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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02 858회 0건
파타야에서 우리는 파타야 비치 쏘이 7정도에 숙소를 잡았다. 그 인근은 1500밧 내외로 수영장과 조식을 주는 중저가 호텔이 많이 있다.
짐을 풀고는 수영장에서 좀 쉬다가 위킹 스트릿으로 나갔다...
걸어서 해변으로 구경하면서 갔다
가다가 저녁을 먹고 맥주 한잔 하면서 워킹 스트릿으로 갔다.

워킹....
환락의 거리다.
길거리에 비키니를 입은 태국의 여인들과 미끈한 러시아 여인들...
그리고 늘씬 늘씬하며 화장을 진하게 한 오빠들.....
길을 거르면 호객꾼이 부른다. 쌩쇼.쌩쇼.
뭔지 보면 포르노쇼를 한다는데...
뭐..전혀 신뢰할 수 없으니 따라 갈수가 있나....패스~~

해피 아고고로 들어갔다.
해피 아고고는 워킹의 아고고바에서 유명한 곳이다.
들어가니 이쁜 언니들이 링위에 올라가서 춤을 춘다.
우리는 링 옆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아저씨 여긴 뭐하는 곳이야? ”
“응 재미난 곳 ”

처음 들어갔을 때는 비키니라고 부르기에 민망한 짦은 비키니였지만 위부터 벗더니 아래도 화끈하게 벗어 버린다.
대부분 숲을 이쁘게 제모해서 거의 대부분이 일자 형태로 조금만 남기고 밀어놓은 상태였다.
가운데 있는 봉을 잡고 끈적끈적한 춤을 춘다.

그러다 한사람이 탁구공을 수십개를 가지고 와서 던진다.
그 여인들은 모두 벌거벗은 채로 탁구공을 줍기 위해 우왕좌왕한다.
가끔 그 여인들의 조개가 선명하게 보일 때도 있다.
“어머 신기하다. 왜 탁구공을 주워요 ”
“응 탁구공을 저 남자가 카운터에서 돈을 주고 산거야. 50개에 1000밧일 거야. 탁구공을 던지는데 주워서 카운터로 가져가면 하나를 20밧인가?를 줘 여자애들 입장으로는 20밧짜리 팁을 주는것과 같고. 던지는 남자들은 저렇게 우왕좌왕 하는걸 보는 재미로 던져.”

“ 저도 주으면 돈 주는가요?”
“당연하지. 그렇지만 알지? 복장이 저애들과 같아야 돈을 주는 거야~~ ”
“내가 그러길 바라세요? ”
“ ㅋㅋㅋ 자신 있어??”
“ 내가 미첫어요??? ”
“ ㅎㅎㅎㅎ 농담이야. 그렇지만 평생 그렇게 해볼 기회가 있겟어?”
“그렇지만 지금 아저씨랑 다니는것도 평생 다시 하기 힘든 일일 것 같은데요. 저것까지는 .......... ”
“그래...맞아. 아마 제인이 여기서 옷을 벗고 올라가면 난리가 날 거야. 키크지. 이쁘지. 몸매 좋지. 더 중요한 것. 피부가 하얏잔아. 근데 내가 말은 해 보라고 하지만 실제로 하면 보기 좋지는 않을 거야. 내 여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 다니는 여자가 쇼윈도에 벌거벗고 상품으로 올라간다는게.... 그렇지 제인이 원한다면 해도 되. 여긴 파타야잔아. 환락의 도시!!! 대신 언제든지 스톱을 하고싶으면 말하면 되. 내가 있잔아.”
“아저씨는 내가 올라가면 어때요??흥분 할 것 같아요? ”
“응. 아마 그럴걸. 니네들이 침 흘리는 그녀를 나는 어제 품었다. 라는 우월감도 느낄꺼고. 그리고 같이 품을레?? 내가 그걸 결정할수 있어. 라는 생각도 들걸. ㅋㅋㅋ”
“으이구 변태. ”
그녀는 끝내 올라가지는 못했다.


워킹을 벗어난다
“끝난거야? ”
“어. 왜?? 실망이야? ”
“아니 뭐. 남자들 노는 곳만 있고 아저씨가 말한 여자들 노는 곳은 없잔아? ”
“그래?? 그럼 여자들 노는 곳으로 가자. ”
워킹을 벗어나면 보이즈 스트릿이 있다.

