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 선배님회고담 ~174 (나이트클럽 ~ 짝꿍끼리 사전작업?)
밤 아홉시가 훌쩍 넘고서야 ~
2시간이 넘은 저녁식사 자리를 파 (罷, 끝내다) 하였다
참석자들 모두 적당히 술취한 모습 ~?
앉았던 자리에서 비틀비틀 일어서는데,
짧은시간이었는데도 옆에 앉은 파트너 끼리 얼마나 친해졌는지 ~?
최반장과 세츠코/ 주방장과 순화이모/ 네 사람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
마사지 반장과 순이는 다정히 손을 잡고서 ~
전무님은 아담 Size 순심누나를 아예 등에다 업고서 ~ (자신의 힘 자랑?)
그리고
김회장님이 싫다던 희순형수도 둘이 서로 허리를 껴안은 다정한 모습으로 방문을 나섰다
맨 마지막으로
나의 양쪽 팔에 종로요리학원 원생 둘이 팔짱을 끼고서 방문을 나서는데,...
원장님이 내 곁으로 슬며시 다가와
나의 손목을 다정히 쥐고서 싱긋 웃더니 ~ 귓가에 조용히 말씀하셨다
"김차장 ~!
나는 먼저 집으로 돌아갈터이니 ~
나이트에 가거든 우리 제자들 기분 좀 풀어줘요 ~!
심성은 착한 아이들인데 ~
아직은 살아가는데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으니까,...
누구한테나 보살처럼 잘 도와주는 살신성인의 김차장이
앞으로 두 사람을 누이동생들 처럼 대해주면서
조금전,
팬티색갈 장난치던 것처럼 음으로 양으로 알뜰살뜰 보살펴주고 도와주면 고맙겠구먼 ~
내 말 뜻을 아시겠지 ~? 후후후" (원장님의 당부말씀)
"아니 ~?
원장님도 우리랑 함께 나이트에 가셔야죠 ~?
제가 서울 장안에서 제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우리 원장님이신데 ~
더욱이 이번에 큰형님 회갑잔치에 멀리까지 왕림하시어 수고를 많이 하셨잖아요 ~?
오늘밤은
제가 원장님과 함께 부르스 추면서 중년여인의 향기를 맡아보려고 했는데요 ~ 하하하" (나의 인사치례)
"김차장이 나를 그렇게 좋아한다면 ~
다음에 단둘이 은밀하게 가야지 ~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몰려가면 영양가가 없잖어 ~?"
(진담인지 농담인지? 원장님의 은근한 유혹?)
"네에 ~ 잘 알겠습니다 ~!
그러면 다음에 시간내어 원장님 혼자만 살짝 모실게요 ~ 자아, 꼭 약속 한겁니다 ~!"
(둘이 손가락을 걸면서 약속)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후후후 ~
원장님은 올해 나이가 60인데 ~
6.25전쟁 후,
20여년 넘도록 종로 한복판에서 요리학원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인맥을 쌓고,
우수한 후학(제자)을 많이 길러냈으며,
사대문 안의 유명한 재벌, 고관대작들의 집안잔치에도 불려다닐만큼 인기와 명성이 높았다
(요즈음 같으면 종편 티비 ~ 음식솜씨 자랑에 단골 출연자였을텐데,....?)
그러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외모 관리에도 신경을 쓴 결과,
비록 60세 할머니이지만 40~50대 주부처럼
60살/ 158cm/ 50kg/??
멋쟁이 유한마담, 세련된 중년부인의 몸매를 가꾸었고
원장님 곁으로 가까이 다가서면
은은하고 포근한 중년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나는 젊은시절부터 연상여인 마니아?)
그렇지만 ~
원장님의 가족관계, 개인사정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바가 없었다
원장님이 말씀을 마치고 내 곁을 지나치면서 ~
팔굼치로 옆구리를 슬쩍 쥐어 박고
손바닥으로는 궁둥이를 툭 ~ 툭 ~ 때려주었다 (자애로운 어머니의 스킨십?)
그리고 학원생 둘과 나를 향해 의미심장한 윙크를 남긴채 현관문을 나섰는데,...
문지방을 넘어서면서 마지막 코멘트 ~~~!!!
"오늘밤, 오누이들 셋이 재미난 시간 잘 지내봐요 ~!
능력이 좋은 김차장이 잘 돌봐줄테니 ~
즐겁게 지내고 내일 학원에서 봐 ~ 후후후" (원장님의 알 듯 말 듯한 미소)
"네에 ~ 알겠습니다 ~!" (학원생 둘 대답)
"원장님 ~ 그럼 안녕히 가십시오 ~! 다음에 뵐게요 ~!" (나의 인사)
원장님과 허물없이 담소를 나누며,
은근한 후일의 약속(?)을 다짐하고서 일행들에 조금 뒤쳐져서
한옥식당 밖으로 나오니
10월의 밤기온이 서늘하고 장충단공원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더없이 상쾌하였다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잎은 붉은치마 갈아 입고서
남쪽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모아
봄이오면 다시 오라 부탁 하누나,...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밭에 익은 곡식들은 금빛 같구나
추운 겨울 지낼 적에 우리 먹이려고
하느님이 내려주신 생명의 양식,........
우리들 보다 한걸음 앞서 나온 순이가 정원의 소나무 아래에서 천천히 맴을 돌면서
특유의 해맑은 목소리로 ~ 백남석 작사 / 현제명 작곡의
"가을"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꾀꼬리 울음 같은 고운소리가 뜨락 넘어 밤하늘로 잔잔하게 울려퍼지고 있었다
아마도,
김회장님의 긴급 요청으로 ~
저녁식사자리에서 노래가 없었던 오늘밤 모임 분위기의 질을 고급스럽게 하려고,?
일본인들 앞에서 한국여성의 고운 목소리를 맘 것 자랑을 하려고,?
순이를 부추겨 "가을" 노래를 시킨 듯하였다
순이가 해맑은 노래를 1~2절 모두 끝내자
정원 잔디에 서 있던 일행들 모두 환호를 보내며 큰 박수를 쳐 주었다
내 곁에 서 있던 이혼녀와 올드미스가
자뭇 감탄한 듯한 표정으로 칭찬을 늘어놓았다,...
"와아 ~!
순이씨 노래솜씨는 가수 보다 더 잘부르네요 ~ 놀랐어요 ~ 호호호" (이혼녀)
"그러게요 ~!
회갑잔치에서도 시골집 마당에서 마이크 잡고 멋진 노래를 부르던데 ~
그 때는 주위가 시끌벅적 산만해서 자세히 듣지 못했거든요
오늘은 이곳 정원의 분위기도 좋은데다,...
가을날씨와 똑 맞아서 고운목소리 노래가 더욱 멋진 것 같았어요 ~ 히히히" (올드미스)
"부창부수라 했는데 ~
오라버니도 순이씨에 대한 화답으로 ~ 노래 한 곡 부르세요 ~ 네에 ~?" (이혼녀)
"저두요 ~
오빠의 노래를 듣고 싶어요 ~
보나마나 굵고 구수하고 달콤한 목소리일텐데
배호의 "장충단공원" 노래 불러주세요 ~
여기가 장충동이니 더욱 잘 어울릴 듯 하네요 ~ 히히히" (울드미스)
"허음 ~ 나는 마이크 잡는 체질이라,
이따 나이트에 가서 멋지게 불러줄게 ~ 허허허" (나의 회피성 대답)
노래를 다 마친 순이가 내 곁으로 슬며시 다가오더니 ~~~
팔짱 낀 이혼녀와 올드미스를 슬쩍 밀쳐내고,
자신이 정식 마누라라는 듯이 나의 팔을 다정히 붙잡으면서 특유의 소녀미소(?)를 지었다
"오빠 ~!
회장님이 분위기 살리는 노래를 부르라고 시켰어요 ~ 헤헤헤" (순이의 어릿광)
"응 ~ 그런줄 알았어 ~
가을 밤인데,...
날씨와 장소에 잘 어울리게 아주 멋지게 부르더구나 ~ 하하하" (나의 진심어린 칭찬)
"지금, 칭찬해 주시는거지요 ~? 헤헤헤" (순이의 어린애 같은 물음?)
"그럼, 칭찬도 아주 큰 칭찬이지 ~ 하하하" (나의 명쾌한 대답)
나의 칭찬을 재차 확인하자,...
갑자기 순이가 발돋음을 하더니 ~ 나의 얼굴을 붙잡고 입술에다 딥키스를 해왔다
"쪼오옥 ~ 쪽 쪽 ~!"
"흐으읍 ~ 흡 흡 ~!"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바라보고 있는데도
부끄러움을 잊은 듯, 일부러 시도하는 키스 엑션이었다
자신이 이 남자의 아내라는 확인 도장 찍기 ~???
(길을 배회하는 강아지들이
전신주, 나무, 밑둥에서 오줌을 깔겨서 자신의 영역표시를 하는 것처럼 ~?)
주위에 빙~ 둘러 서 있던 일행들이
순이의 고운 노래에 이어 소녀스런 애정표시에 또 다시 큰 웃음과 박수를 보내주었다
그 짧은 순간에 ~ 순이가 내 귓가에 빠르게 속삭였다
"오빠 ~!
순심언니, 희순언니가 아닌
젊고 싱싱한 요리학원생 둘에게
오늘밤 공개적으로 오빠를 빌려준다고 생각하니 요상하게 질투가 생겨요 ~
너무 힘 빼지말고 적당히 즐기시다가 ~
새벽에는 저에게도 오빠 장군의 뜨거운 맛을 느끼게 해주세요 ~
언제나 아침이면 오빠의 품안에서 눈 뜨고 싶어하는 제 습관 잘 아시죠 ~? 헤헤헤" (순이의 솔직한 질투심?)
