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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일생 - 2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07 999회 0건
여자의 일생 -23부-


집이라고 해 봐야 겨우 대여섯채가 전부인 오지중의 오지인 싸릿골,

그 중에서도 가장 외딴 곳에 자리잡은 다 쓰러져 가는 초가에서는

이제 겨우 피어오르는 열일곱의 한 어린 소녀가 겁에 질린 채 바들바들 떨고있다.

“아...아...아저씨....아니...수....순자 아부지요..... 제...제...제발....흐흑....”

세미는 눈물을 글썽이며 두 손을 모아 빌어 보았다.

“흐흡....이..인자....고만 ....가...가 가마이 있그래이..... 흐흣...어...어디....으흐흐~”

순자 아부지는 아직 덜 자라 몽우리 진 단단한 세미의 젖가슴을 왈칵 움켜 잡았다.

“아 아 아 악...... 흐흣...... 하...하지 마이소.....하지....흐흑....”

세미는 떨며 흐느끼는 소리로 애원을 해 봤으나

입가에 음흉한 웃음을 띈 순자 아부지가 손아귀에 든 먹이를 놓칠리 없다.

“흐흐흑.....아후~ 수..순자 아부.....아 아 아 악!!!!!!!!”

그러나 젖가슴만으로는 양이 차질 않던지 억센 힘으로 세미를 넘어 뜨리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들쳐버린 것이었다.

“이게 어디서 소리를 지르고 야단이야....흐흡....그..그래... 니 맘대로 질러 봐라...흐흣..”

세미는 허벅지에 닿은 순자 아부지의 손이 벌레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그 벌레는 어느새 허벅지를 지나 팬티위를 더듬어 오고 있었다.

“흐흡....아 하~ 아흐~ 어..어떡해....수..순자 아부지...순자 아부 으읍!!...”

발버둥도 쳐 보고 애원도 해 봤지만 순자 아부지의 억센 손은

힘없는 작은 소녀의 팬티위를 마구 움켜 잡아 쓰다듬는 것이었다.

“흐흣.....에잇.........찌익!!! 찌이익.......흐흡....”

“아 아 악!! 사..살려....하학....”

천이 찢겨지는 소리와 함께 세미는 아랫도리가 허전해지는 것을 느꼈다.

순자 아부지는 세미의 하얀 삼각팬티를 무지막지하게 찢어버리는 것이었고

너덜거리는 팬티 사이로 거친 손을 밀어 넣으며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 시절,

아저씨가 자신의 아랫도리에 손을 가져오자 느껴진 짜릿한 감정과

한밤중 뜨거워진 몸을 억제하지 못하여 할아버지의 그곳에 입을 댔던 세미였지만

할아버지 곁에서 5년이 지나는 동안 그러한 모든 것들을 잊고 살았었다.

그러나 순자 아부지의 거친 손이 팬티위를 몇 차례 쓰다듬고 내려가자

그 동안 잠자고 있던 세미의 몸은 마치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으흐흐흐~ 꿀꺽.....하핫.... 아 후~~~ 흐흡!!”

“흐흣....그..그래..... 이...인자 ....흐흣...니..니도 좋아지제? 허 어 헉....”

겨우 손가락 한마디 정도 밖에 자라지 못한 세미의 솜털같은 음모를

순자 아부지는 거친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쓰다듬었고

또다시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더니 발그스름한 계곡까지 파고 들었다.

“아 하 하 항~ 아 후 훗.....수..수..순 자..... 하학....아..아 부 지.......흐흡....”

가슴이 쿵광거렸고 몸은 와들와들 떨렸지만

입 속이 바싹 타 들어가면서 숨막히는 긴장감과 호기심이 일어난 세미는

모든 촉수가 순자 아부지의 손끝으로 쏠리는 것 같았다.


손가락은 갈라진 계곡을 타고 기어가듯이 조금씩 아래로 내려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다른 곳은 그녀의 작은 옹달샘,

“으흐흐흡....하학..... 아 후~ 흐흣....”

이미 반쯤 벌어진 입술사이로 거칠어진 호흡이 쉴사이 없이 새어나오며

다리의 힘이 점점 풀리는가 하면 눈앞이 가물가물해지더니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이제 순자 아부지는 찢겨져 너덜거리는 팬티까지 벗겨 내려고 한쪽 엉덩이를 들었다.

