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만남이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던 상황이 눈앞에서 벌어졌다.
그녀는 속옷 차림으로 서있는 것이 부끄러운듯 두 손으로 팬티와 브레지어를 가리면서
내 눈을 쳐다봤다.
아!. 비너스의조각상처럼 아름다운 여인이 반라의 모습으로 눈앞에 서있다.
발그레 홍조가 띄워진 얼굴,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그리고 마치 박덩이를 연상하게 만드는 엉덩이.......
나는 그저 황홀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이처럼 아름다운 여인을 품을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시선을 그녀의 떨리는 눈동자에 고장한 채 살며시 그녀의 앞에 섰다.
“아! 이렇게 아름다운 미옥씨가 내 앞에 서있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아요.
미옥씨, 지금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건 아니죠?“
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으면서도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워 그녀에게 말했다.
잠시 동안 떨리는 눈으로 바라보던 미옥씨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선생님은 지금 꿈을 꾸고 계시는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을 간절히 원했던 제가 지금 선생님 앞에 서있어요.“
그녀가 부끄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숙였다.
“미옥씨, 너무 아름다워요......”
두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잡고 살짝 내쪽으로 당기니, 그녀가 가만히 내품에 안겼다.
비록 브레지어에 감춰져 있지만, 그녀의 유방이 부드럽게 내 가슴을 누르고, 그녀의 달콤한 향기가 내몸에 스며들었다.
“미옥씨, 고개를 들어 나를 봐요?”
미옥씨의 맑은 눈동자를 보고 싶어요.“
그녀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미옥씨의 눈을 보고 있으면 내가 그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아요”
“선생님의 눈동자도 그래요.....”
향긋한 내음을 머금은 그녀의 얼굴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그녀가 내가 무엇을 하려 한다는 것을 예감한듯 살며시 눈을 감았다.
“미옥씨, 눈을 감지 말아요, 그리고 나를 봐요.”
그녀의 어깨에 올려놨던 두 팔을 그녀의 등 뒤로 돌려 포근히 안으면서 말했다.
“미옥씨, 미옥씨의 심장 울림이 내게 전해져요.”
“네. 선생님의 심장이 쿵쾅거리는 것이 느껴져요.”
아아......
짧은 신음 소리와 함께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닿자, 그녀의 잔떨림이 아르다운 입술을 통해 내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녀의 입술을 살며시 물고 있는 내 입술.
그것은 현실이었다. 서로의 입술을 통해 우리는 둘이 아닌, 하나로 연결되었다.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부드럽게 잡아당기고, 문지르기를 반복했다.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달콤함이었다.
“아.......”
그녀가 숨이 막히는듯 입술이 열리는 것이 느껴졌다.
순간, 내 혀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이 그녀의 혀를 찾아 유영을 시작했다.
혀가 입속으로 진입하자 그녀의 혀가 조용히 마중을 나왔다.
그것은 전쟁이었다.
혀와 혀의 전쟁, 입술과 입술과의 전쟁이었다.
내 혀가 그녀의 입속을 방문하면 그녀의 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혀를 유혹해 빠질듯이 잡아 당기고, 입술로 잘근잘근 혀를 희롱했고, 나 역시 그녀의 혀를 맞아 똑같은 행위를 반복하고 있었다.
한참을 혀의 유희를 즐긴 후 고개를 들자 더욱 붉어진 얼굴로 나를 올려다 보았다.
“미옥씨, 입술이 너무 달콤해요!”
나의 고백에 그녀가 맞장구를 쳤다.
“선생님의 입술이 더 달콤하던데요.... 그런데 선생님 선수죠?”
그녀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내게 물었다.
“선수라니요?, 무슨..........”
내가 영문을 몰라 물었다.
“선수니까 그렇게 키스를 잘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 선수라서가 아니라 미옥씨 입술이 너무 좋아서 그런건데.....”
“그 말 믿어도 되죠?”
“미옥씨가 못 믿으시니 다시 확인을 해드려야 겠군요.‘
다시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겹쳤다.
그리고 다시 열어진 문을 통해 그녀의 달콤한 입술과 혀를 빨아드렸다.
점점 그녀와 내 몸엔 열기가 피어 올랐다.
등뒤로 껴안고 있던 팔을 풀어 천천히 그녀의 매끄러운 등을 쓰다듬었다.
부드러웠다.
마치 비단결처럼 부드러웠다.
격정적인 키스를 나눈 후 그녀에게 말했다.
“미옥씨, 미옥씨 피부가 애기같은 것 아세요?”
“애기같다니요?”
“미옥시 피부결이 애기 피부보다 더 부드러워요.”한손으로 등을 쓰다듬으면서 다른 한손을 앞으로 돌려 브레지어속에서 힘든 숨을 쉬고 있는 유방을 살며시 잡았다.
‘뭉클....’
젤리같은 뭉클한 감촉이 브레지어 위에서도 그대로 느껴졌다.
그녀의 유방은 브레지어가 다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크기를 자랑했다.
“미옥씨 가슴이 크고 아름다워요.”
나는 갑갑하게 갇혀 있는 유방을 위해 브레지어를 밑으로 잡아 당겼다.
그러자 ‘퉁’하는 소리가 나는 것 같은 풍만하 유방이 내 눈앞에 자태를 드러냈다.
그 모습은 환상이었다.
그녀의 나이가 40대 초반인걸로 기억하는데, 커다란 유방은 전혀 밑으로 쳐지지 않고 꼿꼿한 자태를 유지하고 있었고, 그 중앙에 자리한 젖꼭지는 약간 갈색을 띈채 앙증맞게 솟아 있었다.
“아!!!!!!!!!!, 미옥씨 가슴이 너무 멋지군요.”
오른손은 어느새 자유를 찾은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툭’ 그녀의 다른 한 쪽의 유방에 자유를 주기 위해 등뒤의 호크를 풀었다.
“아......”
두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쥐자 그녀의 약한 신음소리가 귀가에 울렸다.
그녀의 가슴은 내 손동작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형태를 흐트러트렸다.
“아... 너무 아름다워서 숨이 막힐 것 같아요.....”
“아.. 선생니임... 그렇게 하면.......”내가 오른쪽 가슴을 베어물자 그녀게 잘게 진저리를 치며 말했다.
“미옥씨 가슴을 통째로 먹고 싶어요.”
혀로는 오른쪽 가슴을 부드럽게 빨고, 왼쪽 가슴은 손으로 주무르면서 말했다.
“몰라요, 선생님 마음대로.....”그녀의 손이 가슴을 애무하고 있는 뒤통수를 잡고 살짝 잡아당기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이상해요... 선생님......”
입술로 그녀의 앙증맞은 젖꼭지를 깨물자 그녀가 말했다.
“이상하면 그 느낌을 그대로 느껴요!
입술과 혀로 양쪽 젖꼭지를 희롱하자, 녀석들은 더욱 크게 부풀어 올랐다.
손과 입술로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며 고개를 들어 쳐다보니, 그녀는 살짝 찡그린 표정으로 입을 반쯤 벌린채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두 손은 여전히 내 머리를 잡은 채.....
“미옥씨, 이제 침대로 가요?”
