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딸리는 필력으로 인하여 딱 한개만 쓰려던 계획이 3개로 늘어났네요..
하..재미없는글 봐주신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 에피소드의 그룹섹스가 시발점이 되서 신혼여행때도 쿨럭!
신혼여행때는 스왑은 아니지만 다른 무언가가 있었죠..정말이지 끈질긴 인연이 아닐수 없는..
그 이야기는 차차 하기로하고..
근데 남들은 결혼후 살이 찐다는데 전 왜 빠질까요..벌써 4kg빠졌네요.체력떨어지는소리가 들리는듯한..;
예린이가 음식을 못하는건 맞지만..그래도 굶지는 않는데..
각설하고 마지막 하편을 시작하겠습니다.
=====================================================================================================
1차전?을 끝내고 예린과 난 잠시 쉬기위해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시연커풀도 언제 끝났났는지 물을마시며 서로 장난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경호의 빠른 사정시간이
약간은 의외였다랄까.저렇게 빠르면 예린이 만족하긴 힘들텐데..그래서 시연이 이런걸 가끔 하는건가라는
생각도 들즈음 예린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힘들어?"
"휴..오늘 오빠 이상해..왜이렇게 거칠어?"
"어?그냥 한번 그래보고 싶었어"
"얼마나 놀랐는데..시연남친이 사정한다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러니까
놀랐잖아.찢어지는줄 알았어 처음에."
"그랬어?그럼 앞으론 그러지마?"
"아니..그건 아니고...실은 처음 들어올때 살짝 느꼈어.."
"그럼 좋았다는거네? 가끔 써먹어야겠는걸?"
"몰라."
하..귀엽다.아니 사랑스럽다.이런여자를 어디서 또 만날수 있을까..
"참.경호씨가 사정한다할때 어쩌려고했어?"
"어? 그냥 입으로 받을까 했는데 오빠가 날 들어올려서 못했지 뭐.
생각보다 맛있던데..경호씨꺼.."
"그래?그럼 내가 실수한건가?"
"아냐.오빠가 나 들어올렸을때 알았어.오빠가 싫어서 그런거.
오빠가 싫으면 나도 싫은거야.내 남편이 싫가는걸 어떻게해"
"정말?"
"웅.나 오빠가 싫다면 안할거야.오빠한테 또 죄짓고싶지 않아"
"죄? 뭐 잘못한거 있어?"
"아니.그런건아니고.업소에서 일한것도 죄스럽고.그냥 그래."
딸방에서 일했던게 아직도 맘에 걸리나보다.
"아니야.좋게 생각하자.네가 그곳에서 일하지 않았으면 널 어디서 만나겠니.
그리고 그덕에 나도 가끔 호강도하고 좋잖아?"
"뭐?아씨 변태!식만올려봐 2:1이고 스와핑이고 아무것도 없을거니까!"
헐...난 결혼후에는 할생각이 없었는데 예린은 아니었나보다.
"결혼후에도 할거였어?"
"오빠가 로망이라며.가끔 상상한다며.아니야?"
"그..그렇지.근데 지금은 아니야.뭐 하면 좋지만.."
"뭐니!몰라 이제 안해!오늘이 마지막이야!"
예린아..그것만은 제발..
시연커플이 침대로 올라오며 뭐가 그리 재미있냐고 핀잔을 준다.
좁아터진 침대에 넷이 누울라니 영...별수없이 내가 일어나자 경호도 누워있기가 그랬는지
따라서 일어나며 침대옆 간이 태이블의자에 앉았다.난 담배하나를 물고 창문을 열었는데 헐?
창문밖에 빌라가 있는게 아닌가?? 아무리 그래도 빌라가 있다니...
길게 연기를 내뿜고 경호를보니 침대에 누워있는 예린을 쳐다보는게 아닌가?전라의 예린을 나아닌
다른남자가 보고있다는게 이렇게 흥분이 될줄은..서서히 내 자지가 반응하는게 느껴진다.
난 경호옆으로가 살며시 귀에대도
"오늘은 같이 하기로 했으니까 마음대로해요.단 예린이 싫다라고 하는건 하지말고."
갑작스런 내 귓속말에 경호는 놀랐는지 몸을 뒤로빼지만 이내 내말을 알아듣고는
웃음띈 얼굴로 걱정말라는 말을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일어나더니 시연에게가 키스를한 경호는
자리를 옮겨 예린에게 키스를 하려했다.하지만 고개를 돌리는 예린.그도 그럴것이 내정액을 삼킨터라
입에서 냄새가 날걸 알기에 하는 행동이었을거란 내 예상은 빚나가고 예린의 음성이 들렸다.
