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되었습니다...
넌지시 눈을 떠보니, 8시였습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머릿속으로 온갖 핑계거리를 찾기 시작합니다.
" 저 오늘.. 급한거 없으면 오늘은 못 들어갈거 같네요.. 서울에 좀 다녀와야 할 듯 합니다.."
두루뭉실하게 핑계거리를 만들어 넘깁니다. 다시 침대속으로 들어갑니다.
떡실신해버린 재은이의 가슴이 제 손에 잡힙니다. 보드라운 촉감이 기분 좋게 합니다.
저는 다시 잠에 들었습니다. 저도 무척이나 피곤했나 봅니다.
다시 눈을 떴을때는 오후 1시 정도 였습니다.
재은이을 넌지시 바라봅니다. 떡실신해버린 모습은 여태 변함없지만, 아름다운 외모도 변함 없었습니다.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재은이도 그제야 눈을 뜹니다.
" 오빠.. 나뻐요.. "
" 왜? "
" 말도 없이 그러는게 어딨어요? "
" 난 얘기했는데..나 분명히 안 일어나면 덮친다고 얘기했어..분.명.히.."
" 난 기억에 없는데? "
" 몰라.. 너 자고 있었고, 안 일어나면 덮친다고 무려 세번이나 얘기했어.. 근데 안 일어나던데~ ㅋㅋㅋ"
" -_-.... "
잡아먹을 듯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 왜? 싫었어? "
" 자고 있는데 그러는게 어딨냐구요.. "
" 그니까 싫었냐고.. "
" 아니..그런게 아니라.. 자고 있는데.. "
저는 조용히 손을 뻗어서, 가슴에 손을 올립니다. 검지와 중지 사이로 유두가 보입니다.
살포시 힘을 주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를 끌어당깁니다. 그리고 입을 맞춥니다.
" 니가 너무 이뻐서 그랬어.. 이렇게 이쁜 여자가 술먹고 뻗어있는것도 범죄야.. "
나름 아주..나름 달콤한 말로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귀볼에 입을 맞추어 줍니다.
" 니가 너무 이뻐서 그런거니까.. 괜찮지? "
" 몰라요....흐응... 이러지 마요..힘들어요.. "
" 너한테 빠질거 같은데..어쩌지? "
" 저 남자친구 있다니까요.. "
" 뻥치지마.. 남친 있으면 어제 저녁부터 연락 안됐을건데..여지껏 연락없잖아.. "
" 아니..그게 아니라.. "
저는 핑계조차 댈 수 없도록, 그녀에 입에 다시 입을 맞추고 혀를 밀어넣습니다..
" 흡흡... 아푸.. "
다시 손을 그녀의 아랫배로 옮깁니다. 아랫배를 살포시 쓰다듬고 있자니 점점 손은 더욱 밑으로 향합니다. 그녀의 까실하지만, 보드라운 음모가 느껴집니다.
" 털도 이쁘게 났네.. "
" 오빠..이러지 마요.. "
" 왜? 싫어? "
" 이러면 안되잖아요... 사장님이라도 알면.... "
" 우리만 입다물면 아무도 모르지..그리고 알면 어때? 남녀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 "
" 오빠 나 좋아해요? "
순간 대답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 솔직히 얘기해줘? "
" 네. "
" 솔직히 어제 한번 본 여자를 좋아한다고 그러면 너 믿을래? 그건 아니잖아.. 근데, 넌 충분히 예뻐. 네 성격이 거지같고, 설사 아주 나쁜 여자라 한다해도, 그걸 다 뭉겔수 있을만큼 이뻐. 그러니까 앞으로 나도 널 다른 여자랑은 다르게 생각할께. 지금 당장 널 좋아한다고는 말 못하겠어. 하지만, 내가 여기 있는 시간만이라도 너한테 많이 노력해볼께. 그리고 내가 여길 떠나야 할 시간이 오겠지?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자. 서울에서 여기가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고, 내가 널 만나고 싶을땐 언제든지 올 수 있는 거리니까. 그리고 내가 너한테 일말의 관심도 없었다면 이런 말도 안하고, 원나잇으로 끝낼 수도 있겠지만, 그럴 생각은 처음부터 아니었어. 무슨 말인지 알겠니? "
제가 너무 빠른 속도로 거절할수도 없는 멘트를 던졌나 봅니다. 그녀는 아무말도 없이 저를 쳐다봅니다.
