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고의 시절] / 네토환타를 위하여 (1)
베드민턴을 끝내고 우루루 몰려 샤워실로 들어갔다.
나이가 많은 내게 형님먼저라고 말하던 한친구 아래를 보니
아.. 정말 잘생겼다.. 크다…
고마워 라고 말하고 샤워를 하는 동안 내 자지는 불끈 성질을 내기 시작했다.
샤워를 마치고 탄탄한 어깨를 툭 치며 교대를 하면서 다시봐도 정말 우람한 자지다.
손등으로 슬쩍 건드려봤다.
감촉.. 아.. 이게 그녀의 꽂잎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면…
그녀 생각에 한번 성질낸 내 자지는 가라앉지 않는다
그 친구도 힘들어간 내껄 보더니 씨익 웃는다.
더 흥분된다.
“샤워를 하고 나온 그 친구에게 저녁 어떻게 할거야?”
“아, 네.. 아직 계획 없습니다. 집에가서 대충 먹을까 하구요”
“이 사람아 젊은 사람이 대충은 나랑 먹자.. 가..”
“아, 예.. 좋죠 고맙습니다.”
싱글 웃는 모습이 그녀가 좋아할 인상이다..
식사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보았다.
결혼은 한국에 있는 애인이 남자를 만나는 것 같다고 슬픈 얼굴을 하기도 했고
중국 여자 만나서 결혼할까 한다는 말도..
인상 좋고 괜찮은 친구인데 직장 때문에 여기에 와 있으면서 애인도 뺏기고..
안됐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는 이쯤에서 그녀 이야기를 했다. 주로 자랑.. 그러다가 섹스 이야기로 이어졌는데
이 친구 침을 꼴딱 꼴딱 한다 ㅎㅎ
다음에 중국오면 같이 술이나 하자 라고 했더니
저도 형수님 뵙고 싶네요 그렇게 멋있는 분인데 혼자서 외로우시겠어요.
그러고 난 후 몇 달 후 나는 그녀에게 보내는 물건이라고 하고 그친구 편에 보내기로 했다.
그녀에게는 여기서 신세를 많이 진 친구니까 시간되면 차라도 한잔 사줘 라고 했고
그녀도 심부름해주는 사람이니까 “시간되면..” 이라고 간단히 답했다.
출발하기 전날 그 친구랑 술 한잔 하면서 나는 속내를 내비쳤다.
“평소 친구들도 안만나고 회사와 집에만 시계불알처럼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니까 니가 가서
밥이라도 한번 사줬으면 한다. 술은 많이 못하니까 밥먹으면서 반주로 복분자 한병정도는 할거야”
“와, 복분자 한병이요? 네, 알았어요 제가 맛있는거 형수님께 대접하고 올게요 “
이 친구 표정이 들떠있다, 얼굴까지 붉어진다.
그리고..
금요일 4시쯤 만나기로 했다는 문자가 두 사람한테도 거의 동시에 들어왔다.
일부러 송추 부근으로 가라고 했더니 지금 출발한다는 문자와 차 한잔 사주려면 시간이 그래서 조금 일찍 나간다는 그녀의 문자…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그녀한테는 일부러 부담스런 마음 안들게
“응, 차한잔 사줘 내게는 고마운 친구야..”
“알았어.. 문자할게..”
그녀도 다른 의심 없이 내게 고마운 사람이야 라는 말 때문인지 편하게 받아들인다.
잘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으로 핸폰 문자만 뚫이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그친구한테 문자가 왔다
“형님, 만났습니다. 미인이신데요^^ 그런데 좀 무섭게 생겼어요 ㅠ”
“처음에는 그래 그래도 착하기만 하고 뭘 잘 모르는 사람이야 홧팅?”
“넵 형님”
홧팅? 이건 또 뭐래 ㅎㅎ
그녀한테서도 문자가 왔다.
“지금 만났어.. 보내고 전화할게”
“응, 알았어. 나는 운동가니까 문자해”
나는 일부러 별 관심 없는것처럼 운동간다고 하고 기다렸다.
기다리는 그 시간만큼…
그녀가 나 아닌 다른 남자를, 그 것도 나의 엉큼한 생각을 전달한 남자랑 만나게 하는 것
한마디로 숨막히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결코, 내가 아는 남자, 내가 바라는 그 무엇을 위해서만 가능한 일…
그녀에게 문자가 왔다.
