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승혜와 혜진과 3some을 경험한지 열흘이 지났다.
승혜에게 문자가 왔다.
"통화가능? "
"30분후. "
" 네. "
승혜는 문자로 확인전에는 절대로 전화를 하지 않았다.
"승혜야 잘 지냈어? "
"어쩜 열흘이 지나도 문자 한번 안하냐? "
"와이프하고 사이좋게 지내느라고 그랬지 푸하하하."
"정말 사람 복장 뒤집네.자기 와이프는 좋겠다. "
"승혜야 열흘지나니 근질근질하니?푸하하하 "
"그래 미치겠다.너무 근질거려서... 됐어요? 속이 후련해요?종만씨~~이? "
"그럼 해결을 해야지 어쩌누? 신랑 귀국했자나.ㅋㅋ"
"오긴 왔죠.그럼 뭘해 아무 소용없는걸.... 잘 알면서 약올리시네.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기가 막혀~~~승혜가 기가막혀 기가먁혀~~~ 푸하하하"
"그 인간 오자마자 내일부터 바다낚시 간대요.있으나마나 하지만 좀 밉네요."
"뽈락하고 우럭 잡아오면 좋자나.회 떠먹고 지져먹고 구워먹고...나좀 갖다줘라.ㅋㅋㅋ "
"그만 약 올려요.참 혜진이가 같이 식사한번 하자던데.... "
"이번주는 바빠서 안되겠어.. 계속 약속이 줄줄이 있네. "
"혜진이 다음주에 간대요 어쩌지? "
"먹고 살기위한 약속이라 어쩔수 없네.미안. "
"나도 자기 보고싶다."
"내 꼬추를 아예 떼어가 필요할때 써라.푸하하하. "
"정말 그러면 좋겠다 이 웬수같은 인간아. 꼭 그렇게 말해야 속 시원해? "
"이따가 폰섹 ? "
"아쉬운대로 그렇게라도 해야겠네 이따 점심때 전화할게요. "
"헬쓰 가서 운동 열심히하고 옹달샘 잘 씻고 와.푸하하하하하 "
"자기하고 할것도 아닌데 뭔 옹달샘을 잘 씻는담.ㅋㅋㅋ"
"그래도 내 생각하고 잘 씻어.내가 씻어준다 내 손길이다...ㅋㅋ"
승혜가 확실히 얼굴이 두꺼워졌다.
이렇게 톡 까놓고 얘기하는걸 보면 내가 교육하나는 잘 시킨것 같다.
내숭떨면 서로 피곤하기만 한데 솔직하게 표현하니 군더더기같은 뒤끝이 없다.
승혜는 열흘동안 참았던 성욕을 폰섹으로 유감없이 풀어버렸다.
"승혜야 지난번보다 훨씬 더 리얼하게 하네 ? "
"자기야 너무 하고 싶었어요.그래서 그런지 너무 좋네.정말 자기께 들어오는것 같았어요."
"어이구 다행이네.나도 만족해."
"폰섹스하면 자기한테 미안하더라.자기는 사정 못하자나.남자는 그러면 힘들다던데..."
"걱정마슈.나는 이상한 놈이라 승혜가 엑스타시를 느끼는 소리로만으로도 만족해.대리만족이랄까?
하여간 승혜가 오르가즘 올라가는것 같으면 뿌듯해."
"그러면 다행이구요.고마워요."
"너무 힘들면 자위라도 하지 그랬어? "
"몇번 손이 갔지만 하고나면 내가 너무 비참해지는거야.이 나이에 이게 뭐하는짓인가? 그게 싫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참는거지 뭐. "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말 있자나.나이는 관념일뿐이야.젊어도 건강이 허락치 않으면 성욕이 없는거구
늙어도 건강하면 성욕이 땡기는 거지.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아닐까? 그걸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면
곤란하지.또 궤변? "
"자기 식사 못해서 어째요?"
"이 참에 다이어트 하면 되지.요즘 몸무게 늘었는데..."
"안돼요 끼니는 꼭 찾아 먹어야 돼.제가 뭣좀 만들어 보낼게요."
"괜찮아 샌드위치나 하나 먹으면 돼. "
"아이 싫어요.나때문에 못 드셨는데 지난번 처럼 보낼거예요.괜찮지요? "
승혜는 내가 마른반찬을 좋아하는걸 알고
장조림,오징어 무침,멸치볶음,전복내장무침,김을 따로싸서 따끈한 좁쌀밥과 함께 보내왔다.