고개를 들면서 말했다.
“이대로 선생님께 안긴 채로 가고 싶어요!”
그녀가 두 손을 허리에 감으면서 말했다.
“그래요, 그렇게 해요.‘
나도 두 팔을 벌려 그녀의 허리를 감아 안았다
순간, 하복부에 느껴지는 뜨거운 기운이 허리를 타고 올라왔다.
팬티속의 성기가 서로 밀착하여 뜨거운 기운을 내뿜고 있었다.
그녀도 자신의 하복부를 압박하는 물건의 실체를 알고 고개를 돌렸다.
“미옥씨,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 더 예뻐요!”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비스듬히 앉아 부드더운 머릿결을 쓰다듬었다.
“왜 그렇게 뚫어지게 보세요?”
“미옥씨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영원히 담아두고 싶어서.......”
“그렇게 보시면 부끄럽잖아요.”
“부끄러워 하지마요. 미옥씬 그럴 자격이 충분하니까......”
“그럼.......아까 하던 거 다...다시....해줘요.”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해서 말했다.
“정말, 그러시기예요... 선생님 미워요!”
그녀가 토라진 표정을 한 채 고개를 돌렸다.
“하하하....미옥씨, 삐지니까 더 예쁜 거 알아요?
알았으니까... 그만 화 풀어요......“
“삐진거 아니거든요?”
“미옥씨, 지금부터 미옥씨를 진심으로 사랑할께요.”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볼을 잡고 입술을 그녀의 입술로 가져갔다.
달콤한 입술을 마주치는 순간, 그녀의 입술이 열리고 빨간 혀가 마중을 나왔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혀가 허공에서 엉켰다.
츱...츱츱......
방안에 두 사람의 입술이 춤추는 소리만이 조용히 채워졌다.
“미옥씨......너무 달콤해요!!!!
그..그..래서 매일....먹고 싶어요.“
“저두요..... 선생님.....”
떨어졌던 두 사람의 입술이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 순간, 두 손은 누워 있어도 전혀 형태를 흐트러지지 않는 그녀의 유방을 부드럽게 주무르고 있었다.
“헉!!!”
가슴을 애무하면서 젖꼭지를 살짝 비틀자, 그녀의 합쳐진 입술 사이로 비음이 흘러 나왔다.
키스를 끝낸 후에 내 혀는 가만히 있을 줄을 몰랐다
그녀의 목선을 따라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어..억...거기는 ”
혀로 귓불을 깨물자, 자지러지는 소리가 들렸다.
‘여기가 예민한 곳이네...’
혀로 귓구멍을 간질이자 그녀가 몸서리를 치며 버둥거렸다.
“거..거...기는......그마안!”
참을 수 없다는 듯 도리질을 치는 모습은 그녀 내면의 모습이었다.
얼마나 강한 자극을 느꼈는지 내 손이 옴폭한 배꼽에서 노니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다.
“기슴이 너무 좋아요.....
이 풍만함,,,,, 그리고 부드러움......“
혀는 미친 듯이 그녀의 가슴을 유린했다.
입술과 혓바닥이 지나간 자리엔 타액이 길게 늘어졌다.
나는 얼굴을 두 개의 봉우리 사이에 놓은 후, 봉우리를 양 손으로 잡아 가운데로 모았다.
마치, 편안한 집으로 동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우..너..무...좋아....요...”
그녀의 가슴골에 갇혀 있어 이상한 소리가 나왔다.
앙팡지게 다문 그녀의 배꼽에서 내 혀가 노닐고 있었다.
작은 샘물같은 모습을 한 그곳엔 안타깝게도 달콤한 샘물은 없었지만, 혀는 그곳에서 한참을 머물렀다.
드디어 가슴에서의 할 일을 마친 손가락이 마지막 목적지를 향해 달렸다.
아무나 쉽게 들어갈 수 없는 신비의 계곡에 손가락이 도착했다.
배꼽을 핥는 혀의 자극에 몰두해 있던 그녀가 뒤늦게 무단침입자를 발견하곤 허벅지를 모아 방어를 했다.
하지만 그녀의 신비지에선 뜨거운 열기와 함께 습한 기운이 피어 올랐다.
고개를 들고 그녀의 앞에 앉은 후, 두 다리를 살며시 벌렸다.
낯선 침입자의 침입을 허락하지 않으려는 듯, 두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나는 그런 행동이 가소롭다는 듯 그녀의 신비지를 손바닥으로 천천히 쓰다듬었다.
팬티 위에서도 그곳의 열기는 피어났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위 아래로 쓰다듬자, 무의식적으로 허벅지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커다란 엉덩이에 걸쳐진 팬티는 이미 그 역할을 못하는 듯 중심부만을 겨우 가린 채 양 옆으로 몇 가닥의 검은 음모가 삐져나와 있고, 망사로 된 부분은 그녀의 보지를 감추기엔 역부족이었다.
무방비 상태로 벌어진 그녀의 허벅지.
그녀의 흥분으로 인해 애액이 흘러 반작이는 망사팬티!
그것은 가슴이 터질 듯한 흥분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애액으로 적셔진 팬티위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그녀는 새로운 자극에 아랫도리를 꿈틀거렸다.
두 손으로 조각상 같은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고개를 숙여 입술을 팬티위로 향했다.
드디어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
태초에 남과 여가 처음 만난 곳에.....
달콤하면서도 야릇한 향기가 나를 유혹했다.
팬티 가까이에서 길게 심호흡을 하자, 색다른 자극 때문에 그녀의 하체가 가볍게 떨렸다.
나는 한참을 그렇게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그녀의 향기를 흡입했다.
“아!!!!”
혀를 내밀어 팬티 위를 핥자 그녀가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그러면서 하체를 비틀자, 내 입이 그녀의 보지의를 정확히 짖누르는 형태가 되었다.
비릿한 애액이 망사팬티를 삐져나와 내 입술에 적셔졌다.
나는 본능적으로 팬티위에 입을 대고 물을 빨아 마셨다.
타액과 보짓물이 섞인 묘한 맛의 액체를 게걸스레 홀깍거렸다.
“어...어..머....선생님.....거기는...”
나의 급작스런 행동에 그녀가 벌버둥을 쳤다.
“더, 더러워요....선생니....임.”
나는 그녀의 말을 못 들은 척 혀를 위, 아래로 옮기며 팬티위에서 보지를 빨았다.
한참을 그렇게 애무를 했더니, 내 얼굴은 온통 그녀의 보짓물과 타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손으로 양쪽 팬티끈을 잡아 천천히 밑으로 내렸다.
순조롭게 벗겨지던 팬티는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에 걸려 늘어지기만 할 뿐, 벗겨지지 않았다.
“미옥씨....엉덩이 좀.....”
“어....떠....게......”
그녀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리면서도, 엉덩이를 살짝 들어 내리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녀의 몸에서 분리된 팬티를 손에 들고 바라봤다.
역시, 그녀의 보지 부분은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내가 보지가 닿았던 부분을 혀로 문지르자 그녀가 황급히 소리쳤다.
“선생님...... 그러지 마세요, 창피하고, 더럽게......”“더럽기는요....... 미옥씨의 향긋한 몸냄새만 나는데요.....”“그...래...도....”
