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장 전의를 가다듬고
비디오에서도 언제 끝이 났는지 두 여자는 남자의 핏기둥에서 뿜어 나온 정액을 서로 혀로 핥으며 묘한 웃음을 짓는다. 가쁜 숨을 진정시킨 인숙이는 부끄러움이 몰려왔는지 속옷을 들고 욕실로 달려가 얼른 씻고는 다시 나왔다. 뒤이어 경대도 세수를 하고 나란히 소파에 앉아 과일을 먹었다.
“누..누나...저....”
“아냐...말하지마...이것 먹고 어서 가..응?”
“응..알았어....고마워...근데....”
“뭐가?....”
“으음....그...그...아까 누나 뭐 봤어?....나도 보면 안돼?....”
“아니...됐어..어서 먹고....가봐...엄마가 찾으면 어떡해.....”
경대는 인숙이를 곁눈질로 찬찬히 살펴보았다. 얇은 블라우스 안에는 핑크 빛의 브래지어가 젖무덤을 덮고 있었는데 상당히 탄탄하게 부풀어올라 블라우스의 단추가 조금 벌어져 있었고 그 사이로 비치는 뽀얀 살결이 너무도 탐스러웠다. 숨을 쉴 때마다 조금씩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움직임에 혈기 왕성한 경대의 기둥은 금방 뻐근해지면서 부풀어올랐다. 체육복을 입고 있어 숨길 수가 없었다. 인숙이 또한 마음을 진정된 후라 찬찬히 경대를 살폈다. 아직 어린 학생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의 빳빳한 기둥을 맛보고는 대견하다는 생각을 하고 슬쩍 가랑이를 살펴보니 또다시 부풀어서 바지 앞이 툭 튀어나왔다. 애써 외면하려고 하였으나 자꾸만 손으로 잡아보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렸다. 경대가 먼저 입을 열었다.
“으..음..누..누나...나..부탁하나 해도 돼?....”
“무슨 부탁?.....뭐?..얘기해 봐...”
“그..그게....화 안 낼 거지?....”
“얘기를 들어보고...그래 뭔데?..... ”
“누나...가..가슴 만져 보고 싶어...딱...한번만.....”
“아니?.....경대..너....참...호호...그럼. 딱 한번이다....그냥 옷 위에만 대. 알았지.”
“응..알았어..누나...고마워..아아....그럼...”
“으으응......”
경대가 인숙이 옆으로 비스듬히 기대면서 두 손으로 젖무덤을 덮쳤다. 비록 브래지어를 했고 또 블라우스 위였지만 뭉클한 감촉이 손바닥으로 전해지자 조심스레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한 손가락을 옷깃이 벌어진 틈으로 살며시 넣어 포동포동한 살결을 더듬어 보니 그 촉감이 이루 말 할 수 없이 감미로웠다. 경대의 손이 가슴에 머물러 손바닥으로 문지르자 인숙은 야릇한 쾌감을 느끼며 왼손을 뻗어 체육복 아래에서 우뚝 서 있는 경대의 기둥을 움켜잡았다. 순간 경대는 엉덩이를 움찔하면서 기둥이 크게 끄덕이며 부풀어올랐고 손에는 더욱 힘이 가해져 젖무덤을 움켜쥐었다.
“으으으음...아아....겨. 경대....으으으음....”
“아아...누나....여긴..너무..탐스러워..아아.....아...누나도..내걸..좀...”
“으으응...아아....그래....니께.. .또...커졌어...아아...이것 봐....으으음....”
경대는 인숙이가 허리를 틀며 반응을 하자 더욱 강하게 주무르며 대담하게 단추를 풀고는 열어 젖혔다. 봉긋한 우윳빛 젖무덤이 예쁘게 수놓은 브래지어에 곱게 가려져 있었고 브래지어의 위쪽은 터질 듯이 팽팽하게 부풀어올라 있었다. 드디어 경대의 입술이 그곳에 닿아서 열기를 내뿜자 바지 위에 있던 인숙의 손도 어느새 바지 안으로 들어가 경대의 성난 기둥을 꽉 움켜쥐었다. 경대는 더욱 대담해져 갔다. 손을 인숙의 등뒤로 밀어 넣고 고리를 끌러 느슨하게 만든 뒤 가리개를 위로 올렸다. 눈이 부시도록 뽀얀 유윳빛의 젖무덤이 금방이라도 터질 듯이 팽팽하게 솟아나 있었다. 급하게 입술로 덮쳐 여기저기를 마구 빨며 핥아나가니 인숙이의 몸이 서서히 뜨거워지면서 가쁜 숨을 쉬게 되었고 경대는 황홀감에 도취되어 몽롱해졌다. 경대의 손이 급하게 움직이며 블라우스를 벗겨내고 브래지어도 빼버렸다. 그러자 이번에는 인숙의 손이 움직여 경대의 바지를 벗겨내려고 끌어내리니 경대는 엉덩이를 슬쩍 위로 들며 인숙이의 손길을 도왔다. 결국 인숙이는 위를 경대는 아래를 벗어 던진 채 서로의 몸을 탐해나갔다.
