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발머리.
그녀의 몸에선 존슨엔존슨의 베이비로션 향이
키스는 점점 진해지기 시작하고
나의 손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나에게 몰두 하고 있는건가?
아니면 짐작을 못했는지 손으로 내려가는 걸 막지 않았다
그녀는 청치마를 입고 있어서 배꼽까지 내려간 후
갑자기 그녀의 허벅지로 손은 옴겨졌고
그때 그녀는 감지하기 시작했고
그만하는 동작을 하면서도
뭔가 야릇한 눈으로…
‘너 나 이제 싫어졌다면서...’
아 이런 상황이 싫다.
내가 한 말을 뒤집게 만드는 …
이제와서 아 다시 좋아졌어 하면 그 말이 얼마나 신빙성 있게 들리겠는가?
실없는 사람되는거다.
난 다시 그녀를 키스를 했고,
그녀는 키스를 받아주었지만
금방 또 밀어내고는
‘싫은데 왜 그러는데?’
방울이는 얄궂은 질문을 했지만 빼면서 뭔가 곤란하게 만들지는 않았다.
아마도 내가 너무 어렸기에
또 그다지 나에게 원하는게 없었기 때문에 그랬을지 모른다.
이 미묘한 기분.
난 솔직히 이성에게서 이런 느낌 처음이었다.
아 나 너 좋아해 그러니 제발! 하고 말하고 싶으면서도
뭔가 안되! 하고 잡는 마음.
그녀는 자세를 가다듬고.
똑바로 앉았다.
‘나 사실 집에 혼자 있기 외로워. 너 학교 끝나고 매일 우리집에 놀러올래? 나랑 한두시간만 있다가 집에 가는 건 어때? ‘
‘정말 학교 안갈꺼야’
‘응, 나 오전에 학원다닐려고 했어. ‘
‘무슨학원?’
‘연기학원. 아빠가 계속 반대했는데 이제 다녀도 된다고 했거든.’
‘응? 탈렌트 하게?’
‘아니 그냥 한번 배워보게. 어떤지.’
‘있자나 너 놀러오면 나도 조금은 바꾸려고 노력할께. 너한테 불량스럽지 않게 보이도록 ...’
‘응?’
‘날 좋아해줘야 너가 계속 놀러올꺼아냐. 나 노력할께.’
그리고 5:30 텔레비젼이 시작할 시간쯤 나는 밖으로 나왔다.
그녀는 엘레베이터 타는데까지 나왔다.
문이 닫히고
그녀는 거기서 인사하고 들어갈 줄 알았는데
같이 타고 내려간다.
우리는 또 한번 키스를 나눴다.
‘낼 또와!’
나는 엘레베이터에서 내리고 그녀는 다시 6층으로 올라갔다.
#
다음 날.
그녀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
아침 조회.
‘결석한사람 있나요?’
‘은희가 없습니다!’
‘알았어요. 시험이 얼마 안남았으니까 다들 준비 철저히 하고 쉬는 시간 조용히 하고 ...이만’
그녀가 결석하자
어제 폭행에 가담했던 애들이 조금 불안해하는 모습이었다.
‘왜 그년 오늘 안왔지?’
‘몰라 혹 학교에 우리 이르는 건 아니겠지?’
‘야! 누구 은희 연락처 아는 애 있어?’
아무도 몰랐다.
은희는 3학년 첫학기 첫날에 전학와서…
반에 대부분은 그녀가 전학온지도 몰랐다.
그리고 딱히 친하게 지낸 친구 없이 학교를 다녔기에
연락처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을리 없다.
특히 경원이는 그녀가 장기 결석하자 약간의 불안감 공포에 빠져들었다.
극도의 예민해졌다고 할까?
그녀가 없으니 신기하게 나에게 딴지거는 애들도 사라졌다.
다시 전같이 되었다.
연합고사가 다가올 수록 학교는 시험준비 모드로 들어갔다.
일부 학생들은 과외 혹은 독서실에서 공부하겠다는 친구들은 오전 수업 후 조기 귀가를 시켜주곤 했다. 주로 외고를 준비하는 애들이 그랬다.
나도 한번 해볼까?
나는 쉬는 시간에 교무실로 내려가 담임에게 말했다.
‘제가 암기과목을 시험전에 정리하고 싶은데 조금 산만해서 독서실에 가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될까요?’
‘응 어디니?’
‘집근처에서 제가 공부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 뭐 넌 선생님이 별걱정 안한다.’
이렇게 나는 점심시간에 학교밖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아마 놀라겠지?
아 ...학원에 갔으면 어떻하지?
