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이 다가 올 수록 뭐랄까 일탈행위에 대한 유혹은 점점 심해져갔다.
모르는 것, 새로운 것은 없고
같은 문제를 계속 푼다는 것은 너무나 내 성격에 맞지 않았다.
그래도 틀리는 문제는 또 틀리니 더 미칠 노릇이었다.
경원이와 몇 번 그렇게 아파트옥상에서의 만남을 가졌다.
가끔 학교에서 애들 눈을 피해 간단한 키스 정도 나누기도 했지만
난 조금 질렸다. 더 나갈 수 없다는 것에
밀폐된 우리 둘만이 있는 그런 공간이 아니기에
당시엔 비디오방도, 멀티방도 없었다.
그렇다고 모텔에 갈 수 있을까?
한숨만 나오는거다.
하고는 싶지만 못한다.
답이 없다.
경원이에게 뭔가 더 하고 싶지만 춥고, 남 눈치보면서 어디서 숨어서 뭘한다는 것
또 그런 곳을 찾는 시간도 좀 지친다고. 아닌 것 같다고
경원이는 자기가 싫어서 그러는 줄 알고 오해하고
솔직히 난 그러면 더 외면하다보니 그 오해는 증폭된다.
경원이는 어느 순간 나에게 목매는듯 달려들었다.
내가 좋다 너 없인 못살꺼같아…
그럴까? 아니다 자존심이 상해 그러는거다 생각했다.
#
경원이가 쉬는 시간 내 자리에 왔다.
‘오늘 2시에 나랑 같이 독서실 간다고 하고 나가자!’
‘응? 어디 가려고?’
‘그냥 따라와. 있다 학교 뒷문 쪽에 **에서 봐.’
학교는 거의 종일 자습모드로 들어간 상황이고,
그러다보니 과외 혹은 독서실 사유로 조퇴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었다.
1시 50분쯤 나가니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경원이 옆에는 이름은 잘 모르는 다른반 여학생이 있었다.
‘누구?’
‘있어! 가자!’
우리는 다른반 여학생을 따라 갔다.
‘어디가?’
‘그냥 따라와.’
우리는 그 여학생네 집에 가는 것이다. 그 여학생의 부모는 맞벌이부부라 낮시간에 비어있었고, 경원이를 포함한 몇몇 친구들은 그 사실을 알고 그 집에서 몇 번 논 적이 있었던 것 같았다.
아마도 그 여학생을 못살게 굴지 않는 조건으로 자기의 집을 몇 번 쓰게 해주는 것 같았다.
이름모르는 여학생네 집에 우리 셋은 들어갔다.
경원은 좀 힘있게 그 여학생에게
‘넌 식탁에서 잠깐만 기다리고 있어. 소파에 있던지… ‘
몇 번 와봤는지 경원이는 날 잡고 그 여학생의 방으로 들어갔다.
‘이래도 되?’
‘걱정하지마. ‘
경원이는 중학교 3학년 내내 저 여학생을 꼬봉삼아 데리고 있었던 것 같았다.
집은 좀 더웠고..
우리는 우선 잠바부터 벗었다.
옷이 가벼워지고 편한 침대가 있고
우리 둘만 있게 되자 난 그간 변비처럼 막고 있었던 문제들이
아락실을 먹은 듯 쑥 내려가는 듯 좋았다.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경원이는 그래도 꼬봉이라고 데리고 있는 여학생에게 자기의 약점을 잡히면서까지
날 선택한 것이다. 뭐 곧 졸업하니까 괜찮아 생각했을지도
함정인가?
이래도 되나?
하지만 난 정말 섹스가 필요했다.
나는 백허그를 하며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경원이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목을 돌려 키스를 하러했고
이러한 그녀의 몸동작은 오히려 더 옷을 벗기기 편했다.
셔츠가 벗겨지고 캐미솔도 … 브라가 풀리면서 가슴이 들어났다.
나는 앞으로 가서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다.
치마를 벗기기 보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마지작 거리다 스타킹을 내렸다.
오늘 너 하고 싶은거 다해!
