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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7:57 995회 0건
어떤 그녀들 - 색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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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프로필

신장 : 176
몸무게 : 50 정도로 추정
얼굴 : 쌍커풀 없는 눈에, 그다지 좋지는 않은 피부, 갸름한 계란형 얼굴





그녀를 만난건 천안의 스타돔 나이트였습니다.
조그만 개인 사업을 하는 저는 천안에 출장차 내려가 있었습니다. 제 밑으로는 저보다 3,4 정도 어린 같이 일하는 동생들이 두명 있었고, 그들은 모두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전문성을 가지고 그 일이 자기 업이다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마땅한 직업이 없어서, 거의 저의 일을 보조하는 수준의 말 그대로 "날라리"였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제가 하는 일이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고 전문성을 요하는 일은 제가 하면 되니, 그다지 비싼 인건비를 들여서, 사람을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그 인건비를 아껴서 그 동생들 술 사주고 가끔 안마나 보내주는게, 제 밑에 묶어두는 아주 좋은 방법이 되곤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금액의 인건비가 아껴지다 보니, 숙소 또한 낡았지만 제법 깨끗하고 방이 두개인 아파트를 월세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작은 방은 제 개인 방이 되었구요.

늘 그랬습니다. 우리의 생활이 5시 30분 정도 되면 퇴근을 하고 아파트 앞 상가에 위치한 밥집에서 소주를 곁들여 식사를 하고 당구장에서 한 두시간 때우고, 숙소에 들어와 맥주 피쳐를 두세개 마시면 잠에 드는 아주 뻔한 레파토리의 일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은 토요일이었습니다. 토요일이다보니, 일도 평소보다 일찍 끝났고, 생각보다 공사기간도 앞당겨져서 여유도 있었습니다. 역시나 그 날도 숙소앞에서 식사를 하고 당구 한 게임치고 났더니, 동생들이 한 마디 하더군요..

" 형님.. 오늘은 천안 시내나 한번 나가보죠..."

사실 천안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천안에는 두정동 이라는 동네와 천안터미널 앞 말고는 그다지 놀러갈곳이 없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술기운이 어느 정도 있었기에 택시를 잡아타고 두정동으로 향했습니다. 그들이 택시에서 하는 말은 말 그대로 남자들끼리의 대화였습니다. 두정동 스타돔 나이트 근처에서 소주나 조금 더 마시다가 나이트에 가서 부킹하고 놀자는.. 그리고 잘 되면 각자 알아서 모텔로 흩어지자는 계획이었습니다. 사실 별로 그 다지 가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춤도 잘 출줄 모르고, 특히나 부킹같은 최첨단 시스템에는 아주 약한 모습을 보이는 그런 스타일이라서요.

하지만, 어차피 한달은 더 천안에 있어야 했고, 그동안 아낀 총알도 좀 넉넉하고 해서, 그리고 사실 일말의 기대감도 없진 않았습니다. 또 중요한 목적은 그 동생들을 묶어두기 위한 방편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개인 사업자들은 잘 아시겠지만, 사람 관리하기가 가장 힘들거든요.ㅠㅠ

저녁을 먹으며 소주를 곁들였는데도 그들은 삼겹살을 메뉴로 선택하더군요. 삼겹살에 소주를 적당히 마시고 나니 취기도 오르고.. 오늘은 좀 놀아볼까? 하는 객기도 조금 올랐습니다.

스타돔 나이트에 입장했을때가 아마도 저녁 11시 정도 되었을 겁니다.

그래도 "가오"가 있지라며, 룸을 선택했고, 양주와 맥주를 적당히 시켰습니다. 속으로는 사실 돈이 좀 아깝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번 공사는 좀 남았지라고 위안삼으며, 그들의 주문을 말리진 않았습니다.

사실 제가 그다지 말빨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동생들은 자꾸만 부킹들어오는 여자들을 제 옆에만 앉히려고 했고, 훌륭한 이빨내공을 선보이지 못한 저는 부킹녀들이 알아서 떠나게 하는 볼넷만을 남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새벽 한 시가 조금 넘었을 무렵인가? 문제의 그녀가 등장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
" 네.. 안녕하세요.. "

.....

그리고는 나이와 이름 정도만 묻게 되는 통성명에서 더 이상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다지 제 눈에 차는 그런 외모도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저보다 두살 정도 어렸지만, 저와 동년배로 보일 정도의 외모와 옷 또한 수수하여서, 나이트 수질을 따지고 보면 중간 정도라고 보이는..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이라는 그녀는 유치원 회식차 따라왔다는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게 되는 그런 정도의 외모였습니다.