그러나 세미는 이제 더 이상 반항 조차 하지 못하고 그의 손에 모든 것을 맡겨버린다.

이제 찢어진 팬티가 허벅지를 지나 점점 아래로 내려가면서

세미는 무섭거나 부끄럽다기는 커녕 오히려 짜릿해져 오는 기분이 들었다.

“흐으흣..... 그...그래... 이...이뿐 마...말수이....흐흡...차..착하기도 하지....흐흐흣...”

순자 아부지는 찢어진 팬티를 벗겨 아무렇게나 내 던져버렸다.

“흐으흡....하학........아흡.....꼴깍.....하핫....”

세미는 눈앞 저 가까이에 내 팽겨쳐진 너덜거리는 자신의 팬티를 보면서

몸이 점점 짜리리해 지는 것을 느끼며 더욱 달아 올랐다.

“흐흣....자아~ 흐으으흣..... 요...요것도 흐흡....버...벗어 뿌리자....허헉...”

순자 아부지는 세미를 발가벗기기 위해 하늘색 원피스를 잡았다.

“아 하 항~ 그...그거는....흐흣..... 그거는....버..벗기지....아핫....”

“흐흣...에이~ 내가 베끼다가 ....흐흣..또 찢어지믄 ....우짜노...허헉...자아...얼릉~~”

순자 아부지는 달래듯이 세미의 원피스 뒤에 있는 지퍼를 내리는 것이었고

세미 역시 더 이상 순자 아부지의 손길을 거부하지 못했다.

먼지로 뒤범벅이 된 세미의 원피스는 아래서 부터 천천히 들추어지자

군살없는 세미의 배가 훤히 들어나면서 막 피어 오르는 젖가슴까지 모습을 들어낸다.

구릿빛을 띄던 지난날의 그 피부는 이제 백옥처럼 하얗기만 하다.


드디어 세미의 원피스를 목까지 들어 올린 순자 아부지가

입가에 야릇한 미소를 띄며 넥타이로 대신한 허리띠를 풀기 시작했고

바지 오줌구멍의 단추가 하나씩 벗겨지면서 누렇게 찌든 광목 사리마다가 들어났다.

“으 흐흐흐~ 흐흡........흐흡........흐흡........”

비록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몸은 달아 올랐지만

사리마다를 금방이라도 뚫을 듯한 방망이를 보더니

세미는 점점 무서워지는 것이었고 몸도 엄청나게 떨려 온 것이다.

“흐으으 흐으~~~ 흐으으으~ 흐흡.... 수..수..순자 아부지요....흐흡...”

“흐으흡.....괘...괘안테이~ 허헉...그래 아..아프지는 않을끼구먼.......사...살살 할꺼니께....”

순자 아부지는 앞부분이 누렇게 변한 사리마다를 훌쩍 끌어내리며 벗어버렸다.

“허헛.....하 아 아 하..........흐으흣.....흐흡....”

세미는 눈앞이 캄캄해 지는 것 같았다.

엄청난 순자 아부지의 그것은 어릴때 봤던 아저씨의 그것 보다가 훨씬 컸으며

발기가 되지 않던 할아버지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 시절,

순결이 사라질 뻔한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어렵사리 지켜졌던 세미의 몸이 이렇게 무참히 짓밟힐 줄이야...


“으흐흐흣..... 마..마..말수이.......후훗...... 어...어디 보재이~ 흐흣...”

아랫도리를 다 벗은 순자 아부지가 누어 있는 세미 곁으로 다가오더니

수염도 제대로 깎지 않아 까슬까슬한 얼굴을 세미의 입술로 가져오는 것이었다.

“으 흐흐흐~ 수..수..수..순자....하아....아 부 지 예.......흐흡...”

세미의 얼굴에는 송충이가 와 닿는 것 같은 느낌이었으며

짜릿한 땀냄새도 싫었고 하수구 같은 입냄새도 역겹기만 하다.

“으흣..... 아 하 하 핫.........”

그러나 그것도 한 순간이었다.

순자 아부지의 손이 망울져 단단한 젖가슴에 와 닿아버리자

세미의 몸은 금새 짜릿한 느낌으로 변하면서 온몸에는 전율이 느껴졌다.

“흐흣..... 젖이 요렇게 작아도 흐흡... 디게 귀엽네.....흐으흡....”