“아아아 흥..경대야..여길 .여길,..좀..아아...움찔거려..아아..헉...그래...거기..아..너무 좋아..”
“으으으읍...쩝......쩝...쩝....으으읍..누나...또..물이...나와...읍..읍.....”
여자의 젖무덤은 너무도 탄탄했다. 남자의 혀끝이 한번씩 지나갈 때마다 작은 돌기는 꼿꼿하게 솟아오르고 향긋한 육향이 남자의 콧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자세가 불편했던지 경대는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여자의 앞에 앉아서 팽팽한 젖무덤에 얼굴을 묻고 정신없이 훑어 나갔다. 여자의 두 손이 남자의 머리를 움켜쥐고 가슴 쪽으로 누르며 온 몸을 뒤틀자 남자의 손이 드디어 여자의 바지를 끌어내렸다. 그러자 여자도 뒤질세라 앉아 있는 남자의 상의를 벗겨내고 온 몸을 내 맡겼다.
인숙의 몸이 점점 더 열기를 더해가더니 동굴이 움씰 거리는 지경에까지 이르자 엉덩이를 자꾸만 치켜올리며 계곡을 남자의 가슴에 비볐고 남자의 입술은 젖무덤에서 조금씩 내려와 배꼽 근처에 머물러 뜨거운 입김을 연신 내뿜으니 여자의 두 손이 남자의 머리를 움켜쥐고 사타구니 사이로 밀어 넣었다.
“헉. 헉...거기...학..학...으으윽.....학....경..경대....아아 헉..헉....이히힝...킁.....하아 하아”
“으으읍..누..누나 꺼..너무 좋아..쩝....아아...나..나..미치겠어..아아...누나...나도..좀”
“으으으윽..흥..더..아아...더 더....헉....헉...그래..누워...하아 하아 아,,,헉...”
인숙은 경대의 혀가 동굴 벽을 살며시 건드리며 파고들자 온 몸에 전율을 느꼈다.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와 교성이 터져 나와 또 다시 절정을 향해 달려나갔다. 남자의 혀 놀림이 둔해지자 여자는 못 참겠다는 듯 사내를 눕히고 그 위에 걸터앉고 아까처럼 또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이번에는 사내의 발을 보고 앉았기에 경대의 우뚝 선 기둥이 눈에 들어왔다. 비록 동식의 기둥보다는 작았지만 그래도 힘은 대단해서 마치 막대기처럼 단단하였다. 사타구니에서 전해오는 쾌감을 주체할 수 없었던 인숙은 그대로 엎어져 핏줄이 불거져 나온 사내의 물건을 입 속으로 품고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며 마찰을 시켜 나갔다.
“쩝...쩝....읍.....으으으윽...누. 누나...읍....읍....하아 하아..읍...”
“흐흐흥...흥....컥..읍....읍...쩝....쩝.....아아...경대야...너무 좋아.....읍...읍.....윽....”
“쩝...우우우웁..쩝....쩝.....끄윽...컥....컥....”
사내의 것은 벌써 머리에서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성난 핏기둥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갔으니 그 쾌감이 급속히 절정에 이르러 주체할 수가 없었다.
“쩝쩝...쩝..으으으흥...경대...아아....니게...터질 것 같아...쩝...좀 참아....쩝....아아”
“컥..컥....누..누나...나...터져...으윽...못 참아....아아아아악.....욱..욱...욱...욱....읍..읍..”
“흡....읍...읍.....아아...너무..많이 나와.....읍..쩝.....으으으흥...나..난...아직...더..”
“우..욱..읍...누나...미..미안해...그냥...아아....누난 .이대로 문질러...쩝...쩝...으으으흥...”
“아아 흐으으응....흥....헉..헉...아아...컥...나....나도..아아...미치겠어..아악. 헉..”
“읍...읍...쩝...읍...쩝..쩝. 쩝쩝...읍...으으읍..”
“크으으흥...킁..킁....커억....내..보지가...터져....경대야..나..나..아아.....컥....”
“우우우웁.....우우웁...읍.....쩝...읍....읍...우우..누..누나...아아...읍....”
