찾는 것이 오히려 더 쉬웠다.
우리가 전생에 일란성이었던지 아님 부부였나...?
내가 뭔가를 먹고 싶으면 현숙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고 음악을 듣고 있다 꺼야겠다고 생각하면 어느새 현숙이 물어보지도 않고 꺼버리고...
내가 이런 말을 하면 혹 다른 이들은 가끔 그럴때가 있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그 후로 몇 년을 현숙과 함께하는 동안 계속 같은 생각, 같은 행동을 함께하는 것을 우리는 늘 느끼고 있으며 일부러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젠 모든 것을 함께 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있었다. 이젠 서로 말을 하지않고 생각만 해도 상대가 생각한대로 움직이고 말하고 하였다.
누가 있건말건 우린 남이 보지 않으면 언제든 서로를 안고 키스하고 언제나 어느때나 서로를 원하곤 했다. 산에서든 바다에서든 혹은 차안에서도... 물론 환한 대낮에 말이다.
나중에 다시 쓰겠지만 일주년 기념으로 감포를 다시 갔을 때 가는 길에도 마침 비가 오기에국도옆에 차를 대놓고 길 옆으로 차가 씽씽 다니는데도 차안에서 섹스를 하기도 했다.
가끔은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워놓고 하기도 하고... 도심 가운데에서도 차안에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만지고 빨기도 하곤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보통 엽기가 아니다. 서로가 그것을 인정하고 있으니...
선녀와 나무꾼에서도 구석자리에 앉아 진한 스킨쉽을 하였다.
종업원이 안보는 틈을 타서 보지를 만지고 또 내 자지를 만져가며 서로를 마음껏 즐겼다. 음수를 흥건히 흘리며 말이다.
비프까스를 적당히 먹고 종업원에게 우리가 생일임을 말하고 음악을 신청해서 들었다.
존 레논의 러브...
사랑은 진실하고 정직하며 자유로운 것...
감미롭게 들리는 음악을 따라부르며 우리의 생일을 자축했다.
종업원이 샴페인과 잔을 열 개정도 가지고 와서 잔으로 탑을 쌓고는 잔의 탑위로 붉은색
샴페인을 천천히 부었다.
맨 윗잔부터 차서 흘러 넘쳐 다음칸의 잔에 차고 또 그밑의 잔에 샴페인이 차고...
정말 멋지고 환상적이었다.
그순간 생일축하음악이 터져 나오고 라이브 싱어가 생일을 축하한다는 멘트가 나온다.
우리는 미리 준비한 작은 케恙?불을 붙여 후하고 불며 우리의 사랑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빌었다.
넘치는 샴페인을 마셔가며...
"현숙!!! 사랑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기를 빌면서!!!"
"준영씨!!! 사랑해!!! 우리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거야. 사랑해!!!"
행복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아늑한 카페에서 부드럽게 속삭이며 사랑을 다짐하고...
이 사람을 영원히 사랑하리라...
카페뒤에 모텔이 있었다.
옷을 벗으며 현숙이 말했다.
"준영씨 쉬하고 싶어. 나 쉬하고 올게."
"그래? 나도 하고 싶은데.. 우리 같이 할까?"
"그래볼까? 그러지 머. 같이 가."
욕실로 들어가 현숙이 보는데서 욕실 바닥에 힘차게 오줌을 갈겼다.
~쏴~~
"야~~. 다큰 어른이 쉬하는건 첨보네."
"남자가 쉬하는 거야 다 그렇지 머."
술을 마셔서 그런지 오줌이 많이도 나온다.
갑자기 현숙이 오줌을 누고 있는 자지를 잡더니 좌우로 아래위로 흔들었다.
"후후후~~ 재미있다. 방향이 맘대로 되네~~"
"에구~~이런~~ 몸에 다 묻어.~~"
"괜찮아~~ 씻으면 되지~~"
오줌을 다 누고 현숙에게 말했다.
"자기는 왜 안해?"
"이제 할거야."
변기에 걸터 앉는 현숙을 욕조위에 걸터 앉으라고 했다.
"변기에 앉으면 쉬하는게 안보이잖아. 여기에 걸터 앉고 해봐. 그래야 내가 잘 볼수 있지."
현숙이 아랫배에 힘을 준다.
잔뜩 인상을 쓰며 힘을 주는데 안나오는 모양이다.