그리고는 나의 목을 끌어안고
또다시 뜨겁게 키스를 해왔다
"그래 ~ 알았어 ~
새벽에 순이방으로 찾아갈게 ~ 후후후" ㅡ(나의 화답 ~ 마누라에 대한 배려?)
순심누나가 미리 마련한 회갑잔치 답례품?,
정성 껏 준비한 은사님 (원장님)에 대한 선물 ~?
봄가을용 핑크빛 화사한 목화솜 차렵이불 (혼수용?)과 약간의 이바지 음식을 별도로 싸서
택시를 불러 원장님을 먼저 댁으로 보내드리고,.....
회장님 회사의 승용차 두 대와
장충동 승용차 편으로 나머지 13명이 나뉘어 타고 우르르 ~ 호텔 나이트클럽으로 향하였다
승용차를 운전하면서 ~
뒷좌석에 나란히 앉은 학원생 둘에게 물었다
"조금전에,
원장님이 나를 좋아한다고 말씀하셨는데 ~ 조금 장난 같지 않어 ~?" (나의 질문)
"아니예요 ~
우리 원장님은 운명이 오빠를 진짜로 좋아해요 ~ 히히히" (올드미스)
"이따가 ~ 제가 오라버니한테 재미난 이야기 들려줄게요 ~ 호호호" (이혼녀)
"그래 ~?..........두 사람 이야기가 몹씨 궁금한걸 ~? 후후후" (나의 궁금증?)
"그렇지만 ~
순이씨가 오라버니를 너무 사랑하는 듯하여 전혀 빈틈이 안보이던데요 ~ 호호호" (이혼녀)
"두 분의 애정이 보기에 부러웠지만 ~
저희들은 오늘밤 1회용이라 너무 서글펐어요 ~ 히히히" (올드미스)
"하하하 ~
1회용이리구 ? ~
그건 두고봐야 알겠지 ~?
나는 한 번 정을 나눈 여인들을 나 몰라라 하고 저버리지 않는 성격인데 ~~ 후후후" (나의 위로)
"어머, 지금 그 말씀 ~ 저희도 해당되는거예요 ~?" (이혼녀)
"오빠, 성품이 정말로 훌륭하세요 ~!" (올드미스)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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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도착 ~
먼저 프론트 데스크에 들려 ~
오늘밤 숙소로 예약해 둔 전무님의 특실과 우리들의 일반실 4개를 각각 체크인 하였다
그리고는 바로 ~ 지하 나이트클럽으로 내려갔는데,....
월요일 밤 10가 되었건만 ~
(그 시절엔 서슬퍼런 계엄령 때문에 12시 통행금지가 엄격하게 지켜졌음)
춤을 추는 손님들이 넓다란 홀 가득, 북적거리고 있었고,
정중앙 플로어 옆의 8인조 밴드는 경쾌한 생음악을
고성능 앰프를 통해 귀청이 떨리도록 요란하게 연주하고 있었다
우리들 일행 13명이
웨이터의 안내를 받은 곳은 춤추는 댄스플로어 바로 곁의 특별석 ~?
맥주와 안주를 시켜서 건배를 한 뒤에 주변을 살펴보며
홀 안의 뜨거운 분위기에 점 점 물들어가면서
장충동 식사자리에서 보다 더욱 농도 짙은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진행하였다
뽀뽀와 딥키스는 기본,
무릎 위에 올려 태우기,
부라우스 옷 속으로 젖가슴 만지기,
치마속으로 손 넣어 사타구니 더듬기,...
남자건 여자건 얼굴색이 다홍치마처럼 붉게 물들어 내숭을 떨고, 호들갑을 떨었다
"아잉 ~ 만지지 마세요 ~"
"은근히 좋으면서 왜그래 ~?"
"그래도 ~ 사람들 눈이 있잖아요 ~"
"다들 ~ 키스하고 만지고 그러는걸 ~?"
"허허허 ~"
"호호호 ~"
"깔깔깔 ~"
"히히히 ~"
갑자기 실내를 밝히던 불빛이 어두워지더니 ~
홀 천정에 매달린 산데리아 등이 빙글빙글 돌아가며 휘황찬란한 오색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은은하고 끈적끈적한 섹스폰 연주, 부르스 곡이 흘러나와
부르스 타임이 (더티 댄싱? 일종의 작업타임?) 시작이 시작되었다
각양각색 옷차림의 남녀군상들이 매끄러운 댄스 플로어 위에 올라와서 부르스를 추기 시작 ~!
약속이나 한 듯,
남자들은 대부분 깔끔한 와이셔츠 넥타이의 양복 정장차림이었고
여자들은 한결같이 밑자락이 펄럭이는 원피스나 후레아 치마를 입고 있었다
(나이트클럽 치마? = 섹시한 모습의 기본조건? & 남자들이 손으로 더듬는데 용이하도록?)
반질반질 광택이나는 댄스플로어 (dance floor) 위에 올라선 남녀들은
우아한 사교춤이라기 보다는
그냥 석상처럼 마주 서서 온몸을 비벼대는 에로틱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우리 일행들도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플로어의 사람들 틈 사이로 춤추러 나갔다
예상 외로 부르스 춤을 즐기는 손님들이 많이 나오자 ~
밴드 마스터는 부르스 곡을 세곡 네곡 계속 연주해주면서 ~
실내 분위기를 달궈주었다
나의 춤 파트너는 저녁식사 때 내 옆자리 앉았던 원생들 둘,...
1번 ~ 이혼녀/ ~~ 33살/ 160cm/ 50kg/ ? (살집이 빵빵한 몸매)
2번 ~ 올드미스/ ~ 31살/ 162cm/ 48kg/ ? (날씬한 스타일)
댄스 초보인 두 아가씨를 차례로 끌어안고 대충대충 스탭을 가르쳐 주기 시작했다
먼저 ~
빵빵한 몸매의 이혼녀 손을 잡고서
엉터리 스탭으로 부르스 춤을 추면서, 치마 위로 탱탱한 히프를 만졌는데
허허허 ~!
노팬티 ~!
저녁식사 파장무렵에 팬티 색갈맞추기 장난 게임을 하면서
입고 있던 팬티를 벗어 일본 전무님께 선물로 드린 탓에 완전 노팬티 Open body 상태였다
(설마하니,
식사자리에서 팬티를 벗으리라곤 예상치 못했기에 ~ 예비 팬티를 가져오지 않았음?)
이혼녀의 히프를 옷 위로 매만지면서 서서이 플로어 구석진 곳으로 밀고 들어갔다
그리고는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면서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아래쪽의 털이 별로없는 거시기를 슬~슬 만지기 시작했다
(참고사항 ~
소라소설은 야설일 뿐입니다 ~?
요즈음 나이트클럽에 가보면 초저녁부터 발디딜 틈 없이 붐비기도 하지만,...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하더래도
으슥진 구석에서 감히 여자 치마속을 더듬었다간 치한 & 성추행범으로 인식되어
뺨을 얻어맞고 강제퇴장 당하거나 ~ 경범죄로 즉결재판에 회부됩니다 ~
명심하세요 ~!!! 하하)
두툼한 둔덕산과
부드러운 음모와
뾰쭉한 감씨봉을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도끼자국 사이로 축축하게 젖은 질구속에다 손가락 하나를 찔러넣어 서서이 후벼주었다
이혼녀가 춤을 추다말고 내 어깨에 머리를 파묻으며 허벅지를 비비꼬았다
"아으흐 ~ 제발, 그만 하세요 ~
여기는 사람들 눈이 너무 많아 부끄러워요 ~ 이따가 방에서,..." (이혼녀가 안절부절)
"바보야 ~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몰래하는 스킨십이 더 짜릿한거여 ~ 후후후" (나의 음탕함)
나의 감언이설과 집요한 손놀림에 자포자기 한 듯,
잔뜩 오무렸던 허벅지를 스르르 벌려주었다
그리고는 무엇에 그토록 감동 되었는지 나의 입술에 가만히 키스를 해왔다
"오라버니 ~ 오늘 정말로 고마워요 ~" (이혼녀의 진심?)
"뭐가? 고마운건데 ~?" (나의 질문)
"그냥요 ~
저희 둘을 위해서 마음 써 주시는 것이 눈에 보이거든요 ~ 호호호" (이혼녀)
"아하 ~ 아까 김회장님, 전무님, 골탕 먹이고 ~ 용돈 타낸 것 때문에 ~?" (나)
"그것도 있지만,.....
저는 ~ 오라버니 덕분에
태어나서 첨으로 나이트란 곳에 와봤는데 ~
분위기가 시끌벅적, 조명은 번쩍번쩍, 머리가 어질어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호호호" (이혼녀)
"나이트가 그렇게 좋으면 ~ 앞으로 자주 대리고 와줄까 ~?" (나의 유혹)
"네에 ~ 그래주세요 ~ 호호호
저로서는 평소에 꿈도 꾸지 못할 곳이지만 ~
오라버니가 불러주신다면, 오늘보다 더 멋있게 차려입고 따라오고 싶어요 ~" (이혼녀)
"으음 ~
다음에 손님들 접대 있을 때, 파트너가 필요하면 학원으로 미리 연락할게 ~" (나)
"오라버니 ~
저도 시간나면 춤을 좀 배워야 할까봐요 ~? 호호호" (이혼녀)
"쓸데없는 소리 ~!
춤을 배우게 되면 자연히 낯선 남자들 품에서 놀아나기 마련 ~ 자칫 방탕의 길에 빠지는거여,
"그릇을 내돌리면 깨진다" 는 말처럼,...