마침 골목입구를 들어가는데 쇼를 한다고 삐끼들이 난리를 친다.
1인당 300밧인가???
몇 개의 쇼장 중에 맘에 드는 한곳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제일 뒷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맥주 하나씩을 준다.


잠시뒤 쇼가 시작된다..
헉...
키는 작지만 식스팩의 동남아계의 남자들이 몇 명 나와서 춤을 춘다.
식스팩의 남자들이 나와서 얇은 옷을 입고 물이 떨어지는 샤워쑈를 한다.
식스팩의 남자들이 나와서 촛농이 떨어지는 촛불쑈...
그리고.....그런놈들이 나와서 커다란 모조성기를 담고 나와서 쇼를 한다......

들어온 일본여인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일부 태국여자애들은 바라본다
일부 태국 아줌마들은 나와서 1000밧의 팁을 팬티속으로 넣어준다.
그녀는 가만 바라본다.
“ 잼 있니?”
“아저씨. 신기하긴 한데....주제는 19금인데 실제로 모든 노출은 않하니까
그렇다고 19금이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그렇네...
그냥 평생 한번은 볼만한데...
담에 여자 친구들에게 한번은 자랑할만한 것 같아요....ㅋㅋㅋㅋ ”
그녀의 눈빛은 초롱초롱 하다..

그녀와 쇼를 30분가량 보고 나왔다..
그리고 길을 걸어가는데..
길옆에서 휫바람 소리가 들린다.
바라보니...
오일 마사지를 하는 곳이다.
1시간에 500밧..
일반 타이 마사지가 200밧. 오일마사지가 300밧인데 500밧.
뭔지 자세히 보니 옆에 남자애들이 식스팩을 자랑 하면서 미스타코리아에 폼을 잡듯이 폼을 잡는다.
아무리 봐도 남자가 하는 오일 마사지다..


“ 저게 뭔지 알겟니?”
“아무리 봐도 좀 이상한거 같아요. 남자애들이 왜 윗통을 벗고 있지? ”
“제인아. 저거 아무리 봐도 남자가 여자에게 오일 마사지를 해 준다는 것 같아. ㅋㅋㅋㅋ? ”
“헉. 진짜?? ”
“그런 것 같지 않니?? ”
“어머...그런 것 같아요.. ”
“한번 해 볼레?? ”
“........... ”
“ 이렇게 남자에게 온몸으로 마사지 받을 기회가 있겟니??한번 해봐~ ”
“ 한번은 해 보고 싶은데...덤비면 어떻해요. ”
“걱정마. 내가 옆에 있을께.... ”

그녀는 길 한가운데 서 있고 내가 가서 물었다.
예상과 같이 오일 마사지다.
그럼 난 뭐해??
그러니 난 여자에게 전신마사지를 받으란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한방에서 받아야 한다....라고...
그럼 너도 오일 마사지 받아.......
난 남자에게 받기 싫어....
여자 구해 줄게...
오키~~~
그렇게 우리의 오일 마사지는 시작 되었다.

우리는 작은 방으로 배정을 받았다.
그곳에는 오일마사지용 침대가 두 개 있었다.
우리는 옷을 모두 벗고 종이로 된 팬티 하나만 입고 큰 타월이 있는 침대에 누웠다.
잠시 후 한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가 와서 오일마사지를 시작한다.
시작하면서 큰 타월을 걷고 오일을 바른다.
처음에는 다리부터 시작한다.
그러고는 점점 다리로 올라온다.
허벅지... 엉덩이...등.,..으로 마사지가 진행된다.
다시 손으로 밑으로 내려가면서 엉덩이에 있던 종이로 된 팬티는 별 의미가 없었다.
가끔 고개를 돌려보면..어두운 불빛이지만 그녀의 몸이 보인다.
그녀의 몸을 만지는 남자의 손이 보인다.
업드려 있으니 더욱더 빛나는 그녀의 몸이 탐스럽다
그런데 그녀의 허리가 움직이고 있다
그녀를 흥분시킨 것 같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몸을 돌린다.
종이로 된 팬티는 그냥 앞을 가릴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면서 몸의 앞면을 오일로 마사지를 한다.
앞쪽 마사지는 그녀의 몸을 점점 달구게 한다.
그녀의 숨소리가 들린다
내 몸도 반응을 한다.
그건 그녀의 소리 때문인지 마사지사의 손길 때문인지 모르겠다.