"미안해요.키스는..."
나를위한 배려였을까.나아닌 타인과의 키스는 거부한다.역시 내여자.사실 굳이 거부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말을 들은 경호는 알았다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예린으 가슴으로 얼굴을 옮겼다.
꽉차는 B컵의 가슴을 손으로 잡고 유두를 혀로 살살 돌리는데 내여자가 나아닌 다른남자의
애무를 받는 광경자체가 이렇게 흥분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내 자지도 이미 풀발기상태.
눈을 감고 경호의 애무를 받고있는 예린에게 배신감보다는 너무나 섹시한 느낌을받았다.
차츰 높아지는 예린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나도 참을수없어 시연의 보지에 입을가져갔다.
이미 경호의 자지가 지나다닌 그 보지를 아무 거리낌없이 혀로 핥으며 시연의 가슴을 마구 주물렀다.
온 방안엔 두여자의 신음소리가 가득차기 시작하고 그 소리를 들으며 난 더욱 집요하게
시연의 보지를 입으로 탐했다.임 한번의 섹스로 살짝 벌어진 시연의 보지에 자동으로 혀가 삽입되고
삽입한 혀를 이리저리 굴리자 시연의 허리가 튕기며 내머리를 더욱더 밀착시켰다.
"하악!오빠..오빤.정말..오럴의 신인것 같아.아학!"
당연하지.내가 빠는걸 얼마나 좋아하는데..애무스킬 전수해달라는 사람도 있다.(믿거나 말거나)
시연의 몸서리처지는 신음을 들은 경호는 질투가 난건지 가슴빨기를 멈추고 예린의 가랑이에 얼굴을 묻었다
갑작스런 경호의 오럴에 놀랐는지 예린이 상체를 일으키며 경호의 머리를 잡더니 끌어올렸다.
"자 잠깐!나 씻고올께요."
영문을 모르겠다는 경호의 시선이 보였다.뭐 나는 예린이 왜그러는지 알고있지만.
예린은 늘 그랬다.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근데 이거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는점에선
사실 맘에들지 않았다.난 불편한 속내를 내비치기위해 퉁명스럽게 한마디했다.
"그냥해.뭐하러 씻어.자주씻어도 몸에 안좋아"
내 의중을 알았는지 그냥 그자리에 눕는 예린.그러자 기다렸다는듯 경호는 예린의 보지를 입으로 점령했다.
"흐읍!"
쪽쪽소리가 날정도로 개걸스럽게 빨아대는 경호.나도 질세라 시연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받히고
최대한 깊게 혀를 삽입했다.윗 입술은 자연스럽게 클리를 자극하는 상태라서 가끔 써먹는데
부작용이 따라온다.몇초지나지않아 턱관절이 뻐근해짐과 동시에 통증이 온다.
하지만 이렇게하면 여자의 신음소리는 극에 달할정도로 커진다.(보지가 긴여자는 비추)
시연의 괴성과도같은 신음이 예린의 신음을 덮어버리며 절정에 치닫는다.
결국 그녀가 꼬리를 내리고 그만하라는 소리가 나오고서야 난 양 볼을 지긋이 눌러 풀어주며
침대로올라가 그녀를 내위에 포갰다.아직도 헐떡거리며 움직이지 못하는 시연을 가만히 안고
예린을 보려고 고개를 돌리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예린은 나를 보고있었다.
난 그런 예린에게 손을뻗어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좋아?라고 입모양으로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오빠가 훨씬좋아라는 입모양으로 화답했다.
난 내위에서 널부러져있는 시연을 살며시 옆에 눕혀놓고 예린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기다리기라도 한듯 내자지를 잡고 입속으로 넣었다.경호도 예린의 움직임을 느꼈는지
살며시 고개를 들어 쳐다보고는 다시 보지빨기에 열중했다.역시 예린의 펠라실력은 일품이다.
입속에 넣고 혀를 굴릴때면 혀의 돌기들이 하나한 귀두에 느껴지며 알싸한 느낌의 쾌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난 예린이 편하게 자지를 빨수있게 뒤치기 자세를 만들었고 이제 편해졌는지 조금 전보다 더 자극적인
펠라를 내게 선보였다.경호도 이제 무었을 해야하는지 안는듯 한것 발기된 자지를 붙잡고 예린의 보지를향해
천천히 다가왔다.난 경호의 움직임을 관찰하듯 주시하며 어떤식으로 삽입하는지 보고있었다.
