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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7:50 1,272회 0건
우리 회사는 서울에서 좀 떨어진 한 산업단지 내에 위치해있다.
난 이 회사 재경팀 막내 사원.
회사 입사 후 얼마 안되 서울에 있는 회계 법인에 심부름을 가게 되었다.
거기서 그녀를 처음 보았다.
그녀의 이름은 장미정. 우리 회사를 담당하고 있는 회계사 중 한명이었다.
몸매가 드러나는 딱 달라붙는 검은색 원피스에 살이 비치는 검정 스타킹을 신고서 은은한 향수 냄새를
풍기는 그녀. 그녀가 내 옆에 앉아 우리 회사의 세금 관련 문제를 설명하는데 미쳐버릴것만 같았다.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고 그녀의 설명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지금 당장이라도 침대에 데려가 격렬하게 그녀와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
성적 욕구를 겨우 참고 나와서 한 번씩 만나서 서로의 욕구를 해결하는 여자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에게
장미정 회계사가 입고 온 것처럼 입고 오늘밤에 우리집으로 오라고 했다.
그녀와 침대에서 뒹굴면서 계속 장미정 회계사를 상상했다. 그녀가 힘들어하든 말든 나는 미친 듯이 내 욕구만 채웠다.

그녀를 다시 본 건 몇 주 후.
우리 부서 막내 대리의 결혼식에서였다.
커피색 스타킹에 트렌치 코트를 걸친 그녀.
그녀보다 더 시선이 간 것은 그녀가 팔장을 끼고 같이 서 있는 남자였다.
남자친구인가...아님 남편...암튼 그 남자가 엄청 부러웠다.
결혼식이 시작되고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화장실 문을 여는데 그녀가 화장실 앞에 서있었다.
나는 내가 잘못 들어갔나 싶어 당황하여 화장실 문을 다시 확인해 보니 결혼식이 열리는 곳이 조그만 교회 예배당이어서
이 곳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었던 것이었다
그녀가 들어가고 문 잠그는 소리가 들렸다.
"그럼 그녀는 지금 내가 앉았던 변기에서 일을 보고 있는건가"
갑자기 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먼발치에서 숨어 그녀가 화장실에서 나오길 기다렸다.
그녀가 화장실에서 나오고 나는 그녀가 눈치 못해게 다시 화징실로 들어갔다.
분명 내가 들어갔을때 비어있던 쓰레기통에 휴지 몇 장이 버려져 있었다. 그녀가 쓴 것이 들림없었다.
나는 휴지를 집어들었다. 휴지에는 약간의 오줌과 피가 묻어있었다.
"오늘은 생리중인가"
또 다른 휴지 뭉치를 집어들자 그 안에 뭔가가 있는것 같았다.
말려있는 휴지 뭉치를 풀자 돌돌 말린 생리대와 생리대 봉지가 그 안에 있었다.
"오호 그녀는 여기 앉아서 생리대를 갈았네. 지금쯤이면 그나마 뽀송뽀송하겠네"
나는 돌돌 말린 생리대를 풀었다. 그녀는 오늘 양이 많은 날인것 같았다.
생리대가 흠뻑 피로 젖어있었다.
"도도한 척 하더니 여자는 여자구만. 이 정도면 오늘 둘이서 섹스하기엔 글렀겠네."
둘이서 한 침대에서 뒹굴 것을 생각하니 배가 아팠는데 오늘은 물 건너 갔다고 생각하니 속이 시원했다.
나는 생리대를 다시 돌돌 말아서 휴지에 싸서 주머니에 넣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의 생리대를 (그것도 생리혈이 가득 묻은) 전리품처럼 챙겨 나왔다.