" 근데.오빠.. 아무튼 나뻐요.. "
그리고 제가 다시 입을 맞추자. 저의 입술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저는 손을 밑으로 옮겨 클리토리스를 자극 합니다. 이미 조금씩 젖어들고 있는지, 클리토리스는 매우 부드럽고 미끄럽게 반응합니다.
" 아앙..."
" 오늘 이따가 가게로 갈테니까.. 거기서 아무렇지 않게 대할 수 있지? "
" 당연하지..오빠..난 다른 손님 받을테니까 사장언니랑 놀아.. "
" 싫은데.. "
이쁜 여자가 더 좋습니다. 사장보다 재은이가 더 이쁩니다.-_-...
저는 그녀의 하복부로 내려가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향해 내 입을 옮깁니다.
혀는 그녀의 소음순과 클리토리스 밑을 공략합니다.
" 아흑...... "
저는 그녀의 보지를 공략하며, 한 손은 다시 가슴으로 옮깁니다. 그녀의 몸이 살짝 떨리는 것을 느낍니다.
그녀의 허리가 조금 떠오릅니다. 조금씩 흥분하고 있는 듯 합니다.
" 언제 처음 했어? "
" 아흑...몰라요... "
저는 다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공략합니다. 클리토리스 주변을 혀로 살살 미끄러뜨립니다.
그녀의 흥분이 조금씩 그녀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있는듯 합니다.
" 근데..오빠 혹시 결혼한건 아니죠? "
그녀는 갑자기 생각이 났는지 약간 정색을 하며 물어봅니다. 알몸의 그녀 표정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안했어. 걱정하지마~ 애인도 없어.. "
저는 다시 그녀의 몸위로 저의 몸을 포갭니다.
" 이제 들어가도 될까요? "
" 풉... 뭘 그런거까지 물어봐요.. "
" 그럼 이제 들어간다~~~~~ "
저는 손으로 자지를 잡고 보지에 정조준하고선 하복부를 움직였습니다.
" 하윽..... 아아앙... "
" 이제 움직여도 될까요? "
그녀는 대답없이 저의 상체를 끌어당깁니다. 저의 허리가 조금씩 움직입니다..
" Ahhhhhhh~~~~ " (이게 적당한 표현일듯..)
" 좋아요..오빠.. 계속해줘요... "
" Ahhhhh.. Ahhh...."
그녀는 저의 상체를 끌어안은 채로,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 좋아? "
" 응..오빠..좋아요... 아아아앙.."
" 이따 퇴근하고 이리로 올래? "
" 몰라요... "
이 처자.... 조금만 난처하면 입버릇처럼 "몰라요.."를 외칩니다. 하지만, 긍정의 신호같습니다. 저는 조금씩 RPM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힘으로 밀어붙이기 시작합니다..
" 아악....아아앙... 천천히..오빠....아파..."
" 아아아앙.......아악...."
" 좋아요..오빠..아악...아앙..."
그녀의 신음소리가 좁은 방안을 가득 매웁니다.
" 재은이 몸속에 뭐가 들어가 있어? "
" 몰라요.. 아아악....아앙.. "
" 재은이 몸속에 뭐가 들어가 있어? "
" 아앙....오빠꺼.. "
" 내꺼..뭐? "
" 오빠..아앙.....아아악....꼬추.. "
" 꼬추는 먹는거지... 이렇게 작은 꼬추 봤어? "
" 아아앙.. 오빠 너무해.. "
" 재은이 몸속에 오빠 자지 들어가있다.. 재은이 보지속에 오빠 자지 들어가있다.. "
" 아아앙..아앙.....아아아아앙.."
저는 계속 펌프질을 하면서 짗궂은 질문들을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제가 누워서 그녀를 제 몸위로 올립니다.
그녀는 조금씩 천천히 몸을 움직입니다...숨이 가쁜듯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 집니다..
" 헉..헉..헉..... "
" 언제 마지막으로 했어? "
" 허어억...허억.. "
" 언제가 마지막이야? "
" 허어억...허억..몰라...허억.. "
" 오빠 궁금한데... 오빠는 한달쯤 됐어... "
" 나는 ...허억....허억... 나도...헝....한달쯤 됐어요... 허억.. 그때 남친이랑 하고 ....그게..허억...마지막...허억....헤어졌어..... "
" 남친 있다며.. "
" ㅎ억....... 거짓말...허억... "
그녀는 가쁜 숨을 물어쉬며 상체를 들썩이며, 빠른 요분질속에서도 꼬박꼬박 대답을 했습니다.