승혜야 고맙다.하지만 니 신랑한테 미안한건 어쩔수 없구나.
나에게 이렇게 정성을 쏟는데 나는 너하고 섹스하고 나면 바로 집으로 튈 생각만 하는 나쁜놈이다.
집에가면 또 와이프한테 미안한 나쁜놈일 뿐이고....
승혜는 혜진이가 미국가기전 셋이서 꼭 한번 같이 자리를 하는게 소원이라고 했다며 시간을 만들어 보라했다.
"승혜야 자고 들어가는건 불가능해 와이프 눈치보여서..."
"누가 자고 가라고 했어요? 그런 걱정일랑 마셔요.ㅋㅋㅋ 자기야 나 미친거아냐? "
"미친놈 미친년들끼리 이층 한번 쌓아볼까 푸하하하."
승혜가 회사근방 호텔에 방을 잡으면 일찍 퇴근해 들렀다 가는걸로 약속을 했다.
승혜와 혜진이는 3some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는지
내가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저돌적,동물적으로 대쉬를 했다.
혜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자위방법을 적나라하게 보여줬고
승혜는 혜진이와 레즈플레이를 땀으로 머리가 젖도록 보여줬다.
레즈플레이를 하는 승혜가 전혀 다른사람같이 보였다.
혜진이는 혜진이대로 레즈플레이를 주도하려고 승혜에게 있는 스킬 없는 스킬을 다 동원해 승혜를 넉다운 시켰다.
나도 여자들끼리 레즈플레이하는것을 곁에서 본것은 처음이었다.
정숙했던 여자둘이 벌이는 퍼포먼스는 포르노에서 보는것과 비교할수 없게 흥분되고 흥미진진 했다.
특히 혜진이가 여성상위자세로 승혜를 밑에 깔고 서로의 치골을 박아대고 비비는 모습,
그들의 옹달샘이 넘쳐흐르고 교성을 내지르는 모습은 거의 예술의 경지였다.
관전하던 나는 목이 타 연신 물을 들이킬수 밖에 없었다.
레즈 퍼포몬스를 끝낸 승혜와 혜진이가 내옆으로와 다리를 하나씩 차지하고 베개삼아 누웠다.
둘다 이마가 땀에 젖어 수고했다며 수건으로 닦아주었다.
자기들끼리 즐기기 위해서 보다는 나에게 보여주려했다는 말을 듣고 사랑을 듬뿍 담아 정성을 다해 닦아주었다.
닦아주는 동안 그들은 눈을 감고 있었고 닦고 나자 둘이 약속한듯이 나와 눈을 마주치며 사랑을 보내왔다.
"자기야 나 여자끼리하는거 정말 생각도 안해봤고 거부감이 큰 사람이었거든.그런데 오늘 혜진이랑 해보니까
자기하고는 또 다른 느낌으로 올가즘을 느꼈어요.여자는 참 이상한 동물인가봐.ㅋㅋㅋ
"형부 저도 언니하고 같아요.여자끼리 하는거는 포르노에서나 하는거라고 생각했고 저는 그런성향이 아니라
보는것 자체도 싫어했어요.봐도 아무 느낌이 없고....그런데 오늘은 저도 올가즘이 왔어요.
제임스하고 할때와 다른 느낌이었지만 크게 아주 크게 느꼈어요.여자끼리 하는거 욕할것 없구나...하하하"
"나하고 할때보다 조아쪄?ㅋㅋㅋ"
"물론 형부하고 할때가 더 좋죠."
"제임스보다 내가 좋아?"
"제임스보다 형부하고 하는게 더 좋았어요.확실히 동양인은 동양사람이 더 좋은가봐요.
저는 첫남편이 프랑스인이었자나요
서양사람들은 잠자리에서 여자에 대한 배려가 커요. 그런데 막상 삽입을 하면 딱딱하지가 않은거예요.
크기만 했지. 제임스나 첫남편이나 비슷하더라구요. "
"형부하고 하는게 동양사람하고는 처음이었어요.결혼전까지 처녀였거든요 놀랐지요?첫 남편도 놀랐어요.ㅋㅋㅋ
형부의 딱딱한게 내속을 휘집어 줄때 전 눈이 뒤집히는줄 알았다니까.
어머 이래서 미국애들이 동양사람을 rock이라고 하는구나.."