그로부터 얼마 안 되 회사 감사가 시작되고 장미정 회계사도 다른 회계사들과 함께 우리 회사로 찾아왔다.
검은색 블라우스에 타이트하게 달라붙는 회색 스커트에 검정 스타킹. 그녀를 처음 봤을때 맡았던 향수냄새가 날 흥분시켰다.
회계사들이 회의실에서 자리를 잡고 일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과장의 지시로 회계사들한테 필요한 게
없는지 확인한 번 해보라고 해서 회의실에 가보니 그녀가 혼자 앉아있었다. 다른 회계사들은 담배 피러 나갔는지 다들 자리에 없었다
나는 회의실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 서서 폰을 꺼냈다.
참고로 우리 회사 회의실은 심문실이라 불리는데 들어가는 문과 함께 한 쪽 벽을 제외하고 회의실 안을 볼 수 있는 유리가 설치되어 있었다.
중요한 회의가 있을 경우 블라인드를 치긴 하지만 그런 경우는 잘 없었다.
나는 그녀가 앉아있는 쪽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유리 너머로 다리를 꼬고 앉아 일하는 모습이 사뭇 섹시했다.
그녀가 나쪽으로 쳐다보면 어쩌나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 건 아닌가 걱정을 하며 사진을 몇 장 찍었다.
조금 더 가까운 곳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들었지만 나름 만족할 만한 사진들이었다.
회사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데 하필 그녀가 내 옆에 앉았다.
밥을 먹으면서 다리를 꼬는데 스타킹 사이로 살짝 비치는 그녀의 허벅지와 그녀의 화장품 냄새가 밥에 집중 할 수 없게 만들었다.
어느새 내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젠장"
밥을 어떻게 먹었는지도 모르고 나와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그녀가 내 옆에 섰다.
문제는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 중 단추 몇 개가 풀어져 있다는 것.
의도치 않게 그녀의 블라우스가 살짝 들렸고 그녀의 검정색 브라가 보였다.
"오호"
가슴은 많이 작았다. 하지만 이너웨어도 입지 않고 브라를 착용하는 과감성만큼은 칭찬해 줄 만 했다.
회사로 돌아와 계단을 오르며 그녀는 치마가 신경 쓰이는지 뒤를 자꾸 가렸다.
"저렇게 가릴거면 바지를 입지"
난 그녀 뒤에 서서 그녀 몰래 그녀의 뒷태를 찍기 시작했다. 회의실 사진보다 더욱 볼만했다.
"치마 속을 한 번만 찍었으면 좋겠는데"
난 그녀의 뒷태를 바라보며 침만 꿀꺽 삼켰다.

감사 첫째 날이 끝나고 그녀는 남편이 아파서 일찍 가겠다고 했다.
"유부녀였어?"
실망감이 들었지만 한편으론 유부녀를 건드려보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계사들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오늘 찍은 그녀의 사진을 훑어보았다.
계단에서 그녀를 뒤따라 오르며 찍었던 사진을 보며 나는 바지를 내리고 내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감사 둘째 날.
그녀가 회사에 도착하고 나의 눈은 재빠르게 그녀의 옷차림을 스캔하기 시작했다.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치마에 검은색 스타킹.
블라우스 속으로 흰색 브라가 살짝씩 비쳤다.
"맘에 드는군"

오전 10시쯤이었가. 그녀 때문에 업무에 집중을 못하고 있을때였다.
"저기요"
그녀였다.
"네"
"물어볼 게 있는데요"
그녀가 내 옆에 서서 상체를 숙이는데 나의 시선은 자꾸 그녀의 가슴쪽으로 향했다.
지금 당장이라도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싶었다.
가까이서 보니 흰색 블라우스 속으로 브라가 살짝씩 보였다.
그녀가 옆에 있음에도 내 아랫도리는 눈치없이 힘을 받더니 양복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였다.
지금 당장이라도 그녀의 손을 붙잡아 내 자지를 문지르게 하고 싶었다.
어떻게 대답을 해줬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그저 웃으면 고맙다고 말하고 돌아서는 그녀의
뒷 모습만 바라보며 입맛을 다실 뿐이었다.