생각보다 스타킹 내리기가 쉽지 않자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스커트 위에 올라간 스타킹을 조금 내렸고 그 이후부터는 수월했다.
그녀의 팬티가 들어났다.
스커트는 벗기지 않았다.
그냥 스커트 마저 벗기면 ‘아 정신차려야지!’ 할까봐.
스커트가 있건 없건 사실 문제될 것은 없었다.
팬티 위로 그녀의 보지를 만지작거리고
그녀는 신음소리를 냈다.
‘아~~너 어떻게 하는지 알고 하는거야?’
‘응’
난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벗겨보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털은 많지 않았다.
아마도 털이 자란지 얼마 안되었는지
(설마 정리했을거다고는 …)
가슴도 작고 해서…
그녀는 한 손으로 자기 입을 막는다.
아마도 너무 놀래 큰소리가 나올 뻔 한 모양이다.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문 사이에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팬티를 내린다.
팬티를 내리면 아마도 막을꺼다 생각했지만 전혀
그녀는 스커트를 제외하면 알몸이 되었다.
밖의 여학생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보지가 노출되자 나는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어머머머머...’
도저히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었나보다.
난 이미 그녀의 보지를 접수하고 딥키스를 하듯 깊숙히 빨고 있었다.
은희의 보지와는 또 다른 맛이었다.
조금은 찌린내가 강한 맛
톡소는 그 특유의 보지맛은 거의 찾기어려운
아마도 아직은 무성하지 못한 그녀의 보지털때문 아닐까?
아마도 여성의 성숙미는 내가 접한 여자중 제일 어렸기에 그런가보다 싶었다.
나도 옷을 하나 하나 벗기 시작했다.
내가 벗을 때마다 그녀는 정말 부끄러워했다.
그러면서도 놀라지 않는 것을 보아
아마도 오늘 거사를 치룰 단단한 마음을 먹은 것 같았다.
팬티까지.
나는 알몸이 되자 그녀의 손을 잡아 내 자지를 잡게 했다.
화끈하다 못해 어쩔바를 모른다.
속으로 ‘아 내가 어쩌다...’
경험이 없는 그녀지만 손과 입으로 자극된 그녀의 보지는 살짝 벌어져 있었다.
털이 많지 않아 마치 콧구멍처럼 안이 보이는 듯한 아마 지금 넣어도 될까 싶을정도로
나는 그녀 위에 올라갔다.
그리고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를 비벼되었다.
그녀는 경험하지 못한 야릇함에 교성을 지른다.
‘허거헉 너무해 ...아...몰라 몰라’
아마도 밖에 이름모를 애도 화끈거리며 흘러나오는 소리를 듣고 있겠지?
비비는 사이 어느새 귀두는 그녀의 안에 들어가있다.
하지만 그녀는 그 화끈거림에 취해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더 깊게 들어가자….
‘아~!’
고통이 전해진거다.
‘아퍼! 아~~~~~’
아마도 그녀의 처녀성은 제대로 공성전한번 치루지 못하고 오늘 무너지게 생겼다.
멈춘상태. 그녀의 태도는 이런 아픔 속에서도 완강했다.
‘나 신경쓰지말고 너 하고 싶은데로 해. 해줘.’
그녀는 두 손으로 내 팔을 잡았아 매달렸다.
이래야 아픔이 덜 할지.
나는 조심한다고 하면서 더 깊게 들어간다.
‘아~아악~~~~아냐 아냐 계속해’
그녀는 아프지만 계속하고 싶어했다.
그 사이 내 자지는 그녀에 깊숙히 들어가 불알만 남겨진 상황이었다.
‘다 들어왔어.’
그녀의 눈가엔 살짝 눈망울이
‘응...정말? 우리 이제 한몸이 된거네?’
‘응 ...’
‘나 ...좋아하는거지?’
‘응 그러니까 우리 하는거지.’
‘사랑한다고 해줄래?’
사랑? 사랑이란 단어에 별 생각없이 사는 애한테 사랑이라니?
