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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1:00 1,046회 0건


추억~~4


그렇게 나의 여름방학이 끝나고 시내 큰누님 댁에 얹혀 학원을 다니며 대학입학 준비를 했다.열심히 공부에 몰두 하기도

했지만 금장 채워져 올라오는 젊음이 날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다. 그래서 늘 핑게 대어 가면서 토요일이면 집으로

가는 뻐스에 올라타곤 했다.

집에 갈려고 나서는 나를 보면서 -큰누나는 어이구 이 막내야 가서 엄마젖 싫컫 먹고 오느라 - 하면서 놀리지만

나는 속으로 웃는다.

엄마 젖이 아니라 임순이 젖이라고 속으로 중얼거리며..


집에 도착하니 다들 들에 가고 없다. 아버지 어머니는 궁금하지 않고 임순이누나가 어디있는지 그것만 궁금하다.

해가 서쪽으로 기울자 대문쪽에서 두런 거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어머니와 누나가 들어온다.

"들에들 가셨어요?"

인사를 하자 어머니보다 누나가 더 반가운 표정이다.

" 벌써 돈 다 썼니?"

어머니는 돈걱정이 먼저다.

"언제 왔니 ..혼자 집에 있었구나"

누나는 엄마의 등에 검불을 떼어주면서 무심한척 묻는다.


저녁을 먹고 아버지는 재실로 나가시고 어머니와 나 그리고 누나 진이 이렇게 넷이 대청마루에 앉아서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진이는 졸린다면서 누나 품에서 잠이들었다.

어머니도 피곤하신지 누워서 막내를 바라다 보면서 이야기를 하곤한다. 난 급하다.

누나는 진이를 자리에 바로 뗌隔?누나도 비스듬이 엄마와 대각선으로 눕느다. 자연히 내 앞에 누나 그앞에 진이 그앞에 어머니

이렇게 순서가 되었다.

내가 누우면 누나 등쪽이 된다. 누나는 다리를 굽혔다. 종아리와 발이 내 가슴쪽에 와 닿는다.

종아리를 슬슬 주물렀다.그리고 속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 쪽으로 올라갔다. 펜티가 닿는다..펜티속으로 손을 넣어

맨살을 만진다. 미치겠다. 부채로 진이에게 날라드는 모기를 쫓는다는 것이 자꾸 팔이 아래로 떨어진다.

어머니는 실잠이 드셨는지 누나가 무슨 이야기를 하자 가끔 건성으로 대답하면서

눈을 감고 계신다.

다리를 들어준다 뒷쪽에서 손을 넣어 털속에 감춰진 성기가 만져진다..침이 꼴깍 넘어간다.

"어머니 방에 들어가셔서 주무세요..저 갈래요"

내 손을 밀쳐 내면서 일어났다.

"으응 좀있다가 들어갈께 조심해서 가거라 "

눈을 감고 건성으로 대답하신다.

"진이 내가 안고 갈께 ..."

내가 진이를 안고 일어서자 아무말없이 따라 일어선다.

선잠을 깼는지 진이가 칭얼 거린다.누나에게 넘겨 줬다 .재실까지 따라갔다.

"진이 재워놓고 나올께 있어.."

누나는 나직히 고개를 돌려 내게 말한다.내가 얼른 누나 입에 키스를 쪽 했다.

누난 어두운데서 피식 웃는것 같았다.


재실 자형은 술에 떨어져 한잠 들었다고 한다. 다시 우리집으로 와서 대청을 보니 어머니는 방에 들어가시고 보이지 않는다.

"내방에 들어가자 누나"

하면서 손을끌자...

"어머니 깨시면 어떻게 해...뒷들에나 가보자 시원하더라"

앞선다. 우리집뒤는 바로 넓은 들이다 그래서 여름은 시원하나 겨울은 매우 춥다 북쪽 바람이 거친대 없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임시방편으로 담을 헐어 뒷들로 가는 쪽문을 맹글어 놓았더니 얼마나 편리한지..그문으로 뒷들로 나갔다. 돌아서 뒷들로 가면

한참 걸려야 하는것을..

쪽문을 밀어 닿자 마자 누나를 끌어 안았다 .밤늦은 이시간은 사람의 통행이 하나도 없는것을 잘 알기 때문에 길위에서 겁없이

누나를 끌어 안은것이다. 키스를 했다..누나도 목이 마른듯이 내 입을 빨아들인다.

치마를 걷어 부치고 뒷쪽 엉덩이를 주물렀다.. 펜티위로 만지다가 펜티를 내렸다.펜티가 발목에 걸리는지 한쪽발을 들어 벗어

버렸다. 나도 바지를 내렸다 바지가 양발목에 떨어진다. 옷을 버릴까 걱정이고 불편하다.

펜티를 내리고 누나의 성기를 더덤거려서 찾아서 한참 스다듬었다 손가락으로 확인해 보니 촉촉히 젖어 있었다.

내 성기를 내어 손으로 가져다 대고 밀어 올리니 자세가 불편해서 잘 삽입이 안된다.

겨우 자세를 마추어 삽입했어나 전후 운동을 하다보면 쑥 빠진다.