그녀는 이제 아랫도리를 가릴 생각도 하지 않았다.
팬티가 가리고 있던 곳엔 아름다운 여인의 상징이 피어났다.
움품한 아랫배 밑으로 검은 수풀이 다소곳이 피어 있고 균열이 시작되는 부분엔 귀엽게 솟아오른 크리토리스가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그리고 Y자의 협곡 사이엔 도톰한 살집으로 보호한 균열이 세로로 길게 나있었다.
그리고 균열 사이로 맑은 물이 방울져 맺혀 있었다.
그녀의 옆에 비스듬히 앉은 채 손바닥으로 그녀의 계곡을 덮었다.
처음엔 손바닥 전체로 보지 위를 쓰다듬었다.
“아!!!”
손바닥에 클리토리스가 스치자 그녀가 낮은 신음을 흘렸다.
어느 새 손바닥엔 그녀가 흘린 보짓물이 흥건하게 묻어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손바닥 마찰로 보지털 부분까지 흠뻑 적셔졌다.
내가 중지 손가락에 힘을 주어 강하게 문지르자, 손가락이 음순을 젖히고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다.
“아......어떡해.....”낱선 손가락의 침입에 그녀의 엉덩이가 저절로 위로 솟구쳤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보지를 문지르면서,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아...거기는....거기는.....하...하..지..마요.......”
그녀의 몸이 심하게 뒤틀렸다.
순간, 그녀의 발버둥에 의해 중지손가락이 그녀의 질속으로 들어갔다.
손가락에 뜨거운 기운이 느껴졌다.
좁은 구멍은 갑작스런 이물질의 침입에 놀래서 손가락을 꼭 물고 있었다.
‘아, 유부녀의 보지가 이렇게 좁을 수가.....
그리고 이 조임은......‘
그녀의 질수축은 주기적으로 이어졌다, 조였다, 풀었다.......
‘이왕 들어간 거....손가락으로 한 번....’
그녀의 하체쪽으로 몸을 옮긴 후에 본격적으로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한 마디 정도 들어가 있던 손가락을 자궁 깊이 찔러 넣었다.
끝까지 들어가자 보지 조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손가락이 이렇게 꽉 차는데..... 자지를 ...넣으면......’
“아, 아파요.....선생님.....”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그만.......”
“지금도 아파요?”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며 물었다.
“이..제...조금...덜....”
그녀의 보지가 손가락의 운동에 적응을 했는지 움직이기가 훨씬 수월했다.
움직이면서 바라보니, 손가락이 움직일 때 마다 그녀의 보짓살이 손가락을 따라 나왔다가, 들어갈 땐 따라 들어가는 것이 한 눈에 보였다.
그녀가 흘린 흥건한 애액이 손가락 뿌리에 반지처럼 하얗게 맺혀 있고......
그녀의 허벅지를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애액을 듬뿍 머금은 그녀의 보지가 눈앞에 펼쳐졌다.
‘이렇게 아름다운 보지가 있다니.....’
그랬다.
그녀의 보지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검게 변하지도 않았고, 아직까지 선홍색 그대로였다.
살짝 벌어진 소음순 사이론 애액이 스멀거리고 나오고 있었다.
양 손으로 도톰한 대음순을 잡고 옆으로 벌렸다.
그녀의 먹음직스런 보지가 눈앞에 활짝 펼쳐졌다.
그리고 보지 구멍을 감싼 소음순도 작은 이파리가 되어 펼쳐졌다.
수줍게 벌어진 구멍을 향해 입술이 다가갔다.
여전히 손으론 보지를 활짝 벌린채.......
향긋한 보짓물이 솟아나는 샘을 찾기 위해 입술과 혀가 동시에 작전을 개시했다.
우선 입술로 길게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어느 정도 힘을 주었는지 그녀의 보지속에 고여 있던 애액이 ‘뭉클’ 빨려 들어왔다.
아름다운 여인의 향기로운 애액이 ‘꿀꺽’소리와 함께 식도를 타고 넘어갔다.
혀로 보지를 위아래로 핥아대자 그녀의 보지가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엄마야....’하는 그녀의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가 흥분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정성스럽게 보지를 물고 빨았다.
그녀 역시 고조되는 감정에 따라 새로운 애액을 뿜어내 갈증을 달래줬다.
“아!! 아아악......나...어...떡...해.....!!”
내가 혀를 뽀족하게 세워 구멍 깊이 박아넣고 빨자 그녀의 자지러지는 신음소리와 함께 어깨와 다리로만 몸을 의지한 채, 엉덩이를 높이 치켜 올렸다.
마치 요가의 브릿지 자세처럼.........
덕분에 내 혀는 그녀의 보지와 밀착이 되어 허공으로 치솟아 올랐다.
극도의 절정감을 느끼기 위해 엉덩이를 치키고, 온 몸을 부들거리는 그녀를 위해 입술은 더욱 더 음순을 사로잡고, 길다란 혀는 질속에서 그녀의 애액을 퍼내고 있었다.
“!아! 이제 그만, 그마안.........제발....그만..하세요, 나 죽......어......”
자신도 모르게 커다란 신음을 내지름과 동시에 그녀의 두 손은 내 머리를 자신의 보지쪽으로 힘껏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몰...라...! , 내 몸이 어떻게......”
그녀는 아직도 자기의 행동이 믿기지 않는 듯이 중얼거렸다.
아직도 잘게 떨고 있는 그녀를 살며시 안아주며, 그녀의 손을 잡아 어떤 곳으로 이끌었다.
그녀의 손에 커다랗게 발기된 뜨거운 좆이 있었다.
그녀를 사랑하는 동안 언제 내 손으로 팬티를 벗었는지도 기억나지 않았다.
사실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뜨겁고 딱딱한 몽둥이가 손바닥에 닿자, 그녀가 소스라치게 놀라 소리쳤다.
“어머, 이게... 이게 뭐죠?”
아직 그녀는 좆의 실체를 인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미옥씨, 이 놈이 지금부터 미옥씨를 진짜 행복하게 해줄 겁니다.‘
“그런데, 진짜 뭔지 몰라요? 그럼 다시 잘 만져봐요!”
그녀의 손을 잡아 불뚝거리는 기둥을 잡게 했다.
그녀는 못이기는 척 기둥을 잡았다.
“아직도 모르겠어요, 이게 뭔지....?‘
“아...아...는..데, 너무 크고 딱딱해....서....그리...고...”
“그리고 뭐요?”
“너어무...뜨..겁고...울툭불툭해......서...무..서..워...요”
“미옥씨가 좋아서 이놈이 그러는 거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알았죠?”
그 사이 그녀는 조금 진정이 되는 듯 발기된 자지를 잡고 주무르고 있었다.
“아! 그렇게 꽉 쥐면 아파요.... 살살....”
“미. 미안...해.....요...선생님, 제가 많..이...안 해봐...서..”
“남편 것도 이렇게 안 해봤어요?”
‘우리는....그런...거....잘...안..해...요....“
그녀의 말에 따르면 부부 관계가 별로 신통치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미옥씨, 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하겠어요!”