좋아하는거와 사랑은 다른건데
난 섹스가 하고 싶은거고 사랑은 엄마나 아빠한테 해달라고 하는거 아닌가?
좀 당황스러워하며 분위기가 변하려 하자..
‘아냐 아냐… 그냥 너가 나 좋아하는거로 만족해. 아~아 나 우리가 한몸이라 너무 좋아’
그녀는 살짝 엉덩이를 올리다 더 깊숙히 들어가자 순간 당황했다.
나는 정액이 만땅인채 오랜 기간 섹스를 한 적 없어 오래 섹스를 이끌어갈 수 없었고,
콘돔도 없는 상황
또 그녀는 아픈 채 섹스를 하고 있다보니
나는 우선 빠르게 움직였다. 그렇게 해서 절정일 때 빼서 사정해야겠다는 …
내가 빠르게 움직이자.
그녀는 이를 악물고 참았다.
‘응응~~하아아아앙… ‘
아픔을 참을 정도로 날 많이 좋아하는 것이 느껴졌다.
설마 그녀가 날 사랑해서 이런거다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나이가 이성을 사랑하기엔 아직 어리지않은가
물론 섹스를 하기에도..
그녀가 어떻게 느끼기 보다
내가 빨리 절정에 가까이 도달하겠다는 것만으로 빠르게 움직이자
그녀는 아기 코알라가 엄마 코알라에게 매달려 있듯 꼭 매달려
아픔에 대한 신음을 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나와 섹스를 했다.
절정이 다가오자 나는 급하게 몸밖으로 빠져나왔고
매달려 있던 그녀는 당황한 나머지 더 내 몸안을 찾아 떨어지지 않으려 했고
혹 안에서 사정할 수 있기에 빼다가 그녀의 몸 위로 사정을 했다.
조금만 늦었다면 그녀 안에 사정할 뻔 했었다.
아니 조금은 그녀 안에 쐈을 것이다.
그녀의 배 위에 뜨거운 정액이 계속 흘러나왔고
그녀는 이제 끝이 났구나 신기한듯 배 위에 정액을 보고 있었다.
‘힘들지?’
‘아니...많이 아팠어?’
‘아니 아픈만큼 너가 날 좋아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너무 좋았어’
사실 이 말은 가끔식 생각난다.
그 누구도 나에게 마음을 움직이는 말을 해준적이 적었기에
별 말 아닌듯했지만 눈물고인 눈으로 어쩌면 여자에게 소중한 처녀성을 주며
이런 말을 한다는 건…
그리고 보니 보지주변은 처녀성 파열로 의심되는 피. 생각보다는 적었으나
그것이 치마와 침대보에 묻었고 그것이 정액과 섹스하며 나온 끈적한 액체들과 뒤엉켜 그닥 깨끗해 보이지 않았다.
‘우리 씻자’
하며 난 그녀를 이끌고 화장실로 벗은 몸으로 갔다.
순간 마루에 있을 여학생을 생각하지 못했다.
문이 열리자...빠른 발소리 아마도 어딘가에 있다 마루 소파로 이동한 듯
이미 늦었고… 알거 다 아는 사이가 되었는데
우리 벗은 몸을 본다고 크게 달라질 것 없다 싶었다.
우선 화장실에 들어가 간단히 몸을 씻었다.
그녀는 배가 살살 아프다고 해서 바로 안나오고 내가 먼저 씻고 나갔고
그녀의 부탁으로 옷을 화장실 앞에 두었다.
그 과정에서 마루에 있던 여학생은 흘끔쳐다보다 내 벗은 몸을 보고 놀라 두손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다. 난 창피하진 않았다.
경원이가 나오고 우린 잠시 그 여학생의 방에서 이야기한다.
‘우리 이러는거 저 애가 말하면 어떻하지?’
‘괜찮아 그럴 애 아니야.’
그러고는 한참 생각하더니
‘희연아! 희연아!’
그 여학생의 이름은 희연이였다.
희연이는 조심스럽게 들어왔다.
‘희연아 오늘 일 비밀 지킬꺼지?’
희연이는 고개를 끄덕인다.