“크으으으,,,으으으......아아....내 거...아아...으으윽...아직도 꿈틀거려...아아아 윽”
“헉..헉..아아...쩝...누나 건..물이..너무 많아..아아...이것 봐..학..학...으으. 쩝..”
“헉...겨..경..그만..그만..빨아...아아.....그만..이제..그만...아아”
사내의 핏기둥이 급작스럽게 팽창하더니 뜨거운 정액을 분수처럼 쏘아 올리며 여자의 머리며 얼굴이며 가슴까지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한껏 절정에 다다른 여자가 남자의 기둥에서 분수처럼 뿜어 나오는 정액을 보고는 그만 보지가 움씰 거리며 음수를 벌컥벌컥 쏟아내었다. 두 사람의 얼굴은 서로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었고 마주보며 즐거운 듯이 웃으며 서로의 것을 혀로 핥더니 나란히 욕실로 들어갔다.
“경대야..너 대단하다 금방 그렇게 또 사정할 수 있어?”
“몰라...누나가 해 주니까 그렇지....”
“호호...여기 내가 씻어 줄게.....”
“아니....됐어...내가 할게....”
인숙은 한사코 거부하는 경대의 아랫도리에 자신의 출렁거리는 젖무덤을 가져 다 비비면서 그의 엉덩이를 자신쪽으로 강하게 끌어안았다.
“아냐...이리와...그래....자...호호..참..예쁘다...기분이 어때....”
“아아. 누나...좋아..누나 가슴은 정말...그림 같아....”
“내 가슴?...그래....경대야...이 걸로 여기 내 가슴에.....문질러 봐...”
“어?....정말...누나가 좀 앉아 줘...아아...짜릿해...아아....”
“으으응....경대야..너...또..사정할 수 있어?....”
“아니..누나 또 하고 싶어?.....난..안될 꺼..같아...힘들어....두 번이나 했는데.....”
“내가 .하고 싶은 게 아니고...네가 하는 거 보고 싶어서....”
“안돼.....힘들 꺼야.....아아......누나..그만해.....”
“그래?....그럼..이래도 안될까?....이렇게....읍...쩝....쩝....읍....”
“헉...윽.....윽.....누..누나...왜 이래....아아.....”
“읍..쩝..가만......가만....넌...가만있어.....읍...읍..하아 하아...”
사내 앞에 꿇어앉아 작아진 물건을 가슴에 대고 문지르던 인숙은 남자가 사정하며 뿜어내는 정액을 다시 보고 싶었다. 그래서 지쳐 아래로 축 늘어진 경대의 물건을 입 속에 넣고 입술로 잘근잘근 씹고 혀로 감싸며 애무를 하면서 탄탄한 자신의 젖가슴을 사내의 무릎에 비볐다. 입안에 들어온 물건을 몇 번이고 혀로 감싸며 굴리자 서서히 피가 몰리며 굳어지자 인숙은 기쁜 듯 소리친다.
“으으읍...쩝...아아....경대..이것 봐...다시..커져..아아...읍..쩝....쩝.....”
“헉..으으윽..헉...어어억..누..누나..아아...너무 좋아...헉..아아.....”
경대는 자기 발 아래에서 자신의 기둥을 부여잡고 입 속으로 들락거리는 인숙이를 보자 시들었던 물건에 힘이 들어가며 금방 일어섰다. 핏기둥 머리에서부터 전해지는 짜릿함이 등줄을 타고 올라와 저절로 입을 벌리게 만들었다.
“헉..헉...으으으..누나...더..빨리..헉...아아....누나...으으으...헉...미쳐...나...미치겠어...”
“쩝..쩝...쩝....읍..그래...미쳐...으으읍...아아...너무. 커졌어..읍...읍...”
“으으윽..헉...윽. 누나...그렇게....나...아아...헉....곧...터져...헉....누나..나..나..좀..헉.”
“흡..흡...쭙...으으윽...쩝...읍...그래....읍..읍....”
벌써 두 번의 사정으로 조금은 노곤했지만 아랫도리가 새로운 힘을 얻자 경대는 허리를 비틀며 인숙의 혀 놀림에 장단을 맞추어 나가며 절정을 향해 달려나갔다.
“헉..헉...더...으으윽..더..빨리...헉..누나...더..아아...헉...욱....”
“쩝..쩝..읍....읍...이렇게...흡....쩝....”
사내의 핏기둥이 점점 더 팽창이 되면서 터질 듯 부풀어올라 힘차게 꿈틀거림을 감지하고는 입안에 든 핏기둥을 빼내고 손으로 잡고 마구 흔들었다.