"그럼 가기전에 rock 맛을 한번 볼래? 푸하하하 "
"그래서 오늘 만난거 아녜요?하하하.언니도 오늘은 양보한다고 했거든요.언니 쌩큐."
이제가면 언제 또 보나 살신성인의 자세로 혜진이를 몇번 까무라치게 만들었다.
혜진이는 오늘도 지스팟을 찾고 싶어 했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엑스타시를 느끼면 되는거지 욕심내지 말라고 했다.
승혜도 혜진이에게 사정하는 느낌 자기는 별로라고 했고 그래도 혜진이는 아쉬워했다.
혜진이와 살을 섞는 동안 유심히 관전하던 승혜가 못참고 옹달샘과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 모습에 내가 너무 흥분해 혜진의 옹달샘이 찢어져라 박아댔다.
혜진이가 죽겠다고 소리치며 넉다운되자 바로 승혜에게 달려들었다.
살송곳을 들이대자 승혜는 내가 사정을 않고 자기한테 삽입한것을 알고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곧바로 올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물론 사정없는 올가즘이었다.
그렇지만 내 살송곳이 부러질것 같은 강한 조임으로 나를 만족시켰다.
물론 승혜가 스킬이 좋아서가 아니라 무의식중에 올라온 올가즘이 강한 질조임을 동반한것이었다.
일부러 조여 보라면 힘만쓰고 조여지질 않았으니까....
아 오묘한 여체의 신비....
혜진에게 사정을 않고 자기한테 와준 내게 고마워하는 승혜의 마음.그 마음이 나도 고마웠다.
혜진이는 나중에 내가 자기한테 사정을 하지않아 서운했다고 술한잔하며 술김에 실토했다.
내 마음도 복잡하다.나도 잘 모르겠다 뭐가 뭔지....
폭풍우가 지난후 룸써비스로 간단한 저녁을 먹으며 혜진에게 쎄이 굳바이를 했다.
"혜진이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해봤네.고마워.그렇지만 나는 다른여자와 이렇게 셋이 하는건 별로네
내 체질에 안맞아.나 모럴리스트 ?ㅋㅋㅋ "
"형부 제가 별로였어요? "
"오우 노우.엑쎌렌트 !!! 아 워나 유어 굿 바디 에니 타임 에니 웨어.ㅋㅋㅋ"
"어이구 저사람 욕심은...하긴 자기 입으로 열여자 마다 않는다고 했으니 오죽하겠나.ㅋㅋㅋ"
"그래도 셋이 하는것 싫어.혜진이는 예외 푸하하하하."
혜진이가 갑자기 자기 미국가는거 연기하겠다며 비행기표를 한달 연장시키고 제임스한테 전화를 했다.
엄마한테는 미국간다고 나와서 승혜네 별장에 묵겠다고 일방적으로 결정을 했다.
"어머머 얘좀봐 우리별장에서 한달을 지낼거라고? 나 이거 웬 날벼락이니? "
"언니 미안해. 그 대신 언니 미국에 오면 오레곤 우리 별장에 한달있어라.응? 플리즈."
"어휴 너 못 당하겠다.언제부터 더 있으려고 생각했어? "
"조금전.형부하고 섹스하고 난 다음 언니랑 형부랑 대화를 하니까 너무나 좋은거야.그래서 즉흥적으로 결정했어요.
나 미친년 같아? "
"약간 푸하하하."
"그럼 너 우리별장에서 한달동안 뭐하고 지낼거니? "
"응 응 솔직히 말해도 되지? "
"언니랑 형부랑 나랑 셋이 다시 계곡도 가고 메뚜기도 잡고 쉬야도 하고... 다시 다 해보고 싶어용.
나 죽을때까지 이런기회는 두번다시 안올것 같아요. 내 소원입니다. 부탁해요."
"까짓거 니 소원이라는데 못 들어주겠냐.내일 우리집가서 별장열쇠 가져가.그런데 너 혼자 잘수있어?
혼자자면 밤에 무서울텐데..."
"언니가 같이 지내면 되지 메롱. "
"우리애들은 어떻게하구? 이 철부지야."
"언니 다큰애들 뭘 챙겨.미국 같으면 다 독립해서 살 나이야 언니."
"얘 정말 제멋대로네.하여간 가있어.나 복잡해지네 얘 때문에."
"우리 다 미친놈 미친년들이다.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이구 이일을 어쩌나?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승혜에게 문자가 왔다.