‘못믿어서가 아니라 그래도 혹 모르니까… 우리 앞에서 너 옷 벗어!’
경원은 무서운 눈으로 희연이에게 시켰다.
아마도 경원이만 있었다면 바로 벗었을테지만
내가 있어서 그런지 망설였다.
‘에이 썅~ 안벗어?’
경원이 일어나려 하자 희연이는 옷을 벗는다.
희연이는 정말 반에서 조용한 애의 이미지.
작은 체구의 여자애였지만 옷이 하나 둘 사라지면서
2차 성징의 놀라움을 알게 되었다
얼굴은 어려도 몸은 아니라는 것을
경원이가 아주 못된 애가 아닌 것은 이러면서도
‘그냥 너도 뭔가 창피해야 우리 이야기 못말할꺼 아니야? 그치?’
나는 섹스후 의도치 않은 스트립쇼를 감상했다.
희연의 팬티를 보니 그녀도 조금은 흥분해있었던 것 같았다.
그렇게 알몸이 된 희연
‘경태야 얘 가슴한번 만져봐!’
‘응?’
‘그래야 뭐 어디가서 말 안하겠지.’
나는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뭐랄까 보는 가슴과 만지는 가슴은 느낌이 다르다.
보기보다 볼륨이 있는 가슴.
‘응 이제 옷 입어. ‘
희연은 급하게 옷을 입기 시작한다.
아마도 둘은 꼬붕관계를 넘어 조금은 친한 사이인거같았다.
희연은 조금 놀랐고...또 이런 능욕에 조금은 당황해 하면서도 야릇함을 느낀 것 같고
경원은 이런 희연에게
‘너 어디서 우리 이야기 하면 안되는거 알지?’
희연은 정말 난 어디가서 그런 말 안해 할 정도로 심하게 그덕였다.
‘경태야! 너 먼저 가. 난 희연이랑 좀 있다가 갈께.’
‘응’
‘잠깐!!’
그녀는 종이에 뭔가 적더니..
‘이따 밤에 9시 넘어 나한테 전화 해줄래?’
‘응? 알았어’
시험이 다가 올 수록 뭐랄까 일탈행위에 대한 유혹은 점점 심해져갔다.
모르는 것, 새로운 것은 없고
같은 문제를 계속 푼다는 것은 너무나 내 성격에 맞지 않았다.
그래도 틀리는 문제는 또 틀리니 더 미칠 노릇이었다.
경원이와 몇 번 그렇게 아파트옥상에서의 만남을 가졌다.
가끔 학교에서 애들 눈을 피해 간단한 키스 정도 나누기도 했지만
난 조금 질렸다. 더 나갈 수 없다는 것에
밀폐된 우리 둘만이 있는 그런 공간이 아니기에
당시엔 비디오방도, 멀티방도 없었다.
그렇다고 모텔에 갈 수 있을까?
한숨만 나오는거다.
하고는 싶지만 못한다.
답이 없다.
경원이에게 뭔가 더 하고 싶지만 춥고, 남 눈치보면서 어디서 숨어서 뭘한다는 것
또 그런 곳을 찾는 시간도 좀 지친다고. 아닌 것 같다고
경원이는 자기가 싫어서 그러는 줄 알고 오해하고
솔직히 난 그러면 더 외면하다보니 그 오해는 증폭된다.
경원이는 어느 순간 나에게 목매는듯 달려들었다.
내가 좋다 너 없인 못살꺼같아…
그럴까? 아니다 자존심이 상해 그러는거다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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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이가 쉬는 시간 내 자리에 왔다.
‘오늘 2시에 나랑 같이 독서실 간다고 하고 나가자!’
‘응? 어디 가려고?’
‘그냥 따라와. 있다 학교 뒷문 쪽에 **에서 봐.’
학교는 거의 종일 자습모드로 들어간 상황이고,
그러다보니 과외 혹은 독서실 사유로 조퇴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었다.
1시 50분쯤 나가니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경원이 옆에는 이름은 잘 모르는 다른반 여학생이 있었다.
‘누구?’
‘있어! 가자!’
우리는 다른반 여학생을 따라 갔다.