몇번이나 빠지자 누나가 짜증을 낸다..

"잠간만 저기 가자.."

아래위차이가 많이 나는 밭이다. 비스듬한 밭두렁에 낮에 보면 파란 풀이 소복히 난곳이다.

치마 한쪽단을 땅에 깔고 다리를 벌린다. 별빛에 누나의 몸은 희다 못해 파르스름 한것 같다.

비스듬히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나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동물적이고 너무 적나나 하다.

나는 발가락에 힘을 주고 몸을 세워서 누나의 성기에 내 성기를 가져다 대었다. 아까 삽입했던 관계로 입구는 질퍽했다.

닿자 마자 밀었다. 내몸이 다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

"으..아 정우야...아아~~"

내목을 끌어안고 신음을 한다.

소리가 너무크서 겁이 나서 내입으로 누나의 입을 막았다.

뻗쳐 오르는 힘을 다해 쑤셨다. 헐떡거리며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해대던 누나가

" 우리 바꿔서 해보자"

제안했다.

내가 땅에 엉덩이를 붙였다 .비스듬히 내게 붙은 누나는 높아진 내 성기가 좀 불편한 모양이다 .내가 허리를 좀 더 내리자

내 성기에 자기의 성기를 가져다 대고 쑥 밀어 넣는다.

그리고 내목에 팔을 감고 미친듯이 아래위 운동을 해댄다.

" 정정우야...여보....하악...."

나도 마춰서 허리를 양쪽으로 움직여 주었다.

치마가 내려오자 치마를 벗어 버렸다.윗옷만 걸치고 아랫도리는 빨가벗고 정신없이 둘은 서로를 탐닉했다..

사람의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개구리 들이 조용하다.나는 누나의 엉덩이을 양손으로 쥐고 누나의 허리놀림에 마추어

어 힘을 조절했다.

" 잠간...나도 같이해..."

어느 순간인가 견디지 못하고 누나의 엉덩이를 바짝 당기자 이재는 내 몸상태를 알고 있는 누나는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나의 성기를 뿌리까지 삽입시키고 문지른다.더 어떻게 할 수 없으리 만치 치골이 바싹 붙었다.


그자세로 얼마인지 있었다. 뜨그웠던 몸이 식어지고 누나의 몸 속에 사정했던 정액이 넘쳐 나와서 내 성기를 타고 항문

쪽으로 내려온다. 싸늘하다.누나도 느꼈는지 착 달라붙어 있던 몸을 뗀다.

난 한숨을 쉬면서 누나에게서 떨어져 옆에 비스듬히 누웠다. 어디에다 감추고 있었는지 누나는 젖은 수건을 가지고

내 성기를 닦았다.

"정우야.빨아줄까.."

하면서 몸을 숙인다. 더러운 느낌이 든다.

"싫어 누나 더럽단 말이야.."

내가 거절하자 누나는 아무말없이 축 처진 내성기를 잡아 입으로 가져간다.당황스럽다.그리고 미안하다.

누나의 질속에 삽입했을때 보다 간지럽고 이상하다.그런데도 성기는 힘차게 일어선다.마치 나무 막대기 처럼

빳빳해진다.누나의 머리를 당겨 올렸다.

젖은 입을 맞추었다. 혀를 넣었다.힘차게 빤다...

"누나 돌아서봐..뒤에서.."

팔을 바닥에 짚고 엎더린다.치마를 걷어 올렸다.허연 엉덩이가 별빛을 받아 거대하다.스다듬어 본다.다리를 벌린다.

내 몸을 붙였다. 그러나 뒤에서는 첨이라서 서툴다.손으로 쥐고 더덤었어나 어딘지 알수가 없다.그냥 움푹한곳

을 향해 밀었다 .그러나 아니였다.

엉덩이를 움직여 마추려고 하던 누나가 몇번 헛 삽입을 하자 한쪽손으로는 땅을 짚고 한손으로 내 성기를 잡아

질 입구에 가져다 댄다. 내성기에 감촉이 온다 .그대로 내 엉덩이를 드리 밀었다.

질척한 느낌과 조이는 느낌이 오면서 깊숙히 들어간다.누나가 엉덩이를 하늘쪽으로 더 들어준다.

힘?박았다. 푹푹 들어간다.

"너~~너...나 몰라~"

누나는 한손을 허공을 잡으면 몸부림 친다. 난 더욱 힘차게 밀어 올렸다.

나도 내 정신이 아니다.마치 내가 개가 된것 같다.사자의 성행위처럼 엉덩이를 마추어 흔들면서 나를 물려고 하듯이

고개를 돌려 잇빨을 드러낸다. 그 입에 내입을 가져다 마춘다.

"읍~~"누나는 무슨 말을 할려는듯 하다가 입이 막혀 주춤거린다.

그리고 혀를 내어준다. 내 혀도 넣었다 .자세는 불편하나 괘감은 더욱 증대된다.

어느순간엔가 꽉 조인다..천천히 훑듯이 빨아드린다.

"누나~ 누나~사랑해..."

나도 몰래 열에 들뜨서 사랑해 소리를 연발하면서 허리를 밀어 바짝 붙이고 사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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