"안되네. 아까는 잔뜩 마려웠는데. 준영씨가 바라보고 있어서 그런가?"
"준영씨. 세면기의 꼭지를 틀어봐."
쏴~~~ 세면기에서 힘차게 물이 나온다.
한참을 힘을 주던 현숙이 물소리를 듣더니 그제야 오줌이 나온다.
"아~~ 나온다. 나와 준영씨~~."
현숙의 짙은 수풀아래로 투명한 오줌이 처음엔 약하게 나오더니 차츰 줄기가 굵어지며 힘차게 뿜어져 나왔다.
나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려 자세히 구경하였다.
음핵과 질구 사이에 조그만 구멍으로 오줌이 시원하게 쏟아져 나왔다.
"아~~ 시원해."
이리저리 자세히 살피던 나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꽃잎을 벌렸다 오무렸다 하니
오줌이 이리저리 튀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다.
만지며 바라보다 오줌발이 약해지는 보지에 입을 대고 보지 전체를 강하게 빨았다.
"어머~~아잉~~ 아직 다 안했어~~"
열심히 빨면서 말했다.
"괜찮아. 오줌은 약도 된다고 하는데 머."
현숙은 약간 챙피하기도 하고 아래에서부터 피어오르는 야릇한 느낌에 다리가 힘이 풀린다.
~아유~~내 오줌을 준영씨가 먹었어. 어떡해~~
음핵을 혀로 천천히 좌우로 굴리다 아래위로 쓸어 올리곤하니 현숙은 절로 신음이 터진다.
"아우~~준영씨~~ 아흑~~아흑~~"
손가락을 두 개나 보지에 넣었다.
그러나 질 안쪽은 아직 음수가 충분치 않아 잘 들어가지 않는다.
질구 안이 뻑뻑하여 손가락을 빼서 다시 침을 묻혀 집어 넣었다.
천천히 혀와 손가락을 동시에 부지런히 놀리면서
(이럴때는 절대 빨리 움직이는 것보다 천천히 만지고 빨아 주는게 훨씬 쾌감을 높여주는 것이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저 강하고 빠르게하면 좋은줄 아는데 절대 그건 아니다. 삽입을 해서도 마찬가지다. 물론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낄때는 강하게 해야겠지만 그 전까지는 되도록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여자가 질벽을 긁는 느낌을 더 많이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이건 물론 나만의 경험이지만....)
현숙은 혀와 손가락만으로도 오르가즘에 올랐다.
"아아아아~~아`~이~~윽~~"
손가락은 빼고 계속 혀로 천천히 그러나 강하게 움직였다.
"아이구~~~ 아흑~~ 아흑~~ 준영씨 그마~~안~~"
현숙이 몸서리를 쳤다.
"그래 이제 나가서 하자."
현숙은 힘없이 몸을 일으키더니 갑자기 주저앉아 내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목구멍까지 깊숙이 넣었다 빼고 하다 때론 귀두를 혀로 살살 핥아 돌리고...
짜릿짜릿 전기가 온다.
"으윽~~ 그만 ~~할 것같아~~"
"그냥 해~~괜찮아~~."
"안돼~~ 아직~~"
"아이~ 하지~~나도 했는데~~"
"아니야. 천천히 해야지. 시간은 많아."
얼른 입에서 빼고 간단히 물로 씻었다.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워물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고 나를 바라보고 있는 현숙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며
"사랑해~~ 당신을 정말 사랑해~~~당신이 참 좋아~~"
"사랑해 준영씨~~ 죽을 때까지 준영씨를 사랑할거야."
"그래~ 우리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하자~~"
현숙을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 풍만한 현숙의 엉덩이를 잡고 양쪽으로 벌리니 질구가 발갛게 입을 벌리며 항문이 옴찔옴찔 거린다..
보지에 얼굴을 박고 나오는 음수를 꿀꺽하며 마셨다.
번질거리는 입주변을 수건으로 닦고는 보지를 벌리고 천천히 끝까지 밀어넣었다.
두 번 정도 깊이 넣었다가 반만 넣고 계속 하며 깊고 얕음을 적당히 조절하면서 서서히
진퇴를 계속하였다.
침대에 얼굴을 묻고 있던 현숙이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못내 소리를 친다.
"아흐흐흑~~나~좀~ 어떻게 해봐~~ 어떻게 해죠~~ 응~~"
감질이 나는 모양이다.