“배고프다고 밥사달라는데.. ㅠ 한국음식 먹고 싶다고
.두부찌개 집 가서 사줄까?”
“그래?.. 그렇게 해.. 거기가 좋겠네, 알았어. 나 운동중이니까 문자해..”
“알았어…”
그 친구한테는 문자가 없다가 한참만에 문자하나..
“형님, 지금 형수님 복분자 넉잔째입니다. ㅎㅎ”
“그래? 술먹고 운전하면 안될텐데…”
“걱정 마세요. 제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응 알았어 부탁해..”
“넵, 형님”
그리고 좀 있다가 문자하나..
“밥먹으면서 술한잔 하네요 “
“”그래? 자기가 술 마시는 것 보니 마음에 들었나 보네? ^^”
“마음에 들긴…”
그리고 얼마 후
“형님, 지금 형수님 복분자 거의 한병 다 마셨어요 저랑 두병을 한병씩.. 좀 취하신 것 같은데요..”
뭐라고 하지? 잠시 망설이다가
“그래? 많이 마셨네,.. 니가 마음에 들었나 보네… 그정도면 운전하면 안되는데..”
“어떻할까요?”
“그러지 말고 나랑 가끔 가던 모텔이 가까운데 있어, 자네가 거기까지 좀 데려다 줘
운전하게 하지 말고..잠시 쉬었다 깨고 들어가라고”
“네? 아.. 네 ..”
잠시 후 그녀한테서 온 문자..
“자기 혹시.. 이 사람한테 다른 말 한 것 있어?”
“어? 무슨 말?”
“아니야…”
나는 더 이상 캐묻지 않았다.
그리고 잠시 후
“형님, 괜찮다고 운전하고 가시겠다는 것을 억지로 모시고 모텔에 모셔드리고 나왔습니다.”
뭐? 나와?
이런 밤팅이 시키..
그런데 잠시 후 온 문자..
“형님, 제가 형수님 안마라도 해드려도 될까요? 대신 형님한테는 말 안하겠다고 해볼게요..”
윽.. 이시키.. 고단수네…
그 때 그녀한테서 온 문자.
“뭐야.. 싫다는데도 기어코 모텔에서 술깨고 가라고 넣어주고 갔어.. 반 강제로 밀어 넣는 바람에 들어왔는데 나갈 때 어떻게 나가 ㅠ”
“그래? 어떻게 나가기는 이왕 들어간거니까 우리 둘이 갔을 때 상상하면서 잠깐 쉬었다가 한숨 자고 들어가 알았지?”
그리고 두 시간 후까지 문자가 없었다.ㅠㅠㅠ
똑똑, 노크를 했다.
조용..
다시 똑똑..
문이 열렸다.
잠이 들었었는지 좀 부시시한 눈으로 쳐다보는 그녀에게
“형수님 이렇게 두고 가는 것이 아닌듯 해서요..”
“괜찮아요, 좀 있다가 가면 되니까 그냥 가요”
“아닙니다. 그냥 처음 뵈었지만 형수님하고 이야기 하다 가고싶네요”
“…”
침대로 앉지 않고 의자에 앉는 그녀의 뒤로 간 그 친구..
어깨를 주물러준다..
움칠하던 그녀.. 그냥 그대로 있는다.
“시원하죠?”
“………..”
“안시원해요?”
“시원하네요..”
“누나, 제가 안마 제대로 해드릴까요?”
형수가 갑자기 누나가 되었다.
“…”
“누나한테 안마를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지요 “
제법 익살 스럽게 말하는 그 친구의 말에..아무런 대꾸가 없는 그녀..
그 친구는 그녀의 손을 이끌고 침대로 이끈다..
“아니, 괜찮아요…”
“아닙니다. 그냥 있기 머쓱하니까.. 안마라도 해드릴게요. 형님과 떨어져있는 누나 생각하니까
이렇게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뭔말인지..
그렇게 시작된 안마…
어깨… 등… 그리고 허리와 엉덩이 부분을 주물러 줄 때 이미 그녀의 그 곳에서는 끈끈한 애액이 흐르기 시작한다.