사실 수업은 이미 끝이 났고 자습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학교.
그런 환경에서 집중하기란 쉽지 않다.
그냥 그녀와 놀고
밤에 정말 열심히 공부하면 될꺼다
방울이와도 그랬고
은희와도 그럴 수 있다.
#
띵동!
‘누구세요?’
‘나’
‘어?’
그녀는 놀란듯 문을 열었다.
아마도 지금까지 잔 모양이다.
아마도 학원은 간다고 해놓고 안간모양이다.
‘들어와~’
뭐랄까 어제는 좀 지저분하다고 생각했던 그녀의 집
오늘 보니 좀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집은 매일 엄마가 치우고 또 치우고 또 치우고 그러는데
그런 집에 있다 이렇게 어지러진 집을 보니 지저분하다는 느낌에서
왠지 모를 편안함 그런걸 느꼈다.
그녀는 긴 티셔츠만 입고 있었다.
‘나 옷 갈아입고 올께. 아니 나 씻어야 하는데...’
‘좀 있다가 해’
‘그래도...우선 이빨만이라도 ...’
아마도 담배냄새때문일꺼다.
그녀는 뭘할꺼다 라고 해놓고선 사실 한 건 거의 없다.
말은 하지만 의지가 그다지 강하지 못했다.
꼭 해야지 하면서도 갑자기 아 담에 할래
‘일찍 왔네?’
‘응 나 이시간에 놀러와도 돼?’
‘응. 당연하지 근데...’
‘아 나 독서실에서 자습한다고 하고 나온거야.’
‘공부안하고 나랑 놀려고?’
‘응.’
‘잠시만...’
그녀는 화장실에 들어갔다.
세수와 양치 정도…
나는 집을 쭉 한번 돌아보기로 했다.
방문이 조금 열린 그녀의 방.
들어가본다.
예상했던 것처럼
뉴키즈언더블럭과 장국영의 포스터가 벽에 여러장 붙혀져 있었다.
책상은 공부하기 위한 책상이라 하기 민망할 정도로
스크린, 하이틴, 여학생 같은 잡지로 쌓여져 있었다.
뭔가 스크랩하는 듯한 흔적.
당시엔 흔하지 않던 일본 미니시디.
화장실에 나온 그녀는 내가 방에 들어간걸 보자 놀라며
‘야 말도 않고 들어가면 어떻게 해!’
‘아 심심해서...’
난 그녀를 잡고 침대로 또慧?
‘어머...’
나는 키스를 했다. 그녀도 적극적으로 키스를 받아주었다
아마 양치를 해서 조금 편한 마음에서 키스를 했었던 것 같다.
‘오늘은 내가 좋은가봐...’
대답없이 난 키스를 했고…
어제보다는 더 많은 진도를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너 누구랑 키스했던거야?’
‘여대생이랑’
‘정말?’
‘응’
‘너 대단한 아이구나.’
내가 허투로 한 말은 아님을 알게 되었다.
‘그것도?’
‘응’
‘너 잘해?’
‘잘한데.’
조금은 호기심 가는 듯한 표정으로
‘넘 능숙한거같아… 한두번한거 아닌 거같아.’
‘응 자주 했지.’
‘너 되게 조숙했구나.’
내 손은 빠르게 그녀의 반바지를 내렸다.
‘악~ 아니야 아니야… ‘
고무줄 반바지라 팬티까지 같이 내려갔고 그녀의 보지는 금방 노출되었다.
중학교 3학년 아니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녔다면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의 보지
보지숲이 자라있고, 그것을 많이 쑥스러워 할 때.
나는 재빨리 입을 그녀의 보짓입으로 가져갔다.
‘?~~~~~~~~그건 말고 아 이러지 말아줘’
난 이미 보지의 맛을 보고 있었다.
보지맛이 달랐다.
분명 사람마다 냄새는 조금씩 다르다.
키스의 맛도 다르고
향도 다르다.
하지만 방울이의 보지 맛과 조금은 차이가 났다.
뭐랄까… 방울이 보지 맛을 델몬트 훼미리 쥬스 맛이라고 한다면
그녀의 보지는 오란씨같다고 할까?
‘아아아악~ 이러지 마’
보통 이렇게 빨아주면 좋다고 해줘야 하는데 그녀는 조금은 불편한 듯…
조금은 눈물섞인 소리로 말했다.
놀래서...멈추니
‘미워~’
그녀는 아직 보지를 빨아줄 때의 맛을 느끼기엔 어린 나이인건가?
아니면 내가 너무 능숙한 나머지 그녀는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것일까?