그녀의 솜소리가 점점 커진다.
나의 몸도 점점 커진다.
그놈이 나를 바라보며 물어 본다. 스페샬?
손짓으로 내가 가도 되냐고 물어보자 그놈은 고개를 끄떡인다.
여자 마사지사의 손길을 중단시키고 그녀의 옆으로 갔다.
그리고 그녀에게 물었다
“좋니? ”
“응.....좋아..아저씨....너무 좋아.. ”
그녀의 아래를 만지니 흥근하다.

그녀에게 다시 물었다
“넣을까?? ”
“여기서? 여기서 하게? 아 몰라...”
“내가 넣을까 저놈보고 넣으라고 할까? ”
“시러..아저씨가...아저씨가... ”

그놈은 어디서 희안한 콘돔을 가지고 왔다. 거의 두배?? 아니 포르노에 나오는 백인정도의 크기가 넘는 실리콘 덩어리를 보여준다.
자꾸 물어 본다. 스페샬??
웃으면서 내가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그녀의 몸은 흠뻑 젖어 있다.
나는 아주 강렬하게 움직였다.
나를 마사지 했던 여자 마사지사는 옆으로 와서는 내 등을 쓰다듬는다.
남자 마사지사는 갈곳을 몰라 옆에 우두커니 서 있다.
오라고 손짓을 한 후 그녀의 손에 그놈의 좆을 잡게 했다

천장을 보며 껌뻑이던 그녀는 손에 잡힌 것을 확인하고 날 쳐다본다.
마치 왜 손이 이걸 잡게 한것이냐고 물어 보는 것처럼....
웃으며 내 등을 만지던 마사지사의 손을 그녀의 가슴으로 댕겻다.
여자 마사지사가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애무를 시작한다. 그러다가 그녀의 가슴으로 입술이 닫는다.

그녀는 섹스를 할 때 눈을 감지 않는다.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다.
지금 그녀의 눈빛은 너무나 오묘하다.
위에 있는 나에게 집중을 할지...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는 마사지사...
그리고 몸속에 있어야 할 또 다른 남자의 좆을 손으로 느껴야 할지..
그녀는 점점 희열에 젖는다.

그러다....남자 마사지사마도 그녀의 한쪽가슴을 빨아 당긴다
뒤에 들은 이야기지만 남자는 너무 쎄게. 여자는 부드럽게 하고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좋은데 아래로는 그것을 보고 흥분한 내 좆이 제일 커진 상태로 움직이니 세곳에서 몰려오는 흥분에 어디에 집중을 해야 할지 모르고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녀의 아랫도리는 점점 움직임이 약해지고...
움직이지 않는데 떨림이 점점 강해진다
그녀의 목소리가 점점 떨려 온다
그녀의 눈이 점점 자주 떨린다.
그러면서 그녀의 오르가즘은 시작된다

몇분뒤.......
그녀에게 말도 하지 못하고 그녀의 몸속에 사정을 했다....

그러고 마사지사들은 타월만 남겨두고 사라진 상태였다
마사지 시트가 흥근하다.
얼마나 그녀가 많이 흘렸는지 짐작이 된다.
기분 좋게 적지 않은 금액을 팁으로 주고 우리는 숙소로 향했다.

다음날 우리는 일어나자 말자 호텔을 나섯다.
파타야 앞에 있는 산호섬인 꼬란으로 가는 길이다
일반적으로 투어를 신청해서 가지만 난...뭐~
그녀와 둘이 워킹 끝에 있는 보트 선착장을 갔다.
선착장 가까이 가자 스피드 보트 세일 하겟다는 현지인과 ..
꼬란을 가는 보트 티켓을 구라로 파는 현지인....
암튼...
일체 무시하고 보트로 갔다..
보트티켓은 그냥 배로 가서 구입하는게 제일 저렴하다.
20밧?
40-50분간 보트는 간다
그러고 차웬비치?에 내렷다.

우리는 모토를 빌렸다.
그리고 섬의 곳곳을 다녔다
해변을 가면 제일 큰 차웽비치에는 현지인 30-40%. 서양인 40-50% 그리고 한중일.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 둘은 한쪽 해변에 의자를 두고 물속에 들락거리면서 놀았다.

그러다 우리도 드디어 탐험을 시작 했다.
오토바이를 렌트할 때 나눠준 지도를 보면 해변은 7곳 정도였다.
우리는 다른곳을 가 보기로 했다.
마치 탐험을 하듯 이곳저곳을 다녔다.
그러다 지도에는 있는데 길이 없는 비치를 발견했다
(몇년 뒤 그곳을 가고 싶었지만 찾지 못했다)
길에서 200계단정도를 내려가야 해변을 만나는 곳이었다.