여자로서 행실이 자연히 나빠질 수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집 여자들은
단, 한사람도 사교춤을 안배웠고, 아예 춤이란 걸 못춰요 ~" (나의 훈계)
"저기 ~
순심언니랑, 순이씨는 잘 추는데요~?
그리고 희순언니도 스탭이 경쾌하구요 ~" (이혼녀가 턱짓으로 가르키며)
"후후후 ~
그거야 정식으로 배운 사교춤이 아니고,...
학교에서 배운 기본 스탭과, 나 한테서 어설프게 익힌 스탭이라구,
여자는 남자가 이끄는대로 부드럽게 따라가면 ~
춤을 잘 추는 것처럼 보이거든 ~" (나의 설명)
이혼녀에게 설명해 주면서 주위를 살펴보니 ~
순심누나와 전무님/, 희순형수와 회장님/, 순이와 마사지사/,
순화이모와 주방장/, 세츠코와 최반장/, 끼리 끼리 끌어안고
어둑컴컴한 구석자리를 찾아다니며 부르스 춤이 아닌 더티 댄싱(?),
키스와 애무 주물탕으로 은밀한 유사성행위(?)를 즐기고 있는 것이 사람들 사이로 어렴프시 보였다
흐흐흐 ~
순심누나가 오늘밤 Free 하게 맘 놓고 놀자고 선언하더니 ~
공개적인 장소인데도 주변 눈치 안보고 모두들 막가는구나 ~!....
세 여인들이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들 같아 안절부절하면서,
한편으론 섭섭하고,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에게 주기는 아깝고 ~? 나 혼자 다 먹자니 버겁고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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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 생음악이 두 곡 끝나자 ~ 파트너 멤버 체인지?
자리에 홀로 앉아 술을 마시고 있는 올드미스를 플로워 위로 대리고 나와
춤을 추기 시작했다
품속에 안아보니,...
이혼녀 보다는 키가 조금 더 크고, 몸이 가냘퍼 보였다
특히 개미처럼 날씬한 허리와 둥그스럼한 히프가 내 품속으로 나긋나긋하게 안겨들었는데
포근하게 감칠 맛이 느껴지는 사랑스런 여인이었다
(후후후 ~
이렇게 야들야들한 몸매의 여자가 ~ 점순이처럼 섹맛이 특별한 법인데 ? ~~~ ㅋㅋㅋ)
찐한 애무 작업을 하기 위해 어두운 코너로 밀고 들어가 ~
가볍게 키스하면서 손으로 치마를 들추고 노팬티의 비림지대를 탐색하였다
이혼녀와 달리 무성하게 우거진 음모,
울창한 숲속에 수줍게 숨어 있는 클리토리스,
그리고 진즉부터 미끌하게 젖어있는 도끼자국,
손바닥을 펴서 ~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몇번 문질러주다가 ~
가운데 손가락 하나를 그곳에다 푹 ~ 찔러넣자,.....
"하흑 ~ 어머머 ~ " (올드미스의 탄성)
"아으으 ~ 나는 거기를 만지면 금방 물이 나오는데 ~ 아으음 ~" (올드미스 신음소리)
"그럼 ~ 만지지 말까 ~? 후후후" (나의 질문)
"아니요,....오빠 맘대로 하세요 ~ 히히히" (올드미스가 하얗게 웃으면서 애교를 부렸다)
"감각이 아주 빠른 편인데, 평소 여기를 자주 만지는구나 ~? 자위를 많이 해봤지 ~?" (나의 물음)
"자주하는 것은 아니지만 ~
가끔씩 남자 생각이 나거나, 기분이 이상할 때면 혼자서 만졌어요 ~" (올드미스)
"그렇게 혼자하는 자위행위로 큰 만족을 느낄 수 있었어 ~?" (나)
"현재 사귀는 애인이 없으니까 ~
아쉽지만 자위로 해결해요 ~ 임신 걱정도 없구요 ~" (올드미스)
수줍게 웃는 얼굴로 솔직하게 말하는 올드미스의 가는 허리를 더욱 바짝 조이면서
"흐음 ~
분명 무슨 깊은사연이 있는 여인이 분명한데,.....
결혼도 안한 나이많은 처녀가, 혼자서 자위를 많이 즐겼나보구나 ~?" 라고 생각되었다
큰형님 회갑잔치에 원장님과 함께 고향집에 내려왔을 때,
마당에 선채로 짧은 첫인사를 나누면서 매우 순진한 아가씨로 보았는데,...
말하는 걸 들어보니
똥구멍으로 호박씨를 까는 음탕한 섹녀 기운이 엿보여
아래쪽 구멍에다 손가락 두 개를 찔러넣고 G-spot을 빠르게 문질러주었다
"아흐흐 ~ 오빠 그만해요 ~ 저는 흥분하면 엄청 싸는데 ~ 으으으" (올드미스)
"아이구 ~ 이제 그만, 그만 ~! 나, 어쩌라구요 ~ 아으으"
올드미스는 질속에 박힌 손가락 두 개를 빼내려고
궁둥이를 뒤로 빼면서 금방 그 자리에 주저 앉을 듯이, 어쩔줄을 몰라 했는데,
그 순간 ~
아래 구멍에서 미끌미끌한 애액이 나의 손가락을 타고 주르륵 ~ 흘러내렸다
처녀치고는 질구가 넓은 허벌창이었지만 ~
소프트한 애무에도 빠르게 반응하는 타고난 고래녀? ~ 섹녀, 음녀가 분명했다 ~!
올드미스는 ~
나의 집요한 애무 손길에 더 이상은 서 있기 어려운 듯,...
나이트 클럽이란 공개적인 장소에서 진한 애무동작에 몹씨 부끄러운 듯,...
입술을 앙다물면서 나의 가슴에다 얼굴을 깊숙이 파 묻으며 안절부절하였다
살짝만 건드려도 금방 홍수나는 특수체질(?)이란 걸 확인하고선 ~
"오늘밤, 분수쇼 실컷 즐기게 되었구나 ~ 후후후"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
질속 G-spot을 후비던 손가락 두 개를 쑤~욱 빼내었다
질속에서 빠져나온 나의 손가락에는 애액이 흠뻑 묻어 번질거렸는데
올드미스가 재빨리 손가락을 자기 입으로 가져가 묻어 있는 애액을 깔끔하게 빨아주었다
"후후후 ~ 결혼도 안한 처녀가 이처럼 뒷처리가 능숙하다니 ~?"
연애박사 ?
동거생활 ?
신선도가 많이 떨어지고,...
자칫 속았다는 괘씸한 생각이 들어,...
가슴에 안겨있는 올드미스를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로 아주 강하게 끌어당겼다
호홉이 흐트러지고,
스탭이 자꾸 꼬이고,
나의 발가락을 자꾸 짓밟고,
그 때마다 올드미스의 가냘픈 몸둥이가 좌우로 휘청거렸다
"오빠 ~
너무 힘주어 끌어당기니까 숨을 못 쉬겠어요, 조금 풀어주세요 ~ 후휴 ~~~" (올드미스)
"섹스할 때는 이보다 더 쎄게 안아줄건데 ~ 참을 수 있겠어 ~? 후후후"(나의 놀림)
"네에 ~ 미남에다, 메너 좋고, 키 크고, 힘쎈 오빠는 모든게 다 좋아요 ~히히히" (올드미스)
"후후후 ~ 오늘밤 나이트 클럽에 처음 와본 기분은 어떠니 ~?" (나의 질문)
"저는 나이트란 말만 들었지 ~
이렇게 넓고 화려하고 멋진 곳인줄 미쳐 몰랐어요,
그리고 저는 춤이라곤 태어나서 처음 춰보는데 ~
너무 떨려서 오빠의 발을 자꾸 밟아 ~ 미안해요 ~ 히히히" (올드미스)
"괜찮아 ~
스탭을 뚜벅뚜벅 걷지 말고 ~
발끝을 상대방 발에다 붙이고 서서이 미끄럼을 타면 되는거여 ~" (나의 설명)
나이트에 방문한 것도,
부르스 춤을 추는 것도,
생전처음 해본다는 순진한 올드미스는 나의 품속에서 음악에 따라 그냥 흐느적 거릴 뿐이었다
(아래쪽 거시기는 아주 닳아지고 발달한 ? 헐렁하고 꿀렁꿀렁한 꿀벅지 상태였음 ?)
식사자리에서 마신 청주에다
나이트에서 마신 맥주의 술기운이 올라오고,
나의 짖궂은 손가락 장난(애무)으로 몹씨 흥분되어 들 떠 오른 듯,
유방과 아랫배, 사타구니를 나의 몸에다 뜨겁게 밀어붙이고 떨어질 줄 몰랐다
올드미스의 가냘프면서도 탄력있는 몸둥이는
불에 댄 듯 뜨거웠고,
볼륨있는 젖가슴으로 느껴지는 심장의 고동은 점 점 더 거칠어졌다
조명이 어두운 플로어 안쪽을 둘러보자 ~~~
순심누나/ 전무님/ ~ 꼭 끌어안고 완전 에로춤 더티댄싱?
희순형수/ 김회장/ ~ 서로 이마를 마주대고 속닥속닥 정담 나누기
순이각시/ 마사지/ ~ 내 곁으로 슬며시 다가오더니 일부러 찐한 딥키스
순화이모/ 주방장/ ~ 음탕한 손길로 이모의 젖가슴과 히프를 주물럭 주물럭
세츠코와/ 최반장/ ~ 힘 좋은 최반장이 세츠코를 번쩍 안아들고서 빙글빙글 회전목마
세곡 ~ 네곡의
부르스 연주가 끝나자
다들 제자리로 돌어와 남아있는 술을 따라마시면서 대담한 애무(농탕)를 계속 즐겼다
남자들은 거침없이
여자의 유방을 만지고, 치마 밑으로 손을 찔러넣기도 하였고
여자들은 수줍어하면서도
바지 위로 치솟은 자지를 손으로 움켜쥐고서 "까르륵~깔깔깔" 재미난 듯 웃었다
시끌벅끌한 술자리에서 잠시 쉬는 동안,
순심누나가 세츠코 일행과 전무님에게 국내 체류일정을 물었는데,...
