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모님!!

불어터진 수제비 같은 그녀의 몸매보다도 접촉되는 피부의 감촉이
아주 부드럽게 손 바닥에 전해 져 왔다.
허리를 주물러 주고 있는 변 기사에게 사모님이 입을 열었다.

"으음..나..절구통이죠 "

"아녜요, 살결은 참 보드라우십니다. "

굵은 허리지만 그다지 보기 싫은 몸매는 아니었다.
그러는 동안 변 기사의 아랫도리는 한껏 부풀어 있었다.

"변 기사 부인이 애기 놓은 지 얼마나 됐다고 했죠.

"예, 보름이 조금 못되었습니다."

"음... 그러면 부인이 임신하고부터는 자주 가까이 가지 못 했겠군요 후훗"

"네? 아~녜... 좀....그렇습니다. "

하고는 멋적게 웃는다.
"
그래서 이렇게 나 같은 몸매를 보고도 젊음을 참지 못 하고 있군요 호호"

그녀의 시선이 벌써 변 기사의 가랑이 쪽을 훑어보고 간 모양이다.

"아니 사모님이 어때서요"

약간 흥분된 가슴으로 말을 더듬으며 대답했다.

"그럼, 이 몸매가 괜찮다는 말이에요?"

"풍만하고 부드럽고..피부색도 참 고우시고...음 무엇 보다 그 마음이 넓으신 것 같아요"

"마음이 넓다? 무슨 뜻"

"모든 것을 수용 한다고요"

"그래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 으음..."
대답을 않고 무엇인가 생각하던 그녀가 일어나 앉으며

"이제 耭楮?"

하고 다리를 당기며 남자들의 양반 다리 자세로 앉으니
비키니 팬티를 입은 가랑이가 한껏 벌어지며 눈 앞에서 유혹을 하는 듯
빤히 나의 눈을 올려다보았다.

"나 추워서 입술이.....새 파랗죠 ?"

"녜, 마치 파란 앵두 같습니다."

"파란앵두 ?"

"녜, 여자들의 입술이 빨간 앵두라 그러잖아요?
그런데 사모님은 추우셔서 입술이 푸르니까 파란 앵두 같으세요 "

"호호호...그럴듯하군요 "

"그럼, 변 기사 입술은 ... ? "

"음~ 까치 주둥이라 그러죠.."

"까치 주둥이?"

"네, 앵두 따먹는 까치 주둥이요"

"호호..그도 그럴 듯 하고...음...그럼 여긴 뭐라고 할까요?"

하며 큰 유방을 바깥에서 몰아 내어 모으며 물었다.

"여자의 가슴은 고무 풍선 같지 않음니까? 만지면 말랑말랑 하고 또, 꼭지도 있으니까요."

"그럼... 여긴 무엇에 비유될까요?"

하고 변 기사의 팬티 앞을 툭 치며 기사의 허벅지를 손가락 끝으로 간질였다.

"아~ 사모님 "

변 기사는 얼굴을 붉히며 사모님의 눈동자를 살피었다.
엷은 미소 띤 얼굴의 그 큰 눈이 살며시 가늘어지고 지긋이 마주 보며 대답을 하라고 한다.

"예, 이것..은...자....동차라고 하죠 "
"자동차 ? 왜? "
"여자들이 갖고 싶어하고 타고 싶어 하니깐요 "
"호호...맞아 맞아"

그녀는 즐겁게 웃으며 또 물었다.

"그럼, 여기는..."
하며 아랫배를 짚었다.
"어디요 ?"
"여기..."

하며 변 기사의 손을 이끌어 팬티 위의 불룩한 곳에 이르게 하며 물었다.
변 기사는 그곳을 슬쩍 쓰다듬으며 자신감을 갖고

"음..여기는 주유소입니다."
"어째서?"
"네, 자동차가 가끔씩 들러 에너지 보충을 하는 곳이니까요."
"오호라~ 그렇군, 그럼..변 기사 자동차는.... 지금 어때?"
"예, 저의 자동...차가 오랫동안 에너지 보충을...못했음니다.
에너지 보충를 하긴 해야 되는데...."
"그럼 변 기사!! 주유...소가..가까이 있으면 기름을 넣을수 있겠어?"
하고 일러 서며 나즈막히 변 기사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사모님만 I찮어시다면...."
"그러면..... 기름을 넣어봐...그렇지만 겉에서만....조금...100원어치씩만 기름을 넣어야돼"