‘너 너무 너무 잘해서 ...나 ...못 따라갈 수도 있어...’
‘응?’
‘나 아직 경험이...’
#
솔직히 난 그녀가 경험이 있을거다 생각했다.
그녀의 뉘양스.
강간일 수도 …
혹은 누군가와의 지속적인 섹스 ..나처럼
그러다 무슨 일이 생겼을거다 생각했었다.
송이처럼 말이다.
사실 송이도 정확히 어린 시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른다.
막연히.
‘왜 그래?’
‘아 아니야… 좀 당황스러워서 그랬어...’
그녀는 다시 반바지를 입었다.
원점.
그녀는 성추행을 너무나 오랜 기간 당해왔다.
아파트 경비원.
다행이 그곳에서 지금의 집으로 이사를 왔지만…
그녀의 엄마는 이런 저런 활동을 많이 했다고 한다.
녹색어머니, 백화점 문화센터, 뭐 여러가지 …
그래서 그녀가 학교에서 돌아올 땐 집에 아무도 없는 경우가 많았고
경비실에 열쇠를 두고 갔지만 경비아저씨는 그녀가 초등학생일때부터
열쇠를 주기 전에 성추행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우선 기다리게 한 후.
아저씨는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못된짓을 했다고 한다.
이런 일들이 중학교때까지 이어졌고
보지에 염증이 생겨 이 일을 부모까지 알게 된거다.
경비아저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없다고 일관했고,
경찰에 신고를 해 처벌을 하려 했으나
손가락으로 한 건 추행으로 처리가 되었고
증인도 없고 성기로 삽입한 것이 아니고
한두번도 아닌 몇년간 지속되온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음주후 한 행동으로 생각보다 거의 처벌하기 어렵게 되어갔고
아파트 부녀회장이란 분은 그래도 경비아저씨가
손녀다 싶어 한 장난가지고 동내 시끄럽게 한다며
조용히 취하해주고 경비아저씨 다른 동으로 보내자
이렇게 처리하게 동의 해달라고는 식으로
그러던 중 그녀의 아빠는 애 교육하나 제대로 못시킨다며
부부싸움을 매일같이 했고,
지금의 아파트로 오자마자 엄마는 집을 나와 도망갔다고…
엄마가 피던 담배를 농에서 꺼내
엄마가 오나 밖을 보며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고 한다.
단발머리.
그녀의 몸에선 존슨엔존슨의 베이비로션 향이
키스는 점점 진해지기 시작하고
나의 손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나에게 몰두 하고 있는건가?
아니면 짐작을 못했는지 손으로 내려가는 걸 막지 않았다
그녀는 청치마를 입고 있어서 배꼽까지 내려간 후
갑자기 그녀의 허벅지로 손은 옴겨졌고
그때 그녀는 감지하기 시작했고
그만하는 동작을 하면서도
뭔가 야릇한 눈으로…
‘너 나 이제 싫어졌다면서...’
아 이런 상황이 싫다.
내가 한 말을 뒤집게 만드는 …
이제와서 아 다시 좋아졌어 하면 그 말이 얼마나 신빙성 있게 들리겠는가?
실없는 사람되는거다.
난 다시 그녀를 키스를 했고,
그녀는 키스를 받아주었지만
금방 또 밀어내고는
‘싫은데 왜 그러는데?’
방울이는 얄궂은 질문을 했지만 빼면서 뭔가 곤란하게 만들지는 않았다.
아마도 내가 너무 어렸기에
또 그다지 나에게 원하는게 없었기 때문에 그랬을지 모른다.
이 미묘한 기분.
난 솔직히 이성에게서 이런 느낌 처음이었다.
아 나 너 좋아해 그러니 제발! 하고 말하고 싶으면서도
뭔가 안되! 하고 잡는 마음.
그녀는 자세를 가다듬고.
똑바로 앉았다.
‘나 사실 집에 혼자 있기 외로워. 너 학교 끝나고 매일 우리집에 놀러올래? 나랑 한두시간만 있다가 집에 가는 건 어때? ‘
‘정말 학교 안갈꺼야’
‘응, 나 오전에 학원다닐려고 했어. ‘
‘무슨학원?’
‘연기학원. 아빠가 계속 반대했는데 이제 다녀도 된다고 했거든.’
‘응? 탈렌트 하게?’
‘아니 그냥 한번 배워보게. 어떤지.’
‘있자나 너 놀러오면 나도 조금은 바꾸려고 노력할께. 너한테 불량스럽지 않게 보이도록 ...’
‘응?’
‘날 좋아해줘야 너가 계속 놀러올꺼아냐. 나 노력할께.’