**. 세츠코와 마사지 반장은
내일 경주관광을 마치고, 부산에서 1박 후, 모레 일본으로 귀국 예정,
**. 일본 주방장은
청운한정식에 남아 1주일 정도 사시미(생선회)와 장어요리 비법 전수 예정,
**. 일본 전무님은
3박 4일 출장인데, 내일부터는 계속 거래처 미팅이 있어 시간 내기가 어렵다고,
순심누나가 슬며시 내 곁으로 자리를 옮겨앉더니 나의 귓가에 대고 소곤거렸다
"운명이랑 나랑 둘이,.....
세츠코와 마사지 반장 여행가이드 겸, 경주 ~ 부산 1박 2일 다녀왔으면 좋겠는데,...
우리 두 사람 신혼여행 겸 불국사와 해운대 구경, 어떻게 생각하니 ~? 호호호" (순심누나 제안)
"김회장님, 희순형수, 순이는 함께 안가고요 ~?" (나의 생뚱맞은 질문)
"아이 ~
넌 정말 이상해 ~?
나랑 단둘이 오붓한 신혼여행을 다녀오자니까 ~ 무슨 뚱딴지 소리야 ~?" (순심누나 역정?)
"알았어요 ~
그럼, 누나가 희순형수와 순이에게 잘 설명하고,.....
순심누나와 세츠코는 내일밤 나하고 즐길 수 있으니까
오늘밤의 썸씽 파트너는 나 아닌 다른 남자들과 즐기도록 하세요 ~ 알겠죠~?" (나)
"호호호 ~ 좋아 ~!
진즉 그렇게 시원한 대답을 했어야지 ~
내가 알아서 다 처리할게 ~
경주 ~ 부산, 여행경비를 김회장님이 대주시면 좋을텐데 ~ 호호호"
순심누나는 나와의 1박2일 신혼여행(?) 약속을 맺자,
갑자기 기분이 업된 듯,
술좌석에서 무질서하게 농탕질을 즐기는 좌중을 향해 박수를 짝, 짝, 짝, 치더니
"자아 ~!
다음번 부르스 타임엔,...
각자 정해진 파트너 외에 모든 남녀들이 한번씩 돌아가면서 춤을 추기로 해요,
그래야 서로 부끄럼이 없어지고 친밀해지겠죠 ~? 호호호"(누나의 제안)
"좋아요 ~!
나는 김차장과 춤추고 싶어요 ~ 호호호" (세츠코 사장이 나를 손으로 가르키며)
"나는 ~!
힘 좋은 최반장하고 춤춰보고 싶어 ~ 후후후" (순화이모의 남자 고르는 안목?)
"저는 ~
일본 주방장과 춤 출래요 ~ 친교를 위해서 ~ 헤헤헤" (순이각시)
"네에 ~
좋습니다 ~!
모두들 찬성한 것으로 알고,...잠시만 기다리세요
여자들은 제자리에 가만이 앉아있으면
남자들이 와서 손을 내밀어 함께 춤추기로 하겠습니다 ~호호호" (누나)
솔직이 말해서 부르스를 추면서 ~
두 번째 세 번째,...
남녀 섹스 파트너를 미리 찜하는 부킹? 타임이었다
또다시 실내가 어두워지고 ~
잔잔한 음악이 흐르면서 ~ 부르스 타임이 되자,
남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산을 떨면서 자기가 찜하고픈 여자를 향해 손을 내밀었고
여자들은 마지못해 응하는 식으로 부르스를 치기 시작했다
12시 가까이 되도록 ~
마지막 부르스곡이 연주 될 때까지 ~
모든 여자들과 차례차례 돌려가며 춤을 추었는데,...
치마 겉으로 궁둥이를 더듬어 보았더니,...
세상에 이런 일이?
허어 ~!
쾌속무비, 전광석화, 속도가 빠르기도 하지 ~?
일곱명 모든 여자들이 약속이나 한 듯, 노팬티 상태상태였다
세츠코 팬티는 ~
최반장이 저녁식사 자리에서 제일 먼저 벗겨 머리에 쓰고있었고
이혼녀와 올드미스 팬티는 ~
색갈맞추기 게임을 하면서 내가 벗겨 전무님께 드렸지만,...
나머지 여자들의 팬티는 ???....................
부르스를 추면서 & 술좌석에서 애무를 하면서,
남자들 손에 의해 억지로 벗겨졌거나
아니면 남자들 기분을 맞추려고 자기 스스로 벗어내렸거나,...???
순심누나는 ~
한번 한다면 하는 당돌한 성격이니 전무님 손에 벗겨졌을까 ?
순이마눌은 ~
마사지와 속궁합이 잘 맞으니 스스로 팬티를 벗어주었을까 ?
순화이모는 ~
주방장이 살살 꼬셔서?, & 자기가 스스로? 팬티를 벗었을까?
마지막 궁금증은 ~?
평소 점잖고 새침떼기인 희순형수가
김회장님 손에 의해 팬티가 벗겨졌을거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더욱이 남들에게 내놓고 자랑하고 싶지 않은 천연 민둥산인데 ~~~ 허허허허
흥분으로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 노팬티 여인들의 치마를 들추고
사타구니 음부를 손으로 만져보니
한결같이 물을 질~질 흘려내려, 질속이 찔걱찔걱한 시궁창 상태였다 ~~ 우우우 ~! 부라보 ~!
엄밀히 따져보면,
이자리에 여자들 모두가 내 손안에서 내 맛을 느끼며 사는 여인들인데,.....
집안 가족들 앞이나,
식당 종업원들, 손님들 앞에서는, 요조숙녀인체 정숙한 행동을 하였던
순심누나, 희순형수, 순이각시, 순화이모,.....
일단,
김운명에게 묶여있던 쇠사슬(?)이 풀리자,
그 누구보다는 자유분망하게 거침없이 즐기지 않는가 ~?
여자들의 맘속에 숨겨진 이중성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 귓가에다 다정하게 물었다
-. 현재의 파트너가 맘에 드느냐?
-. 다른남자와 바꾼다면 누가 맘에 드느냐고?
-. 그리고 현재 진행상태 등을 대충 물었더니 ~
순심누나 ~ 왈
전무님의 물건이 완전 꽝 ~! 번데기 같다고 급 실망 ?
희순형수 ~ 왈
회장님이 키스하면서 밑를 만져주었는데 애무가 너무 서툴러서 실망 ?
순이각시 ~ 왈
서로 아래를 만졌는데, 오늘밤 단독 마사지를 잘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
순화이모 ~ 왈
주방장 거시기가 쓸만 하지만 ~
최반장 몽둥이는 최상급이어서 ~
두 사람 모두 맘에 드는데 ~
오늘밤에 셋이 함께 자면 안될까 ? (섹녀기질 아낌없이 발휘?)
세츠코 ~ 왈
김차장이 보고 싶어서 한국에 왔는데 ~
오늘밤에는 최반장 대물과 즐길터이니 ~
내일밤엔 꼭~ 자기의 파트너가 되 달라고 간곡히 부탁 ?
모든 여자들과 차례로 부르스를 추면서 몇 마디 대화를 나눈 결과,
오늘밤 섹스 향연의 대략적인 예상점수(?)가 산출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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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의 생음악이 그치고 ~ 휘황찬란한 오색등이 꺼지면서 폐장이 되었다
(참고자료 ~~~
1978. 9월 ~ 에너지 절약 방안으로 나이트클럽 영업시간을 제한했었는데
1981. 2월 ~ 관광호텔 나이트클럽의 영업시간제한을 전면 해제하였다
그 당시,
서울시내에는 36개 관광호텔 나이트클럽이 영업중이었음 ~ 일반 카바레 별도)
우리들 일행은 ~
저녁식사와 함께 마신 청주/
나이트클럽에서 마신 맥주에/ 취기가 오른데다
서로 끌어안고 비비는 에로틱한 부르스 춤을 통해 십년지기 애인들처럼 친밀해졌다
나이트클럽을 나와
짝꿍들 끼리 손에 손잡고 엘레베이터를 나누어 타고 ~ 707 특실로 고고씽 ~!!!
13명이 우르르 707호 특실로 몰려 들어갔는데,..
더블 침대2, 대형쇼파, 탁자, 개인용 의자,...
침실, 화장실, 천정, 벽, 침대 모서리에 설치된 눈을 현란케 하는 은은한 조명등,...
넓으면서도 아늑한 호텔 특실의 호사스런 내부 인테리어에
고급호텔 특실을 처음 구경하는
순화이모, 이혼녀, 올드미스, 최반장은 눈이 휘둥그래지고 ~ 입이 쩍 벌어졌다
10월말이라 바깥공기는 10도 이하로 서늘하였고,
나이트클럽의 실내공기도 20도 내외로 시원한 느낌이었는데, (에너지 절감 실천?)
특실에 들어서자 ~
실내의 공기가 26도 이상? 후덥지근한 미숙아들 인큐베이터 안처럼 무더웠다
"왠 방안이 ~ 이리도 덥지 ~?"
"아이구 ~ 한증막 찜통 같다 ~!"
"온몸에 땀이 줄~줄 흐르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구먼 ~"
너, 나,...
