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 선배님회고담 ~158 (10만분의 1 ~ 명품 옹녀 영숙이?)
춘래이화백 하지수엽청 春來梨花白 夏至樹葉靑
봄이 오니 배꽃은 희게 피고,
여름에 이르니 나뭇잎이 푸르러 지는구나 ...
춘북추남안 조서모동홍 春北秋南雁 朝西暮東虹
봄에는 북으로, 가을에는 남으로, 가는 기러기요,
아침에는 서쪽에서, 저녁에는 동쪽에서, 빛나는 무지개로구나 .....
이제 6월이 다 가고 ~ 7월의 문턱에 올라섰습니다
그러고 보니 ~
2015년 을미년(乙未年),
순수하고 착하다고 알려진 청양(乙未)띠가 벌써 반년이나 지나갔네요
가는 세월 아쉬워 말고,
오는 세월 기다리지 마세요
지난간 세월을 원망하지 마시고, 아쉬워도 마시고, 그리워도 마십시오 .....
무정한 세월은 붙잡을 수가 없으니 ~
뜨는 해,
지는 해,
그저 그런대로 무심코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으시고, 소담스런 즐거움으로, 한 껏 웃으십시오
하루를 더 살더래도 아기자기한 행복과 작은 보람을 스스로 만들어가며 지내시기 바랍니다
(위에 글은 ~
회고담의 실존 주인공이신 미국의 김운명 선배님께
7월의 안부인사로 옥잠화2가 보낸 메일 내용 중 일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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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히 들여다 보면 볼수록 ~
귀여운 어린 티가 나면서, 오목조목 곱상스러운 작은 얼굴,
자라나는 과정에서 못 먹고, 고생을 많이 한 탓에 ~
부뚜막 떡시루 속에서 하얗게 자라난 콩나물 같이 연약해 보이는,
너무도 가여운 생각이 드는 가냘픈 몸매의 영숙이를 살포시 품에 안고서 .....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추운 겨울날,
꽁꽁 얼어붙은 듯한 영숙이의 두 손을
화로불에 따뜻하게 녹여 주듯이 손가락 하나 하나를 부드럽게 매만져 주었다
지난 겨울 ~
보길도 민박집에서,
친딸 명순이와 함께 알몸으로 지세웠던 에로틱한 밤이 상상되었고 ~
20여년전 ~
신당동 집에서,
나의 동정을 순심누나에게 바쳤던 첫날밤의 불타는 사랑이 연상되기도 하였다
아릿한 옛추억에 젖어 한동안 말이 없는 나의 콧등을 손가락으로 콕 ~! 찌르면서
영숙이가 베시시 웃는 얼굴로 턱 밑에 다가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아저씨 ~!
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이 하세요 ~?
저는 .....
아직까지 남녀간의 진짜 사랑이란게 무엇인 줄 잘 모르고 지내왔지만 ...
짧은시간에 어쩐지 아저씨가 좋아졌어요 ...
아저씨를 믿고 싶고,
아저씨를 의지하고 싶고,
아저씨에게는 제 마음속 어두운 부분을 다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포근한 아저씨의 품속에서 오랜시간 잠들고 싶어요
오늘 ~ 내일 ~ 모레 ~
날마다 아저씨와 함께 이렇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러한 저의 마음이 남녀간 사랑의 시작일까요 ~? 좀 가르쳐 주세요 ~!"
나를 빤이 쳐다보는 영숙이의 파리하고 깡마른 듯한 얼굴에는
처음 만났을 때와는 달리
볼에는 분홍빛 파도가 너울거렸고
얄팍한 입술은 빨갛게 불 타오르고
티없이 맑은 사랑스런 두 눈동자는 밤하늘의 샛별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그것은 ~
굶주림과 외로움, 고단한 삶에 시달려온 피로에 지친 20살 짜리 처녀가
아늑한 안식과 따스한 애정을 갈망하는,...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간절한 소원이 담겨있는 듯 했다
영숙이와 나는 서로의 눈빛을 통해서 무언의 대화를 나누었다
가벼운 키스를 계속 하다가
상대방 입속에 혀를 깊숙이 들이밀어 세차게 빨아대는 딥키스를 나누었다
끈적하면서도 달콤한 사랑의 타액이 혀를 통해 목안으로 흘러 들었다
대화를 나누고 ~
키스를 하면서 ~
두 사람 사이를 가로 막았던 마음 속의 높다란 장벽이 허물어지고
굳게 닫쳤던 철대문이 스르릉 ~ 열리면서 경직되었던 몸이 활~활 불 타 올랐다
영숙이가 슬피 흐느껴 울 때는
질속이 눈물로 가득 찬 듯, 망망대해 처럼 느껴졌고
영숙이가 깔깔깔 웃을 때는
질벽의 주름살이 곰질곰질 떨면서 삽입된 자지 몸통을 간지럼 태웠다
그리고 서로의 아픔을 도란도란 말할 때는
잘근잘근, 움찔움찔, 쉴틈없이 조임질을 하면서
한치의 빈틈없이 도킹되어 있는 두 사람의 성기가 뜨거운 용광로 속에서 서서이 녹아났다
"영숙이의 눈빛을 바라보면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 그렇지 ~?"
"네에 ~
왠지 포근한 아저씨의 품안이 좋아졌어요 ~
비록 나이 차이는 많지만 아저씨를 사랑하면 안되나요 ~?"
"사랑에는
국경도, 종교도, 나이도, 신분도, 다 필요 없는거야 ...
그냥 첫눈에 호감이 들고, 필이 느껴지면, 금방이라도 사랑을 나누게 되는거라구 ~"
"그럼 .....
제가 아저씨를 사랑해도 되는 건가요 ~?
아저씨도 저를 사랑해 주실거지요 ~?"
"그래 ~!
이처럼 귀엽고 마음씨 착한 영숙이를 많이 많이 사랑해 줄거야 ~
우리가 이런 관계로 맺어지지 않고 좀 더 떳떳이 만났더라면,... 친딸 처럼 사랑해 주었을 텐데 ~"
"정말이세요 ~? 저를 딸처럼 사랑해 주시겠다구요 ~?"
"응 ..... "
"아이, 좋아라 ~!
저는 여주 고향에서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항상 조금 부족함을 느꼈었는데 .....
이제부터는 커다란 느티나무 같은 아저씨를 두번째 아빠처럼 생각할거예요 ~!
비록 단 하룻밤의 부녀간 사랑일지라도 좋아요 ~!
아저씨가 말씀 하신대로 ~
우리들은 내일 당장 벌어질 일을 전혀 모르잖아요 ~? 호호호"
조용하고 이지적인 어찌보면 병약해서 차거운 첫인상을 주었던 영숙이가
뜨거운 숨을 훅~훅 몰아쉬면서
나의 목을 꼭 끌어안고 열정적인 키스를 해왔다
그리고는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
나의 허벅지 위에 얹혀진 작으마한 히프를 상하좌우로 서서이 흔들기 시작했다
한여름 밤,
능수버들 휘어늘어진 호숫가에서 밤하늘에 총총히 뿌려진 별무리를 바라보며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 ~~~ 흘러간 동요를 노래 부르 듯,
영숙이는 "푸른하늘 은하수 노래"에 나오는 하얀 쪽배를
소양강 처녀처럼,...
처녀 뱃사공처럼,...
"삐걱삐걱~뽀각뽀각" 작은 소리를 내어가며 노젖기를 시작했다
"아래가 아프다면서 .....?"
"이젠 괜찮아졌어요 ~"
"왜 ~ 금방 변했지 ~?"
"아저씨를 아빠처럼 생각하니까 ~ 마음이 편해지고 아래쪽 아픈게 사라졌어요 ~ 히히히"
"나이 많은 내가 영숙이 애인도 아닌데 ~ 그렇게도 좋으니 ~? 후후후"
"네에 ~
아저씨가 너무 너무 좋아요 ~
오늘밤 지나면 멀리 멀리 떠날런지도 모르지만, 지금 당장은 아저씨의 진짜 사랑을 받고 싶어요 ..."
흥부내외 박 타듯이 영숙이가 허리와 히프를 슬금~슬금 움직이자 .....
아래 사타구니 은밀한 곳에서 껌 씹는 소리가 들렸다
"짝 ~ 짝 ~"
"빡 ~ 빡 ~"
"쩍 ~ 쩍 ~"
영숙이는 두 눈을 지그시 감은체,
나의 위아래 입술을 막대사탕처럼 돌려가며 맛있게 빨면서,
짝짓기를 기다리는 청개구리 울음처럼, 풍선껌이 터지는 요상하고 음탕한 소리를 냈다
"뽀오옥 ~ 뽁 ~!"
"푸우욱 ~ 딱 ~!"
"부우욱 ~ 쩍 ~!"
"쩍 ~ 쩍 ~ 뽁 ~ 뽁 ~"
"뿌걱 ~ 뿌걱 ~ 뿡 뿡 뿡 ~"
우리집의 세 여인들은 사랑행위 도중에
물소리,
섹소리,
감창소리 (삽입했을 때, yy속에서 울려 나는 생음악?)가 각각 달랐다
순심누나는 ~ 뿌직. 뿌직. 뿌직. (긴자꾸 우물물 소리)
순이각시는 ~ 찔걱. 찔걱. 찔걱. (털보지 한강물 소리)
희순형수는 ~ 가장 특이한 소리를 내었는데 .....
자연산 천연 백yy (민둥산)였기에 털없는 둔덕이 맹숭맹숭 매끄럽고,
제왕절개시술로 효순이를 낳았기 때문에
나이가 44세 중년인데도 처녀yy 처럼 질구가 유난히 비좁았다
나의 대물을
작은 yy속에 처음 삽입할 때는 언제나 아파하는 고통이 수반되었지만
일단 애액이 흘러나오고 xx 대가리를 빼고 박기 시작하면 ~
질벽의 강한 조임과 함께 고압펌프에서 압축공기 빠지는 듯이 신기한 소리가 터져나왔다
"뽀각 ~ 뽀각 ~"
"뿌억 ~ 뿌억 ~"
"뽕 ~ 뽕 ~ 뽕 ~"
젊은 yy는 뽀듯한 맛,
늙은 yy는 요분질 맛, ... 이라는 야한소설 한 대목이 있었지만
희순형수 백yy야 말로 ~
나의 대물 심벌과는 천상의 찰떡 궁합 ~!
빡빡하고 뽀듯하면서 착~착 엉기는 감칠맛 나는 "양수겹장" "천하일미" "특수음향"의 명품보지였다
그러한 이유로 (천상의 궁합에다 특별한 섹스 맛?) ~
44살 한창 나이인 희순형수는 ~
외모, 배움, 메너, 양장기술, 재산, 등 등 모든 능력을 다 갖추었건만
다른 남자에게 재가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장충동의 세 여인 멤버로 만족하며 사는 것 같았다
(재가 = 再嫁 = 개가(改嫁) = 결혼하였던 여자가 남편과 사별하거나 이혼하여 다른 남자와 결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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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순형수의 yy보다 더 작은 ~
영숙이의 비좁은 질속에다 나의 심벌을 절반쯤 삽입한채
한치 빈틈없이 꽉~채운 모습으로
양반다리 자세로 마주앉아 허벅지 위에 올려태우고 30분 넘도록 대화를 나누었더니 ~
아무리 깃털처럼 몸이 가벼운 영숙이라 할지라도 수술 받았던 무릎 한쪽이 저려오기 시작했다
영숙이의 히프를 위로 살짝 들어 올리면서 ~
굽혀 있던 나의 무릎과 다리를 곧게 쭉 뻗었다
그리고는 허리를 창문쪽 벽에다 기대고 등 뒤편에다 베개를 받친 후,
기억자 형태로 앉았다
(삽입을 풀지 않은체로 ...
장거리 마라톤 완주를 위한 완벽한 롱타임 섹스 준비자세 ...?)
"영숙아 ~! 정말로 밑에 아프지 않니 ~?"
"으응 ~! 이제는 하나도 안 아파요 ~"
"그럼, 지금 기분이 좋은거야 ~?"
"글쎄요 ~
그건 모르겠어요,
저는 아직까지 만족이란게 어떤 것인 줄 전혀 몰라요 ~
일단 집어 넣으면 남자들이 워낙 빨리 쌌기 때문에 미쳐 느낌이란게 없었거든요
그냥 ~ 손님들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응 ~ 응 ~"
"아 ~ 아 ~"
마음에도 없는 신음소리를 적당히 내주곤했어요 ..."