“그런데...너무... 커서.... 겁이..나...요...”“미옥씨, 나 믿죠? 내가 미옥씨 행복하게 해줄께요!”
천천히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자리를 잡고 그녀의 보지를 쳐다봤다.
활짝 열린 보지에서 맑은 애액이 흘러나와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었다.
발기되어 껄떡 거리는 좆을 한 손으로 잡고 그녀의 보지를 향했고, 그녀의 보지는 좆을 맞이하기 위해 활짝 문을 열고 있었다.
드디어 내 좆과 그녀의 보지가 만났다
“아..... 뜨거워요!”
좆대가리가 음순을 살짝 여는 순간 깜짝 놀란 그녀의 몸이 퍼덕였다.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요.”
한 번에 박지 않고 음순이 갈라진 홈을 따라 좆을 위, 아래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의 움직임에 따라 그녀의 보지는 길게 벌어지기 시작했다.
안타까운 그녀의 신음 소리가 들리고, 자지는 어느 새 그녀의 보짓물로 인해 번들거렸다.
“아아아!!! 왜?”
금방 보지벽을 뚫고 들어올 것 같던 좆이 들어오지 않고 위 아래로 문지르기만 하자, 그녀가 다급한 목소리로 물었다.
“미옥씨, 나는 내 좆이 미옥씨 보지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박기 전에 이렇게 음순에 문지르는 것도 좋아해요.
이제 미옥씨가 확실히 내 사람이 된다는 것이 실감이 나거든요.“
“아아.... 그래도 빨리 내 몸안에 넣고 싶어요!”
그녀가 말을 하며 고개를 돌리는 순간, 음순을 문지르던 좆을 그녀의 보지에 삽입했다.
“아!!! 아퍼!!!! 아..아파요!‘
그렇게.....갑자기..넣..으..면....“
“많이 아팠어요?,
아직 대가리만 들어갔는데......“
그녀의 보지는 내 좆이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나도 느낄 수 있었다.
겨우 귀두 부분만 들어갔는데도 그녀의 보지는 귀두를 꼭 물고 있었다.
마치 처녀 보지에 들어가는 것처럼 빡빡했다.
“미옥씨. 힘을 풀어요. 자연스럽게...
그래야 아프지 않아요.“
“이렇게요?”
그녀가 허벅지를 활짝 옆으로 벌리며 힘을 빼는 것이 느껴졌다.
천천히 그녀의 보지속으로 좆을 밀어 넣었다.
‘아...천천히....’ 그녀의 속삭임을 들으며........
그런데 들어갈 수록 보지의 조이는 힘이 더 강해졌다.
그녀는 천성적으로 신축성이 좋은 몸을 갖고 있었다. 소위 말하는 명기.
그녀의 속삭임을 무시하고 좆대가리를 끝까지 쑤셔 넣었다.
아마도 내 좆이 느끼는 뻐근함을 그녀의 보지도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미옥씨, 여기를 봐요.
내가 당신 몸속으로 완전히 들어갔어요!“
“그러게요.... 어떻게 그..큰게..내 몸..속으로...., 믿기지가 않아요!”
‘지금도 아파요?“
“큰게 꽉차서 뻐근해도 참을만 해요......”
그녀의 말을 듣고 천천히 진퇴 운동을 시작했다.
반쯤 정도 빠져나오자, 그녀의 음순이 놓치지 않으려는 듯 물고 따라 나왔다.
“아! 아파요! 천천히......”
몇 번을 왕복하자 이제 그녀의 몸도 적응을 했는지 아프다는 소리와는 다른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흘러나오는 그녀의 애액으로 인해 조금은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가 있었다.
“아아아아.......점점...좋아져요..... 나 어떡해.....”
“헉헉....나도 너무 좋아요.......
“미옥씨 보지가 속에서 꽉꽉 물어주는 게 너무 좋아요......!”어억! 저 이런 경험 처음이에요.......,
내 몸이... 몸이 이상해요.......“
“이상해지게 그냥 있어요!, 미옥씨 몸이 좋아서 그러는 거니까.......”
“내 속에서 뭐가 꿈틀거려요....
뜨거운 것이 막 움직이는 것 같아요!“
“그건 내 좆이 미옥씨 보지를 사랑해서 그래요, 그래서 싫어요?”
“아니.....싫은 건 아닌데......점점 이상해져요.....!
내 몸이 왜 이러는지 .........“
그녀는 난생 처음 경험하는 황홀함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모르는 것 같았다.
그녀의 몸은 이성으로 제어하기가 불가능했다.
말지잘 촉수같이 물어대는 그녀의 보지에 더욱 세게 박았다.
“어어어억.......선생님. 나 어쩌면 좋아요......
정신도 없고....몸에 허공에........“
어느새 그녀는 두 팔로 내 목을 끌어안고, 다리는 허벅지를 힘껏 조이고 있었다.
“아아아.....더 이상은 못하겠어요!!!!,
몸이 부서지는 것 같아요.......아아아.....선생님!!!!“
그녀의 신음 소리에 내 좆에서도 신호가 오고 있었다.
고환에 가득 차서 방출 명령만 기다리는 녀석들이 서로 먼저 자궁에 도착하기 위해 서로 아귀다툼을 하고 있었다.
방안엔 두 사람의 신음 소리와 몸이 만들어내는 철벅거리는 소리만이 울리고 있었다.
“아아! 미옥씨! 나, 나올것같아요!
그런데 미옥씨 안에 해도 돼요?“
“ 네, 괜찮아요. 그러니.....안에....안에....해주세요....!
드디어 둑이 터지고, 불알속에 대기하고 있던 정액이 엄청난 속도로 그녀의 보지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어억!, 미옥씨. 지금 느껴져요....? 헉헉....
좆물이 미옥씨 보지속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네.... 저도 지금 느끼고 있어요...
내 안에서 불뚝거리며 뜨거운 게 들오오고 있어요!“
한참을 그녀의 배위에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녀를 꼬옥 안은 채로......
그녀 역시 부드럽게 등을 쓰다듬으며,
“무겁지 않아요?”
“아니요, 전혀 무겁지 않은데요. 오히려 선생님이 내 위에 있으니까 편안하고 좋아요,
저 여지껏 관계후에 이렇게 있어 본 적이 없었거든요.“
“남편은......”
“남편은 자기가 하고 싶으면 잠깐 만지다가 올라가서 몇 번 움직이면 바로 싸고 내려와요”
“그럼, 섹스의 즐거움도 모르고 살았네요?”
“”남녀관계가 이렇게 황홀할 수 있단걸 오늘 알았어요.“”미옥씨 진짜 좋았어요?
나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 아니죠?“
“내 몸이 반응하는 것을 보시고도 그렇게 말씀하세요?”
“이제 내려갈께요...”“아!!!!!아직도 선생님이 느껴져요....”
그녀의 몸에서 내려와 옆에 나란히 누웠다.
“선생님, 고마워요, 그리고 행복해요!”“그래요. 미옥씨는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자신을 가져요, 알았죠?“우리는 그렇게 한참동안을 옆으로 꼭 끌어안고 서로의 심장소리를 듣고 있었다.