" 그냥 다른 선생님들이 하도 가자고 해서 따라왔어요... 저 잘 안와요..여기.. "

누가 물어봤나? .... 쩝...

" 아 저도.... 저 동생들이 하도 가자고 해서요...술 한잔 하시죠.. "

" 아..저 양주는 한잔만 마셔도 취해서요.. 그냥 맥주주세요.. "

맥주를 받아들고서도 반잔 정도 마시고는 도로 잔을 내려놓고는 다시 벽만 쳐다봅니다. 보통 여자들이 부킹 들어오고 아니다 싶을 땐, 일어서는데 일어서지도 않습니다. 웨이터는 문 열어보고, 그녀가 앉아있는걸 보고는 그냥 도로 문만 닫습니다. .... 의미없는 시간만 흘러갑니다... 재미도 없습니다... 차라리 술이라도 마시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 친구분들 같이 오시면 안되요? 저희 동생들이 심심해 해서요.. "

" 아.. 다른 선생님들도 끌려다닐거에요...아마..."

" 아.. 네... "

....

...

정말 할말도 해줄말도 없습니다. 벽만 쳐다보는 그녀....
이제 그만 알아서 나가주길 원하는데, 차마 그 말도 못하겠습니다....

" 나가서 한잔 하실래요? "

...

그러면 나갈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대답은 달랐습니다.....

" 아...네... 전화번호 주세요... 나중에 연락드릴께요... "

-_-...

뭐지? 이 여자는 뭐지? 뭘까?
나가자니까..그건 안되고 전화번호 달란건 뭐지? 나이트 나가서 연락하겠다는건가? 아니면 따로 나중에 연락하겠다는간가? ... 정말 요즘말로 멘탈붕괴시키는 여자였습니다..

명함을 건네주고는 그녀를 보냈습니다. 동생들의 탄식이 이어집니다.

" 줄것도 아님서 빨리 나가든가..."
" 아.. 형님도 그냥 내보내시지... 시간만 아깝게요.. "

...-_-....

역시 나이트는 저랑 맞는 곳이 아닌가 봅니다...

별 소득없이 나이트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녀 역시 연락은 없었습니다. 명함만 건네줬지.. 연락처를 받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아침...그리고 그녀는 제 머릿속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마신 숙취가 가라앉지도 않았습니다. 적당히 컵라면으로 아침을 때우고, 이불속에서 놋북으로 네이버 뉴스나 보고 있는데, 문자가 하나 들어왔습니다.

" 어제 잘 들어가셨죠? 저녁에 시간되세요? "

" 누구세요? "

" 어제..스타돔... "

......연락처를 준 여자가 그녀밖에 없었습니다......

...

" 아..네.. "

시커먼 남자들이랑 또 점심에 저녁을 먹느니, 차라리 그래도 여자가 낫겠다 싶었습니다. 저도 남자니까요... 명함을 줬다고, 그리고 제가 어떤 호감을 표시한것도 아닌데, 굳이 연락을 먼저 하는 이 여자가 재밌기도 했습니다.

오후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다시 천안 두정동으로 향했습니다. 꾸미고 싶은 생각도 없어서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머리만 대충 감고서는 차는 두고 택시를 타고 길을 나섰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제 잘 들어갔어요? "
" 네.. 잘 들어갔어요?"

술 잘 못마신다며 청하에 오뎅탕을 시키는 그녀입니다. 청하가..술에 들어가나요? ...ㅠㅠ

그녀는 청하 3잔 정도를 연거푸 마십니다.
어.. 술 못마신다며?

....

그리고 잠시의 침묵과 함께 시간이 흐릅니다.

제가 생각나는 데로 그녀의 이야기를 대화체로 옮겨봅니다.

" 제 이름도 모르시죠? 제 전화번호만 아시고.. 그리고 제가 먼저 연락해서 이상한 여자 같죠? ... 사실은 어제 제가 친구들 졸라서, 나이트 간거에요.. 남자친구가 있는데.. 여자가 있나봐요.. 근데 전 그 남자 아니면 못살거 같은데.. 차라리 걸리지나 말지.. 눈에 보이게 다른 여자를 만나니까 저도 홧김에 일 저질러 보려고 나이트 갔는데.. 많이 안가봐서 그런지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

-_-.....