“헉..헉..누나....입으로..조금만 더...헉..헉..어서...누나...입으로..좀..더..으으윽..윽...”
“으으....입으로?.....나오면..어떡해..싫어....으으으...이대로 터뜨려,,,보고 싶어...으으으흥.”
“헉..헉.....누나...나..나...나올 때 뺄게..어서...으으으...윽.....헉....”
“그래...쩝..쩝....쩝....읍....쩝.....아아...흡...읍..쩝..”
“커억..컥...으으윽..컥...으으으으...누나...아...너무 좋아,,,좀더.....아아,,,,,더...하아 하아.”
“읍....접. 쩝....쩝....읍....흡...흡.....”
“컥,,,,누,,,,누, 나...컥 억..나....나...죽어...”
다시 여자의 입 속에 들어간 사내의 불기둥은 엄청난 열기를 발산하며 팽창되어 몇 방울의 미끈한 액체가 스며 나오자 사내는 터질 것을 알고 격정에 못 이겨 엉덩이를 움찔거리다가 두 손으로 여자의 머리를 움켜쥐고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입안에서 마찰을 더해갔다. 여자는 사내의 기둥이 이내 터질 것을 알고 빼내려 했으나 억센 손이 머리를 움켜쥐고 놓지 않아 꼼짝 못하고 사내의 물건을 핥고 있었다. 결국 인숙의 입 속에 들어있던 경대의 불기둥이 분수를 뿜어내었다.
“컥...컥..누..누나...나...터져...커아아악...우욱...윽..윽..윽....으윽....으으으..윽...윽..윽...”
“읍....읍....꺼억....읍.....읍........커억......읍......읍.....우우우우웁....”
“컥....으으윽...윽..윽..으으윽...아아..누나.....아....나..터져 버렸어..아아...그대로..”
“흡....쩝...쩝..쩝....으으으으...꿀꺽,...읍...으으으....아아...쩝.....”
사내의 정액이 목 깊숙한 곳에서 폭발하며 터져 나오자 인숙은 별 수 없이 받아 마셨다.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는 정액이 조금은 찝찌름했으나 그리 거부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으으으흥...아아....누나.....아아...미..미안해...못 참고..그냥...터졌어.....아아...”
“우우웁...쩝....아아....겨..경대야...아아...괜찮아....좋았어?....니꺼..참..많이 나왔어...”
“허억...아아...누가....누나....정말.....아아....으으윽....윽...으으....”
사내의 기둥이 조금 수그러든 것을 느낀 인숙이가 힘없이 늘어진 기둥을 입에서 빼내니 입안에 고였던 정액이 아래로 주르륵 흘러 팽팽한 젖가슴까지 타고 내린다. 그러자 인숙은 사내의 기둥을 잡고 젖가슴의 정액을 묻혀 골고루 묻히면서 사내를 올려다보며 만족한 미소를 띠었다.
“아아..누나...사랑하고 싶어..아아. 하아 하아....”
“경대야...나도...너랑...함께..있었으면 좋겠어...아아....”
“누나...나,....내일 또 와도 돼?.....”
“아니...내가....베란다에 국화 화분 올려놓으면 그때 와..알았지?....”
“응...누나....꼭 불러 줘....아아..누나..사랑해....”
“그래 잊지 말고 와야 돼.....참..엄마가 찾을라..빨리 하고 나가...”
경대는 다리가 후들거렸다. 머리는 어질어질 하였고 심한 갈증에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냉수를 들이키고는 곤한 낮잠에 빠졌고 인숙이도 소파에 드러누워 잠이 들었다. 밖은 벌써 어둠이 밀려오고 하루가 그렇게 지나갔다.
경애와 함께 여행을 떠난 동식은 마치 꿈이라도 꾸는 것 같았다. 이토록 멋진 미인과 오붓하게 여행을 다니고 있는 현실이 믿어 지지가 않는 것이었다. 또한 밤이면 밤마다 벌이는 육체의 향연에 그녀의 불꽃은 꺼질 줄을 모르고 자신도 온몸을 불사르듯 지극 정성을 들여 그녀를 만족시켜 나갔다. 어떤 때는 밥 먹는 시간조차도 잊어버리고 서로의 몸을 탐하는 열정적인 여행이 되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그들에게는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었다. 매일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 점심을 먹은 후 경애를 차에 태우고 레스토랑으로 같이 출근해서 밤늦은 시간에 함께 나란히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또 밤이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알몸으로 서로를 부둥켜안고 밤을 지새는 꿈같은 날이 이어졌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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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읍는걸보니 별루 잼읍나바여.......