" 한달동안 참은거야? 자위 안해? "
" ..... 자위는 잘 안해.......허억...하악... "
저는 다시 자세를 바꾸고 그녀를 엎드리게 합니다...
다시 자지를 그녀의 보지로 밀어넣습니다.
" 아아아악..아퍼..오빠..천천히.."
" 아아악...하아악..."
" 천천히.."
" 아앙아아아아앙..."
그녀가 조금씩 최고조를 향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 나..아앙...이렇...게..하면...아앙....너무...좋아.. "
그녀는 너무 쉽게 자신의 약점을 공개해버립니다. 후배위..
"그래?"
저는 더욱 거칠게 밀어붙입니다..
" 아아악..아악...허억.."
" 더해줘..세게..아악.."
천천히가 어느 덧 세게로 바뀌어 있습니다.
" 안에다 해도 돼? "
" 안돼..오빠... "
" 그럼 입에다 할거야.. "
저는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입안에다 번지르한 애액이 흐르는 자지를 입안에 우겨넣습니다. 그리고 보지를 대하듯 천박한 창녀를 대하듯, 입안에 거칠게 쑤셔댑니다. 그녀는 자지를 빼려고 얼굴을 이리 저리 돌리지만, 저의 흥분만을 고조시킬 뿐입니다.
저는 그녀의 입안에 저의 정액을 분출했습니다. 그녀는 서둘러 티슈를 뽑아, 입안의 정액들을 뱉어냅니다.
" 오빠 나뻐.. "
저는 냉장고에서 생수 한병을 겁냅니다.
그리고 그녀가 입안의 미끄러운 정액들을 어느 정도 정리한후에 그녀를 살짝 안아줍니다. 그리고 팔에 조금씩 힘을줍니다.
그렇게 그녀와의 첫번째 밤이 아니,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집으로 돌아가 옷을 갈아입고, 가게로 출근을 했고, 그리고 그날 밤 그녀와 저는 손님과 직원의 입장에서 아무렇지 않게 가끔 눈을 맞추며 맥주를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주말이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주말이 되면, 서울에 있는 집으로 돌아와 옷을 세탁하고, 어머니를 뵙고 식사를 하고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아침이 되면, 화성으로 돌아왔지만, 그 주말은 달랐습니다. 어머니께 못간다고 양해를 구하고, 그녀를 태운채로 안면도로 향합니다. 그녀는 저녁에 또 출근을 해야 했기에, 일찍 돌아와야 했지만,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었습니다.
저희는 안면도에서 조개구이에 소주를 마시고 술도 깨야했기에 모텔로 향했습니다.
" 우리 사귈까? 이제 네가 진심으로 좋아졌는데.. "
저는 모텔에서 그녀의 보지속을 점령한 채로 물어봤습니다.
" 오빠.. 나도 잘할께... "
" 침대위에서? "
" 아...아앙... 오빠 너무해... "
그녀는 후배위에 유난히 약했습니다.
" 아악...악...... 오빠 세게...너무 좋아...오빠...아아악... "
" 오빠..아악..아악... "
" 아아앙.............. 너무 좋아.오빠.......오빠..... "
그녀의 후배위는 마치, 오르가즘으로 들어가는 초인종 같았습니다. 아마 후배위를 통해서만, g spot 이 자극이 되는건지. 어째튼, 그녀와의 섹스는 항상 후배위로 끝이 났고, 그녀의 엉덩이위 혹은 그녀의 등에 사정하는 것으로 섹스가 끝이 나곤 했습니다.
그녀와의 섹스는 늘 즐거웠습니다. 그녀는 제가 원할 때, 정말 곤란한 상황만 아니라면 절대로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일하던 가게에 청소당번인날은 먼저 출근해서 주방에서도 즐겼고, 바텐더 테이블에서도 즐겼으며, 건물의 화장실에서도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출장이 끝나가던 즘
" 오빠..이달 20일 경이면, 서울로 올라가.. 걱정하지마,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내려올거야... 최대한 시간내서 재은이 보러 올께.. "
그렇게 장거리 연애가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가게에 들렀는데, 재은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사장은 알고 있었습니다. 저와 재은이의 관계를...