"흐음 ~
동거생활 했던 봉재공장 남자와는 숫처녀로 처음이었으니 그렇다 치더래도 ~
3개월 가까이 여기 용산역에 나와 숫한 남자들과 관계를 했으면서도 ~
아직까지 한 번도 큰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면 ~ 영숙이 몸이 조금 이상한 거 아닐까~?"
"글쎄요 .....?"
"우선 ~ 마음을 차분히 갖고 ~ 자세를 편하게 취해봐 ~"
"지금 ~ 이렇게 마주 앉아 이야기 하는게 제일 편해요 ~ 히히히"
"다른 남자들과는 어떻게 했는데 ~?"
"으응 ~
대부분 남자들이 위에 올라와서 했어요 ...
가끔씩 나에게 올라오라고도 시켰는데 ...
남자들이 무거운 몸으로 위에서 힘을 쓰면 가슴이 답답해 숨을 못쉴 정도였구요
내가 위에 올라타면 편하긴 했지만 ~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술도 없고, 힘이 무척 들었어요 .....
솔직히 돈 때문에 여기에 억지로 나온 것이지 ~
제 스스로 나오고 싶은 마음은 털 끝 만큼도 없었거든요 ~"
나는 벽에 기대어 두 다리를 쭉~ 뻗은체 편하게 앉아 있었고,
영숙이는 나의 사타구니 허벅지 위에 올라 앉아
속칭 힘이 하나도 들지 않는 회전목마 타는 자세로
슬금슬금 히프를 움직였다 (상하 박음질이 아닌 미끄럼 타기와 둥글게 원 그리기?)
장맛비 주룩주룩 내리는 날,
나이 많은 할머니가 마루 끝에 앉아 맷돌에다 순두부 콩을 갈 듯이
"드르륵 드르륵 ~"
"스르륵 스르륵 ~"
영숙이가 히프와 둔덕을 움직이면서 맷돌을 돌리자
맷돌 옆구리로 허연 콩국물이 흐르 듯,
yy구멍 깊숙한 곳에서 애액과 정액 찌꺼기가 뒤섞인 희꾸무리한 뜬물이 주룩 주룩 흘러내려
두 사람의 사타구니를 질퍽하게 적시기 시작했다
갑자기 ~!
영숙이의 빈틈없이 꽉 찬 질구속으로 부터 ~ 꽈리 소리가 울려났다 ~!
"꾸욱 ~ 꾸르륵 ~"
"꽈욱 ~ 꽈욱 ~"
아득한 옛날,
나의 어린시절에 순심누나를 졸~졸 따라다니며 꽈리를 불던 생각이 났다
6~7월 사이에 연한 노란색의 꽈리꽃이 피며
9월에 꽈리 열매가 빨갛게 익은 다음 속에 든 씨를 빼내어
입안에 넣고 공기를 채웠다가 아랫입술과 윗니로 지그시 누르면 교묘한 소리가 났었다
꼬르륵 ~ 꽈르륵,
꽈르륵 ~ 꽈르륵 .....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흡사 뱀이 개구리를 집어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진원지를 찾아보면 언제나 순심누나의 입속에서 나는 소리였다
어린이들 장난감이 턱없이 부족했던 1950~1960년대,
그 가난했던 시절에는
누구라 할 것도 없이 10대 소녀들이면 입속에 꽈리를 넣고 불기를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
할머니와, 아버지, 어머니, 동네 어른들은 꽈리를 불면 뱀이 나온다며 꾸지람을 하셨지만
순심누나를 비롯해서, 학교 동창생 여자애들은 자연산 꽈리불기를 좋아했었다 .....
동네의 어느 집에서나 어른들이 들 일 나가고 없는 한가한 시간,
마당에 곡식을 말리던 멍석을 한가롭게 바라보며 ~
지지베베 달려드는 참새 떼를 지킬 때나
뒷산 언덕에 앉아 나물을 캐고,
삐비를 뽑아 단물을 빨아 먹을 때,
"꽈르륵 ~ 꽈르륵"
"꽈악 ~ 꽈악 ~"
어김없이 들려오던 그 소리는
특별한 놀이기구가 없던 시절,
여자아이들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우리의 선조들이 개발한 하나의 놀이였는지도 모른다
꽈리소리는 부는 사람에 따라 다소 투박하기도 하고 또는 다소 가냘픈 소리가 나기도 했다.
그러나 그 소리는
소녀들의 정서를 키우던 소리,
정답던 우리의 소리,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추억속의 소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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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 슬금 ... 노젓기 ~
드륵 드륵 ... 맷돌 돌리기 ~
영숙이의 이마에는 송알송알 땀방울이 맺혔고
절반쯤 삽입된 xx 머리 귀두가,
꼬불꼬불한 질벽의 조임과, 소음순 물렁뼈와 마찰하는 소리가 ...
애액이 질펀한 허벅지와 사타구니 틈사이에서 연속으로 울려나왔다
이태원 밤거리에 흑인들 껌씹는 소리 ~
"짝 짝 ~! 쩍 쩍 ~!"
개구장이 소녀가 풍선껌 터트리는 소리 ~
"푸우웅 팍 ~! 뽀루릉 뽁 ~!"
그 옛날 순심누나가 장난치며 꽈리를 불던 소리 ~
"꽈르륵 ~ 꽈르륵"
"꽈악 ~ 꽈악 ~"
"뽀봉 ~ 뽁 ~ 뽁 ~!!!" (마지막으로 삼페인 병마개 터지는 소리?)
영숙이의 음부로 부터 계속 터져나오는 이상야릇한 소리에 ~ 둘이 동시에 싱긋 웃음을 지었다
"어? 이게? 무슨 소리니 ~? 후후후"
"저도 몰라요 ~! 호호호"
"그전에 다른 남자들과 관계할 때는 이런 소리가 났었니 ~?"
"그냥 ~ 팍팍,... 턱턱,... 살 부딪히는 소리만 났었는데요 ~"
"그래 ~?
영숙이 아래에서 음탕한 소리가 나니까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는데 ~ 후후후"
"저는 ~ 부끄럽고 챙피해 죽겠어요 ~ 호호호"
"이 바보야 ~!
영숙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다 보니까 네 몸이 뒤 따라주어서
xx yy가 꽉 낀 상태로 애액이 엄청 흘러나와, 묘한 소리가 나는거여, ~
갯뻘에 손으로 낙지구멍 쑤시 듯이 ...
물yy 에서 방귀 뀌는 소리가 나는거라구 ... 아주 멋진 현상 인거여 ~ 하하하"
"여자 한테서 이런 소리가 나면 좋은거예요 ~?"
"당연하지 ~!
영숙이가 얼마나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 너랑 나랑은 속칭 찰떡궁합이라구 ~후후후"
"고마워요 ~!
제 맘속으로 아저씨를 진짜로 좋아했더니 ~제 몸이 거짓말을 안한거네요 ~ 히히히"
"맞어 ~! 맞어 ~! 하하하"
"아저씨 ~! 사랑해요 ~! 히히히"
나는 영숙이의 가냘픈 허벅지와 히프를 양손으로 붙잡아 끌어 당기고,
영숙이는 나의 어깨에 두 손을 얻은 자세로
애액이 질펀한 사타구니를 마주쳐 미끄럼을 탔다
무더운 날씨에 두 사람의 온 몸이
땀에 후질근하게 젖어 끈적거리면서
거시기가 연결된 그 은밀한 곳에서는 음탕한 사랑의 멜로디가 계속 흘러나왔다
"찔걱 ~ 찔걱 ~ 찔거덕 ~!"
"뿌직 ~ 뿌직 ~ 뿌지직 ~!"
"아..........."
"아우 ... 아저씨 ~ 조금 이상해요 ~!"
"아아 ... 아아앙 ... 아..저..씨 ... !!!"
견디어내기 힘든 괴로운 신음소리가 영숙이의 입술사이로 흘러나왔다
하얗다 못해 창백해 보였던 영숙이의 얼굴이 새빨간 토마토처럼 변해갔고
한 주먹에 쥐어지는 작은 유방은
고무풍선처럼 부풀어올라 거친 숨결 따라 오르락 내리락 거렸다
영숙이는 나의 허벅지 위에 올라앉아 타원형을 그리 듯 문질러 대더니
사타구니 사이로 미끄미끌한 애액이 계속 흘러나오자
더 이상은 못 참겠다는 듯...
"아으으 ... 아으으 ... 아아아 ..."
작은 입술사이로 이상야릇 괴로운 신음소리를 계속 흘러냈고
목덜미와 등허리는 활처럼 뒤쪽으로 휘어지면서
엉덩이를 위로 아래로 들썩거리면서 ~ 디딜방아 찧기, 널뛰기, 미끄럼 타기를 시작하였다
"뽀각 ~ 뽀각 ~"
"뿌억 ~ 뿌억 ~"
"뽁 ~ 뽁 ~ 뿍 ~ 뿍 ~ "
"어머머 ~! 아아아 ~ 으으으 ~"
"아저씨 ~! 또, 이상해지고 있어요 ~ 어머나 ~!"
"쪼옥 ~ 쪼오옥 ~"
"아흐흐 ~ 아저씨 ~! 사랑해요 ~!"
영숙이는 자신의 침묻은 혀끝으로 나의 입술을, 귓바퀴를, 목덜미를 부드럽게 빨았다
"쭈우욱 ~쭈욱 ~"
"아으윽 ~ 아아앙 ~ 아흐흑 ~"
비록 창녀(?)의 몸이지만
아직은 덜 닳아진 석달짜리 초짜 영업사원? 아마추어? 인지라
용산역에서 10년~ 20년~ 닳고 닳아진 "나가요" 아줌마들과 비교해서
방안이 울릴만큼 요란한 섹소리를 내지 못하였고
비음이 섞인 낮은 신음소리도 부끄러운 듯 흐느적 흐느적 ~ 조용 조용 터트렸다
사타구니에서 들려오는 섹소리 음향 효과가 대단하였다 ~!!!
나와 영숙이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상대방의 입술과 혀를 세차게 빨면서
입안에 가득 고인 달콤한 타액을 각자의 혓바닥을 통해 목안으로 "꿀~꺽" 삼켰다
"아으으으 ~"
"허흐흐흑 ~"
"영숙아 ~! 기분이 좋으니 ~?"
"네에 ~ 정말 뜨겁고 짜릿하고 간지러워요 ~"
"어머머 ~ 나 어떻게 해요 ~"
"아으으 ~ 으으음 ~ 아저씨 것이 너무 뜨거워요 ~ 아래가 또 이상해요 ~ 간지러워요 ~"
"으음 ~ 그 기분을 천천이 느껴봐 ~ 더욱 좋아질거여 ~!"
생수나 슝늉이나 yy물이나 ...
펄~펄 끓는 용융점(섭씨 100도)은 다 같을진데 ?
나의 허벅지를 타고 앉아 얄팍한 히프를 빙글~빙글 돌려 원을 그리던
영숙이의 허리와 등줄기에서는 진땀이 줄 줄 흘러내렸다
입술과 콧구멍으로는
뜨거운 숨결이 "칙칙~폭폭" 증기기관차 고압시린더 하얀 수증기처럼 품어져 나왔다
키스하던 입술과 혀로
영숙이의 겨드랑과 유방과 유두를 번갈아 핥아주면서
학처럼 가느다란 목덜미와 뜨거워진 귓바퀴를 앞이빨로 잘근~잘근 깨물어 주었다
나의 노련한 혀놀림에 영숙이의 목구멍 속에서는
짧고도 긴 퉁소 소리 같은 신음소리가, 동굴 속의 고양이 울음소리가, 계속 흘러나왔다
"아으으 ~"
"아아아 ~"
"아으으 ~ 아...저...씨..."
영숙이의 몸이 점 점 뜨거워 지면서
작으마한 유방은 한 껏 부풀어 오르고
오똑 솟아난 젖꼭지는 처음의 수줍음을 잊었는지 당당하게 고개를 내밀었다
질벽의 수축은 더욱 강해져서 ~ 조였다 풀었다 야단 방귀를 뀌었다
모르긴 해도 ~
두 번 세 번 짜릿한 쾌감이 연속적으로 영숙이의 하반신 급소를 관통한 듯 하였다
(영숙으로서는 생전 처음 느끼는 짜릿한 쾌감이었겠지만 .....
나로서는 질구의 압박이 너무 쎈 탓에 자지 머리가 얼얼해져 짜릿한 느낌이 전혀없었다)
순진한 영숙이는 짜릿한 쾌감에
계속해서 전신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지만
나는 결코 사정을 서두르지 않고 필사적으로 참았다
이럴 때 일수록 남자가 더욱 차분하게 처신해야만
상대방 여자를 더욱 더 만족하게 해줄 수 있다는 걸 수많은 경험으로 터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에 여자가 어느정도 달아올랐다고 해서
남자가 운전미숙?으로 브레이크를 놓치고 급하게 서두른다면
보통남자들과 별반 다름이 없는
"문전에서 찍사 ~!" 못난 사내가 되기 때문이었다
속칭 ~ "다 된 밥에 코 풀기" 꼴이 되고 마는 것이다 .....