글쓰는 시간두 마니걸리는데 여쯤에서 쫑쳐야것네염
비디오에서도 언제 끝이 났는지 두 여자는 남자의 핏기둥에서 뿜어 나온 정액을 서로 혀로 핥으며 묘한 웃음을 짓는다. 가쁜 숨을 진정시킨 인숙이는 부끄러움이 몰려왔는지 속옷을 들고 욕실로 달려가 얼른 씻고는 다시 나왔다. 뒤이어 경대도 세수를 하고 나란히 소파에 앉아 과일을 먹었다.
“누..누나...저....”
“아냐...말하지마...이것 먹고 어서 가..응?”
“응..알았어....고마워...근데....”
“뭐가?....”
“으음....그...그...아까 누나 뭐 봤어?....나도 보면 안돼?....”
“아니...됐어..어서 먹고....가봐...엄마가 찾으면 어떡해.....”
경대는 인숙이를 곁눈질로 찬찬히 살펴보았다. 얇은 블라우스 안에는 핑크 빛의 브래지어가 젖무덤을 덮고 있었는데 상당히 탄탄하게 부풀어올라 블라우스의 단추가 조금 벌어져 있었고 그 사이로 비치는 뽀얀 살결이 너무도 탐스러웠다. 숨을 쉴 때마다 조금씩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움직임에 혈기 왕성한 경대의 기둥은 금방 뻐근해지면서 부풀어올랐다. 체육복을 입고 있어 숨길 수가 없었다. 인숙이 또한 마음을 진정된 후라 찬찬히 경대를 살폈다. 아직 어린 학생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의 빳빳한 기둥을 맛보고는 대견하다는 생각을 하고 슬쩍 가랑이를 살펴보니 또다시 부풀어서 바지 앞이 툭 튀어나왔다. 애써 외면하려고 하였으나 자꾸만 손으로 잡아보고 싶은 욕망이 꿈틀거렸다. 경대가 먼저 입을 열었다.
“으..음..누..누나...나..부탁하나 해도 돼?....”
“무슨 부탁?.....뭐?..얘기해 봐...”
“그..그게....화 안 낼 거지?....”
“얘기를 들어보고...그래 뭔데?..... ”
“누나...가..가슴 만져 보고 싶어...딱...한번만.....”
“아니?.....경대..너....참...호호...그럼. 딱 한번이다....그냥 옷 위에만 대. 알았지.”
“응..알았어..누나...고마워..아아....그럼...”
“으으응......”
경대가 인숙이 옆으로 비스듬히 기대면서 두 손으로 젖무덤을 덮쳤다. 비록 브래지어를 했고 또 블라우스 위였지만 뭉클한 감촉이 손바닥으로 전해지자 조심스레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한 손가락을 옷깃이 벌어진 틈으로 살며시 넣어 포동포동한 살결을 더듬어 보니 그 촉감이 이루 말 할 수 없이 감미로웠다. 경대의 손이 가슴에 머물러 손바닥으로 문지르자 인숙은 야릇한 쾌감을 느끼며 왼손을 뻗어 체육복 아래에서 우뚝 서 있는 경대의 기둥을 움켜잡았다. 순간 경대는 엉덩이를 움찔하면서 기둥이 크게 끄덕이며 부풀어올랐고 손에는 더욱 힘이 가해져 젖무덤을 움켜쥐었다.
“으으으음...아아....겨. 경대....으으으음....”
“아아...누나....여긴..너무..탐스러워..아아.....아...누나도..내걸..좀...”
“으으응...아아....그래....니께.. .또...커졌어...아아...이것 봐....으으음....”
경대는 인숙이가 허리를 틀며 반응을 하자 더욱 강하게 주무르며 대담하게 단추를 풀고는 열어 젖혔다. 봉긋한 우윳빛 젖무덤이 예쁘게 수놓은 브래지어에 곱게 가려져 있었고 브래지어의 위쪽은 터질 듯이 팽팽하게 부풀어올라 있었다. 드디어 경대의 입술이 그곳에 닿아서 열기를 내뿜자 바지 위에 있던 인숙의 손도 어느새 바지 안으로 들어가 경대의 성난 기둥을 꽉 움켜쥐었다. 경대는 더욱 대담해져 갔다. 손을 인숙의 등뒤로 밀어 넣고 고리를 끌러 느슨하게 만든 뒤 가리개를 위로 올렸다. 눈이 부시도록 뽀얀 유윳빛의 젖무덤이 금방이라도 터질 듯이 팽팽하게 솟아나 있었다. 급하게 입술로 덮쳐 여기저기를 마구 빨며 핥아나가니 인숙이의 몸이 서서히 뜨거워지면서 가쁜 숨을 쉬게 되었고 경대는 황홀감에 도취되어 몽롱해졌다. 경대의 손이 급하게 움직이며 블라우스를 벗겨내고 브래지어도 빼버렸다. 그러자 이번에는 인숙의 손이 움직여 경대의 바지를 벗겨내려고 끌어내리니 경대는 엉덩이를 슬쩍 위로 들며 인숙이의 손길을 도왔다. 결국 인숙이는 위를 경대는 아래를 벗어 던진 채 서로의 몸을 탐해나갔다.