남자, 여자,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동시에 걸치고 있던 겉옷을 거추장 스럽다는 듯 벗어던졌다
밤 아홉시가 훌쩍 넘고서야 ~
2시간이 넘은 저녁식사 자리를 파 (罷, 끝내다) 하였다
참석자들 모두 적당히 술취한 모습 ~?
앉았던 자리에서 비틀비틀 일어서는데,
짧은시간이었는데도 옆에 앉은 파트너 끼리 얼마나 친해졌는지 ~?
최반장과 세츠코/ 주방장과 순화이모/ 네 사람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
마사지 반장과 순이는 다정히 손을 잡고서 ~
전무님은 아담 Size 순심누나를 아예 등에다 업고서 ~ (자신의 힘 자랑?)
그리고
김회장님이 싫다던 희순형수도 둘이 서로 허리를 껴안은 다정한 모습으로 방문을 나섰다
맨 마지막으로
나의 양쪽 팔에 종로요리학원 원생 둘이 팔짱을 끼고서 방문을 나서는데,...
원장님이 내 곁으로 슬며시 다가와
나의 손목을 다정히 쥐고서 싱긋 웃더니 ~ 귓가에 조용히 말씀하셨다
"김차장 ~!
나는 먼저 집으로 돌아갈터이니 ~
나이트에 가거든 우리 제자들 기분 좀 풀어줘요 ~!
심성은 착한 아이들인데 ~
아직은 살아가는데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으니까,...
누구한테나 보살처럼 잘 도와주는 살신성인의 김차장이
앞으로 두 사람을 누이동생들 처럼 대해주면서
조금전,
팬티색갈 장난치던 것처럼 음으로 양으로 알뜰살뜰 보살펴주고 도와주면 고맙겠구먼 ~
내 말 뜻을 아시겠지 ~? 후후후" (원장님의 당부말씀)
"아니 ~?
원장님도 우리랑 함께 나이트에 가셔야죠 ~?
제가 서울 장안에서 제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우리 원장님이신데 ~
더욱이 이번에 큰형님 회갑잔치에 멀리까지 왕림하시어 수고를 많이 하셨잖아요 ~?
오늘밤은
제가 원장님과 함께 부르스 추면서 중년여인의 향기를 맡아보려고 했는데요 ~ 하하하" (나의 인사치례)
"김차장이 나를 그렇게 좋아한다면 ~
다음에 단둘이 은밀하게 가야지 ~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몰려가면 영양가가 없잖어 ~?"
(진담인지 농담인지? 원장님의 은근한 유혹?)
"네에 ~ 잘 알겠습니다 ~!
그러면 다음에 시간내어 원장님 혼자만 살짝 모실게요 ~ 자아, 꼭 약속 한겁니다 ~!"
(둘이 손가락을 걸면서 약속)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후후후 ~
원장님은 올해 나이가 60인데 ~
6.25전쟁 후,
20여년 넘도록 종로 한복판에서 요리학원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인맥을 쌓고,
우수한 후학(제자)을 많이 길러냈으며,
사대문 안의 유명한 재벌, 고관대작들의 집안잔치에도 불려다닐만큼 인기와 명성이 높았다
(요즈음 같으면 종편 티비 ~ 음식솜씨 자랑에 단골 출연자였을텐데,....?)
그러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외모 관리에도 신경을 쓴 결과,
비록 60세 할머니이지만 40~50대 주부처럼
60살/ 158cm/ 50kg/??
멋쟁이 유한마담, 세련된 중년부인의 몸매를 가꾸었고
원장님 곁으로 가까이 다가서면
은은하고 포근한 중년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나는 젊은시절부터 연상여인 마니아?)
그렇지만 ~
원장님의 가족관계, 개인사정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바가 없었다
원장님이 말씀을 마치고 내 곁을 지나치면서 ~
팔굼치로 옆구리를 슬쩍 쥐어 박고
손바닥으로는 궁둥이를 툭 ~ 툭 ~ 때려주었다 (자애로운 어머니의 스킨십?)
그리고 학원생 둘과 나를 향해 의미심장한 윙크를 남긴채 현관문을 나섰는데,...
문지방을 넘어서면서 마지막 코멘트 ~~~!!!
"오늘밤, 오누이들 셋이 재미난 시간 잘 지내봐요 ~!
능력이 좋은 김차장이 잘 돌봐줄테니 ~
즐겁게 지내고 내일 학원에서 봐 ~ 후후후" (원장님의 알 듯 말 듯한 미소)
"네에 ~ 알겠습니다 ~!" (학원생 둘 대답)
"원장님 ~ 그럼 안녕히 가십시오 ~! 다음에 뵐게요 ~!" (나의 인사)
원장님과 허물없이 담소를 나누며,
은근한 후일의 약속(?)을 다짐하고서 일행들에 조금 뒤쳐져서
한옥식당 밖으로 나오니
10월의 밤기온이 서늘하고 장충단공원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더없이 상쾌하였다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푸른잎은 붉은치마 갈아 입고서
남쪽나라 찾아가는 제비 불러모아
봄이오면 다시 오라 부탁 하누나,...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밭에 익은 곡식들은 금빛 같구나
추운 겨울 지낼 적에 우리 먹이려고
하느님이 내려주신 생명의 양식,........
우리들 보다 한걸음 앞서 나온 순이가 정원의 소나무 아래에서 천천히 맴을 돌면서
특유의 해맑은 목소리로 ~ 백남석 작사 / 현제명 작곡의
"가을"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꾀꼬리 울음 같은 고운소리가 뜨락 넘어 밤하늘로 잔잔하게 울려퍼지고 있었다
아마도,
김회장님의 긴급 요청으로 ~
저녁식사자리에서 노래가 없었던 오늘밤 모임 분위기의 질을 고급스럽게 하려고,?
일본인들 앞에서 한국여성의 고운 목소리를 맘 것 자랑을 하려고,?
순이를 부추겨 "가을" 노래를 시킨 듯하였다
순이가 해맑은 노래를 1~2절 모두 끝내자
정원 잔디에 서 있던 일행들 모두 환호를 보내며 큰 박수를 쳐 주었다
내 곁에 서 있던 이혼녀와 올드미스가
자뭇 감탄한 듯한 표정으로 칭찬을 늘어놓았다,...
"와아 ~!
순이씨 노래솜씨는 가수 보다 더 잘부르네요 ~ 놀랐어요 ~ 호호호" (이혼녀)
"그러게요 ~!
회갑잔치에서도 시골집 마당에서 마이크 잡고 멋진 노래를 부르던데 ~
그 때는 주위가 시끌벅적 산만해서 자세히 듣지 못했거든요
오늘은 이곳 정원의 분위기도 좋은데다,...
가을날씨와 똑 맞아서 고운목소리 노래가 더욱 멋진 것 같았어요 ~ 히히히" (올드미스)
"부창부수라 했는데 ~
오라버니도 순이씨에 대한 화답으로 ~ 노래 한 곡 부르세요 ~ 네에 ~?" (이혼녀)
"저두요 ~
오빠의 노래를 듣고 싶어요 ~
보나마나 굵고 구수하고 달콤한 목소리일텐데
배호의 "장충단공원" 노래 불러주세요 ~
여기가 장충동이니 더욱 잘 어울릴 듯 하네요 ~ 히히히" (울드미스)
"허음 ~ 나는 마이크 잡는 체질이라,
이따 나이트에 가서 멋지게 불러줄게 ~ 허허허" (나의 회피성 대답)
노래를 다 마친 순이가 내 곁으로 슬며시 다가오더니 ~~~
팔짱 낀 이혼녀와 올드미스를 슬쩍 밀쳐내고,
자신이 정식 마누라라는 듯이 나의 팔을 다정히 붙잡으면서 특유의 소녀미소(?)를 지었다
"오빠 ~!
회장님이 분위기 살리는 노래를 부르라고 시켰어요 ~ 헤헤헤" (순이의 어릿광)
"응 ~ 그런줄 알았어 ~
가을 밤인데,...
날씨와 장소에 잘 어울리게 아주 멋지게 부르더구나 ~ 하하하" (나의 진심어린 칭찬)
"지금, 칭찬해 주시는거지요 ~? 헤헤헤" (순이의 어린애 같은 물음?)
"그럼, 칭찬도 아주 큰 칭찬이지 ~ 하하하" (나의 명쾌한 대답)
나의 칭찬을 재차 확인하자,...
갑자기 순이가 발돋음을 하더니 ~ 나의 얼굴을 붙잡고 입술에다 딥키스를 해왔다
"쪼오옥 ~ 쪽 쪽 ~!"
"흐으읍 ~ 흡 흡 ~!"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바라보고 있는데도
부끄러움을 잊은 듯, 일부러 시도하는 키스 엑션이었다
자신이 이 남자의 아내라는 확인 도장 찍기 ~???
(길을 배회하는 강아지들이
전신주, 나무, 밑둥에서 오줌을 깔겨서 자신의 영역표시를 하는 것처럼 ~?)
주위에 빙~ 둘러 서 있던 일행들이
순이의 고운 노래에 이어 소녀스런 애정표시에 또 다시 큰 웃음과 박수를 보내주었다
그 짧은 순간에 ~ 순이가 내 귓가에 빠르게 속삭였다
"오빠 ~!
순심언니, 희순언니가 아닌
젊고 싱싱한 요리학원생 둘에게
오늘밤 공개적으로 오빠를 빌려준다고 생각하니 요상하게 질투가 생겨요 ~
너무 힘 빼지말고 적당히 즐기시다가 ~
새벽에는 저에게도 오빠 장군의 뜨거운 맛을 느끼게 해주세요 ~
언제나 아침이면 오빠의 품안에서 눈 뜨고 싶어하는 제 습관 잘 아시죠 ~? 헤헤헤" (순이의 솔직한 질투심?)