" 재은이 오늘 쉬는데.. 연락 안하고 온거야? "
" 아니, 알아... 일때문에 들른김에 맥주 한잔 하려고... "
" 응.. 자주 좀 와라! 재은이만 보러 오지 말고.. "
재은이는 사실 그날, 모던바에서 일하는 사실을 집안에 들켰고, 외출금지를 당한 날이었습니다. 덕분에 핸드폰도 뺏겼고, 집밖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그 사실을 인터넷 문자로 알려왔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착잡해서, 그녀를 보지 못하는게 아쉬워서, 가게만이라도 들렀던 겁니다. 물론 일때문에 내려간것도 있지만요.
" 언제부터 재은이랑 사귄거야? 그리고 오늘 못오는 이유가 뭔데? "
저는 있는 그대로 얘길 해줬습니다.
" 그날 부터였던거야? ㅋㅋ 내가 뚜쟁이한거네.. ㅋㅋ 옷사줘~! "
저는 옷대신 양주를 팔아줬습니다. 양주라고는 할수 없는 호세꾸엘보(데낄라) 한병이었지만,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맥주 아닌 외국술 이니까요.
그리고 한병을 나눠마시고, 사장은 또 다시 꽐라가 되었습니다. 호세꾸엘보를 맥주에 섞어마시면 맛있다는건, 데낄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데낄라와 맥주를 섞어 마시면, 어떻게 되는지도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날 밤, 저는 사장과 밤을 보내게 됩니다. 철저하게 술에 취한 사장의 유혹이었습니다.
" 딱 하루 오늘만, 나랑 같이 자자. "
-_-...
딱 이 한마디 였습니다.
그리고 늘 재은이만을 생각하고 아끼던 저의 대답은 단호했습니다.
" 응~ 그래~ "
-_-....
전 무척 나쁜놈인가 봅니다..
" 하아악...하아악... 이래서 재은이가 오빠 좋아했구나.. 아아악.. "
" 재은이 얘기하지마..헉헉.. "
" 재은이랑도 이렇게 했던거야? 재은이가 잘해? 내가 잘해? "
".... 허억.허억.. "
" 하악..하악.........
사장... 역시 그런 가게를 여자의 몸으로 혼자 운영하는건 보통 깡다구가 아니면 아닌가 봅니다.
" 아 쉽게 보지마..하악... 오빠니까... 사실 내가 먼저 오빠 좋아했는데..허억... "
" 그럼 얘기 하지 그랬어.. "
" 그럼 나랑 사겼을까? 허억...하아아아악... 아닐걸.. 나같은 여자 누가 좋아한다고.. "
사장은 약간 자격지심이 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녀는 제 몸위에서 요분질을 치며,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습니다. 저도 여복이 없진 않나, 봅니다. (근데 요즘은 .. 결혼 이후로... 1년 넘게..아니 2년 가까이 굶고 있습니다. 와이프의 임신과 출산 덕분에요...ㅠㅠ)
사장의 오랄은 훌륭했습니다. 저의 고환과 고환밑의 항문 입구까지, 마치 세척이라도 하듯이, 빤다가 아니라, 흡입한다의 느낌이 맞을 정도로 독특한 오랄과 애무였습니다. 그리고 사장은 유난히 손가락에 약했습니다. 자지를 통한 흥분보다도 손가락을 이용해 쑤셔줄때, 더욱 격한 흥분을 느끼곤 했습니다.
" 아아악..... 아퍼..아아아악..."
그리고 재은이와는 한동안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집에서 2주 이상 감금(?)되었다더군요. 그리고 거의 반강제로, 그녀의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가게(동네 인테리어 가게 정도로 기억합니다.)에서 일을 하게 되었답니다.
몸이 멀어지고 만나지 못하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 그녀였습니다.잘 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그녀들 - 바텐더편 끝.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상외로 많은 추천과 댓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추천수에 놀라서, 더욱 열심히 시간을 내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본인에 대한 이야기 하나.
다른 분들은 어디서 소설을 집필하실까요?
저는 일이 끝나고 퇴근하는 길에 공릉역 카페베네에서 글을 씁니다. 하는 일이 약간 자유직이라서, 오후 4시 정도면 일이 끝나는 날, 카페베네에 들러서, 커피 하나 시켜놓고 넷북을 켜놓고 글을 씁니다. ^^ 하는 일이 현재는 현장직이라서, 등산복 같은 작업복을 입은채로 야설을 쓰고 있노라면, 과연 내가 이렇게 넷북을 두들겨 가며 하는 일이 야설 쓰는 일이라는걸 상상이나 할까요? ㅎㅎ 다른 분들은 어찌 집필하시는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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