“아아아 흥..경대야..여길 .여길,..좀..아아...움찔거려..아아..헉...그래...거기..아..너무 좋아..”
“으으으읍...쩝......쩝...쩝....으으읍..누나...또..물이...나와...읍..읍.....”
여자의 젖무덤은 너무도 탄탄했다. 남자의 혀끝이 한번씩 지나갈 때마다 작은 돌기는 꼿꼿하게 솟아오르고 향긋한 육향이 남자의 콧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자세가 불편했던지 경대는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여자의 앞에 앉아서 팽팽한 젖무덤에 얼굴을 묻고 정신없이 훑어 나갔다. 여자의 두 손이 남자의 머리를 움켜쥐고 가슴 쪽으로 누르며 온 몸을 뒤틀자 남자의 손이 드디어 여자의 바지를 끌어내렸다. 그러자 여자도 뒤질세라 앉아 있는 남자의 상의를 벗겨내고 온 몸을 내 맡겼다.
인숙의 몸이 점점 더 열기를 더해가더니 동굴이 움씰 거리는 지경에까지 이르자 엉덩이를 자꾸만 치켜올리며 계곡을 남자의 가슴에 비볐고 남자의 입술은 젖무덤에서 조금씩 내려와 배꼽 근처에 머물러 뜨거운 입김을 연신 내뿜으니 여자의 두 손이 남자의 머리를 움켜쥐고 사타구니 사이로 밀어 넣었다.
“헉. 헉...거기...학..학...으으윽.....학....경..경대....아아 헉..헉....이히힝...킁.....하아 하아”
“으으읍..누..누나 꺼..너무 좋아..쩝....아아...나..나..미치겠어..아아...누나...나도..좀”
“으으으윽..흥..더..아아...더 더....헉....헉...그래..누워...하아 하아 아,,,헉...”
인숙은 경대의 혀가 동굴 벽을 살며시 건드리며 파고들자 온 몸에 전율을 느꼈다.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와 교성이 터져 나와 또 다시 절정을 향해 달려나갔다. 남자의 혀 놀림이 둔해지자 여자는 못 참겠다는 듯 사내를 눕히고 그 위에 걸터앉고 아까처럼 또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이번에는 사내의 발을 보고 앉았기에 경대의 우뚝 선 기둥이 눈에 들어왔다. 비록 동식의 기둥보다는 작았지만 그래도 힘은 대단해서 마치 막대기처럼 단단하였다. 사타구니에서 전해오는 쾌감을 주체할 수 없었던 인숙은 그대로 엎어져 핏줄이 불거져 나온 사내의 물건을 입 속으로 품고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며 마찰을 시켜 나갔다.
“쩝...쩝....읍.....으으으윽...누. 누나...읍....읍....하아 하아..읍...”
“흐흐흥...흥....컥..읍....읍...쩝....쩝.....아아...경대야...너무 좋아.....읍...읍.....윽....”
“쩝...우우우웁..쩝....쩝.....끄윽...컥....컥....”
사내의 것은 벌써 머리에서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성난 핏기둥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갔으니 그 쾌감이 급속히 절정에 이르러 주체할 수가 없었다.
“쩝쩝...쩝..으으으흥...경대...아아....니게...터질 것 같아...쩝...좀 참아....쩝....아아”
“컥..컥....누..누나...나...터져...으윽...못 참아....아아아아악.....욱..욱...욱...욱....읍..읍..”
“흡....읍...읍.....아아...너무..많이 나와.....읍..쩝.....으으으흥...나..난...아직...더..”
“우..욱..읍...누나...미..미안해...그냥...아아....누난 .이대로 문질러...쩝...쩝...으으으흥...”
“아아 흐으으응....흥....헉..헉...아아...컥...나....나도..아아...미치겠어..아악. 헉..”
“읍...읍...쩝...읍...쩝..쩝. 쩝쩝...읍...으으읍..”
“크으으흥...킁..킁....커억....내..보지가...터져....경대야..나..나..아아.....컥....”
“우우우웁.....우우웁...읍.....쩝...읍....읍...우우..누..누나...아아...읍....”