둘 다 옷을 벗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주무를 때 엉덩이 부분에 그 친구의 성기가 닿는다는 느낌을 이미 받고 있는 그녀..
그러면서도 걱정은, 과연 그이한테 어떻게 문자를 보낼지.. 뭐라고 해야 할지..
지금쯤 궁금해서 죽을지도 모를텐데..
그래도 뭐라고 해야 할 말을 찾지 못해서 에라 모르겠다. 그냥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별로 변명에 익숙하지 않은 그녀이기에…
그친구 손이 엉덩이를 제대로 주무르다가 허벅지 쪽으로 옮겨오면서 손 끝이 꽃잎에 닿을 듯 말듯..
정말 시원하다.. 더구나 배란기인 지금.. 마음은 아닌데도 몸은 이미 젖어들고 있다.
이거.. 그이가 바라는 것일까? 무슨 말을 했던게 분명해…
어떻하지?
그녀는 지금 심한 갈등으로 심정이 복잡하다.
“누나.. 이제 돌아누어 보세요..”
그대로 있는 그녀..
그러자 그 친구
어깨와 허리를 잡고 그녀를 돌아눕게 한다.
슬쩍 눈을 떠서 그 친구를 본 그녀.. 고개를 옆으로 돌려 눈을 감아버린다.
갑자기 그녀위로 덥치듯 포개서는 껴안아 버린다..
당연히 밀쳐내려는 그녀와 한참의 실갱이를 하다가 벌어진 다리사이로
비록 바지 속이지만 한껏 발기한 성기가 그녀의 그 부분에 닿아 쿡쿡 지른다.
그리고 다가오는 입술…
피하기를 수차례…입술이 빨려지는 순간.. 그녀의 저항이 멈춘다.
가슴을 밀쳐대던 두 손은 그저 대고만 있을 뿐 …
입술이 벌어지고.. 혀를 받아들이고.. 그리고.. 혀를 달라는 그의 요구에 살며시 혀를 내밀어준다..
옷위로 가슴을 주물러도 반항이 거세지 않는다.
웃옷이 벗겨지고..
이쁘고 소담스러운 그녀의 가슴이 그 친구 입 속으로 사라질 때 그녀의 손이 그 친구 목을 끌어안는다.
나는 항상 그녀랑 할 때 가슴도 이쁘지만 더욱 더 먹고 싶은 그녀의 너무도 사랑스러운 꽃잎을 더 먼저, 더 많이, 더 오래 갖고 싶어서 소흘했던 그 가슴을 그친구는 정성스럽게 많이 사랑해준다.
이미 그 정도의 교감이 이루어진 후라 바지가 벗겨지는 것은 어렵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둘다 이미 전라가 되었고..
그 친구 입술이 그녀의 꽃잎을 물었을 때 그녀는 상상만 하고서도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그 이상으로 흥분에 들떠, 두 손으로 시티를 움켜잡는다.
자기도 모르게 튕겨 올라가는 허리..그리고 부르르 떨려오는 아랫배…
한참을 빨아대던 그친구가 그녀의 머리 옆으로 올라가 무릅을 꿇는다.
그리고 그녀의 손을 이끌어 너무도 우람하고 뜨거운 그것을 잡게 해준다.
잠시 당황하던 그녀…
나보다 훨씬 두껍고 우람한 그 친구의 자지를 잡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입으로 가져간다..
그녀는 느낀다..
“아.. 크다….”
그리고 잠시 후…
그녀의 쫄깃한 산낙지가 기다리고 있는 꽃잎 입구에
너무도 커서 잘 들어가기 힘들 것 같은 그 친구의 자지가 진입을 기다리고 있었다.
“형수님,.. 아니 누나.. 박아도 되죠?”
“…….”
말을 할 그녀가 아니다..
그 친구.. 삽입은 안하고 그걸 붙들고 꽃잎을 위, 아래로 슥슥 문지르기만 하고 넣지를 않는다.
“누나.. 넣을까요? 해도 되죠?”
결국 참지 못한 그녀.. 항복하고 만다..
“응.. 해줘…”
잠시 후 그녀의 입에서 터져 나온 신음소리…
“아.. 학…. “
동시에 그 친구의 입에서도 신음이 터져나온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가 그 친구의 다리를 휘감아 가고.. 미끈한 두팔이 목을 감아 온다.