자지가 보지에 맞다았는지 천천히 문지르며 예린의 보지느낌을 감상하다 천천히 삽입했다
"흐읍!"
내자지를 입에물고있던 예린은 경호의 자지가 삽입되자 짧은신음으로 답하곤 빨던 자지에 열중했다.
"와..형수보지 정말 좋은데요.후.."
"어떤데?"
"시연이하고 다르게 오물오물 물어주는게 마치 살아움직이는것 같아요후.."
"살아있는건 맞지.세포도 하나의 생명체인데."
"풉!"
자지를빨던 예린이 실없는소리 말라며 내 허벅지를 살짝치며 올려다보았다.이때의 눈빛이란...
조금씩 예린의 보지를 음미하던 경호의 움직임이 조금씩 빨라지며 예린의 몸이 많이 흔들렸다.
하지만 예린은 소중한걸 빼았기기 싫은듯 더 집요하게 내자지를 입에 물었다.
계속되는 경호의 삽입에 예린역시 신음을 더이상 참지못하고 자지를 뱉어내 머리를 내 가랑이에 박은채
흐느끼듯한 신음을 흘려댔다
"아..흐윽.."
난 예린의 가슴을 움켜쥐고 조금은 강하게 주물렀다.내가 그리하자 다시 빨아달라는 신호로 받아들인 예린이
내자지를 다시 입에 머금고 천천히 움직였다.경호의 움직임이 더 빨라졌다.느낌상 사정하기 직전인듯했다.
난 다시 어떻게하나 두고보며 예린의 등을 어루만졌다.
"아후..형수 나 쌀것같아요.안에해도 되요?후.."
머라?저것이 미친게지??
그러자 예린은 내자지에서 입을때곤 경호에게 말했다.
"하악!..미안해요.바..밖에다..흑!"
뭐가 미안하다는건지.경호는 결국 사정직전 자지를 빼내어 예린의 등에 정액을 뿌려댔다.
등에 정액이 느껴지는지 예린의 몸이 꿈틀거렸는데 그 움직임이 내자지에 전해졌다.
경호가 사정했지만 아직 부족하다는듯 계속해서 예린의 펠라는 계속되었다.
난 예린의 의중을 간파하고 예린의 어깨를 살며시들며 그녀를 때어놓고 뒤로다가가 경호의 자지가 들락거리던
예린의 보지에 한번에 삽입했다.역시 삽입은 쉬웠다.하지만 경호보단 내것이 더 굵었는지 여전히 타이트한
예린의 보지가 느껴졌다
"아악!오..빠!"
경호때와는 한층더 큰소리의 신음소리가 들리고 머리를 침대에 내려놓은 예린의 꽉쥔 두 주먹이 보였다.
예린이 많이 힘들어하는듯 보여 빠르게 삽입하고 빠른 삽입으로 예린은 숨조차 쉬기 힘든지 헐떡거리듯
고르지못한 숨소리를 흘려보냈다.이러다 사람잡겠다 싶어 그녀를 돌려눕히고 정상위로 다시 삽입했다.
"아.오빠.어떻게.흐윽!"
점점더 빨라지는 내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튕기는 예린이 어느순간 양발을 내 등에올리고 매달리듯
내움직임에 몸의 움직임이 맞추어졌다.
"하악!.오..오빠!!나..나 가!!가!!오빠!!!"
예린의 격정적인 모의 떨림이 느껴지고 내 허리를 감싸고있던 다리가 풀리며 침대로 떨었다.
허..난 아직 사정을 못했는데...
난 오르가즘을 느낀 예린을 배려해 살며시안고 모든 움직임을 멈췄다.자지는 삽입한채.
잠시후 고른 예린의 호흡이 느껴져서 올려다보았는데 순한 양처럼 세근세근 잠이들었다.
살며시 예린의 목에서 팔을빼고 이불을 덮어주며 욕실로향했다.
=====================================================================================================
이렇게 번외2편은 끝이 났네요.
이날 예린이 잠들고 시연과 다시했는데 얼마안가 사정하는 바람에 그건 쓰질 못하고 여기서 마무리를..
다음에 또 하자는 시연과 시연의 남친의 부탁이 있었지만 예린이 시연남친은 별로라며 거부해서
이 커플과는 이후에만남이 없었답니다.물론 시연과는 단둘이 만나죠.예린이는
다른얘기는 언제 또 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신혼여행때의 일을 쓰지않을까 싶네요..