“크으으으,,,으으으......아아....내 거...아아...으으윽...아직도 꿈틀거려...아아아 윽”
“헉..헉..아아...쩝...누나 건..물이..너무 많아..아아...이것 봐..학..학...으으. 쩝..”
“헉...겨..경..그만..그만..빨아...아아.....그만..이제..그만...아아”
사내의 핏기둥이 급작스럽게 팽창하더니 뜨거운 정액을 분수처럼 쏘아 올리며 여자의 머리며 얼굴이며 가슴까지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한껏 절정에 다다른 여자가 남자의 기둥에서 분수처럼 뿜어 나오는 정액을 보고는 그만 보지가 움씰 거리며 음수를 벌컥벌컥 쏟아내었다. 두 사람의 얼굴은 서로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었고 마주보며 즐거운 듯이 웃으며 서로의 것을 혀로 핥더니 나란히 욕실로 들어갔다.
“경대야..너 대단하다 금방 그렇게 또 사정할 수 있어?”
“몰라...누나가 해 주니까 그렇지....”
“호호...여기 내가 씻어 줄게.....”
“아니....됐어...내가 할게....”
인숙은 한사코 거부하는 경대의 아랫도리에 자신의 출렁거리는 젖무덤을 가져 다 비비면서 그의 엉덩이를 자신쪽으로 강하게 끌어안았다.
“아냐...이리와...그래....자...호호..참..예쁘다...기분이 어때....”
“아아. 누나...좋아..누나 가슴은 정말...그림 같아....”
“내 가슴?...그래....경대야...이 걸로 여기 내 가슴에.....문질러 봐...”
“어?....정말...누나가 좀 앉아 줘...아아...짜릿해...아아....”
“으으응....경대야..너...또..사정할 수 있어?....”
“아니..누나 또 하고 싶어?.....난..안될 꺼..같아...힘들어....두 번이나 했는데.....”
“내가 .하고 싶은 게 아니고...네가 하는 거 보고 싶어서....”
“안돼.....힘들 꺼야.....아아......누나..그만해.....”
“그래?....그럼..이래도 안될까?....이렇게....읍...쩝....쩝....읍....”
“헉...윽.....윽.....누..누나...왜 이래....아아.....”
“읍..쩝..가만......가만....넌...가만있어.....읍...읍..하아 하아...”
사내 앞에 꿇어앉아 작아진 물건을 가슴에 대고 문지르던 인숙은 남자가 사정하며 뿜어내는 정액을 다시 보고 싶었다. 그래서 지쳐 아래로 축 늘어진 경대의 물건을 입 속에 넣고 입술로 잘근잘근 씹고 혀로 감싸며 애무를 하면서 탄탄한 자신의 젖가슴을 사내의 무릎에 비볐다. 입안에 들어온 물건을 몇 번이고 혀로 감싸며 굴리자 서서히 피가 몰리며 굳어지자 인숙은 기쁜 듯 소리친다.
“으으읍...쩝...아아....경대..이것 봐...다시..커져..아아...읍..쩝....쩝.....”
“헉..으으윽..헉...어어억..누..누나..아아...너무 좋아...헉..아아.....”
경대는 자기 발 아래에서 자신의 기둥을 부여잡고 입 속으로 들락거리는 인숙이를 보자 시들었던 물건에 힘이 들어가며 금방 일어섰다. 핏기둥 머리에서부터 전해지는 짜릿함이 등줄을 타고 올라와 저절로 입을 벌리게 만들었다.
“헉..헉...으으으..누나...더..빨리..헉...아아....누나...으으으...헉...미쳐...나...미치겠어...”
“쩝..쩝...쩝....읍..그래...미쳐...으으읍...아아...너무. 커졌어..읍...읍...”
“으으윽..헉...윽. 누나...그렇게....나...아아...헉....곧...터져...헉....누나..나..나..좀..헉.”
“흡..흡...쭙...으으윽...쩝...읍...그래....읍..읍....”
벌써 두 번의 사정으로 조금은 노곤했지만 아랫도리가 새로운 힘을 얻자 경대는 허리를 비틀며 인숙의 혀 놀림에 장단을 맞추어 나가며 절정을 향해 달려나갔다.
“헉..헉...더...으으윽..더..빨리...헉..누나...더..아아...헉...욱....”
“쩝..쩝..읍....읍...이렇게...흡....쩝....”
사내의 핏기둥이 점점 더 팽창이 되면서 터질 듯 부풀어올라 힘차게 꿈틀거림을 감지하고는 입안에 든 핏기둥을 빼내고 손으로 잡고 마구 흔들었다.