"통화가능? "
"30분후. "
" 네. "
승혜는 문자로 확인전에는 절대로 전화를 하지 않았다.
"승혜야 잘 지냈어? "
"어쩜 열흘이 지나도 문자 한번 안하냐? "
"와이프하고 사이좋게 지내느라고 그랬지 푸하하하."
"정말 사람 복장 뒤집네.자기 와이프는 좋겠다. "
"승혜야 열흘지나니 근질근질하니?푸하하하 "
"그래 미치겠다.너무 근질거려서... 됐어요? 속이 후련해요?종만씨~~이? "
"그럼 해결을 해야지 어쩌누? 신랑 귀국했자나.ㅋㅋ"
"오긴 왔죠.그럼 뭘해 아무 소용없는걸.... 잘 알면서 약올리시네.기가 막혀."
"흥보가 기가 막혀 기가 막혀~~~승혜가 기가막혀 기가먁혀~~~ 푸하하하"
"그 인간 오자마자 내일부터 바다낚시 간대요.있으나마나 하지만 좀 밉네요."
"뽈락하고 우럭 잡아오면 좋자나.회 떠먹고 지져먹고 구워먹고...나좀 갖다줘라.ㅋㅋㅋ "
"그만 약 올려요.참 혜진이가 같이 식사한번 하자던데.... "
"이번주는 바빠서 안되겠어.. 계속 약속이 줄줄이 있네. "
"혜진이 다음주에 간대요 어쩌지? "
"먹고 살기위한 약속이라 어쩔수 없네.미안. "
"나도 자기 보고싶다."
"내 꼬추를 아예 떼어가 필요할때 써라.푸하하하. "
"정말 그러면 좋겠다 이 웬수같은 인간아. 꼭 그렇게 말해야 속 시원해? "
"이따가 폰섹 ? "
"아쉬운대로 그렇게라도 해야겠네 이따 점심때 전화할게요. "
"헬쓰 가서 운동 열심히하고 옹달샘 잘 씻고 와.푸하하하하하 "
"자기하고 할것도 아닌데 뭔 옹달샘을 잘 씻는담.ㅋㅋㅋ"
"그래도 내 생각하고 잘 씻어.내가 씻어준다 내 손길이다...ㅋㅋ"
승혜가 확실히 얼굴이 두꺼워졌다.
이렇게 톡 까놓고 얘기하는걸 보면 내가 교육하나는 잘 시킨것 같다.
내숭떨면 서로 피곤하기만 한데 솔직하게 표현하니 군더더기같은 뒤끝이 없다.
승혜는 열흘동안 참았던 성욕을 폰섹으로 유감없이 풀어버렸다.
"승혜야 지난번보다 훨씬 더 리얼하게 하네 ? "
"자기야 너무 하고 싶었어요.그래서 그런지 너무 좋네.정말 자기께 들어오는것 같았어요."
"어이구 다행이네.나도 만족해."
"폰섹스하면 자기한테 미안하더라.자기는 사정 못하자나.남자는 그러면 힘들다던데..."
"걱정마슈.나는 이상한 놈이라 승혜가 엑스타시를 느끼는 소리로만으로도 만족해.대리만족이랄까?
하여간 승혜가 오르가즘 올라가는것 같으면 뿌듯해."
"그러면 다행이구요.고마워요."
"너무 힘들면 자위라도 하지 그랬어? "
"몇번 손이 갔지만 하고나면 내가 너무 비참해지는거야.이 나이에 이게 뭐하는짓인가? 그게 싫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참는거지 뭐. "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말 있자나.나이는 관념일뿐이야.젊어도 건강이 허락치 않으면 성욕이 없는거구
늙어도 건강하면 성욕이 땡기는 거지.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아닐까? 그걸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면
곤란하지.또 궤변? "
"자기 식사 못해서 어째요?"
"이 참에 다이어트 하면 되지.요즘 몸무게 늘었는데..."
"안돼요 끼니는 꼭 찾아 먹어야 돼.제가 뭣좀 만들어 보낼게요."
"괜찮아 샌드위치나 하나 먹으면 돼. "
"아이 싫어요.나때문에 못 드셨는데 지난번 처럼 보낼거예요.괜찮지요? "
승혜는 내가 마른반찬을 좋아하는걸 알고
장조림,오징어 무침,멸치볶음,전복내장무침,김을 따로싸서 따끈한 좁쌀밥과 함께 보내왔다.