그곳은 아주 조그만 해변이었고 작은 레스토랑이 하난 있었다.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20명 내외의 작은 곳이었다.
우린 그곳에서 쉬기로 했다.
“ 아저씨 저기 좀 봐요”
그곳은 색다른 풍경이 있었다.
엄마.아빠.아들.딸이 왔는데. 딸은 10대후반 정도?? 백인가족이었다.
그들은 모두 윗옷을 입지 않고 있었다.
우리나라와는 좀 색다른 풍경이었다.
자세히 보니 20대 백인 여자 3명이 썬탠을 하는데 그쪽도 비키니의 위를 입지 않았다.

“야. 죽인다. ”
“아저씨 눈 호강하는데. ㅋㅋㅋ ”
“너도 해봐. ㅋㅋㅋ ”
“ 미첫어 어머. ”
그녀는 그건 절대 할수 없다면 거부한다.

우린 물에 들어갔다.
그리고 물에서 내가 수영복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한번 만져봐.
그러자 그녀는 아유타야의 생각이 났는지 내 옆에서 슬그머니 수영복 아래를 벗었다.
“아. 시원해 ”
그렇게 둘다 수영복을 벗고 20-30분간 물속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섬에서 나오는 배를 타고 숙소에 와서 우리는 좀 쉬었다.
다시 밤이 되자 우린 또 움직였다.
오늘은 쇼를 보자.
지인에게 연락을 하니 빅아이쑈란 것이 생겻단다.
바우처를 구입했다.
그리고 가보니...
대략 500명이 넘는 사람이 들어 갈수 있는 큰 쇼장 이었고 쇼는 계속 로테이션 된다. 그러니 내가 본 게 나오면 나가고.....
그럼 또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우리는 다행이 중앙의 앞쪽에 자리를 잡았다

쇼는. x등급이라고 하는데..
약간의 트릭을 하면서 실제 성행위를 하는듯한 동작.
여자가 한명 나오고 손님중에 남자를 한명 불러내서 가슴을 애무하게 하고..
그러다 아랫도리는 남자인..트렌스쇼..
남자가 여러명 나오는데 성기에 실리콘 콘돔 같은걸 씨워서 무지 무지 큰....50센치는 되 보이는 성기를 휘두르며 관람석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큰 실리콘 콘돔을 씨운놈이 옆을 지나간다.
그녀의 손에 땀이 난다.
한 시간 가량 쑈를 보고 나왔다.
그리고 우리는 노천바에서 맥주를 한잔 마셧다.

“어제 그놈이 가지고 온거랑 비슷해 보이지?? ”
“ 응..”
“저게 몸이 들어가면 어떤 느낌일꺼 같아?? ”
“몰라... ”
“ 한번 해 볼래?”
“으이구 이 변태 아저씨야. ”
“근데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해보겟어? ”
“그건 그렇긴 한데........ ”
그녀는 목이 마른 듯 맥주잔을 들이킨다.

“그럼 우리 마사지나 받으러 가 볼레?? ”
“어디? 어제 거기?? ”
“응..ㅋㅋㅋㅋ ”
“내가 미쳐. 꼭 그래야겟어요?? ”
“재미 있잔아..ㅋㅋㅋ. 꼭 않해도 상관은 없지만 머 어때? 누가 아나??ㅋㅋ ”
우리는 마사지 샵으로 찾아 갔다.

어제처럼 보이즈 스트릿으로 향했다.
인근에 또 다른 샵으로 우린 들어갔다.
우리는 옷을 갈아입고 누웠다.
처음에 1시간가량은 오일로 마사지를 했다.
우리끼리 한국말로 이놈들이 시작 않하나...하면서 색스러운 농담을 나눴다
“아저씨. 그래도 가끔은 슬쩍 슬쩍 만지고 있어 ”
아직까지는 애무보다는 마사지인 것 같다.
그러다가 1시간이 지나자 마사지사가 나를 보고 웃으면서 스패샬??
이라며 신호를 보낸다.
고개를 끄떡이며 팁 쏭판밧(2000밧) 이라고 하자 웃으면서 반긴다.