그럼 전 이만...
하..재미없는글 봐주신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 에피소드의 그룹섹스가 시발점이 되서 신혼여행때도 쿨럭!
신혼여행때는 스왑은 아니지만 다른 무언가가 있었죠..정말이지 끈질긴 인연이 아닐수 없는..
그 이야기는 차차 하기로하고..
근데 남들은 결혼후 살이 찐다는데 전 왜 빠질까요..벌써 4kg빠졌네요.체력떨어지는소리가 들리는듯한..;
예린이가 음식을 못하는건 맞지만..그래도 굶지는 않는데..
각설하고 마지막 하편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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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을 끝내고 예린과 난 잠시 쉬기위해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시연커풀도 언제 끝났났는지 물을마시며 서로 장난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경호의 빠른 사정시간이
약간은 의외였다랄까.저렇게 빠르면 예린이 만족하긴 힘들텐데..그래서 시연이 이런걸 가끔 하는건가라는
생각도 들즈음 예린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힘들어?"
"휴..오늘 오빠 이상해..왜이렇게 거칠어?"
"어?그냥 한번 그래보고 싶었어"
"얼마나 놀랐는데..시연남친이 사정한다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러니까
놀랐잖아.찢어지는줄 알았어 처음에."
"그랬어?그럼 앞으론 그러지마?"
"아니..그건 아니고...실은 처음 들어올때 살짝 느꼈어.."
"그럼 좋았다는거네? 가끔 써먹어야겠는걸?"
"몰라."
하..귀엽다.아니 사랑스럽다.이런여자를 어디서 또 만날수 있을까..
"참.경호씨가 사정한다할때 어쩌려고했어?"
"어? 그냥 입으로 받을까 했는데 오빠가 날 들어올려서 못했지 뭐.
생각보다 맛있던데..경호씨꺼.."
"그래?그럼 내가 실수한건가?"
"아냐.오빠가 나 들어올렸을때 알았어.오빠가 싫어서 그런거.
오빠가 싫으면 나도 싫은거야.내 남편이 싫가는걸 어떻게해"
"정말?"
"웅.나 오빠가 싫다면 안할거야.오빠한테 또 죄짓고싶지 않아"
"죄? 뭐 잘못한거 있어?"
"아니.그런건아니고.업소에서 일한것도 죄스럽고.그냥 그래."
딸방에서 일했던게 아직도 맘에 걸리나보다.
"아니야.좋게 생각하자.네가 그곳에서 일하지 않았으면 널 어디서 만나겠니.
그리고 그덕에 나도 가끔 호강도하고 좋잖아?"
"뭐?아씨 변태!식만올려봐 2:1이고 스와핑이고 아무것도 없을거니까!"
헐...난 결혼후에는 할생각이 없었는데 예린은 아니었나보다.
"결혼후에도 할거였어?"
"오빠가 로망이라며.가끔 상상한다며.아니야?"
"그..그렇지.근데 지금은 아니야.뭐 하면 좋지만.."
"뭐니!몰라 이제 안해!오늘이 마지막이야!"
예린아..그것만은 제발..
시연커플이 침대로 올라오며 뭐가 그리 재미있냐고 핀잔을 준다.
좁아터진 침대에 넷이 누울라니 영...별수없이 내가 일어나자 경호도 누워있기가 그랬는지
따라서 일어나며 침대옆 간이 태이블의자에 앉았다.난 담배하나를 물고 창문을 열었는데 헐?
창문밖에 빌라가 있는게 아닌가?? 아무리 그래도 빌라가 있다니...
길게 연기를 내뿜고 경호를보니 침대에 누워있는 예린을 쳐다보는게 아닌가?전라의 예린을 나아닌
다른남자가 보고있다는게 이렇게 흥분이 될줄은..서서히 내 자지가 반응하는게 느껴진다.
난 경호옆으로가 살며시 귀에대도
"오늘은 같이 하기로 했으니까 마음대로해요.단 예린이 싫다라고 하는건 하지말고."
갑작스런 내 귓속말에 경호는 놀랐는지 몸을 뒤로빼지만 이내 내말을 알아듣고는
웃음띈 얼굴로 걱정말라는 말을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일어나더니 시연에게가 키스를한 경호는
자리를 옮겨 예린에게 키스를 하려했다.하지만 고개를 돌리는 예린.그도 그럴것이 내정액을 삼킨터라
입에서 냄새가 날걸 알기에 하는 행동이었을거란 내 예상은 빚나가고 예린의 음성이 들렸다.