그녀는 속옷 차림으로 서있는 것이 부끄러운듯 두 손으로 팬티와 브레지어를 가리면서
내 눈을 쳐다봤다.
아!. 비너스의조각상처럼 아름다운 여인이 반라의 모습으로 눈앞에 서있다.
발그레 홍조가 띄워진 얼굴,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그리고 마치 박덩이를 연상하게 만드는 엉덩이.......
나는 그저 황홀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이처럼 아름다운 여인을 품을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시선을 그녀의 떨리는 눈동자에 고장한 채 살며시 그녀의 앞에 섰다.
“아! 이렇게 아름다운 미옥씨가 내 앞에 서있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아요.
미옥씨, 지금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건 아니죠?“
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으면서도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워 그녀에게 말했다.
잠시 동안 떨리는 눈으로 바라보던 미옥씨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선생님은 지금 꿈을 꾸고 계시는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을 간절히 원했던 제가 지금 선생님 앞에 서있어요.“
그녀가 부끄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숙였다.
“미옥씨, 너무 아름다워요......”
두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잡고 살짝 내쪽으로 당기니, 그녀가 가만히 내품에 안겼다.
비록 브레지어에 감춰져 있지만, 그녀의 유방이 부드럽게 내 가슴을 누르고, 그녀의 달콤한 향기가 내몸에 스며들었다.
“미옥씨, 고개를 들어 나를 봐요?”
미옥씨의 맑은 눈동자를 보고 싶어요.“
그녀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미옥씨의 눈을 보고 있으면 내가 그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아요”
“선생님의 눈동자도 그래요.....”
향긋한 내음을 머금은 그녀의 얼굴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그녀가 내가 무엇을 하려 한다는 것을 예감한듯 살며시 눈을 감았다.
“미옥씨, 눈을 감지 말아요, 그리고 나를 봐요.”
그녀의 어깨에 올려놨던 두 팔을 그녀의 등 뒤로 돌려 포근히 안으면서 말했다.
“미옥씨, 미옥씨의 심장 울림이 내게 전해져요.”
“네. 선생님의 심장이 쿵쾅거리는 것이 느껴져요.”
아아......
짧은 신음 소리와 함께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닿자, 그녀의 잔떨림이 아르다운 입술을 통해 내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녀의 입술을 살며시 물고 있는 내 입술.
그것은 현실이었다. 서로의 입술을 통해 우리는 둘이 아닌, 하나로 연결되었다.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부드럽게 잡아당기고, 문지르기를 반복했다.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달콤함이었다.
“아.......”
그녀가 숨이 막히는듯 입술이 열리는 것이 느껴졌다.
순간, 내 혀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이 그녀의 혀를 찾아 유영을 시작했다.
혀가 입속으로 진입하자 그녀의 혀가 조용히 마중을 나왔다.
그것은 전쟁이었다.
혀와 혀의 전쟁, 입술과 입술과의 전쟁이었다.
내 혀가 그녀의 입속을 방문하면 그녀의 혀는 기다렸다는 듯이 내 혀를 유혹해 빠질듯이 잡아 당기고, 입술로 잘근잘근 혀를 희롱했고, 나 역시 그녀의 혀를 맞아 똑같은 행위를 반복하고 있었다.
한참을 혀의 유희를 즐긴 후 고개를 들자 더욱 붉어진 얼굴로 나를 올려다 보았다.
“미옥씨, 입술이 너무 달콤해요!”
나의 고백에 그녀가 맞장구를 쳤다.
“선생님의 입술이 더 달콤하던데요.... 그런데 선생님 선수죠?”
그녀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내게 물었다.
“선수라니요?, 무슨..........”
내가 영문을 몰라 물었다.
“선수니까 그렇게 키스를 잘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 선수라서가 아니라 미옥씨 입술이 너무 좋아서 그런건데.....”
“그 말 믿어도 되죠?”
“미옥씨가 못 믿으시니 다시 확인을 해드려야 겠군요.‘
다시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겹쳤다.
그리고 다시 열어진 문을 통해 그녀의 달콤한 입술과 혀를 빨아드렸다.
점점 그녀와 내 몸엔 열기가 피어 올랐다.
등뒤로 껴안고 있던 팔을 풀어 천천히 그녀의 매끄러운 등을 쓰다듬었다.
부드러웠다.
마치 비단결처럼 부드러웠다.
격정적인 키스를 나눈 후 그녀에게 말했다.
“미옥씨, 미옥씨 피부가 애기같은 것 아세요?”
“애기같다니요?”
“미옥시 피부결이 애기 피부보다 더 부드러워요.”한손으로 등을 쓰다듬으면서 다른 한손을 앞으로 돌려 브레지어속에서 힘든 숨을 쉬고 있는 유방을 살며시 잡았다.
‘뭉클....’
젤리같은 뭉클한 감촉이 브레지어 위에서도 그대로 느껴졌다.
그녀의 유방은 브레지어가 다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크기를 자랑했다.
“미옥씨 가슴이 크고 아름다워요.”
나는 갑갑하게 갇혀 있는 유방을 위해 브레지어를 밑으로 잡아 당겼다.
그러자 ‘퉁’하는 소리가 나는 것 같은 풍만하 유방이 내 눈앞에 자태를 드러냈다.
그 모습은 환상이었다.
그녀의 나이가 40대 초반인걸로 기억하는데, 커다란 유방은 전혀 밑으로 쳐지지 않고 꼿꼿한 자태를 유지하고 있었고, 그 중앙에 자리한 젖꼭지는 약간 갈색을 띈채 앙증맞게 솟아 있었다.
“아!!!!!!!!!!, 미옥씨 가슴이 너무 멋지군요.”
오른손은 어느새 자유를 찾은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툭’ 그녀의 다른 한 쪽의 유방에 자유를 주기 위해 등뒤의 호크를 풀었다.
“아......”
두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쥐자 그녀의 약한 신음소리가 귀가에 울렸다.
그녀의 가슴은 내 손동작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형태를 흐트러트렸다.
“아... 너무 아름다워서 숨이 막힐 것 같아요.....”
“아.. 선생니임... 그렇게 하면.......”내가 오른쪽 가슴을 베어물자 그녀게 잘게 진저리를 치며 말했다.
“미옥씨 가슴을 통째로 먹고 싶어요.”
혀로는 오른쪽 가슴을 부드럽게 빨고, 왼쪽 가슴은 손으로 주무르면서 말했다.
“몰라요, 선생님 마음대로.....”그녀의 손이 가슴을 애무하고 있는 뒤통수를 잡고 살짝 잡아당기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이상해요... 선생님......”
입술로 그녀의 앙증맞은 젖꼭지를 깨물자 그녀가 말했다.
“이상하면 그 느낌을 그대로 느껴요!
입술과 혀로 양쪽 젖꼭지를 희롱하자, 녀석들은 더욱 크게 부풀어 올랐다.
손과 입술로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며 고개를 들어 쳐다보니, 그녀는 살짝 찡그린 표정으로 입을 반쯤 벌린채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두 손은 여전히 내 머리를 잡은 채.....
“미옥씨, 이제 침대로 가요?”
고개를 들면서 말했다.