베드민턴을 끝내고 우루루 몰려 샤워실로 들어갔다.
나이가 많은 내게 형님먼저라고 말하던 한친구 아래를 보니
아.. 정말 잘생겼다.. 크다…
고마워 라고 말하고 샤워를 하는 동안 내 자지는 불끈 성질을 내기 시작했다.
샤워를 마치고 탄탄한 어깨를 툭 치며 교대를 하면서 다시봐도 정말 우람한 자지다.
손등으로 슬쩍 건드려봤다.
감촉.. 아.. 이게 그녀의 꽂잎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면…
그녀 생각에 한번 성질낸 내 자지는 가라앉지 않는다
그 친구도 힘들어간 내껄 보더니 씨익 웃는다.
더 흥분된다.
“샤워를 하고 나온 그 친구에게 저녁 어떻게 할거야?”
“아, 네.. 아직 계획 없습니다. 집에가서 대충 먹을까 하구요”
“이 사람아 젊은 사람이 대충은 나랑 먹자.. 가..”
“아, 예.. 좋죠 고맙습니다.”
싱글 웃는 모습이 그녀가 좋아할 인상이다..
식사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보았다.
결혼은 한국에 있는 애인이 남자를 만나는 것 같다고 슬픈 얼굴을 하기도 했고
중국 여자 만나서 결혼할까 한다는 말도..
인상 좋고 괜찮은 친구인데 직장 때문에 여기에 와 있으면서 애인도 뺏기고..
안됐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는 이쯤에서 그녀 이야기를 했다. 주로 자랑.. 그러다가 섹스 이야기로 이어졌는데
이 친구 침을 꼴딱 꼴딱 한다 ㅎㅎ
다음에 중국오면 같이 술이나 하자 라고 했더니
저도 형수님 뵙고 싶네요 그렇게 멋있는 분인데 혼자서 외로우시겠어요.
그러고 난 후 몇 달 후 나는 그녀에게 보내는 물건이라고 하고 그친구 편에 보내기로 했다.
그녀에게는 여기서 신세를 많이 진 친구니까 시간되면 차라도 한잔 사줘 라고 했고
그녀도 심부름해주는 사람이니까 “시간되면..” 이라고 간단히 답했다.
출발하기 전날 그 친구랑 술 한잔 하면서 나는 속내를 내비쳤다.
“평소 친구들도 안만나고 회사와 집에만 시계불알처럼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니까 니가 가서
밥이라도 한번 사줬으면 한다. 술은 많이 못하니까 밥먹으면서 반주로 복분자 한병정도는 할거야”
“와, 복분자 한병이요? 네, 알았어요 제가 맛있는거 형수님께 대접하고 올게요 “
이 친구 표정이 들떠있다, 얼굴까지 붉어진다.
그리고..
금요일 4시쯤 만나기로 했다는 문자가 두 사람한테도 거의 동시에 들어왔다.
일부러 송추 부근으로 가라고 했더니 지금 출발한다는 문자와 차 한잔 사주려면 시간이 그래서 조금 일찍 나간다는 그녀의 문자…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그녀한테는 일부러 부담스런 마음 안들게
“응, 차한잔 사줘 내게는 고마운 친구야..”
“알았어.. 문자할게..”
그녀도 다른 의심 없이 내게 고마운 사람이야 라는 말 때문인지 편하게 받아들인다.
잘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으로 핸폰 문자만 뚫이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그친구한테 문자가 왔다
“형님, 만났습니다. 미인이신데요^^ 그런데 좀 무섭게 생겼어요 ㅠ”
“처음에는 그래 그래도 착하기만 하고 뭘 잘 모르는 사람이야 홧팅?”
“넵 형님”
홧팅? 이건 또 뭐래 ㅎㅎ
그녀한테서도 문자가 왔다.
“지금 만났어.. 보내고 전화할게”
“응, 알았어. 나는 운동가니까 문자해”
나는 일부러 별 관심 없는것처럼 운동간다고 하고 기다렸다.
기다리는 그 시간만큼…
그녀가 나 아닌 다른 남자를, 그 것도 나의 엉큼한 생각을 전달한 남자랑 만나게 하는 것
한마디로 숨막히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결코, 내가 아는 남자, 내가 바라는 그 무엇을 위해서만 가능한 일…
그녀에게 문자가 왔다.
