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썸을 타던 여인과 이별의 통화를 한 뒤 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였습니다.

(지금은 화해하고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애무 받는 것을 좋아하네요)

톡이 왔습니다. 41,36살 부부라고 합니다. 둘다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고 하네요. 부산 서면 근처에

산다고 합니다. 초대 경험은 2번 있는데 아내가 섹기는 있는데, 궁합이 맞는 초대남을 못 만나서

인지 별 흥미를 못 느끼는 것 같아 다시 한번 새로운 초대남을 찾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내가 오픈 마이드이며 마사지는 편하게 잘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게하는것은 아파서 싫어하고

부드럽게 해달라고 하네요. 관계하는 스타일을 물어보기에 여성의 스타일에 맞춘다고 하니 아내가

애무할때 세게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가능한 것과 안되는 것을 물어보니 깨물거나 엉덩이

때리는 것 만 빼고는 딱히 안되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최대한 소중하게 부드럽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리드하는것에 따라 잘 따르는 스타일이라 왠만해서는 거부하는게 없다고 하네요. 제가 마사지 후

애무를 하면 같이 동참해 달라고 하니 자기는 네토 성향이 강해서 관전만 하고 싶다고 하여 제가 주도해

서 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체위를 선호하냐고 하니 정상위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물건크기와 얼굴사진을

보여준 후, 담배를 피냐고 물어보기에 안핀다고 하니 자기는 골초라고 합니다. 충분히 대화를 나눈 뒤,

저녁 8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서로 충분한 대화를 나눈 뒤의 만남은 그 결과도 좋았기에 오늘의

만남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지난 수요일 저녁에는 갑자기 초대하고 싶다고 하여 급하게 동래 KT 뒤의 모텔촌으로 갔습니다. 맥주를

준비해 달라고 하여 사들고 모텔 방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는데 답이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톡이 하나

오더니 애인과 싸워서 분위기가 안 좋으니 오늘 초대는 취소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순간 농락당한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그 말을 믿는것이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ㅌㅌ 대화명 "힘들다ㅜ" 라는 분께 초대 받으실때는 주의하시길) 나오는 길에 모텔에서 사랑을 나눈 뒤

손을 잡고 나오는 커플 3팀을 보았는데 여친분들이 다 이쁘더군요. 역시 동래는 물이 좋습니다. 집에

그냥 가기에는 너무 아쉬워 온천장의 허름한 노래방에 가 도우미를 불렀는데, 제 스타일의 이쁜 돌싱녀와

한시간동안 만지고 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드디어 약속시간이 되어 부부를 만났습니다. 남편은 168정도의 키에 몸이 건장하고 말 그대로 동안이었

습니다. 아내는 머리를 어깨까지 기르고 노란 가디건을 걸쳤는데, 얼굴이 동그란 것이 동양적인 미인

이었습니다. 착하고 순종적인 얼굴이 모 텔런트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남편이 커피숍에서 잠시 얘기를

하자고 하여 제가 별로인가 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으나, 커피 한잔을 하며 아이스브레이킹을 하였습니다.

부부는 제주도 출신인데 부산에 온 지는 4년정도 되었다고 하더군요. 커피숍을 나온 뒤 부부가 먼저

모텔에 들어가 방을 잡고 호실 번호를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또 다른 톡이 왔습니다.

네토성향의 커플인데 오늘 초대 가능하냐고 하네요. 없을 때는 없다가 몰릴 때는 몰립니다. 지금 미팅

중이라고 하고 나중에 연락드린다고 했습니다. 207호에 들어가 잠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남편은

프로야구 두산 팬이라면서 야구를 시청하며 전자 담배를 피웠습니다. 달콤한 향이 느껴졌는데, 전자담배

의 향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특이하게 자기는 아내가 아니면 발기가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에도

가 보았는데 의사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보통은 익숙한 아내에게 발기가 안 되고, 다른 여성에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심리적인 이유인거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가 콘돔은 싫어한다고 하여

저도 생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드디어 마사지 타임. 세게 하는 것을 아파한다고 하여 조심스럽게 마사지 하였습니다. 조금 힘을 주니

아파하였습니다. 앞으로 돌아눕게 하니 수줍은 듯이 가슴을 가렸습니다. 보통은 실내 조명을 어둡게

하는데, 내공이 있는 부부인지 환한 조명아래에 아내의 나신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니

역삼각형으로 이쁘게 제모한 음모가 보였습니다. 나중에 남편이 직접 제모하였다고 하더군요. 좀 더

아래로 내려가 동굴을 보았습니다. 출산 경험이 없어서인지 작고 이쁜 핑크빛 이었습니다. 혀로 클리를

애무하니 바로 신음이 나왔습니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즐기며 한참을 부드럽게 빨았습니다.

느껴지는 흥분에 어쩔 줄을 몰라하는 손을 잡으며 애무하니 뒤에서 바라보는 남편의 시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내의 흥분도가 무르익었다고 느껴져 저의 물건을 입으로 향하였습니다. 아내는 곧바로

저의 물건을 빨아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남편이 자신의 아내에게만 발기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제 물건과 에그를 빨아주는 것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제 입에선 신음이 흘러나왔습니다.

물건을 빨리면서 한 손에 들어오는 촉감 좋은 가슴을 만졌습니다. 아내는 자연스럽게 제 가슴을 빨더니

위로 올라타며 애액으로 흥건한 동굴로 제 물건을 빨아들였습니다. 빈틈없이 쥐어짜는 보지를 느끼다

자연스럽게 정상위로 넘어갔습니다. 키스를 하니 열렬히 호응하며 빨아오는 아내의 혀. 저는 박으면서

하는 키스가 참 좋습니다. 정신없이 키스하며 무아지경에 빠져드는데 아내의 호흡에서 무엇인가가

느껴졌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니 전자담배의 향이었습니다. 담배가 몸에 나쁘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

간접흡연은 참 마음에 듭니다. 중독성이 느껴졌습니다.

부드럽게 박으면서 아내의 입술과 귀를 맛보다 조금씩 피치를 올렸습니다. 어느 정도 몸을 달구니

아내가 빨리 박아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그래서 100미터 달리기를 하듯 마지막 스피드를 올려서

박다가 시원하게 질사를 하였습니다. 아내가 샤워를 하러 간 사이 남편과 이러 저러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은 소라경험이 오래되었다고 기존에 초대하던 동생들이 있지만 아내가 만족하지 못하는것

같아 속궁합이 맞는 새로운 초대남을 찾다가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카톡

으로 새로운 분이 인사를 하였습니다. 남편에게 다른여자에게는 발기 못하는 심정이 이해가 간다고,

아내의 애무 스킬이 정말 좋았다고 얘기하니 아내가 그동안 너무 서비스가 없는 여성분을 만났던거

같다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기분좋게 인사하고 나와서 카톡에 답장을 하니 연락이 없습니다.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었으나 오늘의 만남이 너무 좋았기에 그 마음을 날려버리고 기분좋게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남편은 재혼을 하여 지금의 아내와 아이 없이 재밌게 산다고 하는데 저런 아내라면 저도

같이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