“이대로 선생님께 안긴 채로 가고 싶어요!”
그녀가 두 손을 허리에 감으면서 말했다.
“그래요, 그렇게 해요.‘
나도 두 팔을 벌려 그녀의 허리를 감아 안았다
순간, 하복부에 느껴지는 뜨거운 기운이 허리를 타고 올라왔다.
팬티속의 성기가 서로 밀착하여 뜨거운 기운을 내뿜고 있었다.
그녀도 자신의 하복부를 압박하는 물건의 실체를 알고 고개를 돌렸다.
“미옥씨,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 더 예뻐요!”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비스듬히 앉아 부드더운 머릿결을 쓰다듬었다.
“왜 그렇게 뚫어지게 보세요?”
“미옥씨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영원히 담아두고 싶어서.......”
“그렇게 보시면 부끄럽잖아요.”
“부끄러워 하지마요. 미옥씬 그럴 자격이 충분하니까......”
“그럼.......아까 하던 거 다...다시....해줘요.”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해서 말했다.
“정말, 그러시기예요... 선생님 미워요!”
그녀가 토라진 표정을 한 채 고개를 돌렸다.
“하하하....미옥씨, 삐지니까 더 예쁜 거 알아요?
알았으니까... 그만 화 풀어요......“
“삐진거 아니거든요?”
“미옥씨, 지금부터 미옥씨를 진심으로 사랑할께요.”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볼을 잡고 입술을 그녀의 입술로 가져갔다.
달콤한 입술을 마주치는 순간, 그녀의 입술이 열리고 빨간 혀가 마중을 나왔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혀가 허공에서 엉켰다.
츱...츱츱......
방안에 두 사람의 입술이 춤추는 소리만이 조용히 채워졌다.
“미옥씨......너무 달콤해요!!!!
그..그..래서 매일....먹고 싶어요.“
“저두요..... 선생님.....”
떨어졌던 두 사람의 입술이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 순간, 두 손은 누워 있어도 전혀 형태를 흐트러지지 않는 그녀의 유방을 부드럽게 주무르고 있었다.
“헉!!!”
가슴을 애무하면서 젖꼭지를 살짝 비틀자, 그녀의 합쳐진 입술 사이로 비음이 흘러 나왔다.
키스를 끝낸 후에 내 혀는 가만히 있을 줄을 몰랐다
그녀의 목선을 따라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어..억...거기는 ”
혀로 귓불을 깨물자, 자지러지는 소리가 들렸다.
‘여기가 예민한 곳이네...’
혀로 귓구멍을 간질이자 그녀가 몸서리를 치며 버둥거렸다.
“거..거...기는......그마안!”
참을 수 없다는 듯 도리질을 치는 모습은 그녀 내면의 모습이었다.
얼마나 강한 자극을 느꼈는지 내 손이 옴폭한 배꼽에서 노니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다.
“기슴이 너무 좋아요.....
이 풍만함,,,,, 그리고 부드러움......“
혀는 미친 듯이 그녀의 가슴을 유린했다.
입술과 혓바닥이 지나간 자리엔 타액이 길게 늘어졌다.
나는 얼굴을 두 개의 봉우리 사이에 놓은 후, 봉우리를 양 손으로 잡아 가운데로 모았다.
마치, 편안한 집으로 동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우..너..무...좋아....요...”
그녀의 가슴골에 갇혀 있어 이상한 소리가 나왔다.
앙팡지게 다문 그녀의 배꼽에서 내 혀가 노닐고 있었다.
작은 샘물같은 모습을 한 그곳엔 안타깝게도 달콤한 샘물은 없었지만, 혀는 그곳에서 한참을 머물렀다.
드디어 가슴에서의 할 일을 마친 손가락이 마지막 목적지를 향해 달렸다.
아무나 쉽게 들어갈 수 없는 신비의 계곡에 손가락이 도착했다.
배꼽을 핥는 혀의 자극에 몰두해 있던 그녀가 뒤늦게 무단침입자를 발견하곤 허벅지를 모아 방어를 했다.
하지만 그녀의 신비지에선 뜨거운 열기와 함께 습한 기운이 피어 올랐다.
고개를 들고 그녀의 앞에 앉은 후, 두 다리를 살며시 벌렸다.
낯선 침입자의 침입을 허락하지 않으려는 듯, 두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나는 그런 행동이 가소롭다는 듯 그녀의 신비지를 손바닥으로 천천히 쓰다듬었다.
팬티 위에서도 그곳의 열기는 피어났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위 아래로 쓰다듬자, 무의식적으로 허벅지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커다란 엉덩이에 걸쳐진 팬티는 이미 그 역할을 못하는 듯 중심부만을 겨우 가린 채 양 옆으로 몇 가닥의 검은 음모가 삐져나와 있고, 망사로 된 부분은 그녀의 보지를 감추기엔 역부족이었다.
무방비 상태로 벌어진 그녀의 허벅지.
그녀의 흥분으로 인해 애액이 흘러 반작이는 망사팬티!
그것은 가슴이 터질 듯한 흥분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애액으로 적셔진 팬티위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그녀는 새로운 자극에 아랫도리를 꿈틀거렸다.
두 손으로 조각상 같은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고개를 숙여 입술을 팬티위로 향했다.
드디어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
태초에 남과 여가 처음 만난 곳에.....
달콤하면서도 야릇한 향기가 나를 유혹했다.
팬티 가까이에서 길게 심호흡을 하자, 색다른 자극 때문에 그녀의 하체가 가볍게 떨렸다.
나는 한참을 그렇게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그녀의 향기를 흡입했다.
“아!!!!”
혀를 내밀어 팬티 위를 핥자 그녀가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그러면서 하체를 비틀자, 내 입이 그녀의 보지의를 정확히 짖누르는 형태가 되었다.
비릿한 애액이 망사팬티를 삐져나와 내 입술에 적셔졌다.
나는 본능적으로 팬티위에 입을 대고 물을 빨아 마셨다.
타액과 보짓물이 섞인 묘한 맛의 액체를 게걸스레 홀깍거렸다.
“어...어..머....선생님.....거기는...”
나의 급작스런 행동에 그녀가 벌버둥을 쳤다.
“더, 더러워요....선생니....임.”
나는 그녀의 말을 못 들은 척 혀를 위, 아래로 옮기며 팬티위에서 보지를 빨았다.
한참을 그렇게 애무를 했더니, 내 얼굴은 온통 그녀의 보짓물과 타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손으로 양쪽 팬티끈을 잡아 천천히 밑으로 내렸다.
순조롭게 벗겨지던 팬티는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에 걸려 늘어지기만 할 뿐, 벗겨지지 않았다.
“미옥씨....엉덩이 좀.....”
“어....떠....게......”
그녀는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리면서도, 엉덩이를 살짝 들어 내리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녀의 몸에서 분리된 팬티를 손에 들고 바라봤다.
역시, 그녀의 보지 부분은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내가 보지가 닿았던 부분을 혀로 문지르자 그녀가 황급히 소리쳤다.
“선생님...... 그러지 마세요, 창피하고, 더럽게......”“더럽기는요....... 미옥씨의 향긋한 몸냄새만 나는데요.....”“그...래...도....”