커다란 손이 겨우 풋사과 반쪽만한 세미의 젖가슴을 덮어 버리는가 싶더니

거친 남자손의 까슬한 느낌은 금새 부드러운 리듬을 타고 주무르기 시작한다.

손가락으로 다치지 않을 정도로 젖꼭지를 비트는가 하면 손끝으로 톡톡 치기도 한다.

그 때마다 세미의 몸은 몹시 짜릿해져 왔으며 그 느낌은 점점 아래쪽으로 전해졌다.

이제 젖가슴에 머물러 있던 순자 아부지의 손이 조금씩 아래로 향하고 있다.

그것은 움직이지 않는 듯 했지만 벌써 배꼽 주위를 더듬어 간다.

“꼴깍.....흐흡..... 아 후 흐흐...........하 아 핫....”

입안이 바싹 타 들어가면서 마른 침이 자꾸 삼켜진다.

이제 배꼽 주위에서 머무르던 손은 행동반경이 넓혀져

잠시 후에는 바로 세미의 아랫도리 보송보송한 솜털위에 다다른다.

세미의 모든 신경은 순자 아부지의 손길과 허벅지에 닿아 있는 거시기에 쏠린다.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벌어지는 허벅지,

이제 그 사이로 굵직한 손가락 한개가 간질이듯 문질러대며 들어왔다.

어릴적부터 남자의 손이 그 곳에 와 닿는 것이 좋았던 세미는

가랑이를 조금 더 벌려주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하 아 학.........아훗..... 으 흐흐흠~ 하 아 항~”

세미는 머릿속이 텅 비어버리는 것 같았다.

한동안 조갯살을 문질러 대던 순자 아부지의 손가락이

조금 더 내려오면서 이제 자그마한 구멍속으로 밀고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찌잇.....찌잇...흐흡...찍.....찍....끄적...끄적....허 헉.....헉...”

굵고 까슬한 손가락은 마치 펌프질이나 하듯이 들락거리고 있었으며

그 때마다 아래쪽 구멍에서는 야릇한 소리를 나는 것이었다.

“하핫....아 하 하 항~ 으 으 으 읍............ 하아~ 핫......”

세미는 온몸이 나른해지며 호흡도 목구멍까지 차 오르는 것 같았다.

“허헛..... 어...어...어디...보자....흐흡....으읏...”

그렇게 아랫도리를 들쑤셔 대던 순자 아부지가

갑자기 몸을 벌떡 일으키더니 아래쪽으로 내려가 세미의 허벅지를 벌렸다.

“으 으 으 흣.... 하아~ 아 후 으~~~”

가랑이가 활짝 벌어졌지만 몸이 달아오르자 이제 수치심 따위는 전혀 없다.


“하학....아 후 흣.......... 흐흑.....헉..헉.... 아 핫....하 아 항~”

그 순간 세미는 하늘이 노래지는 것을 느끼며 온몸이 꿈틀거렸다.

아랫도리만 가만히 들여다 보던 순자 아부지가 갑자기 혀를 내밀었기 때문이다.

“후르르릅....쩝쩝...... 후릅.....후르르~ 허헉...헉... 쭈 우 우 웁....”

“하항~ 하항~ 아 흐흐흣........ 아 후~~ 흐흣.... 하학..학...”

세미는 온몸이 녹아 버리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잠시도 몸을 가만 두지 못했다.

지난날 아저씨가 빨아줄때의 그 짜릿한 느낌이 또 다시 살아 난 것이다.

“으흐흣..... 무..무..물이 허헛....어..엄청나게 흐으~ 마..마이..... 나오네....허헛..헛...”

귓속은 윙윙거리기만 할 뿐 순자 아부지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들리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 짜릿하던 느낌도 잠시 뿐,

순자 아부지는 드디어 일을 치를려고 허리를 세우더니

곧바로 세미의 자그마한 몸 위로 올라오는 것이었다.

“아 아~ 흣.............허헉....”

묵직하다는 느낌이 들면서 아랫도리에 딱딱한 것이 와 닿자

세미는 순간적으로 할아버지의 얼굴이 떠 올랐다.


“여자란 몸을 함부로 돌리면 안되는거야~ 곱게 간직했다가 나중에 꼭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자신의 몸을 보여주고 허락해야지.......”