‘어디가?’
‘그냥 따라와.’
우리는 그 여학생네 집에 가는 것이다. 그 여학생의 부모는 맞벌이부부라 낮시간에 비어있었고, 경원이를 포함한 몇몇 친구들은 그 사실을 알고 그 집에서 몇 번 논 적이 있었던 것 같았다.
아마도 그 여학생을 못살게 굴지 않는 조건으로 자기의 집을 몇 번 쓰게 해주는 것 같았다.
이름모르는 여학생네 집에 우리 셋은 들어갔다.
경원은 좀 힘있게 그 여학생에게
‘넌 식탁에서 잠깐만 기다리고 있어. 소파에 있던지… ‘
몇 번 와봤는지 경원이는 날 잡고 그 여학생의 방으로 들어갔다.
‘이래도 되?’
‘걱정하지마. ‘
경원이는 중학교 3학년 내내 저 여학생을 꼬봉삼아 데리고 있었던 것 같았다.
집은 좀 더웠고..
우리는 우선 잠바부터 벗었다.
옷이 가벼워지고 편한 침대가 있고
우리 둘만 있게 되자 난 그간 변비처럼 막고 있었던 문제들이
아락실을 먹은 듯 쑥 내려가는 듯 좋았다.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경원이는 그래도 꼬봉이라고 데리고 있는 여학생에게 자기의 약점을 잡히면서까지
날 선택한 것이다. 뭐 곧 졸업하니까 괜찮아 생각했을지도
함정인가?
이래도 되나?
하지만 난 정말 섹스가 필요했다.
나는 백허그를 하며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경원이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목을 돌려 키스를 하러했고
이러한 그녀의 몸동작은 오히려 더 옷을 벗기기 편했다.
셔츠가 벗겨지고 캐미솔도 … 브라가 풀리면서 가슴이 들어났다.
나는 앞으로 가서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다.
치마를 벗기기 보다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마지작 거리다 스타킹을 내렸다.
오늘 너 하고 싶은거 다해!
생각보다 스타킹 내리기가 쉽지 않자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스커트 위에 올라간 스타킹을 조금 내렸고 그 이후부터는 수월했다.
그녀의 팬티가 들어났다.
스커트는 벗기지 않았다.
그냥 스커트 마저 벗기면 ‘아 정신차려야지!’ 할까봐.
스커트가 있건 없건 사실 문제될 것은 없었다.
팬티 위로 그녀의 보지를 만지작거리고
그녀는 신음소리를 냈다.
‘아~~너 어떻게 하는지 알고 하는거야?’
‘응’
난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벗겨보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털은 많지 않았다.
아마도 털이 자란지 얼마 안되었는지
(설마 정리했을거다고는 …)
가슴도 작고 해서…
그녀는 한 손으로 자기 입을 막는다.
아마도 너무 놀래 큰소리가 나올 뻔 한 모양이다.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문 사이에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팬티를 내린다.
팬티를 내리면 아마도 막을꺼다 생각했지만 전혀
그녀는 스커트를 제외하면 알몸이 되었다.
밖의 여학생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보지가 노출되자 나는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어머머머머...’
도저히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었나보다.
난 이미 그녀의 보지를 접수하고 딥키스를 하듯 깊숙히 빨고 있었다.
은희의 보지와는 또 다른 맛이었다.
조금은 찌린내가 강한 맛
톡소는 그 특유의 보지맛은 거의 찾기어려운
아마도 아직은 무성하지 못한 그녀의 보지털때문 아닐까?
아마도 여성의 성숙미는 내가 접한 여자중 제일 어렸기에 그런가보다 싶었다.
나도 옷을 하나 하나 벗기 시작했다.
내가 벗을 때마다 그녀는 정말 부끄러워했다.
그러면서도 놀라지 않는 것을 보아
아마도 오늘 거사를 치룰 단단한 마음을 먹은 것 같았다.
팬티까지.
나는 알몸이 되자 그녀의 손을 잡아 내 자지를 잡게 했다.
화끈하다 못해 어쩔바를 모른다.