그렇게 며칠이 흘러갔다.
내 폰엔 간간히 얻어 걸리는 그녀의 다리 사진과 뒷 모습뿐.
그녀의 벗은 모습이 미친 듯이 보고 싶었다.
기회는 기다리는 자에게 온다고 했던가. 마침내 나에게 절호의 기회가 왔다.
감사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두고 회계사들과 회식을 하기로 하였다.
회식 후 서울 왔다 갔다 하는게 힘드니 근처 호텔을 잡아주겠다는 우리 회사 차장의 제의를 회계사들이 덥썩 물었다.
문제는 장미정 회계사도 이 회식에 참여하느냐 였다.
차장의 지시로 오후에 호텔 체크인을 하러갔다.
방 갯수가 5개였다. 우리 회사 감사를 온 회계사는 장미정 회계사를 포함해 5명이었니
장미정 회계사도 참석한다는 것으로 봐도 무방했다.
"오호"
나는 각 호텔 방 키를 두개씩 받은 후 각 하나는 회계사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머지들은 내 차에 넣어두었다.
장미정 회계사의 방 열쇠 중 다른 하나는 차가 아닌 주머니에 챙겨 두었다.

업무가 끝나고 나는 회사차를 운전해서 회계사들이 묶는 호텔에 도착해 회계사들을 태우고 회식 장소로 이동했다.
회계사들은 먼저 호텔로 돌아가 짐을 푼 뒤였다.
회식이 시작되고 나의 목표는 장미정 회계사였다.
나는 기회가 될때마다 그녀에게 술을 주었고 술이 약하다는 그녀는 폭탄주 몇 잔에 금방 취해버렸다.
1차가 끝나고 장미정 회계사는 호텔로 먼저 돌아가겠다고 했다.
"이런 아직 1차밖에 안 끝났는데 이 정도 가지고는 안되는데"
나의 불안한 마음을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임 회계사가 그녀를 설득해 2차까지 따라나서게 되었다.
2차로 이어진 회식에서 나는 역시 그녀에게 계속 술을 권했고 마지못해 그녀는 몇 잔 더 마시게 되었다.
술기운에 빨개진 얼굴이 너무 예뻤다.
3차로 이어지는 회식에서는 남자들만 참석하자는 은연중의 눈빛 교환이 이어졌고
우리 회사 과장은 장미정 회계사가 너무 취했으니 호텔에 데려다주고 다시 오라고 하였다.
장미정 회계사는 차에 타자 마자 잠 든 듯했다. 나는 정말 그녀가 취했는지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미정씨 미정씨?"
그렇게 불러도 반응 없는 그녀. 나는 신호를 기다리며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는데도 반응이 없다. 나는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호텔에 도착해서 그녀를 부축해서 힘겹게 그녀의 방에 도착했다.
회식 자리로 돌아가야 하는 점이 너무 아쉬웠다.
나는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자켓을 벗겼다. 딱 달라붙는 베이지색 블라우스에 검정 치마.
벌써부터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갔다.
호기심에 그녀의 핸드백을 뒤졌다. 가장먼저 눈에 띄는 것은 그녀의 지갑.
그녀의 주민등록증을 꺼내 나이를 보니 83년생이었다.
"얼마 차이 안 나네"
지갑 속엔 남편과 찍은 사진 몇 장이 보였다. 꽤 다정해 보이는 부부였다.
"오늘 당신의 부인을 내가 좀 가지고 놀게요"
나는 사진을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가방 속엔 지갑과 파우치 핸드폰 정도가 다 였다. 파우치를 열자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생리대였다.
"젠장 설마"
나는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음부를 쓰다듬으며 확인을 해보았다.
다행히 생리대는 착용하지 않은 것 같았다.
"일단 벗겨 봐야 알겠군"
나는 그녀의 캐리어 가방도 뒤져 보았다. 여분의 스타킹과 옷. 그리고 속옷이 들어있었다.
"오호"
내일 그녀의 속옷은 검정색 브라에 검정 티 팬티였다.
내일 회사에서 나는 지금 그녀가 뭘 입고 있는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닌가.
일단 회식 자리로 가야했기에 그녀를 두고 방을 나왔다.