갈수록 웃긴 여자였습니다. 뭐지? 그럼 이렇게 만났으니 나랑 자자는 얘긴가? 나한테 하소연하려고 만나자는 거였나?

뭐 그냥 받아만 줬습니다. 그냥 제앞에는 앉아서 자기 푸념만 늘어놓는 여자생물로만 보였습니다.
삐쩍마른 그녀의 몸매는 정말 통나무 그 자체였습니다. 몸에서 볼륨이라고는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땅히 할말도 없고해서 한마디 던졌습니다.

" 말 편하게 하고 오빠라고 해요.. 마땅히 호칭도 없잖아요.. "

" 네..오빠.. "

그녀의 푸념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술이 약하다는 그녀의 주량은 정말.... 약하디 약한 간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청하 한병을 나누어 마셨을 뿐인데. 그녀의 혀는 벌써 어느정도 꼬부라져 있었습니다.

그 자리가 점점 지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숙소에 가서 잠이 들고 싶었습니다.

청하 한병이 두병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여자를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일부러라도 택시 타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를 가지고 왔으면 영락없이 데려다줘야 할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갑자기 한마디 합니다.

" 오빠.. 우리 동네 가서 한잔 더 하자.. "

-_-...

고작 청하 한병 반을 마셨을 뿐인데 자기네 동네로 가잡니다. 저는 그 동네가 어딘지도 모르고 천안의 지리도 모릅니다...

" 그..그래.. "

당당히 계산도 합니다. 자기가 불렀으니 자기가 산답니다.
그러더니, 나를 끌고 골목길로 향합니다.

헉.... 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싼타페...

....


혀가 꼬인 여자가 저를 태우고 운전을 하겠답니다...
뜯어말립니다.
자기 차는 죽어도 자기가 운전한답니다.

그러면 안탈테니 알아서 가라고 똥배짱을 부렸습니다. 그제서야 키를 저에게 넘깁니다. 하지만, 저도 술을 안마신건 아니었습니다.

차에서 시동켜고 술 깨라고 에어컨만 켜놓았습니다.
대리운전 부르자고 살살 꼬셨습니다.
싫답니다.
대리운전 안 부르면 저 집에 간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대답이 가관입니다.

" 그럼 저기 앞에 있는 모텔로 가.. 저기서 마셔.. "

-_-...
이 여자 뭐지?

나이트에서 이름을 들었지만, 기억도 못하는 이름도 모르는 여자입니다. 니미..

모텔에 들어갑니다. 맥주 피쳐 한개와 오징어 한마리 들고 들어갔습니다.

갑자기 그녀는 화장실로 향합니다. 토하러 간줄 알았습니다.
샤워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 여자 점점 무서워집니다.
왠지 내가 따먹히는 레파토리로 흘러가는듯 합니다.
저도 마음을 비우기 시작합니다.
그래 차라리 아침에 일어나서 택시타고 숙소로 돌아가자라고 생각해버립니다.

그녀가 샤워가운만을 걸치고 나왔습니다.
나더러 씻으랍니다.
왠지 따먹기 전에 세척시키는 듯한 말투였습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게 화장실로 가운을 들고 들어갑니다.
-_-...
저도 생각보다 말을 참 잘듣나 봅니다.

씻고 있는데, 그녀가 들어옵니다..-_-
뭐지?
뭐지?
뭐지?

" 오빠..나 화장실좀.."

그러더니 가운을 벗고 변기에 앉아버립니다..
나이트에서 만나고 술집에서 청하 한병 반을 나눠마신 그녀가 제 앞에서 오줌을 쌉니다.

사실 그 때까지도 저는 그녀에게 성욕을 전혀 느끼지 않았습니다. 전혀 여자로 보이지 않았다는 말이 맞습니다.
그런데, 제 똘똘이가 슬슬 기지개를 켜기 시작합니다.

알몸으로 샤워하는 남자앞에서 오줌을 싸는 여자를 보고, 제 똘똘이가 반응을 보입니다.
그녀가 저를 보더니, 갑자기 피식...하고 웃습니다.
소변을 다본 그녀는 샤워기를 바라보고 뒤돌아 서있는 저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그러더니 저에게 다가옵니다.

" 오빠 여기 앉아봐.. "

욕조에 걸터앉으랍니다. 재밌습니다. 이 상황이 무척 재미있어 졌습니다.
욕조에 걸터앉은 제앞에 갑자기 무릎을 굽히더니 오랄을 시작합니다.