속으로 ‘아 내가 어쩌다...’
경험이 없는 그녀지만 손과 입으로 자극된 그녀의 보지는 살짝 벌어져 있었다.
털이 많지 않아 마치 콧구멍처럼 안이 보이는 듯한 아마 지금 넣어도 될까 싶을정도로
나는 그녀 위에 올라갔다.
그리고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를 비벼되었다.
그녀는 경험하지 못한 야릇함에 교성을 지른다.
‘허거헉 너무해 ...아...몰라 몰라’
아마도 밖에 이름모를 애도 화끈거리며 흘러나오는 소리를 듣고 있겠지?
비비는 사이 어느새 귀두는 그녀의 안에 들어가있다.
하지만 그녀는 그 화끈거림에 취해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더 깊게 들어가자….
‘아~!’
고통이 전해진거다.
‘아퍼! 아~~~~~’
아마도 그녀의 처녀성은 제대로 공성전한번 치루지 못하고 오늘 무너지게 생겼다.
멈춘상태. 그녀의 태도는 이런 아픔 속에서도 완강했다.
‘나 신경쓰지말고 너 하고 싶은데로 해. 해줘.’
그녀는 두 손으로 내 팔을 잡았아 매달렸다.
이래야 아픔이 덜 할지.
나는 조심한다고 하면서 더 깊게 들어간다.
‘아~아악~~~~아냐 아냐 계속해’
그녀는 아프지만 계속하고 싶어했다.
그 사이 내 자지는 그녀에 깊숙히 들어가 불알만 남겨진 상황이었다.
‘다 들어왔어.’
그녀의 눈가엔 살짝 눈망울이
‘응...정말? 우리 이제 한몸이 된거네?’
‘응 ...’
‘나 ...좋아하는거지?’
‘응 그러니까 우리 하는거지.’
‘사랑한다고 해줄래?’
사랑? 사랑이란 단어에 별 생각없이 사는 애한테 사랑이라니?
좋아하는거와 사랑은 다른건데
난 섹스가 하고 싶은거고 사랑은 엄마나 아빠한테 해달라고 하는거 아닌가?
좀 당황스러워하며 분위기가 변하려 하자..
‘아냐 아냐… 그냥 너가 나 좋아하는거로 만족해. 아~아 나 우리가 한몸이라 너무 좋아’
그녀는 살짝 엉덩이를 올리다 더 깊숙히 들어가자 순간 당황했다.
나는 정액이 만땅인채 오랜 기간 섹스를 한 적 없어 오래 섹스를 이끌어갈 수 없었고,
콘돔도 없는 상황
또 그녀는 아픈 채 섹스를 하고 있다보니
나는 우선 빠르게 움직였다. 그렇게 해서 절정일 때 빼서 사정해야겠다는 …
내가 빠르게 움직이자.
그녀는 이를 악물고 참았다.
‘응응~~하아아아앙… ‘
아픔을 참을 정도로 날 많이 좋아하는 것이 느껴졌다.
설마 그녀가 날 사랑해서 이런거다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나이가 이성을 사랑하기엔 아직 어리지않은가
물론 섹스를 하기에도..
그녀가 어떻게 느끼기 보다
내가 빨리 절정에 가까이 도달하겠다는 것만으로 빠르게 움직이자
그녀는 아기 코알라가 엄마 코알라에게 매달려 있듯 꼭 매달려
아픔에 대한 신음을 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나와 섹스를 했다.
절정이 다가오자 나는 급하게 몸밖으로 빠져나왔고
매달려 있던 그녀는 당황한 나머지 더 내 몸안을 찾아 떨어지지 않으려 했고
혹 안에서 사정할 수 있기에 빼다가 그녀의 몸 위로 사정을 했다.
조금만 늦었다면 그녀 안에 사정할 뻔 했었다.
아니 조금은 그녀 안에 쐈을 것이다.
그녀의 배 위에 뜨거운 정액이 계속 흘러나왔고
그녀는 이제 끝이 났구나 신기한듯 배 위에 정액을 보고 있었다.
‘힘들지?’