노래방에서의 도우미 아줌마들의 부비부비가 이어졌지만 전혀 흥분되지 않았다.
지금 호텔에는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여자가 누워있는 마당에 이런 아줌마들이 눈에 들어올리 없었다.
운전을 핑계로 술을 적당히 거절하며 회식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4차, 5차까지 이어진 회식이 끝나자 어느새 새벽 2시가 다 되어갔다.
편의점에 들러 숙취 해소 음료를 한 병씩 사면서 검은색 스타킹도 하나 샀다.
편의점 알바가 이상하게 쳐다보는 듯 했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회계사들을 방까지 일일이 데려다 주고 잠시 호텔 주차장에서 기다렸다.
그녀가 깨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이때가 아니면 기회가 없었다.
어떻게든 정신을 차리고 장미정 회계사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

그녀의 방 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문 열리는 소리때문에 그녀가 깨지는 않을까 걱정 되었다.
방 안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아까 그 상태로 곤히 잠들어있었다.
나는 그녀 옆에 앉아 조심스럽게 그녀의 치마를 들어올렸다.
검은색 스타킹과 대비되는 흰색 팬티가 드러났다.
사진을 찍고 나서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발을 주물렀다.
발만 보면 흥분하는 나는 그녀의 발을 핥기 시작했다.
그녀는 간지러운지 발을 몇 번 뺄려고 했고 그때마다 나는 발을 잡고 다시 핥았다.
그녀의 맨발이 보고 싶었던 나는 스타킹을 조심스럽게 내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몸을 뒤척이느라 벗기는데 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어떻게든 벗겨냈다.
발가락 하나하나에 칠해진 빨간 패티큐어가 날 흥분시켰다.
그녀의 발을 찍고 나서 나는 그녀의 발가락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빨았다.
샤워 후 비누냄새나는 발이 더 좋았지만 씻지않은 발도 좋아하는 나였다.
그녀의 발가락은 빨아주고 핥아주기에 좋은 사이즈였다.
발가락 하나하나 일일이 빨아준 나는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블라우스 단추를 반쯤 풀자 그녀의 흰색 브라가 드러났다.
사진을 찍고 브라를 들춰올리자 한 손에 잡힐 듯 아담하고 작은 가슴이 나를 반겼다.
"가슴이 작네"
아쉽긴 했지만 나름 탐스러웠다.
가슴을 드러낸 그녀의 전신사진부터 가슴만 찍은 사진까지 여러 장을 찍고
나는 그녀의 가슴을 조심스럽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녀가 깰까봐 걱정이 되긴 했지만 언제 또 이렇게 그녀의 가슴을 주무를 수 있을지
모를 일이었다.
"으응"
그녀가 몸을 뒤척이며 가슴쪽으로 손을 뻗는데 그녀가 깬 줄알고 흠칫 놀랐다.
그녀를 쳐다보니 아직 깨지는 않은 듯 했다.
나는 조심스레 그녀의 손을 잡아 내려놓은 후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는데 집중했다.
그녀가 깨지 않도록 가슴을 살짝 움켜쥐고 조심스럽게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선홍빛 젖꼭지는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탐스러웠다. 나는 살짝 그녀의 젖꼭지를 깨물었다.
"으응"
그녀가 다시 몸을 뒤척이며 가슴쪽으로 손을 뻗었다.
나는 다시 그녀의 손을 잡아 살며시 내려놓고 애무하는데 집중했다.
그녀의 몸은 내 애무가 나름 만족스러운지 내 애무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젖꼭지가 빳빳해지자 나는 내 바지속에서 터질 듯 흥분한 내 자지를 꺼냈다.
그리고는 그녀 위에 올라 타 내 자지를 그녀의 두 가슴 사이에 놓고 그녀의 가슴을 잡고 내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녀가 직접 자신의 가슴을 붙잡고 날 흥분시켜줬으면 더 좋았을 테지만 지금 상태로도 나는 충분히 흥분되었다.
그녀의 살결이 내 자지를 자극시킬때마다 내 자지는 더욱 단단해지고 자지에서 쿠퍼액이 나오기 시작했다.
조금만 더 자극을 하면 왠지 그녀의 얼굴에 정액을 뿌릴것 같기도 하고 아직 가장 중요한 곳은
구경도 못했기에 아쉽지만 멈추었다. 그녀의 가슴에 내 자지를 놓은 상태로 사진 한장을 남기고
치마를 벗기고 팬티도 벗겼다. 음모가 무성했다.
"제모 좀 해야겠네"
소변을 보고 잘 안닦는지 흰 팬티가 누렇게 변해있었다.
"도도한 척 하더니"
그녀의 엉덩이 아래에 베개를 넣고 다리를 벌리자 그녀의 가장 은밀한 곳이 드러났다.
"오호"
나는 사진을 여러 장 찍고 그녀의 보지를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이쁘게 생겼네"