보통 섹스라 함은.. 키스 애무 오랄 삽입 ......... 보통 이 4단계를 거치는게 보통인데 바로 오랄로 들어갑니다.
이 여자 보통 스킬이 아닙니다. 제 자지가 뽑혀 나갈것 같습니다.

한쪽 다리를 옮기게 하더니, 항문까지 빨아재낍니다. 아무리 봐도 애무가 아니라, 따먹기전에 점검하는 그런 모양새였습니다. 그녀의 입은 저의 허벅지 안쪽을 타고 발가락까지 내려갑니다. 얼마전까지 내 자지를 머금고 있었던 그녀의 입속에 내 엄지발가락이 들어가있습니다. 그녀의 애무신공은 정말 뭐라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녀의 혀는 마치 또아리를 틀고있는 뱀과 같았고 입술을 보지의 소음순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녀는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욕조를 짚고 엎드리게 합니다. 내 항문을 집중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내 자지는 에네르기파를 내재한 방망이로 변신하기 시작합니다. 이건 누가봐도 따먹히는 광경인데, 전 이미 흥분하기 시작했나 봅니다.

그녀의 가슴은 정말 계란 후라이 사이즈위에 작은 건포도 하나가 올라가 있습니다. 누가 봐도 성욕을 느낄 사이즈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얼굴의 피부가 고와서 이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엉덩이역시 말라서 그런지 보잘것 없습니다.

그런데, 신은 공평한가 봅니다. 신은 그녀에게 외모와 성적매력을 빼았고, 오랄 스킬을 부여했나 봅니다.
한참 내 항문을 공략하던 그녀는 나를 끌고 화장실에서 나와, 침대위로 저를 눕힙니다. 그리고는 제 위에 올라탑니다. 그녀의 보지는 아직 뻑뻑했습니다. 자지 껍데기가 쓸려나가는 기분이 듭니다. 그녀도 통증을 느낄듯 한데, 얼굴은 오만상을 쓴채로 끝끝내, 삽입을 합니다. 그리고는 힘차게 방아질을 합니다. 아니 요분질을 칩니다. 저는 그녀를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얼굴과 가슴을 보는 것보다 내 위의 있는 여자는 예전에 만났던 그녀들을 상상하는게 훨씬 도움을 될듯 했습니다.

그녀의 보지에서도 애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합니다. 조금씩 자지가 부드러워 집니다.

" 오빠... 나 이제 좋아..너무 좋아.. "
" 오빠.. 우리 계속 만나서 하자.. 나 걸레처럼 대해줘.. "
" 아아아아아악..... 흐억..흐억.. "

그녀는 내 위에서 자기 스스로 걸레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마인드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 하학..하하하하학.... "

그리고 그녀는 보지에서 자지를 빼더니 다시 오랄을 시작합니다.

" 오빠 일찍 싸는거 싫어.. "

사실.. 보지보다 입이 더 무섭습니다.그녀의 입은 살아있는 입보지의 신입니다.
차라리 보지로 쑤시는게 낳을듯 한데, 그녀는 입으로 공격합니다. 저는 방어할 수 있는 능력치가 없는 듯 그녀의 행동에 수동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그녀의 입안에 제 정액들을 투여하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입을 뗄줄 알았는데, 그녀는 그 정액들이 쏟아져 나오는 찰나에 더욱 깊숙히 오랄을 시작합니다. 정말 내 몸안의 정액을 다 뽑을 작정인듯 말입니다.

섹스를 마치고 그녀는 내 옆에 누워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내 남친은 단 한번도 나를 애무해준 적이 없어.. 늘 내가 입으로 세워서 내가 올라가서 해야해.. 내가 하기 싫어도 그렇게 시켜.. "
" 내 남친은 늘 섹스하면서 다른 여자 이야기를 해... 그 여자도 이 자리에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
" 내 남친은 늘 쓰리썸을 하자고 해.. 난 그럴 자신 없는데..근데 남친 계속 만날려면 해야 하나? "

저도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 그냥 차라리 너도 즐겨.. 어차피 듣고 보니까, 그 남친은 너랑 결혼할 생각도 아닌데.. 네가 그렇게 매달릴 필요가 없을거 같아.. 네가 하고 싶을때만 해... 그리고 너도 다른 남자 만나.. "

" 오빠가 만나줄래? 사귀자는건 아니고.. 그냥 하고 싶을때만... "

섣불리 대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의 성욕을 따라갈 자신도 없거니와, 내 스타일도 아니었고, 왠지 남이 버린거 주워먹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불현듯 장난기가 발동했습니다. 그녀의 기분은 전혀 그럴 기분이 아니었을텐데, 저도 무척 나쁜 놈인가 봅니다.