이제 그놈의 손은 제인의 몸 구석구석을 만진다. 아니. 애무를 하고 있다.
제인의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어제는 숨소리를 참으려고 했지만 오늘은 몸이 말하는데로 그래도 소리를 내고 있다 .
내 물건도 반응을 하고 나를 마사지 하던 여인도 가끔 내 물건에 손길을 준다.
점점 뜨거워진다.
그녀의 아래에서 질퍽거리는 소리가 난다.
내 몸을 만지던 여인도 손과 입으로 내 물건을 괴롭히고 있다

그놈은 어제 본것과 비슷한. 상당한 크기의 실리콘 덩어리를 끼우고 있다.
“아저씨 ”
그녀가 뭔가를 갈망하면서 나를 부른다.
침대에 내려가서 그녀의 머리카락을 만진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만지면서 물었다.
“그만 할까? ”
“ 그게 아니고...잘 모르겟어”
“무섭니? ”
“너무 큰거 아냐? 지금까지 내가 본 것 중에 제일 큰 것 같아.. ”
“글쎄...좀 크긴해도 뭐 충분하지 않을까? ”
그녀의 아래를 만지니 흥건하게 젖어 있다.

준비를 마친 그놈이 다시 제인의 아래를 만지기 시작한다.
나는 침대 머리에 서서 그녀와 눈을 맞추고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그놈은 다시 아래를 빨고 있다.
그녀는 큰 눈을 껌뻑거리면서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입이 다시 벌어지면서 뜨거운 숨을 쉰다.
그놈이 올라와서 넣으려고 한다.
한손은 그녀의 손을 잡고 한손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나의 물건은 빳빳하게 조금만 건드리면 사정을 할 것 같은 흥분에 접어들었다

“헉 ”
그녀의 손에 힘이 꽉 들어간다.
그녀의 몸이 긴장하고 있다.
그녀는 숨을 아주 천천히 쉬고 있다.
그놈의 움직임에 따라 그녀의 온몸이 움직인다.
그녀의 눈은 껌뻑거리면서 나를 바라보고 있다

“ 좋아?”
“ 꽉 찬거 같아. 미치겟어 내 살이 다 빨려 나가는 것 같아”
남아있는 그녀의 한손에 내 물건을 쥐어 주었다.
그녀는 몸으로..손으로 두 개가 주는 색다름을 즐기고 있다.
그놈은 정상위로 부드럽게 기계적으로 움직인다.
크기가 주는 효과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가 절정을 느낀다.
그녀는 절정에 달할때가 되면 눈의 껌뻑거림이 빨라지다가 끝내는 눈을 거의 감지 않고 앞을 바라본다.
나는 그녀가 절정을 느끼는 것을 보면서 그녀의 손에. 사정을 했다.
일부가 그녀의 얼굴에. 가슴에 튀었다.
그녀의 반응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사정을 했다.



“괜찬아? ”
그녀와 팔장을 끼고 숙소로 걸어 가는데 나에게 기대듯이 걸어 간다.
“아저씨. 이상해. 꼭 뭘 하나 끼우고 있는 것 같아. 다리를 오므리는데 가운데가 뭔가 텅 빈 것 같기도 하고. 아직도 묵직해 ”
긴 시간은 아니지만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숙소에서 그녀의 옷을 벗겻다.
그리고 아래를 보니 약간 충혈된 듯 하고 약간 입을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 살짝 만지는데도 민감한 반응을 한다.
“아. 아저씨 만지지마. 만지니까 좀 따가워. 그리고 이상해 ”
“그래? 한번더 하면 않되? ”
“아저씨, 오늘은 그만해 아까 무리한 것 같아 ”




그녀와는 2-3일 더 여행을 한 후 그녀는 호주로 돌아가고 나는 한국으로 돌아 왔다.
그뒤 그녀를 더 이상 만나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서로의 페이스북과 카톡으로 연결되어 있어 서로가 뭘 하는지는 알고 있다.
몇달전. 내가 신문기사에 나온적이 있었고 그 기사를 본 그녀가 연락이 와서 카톡을 한적이 있었다.

그녀는 다음 여행을 남미로 잡고 있다고 한다.
시간을 낼 수 있으면 같이 가자고 한다.
또다른 동행이 될수 있겟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던 좋은 추억이 훼손될까 하는 마음에 글쎄...담에 시간 맞으면..이라는 말로 더 이상 진행시키지 않았다.
다음에. 또 길에서 만난다면 우리는 또다시 다른 동행을 시작할지 모르겟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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