영숙이가 여자로 태어나 새로운 느낌 (큰 만족)을 흠뻑 만끽하도록 .....
영숙이의 작으마한 육체에다
나만의 독특한 체취를 남기고, 확실한 소유권 도장(?)을 찍기 위해서 .....
나이 어리고 순진한 영숙이를 느긋하게 어르고 달래며 ~
장시간 실컷 회롱? 하였다
(나의 고딩시절 S누나였던 ~ 최명숙선배의 섹스 가정교사 실전 체험학습 효과? 100%)
무려 한시간(?)이 넘도록
두 사람 거친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다
영숙이는 다리를 완전히 옆으로 쩍~ 벌린 채,
나의 허벅지 위에 편한 승마자세를 올라타고 앉아 흔들흔들 몸을 굴리고 있었다
애액으로 범벅된 아래를 잠시 살펴보기 위해
영숙이의 상체를 뒤쪽으로 45도 가량 눕힌 후,
양손으로 비좁은 사타구니와 둔덕 그리고 대음순 날개를 옆으로 까벌렸다
"아으으 ~ 으으으 ~"
"아저씨 ~ 밑에 들여다보면 부끄러워요 ~"
영숙이가 ~
진짜 부끄러움인지? 쾌감인지? 내숭인지?
두 팔로 자신의 몸을 지탱하면서 고개를 뒤로 꺽으며 신음소리를 흘렸다
곱슬곱슬한 몇가닥 보지털은 애액에 흠씬 젖어
창포물에 머리 감은 소녀의 머리카락 처럼
얕으막한 둔덕산에 영국신사 카이젤 수염처럼 납작 달라 붙어있었다
벌어진 사타구니 사이로
핑크빛으로 부불어 오른 둔덕과 그 아래 살짝 돋아난 클리토리스 ~!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찝으며, 미끄럽게 마찰을 시켰더니,
잘 익은 빨간앵두처럼 터지기 일보직전의 상태로 반짝이기 시작했다
"아으으 ~! 아으으 ~ 아 .. 저 .. 씨 .. ~!!!"
"어머머 ~! 아.저.씨. ~ 나 또 이상해져요 ~ 오줌이 나오려고 해요 ~!"
길게 갈라진 도끼자국에서 많은 양의 투명한 꿀물이 계속 흘러나왔고
양쪽으로 너울거리는 분홍빛갈 대음순 조갯살은
넓어졌다, 좁혀졌다, ~~~
xx 몸통을 빈틈없이 꽉 ~ 감싸 쥐고 놓지를 않았다
"영숙아 ~! 너의 핑크색 작은 yy가 너무 예쁘구나 ~!"
"아으으 ~! 그렇게 말씀하니까 ~ 너무 부끄러워요 ~"
"너무 예뻐서 마당가에 빨간 봉숭아꽃 같은데 ~?"
"어머머 ~! 나 이상해요 ~ 나 어떻게 해요 ~?"
나는 영숙이의 소녀처럼 앳띤 겉yy를 내려다보면서 더욱 흥분이 되었고,
질속에 삽입된 xx는 겉잡을 수없이 크게 확대되어
흡사 장거리 고사포 포신처럼
영숙이의 자궁을 뚫고, 배창자까지 뚫은 듯, 음부 깊숙한 곳을 마구 찔러댔다
"뿌걱 ~ 뿌걱 ~"
"찔걱 ~ 찔걱 ~"
"뽁 ~ 뽁 ~ 뽁 ~"
"아이구 ~ 아랫배가 아파요 ~!"
"갑자기 ~ 아저씨가 너무 커진 것 같아요 ~!"
"아으으 ~ 아아아 ....... "
"어으으 ~ 어머머 ....... "
영숙이의 작은 새가슴에서 울려나는 심박동 소리가 더욱 빠르게 들려왔다
그리고 사타구니에선 마치 홍수가 난 듯이
맑은 애액이 쭈억 쭈억 흘러나와 번질거리고 있었다
나는 영숙이의 개미 허리와 작은 궁둥이를 양손으로 받쳐 위로 들어올리면서
키스를 하고 ~
유방을 빨고 ~
목덜미와 귀바퀴를 간지렵혔다
땀에 푹~ 젖은 영숙이의 전신에서 행운의 네잎 클로바 풀냄새가 은은히 풍겨났다
짧은 단발머리에서는 창포 냄새가 물씬 풍겨났다
영숙이의 히프가 위로 들려졌다가 아래로 내리박힐 때마다 물방귀 소리가 요란했다
"뿌억 뿌억 ~"
"뿌직 뿌직 ~"
"뿍 뿍 ~ 뽁 뽁 ~ 뽕 뽕 뽕 ~"
수줍게 벌어진 도끼자국 사이에서 흘러나온 애액은 맑고 투명한 옥류수였으나 ...
처음에는 맑았던 영숙이 보지애액이 ~
점 점 허연 막걸리 처럼 탁하게 변하더니 ~
나중에는 끈적한 물풀, 조청처럼 길게 늘어져 자지 몸통에 매달렸다
짜릿한 쾌감으로 일시 호흡을 멈춘 듯 했던 영숙이가
나의 목을 꼭 ~ 껴안고서 고개와 허리를 활처럼 뒤로 젖힌 상태로
짧은 신음소리를 옹알~옹알 뱉어냈다
"아으으 ~! 아저씨 ~ 제발 그만해요 ~!"
"정신이 아득해져 기절할 것만 같아요 ~ 지금이 꿈인지 생신지 모르겠어요 ~"
"이러다가 ~! 제가 숨이 끊어져 죽을 것 같아요 ~ 제발 그만해요 ~!!!"
흐느적 거리는 영숙이의 꾸밈없는 하소연에 나의 심벌은 더욱 더 팽창되었다
고구마 처럼 통통하고,
바나나 처럼 길쭉해지고,
사정 직전의 최대치로 분기탱천 팽창하여 시근~벌떡 용트림을 하였다
그 순간의 성난 내 xx는 거리낌이 없는 시뻘건 도깨비 불방망이처럼 뜨거워졌다
(시근벌떡 = 몹씨 숨이 차서 숨소리가 고르지 않고, 거칠면서 가쁘고 급하게 나타내는 모양)
"영숙아 ~! 내 xx 맛이 어떻니 ~?"
"몰라요 ........."
"영숙이 yy의 조임맛은 단연 최곤데 ~?"
"몰라요 ........."
"앞으로 귀여운 영숙이를 진짜 사랑해 줄께 ~"
"몰라요 ........."
"영숙아~! 아저씨와 함께 동시에 쌀까 ~?"
"아으으 ~! 나 어떻게 해요 ~!"
"아으으 ~! 빨리 내 젖꼭지 좀 빨아주세요 ......"
"아으으으으 ~ 아으으으으으 ~ 나 죽어요 ~!"
"아.....저.....씨..... 나 죽어요 ......................"
영숙이가 금방 숨이 끊어질 것 같은 표정으로 두 손을 허공에 대고 허우적 거리더니만
"아아아 ~~~! 어우우 ~~~!"
"아악 ~~! 아악 ~~! 아악 ~~!"
"어어억 ~! ..............................."
신음소리도 아니고, 비명도 아닌, 목안에서 가래가 들끓는 소리를 내 뱉었다
온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고개를 뒤로 획~ 꺽은채
머리를 마구 흔들어 대더니
마치 정신나간 미친여자 모양으로
횡설수설 ~
옹알옹알 ~
끝내는 두 눈을 허옇게 뒤집어 까면서, 고개를 뒤로 젖히고 그대로 넘어지고 말았다
영숙으로서는 처음으로 느끼는 극한의 클라이맥스 오르가즘이 최극점에 다다랐을 때,
연약한 육체와,
경험이 없었던 심신상태로는,
그 엄청난 폭발과 진동을 당해내지 못하고 끝내 정신을 잃은채 사지를 늘어 뜨리고 말았다
갑작스런 환경변화,....???
영숙이가 입가에 허연 게거품을 물고, 기절하고서 숨조차 안 쉰 듯하자 너무도 깜짝 놀랐다
"영숙아 ~!"
"영숙아 ~! 정신차려 ~!"
영숙이의 뺨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때리며 삽입된 몸을 떼어내려 했으나
왠걸 ~?
영숙이의 좁은 질속에 박힌 내 xx는 빼도 박도 ~ 옴짝 달싹 못하게 꽉~ 물려있는 것이 아닌가 ?
몸씨 당황했던 그 순간, ...
온갖 불길한 잡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런 ~ 이런 ~ 재수가 없으려니까,
옹녀 yy에 xx가 물린채 ~
까물어쳐 있는 영숙이 때문에 둘이 함께 응급실로 실려가야겠구나 .....
이거 ~
신문과 방송에 대대적으로 보도 될 까십기사 꺼리인데 ~
이런 개망신 ~?
어린여자와 즐기다가 오늘밤 내 인생이 땡 ~ 하고 종치는 날이로구나 ~!"
너무도 급박한 순간인지라 ~
어디부터?
무엇부터?
아무런 생각도, 대책도. 행동도, 취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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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우리들 앞에 바람처럼 나타난 관세음보살 구세주 ~!!!
옆방에서 우리 두사람의 사랑놀이 모습을 거의 한시간 가까이 훔쳐보고 있던 순화이모가
부라우스와 치마는 물론, ~
브라저 팬티마져 홀랑벗은 알몸 상태로 ~
커다란 젖통을 덜렁거리며 우리 방으로 화급하게 뛰어 들어왔다
"아이쿠 ~ 이런 이런 ~ 아가씨가 기함을 했구먼 ~ 이거 큰일 났다 ~!!!"
그리고는 다짜고짜 구석에 놓인 주전자의 물을 입안에다 한모금 머금더니
고개를 뒤로 제키고 축~ 늘어져 있는 영숙이의 얼굴 위에다
분수처럼 물을 품어냈다
"푸우우 ~ 풋 ~ 풋 ~!!!"
"푸우우 ~ 푸하 ~ 푸하 ~!!!"
"찰싹 ~ 찰싹 ~!!!"
"찰싹 ~ 찰싹 ~!!!"
얼굴에 물을 두번이나 품어대고 ~
이모의 손바닥으로 영숙이 뺨을 서너차례 때리면서 몸을 흔들어대자 ~
기함을 했던 영숙이가 서서이 고개를 흔들면서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기함 = 氣陷 = 갑작스레 몹시 놀라거나 아프거나 하여 소리를 지르면서 넋을 잃은 상태)
"허휴 ~~~" (나의 한숨소리)
"후휴 ~~~ 그나마 다행이다 ~!" (이모의 한숨소리)
"................." (영숙이는 자다가 꿈속에서 깨어난 어리버리한 표정?)
이모가 앉았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더니 ~
나의 머리에다 꿀밤을 꽁 ~ 한방 먹이면서 ~
"운수 좋은줄 알어 ~!
나 아니였으면 영락없이 둘이 병원으로 실려가 수술을 받아야 했을건데 ~ 후후후
이제 정신을 차렸으니 ~
그대로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 ~
내가 1층에 내려가서 ~ 뜨거운 물수건을 준비해 올게 ~
억지로 빼내려고 움직이면 부드러운 여자의 질속에 상처가 생겨 하혈 할거여 ~ 내 말 알겠지 ~?"
이모가 허둥지둥
가운데 방에 들려 겉옷을 주어입고 "쿵 쿵 쿵"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영숙이는 순간적으로 일어난 대사건 (절정으로 인한 기절상태?)의 전말을 전혀 모른 듯
의아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 보면서 ~ 뜬금없이 물었다
"저 벌거벗은 여자분은 누구세요 ~?"
"으음 ~ 설명하기 복잡한데 ~ 우리 이모야 ~"
"네에 ~?
아저씨, 이모라구요 ~? 그런데 왜 우리방에 왔었나요 ~?"
"그 자세한 내용은 이따가 천천히 설명해 줄게 ......
단지,
영숙이가 조금전에 2~3분 동안 정신을 깜박 잃었었거든 ~
갑자기 외마디 소리를 내지르면서 기절했어요 ~
그런데 다행이도 이모가 바로 옆방에 있었기에 ~
영숙이가 기절한 것을 알고는 급히 뛰어와 얼굴에 물을 뿌리고 몸을 흔들어 깨워준거여 ...