“배고프다고 밥사달라는데.. ㅠ 한국음식 먹고 싶다고
.두부찌개 집 가서 사줄까?”
“그래?.. 그렇게 해.. 거기가 좋겠네, 알았어. 나 운동중이니까 문자해..”
“알았어…”
그 친구한테는 문자가 없다가 한참만에 문자하나..
“형님, 지금 형수님 복분자 넉잔째입니다. ㅎㅎ”
“그래? 술먹고 운전하면 안될텐데…”
“걱정 마세요. 제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응 알았어 부탁해..”
“넵, 형님”
그리고 좀 있다가 문자하나..
“밥먹으면서 술한잔 하네요 “
“”그래? 자기가 술 마시는 것 보니 마음에 들었나 보네? ^^”
“마음에 들긴…”
그리고 얼마 후
“형님, 지금 형수님 복분자 거의 한병 다 마셨어요 저랑 두병을 한병씩.. 좀 취하신 것 같은데요..”
뭐라고 하지? 잠시 망설이다가
“그래? 많이 마셨네,.. 니가 마음에 들었나 보네… 그정도면 운전하면 안되는데..”
“어떻할까요?”
“그러지 말고 나랑 가끔 가던 모텔이 가까운데 있어, 자네가 거기까지 좀 데려다 줘
운전하게 하지 말고..잠시 쉬었다 깨고 들어가라고”
“네? 아.. 네 ..”
잠시 후 그녀한테서 온 문자..
“자기 혹시.. 이 사람한테 다른 말 한 것 있어?”
“어? 무슨 말?”
“아니야…”
나는 더 이상 캐묻지 않았다.
그리고 잠시 후
“형님, 괜찮다고 운전하고 가시겠다는 것을 억지로 모시고 모텔에 모셔드리고 나왔습니다.”
뭐? 나와?
이런 밤팅이 시키..
그런데 잠시 후 온 문자..
“형님, 제가 형수님 안마라도 해드려도 될까요? 대신 형님한테는 말 안하겠다고 해볼게요..”
윽.. 이시키.. 고단수네…
그 때 그녀한테서 온 문자.
“뭐야.. 싫다는데도 기어코 모텔에서 술깨고 가라고 넣어주고 갔어.. 반 강제로 밀어 넣는 바람에 들어왔는데 나갈 때 어떻게 나가 ㅠ”
“그래? 어떻게 나가기는 이왕 들어간거니까 우리 둘이 갔을 때 상상하면서 잠깐 쉬었다가 한숨 자고 들어가 알았지?”
그리고 두 시간 후까지 문자가 없었다.ㅠㅠㅠ
똑똑, 노크를 했다.
조용..
다시 똑똑..
문이 열렸다.
잠이 들었었는지 좀 부시시한 눈으로 쳐다보는 그녀에게
“형수님 이렇게 두고 가는 것이 아닌듯 해서요..”
“괜찮아요, 좀 있다가 가면 되니까 그냥 가요”
“아닙니다. 그냥 처음 뵈었지만 형수님하고 이야기 하다 가고싶네요”
“…”
침대로 앉지 않고 의자에 앉는 그녀의 뒤로 간 그 친구..
어깨를 주물러준다..
움칠하던 그녀.. 그냥 그대로 있는다.
“시원하죠?”
“………..”
“안시원해요?”
“시원하네요..”
“누나, 제가 안마 제대로 해드릴까요?”
형수가 갑자기 누나가 되었다.
“…”
“누나한테 안마를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지요 “
제법 익살 스럽게 말하는 그 친구의 말에..아무런 대꾸가 없는 그녀..
그 친구는 그녀의 손을 이끌고 침대로 이끈다..
“아니, 괜찮아요…”
“아닙니다. 그냥 있기 머쓱하니까.. 안마라도 해드릴게요. 형님과 떨어져있는 누나 생각하니까
이렇게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뭔말인지..
그렇게 시작된 안마…
어깨… 등… 그리고 허리와 엉덩이 부분을 주물러 줄 때 이미 그녀의 그 곳에서는 끈끈한 애액이 흐르기 시작한다.