그래도 천천히 움직이다 간혹 깊이 삽입을 하기를 계속했다.
현숙은 깊이 삽입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며 자지러진다.
"헉~~ 아이구~~ 아야~~으헉~~ 너무커~~"
엉덩이를 주무르며 정신없이 움직였다.
자지가 쩌릿쩌릿하며 사정할 때가 다가오는 것같았다.
더욱 깊이 더욱 강하게 움직였다.
~퍽~퍽~퍽~~
"아이구~~아이구~~아유우~~윽윽 "
"으으윽~~"
나도 몰래 잔뜩 얼굴이 찡그려진다.
엉덩이를 꼭 잡고 안에다 사정을 하며 나도 모르게 부들부들 떨었다.
현숙도 같이 오르가즘을 느꼈나보다.
손으로 침대시트를 잔뜩 움켜쥐고 온몸이 뻣뻣하게 경직된다.
"아아악~~ 아악~~"
절정의 여운을 즐기기 위해 깊이 삽입된 상태로 천천히 움직였다.
"으으~~으흥~~ 응응~~이제 그마안~~"
꼭 끌어안고 숨을 헐떡거렸다.
"으휴~~ 나빴어. 나를 이렇게 죽이고~~미워~~."
"휴~ 당신이 좋았다니 나도 좋아~~사랑해~~"
현숙의 젖꼭지를 입으로 물고 살살 빨았다.
"이제 그만~~ 아유~~죽겠어~~
그야말로 대기만성이었다.
온몸이 대기만해도 성감대라는...대기만성...
둘은 달콤한 입맞춤을 하며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즐거운 섹스후의 나른함을 느끼며...
생일날
우리는 생일도 거의 같았다.
현숙과 나의 생일은 같은 11월에 일주일만 차이가 난다.
그 일주일 차이의 중간날 천안에서 파티를 하기로 하고 만났다.
태조산의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며 우리 사랑이 영원하기를 빌고 경내를 구경하다 산책도하고 내려와 선녀와 나무꾼이란 카페로 들어갔다.
비프까스를 시키고 라이브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구석자리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있었다. 종업원이 안볼 때 키스도 하면서...
현숙과 나는 이상하리만큼 모든게 똑같았다.
마치 일란성 쌍둥이처럼 말이다.
내가 배가 아프다고 말하면 바로 현숙도 같이 배가 아팠고 내가 다리를 다치면 현숙도 똑같이 다리를 다쳤고 이상하게도 내가 머리를 깍았으면 말을 하지 않았는데도 현숙도 같이 미장원을 다녀왔다고 했다. 우리가 같은 점을 일일이 열거할 수가 없을 만큼 많았고 우리에겐서로 다른 점을 찾는 것이 오히려 더 쉬웠다.
우리가 전생에 일란성이었던지 아님 부부였나...?
내가 뭔가를 먹고 싶으면 현숙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고 음악을 듣고 있다 꺼야겠다고 생각하면 어느새 현숙이 물어보지도 않고 꺼버리고...
내가 이런 말을 하면 혹 다른 이들은 가끔 그럴때가 있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그 후로 몇 년을 현숙과 함께하는 동안 계속 같은 생각, 같은 행동을 함께하는 것을 우리는 늘 느끼고 있으며 일부러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젠 모든 것을 함께 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있었다. 이젠 서로 말을 하지않고 생각만 해도 상대가 생각한대로 움직이고 말하고 하였다.
누가 있건말건 우린 남이 보지 않으면 언제든 서로를 안고 키스하고 언제나 어느때나 서로를 원하곤 했다. 산에서든 바다에서든 혹은 차안에서도... 물론 환한 대낮에 말이다.
나중에 다시 쓰겠지만 일주년 기념으로 감포를 다시 갔을 때 가는 길에도 마침 비가 오기에국도옆에 차를 대놓고 길 옆으로 차가 씽씽 다니는데도 차안에서 섹스를 하기도 했다.
가끔은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워놓고 하기도 하고... 도심 가운데에서도 차안에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만지고 빨기도 하곤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보통 엽기가 아니다. 서로가 그것을 인정하고 있으니...
선녀와 나무꾼에서도 구석자리에 앉아 진한 스킨쉽을 하였다.
종업원이 안보는 틈을 타서 보지를 만지고 또 내 자지를 만져가며 서로를 마음껏 즐겼다. 음수를 흥건히 흘리며 말이다.