이모의 재치있는 도움이 없었다면 ~
영숙이가 아직도 깨어나지 못했을거라구 ~
어휴 ~~~ 정말, 큰일 날 뻔 했었어 ~
더욱이 ~
영숙이가 기절하면서 워낙 쎄게 물고 있었기 때문에 밑에 박힌게 빠지질 않았거든 ~
병원 엠블런스 구급차량을 불러서 ~
영숙이와 내가 함께 붙은채로 실려갈뻔 했어요 ~"
"어머머 ~!
세상에 그런 일이 있었어요 ~? 저는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요 ~?"
"그래 ~
그래 ~
영숙이는 일시동안 정신줄을 놓아버렸으니 전혀 기억이 안나겠지 ~?
그렇지만 ~
지금도 영숙이 yy속으로 들어가 있는 내 xx가 느껴지는거지 ~?"
"네에 ~ 아까와 같이 깊숙이 들어와 있는데요 ~?"
"영숙이가 워낙 쎄게 물고 있어서 ~ 아무리 힘을 써도 둘이 떨어지지 않는다니까 ~!"
"어머나 ~!
세상에 이런 일이 ~?
그러면 어떻게 해요 ~?"
"으음 ~ 이모가 해결해 준다고 했으니 ~ 잠시 이대로 기다려봐 ~"
영숙이와 내가 자초지종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아랫층에 내려갔던 이모가
뜨거운 물주전자와 과일이 가득 든 쟁반을 양손에 나누어 들고서 방으로 들어왔다
"둘이 그대로 가만이 있어 ~ "이열치열"이라고 했으니까
꼭 다물고 있는 조개를 벌리려면 뜨거운 물수건 찜질이 최고일거여 ~!"
"예전에 읍내 장날,
사람들이 몹씨 붐비는 장터 골목길에서 개들이 짝짓기로 꼬리를 붙이고 있으면
아무리 작대기를 휘둘러도 자지 보지가 떨어지지 않았거든 ...
뜨거운 물을 대야에 가득 담아다 숫놈 암놈 궁둥이에 뿌리면 금방 개좆이 빠지더라구 ~
뜨겁게 하면 크게 부풀러올랐던 개좆이 부드럽게 줄었던가봐 ~! 호호호"
8월 하순이라
해가 지고 용산역 광장의 밤바람이 불어와도 후덥지근하게 무더웠는데 .....
이모가 뜨거운 물수건을 짜서
먼저 ~ 영숙이와 나의 목과 가슴부위를 골고루 씻어주고 (긴장 이완?)
다음 ~ 배꼽 밑, 아랫배와 두 사람의 연결부위 (둔덕과 사타구니...)를 차분하게 씻어주면서
출산시에 산모와 갓난아이가 연결된 자궁속의 탯줄을 자르 듯이
한 번, 두 번, 세 번, .....
연이어서 부드럽게 yy속에 꽉 박힌 xx를 조금씩 조금씩 질 밖으로 뽑아내기 시작했다
"뿌억 ~~~"
"뽀각 ~~~"
"뽕 ~~~~"
마치,
산부인과 숙련 여의사인 듯한 이모의 노력으로 드디어 xx, yy의 해체작업(?) 성공 ~!
시뻘겋게 달구어진,
보기에 흉칙스러운 성난 xx 몽둥이는 애액에 흠뻑 젖어
질 밖으로 빠져나와서도 기가 죽지 않은 듯 불끈~불끈 꿈틀거렸고
xx가 빠져 나온 영숙이의 뻥 ~ 뚫린 단추구멍? yy구멍은
금방이라도 생피가 쏟아져 나올 듯,
피빛으로 빨갛게 물들어 안쓰러워 보였다
"세상에나 ~?
이렇게 작은 단추구멍 속에다
운명이 대물 xx를 무지막지하게 쑤셔넣었으니
연약한 아가씨가 견디어 낼 수가 있었겠어 ~? ..... 쯧 쯧 쯧," (이모의 책망)
"오래된 생강이 맵다 ~!" 는 속담처럼
장터 국반집 22년동안, 귀동냥으로 얻어 들은게 많은 이모가 진지한 모습으로
마지막 마무리를 알뜰하게(?) 해주었다
영숙이와 나를 나란히 요위에 눕혀놓고,
뜨거운 물수건으로 ~
xx 한번, yy 한번 ...
또 번갈아서 아래를 깨끗히 씻어주고, 닦아주고, ~
"남녀가 관계를 하다가
십만명에 하나 정도 ~ 둘이 짝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 수가 있다는 전설을 ...
혹씨나 술자리에서 주고받은 음탕한 이야기로 들어 보았어 ~?
복상사는 ~
남자가 여자 배위에서 열심히 흔들다가 심장이 멈춰 죽는 것이고,
질경련은 ~
남녀가 삽입된채로 여자의 강력한 질수축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여,....
바로 ~
오늘밤 두 사람 사이에 그 질경련이 발생한거라구 ~
아가씨는 기절한 채로 숨이 끊어져 죽을뻔 했고 .....
운명이는 연결된 상태로 병원에 실려가서 약물로 풀어야 했으니 얼마나 끔찍한 사고였을까~?"
"어이쿠 ~!
정말 큰일 날뻔 했군요 ~
이모의 현명한 조치 덕분에 즉각 처리가 잘 된거네요 ...
정말 고맙습니다 ~
오늘밤 이모님 은혜를 두고 두고 잊지 않을게요 ~ 후후후" (나의 고마움 표현)
"그려 ~!
모든 것이 내 덕이었으니 ~ 나중에 신세진 것 단단히 갚으라구 ~
운명이도 ~ 아가씨도 ~ 오늘밤, 내게 신세를 단단히 진거여 ~ 호호호" (이모의 공치사?)
"네에 ~ 이렇게 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영숙이 인사)
이모의 재빠른 판단과 응급조치(?)로 거짓말 같은 대형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었다
이모와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영숙이는 아직까지도 깊은 연유를 몰라 ~
어리버리 한 표정으로 우리 두 사람의 대화를 가만이 듣기만 하였다
한 것 성났던 대물 xx가 평상시 처럼 부드럽게 줄어들었다
빨갛게 부풀어 올랐던 뻥 ~ 뚫린 영숙이의 조개도 어느정도 입을 다물었다
이모가 양은 쟁반에 담아온 차거운 수박을
영숙이와 나에게 한 조각씩 나누어 주면서 천천이 먹으라고 하였다
셋이서 과일을 나누어 먹으면서 ~ 이모의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모가 장터에서 국밥집 (선술집?)을 운영할 때,
늙고 힘이 떨어져 실제로 섹스는 하지못하고,
양기가 입으로 오른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들이
술에 취해 입담으로 주고 받은 긴가 민가했던 음탕한 이야기들 ~
장터에 사는,
중년의 아줌마들과 파파 할머니들이 킬킬대면서 수군수군 밀담 나누었던 은밀한 이야기들 ~
(참고자료 ~ 여자의 질경련이란 ~~~?)
남녀간에 성교를 하다가 질경련이 오면 ~ 빼도 박도 ~ 아무 것도 못하게 되어
그대로 둘이 같이 들것에 실려서 응급실에 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해결 한다는데 ...
그런 일이 실제 있을까요?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었다 (전래되는 구전, 최근의 신문기사에 의하면 ...)
발생 가능성은 0.001%정도 될까? (십만명중 한 명 나올까, 말까 하는 희귀한 사건?)
여자가 어린나이에 갑작스럽게 강간을 당할 경우 .....
연인 또는 부부지간에 하기 싫은 섹스를 강제로 시도할 경우 .....
특수한 체질의 여자가 ~ 엄청난 클라이맥스 절정을 느꼈을 때 .....
남자나 여자가 섹스 도중에 외부 자극에 의해 갑자기 놀라 숨을 멈추었을 때 .... 등등
여자의 성기가 급하게 조여들면서 갑작스런 질수축이 (강한 압박) 발생할 수 있다
(영화와 소설을 살펴보면 ~
2차 대전 당시 독일 의료진들이 ~
이스라엘 남녀 포로들을 상대로 이와 비슷한 복상사/ 질경련/ 시험을 실시하였다
극비의 의료시설, 공개적인 무대 위에서 ~
남녀 포로가 정상체위로 섹스를 한창 진행하다가 두 사람의 클라이맥스 순간에,
뒤쪽에서 갑자기 남자의 목을 밧줄로 옭아매면 ~
발기된 남자 성기가 두 배로 확장되면서 죽는 것과 ~
질속에 삽입된 xx가 약물이나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절대로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함 ~ 전쟁 비밀 리포트?)
섹스 도중에 여자가 질경련이 발생하면 ~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참고 기다리자니 시간이 무한정이고,
아프지 않는 자세 (질 이완?)를 취해 보려고 별 별 몸짓을 다해보아도 무용지물,
진짜로 응급차량을 불러야 하나 ?.....
당장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
질구가 찢어 질 듯 ~
자지 끝이 부러질 듯 ~ 고통스럽다고 ....
질경련의 현상은 ~?
보지(대음순 소음순), 질벽, 자궁, 골반 등이 동시에 밑으로 푹~ 빠지는 것 같은 아픔 때문에
질벽은 점 점 더 조여들기만 하고 ~~~
xx는 옴짝달싹 못한채 그대로 질속에 박혀 있고 ~~~
사타구니 안쪽,
치골 가운데 안쪽으로,
만지면 움푹 ~ 들어 가는 곳,
그 부위에 극심한 통증이 밀려오면서, 강력한 조임과 질경련이 동반되는데
일단 질경련이 일어나면 .....
여자는 앉지도 눕지도 엎드리지도 못하고 ~
너무 아프다고 울며 불며 소리 소리 지르거나 ~
눈앞에 번갯불이 번쩍 ~ 갑자기 기함(기절?)을 해서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
그 상태로 한 두 시간 이상을 식은 땀을 흘리며 참고있다 보면 서서히 통증이 사라지고
질벽이 느슨해 지면서
삽입된 자지가 서서이 빠져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
한바탕 소동을 당한 남녀는 겁이 나서 두 번 다시 성관계를 갖지 못하게 된다고 ......
깊이 : ~
여자마다 신체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질 깊이는 각 각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보통 11~12cm 까지는 들어간다고 한다 (G-스팟의 위치는 3~5cm 깊이)
넓이 : ~
보형물 집어넣어서 질 두께를 늘린 사람은 조금 힘들겠지만
보통 손가락 두 개에서 두개반 정도의 두께가 정상 사이즈이다
질액 : ~
여성이 질액이 안나왔을 경우에는 삽입할 때 고통이 뒤 따른다
삽입전에 질액이 충분히 나와 미끈하게 만들어야만 삽입시 아프지 않거든요 (애무 오랄의 중요성)
경험 : ~
성관계를 딱 ~ 한 두 차례 경험한 여인들은 종종 질경련 비슷한 경우가 있겠지만
정상적인 결혼생활로
날마다 섹스 경험을 했어도 가끔씩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있다
여성마다 신체 조건이 다르고,
그때 그때 분위기에 따라서 질의 신축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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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의 장황하게 긴 설명을 듣고 보니 .....
"산위에 산이 있고 ~ 물아래 물이 있다"던
옛말이 어쩌면 그리도 맞는지 ...
정말 대단한 괄약근의 옹녀 ~! 소양강 처녀 뱃사공을(?) 발견한 순간이었다
"어흐흐흐 ~
10만명 중에 하나, 명기라니 ~?
길을 가다가 발 끝에 걸려 주은 돌맹이가 황금덩어리 라니 이게 왠 횡재인가?
질경련을 일으킬 정도의 작은 압축yy, 천하명품, 영숙이를 개발(?) 했으니
횡재가 아니라면 앞으로 커다란 근심거리, 혹 덩어리일까?
영숙이야 말로 ...
중국 고대사에 등장하는 4대 경국지색 ~ 초선, 서시, 왕소군, 양귀비,
부럽지 않은 현대판 옹녀가 아니겠는가 ?
이모의 장황한 설명을 들으면서 ~
비들기처럼 연약한 영숙이의 몸둥이를 슬~슬 어루만지며,
혼자서 알송달송한 웃음을 흘리자
눈치가 빠른 이모가 나의 볼테기를 손가락으로 찝어 흔들면서 .....
"에구구 ~ 우리 조카 서방님은 무엇이 그리도 좋으신가요 ~? 호호호"
"글쎄요 ~ 이모의 말을 들으면, 영숙이가 귀한 보물단지로군요 ~ 흐흐흐"
"제가 귀한 보물단지라구요 ~? 나는 아저씨가 더 소중하기만 한데요 ~? 히히히"
호호호.....