나는 그녀의 보지 사진만 여러 장 찍고 본격적으로 그녀의 보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가슴을 빨면서 그녀의 보지를 만지자 그녀는 자극이 되는지 다리를 오무리려 했다.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니 깨지는 않은 듯 했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다시 벌리고는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아응~~"
그녀는 자면서도 흥분감을 느끼는 지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나는 과감하게 그녀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 두개를 밀어넣었다.
"으음"
그녀는 뭔가 불편하지 얼굴을 찡그리더니 돌아누우려 했다.
그녀가 돌아 눕는것 까지 막으면 깰 것 같아 돌아 눕게는 했지만 손가락은 빼지 않았다.
그녀의 보지는 본능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손가락을 조으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의 조으는 느낌은 상당했다. 당장이라도 내 자지를 밀어넣고 싶을 정도였다.
다른 한 손으론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손가락을 움직였다.
이젠 그녀가 깨도 될대도 되라는 마음이었다. 몇 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손가락을 조금 더 빨리 움직였다.
"이렇게 물 많은 여자였다니"
애액은 금새 내 손가락을 흠뻑 적셨다.
나는 손가락을 빼고 그녀의 보지를 벌려 보지 속으로 혀를 집어넣고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는 흠뻑 젖어서 시트까지 적시고 있었다.
흠뻑 젖은 그녀의 음부를 찍고 나서 자지를 그녀 보지의 입구에 갖다대고 밀어넣으려다 멈추었다.
분명히 삽입 후 허리 운동을 시작하면 그녀가 깰 것이 분명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크기에서는 당연히 앞서는 내 자지였기에 이 상태에서 섹스는 무리였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살짝 벌리고 내 자지를 보지 입구에 대고 손으로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반 쯤 벗은 여자를 앞에 두고 자위를 하는 자체가 우스꽝스러운 일이었지만 이렇게라도 그녀와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술기운도 있는데다 계속 흥분상태였던 내 자지는 금방이라도 정액을 내뿜을 것 같았다.
몇 번 더 자극을 주다 사정하겠다는 것이 그만 힘이 풀리고 그녀의 보지에 정액을 쏟아내고 말았다.
"이런 젠장"
안에 밀어넣고 사정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질 입구에 바싹 붙인채로 사정을 했기에 분명히 정액이
안으로 들어갔을 것 만 같았다.
"망했네"
후회해도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내 정액으로 더럽혀진 그녀의 보지를 찍고 나서
휴지에 물을 뭍혀와 그녀의 보지를 닦아주었다.
"설마 임신까지 이어지겠어"

나는 전리품으로 그녀가 입고 있던 팬티와 스타킹을 챙겼다.
술 기운 때문에 기억 못할 거라는 생각에 캐리어 가방에서
갈아 입으려고 가져온 팬티를 입히고 스타킹은 편의점에서 새로 산
스타킹을 신겼다. 브라도 다시 원위치 시킨 후 치마를 입히고
블라우스 단추를 채워주고 방을 나왔다.

다음 날 아침. 그녀는 술 기운에 괴로워 했지만 날 보아도 웃으면서 반갑게 인사하는것이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는 것 같았다.

그 일이 있고 나서 그녀를 다시 본 것은 7개월 후 회계 세미나에서 였다.
그동안 해외 연수 차 미국에 있는다고 그 때 열심히 찍어놓은 사진을 가지고
그녀를 협박할 시간조차 없었던 것이 너무 아쉬웠다.
세미나에서 그녀와 나는 오랜만이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그녀를 보면서 거슬렸던 것은 단 하나. 그녀의 불룩해진 배 였다.
임신 6개월이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 신경이 쓰이는 것일까.
축하한다고는 했지만 세미나 내내 계속 신경이 쓰였다.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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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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