"미안해요.키스는..."
나를위한 배려였을까.나아닌 타인과의 키스는 거부한다.역시 내여자.사실 굳이 거부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말을 들은 경호는 알았다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예린으 가슴으로 얼굴을 옮겼다.
꽉차는 B컵의 가슴을 손으로 잡고 유두를 혀로 살살 돌리는데 내여자가 나아닌 다른남자의
애무를 받는 광경자체가 이렇게 흥분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내 자지도 이미 풀발기상태.
눈을 감고 경호의 애무를 받고있는 예린에게 배신감보다는 너무나 섹시한 느낌을받았다.
차츰 높아지는 예린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나도 참을수없어 시연의 보지에 입을가져갔다.
이미 경호의 자지가 지나다닌 그 보지를 아무 거리낌없이 혀로 핥으며 시연의 가슴을 마구 주물렀다.
온 방안엔 두여자의 신음소리가 가득차기 시작하고 그 소리를 들으며 난 더욱 집요하게
시연의 보지를 입으로 탐했다.임 한번의 섹스로 살짝 벌어진 시연의 보지에 자동으로 혀가 삽입되고
삽입한 혀를 이리저리 굴리자 시연의 허리가 튕기며 내머리를 더욱더 밀착시켰다.
"하악!오빠..오빤.정말..오럴의 신인것 같아.아학!"
당연하지.내가 빠는걸 얼마나 좋아하는데..애무스킬 전수해달라는 사람도 있다.(믿거나 말거나)
시연의 몸서리처지는 신음을 들은 경호는 질투가 난건지 가슴빨기를 멈추고 예린의 가랑이에 얼굴을 묻었다
갑작스런 경호의 오럴에 놀랐는지 예린이 상체를 일으키며 경호의 머리를 잡더니 끌어올렸다.
"자 잠깐!나 씻고올께요."
영문을 모르겠다는 경호의 시선이 보였다.뭐 나는 예린이 왜그러는지 알고있지만.
예린은 늘 그랬다.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근데 이거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는점에선
사실 맘에들지 않았다.난 불편한 속내를 내비치기위해 퉁명스럽게 한마디했다.
"그냥해.뭐하러 씻어.자주씻어도 몸에 안좋아"
내 의중을 알았는지 그냥 그자리에 눕는 예린.그러자 기다렸다는듯 경호는 예린의 보지를 입으로 점령했다.
"흐읍!"
쪽쪽소리가 날정도로 개걸스럽게 빨아대는 경호.나도 질세라 시연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받히고
최대한 깊게 혀를 삽입했다.윗 입술은 자연스럽게 클리를 자극하는 상태라서 가끔 써먹는데
부작용이 따라온다.몇초지나지않아 턱관절이 뻐근해짐과 동시에 통증이 온다.
하지만 이렇게하면 여자의 신음소리는 극에 달할정도로 커진다.(보지가 긴여자는 비추)
시연의 괴성과도같은 신음이 예린의 신음을 덮어버리며 절정에 치닫는다.
결국 그녀가 꼬리를 내리고 그만하라는 소리가 나오고서야 난 양 볼을 지긋이 눌러 풀어주며
침대로올라가 그녀를 내위에 포갰다.아직도 헐떡거리며 움직이지 못하는 시연을 가만히 안고
예린을 보려고 고개를 돌리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예린은 나를 보고있었다.
난 그런 예린에게 손을뻗어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좋아?라고 입모양으로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오빠가 훨씬좋아라는 입모양으로 화답했다.
난 내위에서 널부러져있는 시연을 살며시 옆에 눕혀놓고 예린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기다리기라도 한듯 내자지를 잡고 입속으로 넣었다.경호도 예린의 움직임을 느꼈는지
살며시 고개를 들어 쳐다보고는 다시 보지빨기에 열중했다.역시 예린의 펠라실력은 일품이다.
입속에 넣고 혀를 굴릴때면 혀의 돌기들이 하나한 귀두에 느껴지며 알싸한 느낌의 쾌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난 예린이 편하게 자지를 빨수있게 뒤치기 자세를 만들었고 이제 편해졌는지 조금 전보다 더 자극적인
펠라를 내게 선보였다.경호도 이제 무었을 해야하는지 안는듯 한것 발기된 자지를 붙잡고 예린의 보지를향해
천천히 다가왔다.난 경호의 움직임을 관찰하듯 주시하며 어떤식으로 삽입하는지 보고있었다.