그리고는 나의 목을 끌어안고
또다시 뜨겁게 키스를 해왔다
"그래 ~ 알았어 ~
새벽에 순이방으로 찾아갈게 ~ 후후후" ㅡ(나의 화답 ~ 마누라에 대한 배려?)
순심누나가 미리 마련한 회갑잔치 답례품?,
정성 껏 준비한 은사님 (원장님)에 대한 선물 ~?
봄가을용 핑크빛 화사한 목화솜 차렵이불 (혼수용?)과 약간의 이바지 음식을 별도로 싸서
택시를 불러 원장님을 먼저 댁으로 보내드리고,.....
회장님 회사의 승용차 두 대와
장충동 승용차 편으로 나머지 13명이 나뉘어 타고 우르르 ~ 호텔 나이트클럽으로 향하였다
승용차를 운전하면서 ~
뒷좌석에 나란히 앉은 학원생 둘에게 물었다
"조금전에,
원장님이 나를 좋아한다고 말씀하셨는데 ~ 조금 장난 같지 않어 ~?" (나의 질문)
"아니예요 ~
우리 원장님은 운명이 오빠를 진짜로 좋아해요 ~ 히히히" (올드미스)
"이따가 ~ 제가 오라버니한테 재미난 이야기 들려줄게요 ~ 호호호" (이혼녀)
"그래 ~?..........두 사람 이야기가 몹씨 궁금한걸 ~? 후후후" (나의 궁금증?)
"그렇지만 ~
순이씨가 오라버니를 너무 사랑하는 듯하여 전혀 빈틈이 안보이던데요 ~ 호호호" (이혼녀)
"두 분의 애정이 보기에 부러웠지만 ~
저희들은 오늘밤 1회용이라 너무 서글펐어요 ~ 히히히" (올드미스)
"하하하 ~
1회용이리구 ? ~
그건 두고봐야 알겠지 ~?
나는 한 번 정을 나눈 여인들을 나 몰라라 하고 저버리지 않는 성격인데 ~~ 후후후" (나의 위로)
"어머, 지금 그 말씀 ~ 저희도 해당되는거예요 ~?" (이혼녀)
"오빠, 성품이 정말로 훌륭하세요 ~!" (올드미스)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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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도착 ~
먼저 프론트 데스크에 들려 ~
오늘밤 숙소로 예약해 둔 전무님의 특실과 우리들의 일반실 4개를 각각 체크인 하였다
그리고는 바로 ~ 지하 나이트클럽으로 내려갔는데,....
월요일 밤 10가 되었건만 ~
(그 시절엔 서슬퍼런 계엄령 때문에 12시 통행금지가 엄격하게 지켜졌음)
춤을 추는 손님들이 넓다란 홀 가득, 북적거리고 있었고,
정중앙 플로어 옆의 8인조 밴드는 경쾌한 생음악을
고성능 앰프를 통해 귀청이 떨리도록 요란하게 연주하고 있었다
우리들 일행 13명이
웨이터의 안내를 받은 곳은 춤추는 댄스플로어 바로 곁의 특별석 ~?
맥주와 안주를 시켜서 건배를 한 뒤에 주변을 살펴보며
홀 안의 뜨거운 분위기에 점 점 물들어가면서
장충동 식사자리에서 보다 더욱 농도 짙은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진행하였다
뽀뽀와 딥키스는 기본,
무릎 위에 올려 태우기,
부라우스 옷 속으로 젖가슴 만지기,
치마속으로 손 넣어 사타구니 더듬기,...
남자건 여자건 얼굴색이 다홍치마처럼 붉게 물들어 내숭을 떨고, 호들갑을 떨었다
"아잉 ~ 만지지 마세요 ~"
"은근히 좋으면서 왜그래 ~?"
"그래도 ~ 사람들 눈이 있잖아요 ~"
"다들 ~ 키스하고 만지고 그러는걸 ~?"
"허허허 ~"
"호호호 ~"
"깔깔깔 ~"
"히히히 ~"
갑자기 실내를 밝히던 불빛이 어두워지더니 ~
홀 천정에 매달린 산데리아 등이 빙글빙글 돌아가며 휘황찬란한 오색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은은하고 끈적끈적한 섹스폰 연주, 부르스 곡이 흘러나와
부르스 타임이 (더티 댄싱? 일종의 작업타임?) 시작이 시작되었다
각양각색 옷차림의 남녀군상들이 매끄러운 댄스 플로어 위에 올라와서 부르스를 추기 시작 ~!
약속이나 한 듯,
남자들은 대부분 깔끔한 와이셔츠 넥타이의 양복 정장차림이었고
여자들은 한결같이 밑자락이 펄럭이는 원피스나 후레아 치마를 입고 있었다
(나이트클럽 치마? = 섹시한 모습의 기본조건? & 남자들이 손으로 더듬는데 용이하도록?)
반질반질 광택이나는 댄스플로어 (dance floor) 위에 올라선 남녀들은
우아한 사교춤이라기 보다는
그냥 석상처럼 마주 서서 온몸을 비벼대는 에로틱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우리 일행들도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플로어의 사람들 틈 사이로 춤추러 나갔다
예상 외로 부르스 춤을 즐기는 손님들이 많이 나오자 ~
밴드 마스터는 부르스 곡을 세곡 네곡 계속 연주해주면서 ~
실내 분위기를 달궈주었다
나의 춤 파트너는 저녁식사 때 내 옆자리 앉았던 원생들 둘,...
1번 ~ 이혼녀/ ~~ 33살/ 160cm/ 50kg/ ? (살집이 빵빵한 몸매)
2번 ~ 올드미스/ ~ 31살/ 162cm/ 48kg/ ? (날씬한 스타일)
댄스 초보인 두 아가씨를 차례로 끌어안고 대충대충 스탭을 가르쳐 주기 시작했다
먼저 ~
빵빵한 몸매의 이혼녀 손을 잡고서
엉터리 스탭으로 부르스 춤을 추면서, 치마 위로 탱탱한 히프를 만졌는데
허허허 ~!
노팬티 ~!
저녁식사 파장무렵에 팬티 색갈맞추기 장난 게임을 하면서
입고 있던 팬티를 벗어 일본 전무님께 선물로 드린 탓에 완전 노팬티 Open body 상태였다
(설마하니,
식사자리에서 팬티를 벗으리라곤 예상치 못했기에 ~ 예비 팬티를 가져오지 않았음?)
이혼녀의 히프를 옷 위로 매만지면서 서서이 플로어 구석진 곳으로 밀고 들어갔다
그리고는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면서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아래쪽의 털이 별로없는 거시기를 슬~슬 만지기 시작했다
(참고사항 ~
소라소설은 야설일 뿐입니다 ~?
요즈음 나이트클럽에 가보면 초저녁부터 발디딜 틈 없이 붐비기도 하지만,...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하더래도
으슥진 구석에서 감히 여자 치마속을 더듬었다간 치한 & 성추행범으로 인식되어
뺨을 얻어맞고 강제퇴장 당하거나 ~ 경범죄로 즉결재판에 회부됩니다 ~
명심하세요 ~!!! 하하)
두툼한 둔덕산과
부드러운 음모와
뾰쭉한 감씨봉을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도끼자국 사이로 축축하게 젖은 질구속에다 손가락 하나를 찔러넣어 서서이 후벼주었다
이혼녀가 춤을 추다말고 내 어깨에 머리를 파묻으며 허벅지를 비비꼬았다
"아으흐 ~ 제발, 그만 하세요 ~
여기는 사람들 눈이 너무 많아 부끄러워요 ~ 이따가 방에서,..." (이혼녀가 안절부절)
"바보야 ~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몰래하는 스킨십이 더 짜릿한거여 ~ 후후후" (나의 음탕함)
나의 감언이설과 집요한 손놀림에 자포자기 한 듯,
잔뜩 오무렸던 허벅지를 스르르 벌려주었다
그리고는 무엇에 그토록 감동 되었는지 나의 입술에 가만히 키스를 해왔다
"오라버니 ~ 오늘 정말로 고마워요 ~" (이혼녀의 진심?)
"뭐가? 고마운건데 ~?" (나의 질문)
"그냥요 ~
저희 둘을 위해서 마음 써 주시는 것이 눈에 보이거든요 ~ 호호호" (이혼녀)
"아하 ~ 아까 김회장님, 전무님, 골탕 먹이고 ~ 용돈 타낸 것 때문에 ~?" (나)
"그것도 있지만,.....
저는 ~ 오라버니 덕분에
태어나서 첨으로 나이트란 곳에 와봤는데 ~
분위기가 시끌벅적, 조명은 번쩍번쩍, 머리가 어질어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호호호" (이혼녀)
"나이트가 그렇게 좋으면 ~ 앞으로 자주 대리고 와줄까 ~?" (나의 유혹)
"네에 ~ 그래주세요 ~ 호호호
저로서는 평소에 꿈도 꾸지 못할 곳이지만 ~
오라버니가 불러주신다면, 오늘보다 더 멋있게 차려입고 따라오고 싶어요 ~" (이혼녀)
"으음 ~
다음에 손님들 접대 있을 때, 파트너가 필요하면 학원으로 미리 연락할게 ~" (나)
"오라버니 ~
저도 시간나면 춤을 좀 배워야 할까봐요 ~? 호호호" (이혼녀)
"쓸데없는 소리 ~!
춤을 배우게 되면 자연히 낯선 남자들 품에서 놀아나기 마련 ~ 자칫 방탕의 길에 빠지는거여,
"그릇을 내돌리면 깨진다" 는 말처럼,...