둘 다 옷을 벗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주무를 때 엉덩이 부분에 그 친구의 성기가 닿는다는 느낌을 이미 받고 있는 그녀..
그러면서도 걱정은, 과연 그이한테 어떻게 문자를 보낼지.. 뭐라고 해야 할지..
지금쯤 궁금해서 죽을지도 모를텐데..
그래도 뭐라고 해야 할 말을 찾지 못해서 에라 모르겠다. 그냥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별로 변명에 익숙하지 않은 그녀이기에…
그친구 손이 엉덩이를 제대로 주무르다가 허벅지 쪽으로 옮겨오면서 손 끝이 꽃잎에 닿을 듯 말듯..
정말 시원하다.. 더구나 배란기인 지금.. 마음은 아닌데도 몸은 이미 젖어들고 있다.
이거.. 그이가 바라는 것일까? 무슨 말을 했던게 분명해…
어떻하지?
그녀는 지금 심한 갈등으로 심정이 복잡하다.
“누나.. 이제 돌아누어 보세요..”
그대로 있는 그녀..
그러자 그 친구
어깨와 허리를 잡고 그녀를 돌아눕게 한다.
슬쩍 눈을 떠서 그 친구를 본 그녀.. 고개를 옆으로 돌려 눈을 감아버린다.
갑자기 그녀위로 덥치듯 포개서는 껴안아 버린다..
당연히 밀쳐내려는 그녀와 한참의 실갱이를 하다가 벌어진 다리사이로
비록 바지 속이지만 한껏 발기한 성기가 그녀의 그 부분에 닿아 쿡쿡 지른다.
그리고 다가오는 입술…
피하기를 수차례…입술이 빨려지는 순간.. 그녀의 저항이 멈춘다.
가슴을 밀쳐대던 두 손은 그저 대고만 있을 뿐 …
입술이 벌어지고.. 혀를 받아들이고.. 그리고.. 혀를 달라는 그의 요구에 살며시 혀를 내밀어준다..
옷위로 가슴을 주물러도 반항이 거세지 않는다.
웃옷이 벗겨지고..
이쁘고 소담스러운 그녀의 가슴이 그 친구 입 속으로 사라질 때 그녀의 손이 그 친구 목을 끌어안는다.
나는 항상 그녀랑 할 때 가슴도 이쁘지만 더욱 더 먹고 싶은 그녀의 너무도 사랑스러운 꽃잎을 더 먼저, 더 많이, 더 오래 갖고 싶어서 소흘했던 그 가슴을 그친구는 정성스럽게 많이 사랑해준다.
이미 그 정도의 교감이 이루어진 후라 바지가 벗겨지는 것은 어렵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둘다 이미 전라가 되었고..
그 친구 입술이 그녀의 꽃잎을 물었을 때 그녀는 상상만 하고서도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그 이상으로 흥분에 들떠, 두 손으로 시티를 움켜잡는다.
자기도 모르게 튕겨 올라가는 허리..그리고 부르르 떨려오는 아랫배…
한참을 빨아대던 그친구가 그녀의 머리 옆으로 올라가 무릅을 꿇는다.
그리고 그녀의 손을 이끌어 너무도 우람하고 뜨거운 그것을 잡게 해준다.
잠시 당황하던 그녀…
나보다 훨씬 두껍고 우람한 그 친구의 자지를 잡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입으로 가져간다..
그녀는 느낀다..
“아.. 크다….”
그리고 잠시 후…
그녀의 쫄깃한 산낙지가 기다리고 있는 꽃잎 입구에
너무도 커서 잘 들어가기 힘들 것 같은 그 친구의 자지가 진입을 기다리고 있었다.
“형수님,.. 아니 누나.. 박아도 되죠?”
“…….”
말을 할 그녀가 아니다..
그 친구.. 삽입은 안하고 그걸 붙들고 꽃잎을 위, 아래로 슥슥 문지르기만 하고 넣지를 않는다.
“누나.. 넣을까요? 해도 되죠?”
결국 참지 못한 그녀.. 항복하고 만다..
“응.. 해줘…”
잠시 후 그녀의 입에서 터져 나온 신음소리…
“아.. 학…. “
동시에 그 친구의 입에서도 신음이 터져나온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가 그 친구의 다리를 휘감아 가고.. 미끈한 두팔이 목을 감아 온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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