하하하.....
헤헤헤 ....
춘래이화백 하지수엽청 春來梨花白 夏至樹葉靑
봄이 오니 배꽃은 희게 피고,
여름에 이르니 나뭇잎이 푸르러 지는구나 ...
춘북추남안 조서모동홍 春北秋南雁 朝西暮東虹
봄에는 북으로, 가을에는 남으로, 가는 기러기요,
아침에는 서쪽에서, 저녁에는 동쪽에서, 빛나는 무지개로구나 .....
이제 6월이 다 가고 ~ 7월의 문턱에 올라섰습니다
그러고 보니 ~
2015년 을미년(乙未年),
순수하고 착하다고 알려진 청양(乙未)띠가 벌써 반년이나 지나갔네요
가는 세월 아쉬워 말고,
오는 세월 기다리지 마세요
지난간 세월을 원망하지 마시고, 아쉬워도 마시고, 그리워도 마십시오 .....
무정한 세월은 붙잡을 수가 없으니 ~
뜨는 해,
지는 해,
그저 그런대로 무심코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으시고, 소담스런 즐거움으로, 한 껏 웃으십시오
하루를 더 살더래도 아기자기한 행복과 작은 보람을 스스로 만들어가며 지내시기 바랍니다
(위에 글은 ~
회고담의 실존 주인공이신 미국의 김운명 선배님께
7월의 안부인사로 옥잠화2가 보낸 메일 내용 중 일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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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히 들여다 보면 볼수록 ~
귀여운 어린 티가 나면서, 오목조목 곱상스러운 작은 얼굴,
자라나는 과정에서 못 먹고, 고생을 많이 한 탓에 ~
부뚜막 떡시루 속에서 하얗게 자라난 콩나물 같이 연약해 보이는,
너무도 가여운 생각이 드는 가냘픈 몸매의 영숙이를 살포시 품에 안고서 .....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추운 겨울날,
꽁꽁 얼어붙은 듯한 영숙이의 두 손을
화로불에 따뜻하게 녹여 주듯이 손가락 하나 하나를 부드럽게 매만져 주었다
지난 겨울 ~
보길도 민박집에서,
친딸 명순이와 함께 알몸으로 지세웠던 에로틱한 밤이 상상되었고 ~
20여년전 ~
신당동 집에서,
나의 동정을 순심누나에게 바쳤던 첫날밤의 불타는 사랑이 연상되기도 하였다
아릿한 옛추억에 젖어 한동안 말이 없는 나의 콧등을 손가락으로 콕 ~! 찌르면서
영숙이가 베시시 웃는 얼굴로 턱 밑에 다가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아저씨 ~!
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이 하세요 ~?
저는 .....
아직까지 남녀간의 진짜 사랑이란게 무엇인 줄 잘 모르고 지내왔지만 ...
짧은시간에 어쩐지 아저씨가 좋아졌어요 ...
아저씨를 믿고 싶고,
아저씨를 의지하고 싶고,
아저씨에게는 제 마음속 어두운 부분을 다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포근한 아저씨의 품속에서 오랜시간 잠들고 싶어요
오늘 ~ 내일 ~ 모레 ~
날마다 아저씨와 함께 이렇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러한 저의 마음이 남녀간 사랑의 시작일까요 ~? 좀 가르쳐 주세요 ~!"
나를 빤이 쳐다보는 영숙이의 파리하고 깡마른 듯한 얼굴에는
처음 만났을 때와는 달리
볼에는 분홍빛 파도가 너울거렸고
얄팍한 입술은 빨갛게 불 타오르고
티없이 맑은 사랑스런 두 눈동자는 밤하늘의 샛별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그것은 ~
굶주림과 외로움, 고단한 삶에 시달려온 피로에 지친 20살 짜리 처녀가
아늑한 안식과 따스한 애정을 갈망하는,...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간절한 소원이 담겨있는 듯 했다
영숙이와 나는 서로의 눈빛을 통해서 무언의 대화를 나누었다
가벼운 키스를 계속 하다가
상대방 입속에 혀를 깊숙이 들이밀어 세차게 빨아대는 딥키스를 나누었다
끈적하면서도 달콤한 사랑의 타액이 혀를 통해 목안으로 흘러 들었다
대화를 나누고 ~
키스를 하면서 ~
두 사람 사이를 가로 막았던 마음 속의 높다란 장벽이 허물어지고
굳게 닫쳤던 철대문이 스르릉 ~ 열리면서 경직되었던 몸이 활~활 불 타 올랐다
영숙이가 슬피 흐느껴 울 때는
질속이 눈물로 가득 찬 듯, 망망대해 처럼 느껴졌고
영숙이가 깔깔깔 웃을 때는
질벽의 주름살이 곰질곰질 떨면서 삽입된 자지 몸통을 간지럼 태웠다
그리고 서로의 아픔을 도란도란 말할 때는
잘근잘근, 움찔움찔, 쉴틈없이 조임질을 하면서
한치의 빈틈없이 도킹되어 있는 두 사람의 성기가 뜨거운 용광로 속에서 서서이 녹아났다
"영숙이의 눈빛을 바라보면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 그렇지 ~?"
"네에 ~
왠지 포근한 아저씨의 품안이 좋아졌어요 ~
비록 나이 차이는 많지만 아저씨를 사랑하면 안되나요 ~?"
"사랑에는
국경도, 종교도, 나이도, 신분도, 다 필요 없는거야 ...
그냥 첫눈에 호감이 들고, 필이 느껴지면, 금방이라도 사랑을 나누게 되는거라구 ~"
"그럼 .....
제가 아저씨를 사랑해도 되는 건가요 ~?
아저씨도 저를 사랑해 주실거지요 ~?"
"그래 ~!
이처럼 귀엽고 마음씨 착한 영숙이를 많이 많이 사랑해 줄거야 ~
우리가 이런 관계로 맺어지지 않고 좀 더 떳떳이 만났더라면,... 친딸 처럼 사랑해 주었을 텐데 ~"
"정말이세요 ~? 저를 딸처럼 사랑해 주시겠다구요 ~?"
"응 ..... "
"아이, 좋아라 ~!
저는 여주 고향에서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항상 조금 부족함을 느꼈었는데 .....
이제부터는 커다란 느티나무 같은 아저씨를 두번째 아빠처럼 생각할거예요 ~!
비록 단 하룻밤의 부녀간 사랑일지라도 좋아요 ~!
아저씨가 말씀 하신대로 ~
우리들은 내일 당장 벌어질 일을 전혀 모르잖아요 ~? 호호호"
조용하고 이지적인 어찌보면 병약해서 차거운 첫인상을 주었던 영숙이가
뜨거운 숨을 훅~훅 몰아쉬면서
나의 목을 꼭 끌어안고 열정적인 키스를 해왔다
그리고는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
나의 허벅지 위에 얹혀진 작으마한 히프를 상하좌우로 서서이 흔들기 시작했다
한여름 밤,
능수버들 휘어늘어진 호숫가에서 밤하늘에 총총히 뿌려진 별무리를 바라보며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 ~~~ 흘러간 동요를 노래 부르 듯,
영숙이는 "푸른하늘 은하수 노래"에 나오는 하얀 쪽배를
소양강 처녀처럼,...
처녀 뱃사공처럼,...
"삐걱삐걱~뽀각뽀각" 작은 소리를 내어가며 노젖기를 시작했다
"아래가 아프다면서 .....?"
"이젠 괜찮아졌어요 ~"
"왜 ~ 금방 변했지 ~?"
"아저씨를 아빠처럼 생각하니까 ~ 마음이 편해지고 아래쪽 아픈게 사라졌어요 ~ 히히히"
"나이 많은 내가 영숙이 애인도 아닌데 ~ 그렇게도 좋으니 ~? 후후후"
"네에 ~
아저씨가 너무 너무 좋아요 ~
오늘밤 지나면 멀리 멀리 떠날런지도 모르지만, 지금 당장은 아저씨의 진짜 사랑을 받고 싶어요 ..."
흥부내외 박 타듯이 영숙이가 허리와 히프를 슬금~슬금 움직이자 .....
아래 사타구니 은밀한 곳에서 껌 씹는 소리가 들렸다
"짝 ~ 짝 ~"
"빡 ~ 빡 ~"
"쩍 ~ 쩍 ~"
영숙이는 두 눈을 지그시 감은체,
나의 위아래 입술을 막대사탕처럼 돌려가며 맛있게 빨면서,
짝짓기를 기다리는 청개구리 울음처럼, 풍선껌이 터지는 요상하고 음탕한 소리를 냈다
"뽀오옥 ~ 뽁 ~!"
"푸우욱 ~ 딱 ~!"
"부우욱 ~ 쩍 ~!"
"쩍 ~ 쩍 ~ 뽁 ~ 뽁 ~"
"뿌걱 ~ 뿌걱 ~ 뿡 뿡 뿡 ~"
우리집의 세 여인들은 사랑행위 도중에
물소리,
섹소리,
감창소리 (삽입했을 때, yy속에서 울려 나는 생음악?)가 각각 달랐다
순심누나는 ~ 뿌직. 뿌직. 뿌직. (긴자꾸 우물물 소리)
순이각시는 ~ 찔걱. 찔걱. 찔걱. (털보지 한강물 소리)
희순형수는 ~ 가장 특이한 소리를 내었는데 .....
자연산 천연 백yy (민둥산)였기에 털없는 둔덕이 맹숭맹숭 매끄럽고,
제왕절개시술로 효순이를 낳았기 때문에
나이가 44세 중년인데도 처녀yy 처럼 질구가 유난히 비좁았다
나의 대물을
작은 yy속에 처음 삽입할 때는 언제나 아파하는 고통이 수반되었지만
일단 애액이 흘러나오고 xx 대가리를 빼고 박기 시작하면 ~
질벽의 강한 조임과 함께 고압펌프에서 압축공기 빠지는 듯이 신기한 소리가 터져나왔다
"뽀각 ~ 뽀각 ~"
"뿌억 ~ 뿌억 ~"
"뽕 ~ 뽕 ~ 뽕 ~"
젊은 yy는 뽀듯한 맛,
늙은 yy는 요분질 맛, ... 이라는 야한소설 한 대목이 있었지만
희순형수 백yy야 말로 ~
나의 대물 심벌과는 천상의 찰떡 궁합 ~!
빡빡하고 뽀듯하면서 착~착 엉기는 감칠맛 나는 "양수겹장" "천하일미" "특수음향"의 명품보지였다
그러한 이유로 (천상의 궁합에다 특별한 섹스 맛?) ~
44살 한창 나이인 희순형수는 ~
외모, 배움, 메너, 양장기술, 재산, 등 등 모든 능력을 다 갖추었건만
다른 남자에게 재가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장충동의 세 여인 멤버로 만족하며 사는 것 같았다
(재가 = 再嫁 = 개가(改嫁) = 결혼하였던 여자가 남편과 사별하거나 이혼하여 다른 남자와 결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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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순형수의 yy보다 더 작은 ~
영숙이의 비좁은 질속에다 나의 심벌을 절반쯤 삽입한채
한치 빈틈없이 꽉~채운 모습으로
양반다리 자세로 마주앉아 허벅지 위에 올려태우고 30분 넘도록 대화를 나누었더니 ~
아무리 깃털처럼 몸이 가벼운 영숙이라 할지라도 수술 받았던 무릎 한쪽이 저려오기 시작했다
영숙이의 히프를 위로 살짝 들어 올리면서 ~
굽혀 있던 나의 무릎과 다리를 곧게 쭉 뻗었다
그리고는 허리를 창문쪽 벽에다 기대고 등 뒤편에다 베개를 받친 후,
기억자 형태로 앉았다
(삽입을 풀지 않은체로 ...
장거리 마라톤 완주를 위한 완벽한 롱타임 섹스 준비자세 ...?)
"영숙아 ~! 정말로 밑에 아프지 않니 ~?"
"으응 ~! 이제는 하나도 안 아파요 ~"
"그럼, 지금 기분이 좋은거야 ~?"
"글쎄요 ~
그건 모르겠어요,
저는 아직까지 만족이란게 어떤 것인 줄 전혀 몰라요 ~
일단 집어 넣으면 남자들이 워낙 빨리 쌌기 때문에 미쳐 느낌이란게 없었거든요
그냥 ~ 손님들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응 ~ 응 ~"
"아 ~ 아 ~"
마음에도 없는 신음소리를 적당히 내주곤했어요 ..."
"흐음 ~
동거생활 했던 봉재공장 남자와는 숫처녀로 처음이었으니 그렇다 치더래도 ~
3개월 가까이 여기 용산역에 나와 숫한 남자들과 관계를 했으면서도 ~
아직까지 한 번도 큰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면 ~ 영숙이 몸이 조금 이상한 거 아닐까~?"