여자로서 행실이 자연히 나빠질 수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집 여자들은
단, 한사람도 사교춤을 안배웠고, 아예 춤이란 걸 못춰요 ~" (나의 훈계)
"저기 ~
순심언니랑, 순이씨는 잘 추는데요~?
그리고 희순언니도 스탭이 경쾌하구요 ~" (이혼녀가 턱짓으로 가르키며)
"후후후 ~
그거야 정식으로 배운 사교춤이 아니고,...
학교에서 배운 기본 스탭과, 나 한테서 어설프게 익힌 스탭이라구,
여자는 남자가 이끄는대로 부드럽게 따라가면 ~
춤을 잘 추는 것처럼 보이거든 ~" (나의 설명)
이혼녀에게 설명해 주면서 주위를 살펴보니 ~
순심누나와 전무님/, 희순형수와 회장님/, 순이와 마사지사/,
순화이모와 주방장/, 세츠코와 최반장/, 끼리 끼리 끌어안고
어둑컴컴한 구석자리를 찾아다니며 부르스 춤이 아닌 더티 댄싱(?),
키스와 애무 주물탕으로 은밀한 유사성행위(?)를 즐기고 있는 것이 사람들 사이로 어렴프시 보였다
흐흐흐 ~
순심누나가 오늘밤 Free 하게 맘 놓고 놀자고 선언하더니 ~
공개적인 장소인데도 주변 눈치 안보고 모두들 막가는구나 ~!....
세 여인들이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들 같아 안절부절하면서,
한편으론 섭섭하고,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에게 주기는 아깝고 ~? 나 혼자 다 먹자니 버겁고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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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 생음악이 두 곡 끝나자 ~ 파트너 멤버 체인지?
자리에 홀로 앉아 술을 마시고 있는 올드미스를 플로워 위로 대리고 나와
춤을 추기 시작했다
품속에 안아보니,...
이혼녀 보다는 키가 조금 더 크고, 몸이 가냘퍼 보였다
특히 개미처럼 날씬한 허리와 둥그스럼한 히프가 내 품속으로 나긋나긋하게 안겨들었는데
포근하게 감칠 맛이 느껴지는 사랑스런 여인이었다
(후후후 ~
이렇게 야들야들한 몸매의 여자가 ~ 점순이처럼 섹맛이 특별한 법인데 ? ~~~ ㅋㅋㅋ)
찐한 애무 작업을 하기 위해 어두운 코너로 밀고 들어가 ~
가볍게 키스하면서 손으로 치마를 들추고 노팬티의 비림지대를 탐색하였다
이혼녀와 달리 무성하게 우거진 음모,
울창한 숲속에 수줍게 숨어 있는 클리토리스,
그리고 진즉부터 미끌하게 젖어있는 도끼자국,
손바닥을 펴서 ~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몇번 문질러주다가 ~
가운데 손가락 하나를 그곳에다 푹 ~ 찔러넣자,.....
"하흑 ~ 어머머 ~ " (올드미스의 탄성)
"아으으 ~ 나는 거기를 만지면 금방 물이 나오는데 ~ 아으음 ~" (올드미스 신음소리)
"그럼 ~ 만지지 말까 ~? 후후후" (나의 질문)
"아니요,....오빠 맘대로 하세요 ~ 히히히" (올드미스가 하얗게 웃으면서 애교를 부렸다)
"감각이 아주 빠른 편인데, 평소 여기를 자주 만지는구나 ~? 자위를 많이 해봤지 ~?" (나의 물음)
"자주하는 것은 아니지만 ~
가끔씩 남자 생각이 나거나, 기분이 이상할 때면 혼자서 만졌어요 ~" (올드미스)
"그렇게 혼자하는 자위행위로 큰 만족을 느낄 수 있었어 ~?" (나)
"현재 사귀는 애인이 없으니까 ~
아쉽지만 자위로 해결해요 ~ 임신 걱정도 없구요 ~" (올드미스)
수줍게 웃는 얼굴로 솔직하게 말하는 올드미스의 가는 허리를 더욱 바짝 조이면서
"흐음 ~
분명 무슨 깊은사연이 있는 여인이 분명한데,.....
결혼도 안한 나이많은 처녀가, 혼자서 자위를 많이 즐겼나보구나 ~?" 라고 생각되었다
큰형님 회갑잔치에 원장님과 함께 고향집에 내려왔을 때,
마당에 선채로 짧은 첫인사를 나누면서 매우 순진한 아가씨로 보았는데,...
말하는 걸 들어보니
똥구멍으로 호박씨를 까는 음탕한 섹녀 기운이 엿보여
아래쪽 구멍에다 손가락 두 개를 찔러넣고 G-spot을 빠르게 문질러주었다
"아흐흐 ~ 오빠 그만해요 ~ 저는 흥분하면 엄청 싸는데 ~ 으으으" (올드미스)
"아이구 ~ 이제 그만, 그만 ~! 나, 어쩌라구요 ~ 아으으"
올드미스는 질속에 박힌 손가락 두 개를 빼내려고
궁둥이를 뒤로 빼면서 금방 그 자리에 주저 앉을 듯이, 어쩔줄을 몰라 했는데,
그 순간 ~
아래 구멍에서 미끌미끌한 애액이 나의 손가락을 타고 주르륵 ~ 흘러내렸다
처녀치고는 질구가 넓은 허벌창이었지만 ~
소프트한 애무에도 빠르게 반응하는 타고난 고래녀? ~ 섹녀, 음녀가 분명했다 ~!
올드미스는 ~
나의 집요한 애무 손길에 더 이상은 서 있기 어려운 듯,...
나이트 클럽이란 공개적인 장소에서 진한 애무동작에 몹씨 부끄러운 듯,...
입술을 앙다물면서 나의 가슴에다 얼굴을 깊숙이 파 묻으며 안절부절하였다
살짝만 건드려도 금방 홍수나는 특수체질(?)이란 걸 확인하고선 ~
"오늘밤, 분수쇼 실컷 즐기게 되었구나 ~ 후후후"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
질속 G-spot을 후비던 손가락 두 개를 쑤~욱 빼내었다
질속에서 빠져나온 나의 손가락에는 애액이 흠뻑 묻어 번질거렸는데
올드미스가 재빨리 손가락을 자기 입으로 가져가 묻어 있는 애액을 깔끔하게 빨아주었다
"후후후 ~ 결혼도 안한 처녀가 이처럼 뒷처리가 능숙하다니 ~?"
연애박사 ?
동거생활 ?
신선도가 많이 떨어지고,...
자칫 속았다는 괘씸한 생각이 들어,...
가슴에 안겨있는 올드미스를 갈비뼈가 부러질 정도로 아주 강하게 끌어당겼다
호홉이 흐트러지고,
스탭이 자꾸 꼬이고,
나의 발가락을 자꾸 짓밟고,
그 때마다 올드미스의 가냘픈 몸둥이가 좌우로 휘청거렸다
"오빠 ~
너무 힘주어 끌어당기니까 숨을 못 쉬겠어요, 조금 풀어주세요 ~ 후휴 ~~~" (올드미스)
"섹스할 때는 이보다 더 쎄게 안아줄건데 ~ 참을 수 있겠어 ~? 후후후"(나의 놀림)
"네에 ~ 미남에다, 메너 좋고, 키 크고, 힘쎈 오빠는 모든게 다 좋아요 ~히히히" (올드미스)
"후후후 ~ 오늘밤 나이트 클럽에 처음 와본 기분은 어떠니 ~?" (나의 질문)
"저는 나이트란 말만 들었지 ~
이렇게 넓고 화려하고 멋진 곳인줄 미쳐 몰랐어요,
그리고 저는 춤이라곤 태어나서 처음 춰보는데 ~
너무 떨려서 오빠의 발을 자꾸 밟아 ~ 미안해요 ~ 히히히" (올드미스)
"괜찮아 ~
스탭을 뚜벅뚜벅 걷지 말고 ~
발끝을 상대방 발에다 붙이고 서서이 미끄럼을 타면 되는거여 ~" (나의 설명)
나이트에 방문한 것도,
부르스 춤을 추는 것도,
생전처음 해본다는 순진한 올드미스는 나의 품속에서 음악에 따라 그냥 흐느적 거릴 뿐이었다
(아래쪽 거시기는 아주 닳아지고 발달한 ? 헐렁하고 꿀렁꿀렁한 꿀벅지 상태였음 ?)
식사자리에서 마신 청주에다
나이트에서 마신 맥주의 술기운이 올라오고,
나의 짖궂은 손가락 장난(애무)으로 몹씨 흥분되어 들 떠 오른 듯,
유방과 아랫배, 사타구니를 나의 몸에다 뜨겁게 밀어붙이고 떨어질 줄 몰랐다
올드미스의 가냘프면서도 탄력있는 몸둥이는
불에 댄 듯 뜨거웠고,
볼륨있는 젖가슴으로 느껴지는 심장의 고동은 점 점 더 거칠어졌다
조명이 어두운 플로어 안쪽을 둘러보자 ~~~
순심누나/ 전무님/ ~ 꼭 끌어안고 완전 에로춤 더티댄싱?
희순형수/ 김회장/ ~ 서로 이마를 마주대고 속닥속닥 정담 나누기
순이각시/ 마사지/ ~ 내 곁으로 슬며시 다가오더니 일부러 찐한 딥키스
순화이모/ 주방장/ ~ 음탕한 손길로 이모의 젖가슴과 히프를 주물럭 주물럭
세츠코와/ 최반장/ ~ 힘 좋은 최반장이 세츠코를 번쩍 안아들고서 빙글빙글 회전목마
세곡 ~ 네곡의
부르스 연주가 끝나자
다들 제자리로 돌어와 남아있는 술을 따라마시면서 대담한 애무(농탕)를 계속 즐겼다
남자들은 거침없이
여자의 유방을 만지고, 치마 밑으로 손을 찔러넣기도 하였고
여자들은 수줍어하면서도
바지 위로 치솟은 자지를 손으로 움켜쥐고서 "까르륵~깔깔깔" 재미난 듯 웃었다
시끌벅끌한 술자리에서 잠시 쉬는 동안,
순심누나가 세츠코 일행과 전무님에게 국내 체류일정을 물었는데,...