‘아니...많이 아팠어?’
‘아니 아픈만큼 너가 날 좋아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너무 좋았어’
사실 이 말은 가끔식 생각난다.
그 누구도 나에게 마음을 움직이는 말을 해준적이 적었기에
별 말 아닌듯했지만 눈물고인 눈으로 어쩌면 여자에게 소중한 처녀성을 주며
이런 말을 한다는 건…
그리고 보니 보지주변은 처녀성 파열로 의심되는 피. 생각보다는 적었으나
그것이 치마와 침대보에 묻었고 그것이 정액과 섹스하며 나온 끈적한 액체들과 뒤엉켜 그닥 깨끗해 보이지 않았다.
‘우리 씻자’
하며 난 그녀를 이끌고 화장실로 벗은 몸으로 갔다.
순간 마루에 있을 여학생을 생각하지 못했다.
문이 열리자...빠른 발소리 아마도 어딘가에 있다 마루 소파로 이동한 듯
이미 늦었고… 알거 다 아는 사이가 되었는데
우리 벗은 몸을 본다고 크게 달라질 것 없다 싶었다.
우선 화장실에 들어가 간단히 몸을 씻었다.
그녀는 배가 살살 아프다고 해서 바로 안나오고 내가 먼저 씻고 나갔고
그녀의 부탁으로 옷을 화장실 앞에 두었다.
그 과정에서 마루에 있던 여학생은 흘끔쳐다보다 내 벗은 몸을 보고 놀라 두손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다. 난 창피하진 않았다.
경원이가 나오고 우린 잠시 그 여학생의 방에서 이야기한다.
‘우리 이러는거 저 애가 말하면 어떻하지?’
‘괜찮아 그럴 애 아니야.’
그러고는 한참 생각하더니
‘희연아! 희연아!’
그 여학생의 이름은 희연이였다.
희연이는 조심스럽게 들어왔다.
‘희연아 오늘 일 비밀 지킬꺼지?’
희연이는 고개를 끄덕인다.
‘못믿어서가 아니라 그래도 혹 모르니까… 우리 앞에서 너 옷 벗어!’
경원은 무서운 눈으로 희연이에게 시켰다.
아마도 경원이만 있었다면 바로 벗었을테지만
내가 있어서 그런지 망설였다.
‘에이 썅~ 안벗어?’
경원이 일어나려 하자 희연이는 옷을 벗는다.
희연이는 정말 반에서 조용한 애의 이미지.
작은 체구의 여자애였지만 옷이 하나 둘 사라지면서
2차 성징의 놀라움을 알게 되었다
얼굴은 어려도 몸은 아니라는 것을
경원이가 아주 못된 애가 아닌 것은 이러면서도
‘그냥 너도 뭔가 창피해야 우리 이야기 못말할꺼 아니야? 그치?’
나는 섹스후 의도치 않은 스트립쇼를 감상했다.
희연의 팬티를 보니 그녀도 조금은 흥분해있었던 것 같았다.
그렇게 알몸이 된 희연
‘경태야 얘 가슴한번 만져봐!’
‘응?’
‘그래야 뭐 어디가서 말 안하겠지.’
나는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뭐랄까 보는 가슴과 만지는 가슴은 느낌이 다르다.
보기보다 볼륨이 있는 가슴.
‘응 이제 옷 입어. ‘
희연은 급하게 옷을 입기 시작한다.
아마도 둘은 꼬붕관계를 넘어 조금은 친한 사이인거같았다.
희연은 조금 놀랐고...또 이런 능욕에 조금은 당황해 하면서도 야릇함을 느낀 것 같고
경원은 이런 희연에게
‘너 어디서 우리 이야기 하면 안되는거 알지?’
희연은 정말 난 어디가서 그런 말 안해 할 정도로 심하게 그덕였다.
‘경태야! 너 먼저 가. 난 희연이랑 좀 있다가 갈께.’
‘응’
‘잠깐!!’
그녀는 종이에 뭔가 적더니..
‘이따 밤에 9시 넘어 나한테 전화 해줄래?’
‘응?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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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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