비프까스를 적당히 먹고 종업원에게 우리가 생일임을 말하고 음악을 신청해서 들었다.
존 레논의 러브...
사랑은 진실하고 정직하며 자유로운 것...
감미롭게 들리는 음악을 따라부르며 우리의 생일을 자축했다.
종업원이 샴페인과 잔을 열 개정도 가지고 와서 잔으로 탑을 쌓고는 잔의 탑위로 붉은색
샴페인을 천천히 부었다.
맨 윗잔부터 차서 흘러 넘쳐 다음칸의 잔에 차고 또 그밑의 잔에 샴페인이 차고...
정말 멋지고 환상적이었다.
그순간 생일축하음악이 터져 나오고 라이브 싱어가 생일을 축하한다는 멘트가 나온다.
우리는 미리 준비한 작은 케恙?불을 붙여 후하고 불며 우리의 사랑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빌었다.
넘치는 샴페인을 마셔가며...
"현숙!!! 사랑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기를 빌면서!!!"
"준영씨!!! 사랑해!!! 우리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거야. 사랑해!!!"
행복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아늑한 카페에서 부드럽게 속삭이며 사랑을 다짐하고...
이 사람을 영원히 사랑하리라...
카페뒤에 모텔이 있었다.
옷을 벗으며 현숙이 말했다.
"준영씨 쉬하고 싶어. 나 쉬하고 올게."
"그래? 나도 하고 싶은데.. 우리 같이 할까?"
"그래볼까? 그러지 머. 같이 가."
욕실로 들어가 현숙이 보는데서 욕실 바닥에 힘차게 오줌을 갈겼다.
~쏴~~
"야~~. 다큰 어른이 쉬하는건 첨보네."
"남자가 쉬하는 거야 다 그렇지 머."
술을 마셔서 그런지 오줌이 많이도 나온다.
갑자기 현숙이 오줌을 누고 있는 자지를 잡더니 좌우로 아래위로 흔들었다.
"후후후~~ 재미있다. 방향이 맘대로 되네~~"
"에구~~이런~~ 몸에 다 묻어.~~"
"괜찮아~~ 씻으면 되지~~"
오줌을 다 누고 현숙에게 말했다.
"자기는 왜 안해?"
"이제 할거야."
변기에 걸터 앉는 현숙을 욕조위에 걸터 앉으라고 했다.
"변기에 앉으면 쉬하는게 안보이잖아. 여기에 걸터 앉고 해봐. 그래야 내가 잘 볼수 있지."
현숙이 아랫배에 힘을 준다.
잔뜩 인상을 쓰며 힘을 주는데 안나오는 모양이다.
"안되네. 아까는 잔뜩 마려웠는데. 준영씨가 바라보고 있어서 그런가?"
"준영씨. 세면기의 꼭지를 틀어봐."
쏴~~~ 세면기에서 힘차게 물이 나온다.
한참을 힘을 주던 현숙이 물소리를 듣더니 그제야 오줌이 나온다.
"아~~ 나온다. 나와 준영씨~~."
현숙의 짙은 수풀아래로 투명한 오줌이 처음엔 약하게 나오더니 차츰 줄기가 굵어지며 힘차게 뿜어져 나왔다.
나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려 자세히 구경하였다.
음핵과 질구 사이에 조그만 구멍으로 오줌이 시원하게 쏟아져 나왔다.
"아~~ 시원해."
이리저리 자세히 살피던 나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꽃잎을 벌렸다 오무렸다 하니
오줌이 이리저리 튀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다.
만지며 바라보다 오줌발이 약해지는 보지에 입을 대고 보지 전체를 강하게 빨았다.
"어머~~아잉~~ 아직 다 안했어~~"
열심히 빨면서 말했다.
"괜찮아. 오줌은 약도 된다고 하는데 머."
현숙은 약간 챙피하기도 하고 아래에서부터 피어오르는 야릇한 느낌에 다리가 힘이 풀린다.
~아유~~내 오줌을 준영씨가 먹었어. 어떡해~~
음핵을 혀로 천천히 좌우로 굴리다 아래위로 쓸어 올리곤하니 현숙은 절로 신음이 터진다.
"아우~~준영씨~~ 아흑~~아흑~~"
손가락을 두 개나 보지에 넣었다.
