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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박동소리가 선명하게 귓가에 전해진다..

"찰스야!!~편히 누워있어라."

"난 처음 본다..처음하는데 0,5 그램을 숨않쉬고.빠는거는... 그냥 편히 누워있어...".

머리는 터질듯 욱신욱시대고 가슴은 답답함에

큰숨을 몰아쉬고..뭘 잘못먹은건지 헛구역질에

숨쉬는건만 자유로웠다면.용석이 저건 디진건데 그마져도 여의 치 않타.

"야 !! .개용석 ..이시바 ..이걸 왜?쳐드시라고 한~"

그래.. 혓바닥 미나 일명 기름바른 혓미나..

시바...그년만 아니였음 .

회복되는대로 용서기 줘까고 다시는 안건드렸은텐데..

머리를 쑤시는것같은 통증이 거짓말 처럼 사라진다.

이년..내 벌써알아 봤다니까 .혀바닥에 피어싱할때부터 ..

그게 특기일줄알았다니까? 낼름 낼름 뱀처럼 빨더니목구녕속으로

아직 힘이 안들어간 내물건을 넣기까지..

그당시로선 충격적이였다 이렇게도 가능하다는것이..

몸이 떨린다. 찌릿해서 몸을 주체 못한다..

서서히 회복된 내 자지는 불에덴것처럼 화끈대는데..

미나는 씨익 웃더니 .".역시 내기술은 세계적이라니까.."

"원래 초짜들은 잘안서는데..하긴 애도 만만찬다".

"그럼..아다라시 시식을 해볼까?"

(이런 미친년이...너보다 수로는 많을텐디...)

무슨일인지? 이빨과 턱에 힘이들어가 말소리가 뱉어지질 않는다..

으앙...~~아.. 디리셔스.."

쥬리야~~애.. 느낌 죽여 너도 한번 먹어봐.."

이언니가.. 완전시식 끝난후에~~~""



"이런 썅년들이 ...돌림빵을..?

"더...돌릴때없냐?"


나" 너~~무 돌고시퍼...ㅎ; 물레 방아처럼.."



키키...크큭......*찰스가 난 넘은난 넘이다....;

여자들이랑 용석은 낄낄대고..현철.태환은 뭔가 끙끙대고..?

쥬리는 "역시 아다는 맛은별로야.?애들은 맛볼기회를 안준다.."



아~~ 시바 왜? 안스는거야?졸라 땡기긴하는데."



태환아.~!; 뽕이란게 주는 시련이라 생각해라."

달콤한 열매를 주기위해..ㅎ"



어~~"용석이 ...요번멘트는 아주 시의절적하고 공감이 확 와뿌리네.""

너.. 어디 학원댕기냐?; 랭귀지에서 그런것도 갈키냐?"

아..시바 이래서 미국물이 좋다는거아녀.."

진즉먹었어야되는디...후회막급이다.."



아..앙.헉 헉 ㅋㄷ...ㅋ ㅎ

밑에서 혀바닥 미나는 신음소리와 웃음참는소리를 번가러가며하고.

주리는 태환의 아직 덜 자란 고추를 입에 물고 뒤에서는 용석을 받어드리고있다..

잠시 뒤에 라모스등장.."하이 용석.."

초간단인사 엉켜있는 우리는 본체만체

유리구에 주둥이를 쳐박더니; 연기를 게걸스럽게 흡입하는데

"시바..저게 바로 달마대사가 만들었다는흡입신공인갑다"..

아주 유리를 씹어드시겠는걸..?"

낑낑대는 와중에도; 미나는 미친듯이 웃고"

태환아.현철아 ~~ " 색스는 즐겨야지 ..니들 얼굴만보면 초상난줄 알겠어..."

아~~주 심각혀.. 그것도 줄초상; 페이스여~~"

태환의 것을 물고있던 쥬리도 이젠 못참겠다는듯 태환의것을 뱉고 깔깔된다..

애 ..너무 잼있다.. 미나야.. 나한테좀 양보함 안되니?"

미친년 ~~넌 ; 니 크리토리스를 남에게 줄수있냐?"

난 못줘~~결투신청받아줄께..캬캬~~"

라모스까지 합세 빨고 박고. 깔깔대고 웃고.를

반복 ..그들은 아침까지 ..쉼없이.. 내달린다..




그 웃음 .신음소리가 간혹.아직도 귓가를; 멍멍하게 만든다..

어제..순대가 준 알갱이를 이리저리 살펴보고있는 찰스..

잘만든거 같지 않지만 상품성은 있는거 같은데.

애들에게; 매입을 한다면 ..소문이 안날수있을까.?

짱깨들것만은 못한거 같은데..이짱깨들도 물건딸리면; 막 섞는통에..

믹스보다는 훨씬난거 같고 직접통제도 할수있을테니까.

아~~~ 저 순대입을 믿을수가...

나도 한두번만 더 해봄 ..어느정도는 될꺼같은데~~

일단  이장사 한다고 한 이상 만나는 보자..

아우야... 집이냐..?우리집으로 와라 ..음..중요한일이 될수도있고...

윤수는; 유일한 파트너이자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