그리고 5:30 텔레비젼이 시작할 시간쯤 나는 밖으로 나왔다.
그녀는 엘레베이터 타는데까지 나왔다.
문이 닫히고
그녀는 거기서 인사하고 들어갈 줄 알았는데
같이 타고 내려간다.
우리는 또 한번 키스를 나눴다.
‘낼 또와!’
나는 엘레베이터에서 내리고 그녀는 다시 6층으로 올라갔다.
#
다음 날.
그녀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
아침 조회.
‘결석한사람 있나요?’
‘은희가 없습니다!’
‘알았어요. 시험이 얼마 안남았으니까 다들 준비 철저히 하고 쉬는 시간 조용히 하고 ...이만’
그녀가 결석하자
어제 폭행에 가담했던 애들이 조금 불안해하는 모습이었다.
‘왜 그년 오늘 안왔지?’
‘몰라 혹 학교에 우리 이르는 건 아니겠지?’
‘야! 누구 은희 연락처 아는 애 있어?’
아무도 몰랐다.
은희는 3학년 첫학기 첫날에 전학와서…
반에 대부분은 그녀가 전학온지도 몰랐다.
그리고 딱히 친하게 지낸 친구 없이 학교를 다녔기에
연락처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을리 없다.
특히 경원이는 그녀가 장기 결석하자 약간의 불안감 공포에 빠져들었다.
극도의 예민해졌다고 할까?
그녀가 없으니 신기하게 나에게 딴지거는 애들도 사라졌다.
다시 전같이 되었다.
연합고사가 다가올 수록 학교는 시험준비 모드로 들어갔다.
일부 학생들은 과외 혹은 독서실에서 공부하겠다는 친구들은 오전 수업 후 조기 귀가를 시켜주곤 했다. 주로 외고를 준비하는 애들이 그랬다.
나도 한번 해볼까?
나는 쉬는 시간에 교무실로 내려가 담임에게 말했다.
‘제가 암기과목을 시험전에 정리하고 싶은데 조금 산만해서 독서실에 가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될까요?’
‘응 어디니?’
‘집근처에서 제가 공부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 뭐 넌 선생님이 별걱정 안한다.’
이렇게 나는 점심시간에 학교밖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아마 놀라겠지?
아 ...학원에 갔으면 어떻하지?
사실 수업은 이미 끝이 났고 자습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학교.
그런 환경에서 집중하기란 쉽지 않다.
그냥 그녀와 놀고
밤에 정말 열심히 공부하면 될꺼다
방울이와도 그랬고
은희와도 그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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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누구세요?’
‘나’
‘어?’
그녀는 놀란듯 문을 열었다.
아마도 지금까지 잔 모양이다.
아마도 학원은 간다고 해놓고 안간모양이다.
‘들어와~’
뭐랄까 어제는 좀 지저분하다고 생각했던 그녀의 집
오늘 보니 좀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집은 매일 엄마가 치우고 또 치우고 또 치우고 그러는데
그런 집에 있다 이렇게 어지러진 집을 보니 지저분하다는 느낌에서
왠지 모를 편안함 그런걸 느꼈다.
그녀는 긴 티셔츠만 입고 있었다.
‘나 옷 갈아입고 올께. 아니 나 씻어야 하는데...’
‘좀 있다가 해’
‘그래도...우선 이빨만이라도 ...’
아마도 담배냄새때문일꺼다.
그녀는 뭘할꺼다 라고 해놓고선 사실 한 건 거의 없다.
말은 하지만 의지가 그다지 강하지 못했다.
꼭 해야지 하면서도 갑자기 아 담에 할래
‘일찍 왔네?’
‘응 나 이시간에 놀러와도 돼?’
‘응. 당연하지 근데...’
‘아 나 독서실에서 자습한다고 하고 나온거야.’
‘공부안하고 나랑 놀려고?’
‘응.’
‘잠시만...’
그녀는 화장실에 들어갔다.
세수와 양치 정도…
나는 집을 쭉 한번 돌아보기로 했다.
방문이 조금 열린 그녀의 방.
들어가본다.
예상했던 것처럼
뉴키즈언더블럭과 장국영의 포스터가 벽에 여러장 붙혀져 있었다.
책상은 공부하기 위한 책상이라 하기 민망할 정도로
스크린, 하이틴, 여학생 같은 잡지로 쌓여져 있었다.
뭔가 스크랩하는 듯한 흔적.
당시엔 흔하지 않던 일본 미니시디.
화장실에 나온 그녀는 내가 방에 들어간걸 보자 놀라며
‘야 말도 않고 들어가면 어떻게 해!’