그녀는 이제 아랫도리를 가릴 생각도 하지 않았다.
팬티가 가리고 있던 곳엔 아름다운 여인의 상징이 피어났다.
움품한 아랫배 밑으로 검은 수풀이 다소곳이 피어 있고 균열이 시작되는 부분엔 귀엽게 솟아오른 크리토리스가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그리고 Y자의 협곡 사이엔 도톰한 살집으로 보호한 균열이 세로로 길게 나있었다.
그리고 균열 사이로 맑은 물이 방울져 맺혀 있었다.
그녀의 옆에 비스듬히 앉은 채 손바닥으로 그녀의 계곡을 덮었다.
처음엔 손바닥 전체로 보지 위를 쓰다듬었다.
“아!!!”
손바닥에 클리토리스가 스치자 그녀가 낮은 신음을 흘렸다.
어느 새 손바닥엔 그녀가 흘린 보짓물이 흥건하게 묻어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손바닥 마찰로 보지털 부분까지 흠뻑 적셔졌다.
내가 중지 손가락에 힘을 주어 강하게 문지르자, 손가락이 음순을 젖히고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다.
“아......어떡해.....”낱선 손가락의 침입에 그녀의 엉덩이가 저절로 위로 솟구쳤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보지를 문지르면서,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아...거기는....거기는.....하...하..지..마요.......”
그녀의 몸이 심하게 뒤틀렸다.
순간, 그녀의 발버둥에 의해 중지손가락이 그녀의 질속으로 들어갔다.
손가락에 뜨거운 기운이 느껴졌다.
좁은 구멍은 갑작스런 이물질의 침입에 놀래서 손가락을 꼭 물고 있었다.
‘아, 유부녀의 보지가 이렇게 좁을 수가.....
그리고 이 조임은......‘
그녀의 질수축은 주기적으로 이어졌다, 조였다, 풀었다.......
‘이왕 들어간 거....손가락으로 한 번....’
그녀의 하체쪽으로 몸을 옮긴 후에 본격적으로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한 마디 정도 들어가 있던 손가락을 자궁 깊이 찔러 넣었다.
끝까지 들어가자 보지 조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손가락이 이렇게 꽉 차는데..... 자지를 ...넣으면......’
“아, 아파요.....선생님.....”
“미안해요, 나도 모르게 그만.......”
“지금도 아파요?”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이며 물었다.
“이..제...조금...덜....”
그녀의 보지가 손가락의 운동에 적응을 했는지 움직이기가 훨씬 수월했다.
움직이면서 바라보니, 손가락이 움직일 때 마다 그녀의 보짓살이 손가락을 따라 나왔다가, 들어갈 땐 따라 들어가는 것이 한 눈에 보였다.
그녀가 흘린 흥건한 애액이 손가락 뿌리에 반지처럼 하얗게 맺혀 있고......
그녀의 허벅지를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애액을 듬뿍 머금은 그녀의 보지가 눈앞에 펼쳐졌다.
‘이렇게 아름다운 보지가 있다니.....’
그랬다.
그녀의 보지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검게 변하지도 않았고, 아직까지 선홍색 그대로였다.
살짝 벌어진 소음순 사이론 애액이 스멀거리고 나오고 있었다.
양 손으로 도톰한 대음순을 잡고 옆으로 벌렸다.
그녀의 먹음직스런 보지가 눈앞에 활짝 펼쳐졌다.
그리고 보지 구멍을 감싼 소음순도 작은 이파리가 되어 펼쳐졌다.
수줍게 벌어진 구멍을 향해 입술이 다가갔다.
여전히 손으론 보지를 활짝 벌린채.......
향긋한 보짓물이 솟아나는 샘을 찾기 위해 입술과 혀가 동시에 작전을 개시했다.
우선 입술로 길게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어느 정도 힘을 주었는지 그녀의 보지속에 고여 있던 애액이 ‘뭉클’ 빨려 들어왔다.
아름다운 여인의 향기로운 애액이 ‘꿀꺽’소리와 함께 식도를 타고 넘어갔다.
혀로 보지를 위아래로 핥아대자 그녀의 보지가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엄마야....’하는 그녀의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가 흥분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 정성스럽게 보지를 물고 빨았다.
그녀 역시 고조되는 감정에 따라 새로운 애액을 뿜어내 갈증을 달래줬다.
“아!! 아아악......나...어...떡...해.....!!”
내가 혀를 뽀족하게 세워 구멍 깊이 박아넣고 빨자 그녀의 자지러지는 신음소리와 함께 어깨와 다리로만 몸을 의지한 채, 엉덩이를 높이 치켜 올렸다.
마치 요가의 브릿지 자세처럼.........
덕분에 내 혀는 그녀의 보지와 밀착이 되어 허공으로 치솟아 올랐다.
극도의 절정감을 느끼기 위해 엉덩이를 치키고, 온 몸을 부들거리는 그녀를 위해 입술은 더욱 더 음순을 사로잡고, 길다란 혀는 질속에서 그녀의 애액을 퍼내고 있었다.
“!아! 이제 그만, 그마안.........제발....그만..하세요, 나 죽......어......”
자신도 모르게 커다란 신음을 내지름과 동시에 그녀의 두 손은 내 머리를 자신의 보지쪽으로 힘껏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몰...라...! , 내 몸이 어떻게......”
그녀는 아직도 자기의 행동이 믿기지 않는 듯이 중얼거렸다.
아직도 잘게 떨고 있는 그녀를 살며시 안아주며, 그녀의 손을 잡아 어떤 곳으로 이끌었다.
그녀의 손에 커다랗게 발기된 뜨거운 좆이 있었다.
그녀를 사랑하는 동안 언제 내 손으로 팬티를 벗었는지도 기억나지 않았다.
사실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뜨겁고 딱딱한 몽둥이가 손바닥에 닿자, 그녀가 소스라치게 놀라 소리쳤다.
“어머, 이게... 이게 뭐죠?”
아직 그녀는 좆의 실체를 인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미옥씨, 이 놈이 지금부터 미옥씨를 진짜 행복하게 해줄 겁니다.‘
“그런데, 진짜 뭔지 몰라요? 그럼 다시 잘 만져봐요!”
그녀의 손을 잡아 불뚝거리는 기둥을 잡게 했다.
그녀는 못이기는 척 기둥을 잡았다.
“아직도 모르겠어요, 이게 뭔지....?‘
“아...아...는..데, 너무 크고 딱딱해....서....그리...고...”
“그리고 뭐요?”
“너어무...뜨..겁고...울툭불툭해......서...무..서..워...요”
“미옥씨가 좋아서 이놈이 그러는 거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알았죠?”
그 사이 그녀는 조금 진정이 되는 듯 발기된 자지를 잡고 주무르고 있었다.
“아! 그렇게 꽉 쥐면 아파요.... 살살....”
“미. 미안...해.....요...선생님, 제가 많..이...안 해봐...서..”
“남편 것도 이렇게 안 해봤어요?”
‘우리는....그런...거....잘...안..해...요....“
그녀의 말에 따르면 부부 관계가 별로 신통치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미옥씨, 이제 더 이상 참지 못하겠어요!”