"글쎄요 .....?"
"우선 ~ 마음을 차분히 갖고 ~ 자세를 편하게 취해봐 ~"
"지금 ~ 이렇게 마주 앉아 이야기 하는게 제일 편해요 ~ 히히히"
"다른 남자들과는 어떻게 했는데 ~?"
"으응 ~
대부분 남자들이 위에 올라와서 했어요 ...
가끔씩 나에게 올라오라고도 시켰는데 ...
남자들이 무거운 몸으로 위에서 힘을 쓰면 가슴이 답답해 숨을 못쉴 정도였구요
내가 위에 올라타면 편하긴 했지만 ~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술도 없고, 힘이 무척 들었어요 .....
솔직히 돈 때문에 여기에 억지로 나온 것이지 ~
제 스스로 나오고 싶은 마음은 털 끝 만큼도 없었거든요 ~"
나는 벽에 기대어 두 다리를 쭉~ 뻗은체 편하게 앉아 있었고,
영숙이는 나의 사타구니 허벅지 위에 올라 앉아
속칭 힘이 하나도 들지 않는 회전목마 타는 자세로
슬금슬금 히프를 움직였다 (상하 박음질이 아닌 미끄럼 타기와 둥글게 원 그리기?)
장맛비 주룩주룩 내리는 날,
나이 많은 할머니가 마루 끝에 앉아 맷돌에다 순두부 콩을 갈 듯이
"드르륵 드르륵 ~"
"스르륵 스르륵 ~"
영숙이가 히프와 둔덕을 움직이면서 맷돌을 돌리자
맷돌 옆구리로 허연 콩국물이 흐르 듯,
yy구멍 깊숙한 곳에서 애액과 정액 찌꺼기가 뒤섞인 희꾸무리한 뜬물이 주룩 주룩 흘러내려
두 사람의 사타구니를 질퍽하게 적시기 시작했다
갑자기 ~!
영숙이의 빈틈없이 꽉 찬 질구속으로 부터 ~ 꽈리 소리가 울려났다 ~!
"꾸욱 ~ 꾸르륵 ~"
"꽈욱 ~ 꽈욱 ~"
아득한 옛날,
나의 어린시절에 순심누나를 졸~졸 따라다니며 꽈리를 불던 생각이 났다
6~7월 사이에 연한 노란색의 꽈리꽃이 피며
9월에 꽈리 열매가 빨갛게 익은 다음 속에 든 씨를 빼내어
입안에 넣고 공기를 채웠다가 아랫입술과 윗니로 지그시 누르면 교묘한 소리가 났었다
꼬르륵 ~ 꽈르륵,
꽈르륵 ~ 꽈르륵 .....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흡사 뱀이 개구리를 집어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진원지를 찾아보면 언제나 순심누나의 입속에서 나는 소리였다
어린이들 장난감이 턱없이 부족했던 1950~1960년대,
그 가난했던 시절에는
누구라 할 것도 없이 10대 소녀들이면 입속에 꽈리를 넣고 불기를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
할머니와, 아버지, 어머니, 동네 어른들은 꽈리를 불면 뱀이 나온다며 꾸지람을 하셨지만
순심누나를 비롯해서, 학교 동창생 여자애들은 자연산 꽈리불기를 좋아했었다 .....
동네의 어느 집에서나 어른들이 들 일 나가고 없는 한가한 시간,
마당에 곡식을 말리던 멍석을 한가롭게 바라보며 ~
지지베베 달려드는 참새 떼를 지킬 때나
뒷산 언덕에 앉아 나물을 캐고,
삐비를 뽑아 단물을 빨아 먹을 때,
"꽈르륵 ~ 꽈르륵"
"꽈악 ~ 꽈악 ~"
어김없이 들려오던 그 소리는
특별한 놀이기구가 없던 시절,
여자아이들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우리의 선조들이 개발한 하나의 놀이였는지도 모른다
꽈리소리는 부는 사람에 따라 다소 투박하기도 하고 또는 다소 가냘픈 소리가 나기도 했다.
그러나 그 소리는
소녀들의 정서를 키우던 소리,
정답던 우리의 소리,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추억속의 소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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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 슬금 ... 노젓기 ~
드륵 드륵 ... 맷돌 돌리기 ~
영숙이의 이마에는 송알송알 땀방울이 맺혔고
절반쯤 삽입된 xx 머리 귀두가,
꼬불꼬불한 질벽의 조임과, 소음순 물렁뼈와 마찰하는 소리가 ...
애액이 질펀한 허벅지와 사타구니 틈사이에서 연속으로 울려나왔다
이태원 밤거리에 흑인들 껌씹는 소리 ~
"짝 짝 ~! 쩍 쩍 ~!"
개구장이 소녀가 풍선껌 터트리는 소리 ~
"푸우웅 팍 ~! 뽀루릉 뽁 ~!"
그 옛날 순심누나가 장난치며 꽈리를 불던 소리 ~
"꽈르륵 ~ 꽈르륵"
"꽈악 ~ 꽈악 ~"
"뽀봉 ~ 뽁 ~ 뽁 ~!!!" (마지막으로 삼페인 병마개 터지는 소리?)
영숙이의 음부로 부터 계속 터져나오는 이상야릇한 소리에 ~ 둘이 동시에 싱긋 웃음을 지었다
"어? 이게? 무슨 소리니 ~? 후후후"
"저도 몰라요 ~! 호호호"
"그전에 다른 남자들과 관계할 때는 이런 소리가 났었니 ~?"
"그냥 ~ 팍팍,... 턱턱,... 살 부딪히는 소리만 났었는데요 ~"
"그래 ~?
영숙이 아래에서 음탕한 소리가 나니까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는데 ~ 후후후"
"저는 ~ 부끄럽고 챙피해 죽겠어요 ~ 호호호"
"이 바보야 ~!
영숙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다 보니까 네 몸이 뒤 따라주어서
xx yy가 꽉 낀 상태로 애액이 엄청 흘러나와, 묘한 소리가 나는거여, ~
갯뻘에 손으로 낙지구멍 쑤시 듯이 ...
물yy 에서 방귀 뀌는 소리가 나는거라구 ... 아주 멋진 현상 인거여 ~ 하하하"
"여자 한테서 이런 소리가 나면 좋은거예요 ~?"
"당연하지 ~!
영숙이가 얼마나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 너랑 나랑은 속칭 찰떡궁합이라구 ~후후후"
"고마워요 ~!
제 맘속으로 아저씨를 진짜로 좋아했더니 ~제 몸이 거짓말을 안한거네요 ~ 히히히"
"맞어 ~! 맞어 ~! 하하하"
"아저씨 ~! 사랑해요 ~! 히히히"
나는 영숙이의 가냘픈 허벅지와 히프를 양손으로 붙잡아 끌어 당기고,
영숙이는 나의 어깨에 두 손을 얻은 자세로
애액이 질펀한 사타구니를 마주쳐 미끄럼을 탔다
무더운 날씨에 두 사람의 온 몸이
땀에 후질근하게 젖어 끈적거리면서
거시기가 연결된 그 은밀한 곳에서는 음탕한 사랑의 멜로디가 계속 흘러나왔다
"찔걱 ~ 찔걱 ~ 찔거덕 ~!"
"뿌직 ~ 뿌직 ~ 뿌지직 ~!"
"아..........."
"아우 ... 아저씨 ~ 조금 이상해요 ~!"
"아아 ... 아아앙 ... 아..저..씨 ... !!!"
견디어내기 힘든 괴로운 신음소리가 영숙이의 입술사이로 흘러나왔다
하얗다 못해 창백해 보였던 영숙이의 얼굴이 새빨간 토마토처럼 변해갔고
한 주먹에 쥐어지는 작은 유방은
고무풍선처럼 부풀어올라 거친 숨결 따라 오르락 내리락 거렸다
영숙이는 나의 허벅지 위에 올라앉아 타원형을 그리 듯 문질러 대더니
사타구니 사이로 미끄미끌한 애액이 계속 흘러나오자
더 이상은 못 참겠다는 듯...
"아으으 ... 아으으 ... 아아아 ..."
작은 입술사이로 이상야릇 괴로운 신음소리를 계속 흘러냈고
목덜미와 등허리는 활처럼 뒤쪽으로 휘어지면서
엉덩이를 위로 아래로 들썩거리면서 ~ 디딜방아 찧기, 널뛰기, 미끄럼 타기를 시작하였다
"뽀각 ~ 뽀각 ~"
"뿌억 ~ 뿌억 ~"
"뽁 ~ 뽁 ~ 뿍 ~ 뿍 ~ "
"어머머 ~! 아아아 ~ 으으으 ~"
"아저씨 ~! 또, 이상해지고 있어요 ~ 어머나 ~!"
"쪼옥 ~ 쪼오옥 ~"
"아흐흐 ~ 아저씨 ~! 사랑해요 ~!"
영숙이는 자신의 침묻은 혀끝으로 나의 입술을, 귓바퀴를, 목덜미를 부드럽게 빨았다
"쭈우욱 ~쭈욱 ~"
"아으윽 ~ 아아앙 ~ 아흐흑 ~"
비록 창녀(?)의 몸이지만
아직은 덜 닳아진 석달짜리 초짜 영업사원? 아마추어? 인지라
용산역에서 10년~ 20년~ 닳고 닳아진 "나가요" 아줌마들과 비교해서
방안이 울릴만큼 요란한 섹소리를 내지 못하였고
비음이 섞인 낮은 신음소리도 부끄러운 듯 흐느적 흐느적 ~ 조용 조용 터트렸다
사타구니에서 들려오는 섹소리 음향 효과가 대단하였다 ~!!!
나와 영숙이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상대방의 입술과 혀를 세차게 빨면서
입안에 가득 고인 달콤한 타액을 각자의 혓바닥을 통해 목안으로 "꿀~꺽" 삼켰다
"아으으으 ~"
"허흐흐흑 ~"
"영숙아 ~! 기분이 좋으니 ~?"
"네에 ~ 정말 뜨겁고 짜릿하고 간지러워요 ~"
"어머머 ~ 나 어떻게 해요 ~"
"아으으 ~ 으으음 ~ 아저씨 것이 너무 뜨거워요 ~ 아래가 또 이상해요 ~ 간지러워요 ~"
"으음 ~ 그 기분을 천천이 느껴봐 ~ 더욱 좋아질거여 ~!"
생수나 슝늉이나 yy물이나 ...
펄~펄 끓는 용융점(섭씨 100도)은 다 같을진데 ?
나의 허벅지를 타고 앉아 얄팍한 히프를 빙글~빙글 돌려 원을 그리던
영숙이의 허리와 등줄기에서는 진땀이 줄 줄 흘러내렸다
입술과 콧구멍으로는
뜨거운 숨결이 "칙칙~폭폭" 증기기관차 고압시린더 하얀 수증기처럼 품어져 나왔다
키스하던 입술과 혀로
영숙이의 겨드랑과 유방과 유두를 번갈아 핥아주면서
학처럼 가느다란 목덜미와 뜨거워진 귓바퀴를 앞이빨로 잘근~잘근 깨물어 주었다
나의 노련한 혀놀림에 영숙이의 목구멍 속에서는
짧고도 긴 퉁소 소리 같은 신음소리가, 동굴 속의 고양이 울음소리가, 계속 흘러나왔다
"아으으 ~"
"아아아 ~"
"아으으 ~ 아...저...씨..."
영숙이의 몸이 점 점 뜨거워 지면서
작으마한 유방은 한 껏 부풀어 오르고
오똑 솟아난 젖꼭지는 처음의 수줍음을 잊었는지 당당하게 고개를 내밀었다
질벽의 수축은 더욱 강해져서 ~ 조였다 풀었다 야단 방귀를 뀌었다
모르긴 해도 ~
두 번 세 번 짜릿한 쾌감이 연속적으로 영숙이의 하반신 급소를 관통한 듯 하였다
(영숙으로서는 생전 처음 느끼는 짜릿한 쾌감이었겠지만 .....
나로서는 질구의 압박이 너무 쎈 탓에 자지 머리가 얼얼해져 짜릿한 느낌이 전혀없었다)
순진한 영숙이는 짜릿한 쾌감에
계속해서 전신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지만
나는 결코 사정을 서두르지 않고 필사적으로 참았다
이럴 때 일수록 남자가 더욱 차분하게 처신해야만
상대방 여자를 더욱 더 만족하게 해줄 수 있다는 걸 수많은 경험으로 터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에 여자가 어느정도 달아올랐다고 해서
남자가 운전미숙?으로 브레이크를 놓치고 급하게 서두른다면
보통남자들과 별반 다름이 없는
"문전에서 찍사 ~!" 못난 사내가 되기 때문이었다
속칭 ~ "다 된 밥에 코 풀기" 꼴이 되고 마는 것이다 .....