‘아 심심해서...’
난 그녀를 잡고 침대로 또慧?
‘어머...’
나는 키스를 했다. 그녀도 적극적으로 키스를 받아주었다
아마 양치를 해서 조금 편한 마음에서 키스를 했었던 것 같다.
‘오늘은 내가 좋은가봐...’
대답없이 난 키스를 했고…
어제보다는 더 많은 진도를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너 누구랑 키스했던거야?’
‘여대생이랑’
‘정말?’
‘응’
‘너 대단한 아이구나.’
내가 허투로 한 말은 아님을 알게 되었다.
‘그것도?’
‘응’
‘너 잘해?’
‘잘한데.’
조금은 호기심 가는 듯한 표정으로
‘넘 능숙한거같아… 한두번한거 아닌 거같아.’
‘응 자주 했지.’
‘너 되게 조숙했구나.’
내 손은 빠르게 그녀의 반바지를 내렸다.
‘악~ 아니야 아니야… ‘
고무줄 반바지라 팬티까지 같이 내려갔고 그녀의 보지는 금방 노출되었다.
중학교 3학년 아니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녔다면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의 보지
보지숲이 자라있고, 그것을 많이 쑥스러워 할 때.
나는 재빨리 입을 그녀의 보짓입으로 가져갔다.
‘?~~~~~~~~그건 말고 아 이러지 말아줘’
난 이미 보지의 맛을 보고 있었다.
보지맛이 달랐다.
분명 사람마다 냄새는 조금씩 다르다.
키스의 맛도 다르고
향도 다르다.
하지만 방울이의 보지 맛과 조금은 차이가 났다.
뭐랄까… 방울이 보지 맛을 델몬트 훼미리 쥬스 맛이라고 한다면
그녀의 보지는 오란씨같다고 할까?
‘아아아악~ 이러지 마’
보통 이렇게 빨아주면 좋다고 해줘야 하는데 그녀는 조금은 불편한 듯…
조금은 눈물섞인 소리로 말했다.
놀래서...멈추니
‘미워~’
그녀는 아직 보지를 빨아줄 때의 맛을 느끼기엔 어린 나이인건가?
아니면 내가 너무 능숙한 나머지 그녀는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것일까?
‘너 너무 너무 잘해서 ...나 ...못 따라갈 수도 있어...’
‘응?’
‘나 아직 경험이...’
#
솔직히 난 그녀가 경험이 있을거다 생각했다.
그녀의 뉘양스.
강간일 수도 …
혹은 누군가와의 지속적인 섹스 ..나처럼
그러다 무슨 일이 생겼을거다 생각했었다.
송이처럼 말이다.
사실 송이도 정확히 어린 시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른다.
막연히.
‘왜 그래?’
‘아 아니야… 좀 당황스러워서 그랬어...’
그녀는 다시 반바지를 입었다.
원점.
그녀는 성추행을 너무나 오랜 기간 당해왔다.
아파트 경비원.
다행이 그곳에서 지금의 집으로 이사를 왔지만…
그녀의 엄마는 이런 저런 활동을 많이 했다고 한다.
녹색어머니, 백화점 문화센터, 뭐 여러가지 …
그래서 그녀가 학교에서 돌아올 땐 집에 아무도 없는 경우가 많았고
경비실에 열쇠를 두고 갔지만 경비아저씨는 그녀가 초등학생일때부터
열쇠를 주기 전에 성추행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우선 기다리게 한 후.
아저씨는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못된짓을 했다고 한다.
이런 일들이 중학교때까지 이어졌고
보지에 염증이 생겨 이 일을 부모까지 알게 된거다.
경비아저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없다고 일관했고,
경찰에 신고를 해 처벌을 하려 했으나
손가락으로 한 건 추행으로 처리가 되었고
증인도 없고 성기로 삽입한 것이 아니고
한두번도 아닌 몇년간 지속되온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음주후 한 행동으로 생각보다 거의 처벌하기 어렵게 되어갔고
아파트 부녀회장이란 분은 그래도 경비아저씨가
손녀다 싶어 한 장난가지고 동내 시끄럽게 한다며
조용히 취하해주고 경비아저씨 다른 동으로 보내자
이렇게 처리하게 동의 해달라고는 식으로
그러던 중 그녀의 아빠는 애 교육하나 제대로 못시킨다며
부부싸움을 매일같이 했고,
지금의 아파트로 오자마자 엄마는 집을 나와 도망갔다고…
엄마가 피던 담배를 농에서 꺼내
엄마가 오나 밖을 보며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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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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