자지가 보지에 맞다았는지 천천히 문지르며 예린의 보지느낌을 감상하다 천천히 삽입했다
"흐읍!"
내자지를 입에물고있던 예린은 경호의 자지가 삽입되자 짧은신음으로 답하곤 빨던 자지에 열중했다.
"와..형수보지 정말 좋은데요.후.."
"어떤데?"
"시연이하고 다르게 오물오물 물어주는게 마치 살아움직이는것 같아요후.."
"살아있는건 맞지.세포도 하나의 생명체인데."
"풉!"
자지를빨던 예린이 실없는소리 말라며 내 허벅지를 살짝치며 올려다보았다.이때의 눈빛이란...
조금씩 예린의 보지를 음미하던 경호의 움직임이 조금씩 빨라지며 예린의 몸이 많이 흔들렸다.
하지만 예린은 소중한걸 빼았기기 싫은듯 더 집요하게 내자지를 입에 물었다.
계속되는 경호의 삽입에 예린역시 신음을 더이상 참지못하고 자지를 뱉어내 머리를 내 가랑이에 박은채
흐느끼듯한 신음을 흘려댔다
"아..흐윽.."
난 예린의 가슴을 움켜쥐고 조금은 강하게 주물렀다.내가 그리하자 다시 빨아달라는 신호로 받아들인 예린이
내자지를 다시 입에 머금고 천천히 움직였다.경호의 움직임이 더 빨라졌다.느낌상 사정하기 직전인듯했다.
난 다시 어떻게하나 두고보며 예린의 등을 어루만졌다.
"아후..형수 나 쌀것같아요.안에해도 되요?후.."
머라?저것이 미친게지??
그러자 예린은 내자지에서 입을때곤 경호에게 말했다.
"하악!..미안해요.바..밖에다..흑!"
뭐가 미안하다는건지.경호는 결국 사정직전 자지를 빼내어 예린의 등에 정액을 뿌려댔다.
등에 정액이 느껴지는지 예린의 몸이 꿈틀거렸는데 그 움직임이 내자지에 전해졌다.
경호가 사정했지만 아직 부족하다는듯 계속해서 예린의 펠라는 계속되었다.
난 예린의 의중을 간파하고 예린의 어깨를 살며시들며 그녀를 때어놓고 뒤로다가가 경호의 자지가 들락거리던
예린의 보지에 한번에 삽입했다.역시 삽입은 쉬웠다.하지만 경호보단 내것이 더 굵었는지 여전히 타이트한
예린의 보지가 느껴졌다
"아악!오..빠!"
경호때와는 한층더 큰소리의 신음소리가 들리고 머리를 침대에 내려놓은 예린의 꽉쥔 두 주먹이 보였다.
예린이 많이 힘들어하는듯 보여 빠르게 삽입하고 빠른 삽입으로 예린은 숨조차 쉬기 힘든지 헐떡거리듯
고르지못한 숨소리를 흘려보냈다.이러다 사람잡겠다 싶어 그녀를 돌려눕히고 정상위로 다시 삽입했다.
"아.오빠.어떻게.흐윽!"
점점더 빨라지는 내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튕기는 예린이 어느순간 양발을 내 등에올리고 매달리듯
내움직임에 몸의 움직임이 맞추어졌다.
"하악!.오..오빠!!나..나 가!!가!!오빠!!!"
예린의 격정적인 모의 떨림이 느껴지고 내 허리를 감싸고있던 다리가 풀리며 침대로 떨었다.
허..난 아직 사정을 못했는데...
난 오르가즘을 느낀 예린을 배려해 살며시안고 모든 움직임을 멈췄다.자지는 삽입한채.
잠시후 고른 예린의 호흡이 느껴져서 올려다보았는데 순한 양처럼 세근세근 잠이들었다.
살며시 예린의 목에서 팔을빼고 이불을 덮어주며 욕실로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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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번외2편은 끝이 났네요.
이날 예린이 잠들고 시연과 다시했는데 얼마안가 사정하는 바람에 그건 쓰질 못하고 여기서 마무리를..
다음에 또 하자는 시연과 시연의 남친의 부탁이 있었지만 예린이 시연남친은 별로라며 거부해서
이 커플과는 이후에만남이 없었답니다.물론 시연과는 단둘이 만나죠.예린이는
다른얘기는 언제 또 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신혼여행때의 일을 쓰지않을까 싶네요..
그럼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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