그러나 질 안쪽은 아직 음수가 충분치 않아 잘 들어가지 않는다.
질구 안이 뻑뻑하여 손가락을 빼서 다시 침을 묻혀 집어 넣었다.
천천히 혀와 손가락을 동시에 부지런히 놀리면서
(이럴때는 절대 빨리 움직이는 것보다 천천히 만지고 빨아 주는게 훨씬 쾌감을 높여주는 것이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저 강하고 빠르게하면 좋은줄 아는데 절대 그건 아니다. 삽입을 해서도 마찬가지다. 물론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낄때는 강하게 해야겠지만 그 전까지는 되도록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여자가 질벽을 긁는 느낌을 더 많이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이건 물론 나만의 경험이지만....)
현숙은 혀와 손가락만으로도 오르가즘에 올랐다.
"아아아아~~아`~이~~윽~~"
손가락은 빼고 계속 혀로 천천히 그러나 강하게 움직였다.
"아이구~~~ 아흑~~ 아흑~~ 준영씨 그마~~안~~"
현숙이 몸서리를 쳤다.
"그래 이제 나가서 하자."
현숙은 힘없이 몸을 일으키더니 갑자기 주저앉아 내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목구멍까지 깊숙이 넣었다 빼고 하다 때론 귀두를 혀로 살살 핥아 돌리고...
짜릿짜릿 전기가 온다.
"으윽~~ 그만 ~~할 것같아~~"
"그냥 해~~괜찮아~~."
"안돼~~ 아직~~"
"아이~ 하지~~나도 했는데~~"
"아니야. 천천히 해야지. 시간은 많아."
얼른 입에서 빼고 간단히 물로 씻었다.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워물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고 나를 바라보고 있는 현숙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며
"사랑해~~ 당신을 정말 사랑해~~~당신이 참 좋아~~"
"사랑해 준영씨~~ 죽을 때까지 준영씨를 사랑할거야."
"그래~ 우리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하자~~"
현숙을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 풍만한 현숙의 엉덩이를 잡고 양쪽으로 벌리니 질구가 발갛게 입을 벌리며 항문이 옴찔옴찔 거린다..
보지에 얼굴을 박고 나오는 음수를 꿀꺽하며 마셨다.
번질거리는 입주변을 수건으로 닦고는 보지를 벌리고 천천히 끝까지 밀어넣었다.
두 번 정도 깊이 넣었다가 반만 넣고 계속 하며 깊고 얕음을 적당히 조절하면서 서서히
진퇴를 계속하였다.
침대에 얼굴을 묻고 있던 현숙이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못내 소리를 친다.
"아흐흐흑~~나~좀~ 어떻게 해봐~~ 어떻게 해죠~~ 응~~"
감질이 나는 모양이다.
그래도 천천히 움직이다 간혹 깊이 삽입을 하기를 계속했다.
현숙은 깊이 삽입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며 자지러진다.
"헉~~ 아이구~~ 아야~~으헉~~ 너무커~~"
엉덩이를 주무르며 정신없이 움직였다.
자지가 쩌릿쩌릿하며 사정할 때가 다가오는 것같았다.
더욱 깊이 더욱 강하게 움직였다.
~퍽~퍽~퍽~~
"아이구~~아이구~~아유우~~윽윽 "
"으으윽~~"
나도 몰래 잔뜩 얼굴이 찡그려진다.
엉덩이를 꼭 잡고 안에다 사정을 하며 나도 모르게 부들부들 떨었다.
현숙도 같이 오르가즘을 느꼈나보다.
손으로 침대시트를 잔뜩 움켜쥐고 온몸이 뻣뻣하게 경직된다.
"아아악~~ 아악~~"
절정의 여운을 즐기기 위해 깊이 삽입된 상태로 천천히 움직였다.
"으으~~으흥~~ 응응~~이제 그마안~~"
꼭 끌어안고 숨을 헐떡거렸다.
"으휴~~ 나빴어. 나를 이렇게 죽이고~~미워~~."
"휴~ 당신이 좋았다니 나도 좋아~~사랑해~~"
현숙의 젖꼭지를 입으로 물고 살살 빨았다.
"이제 그만~~ 아유~~죽겠어~~
그야말로 대기만성이었다.
온몸이 대기만해도 성감대라는...대기만성...
둘은 달콤한 입맞춤을 하며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즐거운 섹스후의 나른함을 느끼며...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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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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