그리고 지난 날 할아버지가 했던 말이 생각나자

세미는 몸을 뒤틀어 버리면서 순자 아부지의 허벅지를 힘껏 꼬집었다.

“아 아 악............. 아..아니...... 이 년이.......... 철썩!! 철썩!!”

“아 아 앗.... 아이쿠!! 허헛...허헉....아 우 우~ 흑..흑...”

이제 막 세미의 구멍속으로 집어 넣으려던 순자 아부지는

갑작스러운 세미의 행동에 화가 치밀어 올랐던지

세미의 뺨을 향해 그 커다란 손바닥을 연거푸 날려버린 것이었다.

거의 정신을 잃을 뻔한 엄청난 충격,

세미는 코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흐르는 느낌이 들어 손을 대어보았다.

손끝에 묻어 나오는 빨갛고 끈적이는 액체,

세미는 그 엄청난 충격으로 코피를 쏟아 낸 것이었다.

“헉.....흐흣....으 흐흑.....허헝~ 흐흐흡...”

“이녀언~~~ 니 오늘 한번 죽어 볼끼라? 흐흡...흡....”

순자 아부지는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씩씩거리며 세미를 노려 본다.

“어 허 헝~ 아 이 구......흐흑.... 수..순자 아부지요....흐흑.하..한번만 봐..봐주이소~ 허헝~”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모른 척 하고 내 버려 둘껄.......

세미는 너무 무서워 흐르는 코피도 닦지 못하고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이 씨팔년.......빨랑 누버서 달구리 벌려..........”

벼락같은 소리를 지르는 순자 아부지 앞에서 세미는 이제 어쩔 도리가 없었다.

평소에도 난폭하기로 소문난 순자 아부지였기에

세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의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살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얼릉 안 눕나?????????”

“허헛.....야..야...야아~ 흐흡....흐으으으~”

잠시 일으켜 졌던 세미의 몸은 이제 스스로 누어버린다.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순결을 바쳐야 한다는 생각에

세미의 감겨진 두 눈에서는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아이~~ 이 년이..........달구리 안 벌리나???? ”

“허헉....으흐흐흐~ 흐흡....”

세미는 마치 조종을 당하는 로봇처럼 그의 말을 따를 수 밖에 없어

내키지 않는 마음이지만 어쩔 수 없이 허벅지를 벌렸다.

세미의 벌어진 가랑이 사이에는 좀전에 흘러나온 애액으로 몹시 번들거린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록 그의 몸이 와 닿질 않는다.

이상하다는 생각에 세미는 감았던 눈을 살짝 떠 보았다.

“허헙....으흐흐~ ”

세미의 눈 앞에는 엄청난 남자의 물건이 떡 버티고 있었다.


“빨아............ 내도 니꺼 빨아 줬으니께........니도 한번 빨아 주는게 맞제?”

순자 아부지는 세미의 머리를 살짝이 들면서 거시기를 입 주위로 가져왔다.

얼마 동안이나 씻지를 않았는지 거기에서 찝찌름한 냄새가 확 풍겼다.

“우욱....... 흐읏.... 저..저어....흐흑....흑...”

열두살 때 아저씨에 의해 그 물건을 빨아 보기도 했으며

할아버지가 주무시는 동안 몰래 빨다가 들킨적도 있었던 세미였지만

짜린 냄새를 풍기는 순자 아부지의 그것이 입술에 닿자 몹시 역겨웠던 것이다.

“아니......이 씨팔년이 또 이래네.....흐흡..... 니~ 오늘 죽고싶나? 아잉.......”

순자 아부지는 세미의 머리를 쥐어 잡으며 딱딱한 그것을 입에다가 밀어 붙였다.

“아악.......우 웁....프흐흡...으 으 으 읍....”

세미는 죽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그렇게 그리워 하던 고향을 찾았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은 온데간데 없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친구의 아버지에게 험한 꼴을 당하다니.....

이제 곧 입술이 벌어질테고 그러면 냄새나는 그것이 밀고 들어 올 것이다.

그럼 한동안 나는 그것을 빨게 될 것이며

어쩌면 밤꽃 냄새를 풍기는 액체까지 맛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엔.... 그 다음엔 나의 순결이 갈기갈기 찢겨나갈 것이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왜, 나는 남들처럼 평범한 삶이 주어지질 않을까?


세미의 얼굴은 점점 코피와 더불어 두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로 범벅이 되어간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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