영숙이가 여자로 태어나 새로운 느낌 (큰 만족)을 흠뻑 만끽하도록 .....
영숙이의 작으마한 육체에다
나만의 독특한 체취를 남기고, 확실한 소유권 도장(?)을 찍기 위해서 .....
나이 어리고 순진한 영숙이를 느긋하게 어르고 달래며 ~
장시간 실컷 회롱? 하였다
(나의 고딩시절 S누나였던 ~ 최명숙선배의 섹스 가정교사 실전 체험학습 효과? 100%)
무려 한시간(?)이 넘도록
두 사람 거친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다
영숙이는 다리를 완전히 옆으로 쩍~ 벌린 채,
나의 허벅지 위에 편한 승마자세를 올라타고 앉아 흔들흔들 몸을 굴리고 있었다
애액으로 범벅된 아래를 잠시 살펴보기 위해
영숙이의 상체를 뒤쪽으로 45도 가량 눕힌 후,
양손으로 비좁은 사타구니와 둔덕 그리고 대음순 날개를 옆으로 까벌렸다
"아으으 ~ 으으으 ~"
"아저씨 ~ 밑에 들여다보면 부끄러워요 ~"
영숙이가 ~
진짜 부끄러움인지? 쾌감인지? 내숭인지?
두 팔로 자신의 몸을 지탱하면서 고개를 뒤로 꺽으며 신음소리를 흘렸다
곱슬곱슬한 몇가닥 보지털은 애액에 흠씬 젖어
창포물에 머리 감은 소녀의 머리카락 처럼
얕으막한 둔덕산에 영국신사 카이젤 수염처럼 납작 달라 붙어있었다
벌어진 사타구니 사이로
핑크빛으로 부불어 오른 둔덕과 그 아래 살짝 돋아난 클리토리스 ~!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찝으며, 미끄럽게 마찰을 시켰더니,
잘 익은 빨간앵두처럼 터지기 일보직전의 상태로 반짝이기 시작했다
"아으으 ~! 아으으 ~ 아 .. 저 .. 씨 .. ~!!!"
"어머머 ~! 아.저.씨. ~ 나 또 이상해져요 ~ 오줌이 나오려고 해요 ~!"
길게 갈라진 도끼자국에서 많은 양의 투명한 꿀물이 계속 흘러나왔고
양쪽으로 너울거리는 분홍빛갈 대음순 조갯살은
넓어졌다, 좁혀졌다, ~~~
xx 몸통을 빈틈없이 꽉 ~ 감싸 쥐고 놓지를 않았다
"영숙아 ~! 너의 핑크색 작은 yy가 너무 예쁘구나 ~!"
"아으으 ~! 그렇게 말씀하니까 ~ 너무 부끄러워요 ~"
"너무 예뻐서 마당가에 빨간 봉숭아꽃 같은데 ~?"
"어머머 ~! 나 이상해요 ~ 나 어떻게 해요 ~?"
나는 영숙이의 소녀처럼 앳띤 겉yy를 내려다보면서 더욱 흥분이 되었고,
질속에 삽입된 xx는 겉잡을 수없이 크게 확대되어
흡사 장거리 고사포 포신처럼
영숙이의 자궁을 뚫고, 배창자까지 뚫은 듯, 음부 깊숙한 곳을 마구 찔러댔다
"뿌걱 ~ 뿌걱 ~"
"찔걱 ~ 찔걱 ~"
"뽁 ~ 뽁 ~ 뽁 ~"
"아이구 ~ 아랫배가 아파요 ~!"
"갑자기 ~ 아저씨가 너무 커진 것 같아요 ~!"
"아으으 ~ 아아아 ....... "
"어으으 ~ 어머머 ....... "
영숙이의 작은 새가슴에서 울려나는 심박동 소리가 더욱 빠르게 들려왔다
그리고 사타구니에선 마치 홍수가 난 듯이
맑은 애액이 쭈억 쭈억 흘러나와 번질거리고 있었다
나는 영숙이의 개미 허리와 작은 궁둥이를 양손으로 받쳐 위로 들어올리면서
키스를 하고 ~
유방을 빨고 ~
목덜미와 귀바퀴를 간지렵혔다
땀에 푹~ 젖은 영숙이의 전신에서 행운의 네잎 클로바 풀냄새가 은은히 풍겨났다
짧은 단발머리에서는 창포 냄새가 물씬 풍겨났다
영숙이의 히프가 위로 들려졌다가 아래로 내리박힐 때마다 물방귀 소리가 요란했다
"뿌억 뿌억 ~"
"뿌직 뿌직 ~"
"뿍 뿍 ~ 뽁 뽁 ~ 뽕 뽕 뽕 ~"
수줍게 벌어진 도끼자국 사이에서 흘러나온 애액은 맑고 투명한 옥류수였으나 ...
처음에는 맑았던 영숙이 보지애액이 ~
점 점 허연 막걸리 처럼 탁하게 변하더니 ~
나중에는 끈적한 물풀, 조청처럼 길게 늘어져 자지 몸통에 매달렸다
짜릿한 쾌감으로 일시 호흡을 멈춘 듯 했던 영숙이가
나의 목을 꼭 ~ 껴안고서 고개와 허리를 활처럼 뒤로 젖힌 상태로
짧은 신음소리를 옹알~옹알 뱉어냈다
"아으으 ~! 아저씨 ~ 제발 그만해요 ~!"
"정신이 아득해져 기절할 것만 같아요 ~ 지금이 꿈인지 생신지 모르겠어요 ~"
"이러다가 ~! 제가 숨이 끊어져 죽을 것 같아요 ~ 제발 그만해요 ~!!!"
흐느적 거리는 영숙이의 꾸밈없는 하소연에 나의 심벌은 더욱 더 팽창되었다
고구마 처럼 통통하고,
바나나 처럼 길쭉해지고,
사정 직전의 최대치로 분기탱천 팽창하여 시근~벌떡 용트림을 하였다
그 순간의 성난 내 xx는 거리낌이 없는 시뻘건 도깨비 불방망이처럼 뜨거워졌다
(시근벌떡 = 몹씨 숨이 차서 숨소리가 고르지 않고, 거칠면서 가쁘고 급하게 나타내는 모양)
"영숙아 ~! 내 xx 맛이 어떻니 ~?"
"몰라요 ........."
"영숙이 yy의 조임맛은 단연 최곤데 ~?"
"몰라요 ........."
"앞으로 귀여운 영숙이를 진짜 사랑해 줄께 ~"
"몰라요 ........."
"영숙아~! 아저씨와 함께 동시에 쌀까 ~?"
"아으으 ~! 나 어떻게 해요 ~!"
"아으으 ~! 빨리 내 젖꼭지 좀 빨아주세요 ......"
"아으으으으 ~ 아으으으으으 ~ 나 죽어요 ~!"
"아.....저.....씨..... 나 죽어요 ......................"
영숙이가 금방 숨이 끊어질 것 같은 표정으로 두 손을 허공에 대고 허우적 거리더니만
"아아아 ~~~! 어우우 ~~~!"
"아악 ~~! 아악 ~~! 아악 ~~!"
"어어억 ~! ..............................."
신음소리도 아니고, 비명도 아닌, 목안에서 가래가 들끓는 소리를 내 뱉었다
온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고개를 뒤로 획~ 꺽은채
머리를 마구 흔들어 대더니
마치 정신나간 미친여자 모양으로
횡설수설 ~
옹알옹알 ~
끝내는 두 눈을 허옇게 뒤집어 까면서, 고개를 뒤로 젖히고 그대로 넘어지고 말았다
영숙으로서는 처음으로 느끼는 극한의 클라이맥스 오르가즘이 최극점에 다다랐을 때,
연약한 육체와,
경험이 없었던 심신상태로는,
그 엄청난 폭발과 진동을 당해내지 못하고 끝내 정신을 잃은채 사지를 늘어 뜨리고 말았다
갑작스런 환경변화,....???
영숙이가 입가에 허연 게거품을 물고, 기절하고서 숨조차 안 쉰 듯하자 너무도 깜짝 놀랐다
"영숙아 ~!"
"영숙아 ~! 정신차려 ~!"
영숙이의 뺨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때리며 삽입된 몸을 떼어내려 했으나
왠걸 ~?
영숙이의 좁은 질속에 박힌 내 xx는 빼도 박도 ~ 옴짝 달싹 못하게 꽉~ 물려있는 것이 아닌가 ?
몸씨 당황했던 그 순간, ...
온갖 불길한 잡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런 ~ 이런 ~ 재수가 없으려니까,
옹녀 yy에 xx가 물린채 ~
까물어쳐 있는 영숙이 때문에 둘이 함께 응급실로 실려가야겠구나 .....
이거 ~
신문과 방송에 대대적으로 보도 될 까십기사 꺼리인데 ~
이런 개망신 ~?
어린여자와 즐기다가 오늘밤 내 인생이 땡 ~ 하고 종치는 날이로구나 ~!"
너무도 급박한 순간인지라 ~
어디부터?
무엇부터?
아무런 생각도, 대책도. 행동도, 취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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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우리들 앞에 바람처럼 나타난 관세음보살 구세주 ~!!!
옆방에서 우리 두사람의 사랑놀이 모습을 거의 한시간 가까이 훔쳐보고 있던 순화이모가
부라우스와 치마는 물론, ~
브라저 팬티마져 홀랑벗은 알몸 상태로 ~
커다란 젖통을 덜렁거리며 우리 방으로 화급하게 뛰어 들어왔다
"아이쿠 ~ 이런 이런 ~ 아가씨가 기함을 했구먼 ~ 이거 큰일 났다 ~!!!"
그리고는 다짜고짜 구석에 놓인 주전자의 물을 입안에다 한모금 머금더니
고개를 뒤로 제키고 축~ 늘어져 있는 영숙이의 얼굴 위에다
분수처럼 물을 품어냈다
"푸우우 ~ 풋 ~ 풋 ~!!!"
"푸우우 ~ 푸하 ~ 푸하 ~!!!"
"찰싹 ~ 찰싹 ~!!!"
"찰싹 ~ 찰싹 ~!!!"
얼굴에 물을 두번이나 품어대고 ~
이모의 손바닥으로 영숙이 뺨을 서너차례 때리면서 몸을 흔들어대자 ~
기함을 했던 영숙이가 서서이 고개를 흔들면서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기함 = 氣陷 = 갑작스레 몹시 놀라거나 아프거나 하여 소리를 지르면서 넋을 잃은 상태)
"허휴 ~~~" (나의 한숨소리)
"후휴 ~~~ 그나마 다행이다 ~!" (이모의 한숨소리)
"................." (영숙이는 자다가 꿈속에서 깨어난 어리버리한 표정?)
이모가 앉았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더니 ~
나의 머리에다 꿀밤을 꽁 ~ 한방 먹이면서 ~
"운수 좋은줄 알어 ~!
나 아니였으면 영락없이 둘이 병원으로 실려가 수술을 받아야 했을건데 ~ 후후후
이제 정신을 차렸으니 ~
그대로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 ~
내가 1층에 내려가서 ~ 뜨거운 물수건을 준비해 올게 ~
억지로 빼내려고 움직이면 부드러운 여자의 질속에 상처가 생겨 하혈 할거여 ~ 내 말 알겠지 ~?"
이모가 허둥지둥
가운데 방에 들려 겉옷을 주어입고 "쿵 쿵 쿵"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영숙이는 순간적으로 일어난 대사건 (절정으로 인한 기절상태?)의 전말을 전혀 모른 듯
의아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 보면서 ~ 뜬금없이 물었다
"저 벌거벗은 여자분은 누구세요 ~?"
"으음 ~ 설명하기 복잡한데 ~ 우리 이모야 ~"
"네에 ~?
아저씨, 이모라구요 ~? 그런데 왜 우리방에 왔었나요 ~?"
"그 자세한 내용은 이따가 천천히 설명해 줄게 ......
단지,
영숙이가 조금전에 2~3분 동안 정신을 깜박 잃었었거든 ~
갑자기 외마디 소리를 내지르면서 기절했어요 ~
그런데 다행이도 이모가 바로 옆방에 있었기에 ~
영숙이가 기절한 것을 알고는 급히 뛰어와 얼굴에 물을 뿌리고 몸을 흔들어 깨워준거여 ...