하고 변기사의 손목을 잡았다.
변 기사도 같이 일어서며 사모님의 허리에 손을 대고
드리워진 수영복의 짧은 치마를 걷어올리며 사모님이 모르게 팬티 앞 구멍으로
슬쩍 자신의 물건을 꺼집어 내어 그녀의 주유소에 닿아 팬티위를 슬슬 문질러 주었다.
몇 번 그렇게 문지르다가 옆으로 슬쩍 삐치며
사모님의 매끄러운 허벅지 생살에도 한번씩 비벼 주었다.

그렇게 마찰을 몇 번인가 하니 변 기사의 몸에 열이 올라
사모님의 팔에 전해지고 그녀의 호흡도 점점 깊어져 가는 것을 보며
그녀의 팬티 위 불룩한 부분에 자동차를 계속 비벼 대었다.

"으음~ 변 기사...좀..더 많이...기름을 조금만 더..많이...넣도록 해봐.."
"그렇지만, 사모님!!"

조용히 그녀의 귀에 대고 불렀다.

"으음?"
"주유소에...커버가 덮여 있어서 더 많이 기름을 넣을수... 없음니다.....
커버를 조....금만....걷..어면 안될까요?"
"으음~안...돼..."
사모님의 입에서 새어 나오는 대답에 변 기사는 맑은 액이 새어 나오기 시작하는 자동차 머리를 사모님의 허벅지에 두어번 비벼 대다가
"사모님...조금만...걷게 해... 주세요"
하며 주유소의 입구를 좀 더 강 하게 쿠욱찔렀다.
"으음?....으음...그....그래....조금만...걷어야 돼...."
변 기사가 자신의 팬티를 엉덩이 아래까지 쑥 내리니
긴장된 자동차 놈이 털렁!! 위용 당당히 모습을 나타내며 흔들렸다.
그리고 이어 그녀에게서도 치마와 분리된 비키니 팬티를 끌어내려
주유소의 검은 숲들이 햇빛을 보게 하며 그 아래 삼각점이 있는 부분까지 팬티를 끌어 내렸다.
"아아~~아...."
사모님의 입에서 신음이 흘렀다.

"으음.....커버를 걷었으니 이번에는 ....1000원 어치씩... 1000원 어치씩 넣어봐...으응?"
그녀가 더운 숨을 내쉬며 말을 더듬었다.
"조금 더..기름을 넣어봐.."
"네~ 사모님의..분부 이신데..."
변 기사 역시 흥분되어 떨리는 음성으로 대답하며 자동차를 그녀의 검은숲에 대고 문질렀다.
"아니...좀 더 안으로..."
그 말에 변 기사는 자동차를 더 밀어 대가리 끝 둥근 부분만을
열려진 주유소 안으로 살짝 밀어 넣었다.
그리고 힘을 주어 주유소 천정을 툭툭 두들길 때마다
사모님은 "아! 아!" 하고 작은 소리를 내면서 그녀의 몸에 불길을 일구어 갔다.
입구가 얼마쯤 달구어지자 사모님은 조금 들뜬 목소리로 또 불렀다.
"으음..."
"네, 사모님...."
"그것을...그것을 아...안으로 조금 더 ....엉?....넣어줘봐...만원어치!! 만원어치씩 넣어봐...."
하며 기사의 가슴을 더듬으며 얼굴을 기사의 얼굴에 대고 비벼 대었다.

그녀의 어깨가 규칙적으로 크게 오르내리고 가슴도 크게 부풀었다가 내리고 하였다.
그러면서 주유소는 점점 더 달구어지고 변 기사의 손도 사모님의 몸을 더듬어 대며 풍만한 젖통 하나를 손에 쥐고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서로의 얼굴에서는 땀방울이 몇 방울 맺혀 흘렀다.

"더....더....어서!! 더 안으로....깊이....아~응....?"
사모님은 헐떡이며 계속 지껄여 대었다.

"학학!!...10만원이던 100만원이던.. 더..기름통이 터지도록..가득 넣어란 말이야, 아이유....!! "
하며 기사의 허리를 바짝 끌어 당겼다.
주유소 안의 깊숙한 곳까지 푹 찔려 들어간 자동차는 주유소를 온통 휘저어
불길을 태우며 주유소안을 돌아 다녔다.