“그런데...너무... 커서.... 겁이..나...요...”“미옥씨, 나 믿죠? 내가 미옥씨 행복하게 해줄께요!”
천천히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자리를 잡고 그녀의 보지를 쳐다봤다.
활짝 열린 보지에서 맑은 애액이 흘러나와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었다.
발기되어 껄떡 거리는 좆을 한 손으로 잡고 그녀의 보지를 향했고, 그녀의 보지는 좆을 맞이하기 위해 활짝 문을 열고 있었다.
드디어 내 좆과 그녀의 보지가 만났다
“아..... 뜨거워요!”
좆대가리가 음순을 살짝 여는 순간 깜짝 놀란 그녀의 몸이 퍼덕였다.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요.”
한 번에 박지 않고 음순이 갈라진 홈을 따라 좆을 위, 아래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의 움직임에 따라 그녀의 보지는 길게 벌어지기 시작했다.
안타까운 그녀의 신음 소리가 들리고, 자지는 어느 새 그녀의 보짓물로 인해 번들거렸다.
“아아아!!! 왜?”
금방 보지벽을 뚫고 들어올 것 같던 좆이 들어오지 않고 위 아래로 문지르기만 하자, 그녀가 다급한 목소리로 물었다.
“미옥씨, 나는 내 좆이 미옥씨 보지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박기 전에 이렇게 음순에 문지르는 것도 좋아해요.
이제 미옥씨가 확실히 내 사람이 된다는 것이 실감이 나거든요.“
“아아.... 그래도 빨리 내 몸안에 넣고 싶어요!”
그녀가 말을 하며 고개를 돌리는 순간, 음순을 문지르던 좆을 그녀의 보지에 삽입했다.
“아!!! 아퍼!!!! 아..아파요!‘
그렇게.....갑자기..넣..으..면....“
“많이 아팠어요?,
아직 대가리만 들어갔는데......“
그녀의 보지는 내 좆이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나도 느낄 수 있었다.
겨우 귀두 부분만 들어갔는데도 그녀의 보지는 귀두를 꼭 물고 있었다.
마치 처녀 보지에 들어가는 것처럼 빡빡했다.
“미옥씨. 힘을 풀어요. 자연스럽게...
그래야 아프지 않아요.“
“이렇게요?”
그녀가 허벅지를 활짝 옆으로 벌리며 힘을 빼는 것이 느껴졌다.
천천히 그녀의 보지속으로 좆을 밀어 넣었다.
‘아...천천히....’ 그녀의 속삭임을 들으며........
그런데 들어갈 수록 보지의 조이는 힘이 더 강해졌다.
그녀는 천성적으로 신축성이 좋은 몸을 갖고 있었다. 소위 말하는 명기.
그녀의 속삭임을 무시하고 좆대가리를 끝까지 쑤셔 넣었다.
아마도 내 좆이 느끼는 뻐근함을 그녀의 보지도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미옥씨, 여기를 봐요.
내가 당신 몸속으로 완전히 들어갔어요!“
“그러게요.... 어떻게 그..큰게..내 몸..속으로...., 믿기지가 않아요!”
‘지금도 아파요?“
“큰게 꽉차서 뻐근해도 참을만 해요......”
그녀의 말을 듣고 천천히 진퇴 운동을 시작했다.
반쯤 정도 빠져나오자, 그녀의 음순이 놓치지 않으려는 듯 물고 따라 나왔다.
“아! 아파요! 천천히......”
몇 번을 왕복하자 이제 그녀의 몸도 적응을 했는지 아프다는 소리와는 다른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흘러나오는 그녀의 애액으로 인해 조금은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가 있었다.
“아아아아.......점점...좋아져요..... 나 어떡해.....”
“헉헉....나도 너무 좋아요.......
“미옥씨 보지가 속에서 꽉꽉 물어주는 게 너무 좋아요......!”어억! 저 이런 경험 처음이에요.......,
내 몸이... 몸이 이상해요.......“
“이상해지게 그냥 있어요!, 미옥씨 몸이 좋아서 그러는 거니까.......”
“내 속에서 뭐가 꿈틀거려요....
뜨거운 것이 막 움직이는 것 같아요!“
“그건 내 좆이 미옥씨 보지를 사랑해서 그래요, 그래서 싫어요?”
“아니.....싫은 건 아닌데......점점 이상해져요.....!
내 몸이 왜 이러는지 .........“
그녀는 난생 처음 경험하는 황홀함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모르는 것 같았다.
그녀의 몸은 이성으로 제어하기가 불가능했다.
말지잘 촉수같이 물어대는 그녀의 보지에 더욱 세게 박았다.
“어어어억.......선생님. 나 어쩌면 좋아요......
정신도 없고....몸에 허공에........“
어느새 그녀는 두 팔로 내 목을 끌어안고, 다리는 허벅지를 힘껏 조이고 있었다.
“아아아.....더 이상은 못하겠어요!!!!,
몸이 부서지는 것 같아요.......아아아.....선생님!!!!“
그녀의 신음 소리에 내 좆에서도 신호가 오고 있었다.
고환에 가득 차서 방출 명령만 기다리는 녀석들이 서로 먼저 자궁에 도착하기 위해 서로 아귀다툼을 하고 있었다.
방안엔 두 사람의 신음 소리와 몸이 만들어내는 철벅거리는 소리만이 울리고 있었다.
“아아! 미옥씨! 나, 나올것같아요!
그런데 미옥씨 안에 해도 돼요?“
“ 네, 괜찮아요. 그러니.....안에....안에....해주세요....!
드디어 둑이 터지고, 불알속에 대기하고 있던 정액이 엄청난 속도로 그녀의 보지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어억!, 미옥씨. 지금 느껴져요....? 헉헉....
좆물이 미옥씨 보지속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네.... 저도 지금 느끼고 있어요...
내 안에서 불뚝거리며 뜨거운 게 들오오고 있어요!“
한참을 그녀의 배위에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녀를 꼬옥 안은 채로......
그녀 역시 부드럽게 등을 쓰다듬으며,
“무겁지 않아요?”
“아니요, 전혀 무겁지 않은데요. 오히려 선생님이 내 위에 있으니까 편안하고 좋아요,
저 여지껏 관계후에 이렇게 있어 본 적이 없었거든요.“
“남편은......”
“남편은 자기가 하고 싶으면 잠깐 만지다가 올라가서 몇 번 움직이면 바로 싸고 내려와요”
“그럼, 섹스의 즐거움도 모르고 살았네요?”
“”남녀관계가 이렇게 황홀할 수 있단걸 오늘 알았어요.“”미옥씨 진짜 좋았어요?
나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 아니죠?“
“내 몸이 반응하는 것을 보시고도 그렇게 말씀하세요?”
“이제 내려갈께요...”“아!!!!!아직도 선생님이 느껴져요....”
그녀의 몸에서 내려와 옆에 나란히 누웠다.
“선생님, 고마워요, 그리고 행복해요!”“그래요. 미옥씨는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자신을 가져요, 알았죠?“우리는 그렇게 한참동안을 옆으로 꼭 끌어안고 서로의 심장소리를 듣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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