이모의 재치있는 도움이 없었다면 ~
영숙이가 아직도 깨어나지 못했을거라구 ~
어휴 ~~~ 정말, 큰일 날 뻔 했었어 ~
더욱이 ~
영숙이가 기절하면서 워낙 쎄게 물고 있었기 때문에 밑에 박힌게 빠지질 않았거든 ~
병원 엠블런스 구급차량을 불러서 ~
영숙이와 내가 함께 붙은채로 실려갈뻔 했어요 ~"
"어머머 ~!
세상에 그런 일이 있었어요 ~? 저는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요 ~?"
"그래 ~
그래 ~
영숙이는 일시동안 정신줄을 놓아버렸으니 전혀 기억이 안나겠지 ~?
그렇지만 ~
지금도 영숙이 yy속으로 들어가 있는 내 xx가 느껴지는거지 ~?"
"네에 ~ 아까와 같이 깊숙이 들어와 있는데요 ~?"
"영숙이가 워낙 쎄게 물고 있어서 ~ 아무리 힘을 써도 둘이 떨어지지 않는다니까 ~!"
"어머나 ~!
세상에 이런 일이 ~?
그러면 어떻게 해요 ~?"
"으음 ~ 이모가 해결해 준다고 했으니 ~ 잠시 이대로 기다려봐 ~"
영숙이와 내가 자초지종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아랫층에 내려갔던 이모가
뜨거운 물주전자와 과일이 가득 든 쟁반을 양손에 나누어 들고서 방으로 들어왔다
"둘이 그대로 가만이 있어 ~ "이열치열"이라고 했으니까
꼭 다물고 있는 조개를 벌리려면 뜨거운 물수건 찜질이 최고일거여 ~!"
"예전에 읍내 장날,
사람들이 몹씨 붐비는 장터 골목길에서 개들이 짝짓기로 꼬리를 붙이고 있으면
아무리 작대기를 휘둘러도 자지 보지가 떨어지지 않았거든 ...
뜨거운 물을 대야에 가득 담아다 숫놈 암놈 궁둥이에 뿌리면 금방 개좆이 빠지더라구 ~
뜨겁게 하면 크게 부풀러올랐던 개좆이 부드럽게 줄었던가봐 ~! 호호호"
8월 하순이라
해가 지고 용산역 광장의 밤바람이 불어와도 후덥지근하게 무더웠는데 .....
이모가 뜨거운 물수건을 짜서
먼저 ~ 영숙이와 나의 목과 가슴부위를 골고루 씻어주고 (긴장 이완?)
다음 ~ 배꼽 밑, 아랫배와 두 사람의 연결부위 (둔덕과 사타구니...)를 차분하게 씻어주면서
출산시에 산모와 갓난아이가 연결된 자궁속의 탯줄을 자르 듯이
한 번, 두 번, 세 번, .....
연이어서 부드럽게 yy속에 꽉 박힌 xx를 조금씩 조금씩 질 밖으로 뽑아내기 시작했다
"뿌억 ~~~"
"뽀각 ~~~"
"뽕 ~~~~"
마치,
산부인과 숙련 여의사인 듯한 이모의 노력으로 드디어 xx, yy의 해체작업(?) 성공 ~!
시뻘겋게 달구어진,
보기에 흉칙스러운 성난 xx 몽둥이는 애액에 흠뻑 젖어
질 밖으로 빠져나와서도 기가 죽지 않은 듯 불끈~불끈 꿈틀거렸고
xx가 빠져 나온 영숙이의 뻥 ~ 뚫린 단추구멍? yy구멍은
금방이라도 생피가 쏟아져 나올 듯,
피빛으로 빨갛게 물들어 안쓰러워 보였다
"세상에나 ~?
이렇게 작은 단추구멍 속에다
운명이 대물 xx를 무지막지하게 쑤셔넣었으니
연약한 아가씨가 견디어 낼 수가 있었겠어 ~? ..... 쯧 쯧 쯧," (이모의 책망)
"오래된 생강이 맵다 ~!" 는 속담처럼
장터 국반집 22년동안, 귀동냥으로 얻어 들은게 많은 이모가 진지한 모습으로
마지막 마무리를 알뜰하게(?) 해주었다
영숙이와 나를 나란히 요위에 눕혀놓고,
뜨거운 물수건으로 ~
xx 한번, yy 한번 ...
또 번갈아서 아래를 깨끗히 씻어주고, 닦아주고, ~
"남녀가 관계를 하다가
십만명에 하나 정도 ~ 둘이 짝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 수가 있다는 전설을 ...
혹씨나 술자리에서 주고받은 음탕한 이야기로 들어 보았어 ~?
복상사는 ~
남자가 여자 배위에서 열심히 흔들다가 심장이 멈춰 죽는 것이고,
질경련은 ~
남녀가 삽입된채로 여자의 강력한 질수축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여,....
바로 ~
오늘밤 두 사람 사이에 그 질경련이 발생한거라구 ~
아가씨는 기절한 채로 숨이 끊어져 죽을뻔 했고 .....
운명이는 연결된 상태로 병원에 실려가서 약물로 풀어야 했으니 얼마나 끔찍한 사고였을까~?"
"어이쿠 ~!
정말 큰일 날뻔 했군요 ~
이모의 현명한 조치 덕분에 즉각 처리가 잘 된거네요 ...
정말 고맙습니다 ~
오늘밤 이모님 은혜를 두고 두고 잊지 않을게요 ~ 후후후" (나의 고마움 표현)
"그려 ~!
모든 것이 내 덕이었으니 ~ 나중에 신세진 것 단단히 갚으라구 ~
운명이도 ~ 아가씨도 ~ 오늘밤, 내게 신세를 단단히 진거여 ~ 호호호" (이모의 공치사?)
"네에 ~ 이렇게 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영숙이 인사)
이모의 재빠른 판단과 응급조치(?)로 거짓말 같은 대형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었다
이모와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영숙이는 아직까지도 깊은 연유를 몰라 ~
어리버리 한 표정으로 우리 두 사람의 대화를 가만이 듣기만 하였다
한 것 성났던 대물 xx가 평상시 처럼 부드럽게 줄어들었다
빨갛게 부풀어 올랐던 뻥 ~ 뚫린 영숙이의 조개도 어느정도 입을 다물었다
이모가 양은 쟁반에 담아온 차거운 수박을
영숙이와 나에게 한 조각씩 나누어 주면서 천천이 먹으라고 하였다
셋이서 과일을 나누어 먹으면서 ~ 이모의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모가 장터에서 국밥집 (선술집?)을 운영할 때,
늙고 힘이 떨어져 실제로 섹스는 하지못하고,
양기가 입으로 오른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들이
술에 취해 입담으로 주고 받은 긴가 민가했던 음탕한 이야기들 ~
장터에 사는,
중년의 아줌마들과 파파 할머니들이 킬킬대면서 수군수군 밀담 나누었던 은밀한 이야기들 ~
(참고자료 ~ 여자의 질경련이란 ~~~?)
남녀간에 성교를 하다가 질경련이 오면 ~ 빼도 박도 ~ 아무 것도 못하게 되어
그대로 둘이 같이 들것에 실려서 응급실에 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해결 한다는데 ...
그런 일이 실제 있을까요?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었다 (전래되는 구전, 최근의 신문기사에 의하면 ...)
발생 가능성은 0.001%정도 될까? (십만명중 한 명 나올까, 말까 하는 희귀한 사건?)
여자가 어린나이에 갑작스럽게 강간을 당할 경우 .....
연인 또는 부부지간에 하기 싫은 섹스를 강제로 시도할 경우 .....
특수한 체질의 여자가 ~ 엄청난 클라이맥스 절정을 느꼈을 때 .....
남자나 여자가 섹스 도중에 외부 자극에 의해 갑자기 놀라 숨을 멈추었을 때 .... 등등
여자의 성기가 급하게 조여들면서 갑작스런 질수축이 (강한 압박) 발생할 수 있다
(영화와 소설을 살펴보면 ~
2차 대전 당시 독일 의료진들이 ~
이스라엘 남녀 포로들을 상대로 이와 비슷한 복상사/ 질경련/ 시험을 실시하였다
극비의 의료시설, 공개적인 무대 위에서 ~
남녀 포로가 정상체위로 섹스를 한창 진행하다가 두 사람의 클라이맥스 순간에,
뒤쪽에서 갑자기 남자의 목을 밧줄로 옭아매면 ~
발기된 남자 성기가 두 배로 확장되면서 죽는 것과 ~
질속에 삽입된 xx가 약물이나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절대로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함 ~ 전쟁 비밀 리포트?)
섹스 도중에 여자가 질경련이 발생하면 ~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참고 기다리자니 시간이 무한정이고,
아프지 않는 자세 (질 이완?)를 취해 보려고 별 별 몸짓을 다해보아도 무용지물,
진짜로 응급차량을 불러야 하나 ?.....
당장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
질구가 찢어 질 듯 ~
자지 끝이 부러질 듯 ~ 고통스럽다고 ....
질경련의 현상은 ~?
보지(대음순 소음순), 질벽, 자궁, 골반 등이 동시에 밑으로 푹~ 빠지는 것 같은 아픔 때문에
질벽은 점 점 더 조여들기만 하고 ~~~
xx는 옴짝달싹 못한채 그대로 질속에 박혀 있고 ~~~
사타구니 안쪽,
치골 가운데 안쪽으로,
만지면 움푹 ~ 들어 가는 곳,
그 부위에 극심한 통증이 밀려오면서, 강력한 조임과 질경련이 동반되는데
일단 질경련이 일어나면 .....
여자는 앉지도 눕지도 엎드리지도 못하고 ~
너무 아프다고 울며 불며 소리 소리 지르거나 ~
눈앞에 번갯불이 번쩍 ~ 갑자기 기함(기절?)을 해서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
그 상태로 한 두 시간 이상을 식은 땀을 흘리며 참고있다 보면 서서히 통증이 사라지고
질벽이 느슨해 지면서
삽입된 자지가 서서이 빠져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
한바탕 소동을 당한 남녀는 겁이 나서 두 번 다시 성관계를 갖지 못하게 된다고 ......
깊이 : ~
여자마다 신체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질 깊이는 각 각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보통 11~12cm 까지는 들어간다고 한다 (G-스팟의 위치는 3~5cm 깊이)
넓이 : ~
보형물 집어넣어서 질 두께를 늘린 사람은 조금 힘들겠지만
보통 손가락 두 개에서 두개반 정도의 두께가 정상 사이즈이다
질액 : ~
여성이 질액이 안나왔을 경우에는 삽입할 때 고통이 뒤 따른다
삽입전에 질액이 충분히 나와 미끈하게 만들어야만 삽입시 아프지 않거든요 (애무 오랄의 중요성)
경험 : ~
성관계를 딱 ~ 한 두 차례 경험한 여인들은 종종 질경련 비슷한 경우가 있겠지만
정상적인 결혼생활로
날마다 섹스 경험을 했어도 가끔씩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있다
여성마다 신체 조건이 다르고,
그때 그때 분위기에 따라서 질의 신축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
이모의 장황하게 긴 설명을 듣고 보니 .....
"산위에 산이 있고 ~ 물아래 물이 있다"던
옛말이 어쩌면 그리도 맞는지 ...
정말 대단한 괄약근의 옹녀 ~! 소양강 처녀 뱃사공을(?) 발견한 순간이었다
"어흐흐흐 ~
10만명 중에 하나, 명기라니 ~?
길을 가다가 발 끝에 걸려 주은 돌맹이가 황금덩어리 라니 이게 왠 횡재인가?
질경련을 일으킬 정도의 작은 압축yy, 천하명품, 영숙이를 개발(?) 했으니
횡재가 아니라면 앞으로 커다란 근심거리, 혹 덩어리일까?
영숙이야 말로 ...
중국 고대사에 등장하는 4대 경국지색 ~ 초선, 서시, 왕소군, 양귀비,
부럽지 않은 현대판 옹녀가 아니겠는가 ?
이모의 장황한 설명을 들으면서 ~
비들기처럼 연약한 영숙이의 몸둥이를 슬~슬 어루만지며,
혼자서 알송달송한 웃음을 흘리자
눈치가 빠른 이모가 나의 볼테기를 손가락으로 찝어 흔들면서 .....
"에구구 ~ 우리 조카 서방님은 무엇이 그리도 좋으신가요 ~? 호호호"
"글쎄요 ~ 이모의 말을 들으면, 영숙이가 귀한 보물단지로군요 ~ 흐흐흐"
"제가 귀한 보물단지라구요 ~? 나는 아저씨가 더 소중하기만 한데요 ~? 히히히"
호호호.....
하하하.....
헤헤헤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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