"하악...사모님의 살결은..... 너무...너무.. 부드러우세요.."
"아~학~ "
"헉헉!!...."
그러는 동안 팬티는 서로의 다리를 타고 발목까지 흘러내리고 ,
껴안고 있는 두 몸뚱아리는 불이 붙어 폭발 상태로 가고 있었다.

"아~학학~ "
"으...헉헉!!..."
"아~ 변 기사~ 자동차 성능...너무 좋아...."
"으...사모님...사모님 주유소도...너무 부드럽고...너무...달콤해요....으~ "
변 기사는 사모님의 굵은 허리를 더듬어며 커다란 히프를 받쳐 당기고,
허리를 마구 요동치다가

"아~사 사...사모니~임.... 이제...자동차가 폭...발하려 해요 ..!! "
"아~아아 안돼~ 조...조금만...조금..만 더....아학.....학.. 으음!!"
입술을 깨문채 그녀는 이마에 땀방울을 줄줄 흘리며 자신의 허리를 좌우로 요동쳐 대었다.
"아~학...사모님.. 사모님 주유소 너무 ...부드러워요...헉..헉!! "
"변 기사...자동...차도 너무 힘 좋아..."
"하아~ !! 나나나..나오려 해요.. 나 ! 나와요 !.. 사모니~임 !!"
"아~악~ 안돼!! 안에서는 안돼 !! 사장님께 드드..들킨단 말이야...여..여기에....여기에....."
"우욱....!! "

변 기사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재빨리 허리를 불쑥 빼내자,
사모님은 그 앞에서 얼른 꿇어앉으며 미끌한 것이 축축히 묻어 있는
폭발 직전의 변 기사의 좆을 재빨리 손으로 뺏아 잡고서 마구 훑어 대며
그녀의 가슴과 배로서 남자의 좆물을 "쭉_쭈욱-"받아 내었다.
한 손으로는 기사의 허벅지와 궁둥이를 쓰다듬으며 줄기찬 물결을
온 몸으로 받아낸 사모님은 기사의 좆을 입에 물고 흐르는 나머지 뒷물방울을 받아먹었다.

"하아...하아..... "
가쁜 숨을 채 가누지도 못 하며 가슴과 배에 뿌려진 정액을
맛사지 하듯 손바닥으로 문지르고 입으로 손바닥을 핥아 대며 빨아먹는 사모님의 모습.
평소에 보는 모습에서는 상상 조차 할수 없는 모습이었다.

여자들이란 옷을 입고 있을때는, 겉으로 고상하고 어여쁘고, 또 교양 있는척 하여도
벗으면 이토록 체면과 이성을 잃어버리게 되는가.
허기야, 방금 시집와서, 그토록 어여쁘게 수줍어하는 새 신부도 뒷간을 들락 거릴테고,
세계적으로 인기와 명성을 누리는 예술인이나 연예인도, 뱃속에는 오물이 잔뜩 들어 있을 테니,
명성과 인기를 누리며 "번쩍" 거리는 인간들이나 ,
굶주림에 떨며 지하도 구석에서 신문지 한 장 달랑 덮고 잠을 자는 거렁뱅이들이나,
궁극적으로는 무엇이 차이가 날까?
지금 보이는 사모님의 모습도 이러 하리라고 상상을 할수 있었겠는가.

"역시.... 변 기사는..... 젊어서 뿜어 낸 것도... 싱싱하네..흐흐으~음...."
변 기사도 허리를 구부려 선 채로 사모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빗 방울을 몇 방울 머금고 있는 그 크고 풍만한 유방을 주물러 주었다.

잠시후,
남녀의 팬티 두 개가 수영장 바닥에 떨어져 있고, 사모님과 운전 기사 두 남녀는,
수영장 물 속에서 마주 끌어안고 부드럽게 서로의 입술을 빨아 대고 있었다.
사모님의 유방은 역시 크고 희며 몽실하였고 ,
허리에 걸려 있는 하얀 수영복의 짧은 치마 깃은 나풀나풀 거리며 물위로 떠오르려 하고 있었다.
일을 보고 돌아온 사모님의 친구 "함 화자" 여사가 이층에서 보고 있었던 것도 모르는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