**. 세츠코와 마사지 반장은
내일 경주관광을 마치고, 부산에서 1박 후, 모레 일본으로 귀국 예정,
**. 일본 주방장은
청운한정식에 남아 1주일 정도 사시미(생선회)와 장어요리 비법 전수 예정,
**. 일본 전무님은
3박 4일 출장인데, 내일부터는 계속 거래처 미팅이 있어 시간 내기가 어렵다고,
순심누나가 슬며시 내 곁으로 자리를 옮겨앉더니 나의 귓가에 대고 소곤거렸다
"운명이랑 나랑 둘이,.....
세츠코와 마사지 반장 여행가이드 겸, 경주 ~ 부산 1박 2일 다녀왔으면 좋겠는데,...
우리 두 사람 신혼여행 겸 불국사와 해운대 구경, 어떻게 생각하니 ~? 호호호" (순심누나 제안)
"김회장님, 희순형수, 순이는 함께 안가고요 ~?" (나의 생뚱맞은 질문)
"아이 ~
넌 정말 이상해 ~?
나랑 단둘이 오붓한 신혼여행을 다녀오자니까 ~ 무슨 뚱딴지 소리야 ~?" (순심누나 역정?)
"알았어요 ~
그럼, 누나가 희순형수와 순이에게 잘 설명하고,.....
순심누나와 세츠코는 내일밤 나하고 즐길 수 있으니까
오늘밤의 썸씽 파트너는 나 아닌 다른 남자들과 즐기도록 하세요 ~ 알겠죠~?" (나)
"호호호 ~ 좋아 ~!
진즉 그렇게 시원한 대답을 했어야지 ~
내가 알아서 다 처리할게 ~
경주 ~ 부산, 여행경비를 김회장님이 대주시면 좋을텐데 ~ 호호호"
순심누나는 나와의 1박2일 신혼여행(?) 약속을 맺자,
갑자기 기분이 업된 듯,
술좌석에서 무질서하게 농탕질을 즐기는 좌중을 향해 박수를 짝, 짝, 짝, 치더니
"자아 ~!
다음번 부르스 타임엔,...
각자 정해진 파트너 외에 모든 남녀들이 한번씩 돌아가면서 춤을 추기로 해요,
그래야 서로 부끄럼이 없어지고 친밀해지겠죠 ~? 호호호"(누나의 제안)
"좋아요 ~!
나는 김차장과 춤추고 싶어요 ~ 호호호" (세츠코 사장이 나를 손으로 가르키며)
"나는 ~!
힘 좋은 최반장하고 춤춰보고 싶어 ~ 후후후" (순화이모의 남자 고르는 안목?)
"저는 ~
일본 주방장과 춤 출래요 ~ 친교를 위해서 ~ 헤헤헤" (순이각시)
"네에 ~
좋습니다 ~!
모두들 찬성한 것으로 알고,...잠시만 기다리세요
여자들은 제자리에 가만이 앉아있으면
남자들이 와서 손을 내밀어 함께 춤추기로 하겠습니다 ~호호호" (누나)
솔직이 말해서 부르스를 추면서 ~
두 번째 세 번째,...
남녀 섹스 파트너를 미리 찜하는 부킹? 타임이었다
또다시 실내가 어두워지고 ~
잔잔한 음악이 흐르면서 ~ 부르스 타임이 되자,
남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산을 떨면서 자기가 찜하고픈 여자를 향해 손을 내밀었고
여자들은 마지못해 응하는 식으로 부르스를 치기 시작했다
12시 가까이 되도록 ~
마지막 부르스곡이 연주 될 때까지 ~
모든 여자들과 차례차례 돌려가며 춤을 추었는데,...
치마 겉으로 궁둥이를 더듬어 보았더니,...
세상에 이런 일이?
허어 ~!
쾌속무비, 전광석화, 속도가 빠르기도 하지 ~?
일곱명 모든 여자들이 약속이나 한 듯, 노팬티 상태상태였다
세츠코 팬티는 ~
최반장이 저녁식사 자리에서 제일 먼저 벗겨 머리에 쓰고있었고
이혼녀와 올드미스 팬티는 ~
색갈맞추기 게임을 하면서 내가 벗겨 전무님께 드렸지만,...
나머지 여자들의 팬티는 ???....................
부르스를 추면서 & 술좌석에서 애무를 하면서,
남자들 손에 의해 억지로 벗겨졌거나
아니면 남자들 기분을 맞추려고 자기 스스로 벗어내렸거나,...???
순심누나는 ~
한번 한다면 하는 당돌한 성격이니 전무님 손에 벗겨졌을까 ?
순이마눌은 ~
마사지와 속궁합이 잘 맞으니 스스로 팬티를 벗어주었을까 ?
순화이모는 ~
주방장이 살살 꼬셔서?, & 자기가 스스로? 팬티를 벗었을까?
마지막 궁금증은 ~?
평소 점잖고 새침떼기인 희순형수가
김회장님 손에 의해 팬티가 벗겨졌을거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더욱이 남들에게 내놓고 자랑하고 싶지 않은 천연 민둥산인데 ~~~ 허허허허
흥분으로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 노팬티 여인들의 치마를 들추고
사타구니 음부를 손으로 만져보니
한결같이 물을 질~질 흘려내려, 질속이 찔걱찔걱한 시궁창 상태였다 ~~ 우우우 ~! 부라보 ~!
엄밀히 따져보면,
이자리에 여자들 모두가 내 손안에서 내 맛을 느끼며 사는 여인들인데,.....
집안 가족들 앞이나,
식당 종업원들, 손님들 앞에서는, 요조숙녀인체 정숙한 행동을 하였던
순심누나, 희순형수, 순이각시, 순화이모,.....
일단,
김운명에게 묶여있던 쇠사슬(?)이 풀리자,
그 누구보다는 자유분망하게 거침없이 즐기지 않는가 ~?
여자들의 맘속에 숨겨진 이중성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 귓가에다 다정하게 물었다
-. 현재의 파트너가 맘에 드느냐?
-. 다른남자와 바꾼다면 누가 맘에 드느냐고?
-. 그리고 현재 진행상태 등을 대충 물었더니 ~
순심누나 ~ 왈
전무님의 물건이 완전 꽝 ~! 번데기 같다고 급 실망 ?
희순형수 ~ 왈
회장님이 키스하면서 밑를 만져주었는데 애무가 너무 서툴러서 실망 ?
순이각시 ~ 왈
서로 아래를 만졌는데, 오늘밤 단독 마사지를 잘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
순화이모 ~ 왈
주방장 거시기가 쓸만 하지만 ~
최반장 몽둥이는 최상급이어서 ~
두 사람 모두 맘에 드는데 ~
오늘밤에 셋이 함께 자면 안될까 ? (섹녀기질 아낌없이 발휘?)
세츠코 ~ 왈
김차장이 보고 싶어서 한국에 왔는데 ~
오늘밤에는 최반장 대물과 즐길터이니 ~
내일밤엔 꼭~ 자기의 파트너가 되 달라고 간곡히 부탁 ?
모든 여자들과 차례로 부르스를 추면서 몇 마디 대화를 나눈 결과,
오늘밤 섹스 향연의 대략적인 예상점수(?)가 산출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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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의 생음악이 그치고 ~ 휘황찬란한 오색등이 꺼지면서 폐장이 되었다
(참고자료 ~~~
1978. 9월 ~ 에너지 절약 방안으로 나이트클럽 영업시간을 제한했었는데
1981. 2월 ~ 관광호텔 나이트클럽의 영업시간제한을 전면 해제하였다
그 당시,
서울시내에는 36개 관광호텔 나이트클럽이 영업중이었음 ~ 일반 카바레 별도)
우리들 일행은 ~
저녁식사와 함께 마신 청주/
나이트클럽에서 마신 맥주에/ 취기가 오른데다
서로 끌어안고 비비는 에로틱한 부르스 춤을 통해 십년지기 애인들처럼 친밀해졌다
나이트클럽을 나와
짝꿍들 끼리 손에 손잡고 엘레베이터를 나누어 타고 ~ 707 특실로 고고씽 ~!!!
13명이 우르르 707호 특실로 몰려 들어갔는데,..
더블 침대2, 대형쇼파, 탁자, 개인용 의자,...
침실, 화장실, 천정, 벽, 침대 모서리에 설치된 눈을 현란케 하는 은은한 조명등,...
넓으면서도 아늑한 호텔 특실의 호사스런 내부 인테리어에
고급호텔 특실을 처음 구경하는
순화이모, 이혼녀, 올드미스, 최반장은 눈이 휘둥그래지고 ~ 입이 쩍 벌어졌다
10월말이라 바깥공기는 10도 이하로 서늘하였고,
나이트클럽의 실내공기도 20도 내외로 시원한 느낌이었는데, (에너지 절감 실천?)
특실에 들어서자 ~
실내의 공기가 26도 이상? 후덥지근한 미숙아들 인큐베이터 안처럼 무더웠다
"왠 방안이 ~ 이리도 덥지 ~?"
"아이구 ~ 한증막 찜통 같다 ~!"
"온몸에 땀이 줄~줄 흐르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구먼 ~"
너, 나,...
남자, 여자,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동시에 걸치고 있던 겉옷을 거추장 스럽다는 듯 벗어던졌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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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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