" 야.. 니 남친 전화번호 뭐냐? 내 핸드폰으로 니 남친한테 전화걸어놓고 한번 할래? "

저는 이동통신 중계기 관계된 일을 하다보니, sk,lg,kt 등 3사 핸드폰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테스트용으로 쓰는 폰 하나쯤은 장난 쳐도 될듯했습니다. 명의 또한 사업자 명의로 되어있었습니다. 뭐 전화가 걸려와서 받았는데, 여자의 섹스소리가 들린다. 그렇다고 신고할 뭐 그런 남자도 없을거고, 더더군다나 저야 뭐 테스트폰이다 보니, 나중에 번호를 바꾸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는 망설이다가 오케이를 외쳤습니다.


그녀는 다시 저의 자지를 물었습니다. 오... 역시 훌륭합니다. 그녀의 입은 신이 내린 한수 입니다. 이번 섹스의 목적은 따로 있었으므로, 그녀는 오랄로 발기가 된 저의 자지에 그대로 올라탑니다. 그리고 요분질을 시작합니다.

"허헉.. 허헉.. 근데 오빠.. 그렇게 해도 될까? "
"하기 싫으면 하지마.. 네 마음가는데로 해.. "

" 근데 복수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 허억..허억.... 아..너무 좋아.. "

저는 저를 변태끼가 있는 남자라고 생각하는데, 그녀 역시 비슷한 성향이었나 봅니다..

"너 걸레잖아.. 니 남친한테 구멍 대주다가 나한테 대주는데 아무렇지도 않아? "
"허억,,허허어억...몰라.. 나 걸레 맞나봐... "

그녀의 보지는 점점 더 홍수가 나듯 젖어들었고 그녀의 요분질은 점점 더 격해졌습니다.
누워있던 나는 얼른 핸드폰의 입력해둔 남친의 전화번호를 확인한 후에 sand 버튼을 눌렀습니다.

" 여보세요... ? "

받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 허억..허억.. 아아아아아아... "
" 세게.. 오빠 세게..세게..... "
" 아아아..너무 좋아.. 보지가 찢어질거 같아... "

" 뭐야..이 미친 년아.. "

남친은 전화를 끊은듯 했습니다.
그게 자기 여친이라고는 생각도 못한듯 합니다.
그리고 그녀도 약간 의식이 됐는지.. 처음의 섹스때는 자연스러운 소리를 냈는데 이번에는 약간 절제? 혹은 위장?하는 듯한 소리였습니다.

나는 다시 sand 버튼을 눌렀습니다.

" 여보세요? "

" 아아아아아아악.. 보지 찢어줘.... 너무 좋아.. 오빠...아악..아아악.... "
" 씨발..너무 좋아.. 계속 해줘.. 씨발 씨발... "

저는 아무소리도 하지 않고 그녀를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인위적인 멘트를 계속 남발하고 있었습니다.

" 여보세요? 여보세요? 야이 미친 년놈들아! "

소리를 지르는 듯한 소리가 들리더니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sand를 누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녀는 다시 요분질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제 핸드폰을 뺏어서 sand 버튼을 눌렀습니다.

한참후에야 받은 듯 했습니다.

" 하아아아악.. 하악... 너만 여자 만나냐? 미친 새끼야..다신 ..허억.. 너 안만나.."
" 나도 남자 만났거든.. 아아아아악.. 이 오빠 자지가 훨씬 더 허헉 ... 좋아..미친 새끼야.. "
" 이 오빠 자지가 훨씬 더 커 개자식아.. "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일이 커진 듯 했습니다.

그리더니 핸드폰 배터리를 빼버립니다.
저의 발기는 쫄았는지 한없이 작아지기 시작합니다.

" 오빠..괜찮아.. 계속 더할거야.. "

그러더니, 다시 오랄을 시작합니다.... 불알과 귀두끝을 빈틈없이 빨아댑니다.
나는 걱정은 잠시 묻어두고 자지에 집중합니다.

내 자지는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몇번의 섹스를 더 했습니다.







다음 장에서는 이 여자의 똘끼가 있는 그대로 표현됩니다.

섹스에 굶주린 듀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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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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