“헉..헉..누나....입으로..조금만 더...헉..헉..어서...누나...입으로..좀..더..으으윽..윽...”
“으으....입으로?.....나오면..어떡해..싫어....으으으...이대로 터뜨려,,,보고 싶어...으으으흥.”
“헉..헉.....누나...나..나...나올 때 뺄게..어서...으으으...윽.....헉....”
“그래...쩝..쩝....쩝....읍....쩝.....아아...흡...읍..쩝..”
“커억..컥...으으윽..컥...으으으으...누나...아...너무 좋아,,,좀더.....아아,,,,,더...하아 하아.”
“읍....접. 쩝....쩝....읍....흡...흡.....”
“컥,,,,누,,,,누, 나...컥 억..나....나...죽어...”
다시 여자의 입 속에 들어간 사내의 불기둥은 엄청난 열기를 발산하며 팽창되어 몇 방울의 미끈한 액체가 스며 나오자 사내는 터질 것을 알고 격정에 못 이겨 엉덩이를 움찔거리다가 두 손으로 여자의 머리를 움켜쥐고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입안에서 마찰을 더해갔다. 여자는 사내의 기둥이 이내 터질 것을 알고 빼내려 했으나 억센 손이 머리를 움켜쥐고 놓지 않아 꼼짝 못하고 사내의 물건을 핥고 있었다. 결국 인숙의 입 속에 들어있던 경대의 불기둥이 분수를 뿜어내었다.
“컥...컥..누..누나...나...터져...커아아악...우욱...윽..윽..윽....으윽....으으으..윽...윽..윽...”
“읍....읍....꺼억....읍.....읍........커억......읍......읍.....우우우우웁....”
“컥....으으윽...윽..윽..으으윽...아아..누나.....아....나..터져 버렸어..아아...그대로..”
“흡....쩝...쩝..쩝....으으으으...꿀꺽,...읍...으으으....아아...쩝.....”
사내의 정액이 목 깊숙한 곳에서 폭발하며 터져 나오자 인숙은 별 수 없이 받아 마셨다.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는 정액이 조금은 찝찌름했으나 그리 거부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으으으흥...아아....누나.....아아...미..미안해...못 참고..그냥...터졌어.....아아...”
“우우웁...쩝....아아....겨..경대야...아아...괜찮아....좋았어?....니꺼..참..많이 나왔어...”
“허억...아아...누가....누나....정말.....아아....으으윽....윽...으으....”
사내의 기둥이 조금 수그러든 것을 느낀 인숙이가 힘없이 늘어진 기둥을 입에서 빼내니 입안에 고였던 정액이 아래로 주르륵 흘러 팽팽한 젖가슴까지 타고 내린다. 그러자 인숙은 사내의 기둥을 잡고 젖가슴의 정액을 묻혀 골고루 묻히면서 사내를 올려다보며 만족한 미소를 띠었다.
“아아..누나...사랑하고 싶어..아아. 하아 하아....”
“경대야...나도...너랑...함께..있었으면 좋겠어...아아....”
“누나...나,....내일 또 와도 돼?.....”
“아니...내가....베란다에 국화 화분 올려놓으면 그때 와..알았지?....”
“응...누나....꼭 불러 줘....아아..누나..사랑해....”
“그래 잊지 말고 와야 돼.....참..엄마가 찾을라..빨리 하고 나가...”
경대는 다리가 후들거렸다. 머리는 어질어질 하였고 심한 갈증에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냉수를 들이키고는 곤한 낮잠에 빠졌고 인숙이도 소파에 드러누워 잠이 들었다. 밖은 벌써 어둠이 밀려오고 하루가 그렇게 지나갔다.
경애와 함께 여행을 떠난 동식은 마치 꿈이라도 꾸는 것 같았다. 이토록 멋진 미인과 오붓하게 여행을 다니고 있는 현실이 믿어 지지가 않는 것이었다. 또한 밤이면 밤마다 벌이는 육체의 향연에 그녀의 불꽃은 꺼질 줄을 모르고 자신도 온몸을 불사르듯 지극 정성을 들여 그녀를 만족시켜 나갔다. 어떤 때는 밥 먹는 시간조차도 잊어버리고 서로의 몸을 탐하는 열정적인 여행이 되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그들에게는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었다. 매일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 점심을 먹은 후 경애를 차에 태우고 레스토랑으로 같이 출근해서 밤늦은 시간에 함께 나란히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또 밤이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알몸으로 서로를 부둥켜안고 밤을 지새는 꿈같은 날이 이어졌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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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읍는걸보니 별루 잼읍나바여.......
글쓰는 시간두 마니걸리는데 여쯤에서 쫑쳐야것네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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