승혜야 고맙다.하지만 니 신랑한테 미안한건 어쩔수 없구나.
나에게 이렇게 정성을 쏟는데 나는 너하고 섹스하고 나면 바로 집으로 튈 생각만 하는 나쁜놈이다.
집에가면 또 와이프한테 미안한 나쁜놈일 뿐이고....
승혜는 혜진이가 미국가기전 셋이서 꼭 한번 같이 자리를 하는게 소원이라고 했다며 시간을 만들어 보라했다.
"승혜야 자고 들어가는건 불가능해 와이프 눈치보여서..."
"누가 자고 가라고 했어요? 그런 걱정일랑 마셔요.ㅋㅋㅋ 자기야 나 미친거아냐? "
"미친놈 미친년들끼리 이층 한번 쌓아볼까 푸하하하."
승혜가 회사근방 호텔에 방을 잡으면 일찍 퇴근해 들렀다 가는걸로 약속을 했다.
승혜와 혜진이는 3some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는지
내가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저돌적,동물적으로 대쉬를 했다.
혜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자위방법을 적나라하게 보여줬고
승혜는 혜진이와 레즈플레이를 땀으로 머리가 젖도록 보여줬다.
레즈플레이를 하는 승혜가 전혀 다른사람같이 보였다.
혜진이는 혜진이대로 레즈플레이를 주도하려고 승혜에게 있는 스킬 없는 스킬을 다 동원해 승혜를 넉다운 시켰다.
나도 여자들끼리 레즈플레이하는것을 곁에서 본것은 처음이었다.
정숙했던 여자둘이 벌이는 퍼포먼스는 포르노에서 보는것과 비교할수 없게 흥분되고 흥미진진 했다.
특히 혜진이가 여성상위자세로 승혜를 밑에 깔고 서로의 치골을 박아대고 비비는 모습,
그들의 옹달샘이 넘쳐흐르고 교성을 내지르는 모습은 거의 예술의 경지였다.
관전하던 나는 목이 타 연신 물을 들이킬수 밖에 없었다.
레즈 퍼포몬스를 끝낸 승혜와 혜진이가 내옆으로와 다리를 하나씩 차지하고 베개삼아 누웠다.
둘다 이마가 땀에 젖어 수고했다며 수건으로 닦아주었다.
자기들끼리 즐기기 위해서 보다는 나에게 보여주려했다는 말을 듣고 사랑을 듬뿍 담아 정성을 다해 닦아주었다.
닦아주는 동안 그들은 눈을 감고 있었고 닦고 나자 둘이 약속한듯이 나와 눈을 마주치며 사랑을 보내왔다.
"자기야 나 여자끼리하는거 정말 생각도 안해봤고 거부감이 큰 사람이었거든.그런데 오늘 혜진이랑 해보니까
자기하고는 또 다른 느낌으로 올가즘을 느꼈어요.여자는 참 이상한 동물인가봐.ㅋㅋㅋ
"형부 저도 언니하고 같아요.여자끼리 하는거는 포르노에서나 하는거라고 생각했고 저는 그런성향이 아니라
보는것 자체도 싫어했어요.봐도 아무 느낌이 없고....그런데 오늘은 저도 올가즘이 왔어요.
제임스하고 할때와 다른 느낌이었지만 크게 아주 크게 느꼈어요.여자끼리 하는거 욕할것 없구나...하하하"
"나하고 할때보다 조아쪄?ㅋㅋㅋ"
"물론 형부하고 할때가 더 좋죠."
"제임스보다 내가 좋아?"
"제임스보다 형부하고 하는게 더 좋았어요.확실히 동양인은 동양사람이 더 좋은가봐요.
저는 첫남편이 프랑스인이었자나요
서양사람들은 잠자리에서 여자에 대한 배려가 커요. 그런데 막상 삽입을 하면 딱딱하지가 않은거예요.
크기만 했지. 제임스나 첫남편이나 비슷하더라구요. "
"형부하고 하는게 동양사람하고는 처음이었어요.결혼전까지 처녀였거든요 놀랐지요?첫 남편도 놀랐어요.ㅋㅋㅋ
형부의 딱딱한게 내속을 휘집어 줄때 전 눈이 뒤집히는줄 알았다니까.
어머 이래서 미국애들이 동양사람을 rock이라고 하는구나.."
"그럼 가기전에 rock 맛을 한번 볼래? 푸하하하 "
"그래서 오늘 만난거 아녜요?하하하.언니도 오늘은 양보한다고 했거든요.언니 쌩큐."
이제가면 언제 또 보나 살신성인의 자세로 혜진이를 몇번 까무라치게 만들었다.
혜진이는 오늘도 지스팟을 찾고 싶어 했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엑스타시를 느끼면 되는거지 욕심내지 말라고 했다.
승혜도 혜진이에게 사정하는 느낌 자기는 별로라고 했고 그래도 혜진이는 아쉬워했다.
혜진이와 살을 섞는 동안 유심히 관전하던 승혜가 못참고 옹달샘과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자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 모습에 내가 너무 흥분해 혜진의 옹달샘이 찢어져라 박아댔다.
혜진이가 죽겠다고 소리치며 넉다운되자 바로 승혜에게 달려들었다.
살송곳을 들이대자 승혜는 내가 사정을 않고 자기한테 삽입한것을 알고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곧바로 올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물론 사정없는 올가즘이었다.
그렇지만 내 살송곳이 부러질것 같은 강한 조임으로 나를 만족시켰다.
물론 승혜가 스킬이 좋아서가 아니라 무의식중에 올라온 올가즘이 강한 질조임을 동반한것이었다.
일부러 조여 보라면 힘만쓰고 조여지질 않았으니까....
아 오묘한 여체의 신비....
혜진에게 사정을 않고 자기한테 와준 내게 고마워하는 승혜의 마음.그 마음이 나도 고마웠다.
혜진이는 나중에 내가 자기한테 사정을 하지않아 서운했다고 술한잔하며 술김에 실토했다.
내 마음도 복잡하다.나도 잘 모르겠다 뭐가 뭔지....
폭풍우가 지난후 룸써비스로 간단한 저녁을 먹으며 혜진에게 쎄이 굳바이를 했다.
"혜진이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해봤네.고마워.그렇지만 나는 다른여자와 이렇게 셋이 하는건 별로네
내 체질에 안맞아.나 모럴리스트 ?ㅋㅋㅋ "
"형부 제가 별로였어요? "
"오우 노우.엑쎌렌트 !!! 아 워나 유어 굿 바디 에니 타임 에니 웨어.ㅋㅋㅋ"
"어이구 저사람 욕심은...하긴 자기 입으로 열여자 마다 않는다고 했으니 오죽하겠나.ㅋㅋㅋ"
"그래도 셋이 하는것 싫어.혜진이는 예외 푸하하하하."
혜진이가 갑자기 자기 미국가는거 연기하겠다며 비행기표를 한달 연장시키고 제임스한테 전화를 했다.
엄마한테는 미국간다고 나와서 승혜네 별장에 묵겠다고 일방적으로 결정을 했다.
"어머머 얘좀봐 우리별장에서 한달을 지낼거라고? 나 이거 웬 날벼락이니? "
"언니 미안해. 그 대신 언니 미국에 오면 오레곤 우리 별장에 한달있어라.응? 플리즈."
"어휴 너 못 당하겠다.언제부터 더 있으려고 생각했어? "
"조금전.형부하고 섹스하고 난 다음 언니랑 형부랑 대화를 하니까 너무나 좋은거야.그래서 즉흥적으로 결정했어요.
나 미친년 같아? "
"약간 푸하하하."
"그럼 너 우리별장에서 한달동안 뭐하고 지낼거니? "
"응 응 솔직히 말해도 되지? "
"언니랑 형부랑 나랑 셋이 다시 계곡도 가고 메뚜기도 잡고 쉬야도 하고... 다시 다 해보고 싶어용.
나 죽을때까지 이런기회는 두번다시 안올것 같아요. 내 소원입니다. 부탁해요."
"까짓거 니 소원이라는데 못 들어주겠냐.내일 우리집가서 별장열쇠 가져가.그런데 너 혼자 잘수있어?
혼자자면 밤에 무서울텐데..."
"언니가 같이 지내면 되지 메롱. "
"우리애들은 어떻게하구? 이 철부지야."
"언니 다큰애들 뭘 챙겨.미국 같으면 다 독립해서 살 나이야 언니."
"얘 정말 제멋대로네.하여간 가있어.나 복잡해지네 얘 때문에."
"우리 다 미친놈 미친년들이다.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이구 이일을 어쩌나?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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